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비는 진짜 문제라고 생각되는게... 저는 분명 어렸을때부터 후렴 또는 코러스 이렇게 사용했는데 오디션 방송 슈스케나 케이팝스타 이런데에서 이승철 보아 박진영 이런 일종의 전문가(프로)들이 싸비싸비 해서 저게 전문용어인줄 알고 있었어요. 아마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많았을거 같아요
저도 왜 시1bar 피크를 초크라고 하나 몰랐는데 어느날 바느질용품 파는곳에서 옷감에 선을 긋는 표시하는 분필이 삼각형통기타 피크 모양과 매우 흡사했고 그 이름이 분필에서 그대로 따온 초크 였습니다... 그래서 인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벤딩을 쵸킹이라고하는건....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연세가 많지않은 25세이지만 초등학교시절 기타를 처음 배울때 쵸킹이라고 배웠는데 어디가서 쵸킹이라고하니까 아재소리듣더라구요...
Dark CIrcles 제가 미국에서 기타제조학교를 나왔었는데 외국에서 잭이라고 하면 케이블에 있는 플러그잭을 연관해서 생각하시는분은 사실 거의 없더라고요 저도 그걸 잭으로 알고 살다가 배우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현재도 이쪽 업에 있는데 잭을 애기할때는 아웃풋잭이나 터미널잭처럼 기타안에 들어가는거 말할때만 써요 한국 기타리스트분들도 더 정확히 알고 말하면 좋을꺼 같아요 ㅎㅎ
키 올릴때 교회에서 찬양인도하시는 분들 꽤 많은 분들이 반음위로 "전조" 할게요.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전조(Modulation) 라는 표현 잘못됐구요, 키를 바꿀 때 쓰는 정확한 표현은 "이조(Transposition)" 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조라는 표현이 좀 어색하니까 그냥 키를 올려달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입니다. 색소폰이나 클라리넷 트럼펫같이 키를 바꿔서 연주해야 하는 악기를 이조악기라고 부르는데, "이조"라는 용어는 거의 이조악기에 국한되서만 쓰이는 거 같습니다. 노래방에서 키바꾸는 스위치가 바로 이조에 해당하는 것이죠. 전조는 한 곡 내에서 키가 바뀌는 것을 말하는데 일종의 작곡스킬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초크는 아마도 오래전에(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천에 재단이나 박음질을 표시하려고 사용된 분필같은 것을 초크라고 불렀는데 그게 피크랑 비슷하게 생겨서 기성세대에서 혼동하는게 아닌가 하고 추측합니다. 초킹-벤딩은 확실히 일본 교재로부터 잘못된 용어로 수입된게 맞습니다.(한글 표기할때 외래어 우리말 표기법에 의해 '밴딩'이라고 하면 '분류하기'가 되어버리니 '벤딩'이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슬라이딩-글리산도를 구분하는 것도 일본에서 온거라고 99% 확신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둘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법이름 말할때 스트로크라고 하는거... 스트로크는 그냥 '치다'라는 뜻인데 화음을 위아래로 동시에 쳐서 반주하는걸 스트로크라고 하는경우 많이 봅니다. 주법을 얘기할땐 스트럼(strum)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그리고 악기 장르 불문하고 95% 이상이 틀리는 것 -> 음정 음정은 두 음간의 거리(주파수 비율)를 말 할 때만 써야 하는데 '음고(pitch)'의 의미로 대부분 사용합니다. 심지어 음대 교수들까지도요. 음악학회랑 우리말 표준어 사전에서 이 두 개의 의미를 음정이라고 쓰는걸 인정하기 전까지는 구분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용어를 틀린다기보다 발음을 틀리는 것인데 이상하게 프렛(fret)을 대부분 '플랫'이라고 읽더군요.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flat과 fret은 분명히 다른데 플랫이라고 하는걸 들으면 저는 순간 혼란스럽습니다. 2 플랫에서 어쩌구... 라고 하면 E flat으로 들리니 말입니다.
밑에 내용이 있어서 하나 더 추가하자면 Barre를 많이들 '바레'라고 읽는데 Barre는 영어로 '바[bɑ́:r]'라고 읽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바레라고 읽기는 합니다만 대부분의 용어를 영어 쪽으로 따라가니 바 코드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하이코드/로우코드는 우리나라에서만 씁니다.(일본에서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쓰는 김에 더 추가하자면 우리나라에서 헤드머신이라고 불리는 기어 부품을 외국에서는 머신 헤드, 튜닝 머신, 튜닝 펙 이라고 부릅니다. 일본에서 ヘッドマシン이라고 검색하면 기타 헤드머신이 나오는걸로 봐서는 이 것도 일본의 영향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래도 초창기 기타 포함 여러 악기와 음악이론들이 일본의 교재를 그대로 갖다 쓰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잘 안쓰는 것 같지만 딸림7화음같은걸 '속7화음'이라고 쓴 것도 일본식 용어이죠.
이거에 대한 댓글을 달았는데 비슷한 질문이 있었네요. 전조(modulation):조바꿈이 맞긴 한데, 혹시 조옮김을 생각하신 건 아니신지? 이조(transposition)가 조옮김인데, 반음 위나 온음위로 곡 통채로 키를 바꾸는 건 전조가 아니고 이조(transposition)입니다. 전조(moduliation)은 한곡 속에서 키가 변화하는 고급작곡기법입니다. 한 곡 끝나고 반음위로 키를 올리고 싶을 때 "반음위로 전조할게요" 라고 말하면 틀린겁니다. "반음위로 이조할게요" 는 현실적으로 어색하니까 그냥 "반음위로 키 올릴게요" 라고 표현하는 게 맞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실만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endes94&logNo=221490662758&parentCategoryNo=27&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이 영상은 동의를 구하는 영상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표현 방식은 다르겠지만, 기준이 있다는 영상이지요!
제 생각도 한 번 적어보자면, 한키라는 용어자체가 애매합니다. 영상에서는 반음위의 키를 한키라고 정의했는데 현실에서는 거의 그렇게 안되죠. 가령 C키에서 연주하다가 한키 위로 갑시다 라고 하면 다들 D키로 생각하지 Db으로 생각하지 않죠. 이 때는 한키가 온음 위의 키가 됩니다. 그런데 E키에서 연주하다가 한키 위로 갑시다 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냥 대부분 F키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러면 이 때는 한키가 반음위의 키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반키라는 용어는 잘못됐지만 사용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반키" 라고 개떡같이 말해도 "반음위의 키" 라고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되는 거니까요. 그렇다고 온음 위로 갑시다 라는 표현도 맞는 표현은 아니죠. 키라는 표현이 없으니까요. 정확한 표현은 반음위의 키, 온음위의 키 인데 너무 기니까 기냥 반키 위, 한키 위 뭐 이렇게 대충...
![[라디오스타] 한 줄핑 이동진이 울까 겁나서 못 봤다는 영화 MBC241106방송](/img/n.gif)
"반키 내려주세요~"
A = 432Hz
네~ 내려드렸습니다 ^^
히----------익
4줄기타 ㄷㄷㄷ 이탈리안 베이시스트가 쫒아올지도.....
그분이 찾아와도 기타다!!!
omg
이펙터가 아니라 이펙트 라고하거나 이펙트 페달 이라고 하는게 옳죠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 은 피크를 쵸크라고 하는게 30대 이상은 초등학교 때 바느질 시간에 사용하는 표시를 위한 쵸크가 피크와 비슷하게 생겨서 그런 것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이것도 일리가 있는거같아요 ㄷㄷ
이게 맞죠ㅋㅋㅋㅋ기술가정시간에 만지던 그 쵸크. 옷에 살살 그어서 선을 그리는 그 분필이 피크랑 비슷하게생겼죠ㅋㅋㅋ
이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있네요 ㅎㅎ
저는 40대까지도 피크를 초크라고 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ㄷㄷ 50대 이상은 가야 보일까요
하ㅜㅜ'반키' 정의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ㅡㅠ 땅땅땅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짹은 바늘이고 라인은 실이기 때문에 '바늘 가는데 실 간다' 라는 개념에 충실한 한국인은 '짹' 주라고 하면 '라인'도 따라오기때문에 '짹' 달라는거 아닐까요?ㅋㅋㅋ
이거다!
3:17 벤딩
7:27 쵸킹
지나가던 음향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이 영상에 하나 더 덧붙이자면 잭이라는 용어도 엄밀히 구분하자면 플러그나 커넥터라고 해야 맞습니다! 커넥터라는 분류 안에 꽂는 용도의 플러그(수단자), 꽂히는 용도의 잭(암단자)으로 다시 나뉘게 됩니다.
아 잭이 암단자를 의미하는군요. 근데 잭의 경우는, 우리만 잘못쓰는게 아니라 통용에는 문제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이게 평소 궁금했어요. 바른 말씀 생유
1:35 4줄 기타와 6줄 베이스 유저가 "보컬"이라는 공공의 적이 나오자 동맹을 맺고 싸우는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 쵸크는 옷 제단시에 옷감 위에 선을 그을 때 쓰는 물건인데 생긴게 피크와 비슷한데다가 ~크로 끝나는 것도 비슷해서 많이들 착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공공의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크는 지금 말씀하신게 맞는거같아요!
@@darkcircles7909 의상실 아들이라서 많이 보고 자랐거든요 ㅋㅋ
벤딩할 때 손모양이 목(넥)을 조르는(초크) 모양이어서 초킹이 되었을까요? ㅎㅎ
제일 궁금한거는 기타 > 키타 입니다. 예전에는 일본어의 잔재인가하고 생각했는데 파파고로 guitar를 일본어로 번역시켜보니 멀쩡하게 기타아 하고 발음하더군요.
키타는 도대체 어디서 유래되었을까요?
저도 진짜 모르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
????? 504:
Guitar = 6 string bass
Drum = 0 string bass
Piano = 264 string bass
Geomungo = Korean 6 string bass
Pick = Pineapple pizza
0:35 = SLAP LIKE NOW
7:52 = Checkmate
Bassplayer = slapper
4줄기타
0줄기타
88줄기타 !!
올바르다
Guitarists = Smol pp
So EPIC
왜요 반키 내릴수도 있죠 ㅋㅋ 그 왜 도와 도# 사이의 그 애매한 음 있잖아요 ㅋㅋ
인도음악하시게요!?
@@darkcircles7909 샨티 샨티 카레 카레야
전 기타를 키타라고 하는 사람들도 이상해요. 그렇게 말할 이유가 없는데 말이에요.
싸비. ㅋㅋㅋ 반키. ㅋㅋㅋ 어떤 작곡 알려주는 사람이 쓰더군요. 심지어 세키 올린 걸 한키 반 올린 게 맞다는 개소리를 하길래 도저히 지적을 참을 수 없어서 댓글로 지적해버렸네요.
으악 키-타...
주제에서 조금 벗어났지만 스트랩 매고 치는 미디 악기를 키타라고 하던데요 ㅋㅋㅋ
키타 이쿠요!!
베이스라는 표현이 잘 못 되었다 ㅋㅋㅋ 4줄기타~~~빵~~~터졌네요^^
4줄기타 만세!!!
네줄기타ㅋㅋㅋㅋㅋㅋ
저희는 키 관련해서 플랫/샵 몇개 넣을까? 이런식으로 말해요
그것도 좋은 표현이네요!
전자기타x 전기기타o
싸비는 진짜 문제라고 생각되는게... 저는 분명 어렸을때부터 후렴 또는 코러스 이렇게 사용했는데 오디션 방송 슈스케나 케이팝스타 이런데에서 이승철 보아 박진영 이런 일종의 전문가(프로)들이 싸비싸비 해서 저게 전문용어인줄 알고 있었어요. 아마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많았을거 같아요
음??
주변사람들이 노래방에서 리버브(잔향)를 에코라고 많이들 부릅니다
아니 에코는 딜레이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 에코는 고냥 동굴이죠!
90년대 초 교재에도 초킹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나왔는데 그전에 가르치던 선생님들이 대물림하는 바람에 야마가 이빠이 도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반키 라는 말때문에 합주때 애먹었던적은 한번도 없음 오히려 편하고 정확하게 의사 전달 가능함 오히려 한키라는 표현이 듣는 사람에게 온음올리라는건가 반음올리라는건가 생각하게 만듬
요새는 거의 반반이라 무슨말을해도 다음질문으로
한음이냐 반음이냐가 날아오죠 ㅋㅋㅋ
영어에서도 half step up or down 이렇게 얘기하는걸로 아는데....
그냥 화성학 잘아는사람들이 반키쓰는 사람들한테 맞춰준듯
카피하다, 쵸킹, 세션, 하이코드 , 키보드 타브악보 각종 주법 이름 잭 한두개가 아닌데 그냥 씁니다. 정확한용어라고 알려주기도 힘들고 필드에서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할수 있어서요
저도 학생이 아닌이상 꼭 지적하진 않습니다 ㅋㅋㅋ
기타나 베이스의 '트러스로드' 를 자꾸 '트러스트로드' 라고 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이더라고요.
아, 추가!
기타의 프렛을 플랫이라고 말하는 사람...
엄~~~청 신경 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크가 ..
이펙터도 한국 일본에서만 쓰이죠
해외에선 이펙트 페달 이펙트 유닛
나름 30년이상 노력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의 모습에 보람이 만땅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듬기타 리드기타가 맞는 표현인가여?
네네넨
리듬기타, 리드기타는 연주할 때 맡은 역할을 구분하는 용어이지 기타를 구분하기 위한 용어는 아닙니다. 약간 억지부려서 베이스기타가 리듬이나 리드(솔로)를 하지 말란법도 없는거죠.
학교다닐때 가정시간에 썼던 초크가 피크랑 똑같이 생겨서 저도 모르게 자꾸 쵸크라고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크!! 피크입니다!!
베이스 핑거링❌ -- 핑거피킹✅
저도 왜 시1bar 피크를 초크라고 하나 몰랐는데 어느날 바느질용품 파는곳에서 옷감에 선을 긋는 표시하는 분필이 삼각형통기타 피크 모양과 매우 흡사했고 그 이름이 분필에서 그대로 따온 초크 였습니다... 그래서 인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벤딩을 쵸킹이라고하는건....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연세가 많지않은 25세이지만 초등학교시절 기타를 처음 배울때 쵸킹이라고 배웠는데 어디가서 쵸킹이라고하니까 아재소리듣더라구요...
쵸킹 ㅋㅋㅋㅋㅋ
아마 선생님이 아죠씨였던걸로..
애초에 키 자체가 기준이라는 뜻이지 단위를 나타내지는 않아요.. 음을 세는 단위는 화성학 처음에 배웁니다 여러분,,,,....
1도 근음을 무엇으로 볼거냐를 키로 표현하죠!
베이스 놀리는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줄기타 만만세
다크서클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통기타 치는데 험버커 달아서 일렉까진 아니여도 일렉처럼 할수 있다고 하던데 한번 리뷰(?)같은거 해주시고,험버커도 좀알려주세요(기타 픽업)
일렉기타 흉내는 낼지언정 똑같이는 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요??
무슨 픽업을 달아야 하죠?
@@민재김-b1i 기타를 살때 어쿠스틱 엘랙기타를 사시지....기타 가운데 울림통에 붙였다 띠었다 하는게 있죠.
베이시스트님 4줄 기타 했을 때 불부터 끄시는게 익숙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키... 하지만 제이콥콜리어라면?
히---------익
1:58 애초에 왜 우리 위대한 악기들이 멍청한 보컬 말을 들어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킹 와패니즈 미국인들도 많이 쓰더라고요ㅋㅋ 여담이지만 일본은 기타케이블의 경우 케이블이란말 안쓰고 시루도라고 부르더라고요ㅋㅋ
다행스럽게도 한국에는 시루가 들어오지 않은 모양입니다 ㅋㅋㅋ
맥도날드는 마구도날드
일본에서 기타배우고있는데 진짜 쵸킹 이라고 합니다 ㅋㅋ
으아아아아아악
싸비... 첨 들었을때 뭐지 이 저렴이스러운 느낌은?;;;;;생각이 들어더랬죠 ㅋㅋ
코러스 !!!!
브릿지를 싸비라 하는것 같은데..
겁나 공감하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엄밀히 말하면 기타에서 자주 쓰는 건 잭이 아니라 플러그에요~ 잭은 소켓입니다. 쉽게 말하면 플러그는 수컷이라 불리는 것이고 잭은 암놈이라 불리는 커넥터인거죠~
오호!
헐 쵸킹으로 알고 있었던 1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교본 내지는 연세가 있으신 분들을 통해 배우신경우
쵸킹으로 알고계신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당
잠깐 생각해 보니까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은 브릿지 아닙니까?!
으르신들 중에서 슬랩을 쵸퍼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요새는 잘 안쓰더라구요
와 쵸퍼 깜빡했네요 ㅋㅋ
일본에선 슬랩을 쵸퍼라고도 해서 넘어온것 같네요ㅋㅋ
프로 아마추어 할것 없이 아예 다른 뜻의 용어를 쓰는 게 있죠
오부리라고...ㅋㅋㅋ
오블리카토? 오부리카토? 거기서 와전된걸로 알고있어요 ㅋㅋㅋ
그 기타 케이블을 연결잭이라고 해도되는건가요? 그냥 기타케이블이라고 해도되지만 그렇게 많이 사용해서요..ㅎ
언제나 표준어만 사용할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다음영상은 피크대신 쵸크로 기타치는건거요?
아아아아아아악
한참 지난 시점이지만 코드 네임. 정말 중요한듯 합니다. C코드 -> C 메이저 코드
골때리는게 드럼 주법중에 또 초크가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입장에서 반키 개빡칩니다 ㄹㅇ
싸비는 나도 많이 쓰는데 몰랏네
검은건반 대환장파티
전 그래서 트랜스포즈로 음 잡고 칩니다 ㅋㅋ
@@이름뭐로하지_2 하지만 트랜스포즈가 없는 디지털 피아노라면 어떨까 크킄
Dark CIrcles 아...안돼!!!
본글은 개소리가 난무하기때문에 주의하시기바람니다.
베이스:콘트라베이스에 휴대하기어려운 무게와크기를 해결하고자 기타의 형태로만듯것.
그렇다.베이스와 기타중 어떤개 먼저나왔는가?
그렇다.기타가 먼저나왔다.그러므로 베이스는 기타의 후임이고 기타는 베이스의 고참이다.
그렇기때문이 베이스시스트들은 기타리스트에게 대들어선 안된다.
결론적으론,기타가 베이스보다 먼저나왔고,베이스의 디자인 모티브가 되었으므로,기타가 좋은것이다.
옳다!!!!
쒵ㅋㅋㅋㅋㅋㅋ
진짜 반키라고 하면 신경쓰이죠
한키!!!!
잘못된 표현은 아니지만 왜 암이 있는 기타의 브릿지가 트레몰로 브릿지인지는 의문이네요.
Stomp Box 와 기타이펙터(페달) 도 같은 의미로 통하는데 다르지 않나요??
스톰프박스랑 이펙터의 경우에는
기펙터라는 카테로리 안에 스톰프박스(꾹꾹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물론 요새 멀티중에도 스톰브박스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제품들이 있지만,
대강 꾹꾹이 정도의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브릿지로 트레몰로 효과를 낼수 있기 때문이죠
@@오영석-x4q 브릿지로는 트레몰로 효과를 낼수 없어요. 트레몰로 효과는 볼륨의 크기를 일정한 주기로 변화시켜 주는 거여서 음정이 바뀌는 브릿지에 아밍과는 다릅니다.
@@BGNie 트레몰로가 볼륨이 변화한다고요?? 트레몰로 주법이 뭔지 더 공부하셔야 할 것 같네요..
@@오영석-x4q 트레몰로 주법을 이야기하는 거면 트레몰로 테크닉 이나 명확히 "주법"이라고 하는게 오해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트레몰로 효과는 트레몰로 이펙터로 오해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트레몰로 주법은 기타에선 단(한)음을 연달아 연주하는 건데 트레몰로 브릿지와 트레몰로 주법의 연관성을 잘모르겠네요. whammy bar(tremolo bar)를 활용한 테크닉은 음정이 변하기 때문에 명칭과는 거리감이 느껴진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낙원상가나 이런곳 가도 피크보고
삐꾸라고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정서진 연세 있으신 분들이 보통 그렇게 발음하십니다ㅋㅋ
그래도 단어 자체가 틀린건 아니다보니 여기엔 넣지 않았어요 ㅠㅠ
제 친구중엔 피킹을 피크질이라 하던 애도 있었네요 ㅋㅋㅋ
입에 쫙쫙 붙긴 하죠 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처음 밴드하는데 형들이 하도 사비사비해서 사비가 뭐냐고 물었다가 병신취급 당했는데 코러스 아니냐고 했더니 그건 흑누나들이 뒤에서 노래 부르는거 아니냐고 나한테 구박 줌 시발럼들
흑누나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치신곡 이름이 머였죵?
황혼이라는 곡입니다!
아밍도 잘못된 단언데...
원래는 whammy bar나 whammy라고 해요
이거 또한 일본에서 들어온 거라고 하네요
쵸크는 생전 처음들어봤는데,,?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은근 많이 쓰십니다 ㅋㅋㅋ ㅠ
0:36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콘셉트 너무 웃곀ㅋㅋ
ㅋㅋ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글은 헛소리가 난무하기때문에 주의하십시오.
우리는 펜더,깁슨을 찬양해야한다.
베이스를 버리고 기타를 선택하고,찬양한다.
하지만,예외는있다.펜더에서 새로운 베이스를 출시할때,깁슨에서 새로운 배이스를 출시할때.우리는 펜더와 깁슨을 저주할것이다.우리는 북한이뺏긴거처럼,
기타솔로를 뺏은 베이스솔로를 저주할것이다.
또한,우리는 한국외에 전세계에서 베이스를 저주할것이다그리고우리는 비밀리에전해져오는 대기타제국을 부활시키고,모든 베이스시스트들을 납치하고 기타를 안치는사람은 있어도,베이스를 치는사람은 없도록 학교에서도,일종의 세뇌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킬것이며,베이스대신 기타의튜닝을 베이스튜닝으로 맞춰서 녹음을 할것이다.
그리스도 예수가 쓴 가시왕관에가시는 건즈앤로지스에 상징인 총과 장미중장미에 있는가시를 뜻한다.그렇다.기타는 2000년이 넘는 역사를같고있다.대기타제국만세.
기타 만만세
초반 30초동안 개웃었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루브 도 잘못쓰는것같아요 박자를 밀거나 엇박을 그루브로 알고 계시더라구요들
4줄기타 ㅋㅋㅋㅋㅋ
계속 돌려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스 (X)
네줄기타(O)
음악 용어중 마이너 메이져가 있습니다 그레서 정확한 구분은 단1도 장1도 구분해야합니다 그래서 반음이란 말도 허용됩니다
케이블- 플러그, 기타-잭
케이블의 꼽는 것은 플러그, 기타에 꼽히는 부분이 잭, 아닌가!!
엄밀히 따지면 말씀하신게 맞아요!!
근데 외국에서도 잭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결국 거의 잭으로 바뀌고 말았.. ㅠㅠ
Dark CIrcles 제가 미국에서 기타제조학교를 나왔었는데 외국에서 잭이라고 하면 케이블에 있는 플러그잭을 연관해서 생각하시는분은 사실 거의 없더라고요 저도 그걸 잭으로 알고 살다가 배우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현재도 이쪽 업에 있는데 잭을 애기할때는 아웃풋잭이나 터미널잭처럼 기타안에 들어가는거 말할때만 써요 한국 기타리스트분들도 더 정확히 알고 말하면 좋을꺼 같아요 ㅎㅎ
반키 십인정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줄기타
기타 만만세
쵸크슬램
키 올릴때 교회에서 찬양인도하시는 분들 꽤 많은 분들이 반음위로 "전조" 할게요.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전조(Modulation) 라는 표현 잘못됐구요, 키를 바꿀 때 쓰는 정확한 표현은 "이조(Transposition)" 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조라는 표현이 좀 어색하니까 그냥 키를 올려달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입니다.
색소폰이나 클라리넷 트럼펫같이 키를 바꿔서 연주해야 하는 악기를 이조악기라고 부르는데, "이조"라는 용어는 거의 이조악기에 국한되서만 쓰이는 거 같습니다. 노래방에서 키바꾸는 스위치가 바로 이조에 해당하는 것이죠. 전조는 한 곡 내에서 키가 바뀌는 것을 말하는데 일종의 작곡스킬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조라는 표현을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좀처럼 출력이 안되더라구요ㅜㅜ
@@darkcircles7909 맞아요^^ 현실적으로는 쓸 일 없는데, 전조라는 잘못된 표현만 안쓰면 좋을 거 같아서 글 달아봤네요~
초크는 아마도 오래전에(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천에 재단이나 박음질을 표시하려고 사용된 분필같은 것을 초크라고 불렀는데 그게 피크랑 비슷하게 생겨서 기성세대에서 혼동하는게 아닌가 하고 추측합니다.
초킹-벤딩은 확실히 일본 교재로부터 잘못된 용어로 수입된게 맞습니다.(한글 표기할때 외래어 우리말 표기법에 의해 '밴딩'이라고 하면 '분류하기'가 되어버리니 '벤딩'이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슬라이딩-글리산도를 구분하는 것도 일본에서 온거라고 99% 확신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둘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법이름 말할때 스트로크라고 하는거... 스트로크는 그냥 '치다'라는 뜻인데 화음을 위아래로 동시에 쳐서 반주하는걸 스트로크라고 하는경우 많이 봅니다. 주법을 얘기할땐 스트럼(strum)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그리고 악기 장르 불문하고 95% 이상이 틀리는 것 -> 음정
음정은 두 음간의 거리(주파수 비율)를 말 할 때만 써야 하는데 '음고(pitch)'의 의미로 대부분 사용합니다. 심지어 음대 교수들까지도요. 음악학회랑 우리말 표준어 사전에서 이 두 개의 의미를 음정이라고 쓰는걸 인정하기 전까지는 구분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용어를 틀린다기보다 발음을 틀리는 것인데 이상하게 프렛(fret)을 대부분 '플랫'이라고 읽더군요.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flat과 fret은 분명히 다른데 플랫이라고 하는걸 들으면 저는 순간 혼란스럽습니다. 2 플랫에서 어쩌구... 라고 하면 E flat으로 들리니 말입니다.
밑에 내용이 있어서 하나 더 추가하자면 Barre를 많이들 '바레'라고 읽는데 Barre는 영어로 '바[bɑ́:r]'라고 읽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바레라고 읽기는 합니다만 대부분의 용어를 영어 쪽으로 따라가니 바 코드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하이코드/로우코드는 우리나라에서만 씁니다.(일본에서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쓰는 김에 더 추가하자면 우리나라에서 헤드머신이라고 불리는 기어 부품을 외국에서는 머신 헤드, 튜닝 머신, 튜닝 펙 이라고 부릅니다. 일본에서 ヘッドマシン이라고 검색하면 기타 헤드머신이 나오는걸로 봐서는 이 것도 일본의 영향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래도 초창기 기타 포함 여러 악기와 음악이론들이 일본의 교재를 그대로 갖다 쓰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잘 안쓰는 것 같지만 딸림7화음같은걸 '속7화음'이라고 쓴 것도 일본식 용어이죠.
일본 교재를 그대로 번역해 사용하던때가 있었으니 어쩔수 없는거같습니다 ㅠㅠ
초킹, 초퍼, 라이트핸드
슬랩!!!! 슬랩!!!!!!!!!!!!!!!
두분 음악 토킹 캐미가 쏠쏠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인연 맺고자 친구 꾹 누르고 갑니다..제손도 잡아주실거죠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렉키타 통키타 키타가 빠졌넹 ㅋㅋ
키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크를 쵸크라고 말하는건 양복점이나 의상실에서 옷감에 선을 긋던 쵸크(분필)이 삼각 피크와 똑같이 생겼기 때문.
비슷한 댓글이 꽤 많은데 진짜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ㅋㅋㅋ
베이스는 잘못되지않아써요!
기타만세
쵸퍼 베이스...
한키가 반음이었다니...?
은근 많이들 쓰는것중에 하나는 베이스기타... 베이스기타가 아니라 베이스가 맞다고...
일렉트릭 베이스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기존의 첼로를 닮은 업라이트 베이스와는 다르게 전기 기타를 닮았기 때문에 베이스 기타라는 표현이 나온 겁니다. 베이스 기타는 틀린 표현이 아니에요
바이브레이션 원래 없는 음악용어고 비브라토죠🐶
제일많이쓰는데 모르는건 바이브레이션이지 싶네요 비브라토라고해야싶은데 아무래도 바이브레이션이 너무 널리퍼져서 비브라토란말은 잘 안쓰는거같아요.
악기하는사람들은 비브라토라고하지만 보컬들은 바이브레이션이라 많이해서 빠진거같아요 ㅋ
비슷한 예로 글라이더와 글리산도가 있죠!
악기에서는 비브라토지만 보컬들은 그걸 표현할 단어를 잘 모르니 ㅠㅜㅠㅠ
반키는 미분음이지
적분을 합시다!
ㅋ..아니 헛웃음이 나와버렸다..
기타라는 표현이 잘못된거 아닙니까ㅋㅋㅋ 6줄 베이스~~~~~~
기타만만세
6현 소프라노 베이스
일본의 잔재가 기타에도 많이 남아있어요 ㅠ 하 ㅠ
아쉽지만 거의 모든 학문이 일본을 거쳐 들어왔죠 ㅠㅠ
O que eu tô fazendo aqui????
welcome wwwwww
전조? 조바꿈? 뭐가 맞나요?
둘 다 맞는 말이에요!
전조는 한자로
조바꿈은 한글로 표현한거에요!
@@darkcircles7909 둘 다 한글로 표기한 건데 전자는 한자어 후자는 한자음 + 고유어입니다
Dark CIrcles 예~ 전조가 일본식 인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에 대한 댓글을 달았는데 비슷한 질문이 있었네요. 전조(modulation):조바꿈이 맞긴 한데, 혹시 조옮김을 생각하신 건 아니신지? 이조(transposition)가 조옮김인데, 반음 위나 온음위로 곡 통채로 키를 바꾸는 건 전조가 아니고 이조(transposition)입니다. 전조(moduliation)은 한곡 속에서 키가 변화하는 고급작곡기법입니다. 한 곡 끝나고 반음위로 키를 올리고 싶을 때 "반음위로 전조할게요" 라고 말하면 틀린겁니다. "반음위로 이조할게요" 는 현실적으로 어색하니까 그냥 "반음위로 키 올릴게요" 라고 표현하는 게 맞습니다.
왜 우리 아빠는 기타를 키이타 라고 하시는걸까? 통키타, 일렉키타, 베이스 키타.....
저도 종종 그생각 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cmg13520 일본어로도 기-타 라고 표기하는거 보면 한국에서 잘못번역된듯 합니다
사비는 중국어로....
^^
얾..!
반키를올리고 내리고는 반음을 올리고 내리는 문제이고....... 한키는 한음(1도)를 올리고 내리고의 문제 이므로 귀하의 말씀에 동의 할수가 없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실만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endes94&logNo=221490662758&parentCategoryNo=27&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이 영상은 동의를 구하는 영상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표현 방식은 다르겠지만, 기준이 있다는 영상이지요!
제 생각도 한 번 적어보자면, 한키라는 용어자체가 애매합니다. 영상에서는 반음위의 키를 한키라고 정의했는데 현실에서는 거의 그렇게 안되죠. 가령 C키에서 연주하다가 한키 위로 갑시다 라고 하면 다들 D키로 생각하지 Db으로 생각하지 않죠. 이 때는 한키가 온음 위의 키가 됩니다. 그런데 E키에서 연주하다가 한키 위로 갑시다 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냥 대부분 F키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러면 이 때는 한키가 반음위의 키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반키라는 용어는 잘못됐지만 사용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반키" 라고 개떡같이 말해도 "반음위의 키" 라고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되는 거니까요. 그렇다고 온음 위로 갑시다 라는 표현도 맞는 표현은 아니죠. 키라는 표현이 없으니까요. 정확한 표현은 반음위의 키, 온음위의 키 인데 너무 기니까 기냥 반키 위, 한키 위 뭐 이렇게 대충...
반키를 반음조정할때 쓰는거라면 온음 조정할 때는 온키라고 해야지 왜 한키라고 하죠?
오부리
오부리는 의외로 출처가 명확합니다!
오부리카토라는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