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입시도 메이저/서울/지방대 의대 수시/정시 차이가 큽니다 지역별로 가는 전형도 다르기때문에 입시 준비 방법이 달라집니다 강남쪽은 전교권 싸움이 치열하고 내신 난이도가 높습니다 여기는 선행을 할 수 밖에 없는 지역이예요 메이저 선호도가 높아서 지방대 붙고 반수 재수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논술과 정시가 주 전형인 동네라 의대 준비하는 친구들은 수학에선 밀리지 않는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합니다 모의고사는 공부 좀 하는 학교들은 30명정도 수학만점자가 나옵니다 강남 지역 기준으로는 원장님 말씀이 틀린 이야기는 아니예요 지방대는 지역인재 전형이 매우 커져서 지방대 의대 정도도 괜찮다면 좀 더 손쉽게 준비할 수도 있어요 수시의대 자체는 지역에 따라 좀 더 쉽게 준비 할수도 있어요
지방의대지만 첫째 딸 의대 보내본 입장에서 사교육으로 해결될 가능성은 기여도 1%도 안됨... 대략 타고난 지능과 승부욕이 좌우함. 유치원때 부터 학습능력에만 유독(*운동신경 꽝!) 천재성이 드러나고.중딩부터 밤에 제발 잠 좀 자라고 전등을 꺼도..새벽에 몰래 불켜고 공부하는 독한 근성이 승부를 좌우함.. 참고로 선행학습 없었고 고액과외 안 시킴..본인이 인강 요구해서 30만원짜리 수학과목 1년 한 적 있음.. 울산 모 자사고 이과 1등 졸업에.수능 2개틀림(*수학에서) 의과대 졸업학점 3.99(* 의과대 90명 중 3등) 의사고시 국가시험 1등급..(*총 10등급 중) 현재 울산대학병원 (*인턴 수석합격) 영상의학과 레지던트 2년차 임.(*스카우트 됌) 연세대 원주의대는 수시납치됌.ㅠㅠ 수시6장 아까워 여기저기 수도권 1개와 지잡의대 5개(*고3 담임선생이 30년 교직생활 중 제자 의대는 한명도 보내본 적 없는 진학꽝쌤이라.의대는 무리라고. 개소리 겁주는 바람에 더럽게 쫄아서.) 지방의대 여기저기 막 쑤셔넣다.. 재수없게? 지방의대만 5개 당첨.. 5개 중 1개 고르다 이꼴 났지만.졸업한지 2년이 넘어 약간 무덤덤해짐..당시엔 개죽을 맛이었음. 수시납치만 아니었음.서울대 의대 정시로 갔겠지만..그것도 내복이고 딸복이라고 믿으려 노력함....인생은 그것이 무엇일 지언정 약간 모자라야 .선택지가 넓어진다고 믿어 의심치 않음.시바~ㅎ
선행에 너무 얽메이지 마세요... 부모 마인드가 문제네요.. 저희 의대생 중3때 수학학원 처음갔네요... 고3 여름바왁에 가족 해외여행 갔더니 담이이 놀라더군요.. 그래도 알아서 다 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애가 하고싶어하는거 해주며 길게 보고 분위기 만들어서 스스로 하도록 유도하세요... 저흰 큰애는 학원보내다 망했고 그래서 둘째는 자유롭게 해주었더니 의대 갔습니다.
ㅋㅋ 인정 합니다. ㅋㅋ.
의대 입시도 메이저/서울/지방대 의대 수시/정시 차이가 큽니다 지역별로 가는 전형도 다르기때문에 입시 준비 방법이 달라집니다 강남쪽은 전교권 싸움이 치열하고 내신 난이도가 높습니다 여기는 선행을 할 수 밖에 없는 지역이예요 메이저 선호도가 높아서 지방대 붙고 반수 재수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논술과 정시가 주 전형인 동네라 의대 준비하는 친구들은 수학에선 밀리지 않는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합니다 모의고사는 공부 좀 하는 학교들은 30명정도 수학만점자가 나옵니다 강남 지역 기준으로는 원장님 말씀이 틀린 이야기는 아니예요 지방대는 지역인재 전형이 매우 커져서 지방대 의대 정도도 괜찮다면 좀 더 손쉽게 준비할 수도 있어요 수시의대 자체는 지역에 따라 좀 더 쉽게 준비 할수도 있어요
작년(22학번) 현역으로 지방의대 합격한 우리 아들이 자랑스럽네요.아이 초6~수능날까지 끝까지 마라톤으로 달리는게 중요한거 같네요.아쉽게 수능을 잘 못봐서 지방의대 합격햇지만 정말 끝까지 달리는게 제일 중요하네요.
축하합니다.
현역 의대 최고네요~
어머님도 고생하셨고 올 해 수능보는 엄마로서 부럽습니다.
지역인재로 합격하신건가요? 축하드려요
현역으로 가는게 젤좋지요 부럽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희 첫째는 23학년도 정시최초합
연대의대,경희대의대,인하대의대를
합격했어요~
국어언매 만점, 수학미적 만점
영어 만점, 화1,생1에서 총3개
피나는 개인 노력이 필요해요~
둘째는 그냥 편하게 원하는 대학
가라고 하고 있어요~
Thank you
50만명 중 861명이 어떻게 0.1인지 궁금합니다. 0.01 아닌가요 l
지방의대지만 첫째 딸 의대 보내본 입장에서 사교육으로 해결될 가능성은 기여도 1%도 안됨...
대략 타고난 지능과 승부욕이 좌우함.
유치원때 부터 학습능력에만 유독(*운동신경 꽝!) 천재성이 드러나고.중딩부터 밤에 제발 잠 좀 자라고 전등을 꺼도..새벽에 몰래 불켜고 공부하는 독한 근성이 승부를 좌우함..
참고로 선행학습 없었고 고액과외 안 시킴..본인이 인강 요구해서 30만원짜리 수학과목 1년 한 적 있음..
울산 모 자사고 이과 1등 졸업에.수능 2개틀림(*수학에서)
의과대 졸업학점 3.99(* 의과대 90명 중 3등) 의사고시 국가시험 1등급..(*총 10등급 중)
현재 울산대학병원 (*인턴 수석합격) 영상의학과 레지던트 2년차 임.(*스카우트 됌)
연세대 원주의대는 수시납치됌.ㅠㅠ
수시6장 아까워 여기저기 수도권 1개와 지잡의대 5개(*고3 담임선생이 30년 교직생활 중 제자 의대는 한명도 보내본 적 없는 진학꽝쌤이라.의대는 무리라고. 개소리 겁주는 바람에 더럽게 쫄아서.)
지방의대 여기저기 막 쑤셔넣다.. 재수없게? 지방의대만 5개 당첨..
5개 중 1개 고르다 이꼴 났지만.졸업한지 2년이 넘어 약간 무덤덤해짐..당시엔 개죽을 맛이었음.
수시납치만 아니었음.서울대 의대 정시로 갔겠지만..그것도 내복이고 딸복이라고 믿으려 노력함....인생은 그것이 무엇일 지언정 약간 모자라야 .선택지가 넓어진다고 믿어 의심치 않음.시바~ㅎ
어쩌라구 ㅎㅎ. 님 의견일뿐.
의대 현역으로 누가가요. 85푸로가 재수생입니다. 1,2년 더 하루종일 수학할 시간 있습니다.
아동학대 시키지맙시다진짜ㅜ 될놈될,안될안...
역시 학원선생...
학원이 강남에 있는 곳이잖아요 휘문고만 해도 전교권 들려면 선행해야 해요 여기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메이저의대를 많이 원하거든요 입시는 지역차가 있어서 자기 지역에 맞는 전형을 보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늦게 시작하네요 보통 초3겨울방학에 중등 들어가지 않나요?
근데 그럼 국어 영어는 언제하나요 ㅠㅠ 저학년은 정말 수학 머리가 제대로 갖춰지지않는데 ㅠㅠ
선행에 너무 얽메이지 마세요... 부모 마인드가 문제네요.. 저희 의대생 중3때 수학학원 처음갔네요... 고3 여름바왁에 가족 해외여행 갔더니 담이이 놀라더군요.. 그래도 알아서 다 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애가 하고싶어하는거 해주며 길게 보고 분위기 만들어서 스스로 하도록 유도하세요... 저흰 큰애는 학원보내다 망했고 그래서 둘째는 자유롭게 해주었더니 의대 갔습니다.
@@별이빛나는밤-l6p 머리 차이인 듯.
막상 소위 메이저의대간 조카를 보고 이런영상보면 영... 안맞는단 말이지.
개인적으론 그냥 학원이 학원손님 끌어 모으기 영상으로 '우리애도 학원 겁나 돌리고 준비하면 가능하다'라는 생각 가지게 만드는 용도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