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 L-Visa로 가족과 함께 왔습니다. 회사에서 경력 개발자 케이스로 파견 근무 결정을 내린 후 정해진 절차를 거쳐서 약 6개월 후 미국에 이주 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가 전담 조직을 가지고 있고 여러 파트너 회사들이 잘 연계되어 효율적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다국적 기업의 특징입니다. 결과만 적으니 간단해 보이는 군요... 저는, 이런 상황이 되려면, 회사에 적지 않은 투자 비용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 상황이 잘 맞아야 합니다. 저도 입사 15년이 지난 후 운이 좋게 모든 상황이 절묘 하게 맞는 시점에 진행 되었습니다. 저는 한 기업 내부 이동이라도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려면 부서나 조직의 코드에 맞게 적절한 방법으로 자신을 홍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부분이 연실님의 여러 동영상들과 맥이 통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호님!! -- @이 댓글을 확인하시는 분들께 : 미국의 L Visa는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Internal Transfer 비자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비자에요. 보통 Educational background, 이전 경력, 미국에서 시작할 경력, 회사 상황등 많은 부분이 잘 맞아야해요. 미국에 지사/본사를 둔 (또는 앞으로 둘) 기업에서 경력을 잘 쌓으신 다음 도전해보실 수 있는 루트에요. 이 루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플레이리스트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ua-cam.com/play/PLuf0MpmF9I6VuUBe3Ko11B51HPp0Ai-Zy.html
저는 지금은 캐나다로 평범한 Work Visa를 받아서 왔는데, 특별할 건 없는 것 같아요. 단지, FTA로 인해서 한국 Professionals에게는 캐나다 내에서 고용하기 힘든 포지션이라는 걸 증명하는(?) LMIA라는 프로세스를 생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 회사 변호사가 대행해서 자세하게는 모르겠네요)
미국이든 어디든 결국은 그 나라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스킬’을 갖추는게 관건이에요! 아직 젊은 나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으니까, 아래 블로그도 읽어 보시면서 조금 길게 보고 준비해보세요 :) www.upfly.me/how-hard-to-get-hired-overseas/
난 이민에 대해서 40대 후반 있데 요약 특히 난민으로 골머리가 아픈 나라는 안 같다. 오라고 했도 안가 특히 미국 캐나다. 스웨덴 좋은 것 같는데 스웨덴도 난민에 골머리를 알고 있다고 하네 안 같다. 중장년이 일할수 있는 국가 면 선진국 대비 부담스러워 솔직히 한국은 떠나고 해외에 있다는 것 고향의 응어리 게 있겠지 고향의 향수 친구 친지 부모 형제
음... 미국은 주마다, 또 도시마다 굉장히 문화가 다른 것 같아요. 제가 있었던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내에서 가장 진보적인 도시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랬는지 몰라도 저는 인종차별은 별로 못느꼈어요. 미국과 캐나다에서 살아본 몇몇 미국 친구들은 캐나다가 미국에 비해 훨씬 더 인종차별이 없는 것 같대요. 캐나다 역시 아직 1년 조금 넘게 살았는데 아직까지는 인종차별을 거의 못느꼈어요. (하지만 영어가 많이 부족한 경우에는 또 다를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을 가장 좋아하고 20대 대부분을 싱가폴에서 보내서 싱가폴이 제일 좋은데, 사람에 따라, 가치관에 따라, 자녀 여부에 따라 완전히 다를 것 같아요 :)
많은 현지인들은 영어와 중국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요. 그럼, 영어와 중국어를 하는 외국인이 현지인을 이길 수 있는건 뭐가 있을까요? 결국 한국어 능력과 직무에 대한 능력일거에요. 물론 회사/포지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국 마켓에 관련되는 일을 하는 포지션의 직무 지식과 스킬을 갖추는게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아래 시리즈를 봐주세요; ua-cam.com/video/VjLqFQurE4Q/v-deo.html
저는 미국에 L-Visa로 가족과 함께 왔습니다. 회사에서 경력 개발자 케이스로 파견 근무 결정을 내린 후 정해진 절차를 거쳐서 약 6개월 후 미국에 이주 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가 전담 조직을 가지고 있고 여러 파트너 회사들이 잘 연계되어 효율적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다국적 기업의 특징입니다. 결과만 적으니 간단해 보이는 군요...
저는, 이런 상황이 되려면, 회사에 적지 않은 투자 비용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 상황이 잘 맞아야 합니다. 저도 입사 15년이 지난 후 운이 좋게 모든 상황이 절묘 하게 맞는 시점에 진행 되었습니다. 저는 한 기업 내부 이동이라도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려면 부서나 조직의 코드에 맞게 적절한 방법으로 자신을 홍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부분이 연실님의 여러 동영상들과 맥이 통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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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확인하시는 분들께 : 미국의 L Visa는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Internal Transfer 비자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비자에요. 보통 Educational background, 이전 경력, 미국에서 시작할 경력, 회사 상황등 많은 부분이 잘 맞아야해요.
미국에 지사/본사를 둔 (또는 앞으로 둘) 기업에서 경력을 잘 쌓으신 다음 도전해보실 수 있는 루트에요. 이 루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플레이리스트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ua-cam.com/play/PLuf0MpmF9I6VuUBe3Ko11B51HPp0Ai-Zy.html
저는 지금은 캐나다로 평범한 Work Visa를 받아서 왔는데, 특별할 건 없는 것 같아요.
단지, FTA로 인해서 한국 Professionals에게는 캐나다 내에서 고용하기 힘든 포지션이라는 걸 증명하는(?) LMIA라는 프로세스를 생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 회사 변호사가 대행해서 자세하게는 모르겠네요)
약간 미국 O-1 비자랑 비슷한, Highly skilled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비자인 것 같아요. 역시 능력자 승철님!!!
캐나다 시민이고 은행에서 근무하는 중인데 미국에서 취업을 해야할 일이 생겼는데요. Employment visa 받을 확률은 얼마나 되나요? H1b 나 tn을 생각중입니다
영어 강사해도 될 정도로 유창한 발음과 설명.대단한 능력자로 보입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
결론 머니와 당신의 스펙은 되는가 이렇게 봐야되는건가... 미국 이민가고 싶은 20살인데 희망좀 주세요ㅟ
미국이든 어디든 결국은 그 나라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스킬’을 갖추는게 관건이에요!
아직 젊은 나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으니까, 아래 블로그도 읽어 보시면서 조금 길게 보고 준비해보세요 :)
www.upfly.me/how-hard-to-get-hired-overseas/
39살인데 나이제한 걸리고 특정회사에서 스폰서 지원 안해주면 나갈 방법이 없내요 ㅠ
난 이민에 대해서 40대 후반 있데 요약 특히 난민으로 골머리가 아픈 나라는 안 같다. 오라고 했도 안가 특히 미국 캐나다. 스웨덴 좋은 것 같는데 스웨덴도 난민에 골머리를 알고 있다고 하네 안 같다. 중장년이 일할수 있는 국가 면 선진국 대비 부담스러워 솔직히 한국은 떠나고 해외에 있다는 것 고향의 응어리 게 있겠지 고향의 향수 친구 친지 부모 형제
미국 살기 어떤가요? 나중에 미국에서 사는게 목표인데 인종차별이나 혹은 사눈게 어떤지 불편한지 혹은 싱가폴 미국 캐나다 중에 살기 어디가 제일 좋았었는지도 궁금해요
음... 미국은 주마다, 또 도시마다 굉장히 문화가 다른 것 같아요. 제가 있었던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내에서 가장 진보적인 도시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랬는지 몰라도 저는 인종차별은 별로 못느꼈어요.
미국과 캐나다에서 살아본 몇몇 미국 친구들은 캐나다가 미국에 비해 훨씬 더 인종차별이 없는 것 같대요. 캐나다 역시 아직 1년 조금 넘게 살았는데 아직까지는 인종차별을 거의 못느꼈어요. (하지만 영어가 많이 부족한 경우에는 또 다를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을 가장 좋아하고 20대 대부분을 싱가폴에서 보내서 싱가폴이 제일 좋은데, 사람에 따라, 가치관에 따라, 자녀 여부에 따라 완전히 다를 것 같아요 :)
싱가폴 취업에 중국어가 도움이 될까요?? 싱가폴 취업 준비중인데 문과일경우 영어 이외에 어떤 능력이 요구되는지 궁금해요!
많은 현지인들은 영어와 중국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요. 그럼, 영어와 중국어를 하는 외국인이 현지인을 이길 수 있는건 뭐가 있을까요?
결국 한국어 능력과 직무에 대한 능력일거에요. 물론 회사/포지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국 마켓에 관련되는 일을 하는 포지션의 직무 지식과 스킬을 갖추는게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아래 시리즈를 봐주세요;
ua-cam.com/video/VjLqFQurE4Q/v-deo.html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
누님 커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