세상에서 가장 정치적인 그림? | 당신이 몰랐던 [자크 루이 다비드] 그림 속 숨겨진 비밀 | 명화 해설 미술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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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2
  •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왕정을 무너뜨리려 했던 혁명가 마라, 그리고 프랑스의 군주 루이 16세까지. 19세기 격변의 프랑스 역사 속에선 수많은 실존 인물들을 그린 작품들이 탄생했습니다.
    그런데, 이 역사 속 인물들의 그림이 모두 한 사람의 그림이란 것 알고 계셨나요?
    바로, ‘자크 루이 다비드’죠. 다비드는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로 수많은 역사 속 인물들을 남겼습니다. 격변의 시기, 그림을 통해 그는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죠. 하지만, 동시에 변절자라는 꼬리표도 붙었는데요. 지금, 유튜브 채널 ‘예술의 이유’에서 자크 루이 다비드의 이야기를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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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81

  • @Reason_Of_Art
    @Reason_Of_Art  2 роки тому +11

    *🌟예술의 이유 영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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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un9yd9sg5n
    @user-un9yd9sg5n 2 роки тому +242

    그냥 인생 주어지는대로 열심히 살았던것 같습니다. 기회가 오면 잡고 시대가 바뀌면 갈아타고 그림 열심히 그리고 튀기도 잘튀고

  • @user-kr6eb2xg1c
    @user-kr6eb2xg1c 2 роки тому +67

    10:15 부분. 대관식 때 나폴레옹이 조제핀에게 관을 씌어주는 이 장면. 실제 대관식 때 나폴레옹의 어머니는 불참했다고 합니다. 귀한 아들이 전남편과의 아이가 있는 이혼녀 조제핀과 결혼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죠.
    나폴레옹은 이 점을 아쉽게 여겼고, 다비드는 그걸 눈치채서 그 당시 있지도 않은 어머니를 그린 것도 모자라 흡족한 미소를 띄며 아들과 며느리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모습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이점에서 다비드가 사람의 마음을 파악하는데 도가 튼 사람이라는 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 @user-cd3rm3mj2v
    @user-cd3rm3mj2v 2 роки тому +138

    솔직히 많은 화가들의 그림을 보긴 했지만, 이름은 몰랐는데, 자크 루이 다비드는 엄청난 그림들을 그려냈다고 생각해요. 당시의 유행과 클래식한 고전미를 적절히 쓰는 능력과 그리고 역사적 순간순간을 포착하는 쓰는 능력이 어마어마한 능력인 것같아요. 지금까지도 세계사책의 그의 그림들이 차지할 정도로 미래까지 인정받은 레전드 화가네요.

  • @ginniem9779
    @ginniem9779 2 роки тому +110

    4:24 이것 사람들이 많이 틀리는 부분인데 저기서 나오는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은 1789년 일어난 프랑스 혁명을 나타내는 작품이 아니라 1830년 샤를 10세를 폐위시킴으로써 부르봉 왕가를 무너뜨리고 루이필리프를 옹립한 7월 혁명입니다 >ㅇ

  • @raisebright
    @raisebright 2 роки тому +56

    전에 MET에서 다비드가 그린 라부아지에 부부의 대형 초상화를 본 적이 있는데,
    마치 사진관에서 사진사가 정교하게 카메라의 조리개를 조절해 찍은 사진처럼 마리의 흰 드레스 위에 늘어뜨려진 투명한 레이스와 앙투안의 검은 스타킹에 올라오는 거친 난반사광, 앙투안이 앉은 책상 위의 유리 실험기구에 올라오는 매끄러운 정반사광까지 그려놓은걸 보고 감탄해서
    그 거대한 그림 앞에서 20분 정도는 떠나지 못하고 넋놓아 감상했습니다.
    자크 루이 다비드는 로마네스크니 입체파니 하는 이론이나 사조, 그 그림의 시대적 배경을 모르더라도 그 작품에 그려낸 디테일한 묘사만으로도 예술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
    예술의 기준을 '생각'이 아니라 '기술' 에 둔다면 이만한 화가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user-vy8cv7fw9v
    @user-vy8cv7fw9v 2 роки тому +117

    중학생때 방에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그림에 적힌 "Conquer or to be conquered" 를 보면서 꿈을 키웠죠....... 3년전 직접 작품을 눈으로 보면서 감개무량했는데.....
    상당히 미화된 작품이었군요....

    • @inhim05
      @inhim05 2 роки тому +2

      이재명 윤석렬 둘다 미화된 조잡한 인물들이죠… 세상이 그런듯 싶습니다. 슈퍼히로는 픽션으로만 존재하나봅니다

    • @inhim05
      @inhim05 2 роки тому +1

      @cotton 컨텐츠 자체가 정치와 예술인데요… 제대로 보신거 맞는지.

    • @cjsfl1000
      @cjsfl1000 2 роки тому +17

      이재명 윤석렬을 딱 찝어서 말하는 게 거북하다는 뜻인데, 그걸 가지고 남이 영상을 잘못 봤다는 거로 치부하며 무시하네 ㅋㅋ 이래서 정치충들은 빠르게 틀딱으로 변모하는 듯!

  • @thesmarts8426
    @thesmarts8426 2 роки тому +27

    나폴레옹의 대관식을 보면서 압도된 기억이 있네요.
    화가의 정치적 태도를 떠나 명작을 남긴 화가인건 분명해요.

  • @user-ol1gn8cd7x
    @user-ol1gn8cd7x 2 роки тому +28

    나폴레옹의 대관식이라는 그림은 정말 뭐라 말로 할 수 없이 웅장한 것도 아니고 신성한 것도 아니고 그 중간쯤을 더해 가슴을 울리는 것도 아니고 누르는 것도 아니고 그 중간쯤 어쩄든 좋네여

    • @donggi8
      @donggi8 2 роки тому

      루2ㅜ르에서 보면 더 웅장합니다

    • @user-os8kh1oz3o
      @user-os8kh1oz3o 2 роки тому

      그림을 보면 저 그림보다 더 완벽한 구도가 있을까싶음

  • @user-nc5xx4el8k
    @user-nc5xx4el8k 2 роки тому +2

    그림문외한인데 최근 흥미느껴 이것저것 여기저기 찾아보며 공부하던중 다비드도 관심생겨 검색하다 오게됐어요.딕션도 너무좋으시고 그림도 많이 소개되고 화면.자막.넘 유익하네요.올리신 동영상들도 모두 알차네요.구독하고갑니다.
    수고 감사합니다^^

  • @2012SSG
    @2012SSG 2 роки тому

    흥미로운 그림에 얽힌 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b3xc8mp4e
    @user-kb3xc8mp4e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미술을 좋아해서 이런 채널 많이 보는 편인데, 예술의 이유님이 젤 췍호! 입니ㄷr.. ♥ 재밌게 잘 봤어요!

  • @hawk8873
    @hawk8873 2 роки тому +9

    루브르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회화 예술품 중 다비드 것이 많았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일단 그림이 강렬하고 거대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는 그 거대함을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직접 봤을때의 압도적인 느낌은 정말 기억에 남더군요. 황제의 대관식은 정말 큰 그림이였더군요.

  • @bowlee9569
    @bowlee9569 2 роки тому +3

    1992년인가 루브르박물관 갔을때 다들 모나리자 상 앞에들 몰려 있었지만 난 나폴레옹 대관식 그림에 압도되어 못떠났었는데.
    그큰 그림에 사람 하나 하나가 다 살아 있고 망사 커튼뒤에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는 시종의 눈빛마저 살아 있는 그자체여서.
    지금 까지 누가 그린것 까지는 몰랐는데
    알게 되고 그 그림 다시 보게 되어 고맙네요.

  • @user-pq6gx4ll1r
    @user-pq6gx4ll1r 2 роки тому +9

    10:58 나는 앞으로 폭군의 머리가 내앞에, 교수대 위에 놓일 때까지 그의 초상화를 그리지 않을 것입니다.

  • @user-lg2zp9xd4k
    @user-lg2zp9xd4k 2 роки тому +25

    오히려 양 쪽 모두를 미화시켜 그려줬으니 공평한 거 아닐? 까???

  • @sigemchii
    @sigemchii 2 роки тому +9

    당시에 다비드는 몰락했지만, 지금은 역사적인 역할을 잘 해내는 화가가 되었네요! :O

  • @suminbutton
    @suminbutton 2 роки тому +5

    이런 채널이 훨씬번창해야하는데 ㅠ

  • @joycook255
    @joycook255 2 роки тому +3

    얼마전 파리에서 나폴레옹의 대관식을 두번가서 두번봤는데, 이번주에 또 한번 가야겠어요 작품크기도 어마어마하고 압도적이라는생각밖에 안드네요

  • @levratte4
    @levratte4 Рік тому

    유익해요

  • @onlyhome0010
    @onlyhome0010 2 роки тому +82

    미화가 된 줄은 몰랐네요ㅋㅋㅋ

    • @yuryeongghost6888
      @yuryeongghost6888 2 роки тому

      근데 나폴레옹 미남이긴 했어요. 중년이 될수록 살이 불어서 그렇지 ㅋ

    • @Music-or-die
      @Music-or-die 2 роки тому

      ROCK BOTTOM!!

  • @pink-blood
    @pink-blood 2 роки тому +1

    그림이 너무 다 좋네요 ㅜ

  • @sollavie
    @sollavie Рік тому +2

    [마라의 죽음] 작품 속 편지 中
    Du 13, juillet, 1793
    Marie Anne Charlotte Corday au citoyen
    Marat
    Il suffit que je sois bien malheureuse pour avoir droit à votre bienveillance
    뭐라고 써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림에 대해 좀 더 이해도가 높아졌으면 해서 해석해 봤습니다!
    1793년 7월 13일부터
    시민들에게 마리 안 샬롯 코르데가
    마라
    나는 당신의 자비를 얻을 만큼 비참합니다
    + 이거 하나 해석하려고 엄청 끙끙댔어요ㅋㅋㅋ 단어도 다 알고 해석은 했는데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이... 처음엔 "제가 당신의 친절을 받을 권리가 있어 매우 불행한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해석했는데 뭔가 이상하고 이해가 안 가서 프랑스 친구에게 물어봤다가 실패하고 결국 아는 언니에게 물어봐서 이해했어요ㅎ
    언니 프랑스 남친분이 알려주셨는데 올드프렌치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대체 저 문장이 어떻게 이렇게 해석이 되냐면서 언니랑 엄청 어이 없어했네욬ㅋㅋ

  • @user-qe8os7es6h
    @user-qe8os7es6h 2 роки тому +3

    맨처음에 나오는 피아노 배경음악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 @hyprk5590
    @hyprk5590 2 роки тому +2

    저 마라 작품은 너무 강렬했던 기억이….
    세계사 책에 나온 그림이였는데도 상황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었음.

  • @sh200598
    @sh200598 2 роки тому +4

    다비드는 예술적인 작품을 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술을 활용가치가 있는 곳에 적절하게 활용해 큰 파장? 다수의 이념을 불러일으키려 했던건 아닐까요?
    주관적인 관념안에만 있기보다는 그 시대를 따라가면 흐름을 타는 작가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후반부는 본질을 잃은거 같기도하고…..
    작품도 적품이지만 작가와 작품의 네거티브가 너무 재미있네요ㅎㅎ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atempo8272
    @atempo8272 Рік тому

    좋은 영상입니다 잘보고있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전달력있습니다 ' - 습니다' -합니다 - 입니다 할때 습 합 입 에 강세를 주시는데 좀 다르게 하면 더 좋을것같아요

  • @thisjust954
    @thisjust954 2 роки тому +2

    유명한 작품이 많은 화가인데 이름은 잘 몰랐네요

  • @user-pb2cy7ok2z
    @user-pb2cy7ok2z 2 роки тому

    혹시 피에타 영상이 사라진걸까요?? 😭😭

  • @user-gc1xu5gg1r
    @user-gc1xu5gg1r 2 роки тому

    끝까지 살아 남은자가 승자죠. 그는 성공한 예술가의 모범 이었습니다.

  • @tlzms_endrornfl
    @tlzms_endrornfl 2 роки тому

    로마상을 꿈꾸던 젊은이가 시대의 흐름을 잘 읽은 탓에 정치와 결탁하여 한세기를 풍미하고 갔군요!
    호라타우스 형제의 맹세-중 호라타우스 형제의 극적인 포즈는 카라바지오를 연상시키네요

  • @livil-
    @livil- 2 роки тому +1

    초상화는 실제 생긴것 보더 살짝 이쁘게 그려야 좋더라구요. 그림 좀 그린다는 친구들이 가끔 나를 그려 줄 때 살짝 미화된 그림을 받았을때가 제일 흡족했음.

  • @harryk.87
    @harryk.87 2 роки тому

    20여년전 루브르에서 그 크기에서부터 압도당함 그림앞에서 제일오래 서있었던 작품들ᆢ

  • @user-of6qx3bu5z
    @user-of6qx3bu5z 2 роки тому +5

    역시 미술도 잘포장했던 사람들이 예나 지금이나 🤣🤣

  • @wlsdud2810
    @wlsdud2810 2 роки тому +7

    자크루이 다비드의 초상화 몬테크리스토백작민음사 소설책 표지에 나온 그림인데 저는 처음에 그게 다비드인줄 모르고 주인공 에드몽당테스인걸로 잘못알았는데 ㅎㅎ

  • @hk_c
    @hk_c 2 роки тому

    와..목욕탕에서 쓸쓸히 죽을꺼라고는..ㄷㄷ;;
    인생사 어떻게 끝이 맺힐지 한치 앞도 모를..

  • @ohgamdo4114
    @ohgamdo4114 2 роки тому +1

    완 전 정 복 ! ㅎㅎ 기억 나시나용?! ㅎㅎ

  • @nanokim6766
    @nanokim6766 2 роки тому +12

    나폴레옹이 그렇게 키가 작나..

    • @psang6407
      @psang6407 2 роки тому +8

      영상 다 봄?

    • @user-vg5us3cs1k
      @user-vg5us3cs1k 2 роки тому +1

      165정도 될걸여

    • @user-tu1cq1je5d
      @user-tu1cq1je5d 2 роки тому

      어디에나 있노

    • @user-cy4hp4fr5x
      @user-cy4hp4fr5x 2 роки тому +1

      당시 평균키보다 조금더 큰 키에 속했다고 합니다.
      당시 한국인은 훨씬더 작았데요

    • @hawk8873
      @hawk8873 2 роки тому

      166정도로 당시 프랑스 남성 평균 신장 정도, 즉 중키였습니다.

  • @Yajeon
    @Yajeon 2 роки тому +3

    이 인물이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와 관련이 있을까요?

    • @sooyong0307
      @sooyong0307 2 роки тому +1

      미켈란젤로는 14세기 사람

    • @user-mz7ti9ot6h
      @user-mz7ti9ot6h 2 роки тому +3

      전혀 없습니다

    • @i-wanna-go-home
      @i-wanna-go-home 2 роки тому +1

      사실 다비드가 꽤나 흔한 이름이라서 대다수는 관련이 없어요 영어로David라서 다비드라는 이름을 가진 유명인이 널리고 널렸죠

    • @user-cy4hp4fr5x
      @user-cy4hp4fr5x 2 роки тому +1

      김철수 김명근 같은 김씨 전혀 다른인물
      박철수 김철수 같은 철수 전혀 다른인물

  • @user-vj4kv3kp1b
    @user-vj4kv3kp1b 2 роки тому +12

    그림이 전부 역사책 단골 사진들이네

  • @user-ge6nv3ot3d
    @user-ge6nv3ot3d 2 роки тому +3

    나폴레옹 일론 머스크 닮았는데?

  • @user-st3cr4uy6e
    @user-st3cr4uy6e 2 роки тому +5

    레옹씨도 포토샵 돌리셨네...

  • @2heon2
    @2heon2 Рік тому +2

    deathconsciousness

  • @dr.woodangtang
    @dr.woodangtang 2 роки тому +1

    다비드는 그림에 정치색이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예술성이 높아졌던 유일한 화가. 반대로 얘기하면 정치색이 빠지면 빠질수록 예술성이 낮아졌다는 뜻.

  • @jeffrey5684
    @jeffrey5684 2 роки тому

    나폴레옹의 황제 즉위가 민주주의의 후퇴로 보이지만 오히려 나폴레옹이 즉위함으로써 불안정하던 민주주의체제가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자크 루이 다비드도 변절자가 아니라 그런 점을 봤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whatishandIe
    @whatishandIe Рік тому

    꺼삐딴리인가....

  • @snuplay
    @snuplay 2 роки тому +3

    루이 16세는 프랑스황제아니고 왕아닌가요

  • @user-zw4di7ux4l
    @user-zw4di7ux4l Рік тому

    난 저게 몸이 반으로 잘려 죽어가는 그림인줄

  • @user-cy4hp4fr5x
    @user-cy4hp4fr5x 2 роки тому +2

    저 험한시기에 그림도 잘그리고, 정치줄도 잘타고
    말년은 꼬였어도 빠르게 망명해서 살았으니 죽지는 않았네
    똑똑한 사람인듯.
    실제로 당나귀가 말보다 내구력이 강하고 힘이 썝니다.
    그래서 한국의 양반들도 많은수가 당나귀를 타고 다녔지요.
    한국의 말은 당나귀만큼 작았지만 힘이없었거든요.

  • @Bodashiri
    @Bodashiri 2 роки тому +3

    그냥 권력을 쫓아 팔랑거린 어용화가네요. 좌파든 우파든 이렇게 권력에 아부하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죠.

  • @80aceman
    @80aceman 2 роки тому

    마라, 여태까지 여자인줄 알았다ㅋ

  • @user-nc3fp8no7p
    @user-nc3fp8no7p 2 роки тому

    예술과 정치는 공존 할수없다....적당히 했어야지 ㅋㅋㅋ

  • @Spike_cowboy
    @Spike_cowboy 2 роки тому +1

    8:57 윤석열..?

    • @user-cy4hp4fr5x
      @user-cy4hp4fr5x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x4tf6st1k
    @user-px4tf6st1k 2 роки тому

    썸네일 왼쪽 사진 왜케 윤석열 닮앗냐

    • @user-db5gk3st1f
      @user-db5gk3st1f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

    • @l.d.gu.s7048
      @l.d.gu.s7048 2 роки тому

      ㅋㅋ 나도 머리좀 빠진

    • @soso-un3yd
      @soso-un3yd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azing2020
    @gazing2020 2 роки тому

    다비드처럼 살면 안되겠구나.
    한 인간을 신격화 하는 바보 짓은 하지 말아야겠다.
    한심하구나. 그래도 그림은 잘 그릴 수도 있구나.
    그러나 그것이 화근이 될 수도 있구나.
    이 그림은 식민지 개척 시대에 서양에서 각광받던 그림이지.
    지금은 아니지. 각 시대에는 그 시대에 맞는 시대정신을 찾아야지.
    모든 것은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사멸한다.

    • @user-cy4hp4fr5x
      @user-cy4hp4fr5x 2 роки тому

      다비드처럼 살지 않았으면 진즉에 죽었을걸요;;
      안죽으려고 목숨을 지키고자 줄을 타는 것이지요.
      실제로 일제감정기에
      친일파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독립군을 지원했던 인물들이
      광복 후에도 살아남고 대한민국을 건립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끼쳤지요.
      양다리를 기가막히게 걸친것이지요.
      굉장히 똑똑하다고 봅니다.
      한쪽이 망하면 진즉에 처형당하죠.
      그러나 다비드처럼 머리를 잘 굴리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밑바탕으로 오래 살아남을수 있었죠.
      안그럼 젊은나이에 진작에 처형당해, 이름을 날려보지도 못하고
      여러 집단에 도움을 주지도 못하고 죽었겠죠.
      계속 변화하니까 다비드도 계속 변화해서 오래 살아남은겁니다.
      마지막까지 망명해서 다른나라로 도망가는걸 보아하니
      굉장히 판단이 빠르고 똑똑한 사람 같습니다.
      진즉에 죽을뻔한거 두번이나 죽을 위기를 넘기어 살아남은 인물이네요

    • @gazing2020
      @gazing2020 2 роки тому

      @@user-cy4hp4fr5x 그렇군요.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