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게 의대 학벌이 미치는 영향 feat. 의대반수, 수련병원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бер 2023
  • 해묵은 논쟁이자 떡밥인 의대 서열 논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sky, 빅5 의대, 수도권의대, 지방대 의대, 수련병원, 분원 많은 의대, 의대동문 많은 의대 등등 반수를 할지 말지 오늘도 고민하고 있을 많은 의대생, 의대지망생, 의대생 부모님들. 결국 중요한건 본인이 만족하면서 좋은 성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과의 전문의가 되어서, 수술 술기를 잘 가르쳐 주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게 가장 좋은 의과대학입니다. 단지 남의 시선, 학벌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 실력만이 본인을 지켜준다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 중요하지 의사는 전문직들 중에서 학벌의 중요도가 비교적 적은 직군입니다. 오늘도 쓸데없는 논쟁, 떡밥에 에너지 쓰지 마시고 화이팅!
    #의대서열 #의대학벌 #본인능력
    기획, 대본, 촬영, 출연, 편집 : 안과의사 이동익 겸 1인유튜버 유나으리
    카메라 : 갤럭시노트20울트라
    조명 : 방구석 형광등, 모니터
    삼각대 : 셀카봉
    편집 : 파이널컷프로

КОМЕНТАРІ • 297

  • @user-il3we4gd5o
    @user-il3we4gd5o Рік тому +140

    예과 2학년때 서울대 의대를 목표로 수능을 다시 공부할까 고민했었는데 봉직의인 지금 생각하면 진짜 바보같은 짓이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고민할 시간에 실력을 기르고 공부하세요.

    • @user-sp3cv9so3m
      @user-sp3cv9so3m Рік тому +7

      👍

    • @user-cj2sc5pe8q
      @user-cj2sc5pe8q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서울대의대는 한두문제차이라 실력보단 운이 따르죠

    • @user-og3vc1kj6x
      @user-og3vc1kj6x 6 місяців тому +6

      @@user-cj2sc5pe8q그 1~2문제 더 맞히려고 1년 더 갈아넣고 하는 거예요.. 수학만 봐도 92점과 100점의 실력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 @user-jx9wc6pi9b
      @user-jx9wc6pi9b 5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og3vc1kj6x 정시의대면 수학은 거의 백분위 99 100이라서 수학은 논외로 두고 한두문제 생각해야해요!

    • @Iooxocc
      @Iooxocc 4 місяці тому +3

      수학쓸일이 있나

  • @user-lp3nr4ix6r
    @user-lp3nr4ix6r 6 місяців тому +45

    의대는 지잡대가 없습니다 다 시험쳐서 의사되고 각과에서 할일하는 의사입니다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그걸 충분케하는 지식을 더 갖추기를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user-ib4qh7wn2i
      @user-ib4qh7wn2i 4 місяці тому +3

      잡일만 하다가 전문의 따고 나오는 의사들이 많다고 하네요. 전문의 따고 2차병원에서 내시경 처음 배우는 의사가 있을 정도라면 국가적 인력낭비입니다.
      임상술기 제대로 배우는 시스템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그런 실력 없는 의사들이 떠돌다 지방에 정착하니, 오진이나 사고가 연달아 일어나고, 지방의료를 못 믿고 서울로 직행하는 악순환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lifeispicnic7509
      @lifeispicnic7509 3 місяці тому

      개인적 주장입니다만... 졸업장을 볼게 아니라 빅5수련병원에서 전문의를 땃는지 확인해야함...즉 어느대학병원 전공의과정을 마치고 전문의가 되었는지를 확인하면 실력확인이 틀림없습니다...즉 빅5 출신여부를 확인할것,,,@@user-ib4qh7wn2i

    • @user-wn6xi7uh5q
      @user-wn6xi7uh5q Місяць тому +3

      의대는 진짜 문제1개 더맞고 덜맞고로도 하나씩 학교가 내려가기 때문에 전체점수 차이가 젤적어요 심지어 인서울에서 멀어지는 것도 인서울 낮은학교랑 고작 1~2개차이

    • @user-xe9wv5ei6m
      @user-xe9wv5ei6m Місяць тому +1

      @@user-wn6xi7uh5q그래도 최상위권에서 1점 차이는 큰 거죠. 그게 실력입니다. 서울대 의대 가면 넘사벽들이 너무 많아서 현타 온다고 합니다.
      같이 일을 해 봐도 서울대 출신들은 확실히 다릅니다.
      외과 같은 경우에는 손기술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론적인 실력이 전부가 아니기는 하지만 의대도 학벌이 존재하고 중요하지 왜 안중요하겠어요.
      개원을 해도 서울대 출신들이 환자들한테 먹히는게 현실이죠.
      일등 하는 사람은 어디 가서도 일등한다는 말은 비약이고 현실은 그렇지 않죠.

  • @Money-7789
    @Money-7789 Рік тому +21

    참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 @user-wo3uh4xz6g
      @user-wo3uh4xz6g Місяць тому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 @user-uh4ld1by1t
    @user-uh4ld1by1t Рік тому +10

    제 요즘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주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

  • @user-sz2ol8ff6e
    @user-sz2ol8ff6e Рік тому +7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 @penicillinpictures2544
    @penicillinpictures2544 Рік тому +13

    한양대 선배님이시네요 ㅎㅎ 내과 전공 후 팔로우를 앞두고 있는 후배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user-gd9mu6pp5k
    @user-gd9mu6pp5k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 @pionarlesmordo9310
    @pionarlesmordo9310 5 місяців тому +18

    개인병원은 주변 지인으로부터 검증된 곳들만 갑니다 즉 실력이 좋으면 환자는 자연스레 늘어남 학벌좋다고 가본적은 한번도 없음 실력이 좋다고 해서 가보면 학벌도 좋은 경우도 있고요 소비자 입장에서 보자면 학력이랑 의료 서비스의 퀄리티는 큰 상관 관계는 없는듯요

  • @SS-chinavirus
    @SS-chinavirus Рік тому +39

    안녕하세요, 이제 전공의 1년차 시작하는, 휴학반수는 실패했던 사람입니다.
    만약 반수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본인이 다니는 학교가 지방이면서 자교 병원 TO가 좋지 않은 분 외에는, 무조건 무휴학 반수만을 추천합니다.

    • @user-tq1st5nf6g
      @user-tq1st5nf6g Рік тому +2

      무휴학반수가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한데, 성공 가능성이 있을까요.

  • @modugasarang4988
    @modugasarang4988 Рік тому +115

    며칠 전 근처 피부과에 갔는데 문을 열기도 전에 환자들이 열명 넘게 대기중이던데 문열고 안에 있는 의사의 프로필을 보니 대구에서 가장 순위가 낮은 의대 출신이던데 놀랐네요
    정말 의사는 출신 대학과는 관계없이 본인이 하기 나름 같네요

    • @user-to5wm8nv5f
      @user-to5wm8nv5f Рік тому +21

      암이나 심장 등의 큰 수술 아니고서야는 동네의원은 광고싸움이니까요

    • @hyeonmin90
      @hyeonmin90 Рік тому +42

      대구에서 가장 낮은 의대출신이 피부과로 레지던트를 갔다면 학부성적이 매우 좋았겠네요.

    • @user-ys5xp8dj6y
      @user-ys5xp8dj6y Рік тому +2

      혹시 ㅇㅍ 피부과 아닌가요?ㅎㅎ

    • @modugasarang4988
      @modugasarang4988 Рік тому

      @@user-ys5xp8dj6y 아닙니다 ㄹ 로 시작합니다

    • @user-ys5xp8dj6y
      @user-ys5xp8dj6y Рік тому

      @@modugasarang4988
      네ㅋ 감사합니다

  • @BHC84.
    @BHC84. Рік тому +22

    ㅎㅎ 전공과목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의대 어디를 가든 적성 맞는 원하는 과 전공해서 수련 받고 평생 즐겁게 일하는 것이 중요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jeff8293
      @jeff8293 5 місяців тому

      인기과도 계속 바껴요 영원한 건 없어요.

    • @BHC84.
      @BHC84. 5 місяців тому

      @@jeff8293 인기과 가지말고 적성맞는과 가야합니다

    • @BHC84.
      @BHC84. 5 місяців тому

      @@jeff8293 저도 제 와이프도 당시 인기과는 아니라 하고싶은과 했는데 지금 인기과되었더군요 웃기죠 그냥 의사든 뭐든 무슨분야든 적성맞고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면 가끔 힘들어도 대체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나 싶네요

  • @nosepainful3677
    @nosepainful3677 Рік тому +22

    의대 서열이 웃긴게 ㅡ 그럼 현역으로 지방의대 간 의사랑 현역 때 공대 다니다 삼수 사수하고 서울내 의대 간 사람이랑 서열을 따질 수가 있나... 무의미한 논쟁임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학 스탭을 한다면 학부가 중요하긴 합니다. 그리고 학부 따지는 환자들도 좀 있긴 함.

  • @user-qo3ol5re1j
    @user-qo3ol5re1j 7 місяців тому +4

    희망 긍정 생명을 주는 고귀한 의느님👨‍⚕️⭐️

  • @PD-ns1es
    @PD-ns1es Рік тому +17

    객관적으로 타자 입장에서..학벌은 별의미가 없는것 같아요..학원강사도 아닌데..실력과 병원운영 능력이 중요하죠

  • @peach264
    @peach264 7 місяців тому +24

    서울대 의대 나오고 수술실력없고 싸가지없는 병원보다 지방의대나와도 수술실력 출중하고 따듯하게 환자진료보는 병원 가죠.... 학벌 뭐 그런건 교수쪽이나 그런곳은 당연히 학연지연 중요하겠 지만.
    의사도 면허있는 개인사업자라고 생각해요.... 의료도 결국 서비스죠

  • @iSom-qy6nj
    @iSom-qy6nj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비임상과인데, 저희는 학벌이 많이 중요해요. 대학은 별로여도 펠로우부턴 빅3에서 하고 박사까지 따야 좋은 데 취직 가능하고 메이저에 낄 수 있음. 그런데 수도권 이남으로 가면 그냥 그 지역에서 대학 나와서 짱 박아도 됩니다.

    • @user-jl2vd1nx2o
      @user-jl2vd1nx2o 6 місяців тому +9

      맞아요 교수하거나 비임상과는 학벌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사하면 개원의 생각하니 이런 논의가 있는 모양입니다

  • @user-ub6bk3nd7m
    @user-ub6bk3nd7m Рік тому +29

    학교다닐때 기분 정도이고. 로컬에 나오면 그태부턴 마케팅 이다.

  • @user-io5nd4vg1h
    @user-io5nd4vg1h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희 학교 선배님이셨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sm1928
    @sm1928 Рік тому +29

    무의미한 시간 낭비...라고 생각.
    60대 sky 졸업한 의사.

    • @angel-fj4sy
      @angel-fj4sy 9 місяців тому

      현대의학은 안됨,,, 사람못살림.
      한의학,현대의학, 통합의학 다배우지않을꺼면 의사하지마.
      환자만죽임,,,

  • @dr.k4314
    @dr.k4314 Рік тому +3

    맞는 말씀^^

  • @euihyunkil9347
    @euihyunkil9347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얼굴도 잘생겼는데 말도 잘해, 의사야, 부러우면 진건데 진거같아요 ㅠ

  • @tvv3096
    @tvv3096 Рік тому +36

    그들만의 리그라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언제 한번 다른 영상보다가 의대는 학벌보다 전공이 중요하지 않을까하고 의문만 갖고 넘겼었는데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됐네요 감사합니다.

  • @leeps7996
    @leeps7996 Рік тому +51

    그냥 솔직하게 말해줄께
    서울대 연대 반수해서 갈수 있으면 하는거야
    그외는 시간 낭비야
    지방국립대에서 한양대 경희대급 가봐야 크게 의미 없다
    오히려 지방국립대 피부과 가는게 서울대 내과보다 백배낫지 ㅋㅋㅋ

    • @KKN-gm8ww
      @KKN-gm8ww Місяць тому

      인제대 의대간 친구는 넉넉하게 다니다가 정형외과 전공의인데
      가톨릭 의대간 친구는 내과 전공의임
      근데 돈은 인제대 친구가 몇배로 범

    • @CGCsnu
      @CGCsnu 26 днів тому

      돈으로 모든걸 다 치환하면 그럴 수 있지 ㅎ

    • @KKN-gm8ww
      @KKN-gm8ww 26 днів тому

      @@CGCsnu 5대의대면 몰라도 메이저과 나오면 돈별로못벌어요... 교수된다는 보장도 적어요

  • @user-gy5xt1nw7h
    @user-gy5xt1nw7h Рік тому +12

    선생님, 혹시 전문의 vs 일반의 에 대한 고견 여쭤도 될까요? 보드를 따는게 안 따는것보다 낫다고 생각 하실까요?

    • @effective471
      @effective471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가 국시만보고 지방 시에서 피부과 하는데 지긍2년차 세전 1억9천 정도 벌음..

  • @user-hl3sk9cu9s
    @user-hl3sk9cu9s Рік тому +29

    의대가 신기한게 애초에 다들 공부 실력으로는 상위0.1%인데 거기서도 더 높은 곳으로 가려고 반수 혹은 재수하는거 보면 진짜 와... 소리밖에 안나온다...

    • @user-rr1fb4qe2o
      @user-rr1fb4qe2o Рік тому +9

      학벌욕심보다는 서울에서 예과를 보내려고 가는거죠..

    • @hyeonmin90
      @hyeonmin90 Рік тому +2

      레지던트에서 유리한 학과를 가기 위해서지요. 레지던트에서 과가 정해지는 것은 학벌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이 성적이니까요. 그리고 인서울 의대 중에서 연세대는 학점 잘 주기로 유명해서 지방대 의대가 100% 밀리게 되어있어요.

    • @POP-or6kc
      @POP-or6kc Рік тому +4

      등수로 등급 나누는데
      학점 잘주는게 의미가 있나요 ㅋㅋ
      의대 내신 잘 모르시고 하는 말씀이신듯

    • @gooseulpi1618
      @gooseulpi1618 Рік тому +2

      @@POP-or6kc 연세대는 학점P or F제도여서 세브란스내에서는 유리한게 맞습니다

    • @user-ls3op8vs7d
      @user-ls3op8vs7d Рік тому +2

      ​@@POP-or6kc 모르고 말하는건 본인이였고 ㅋㅋㅋㅋㅋㅋ

  • @taifeng77
    @taifeng77 Рік тому +9

    어느 의대이냐가 중요한 건 대학병원이 얼마나 크냐 정도 일 거 같네요. 아무래도 병원이 크면 레지던트 T. O 를 많이 가지고 있고, 인기 과 도 자리가 많고, 그만큼 인기과 레지던트가 될 가능성이 높지요. 그게 아니면 의사는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지요. 지방대를 나와도 열심히 하면 좋은 병원 레지던트로 갈 수 있고, 더 노력하면 더 좋은 병원에서 팰로우를 할 수도 있어요. 더 오래 열심히 하면 명의로 소문이 날 수도 있을 겁니다. 그 외 상위 의대가 물론 좋은 점은 있겠지만 그것 만으로 굳이 다니던 의대를 포기하고 재수 삼수를 더 해야 할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물론 한번에 서울대 의대 갈 점수가 나오면 서울대 의대 가는 게 옳지요. 다만 지방대 의대 갈 점수에 서울대 의대 가겠다고 재수 삼수 하는 건 시간 낭비라는 거지요. 한해 라도 빨리 졸업해서 빨리 의사가 되는 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 @user-ub6bk3nd7m
    @user-ub6bk3nd7m Рік тому +7

    학교다닐때의 기분 정도이고 로컬에 나오면
    어차피. 그때부턴 마케팅이다,

  • @foxpaper8543
    @foxpaper8543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주 중요 합니다. 스킬이 틀려요...~~!!!

  • @kimsk9306
    @kimsk9306 Рік тому +9

    저때두 의대가기 어려웠지만 요즘같은 정돈 아니었는데ᆢ
    예전 자연계 학력고사 수석자 서울대 공대루 마니 갔었는데 요즘은 학원에두 초등의대반이
    있다는게ᆢ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들이 다들 의대루 가니ᆢ

    • @sonhuengmin1
      @sonhuengmin1 18 днів тому

      꼭 걔네들 아니여도 현재 열심히 자연대와 공대에서 수학하는 학생들이 많기에 어르신이 염려하실건 없습니다

    • @sonhuengmin1
      @sonhuengmin1 18 днів тому

      현재 k9자주포 k2탱크 수출하는 뉴스보고도 그소리가 나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user-mj2yw3ei2m
    @user-mj2yw3ei2m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맞아요. 빨리 가서 의대공부해야지요.

  • @user-ff4id6dk1x
    @user-ff4id6dk1x 6 місяців тому +7

    같은 안과의사로 동조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1. 용 꼬리, 뱀 머리.......
    수능과 내신은 다르듯이 어느 누구도 내가 본과 4년 동안 용 꼬리가 될꺼고, 뱀 머리가 될꺼다... 상상할 수 없습니다. 예과때 술처먹고 놀던 동기가 1등급에서 놀수도 있고, 예과 내내 장학금 타던 친구가 골학부터 헤매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용 꼬리와 뱀 머리를 고르라면 뱀 머리 "일수도" 있지만, 누구도 용 꼬리 = 뱀 머리 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건 결과론 입니다. 같은 의미로 용 몸통. 뱀 몸통 비교하면 용 몸통입니다.
    2. 수술하는 과 와 그렇지 않은 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내가 내 손으로 환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와 시판되는 약으로 내 경험 혹은 누적된 논문으로 치료하는 과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희귀한 질병을 본 적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메디컬 계열에서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3. 서울대 말고는 다 똑같아......
    라고 하는 선생님들도 있는데.... 빅3.. 더 쳐주면 성, 울 까진 다른거 같은데... 나머진...
    결론... 예과 때 내가 아직 무얼할지 모르고 현역이라면, 아쉬움이 남는다면 도전해 봐라!! 개인적으로 후회가 제일 안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회를 남길바엔 한번 더 도전해 봐라. 특히 난 수술엔 관심없고 메디컬이다 하면 더더군다나 추천 합니다. 근데 예과 때, 내가 무슨 적성이나 하고 싶은 과가 있겠냐.. 하면 TO 많은 곳으로 가라.. 우리학교 하위 50% 도 마이너 하는 학교 인데... 바이탈을 노리는 사람 외엔 만족했습니다. 비슷한 입결보단 훨씬 나앗고, 지금은 입결도 올라갔네요. 하지만 바이탈을 하고 싶은 사람은 더 높은 메이져 학교로 가세요. 바이탈과는 특히 내과는 똑똑한 사람 필요합니다.

  • @user-mm9qu9qj7e
    @user-mm9qu9qj7e Рік тому +27

    전국의 지잡 의대생들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ㅠㅠ

    • @leecreative3693
      @leecreative3693 Рік тому +4

      지잡대의대 커트라인이 수능 1%이내지 않나요? ㅋ

    • @user-sx9yl5eg5t
      @user-sx9yl5eg5t Рік тому +15

      @@leecreative3693 0.5퍼

    • @sky8403
      @sky8403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지잡의대도 서울대,카이스트 이길텐데요........

  • @user-zw7lk8gu9r
    @user-zw7lk8gu9r Рік тому +5

    의대에서 학벌은 자기 만족(이게 엄청 큼, 잘하는 사람들끼리는)...돈과는 별 상관없어요. 그리고 학벌보다 더 중요한게 레지던시 매칭, 즉 수련병원입니다.

  • @user-vp3bc9rn8f
    @user-vp3bc9rn8f Рік тому +45

    아이를 수도권 의대 수시에서 모두 떨어지고 지방대 의대를 보낸 부모로서 선생님의 말씀에 많은 생각과 한편으로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반수를 하겠다고 한다면 아이 뜻을 따르겠지만.. 아이가 그냥 다니겠다고 하면 또한 아이의 생각대로 두려고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의대, 어느 의대를 나오더라도 성적 좋게 받고 원하는 전공해서 전문의 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학벌이 미래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도 대학 졸업하고 사회 생활 25년 넘게 했지만 학벌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고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이제 대학을 들어가는 나이에서는 어느 대학을 다니느냐는 중요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소위 명문대를 다닐 때의 자부심이라던가 학교 생활을 즐거움, 다른 사람들이 보는 시선이나 부러움 이런거는 그 나이 때에만 느낄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런 아이들에게 졸업하면 큰 차이 없고 네가 얼마나 노력해서 능력을 갖추냐가 중요하다고 얘기해도 잘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빨리 시간이 지나서 원하는 대학 진학의 실패 이런 생각에서 자유로와 지길 바랄 뿐입니다.

    • @kswiss4125
      @kswiss4125 Рік тому +24

      메이져 의대 비인기에 가는거 보다는 지방의대 인기과에 가는게 훨 나음.

    • @user-tq1st5nf6g
      @user-tq1st5nf6g Рік тому +5

      기성세대인 우리가 보기엔 유튭 내용과 같은 조언을 합니다.
      그러나 현재를 사는 아이들에게는 그렇지 않더군요.

    • @grande7222
      @grande7222 Рік тому +7

      세상사 오래살다보니 어르신들 말이 맞아가는거를 느낍니다.
      모든게 팔자에 있어야 일하는동안 고통이 작습니다.
      예전에 서울대법대 공법,사법합쳐서 240명 입학
      서울의대 210명 입학
      전부 사시통과합니까?
      통과한들 궂은일 욕먹는일
      치닥거리하다 45살에는 결정해야합니다 고검장,총장,고법원장,대법관,헌재....바라보느냐 변호사 개업하는냐 결정해야죠. 240명 전부 총장,대법관합니까?
      서울의대 예전에는 물리,제어계측이 입학1순위인데 imf이후 의대가 전국적으로 포진했죠.
      의사는 어느대학을 졸업하는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학부성적이 안좋아도 인턴,레지던트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요즘은 돈잘버는과 정재영 인기가 아직인가요?
      밤잠설쳐가며 욕먹고 무조건 환자상태 돌보고 묻고 배우고 수련과정 거치면 지방대출신이라도 뭐가되도 됩니다.
      군의관시절 수요일날 골프친 군의관 전공과를 떠나 수요일날 해부학을 매주 공부한 군의관...제대후 평생 좁은바닥에서
      벌써 티가납니다.
      지방대출신이라도 환자 몰고다니고 진로받으려 줄서고 많이 봤읍니다.
      아드님 열심히배우고 ...아침저녁으로 시험에 시달리는 학부생활이 세월흐르면 나타납니다.
      서울대,경북대,평양의전이 우리나라 근간으로출발해서 지방대출신이라도 경북대출신이 서울의대교수 봤읍니다.
      선수가 선수를 잘알아봅니다
      말 몇마디 해보면 알죠.
      대학이 문제가 아니고
      실력입니다.
      하고싶은 과 선택해서
      아드님이 권위자소리 듣길
      바랍니다.

    • @august7566
      @august7566 Рік тому +3

      글쎄 수도권이라. 경북대의대보다 대부분 수준 아래였던거 같은데 세월이 너무 흘렀나

    • @user-zx2ge2rz1d
      @user-zx2ge2rz1d 7 місяців тому +5

      ​@@august7566예 지금은 수도권을 좀 더 높게

  • @ililililllilllilliiiiililiiil
    @ililililllilllilliiiiililiiil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강남에서는 개원할거면 학벌 보고, 개업해도 학벌, 전문의 여부가 일단 영업할때도 영향 받습니다. 일단 실력이 되도 사람이 와야...

  • @user-nl6qo5fw8b
    @user-nl6qo5fw8b 6 днів тому

    일반의로서 의사생활은 어떤가요? 요새 전공의샘 사직때문에 궁금합니다.

  • @psw8989
    @psw8989 5 місяців тому

    파비앙 유튜브 보니까 프랑스가 굉장히 평등국가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직장에서 학벌을 엄청따진다고 하더군요 회사에
    학벌별로 to도 정해져있고 승진도 달라지고 말이죠
    근데 우리는 이거 문제로 엄청 싸우고 난 뒤부터는 오히려 프랑스보다도 학벌보다 실력이 더 우선시되는 사회가 되었다는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jl2vd1nx2o
    @user-jl2vd1nx2o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대학병원 교수할 것 아니면 거의 큰 상관없다가 정답!

  • @서울맛집
    @서울맛집 Рік тому +9

    그런데 결국 학벌에 따라 to가 다른데 과는 추후 개원에서 꽤 큰 차이를 불러일으키니 그 결과 학벌이 개원에서 큰 차이를 가져오는 것 아닌가요?(원하는 과를 할 가능성의 차이) 아니면 유나으리선생님은 과 자체도 개원가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user-ek2wn6ru6b
      @user-ek2wn6ru6b Рік тому +8

      개원은 사업이라 비인기과여도 잘하는 분들은 잘 하더라구요. 그냥 fm도 돈은 잘 법니다. 보통 인기과는 로딩이랑 페이로 결정되죠, 항상 그 당시 인기과들은 페이가 높은 과들이었지. 개원에서 수입이 인기과의 척도가 되지는 않았었죠.
      그리고 학벌이 TO로 연결이 되려면 메이저랑 고려대 한림대 정도? 이 정도 밖에 없을텐데.. 사실 메이저나 고대 까지는 누가 뭐래도 갈 수 있으면 가는게 좋은 학교들이죠. 단지 못가서 그렇지

    • @서울맛집
      @서울맛집 Рік тому +1

      ​@@user-ek2wn6ru6b 오 요약해보면 인기과 순위는 보통 페이닥터 시장의 순위로 결정되고 개원은 또 별개며 과 이외에도 결정하는 요소가 많다.. 라는 뜻이신가요? 저는 과 결정에서 개원이 가능한지를 우선시해서 fm이나 내과 ent와 같은 개원하기 괜찮은 과를 선호했는데 이대로 밀고가는게 맞나 의문이네요..

    • @user-ek2wn6ru6b
      @user-ek2wn6ru6b Рік тому +2

      @@서울맛집 완벽한 답이라는 것은 없겠지만, 보통 개원 무난한과들은 정형, 내과, ent 같은 곳들이 맞죠. 항상 개원은 무난하게 잘들 해왔습니다
      fm은 지금도 잘 하시는 분들은 하지만, 내과가 3년제라 아무래도 의견 물어보면 그래도 내과 트레이닝 추천하겠죠
      개원만 본다면 과 방향 자체는 괜찮으신거 같은데요? 내과나 ent가 편한과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개원가능한 과는 맞다고 봅니다
      또 잘 아시는 의사 선생님이 답글 달아주겠죠

    • @서울맛집
      @서울맛집 Рік тому +1

      @@user-ek2wn6ru6b 답변 감사합니다!

    • @user-rr1fb4qe2o
      @user-rr1fb4qe2o Рік тому

      인설의가 삼룡의보다 to는 안좋지만 입결은 높죠

  • @user-mc9hr3uy3j
    @user-mc9hr3uy3j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로컬 봉직의 수준에선 학벌보단 술기가 더 중요하지만 교수/비임상은 학벌과 수련병원 엄청나게 따집니다

  • @shy-oc2ku
    @shy-oc2ku 6 місяців тому

    학벌 상관 없어요~ 바빠서 신경 못 써요

  • @forbyforby7461
    @forbyforby7461 6 місяців тому +6

    환자는 메이저 의대 이런거 구분 안합니다
    환자도 바빠요 환자를 대하는 의사의 태도
    말 표정 제스쳐 간호사들의 친절함 병원청결도 이런거 보고 처방받은약이 나에게 잘 듣는지 이런걸로 평가합니다

  • @user-rj1ds2qv6o
    @user-rj1ds2qv6o Місяць тому

    사실 그 실력이라는 게 중요한 건 누구나 아는 거기 때문에 동일 실력이라고 가정할 때 학벌의 의미를 따져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의대 학벌은 어느 병원에서 수련 뱓느냐로 직결되기 때문에, 저는 지방대 의대 갈거면 가서 학점 잘 받아서 서울 상경할 자신 없으면 그냥 서울대 읿ㄴ 과 가라고 조언해줍니다.

  • @user-ev7hp8dk2t
    @user-ev7hp8dk2t 3 місяці тому

    재미나네요
    군대같네?
    육사출신ㆍROTC .삼군사관
    이젠 년도별도 달라지겠네?

  • @michaelkiske4878
    @michaelkiske4878 6 місяців тому

    서울대의대 연세대의대(세브란스) 성대의대(삼성의료원)이 아무래도 유리하기는 할꺼같아요^^

  • @Letsgohigh77
    @Letsgohigh77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하지만 환자들은 그 의사가 어디 출신인지 프로필 본다는 사실이다

  • @user-hx7qb9re4f
    @user-hx7qb9re4f Рік тому +12

    설대 걸치고 의대 가려 삼수 하는 아들에게 명쾌한 답 주셔서 감사해요!!

    • @user-yx2ti1lw5u
      @user-yx2ti1lw5u Рік тому +24

      이 영상은 의대에서 더 높은 의대로 가려는것의 의미에 대한 영상인데 어떤곳에서 답을 찾으셨는지...

    • @angel-fj4sy
      @angel-fj4sy 9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yx2ti1lw5u의대 서열은 하나중요하지가않음.먼저 인간이되야지.
      어떤 의사가 환자 초응급상태로 죽어가는데,,,사기나치면서,,,
      자기가 공부얼마나 잘했는지아냐고.
      니가상상조차 할수없을만큼 잘했다고함,,,순간 너무무서웠음(진료를할게아니라,,본인에게 정신과 진료가 필요해보였음.),,,,,
      해당병원은 의료과실을 은폐하고 환자를 죽이려했던 사기꾼에불과했음.
      이게 공부잘하는 의사의 수준이고,,민낯임.

    • @user-yx2ti1lw5u
      @user-yx2ti1lw5u 9 місяців тому +2

      @@angel-fj4sy 예 뭐 그런 일이 실제로 있었을 수도 있지만 흔한 진상의 레파토리이기도 합니다ㅋㅋ
      현 영상과 제 댓글은 의사라는 직업군의 소명의식에 대한것이 아니라 그냥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얘기인데 급발진하시면서 의사집단 전체를 비하하시는걸 보니 후자라는 쪽에 좀 더 무게가 실리네요

    • @user-il6sp4ip8d
      @user-il6sp4ip8d 6 місяців тому

      국민학교를 야간을 나오셨나 ㅎㅎ 지방잡의대에서 더 좋은 의대로 가는것에 대한 주제입니다만 뜬금없이 뭔 서울대 ?? ㅋㅋ 서울대 = 의대로 보시는건가요 ??

    • @waterboy7356
      @waterboy7356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정신병자들 같네요...설대 걸치고 의대 가려는데 꼭 좋은 학교 아니라도 의대면 가야겠단 말씀 같은데 먼 태클들이 이리 많을까요?

  • @yunkim9320
    @yunkim9320 Рік тому +24

    서울의 대형병원들
    이건뭐 시장통입니다..
    세브란스에서 2년째 가족 치료중인데요
    끝도 없이 밀려드는 환자들로 의료질이 의심스럽기 까지 합니다
    의사 진료는 1~2분이고 나머지는 약빨 장비빨이고
    입원시 회진에도 1~2분... 뭐 물어볼 사이도 없어요
    그래서 의료수준이 뛰어난지 아닌지도 알수가 없어요
    그리고 병원생활 오래해서 느낀것인데요
    이약 써보고 안되면 저약 써보고 이게 다입니다
    그리고 부족한것들은 그때 그때 약을 투여해서 환자 생명연장....
    그냥 이게 대형병원의 특성인가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대형병원은 의사 실력보다는 결국 시스템이란 생각이 듭니다
    위급시의 대처능력이나 시설및 장비 등등...
    서울 빅 5에서도 안되는거 많구요 의료사고도 있구요
    멀쩡하게 들왔다가 죽어나가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결국 시스템과 장비빨 그리고 운입니다.
    그리고 실력은 둘째 치고 왜 그렇게 싸가지가 없는지
    정신질환인가?? 의사가 너밖에 없어??? 개 상또라이 같은 새끼 세스란스에도
    서넛 있습니다 파트장도 좀 정신나간 사람 있고 왜 자기중심적으로...........................
    당최 학겨에서 뭘 배워 쳐먹은거야?

    • @ripplekim1177
      @ripplekim1177 Рік тому +2

      아는만큼 보임

    • @user-yp5vf8pn9f
      @user-yp5vf8pn9f Рік тому

      이런 개진상들때문에 메이져과가 망해가는거지ㅋㅋ

    • @angel-fj4sy
      @angel-fj4sy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의대 서열이고 학벌은 전혀 중요하지가않음.먼저 인간이되야지.
      어떤싸이코 의사는 환자가 초응급상태로 죽어가는데,,,사기나치면서,,,
      자기가 공부얼마나 잘했는지아냐고.
      니가상상조차 할수없을만큼 잘했다고함,,,순간 너무무서웠음(진료를할게아니라,,본인에게 정신과 진료가 필요해보였음.),,,,,
      의사들은 의료과실을 은폐하려고 환자에게 집단으로 사기만치고
      심지어 걸리면 죽이려고함,,,,
      치료를못하면,,, 환자를 조용히 온갖방법으로 골로보낸다?!
      이게 머리좋고 공부잘하는 의사들의 진료고???민낯임 .

    • @dollybird73
      @dollybird7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 저런 고생많이하시네요. 80년대 설대병원 아동환자였던 저도 그시절 생각하면 정말 지워버리고싶은 기억들밖에 없어요. PTSD 다 좀 있는듯해요😢. 그당시도 진료도 3분. 질문해도 답도안해줌. 결국은 전남대병원으로 옯겨 수술함. 저 줕치의는 엄청 친절하신분이였는데그당시 이런분 없었어요, 특히 지방대병원에 저런 특출난분이 계셨던게 그당시이니 가능했었을수도. 레지던트 간호사들도 왕 친절.. 정말 전 제2의 인생을 얻게되어서 병고치고 고딩되어서 공부도 좀 하니 성적도 오르도 좋은대 진학해서 유학까지 가고.. ㅋㅋ 정말 의사 잘만나서 인생 고친 케이스입니다😅. 그당시 선입견으로 대학교때 설대의대생 상대도 하기싫은 선입견까지 생겨서 소개팅도 다 거절ㅋㅋ. 하여간 상처가 깊었는데 어떤 운명의 장난인지 다시 설대병원 작년말부터 선천성병으로 인해 치료중입니다😢. 제 주치의는 근데 정말 날개없는 천사.. 운이 좋은거 같아요. 사실 이제는 외국교포인데 이분 찾아서 한국에 다시 와서 치료중입니다. 그래도 설대 병원 여전히 외래는 3분진료이더라고요. 회진때나 정밀검사때 보통 좀더ㅠ질문할 시간이라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 외국에서도 병원 많이 다니고 명의들 많이 만났는데 우리나라는 시스템이 잘못되었어요. 사실 의료계 자체를 좀더 근본적으로개혁할 필요가 있는데 가능할지가 의문입니다.

  • @lifeispicnic7509
    @lifeispicnic7509 3 місяці тому

    말씀이 진국이고 뼈속까지 팩트네여.... 물론 설대 졸업장이면 좋겠지만... 재수반수해서 다니던 의대를 설의대로 갈아 탈 필요는 절대로 없다...나중에 임상에 뛰어들어서 환자를 치료하고 그 피드백으로 먹고살아가려면...
    환자를 보고 좋은 치료결과를 이끌어내는 진짜실력이 가장 피부에 와 닿는 절실한 요소이겠죠...전공과의 실력이 가장 엄중하죠... 그래서 꼭 환자 케이스가 다양하고 방대한 빅5수련병원에서 전공과목을 수련받고 배워야해... 재수를 해서 설대를 갈아탈게 아니라 하루빨리 의학부를 마치고 의사면허를 먼저 따고...재수를 해서라도 빅5 수련병원을 가라...

  • @user-lp3nr4ix6r
    @user-lp3nr4ix6r 6 місяців тому

    학교에 남을려면 학벌이 문제가 되긴하나 지금은 교수되어봐야 일많고 여유없고 즉 일에 회의에 교육에 등등에 쫒겨서 별 필요없습니다 워라벨이 신세대에 중요하기에 그냥 일적당히 하고 적당히 버는게 좋습니다 돈벌려면 일에 더 매여야 하고 여유없기에 그리고 몸버리기에 적당히 살아가길 추천합니다

  • @aerydhjydfhjgc
    @aerydhjydfhjgc 6 місяців тому +5

    근데 서열이고 간에 나라 전체가 의대에 인적자원이 쏠리는건 큰 문제고 국가발전에 걸림돌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fn6bs8lz5h
    @user-fn6bs8lz5h Рік тому +13

    지방대 의대든 메이저 의대든 상위 0.01%들 가는 곳이고, 면허 나오면 먹고 살 걱정은 없으니… 일반인들은 뭔 차이인지… 어차피 천상계에서 그들만의 리그라.

    • @hyeonmin90
      @hyeonmin90 Рік тому +3

      차이는 있어요. 의대는 레지던트 과를 결정할때 성적과 학벌(대학교순위)이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성적보다도 학벌(대학교순위)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의대는 공대보다도 실용성 보다는 절대적인 것이 강해서 그들만의 리그가 강하기 때문이지요. 안좋은 대학이면 성적이 좋던지 아니면 무조건 좋은 대학이어야 합니다.

    • @leecreative3693
      @leecreative3693 Рік тому +6

      @@hyeonmin90 동네에서 의원갈때 서울대만 찾아댕기세요?? 그리고 영상에도 나오네요. 한두문제차이라고요. ㅋ 솔직히 요즘 의대생 다 천재죠. 뭔 지방대 드립이 뭔소용있어요. 천재들이 의대에만 몰려서 문제인데요.ㅋ 과거처럼 실력차이. 학교차이로는 절대안날걸요.

    • @hyeonmin90
      @hyeonmin90 Рік тому +2

      @@leecreative3693 일반사람들은 당연히 의대에 대한 학벌을 안보죠. 레지던트 과를 뽑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된 것입니다. 즉,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소비자가 아닌 고용주 혹은 교수님께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 @leecreative3693
      @leecreative3693 Рік тому

      @@hyeonmin90 의대간 동창들의견들어보면, 솔직히 의대교수들도 요즘 지방의대애들보다 머리떨어지지 않나요. ㅎㅎ 고대의대보다 서울대공대를 가던시기가 있었으니요. 그리고 종합병원 빅3외에는 교수들 월급뻔한데 괜찮은데 페이닥터보다 낮아요. 내가 보기에는 어른들의 고정관념이 작용한 일시적 현상입니다. 전교 1-2하던애가 서울대를 안가고 지방사립대 말그대로 듣보잡 의대를 가니.. 명절때 좀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던데요. 현실을 모르는거죠. 유튜브보니 56세 나이에 동신대 한의대를 22학번으로 가는걸 보면 의대열풍은 10년은 더 갈듯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현장은 모르지만 개선되고 있을겁니다.

  • @frchopin1
    @frchopin1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도 소화기 펠로우끝나고 이제 취업해서 2장받는데 솔직히 스텝할거아니면 학벌중요안해요
    제가 하루에 위대장 세트몇개하냐가 중요하지 서울대의대를 나와도 기술없음 꽝이죠

  • @davidkim8619
    @davidkim8619 Рік тому +33

    개원가로 나온다면 솔직히 별로 의대 학벌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뭔가 의대 교수가 되어서 의료를 선도하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야망이 큰 사람이라면 빅5 들어가셔야 됩니다. 개원가는 진짜 차이 없습니다. 그치만 대학병원은 빅5와 나머지는 너무 수준 차이가 납니다.

    • @user-qv5ds3oz3t
      @user-qv5ds3oz3t Рік тому +5

      어떤 수준차이요? 수능으로치면 한두문제에 똑같은 시험보고 합격해야 의사자격증 나옵니다

    • @Jmaynardkeynes
      @Jmaynardkeynes Рік тому +5

      빅5는 과거 얘기고, 지금은 서울아산이 압도적이고, 그 다음 서울, 세브란스, 삼성이 비슷하죠... 1 and 3 입니다...ㅋㅋ

    • @user-yp5vf8pn9f
      @user-yp5vf8pn9f Рік тому +2

      ​@@user-qv5ds3oz3t수준차이심함

    • @gle4488
      @gle448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qv5ds3oz3t인프라차이죠

    • @user-wl3qc7js2o
      @user-wl3qc7js2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qv5ds3oz3t수능이 쉬워서 한두문제인거지, 그 한 문제 죽었다 깨어나도 못풀어요.

  • @leecreative3693
    @leecreative3693 Рік тому +15

    신기하네요. 과거 20년전에는 연대공대와 지방대의대 커트라인이 비슷했지만 지금은 촌구속 의대와 서울 공대인기과와 비교되는 시대인데 반수라니요.. 한해라도 빨리 자격증따서 개업하는게 쨩아닐까요. 울동네 환자많은 의원이 가정의학과와 정형외과입니다. 그런데 그분들 대학 어디나왔는지도 몰라요. ㅎㅎ 유튜브 우리동네 어쩌구하는 분들도 2분이 지방의대출신이시만 수련을 서울대에서 하시ㅗ 강남에 크게 개원해서 아마 서울대출신보다 더 잘나가실걸요. 이런게 아니러니인가요. 마케팅영역이라 비교하기가 어렵죠. 친구와 선후배들 의사들보면 하루라도 빨리 자격증따는것이 최고이더군요. ^^ 인상을 뵈니 20년전에는 동숭동에서 많이 보던 얼굴형인데 천재들끼리 경쟁하다보니 한양대까지 밀리셨네요..ㅎㅎ 그날 컨디션영향도 있겠죠.

    • @user-md3eg3rj1m
      @user-md3eg3rj1m Рік тому

      ㅋ옛날 동숭동에서 많이 보던 얼굴형..

  • @wow7685
    @wow7685 6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의사를 떠나 실력만 있으면 학벌은 최소한만 맞추면됨 다만 그 학벌이란게 대부분 실력을 나타내는게문제지

  • @khkim4270
    @khkim4270 Рік тому +6

    아이들에게 가장 민감한 의대 순위에 관한 고민 시원하게 해결되었습니다.

  • @user-tq1st5nf6g
    @user-tq1st5nf6g Рік тому +7

    이번에 정시로, 1지망 메이저의대를 목표를 했으나 2지망 인서울의대를 합격했어요. 아쉬움이 남아서, 재수를 했으면 합니다. 아이는 학교생활에 의욕상실인 듯해요. 인서울의대라면 그냥 다녀야 할까요? 각군당 1개씩 원서 지원이어서 운도 작용되는 입시더군요.

    • @leedik
      @leedik  Рік тому +7

      아쉬워한다면 여한없이 무휴학반수하시길 권유드립니다 :)

  • @user-ry6nm4lu8o
    @user-ry6nm4lu8o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형적인 똘똘이 얼굴과 목소리

  • @user-iz6wd2ng1l
    @user-iz6wd2ng1l Місяць тому +2

    용꼬리보다는 뱀대가리,
    빅5는 맨파워,
    모두다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40개 의대에 가신분들은
    모두 훌륭하신분들,
    수련을 어느샘 밑에서 하느나죠.
    그래도 모든 남샘들
    15년후에(35세)필드에 나오는거를 온 국민들이 알아 주었으면 합니다.

    • @user-iz6wd2ng1l
      @user-iz6wd2ng1l Місяць тому

      잡일없이 임상 많이하는 대학이 최고입니다.
      4년이 힘들어도 많은case 경험이
      도움이 되껍니다.

  • @user-zy5kv8es2r
    @user-zy5kv8es2r 4 місяці тому

    의대 졸업 후 인기과를 가는게 어렵나요?
    대학병원에서만 인턴을 하고 레지던트를 할 수 있나요?
    종합병원에가서 피부과 인턴 이런걸로 인기과 선택이 힘든지 궁금합니다

    • @user-nd1cu7ye6n
      @user-nd1cu7ye6n 4 місяці тому

      이렇게 생각하면 쉽습니다. 병원에서 전공의를 일단 같은의대출신을 뽑고싶겠죠? 아무래도학생실습도했고. 대충선후배끼리 이미 그사람에 대해 알고있겠고요. 타대출신이 인턴을 와서 그나마했으면. 그래서 평가를할수있으니. 좀낫겠으나.이미 피부과 성형외과같은인기과는 이미 어레인지되어있을 확률이높습니다. 피부과는 TO도 많치않으므로 거의 1.2등이 갑니다. 물론 그 1.2등이 사회성이 턱없이 부족하다면 3등4등이 되겠지만 타대출신이 아무리1등인들.쉽지않겠죠?

    • @Hondoko
      @Hondoko 3 місяці тому

      피부과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병원에서 매년 1명 뽑고, 아주 큰 병원에서나 2명 뽑을까 할 정도로 티오가 적습니다. 당연히 가기 어렵겠죠? 이 티오를 결정하는 규정이 있어서 맘대로 늘릴수도 없고요.

  • @successmen007
    @successmen007 Рік тому +3

    속션하다~~~.

  • @user-fe6qz2pf5k
    @user-fe6qz2pf5k Рік тому +2

    6:10 상위권의대 가나 하위권의대 가나 내신이 비슷할거면 상위권 의대 트라이해라

  • @user-ub6bk3nd7m
    @user-ub6bk3nd7m Рік тому +11

    집 가까운데. 가면된다

  • @user-pr4og9yo7d
    @user-pr4og9yo7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느 교수밑에서 배웠는지 솔직히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 요즘은 개원의도 친절하다고 매출올리는 시기도 지나지 않았나요 ..20년전부터도 의사 약력 중요하게 생각해서요 특히 메이져병원에서 발 좀 걸치다가 개원해서 이름앞에 연세 성모 붙이는거 잘 살펴보세요!

  • @user-gu1jz1zn9d
    @user-gu1jz1zn9d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방 광역시에 지방 출신 정형외과 의사 있었는데 무릎 수술로 유명해서 그 광역시와 인근 도지역 전체에서 노인 무릎 환자들 그 병원에 죄다 몰려와서
    수술받고 그렇게 몰려와서 수술받으니까 경험치가 또 왕창 쌓여서 실력과 명성이 더 높아짐
    결국 단독 건물로 병원 세우더니
    얼마전 서울에 십몇층짜리 건물 지어서 이전함(건물 시세 약 7백억 정도라고 들음)
    수술 잘한다고 소문난 의사는 큰 부자는 못되어도 먹고 사는거 걱정은 안할듯

    • @user-iz6wd2ng1l
      @user-iz6wd2ng1l Місяць тому

      인정 해야죠
      그만큼 노력해서 실력이 쌓였으니까요

  • @user-zx4xp2ty8o
    @user-zx4xp2ty8o Рік тому +3

    우즈벡 해외의대 같은곳은.. 논란이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sanghyuno3344
    @sanghyuno3344 9 місяців тому

    봉직에서 학벌차이 의미 없음을 잘 설명 들었습니다. 혹시 레지던트 어렌지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결국 메이저가 레지던트 티오로 어렌지 하면 메이저 우위가 있지 않나요. 그리고 2차 병원에서 서울대 중하위 와 지잡대 상위권 이 인기과에서 만나면 누가 유리 한가요

    • @iSom-qy6nj
      @iSom-qy6nj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인맥이 이김.

  • @user-xz6kg8tl3n
    @user-xz6kg8tl3n Рік тому +45

    헝가리 의대 퇴치가 왜 어려운가요? 들리는 소문처럼 교수 자제들이라 그런가요? 관련한 컨텐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What_the_hell_are_you
      @What_the_hell_are_you Рік тому +23

      우즈벡 의대는 좀 문제가 있지만 애초에 헝가리 의대는 한국 의대보다 입학은 쉽지만 졸업은 훨씬 어려워서 사실상 한국 의대 나온 친구들보다 지식이 낮다고 할 수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헝가리 의대를 졸업했다면 실력이 있다는거니까 함부로 밀어낼 순 없는거죠

    • @user-dl8ox4lt3k
      @user-dl8ox4lt3k Рік тому +1

      @@What_the_hell_are_you 아니요 헝가리도 명백한 불법이고, 조만간 면허 취득 불가능해질 예정입니다. 해당 나라에서 의사로 일할 수 있는, 그런 나라의 의대 졸업생만 인정하도록 되어있는데 헝가리 의대는 졸업해도 애초에 헝가리에서 의사로 활동 못하는 인간 쓰레기로 취급받아요.

    • @user-dl8ox4lt3k
      @user-dl8ox4lt3k Рік тому +1

      @@What_the_hell_are_you 그리고 헝가리 출신들 진짜 평생 개무시당합니다 ㅋㅋ 의사들 사이에서는 한의사보다도 밑으로 봐요. 사람으로 안본다는 뜻

    • @user-in8lh1el4o
      @user-in8lh1el4o Рік тому +6

      @@What_the_hell_are_you 궁금한게 아무리 헝가리 의대 졸업이 힘들어도 국가에서 인정해주나요?

    • @granadajoy7024
      @granadajoy7024 Рік тому +34

      헝가리 자국 의대생들 졸업은 어렵지만 한국유학생들은 처음 헝가리 의대 들어갈때부터 헝가리에서 인정 받지 못하고 진료를 할수 없는 면허 발급을 해주겠다는 서약서를 쓰고 들어갑니다
      그나라에서 뭐 제대로 하는것도 없이 졸업장이랑 간이 면허 받고 우리나라기관은 그것도 모르고 국내 의사시험 볼수 있게 허용해 주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사실상 부모 돈만있으면 들어갈수 있는곳이죠
      지금 이러한 말도안되는 과정에 대해 소송중이며 아마 곧 헝가리 의대 같은 루트는 막힐겁니다

  • @user-bt3qm2cd8c
    @user-bt3qm2cd8c Рік тому +7

    이 녀석들아 ! 돈 벌이도 좋다만 ᆢ
    서열 뭐 이런 짓거리 이젠 그만 멈춰라.

  • @youngsamkim2892
    @youngsamkim2892 6 місяців тому

    회사도 그렇지…

  • @user-kb1bp6hh3u
    @user-kb1bp6hh3u Рік тому +11

    정시레벨이 미친게 단순 누백컷만보면
    07고려의대 = 23고신의대

  • @snowbellk1166
    @snowbellk1166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나가던 사람인데 주제가 재밌어서,,, 학벌 그거 의대보다 좀 넓히면
    그리고 글로벌로 시야를 더키우면
    도토리 키재기,,, 서울대 과학원정도 빼고~~
    글로벌 180만 마일 대한민국이 어디 붙어있는지 모르고 박찬호가 역대 대통령 기사 다합친것 보다 특집기사가 훨 양이 많았던 시절 미국에서, 반도체 말고 TV 15개 벤더 꼴찌에서 세계 1위로 올라갔을때 경험과,,, 자녀 성장기를 종합 해 보면,,,
    삼성전자 CEO들 유난히 광운대 인하대 한양대 경북대 출신이 많았지요,,, 요새는 회사에서 지원해주어 공부시켜 다들 해외 명문대 ,카이스트로 학적 세탁들 되지만 ,,,
    삼전에서 8년전이네 한참 후배들 같은 사업부 3~4년 경험쌓고 해외MBA 유펜, 예일, 프랑스 인시아드, 런던 정경대 ,,, 사원들이었는데
    현재 미국에 남은 친구보면 구글 PM, 미국 , 버라이즌 Sr. Manager, 돌아온 친구 하나는 쿠팡 디렉터 미국에 있는친구들은 연봉 2억이 넘고, 돌아온 친구도 1.4억 정도는 받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30대 초반에 삼성 사원에서 점프 부장급 보다 많이 받아요,,, 의대 갈정도면 더 잘할듯,,,
    아는 한친구는 UC Berkely 4년동안 2개 메이저, 2개 마이너를 모두 4.0 만점에 4.0으로 졸업하고 하버드 로스쿨 나와 맨하튼 대형 로펌 다니는데 30대 초반 연봉 6억,
    그친구는 한국사람 아닌데 6개국어를 유창,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는데 그 빠른말을 알아 듣는거 보고 신기 했다능,,,
    그리고 돌아 다니면서 정말 똑똑한 친구들 많이 보고 ,,, 예일간 친구 이야기 들어보면 자기는 과제 하느라 죽을 똥을 쌓는데 그걸 너무쉽게 풀어서 기죽었다능,,,
    그만큼 우수한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다는 말이고,,
    스스로가 난 천재고 수재야 가 아니면 도토리 키재기란 말입니다.
    의대갈 실력이면 비슷한 수준 당일 컨디션 차이겠지요,,,
    차라리 눈을돌려 해외 도전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참 전제 조건은 영어를 잘해야 하고,
    미국 애들 만큼은 안되어도 학과목 따라갈 정도는,,, 요즘은 다 그정도는 하지 않나요? 의대 갈 정도면,,,
    암튼 결론은 유투버님 말에 적극 공감을 표하며 잘하는 사람은 학교에 상관없이 잘하는 티나고 그럼된거고,,,
    나이많고 명문대 나온친구가 지방대 나온 한참후배한테 일못한다고 무시당하는게 삼전 현실입니다.
    고참이니 말은 그렇게 못하고 따를 시키지요,,, 서울대 박사 출신도 뭐 ㅎㅎㅎ 거짓말 같지만 실화 서울대 경영학과와 대학원 나온친구도 뭐. 사회는 실적으로 말하니,,,
    경쟁이 그렇게 치열하다는 이야기고 후배들도 배울게 없는 선배는 건너 뛴다는말이고 똘똘한 친구들 모이는 본사로 갈수록 더욱더,,,
    의대라는 기준에서 보면 반수고 재수고 걍 웬만하면 다니고 좋은 전공하고 배워 전문의 빨리 되는게,,,
    지금 생각하면 나도 SKY는 아니더라도 인서울 의대 실력은 되었는데 당시 공대 열풍이라 의외로 공대가 인서울 의대 보다 높았던 때라,,,, 지금보니 의대 나온친구가 위너긴 합디다. 다들 은퇴하고나니
    PS) TOP 10 대기업 임원 오래했다면 국민연금 제외 IRP 연금 1000만원 받는 사람 꽤 됩니다.

  • @charleswr8359
    @charleswr8359 Рік тому +14

    우리 세아이들은 미국에서 나서 컸는데, 그중 하나는 외과 레지던트 마치고 펠로우 하기전이고, 두째는 대학-의대 결부된 프로그램에 갔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다른일 하고 있고, 막네는 지금 의대 다니고 있는데, 의대다닌 둘다 대학졸업후에 2년간 다른일 하고 의대를 시작 했지요. 학교 지원할때는, 조금이라도 상위 랭크된 학교에 가려고 기를쓰고 했는데, 일단 의대 가고나니, 전공을 좀더 원하고 좋은 과로 하려고 기를 쓰고 하고, 레지던트를 거의 다 마쳐가는 아이를 보니, 되도록 더 많은 수술을 하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지네들 하고 싶은 전공에서, 보람있는 커리어 쌓아가기를 바랄뿐입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의대에서 무지하게 공부하느라 바쁘고, 레지던트때는 학교다닐때보다 5-10배쯤 바쁜것 같아요. 하아이는 결혼해서 아이도 있는데, 며누리도 외과 레지던트라서, 아이키우는것이 보통 일이 아니에요. 어차피 의사라는 직업이, 정신없이 바쁜직업이다 보니, 아이는 그냥 생기면 낳는것 이외에 방법이 없을것 같아요.

  • @charry-back
    @charry-back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의사된 다음 능력 없는 사람들이 학벌따짐 어쩔수 없는게 가장 화려했던 시절이 입학하던 그순간이기 때문에 능력 있으면 학벌 운운 할 필요없음 수련병원이 중요함 그리고 본인이 아픈데 치료잘해주는데 가는지? sky입학생인지 보고 가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 @user-ik4hi3ih1j
    @user-ik4hi3ih1j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의대 학벌 & 수련병원
    둘다 중요한듯요
    즉 의사스펙 중요

    • @user-wx9zg6nx2v
      @user-wx9zg6nx2v 6 місяців тому

      동네병원은 친절과 실력이 더 중요함. 메이저 빼고는 의대병원 순위가 학벌 안 따라감. 서울에 가까운 순이 높아서. 경북대병원 이런데서 수련하는 질이 중앙대병원보다 비교도 안되게 높음. 의대입결은 중대>>경북이지만.

  • @alwcre
    @alwcre Рік тому +9

    지금 의대생은 나때로 차면 서울공대생 수준인데 제일 높았던전자공학과출신이냐 제일 낮았던 토목공학 출신이냐 그 차인데 그당시는 토목과는 의대 2순위 연대의대랑도 넘사벽이었다는걸 생각할때 의대생 수준을 가지고 순위 나누는게 참 부질없는 짓잊

    • @user-rq1gi7nv5p
      @user-rq1gi7nv5p 6 місяців тому

      어느 때인지? 서울대 토목과 출신인가 본 데 적어도 90년대부터 연대의대가 설토목 못넘은 적은 없었음😊

  • @herren-house
    @herren-house 16 днів тому

    의사되는건 평생가는 업이죠. 영광의직업이고

  • @hsmjo4408
    @hsmjo4408 Рік тому +13

    용의 꼬리냐 닭의 머리냐는 평생 따라다니는 이슈인거 같아요
    아이 고등선배 엄청 좋은 성적으로 설의 갔는데 의대성적 중간정도로 이미 전공과가 성적순대로 정해졌다 전해들었어요 의사는 실력으로 승부해야지 학벌은 글쎄요..좋으면 좋겠지만..동네에 자기아빠도 의사라고 은근 자랑하고 환자한테 면박주던 의사 병원 문 닫았더라구요 ㅎㅎ 문 연지 3년 정도만에...수련 잘 시켜주는 병원은 정말 중요한것 같네요

    • @user-yp5vf8pn9f
      @user-yp5vf8pn9f Рік тому +1

      학교성적은 전공정하는거에 큰영향은 없습니다만ㅎㅎ

    • @hsmjo4408
      @hsmjo4408 Рік тому +2

      @@user-yp5vf8pn9f 원래는 그런데..내가 원하는 전공을 나보다 성적 좋은 애들도 다 원해서 티오가 없을때는 밀린다는거 아닐까요? 잘은 모르지만 그런 의미인 것 같았어요
      요즘 1순위는 단연 피부과라고..

  • @Vusse
    @Vusse 5 місяців тому

    의대가서 상위권하는게.중요하다

  • @user-ks4su2xz3o
    @user-ks4su2xz3o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서울의대는 미국가면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하바드의대나 존스홉킨스의대 정돈 되나요? 아니면 스탠퍼드나 컬럼비아의대 정돈 되나요?

    • @ljhljhljh...
      @ljhljhljh...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저 한국에서 온 의대생이죠. 미국 가면 서울의대든 고신의대든 다 비슷하게 보이죠.

  • @Corean-president
    @Corean-president 6 місяців тому

    설연성카울.빼면
    돌팔이.양성소
    갠적인 경험을.토대로.보면.확신한다😊

  • @dksrns11
    @dksrns11 Рік тому +6

    20여년전 형님께서 한양대공대 예비와 지거국 치대 합
    한양대가고싶으셨으나 치대가셨죠 물론 힘들어하셨고 휴학유급거치고 졸업하셨죠
    돈벌고 개원이 목표시라면 치과가십쇼
    치과는 인턴레지 많이들 안합니다 공보의찍고 페닥후 실력조금쌓고 개원합니다 치과는 진짜그럽니다 의사는 엄청오래걸리죠

    • @jackchris8265
      @jackchris8265 Рік тому +1

      대신 허리 목 디스크,중노동,나이들면 손 떨리고 눈 침침으로 수명이 짧아요.
      개원 당해야 되고 잘 망하고

    • @user-zx2ge2rz1d
      @user-zx2ge2rz1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jackchris8265치과는 너무 나이들면 힘들어 하심 ..내과가 오래하신듯

  • @user-kv6gv7mg5h
    @user-kv6gv7mg5h 6 місяців тому

    환자가 병원갈 때 친절하고 진료잘하는데로 가지 학벌보고 안감ㅋ

  • @user-dg7lt9su3d
    @user-dg7lt9su3d Місяць тому

    ❤❤❤ 9:14

  • @roseok4182
    @roseok4182 Рік тому +12

    학벌을 떠나서 임상경험 많은 의사가 최고이긴한데.. 현실은 5대병원으로 환자들이 몰리니..

    • @user-ro9to3ds9t
      @user-ro9to3ds9t Рік тому

      돈 때문에.

    • @dollybird73
      @dollybird73 7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나라는 병원 접근성이 좋아서 그런 거 같아요. 외국은 사실 그러기 힘든데.. 호주같은경우는 사는 지역네에 종합병원으로 리퍼럴이 가니 그병원 싫으면 개인보험 있는분은 뭐 다른주 의사 볼수도 있고 자비내서요. 이런식으로 흘러야사실 의료의 질이 높아질텐데 사실 우리나라는 수도권으로 의료진들, 시설니 몰려있으 불가능하곘지요.

  • @user-ne1jp5zw3w
    @user-ne1jp5zw3w 5 місяців тому

    의대와는 전혀 무관하고 개인적으로 병의원을 선택할때 출신학교는 아예 생각하지 않고 얼마나 의술을 주변에서 인정받느냐...또는 인성이 갖춰진 의사인가를 보고 판단합니다.

  • @Jmaynardkeynes
    @Jmaynardkeynes 5 місяців тому

    돈을 벌려면 친절하고 손재주 좋은 의사, 대학교수면 연구 잘하고 논문 잘 쓰는 의사가 최고다… 근데 환자를 위해서는, 좋은 의대 좋은 수련 받은 의사가 최고다….ㅋㅋ

  • @peterchung3737
    @peterchung373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수술은 빅5병원에 타대학 출신 교수에게 받으면 최상임

    • @JYLee-iv6dz
      @JYLee-iv6dz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 교수님이 실력이 뛰어난 분 이라는 의미인거죠? 제가 몰라서요

  • @honeys3389
    @honeys3389 Рік тому +2

    박사 졸업 안하고 수료만 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 @leedik
      @leedik  Рік тому +9

      안한게 아니고 못한 겁니다 :) 못한 이유를 굳이 찾자면 향후 학벌주의는 사실상 끝난 것 같아서.. 그 시간에 생업, 육아, 유튜브를 하고 있습니다 :)

  • @user-yq3jb5cx4m
    @user-yq3jb5cx4m 6 місяців тому

    👍 👍 👍

  • @user-tx2du8fl2b
    @user-tx2du8fl2b 4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이구나 진짜

  • @peach264
    @peach264 7 місяців тому

    서울 기준으로 널린게 병원이라.... 별로면 안가면 그만

  • @Jmaynardkeynes
    @Jmaynardkeynes Рік тому +13

    서울의대와 지잡대의대와 입학 성적 차이는 크게 없을지도 모르나, 졸업 순간의 수준 차이는 매우 큽니다. 물론 이후 수련과정에서 그 차이는 커지기도 하고 줄기도 합니다...^^

  • @user-le4ps1eq5i
    @user-le4ps1eq5i 24 дні тому

    메이저 의대, 의전원 출신, 지방대의대
    나누는거 보고 웃겼습니다.
    환자 잘 고치는게 중요하지
    어떻게 의사가 되었는지가 왜 중요한지 ㅎㅎ
    여튼 의사와 아무 상관없는 저는
    도토리 키재기라 봅니다.

  • @nat-creat
    @nat-crea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 돈과 직결. 연세정형외과병원. 하버드신경과병원. ..

  • @lifeispicnic7509
    @lifeispicnic7509 3 місяці тому

    의사는,,, 교수나 공무원할것 아니면,,,수련병원 실한데 잘 들어가서 막강한 무공을 쌓고나와아서 실력으로 먹고삽니다.. 학벌만으로는 굶습니다... 실력이 임상의사의 생명입니다.. 임상의사는 학벌을 떠나서 환자보는 실력이 없으면 산송장입니다...

  • @piesunny
    @piesunny 6 місяців тому +7

    개업할 때 간판과 개업한 개인 병원 원장 프로필에 표시 가능한 의대
    서울대 의대 → 간판에 서울대 마크 & 프로필에 서울대 의대 졸업
    연세대 의대 → 간판에 연세대 마크 & 프로필에 연세대 의대 졸업
    성균관대 의대 → (삼성서울병원 → 인턴 수료 & 레지던트 수료) 간판에 서울삼성 글씨 & 프로필에 성균관대 의대 졸업
    가톨릭대 의대 → 간판에 성모 글씨 & 프로필에 가톨릭대 의대 졸업
    울산대 의대 → (서울아산병원 → 인턴 수료 & 레지던트 수료) 간판에 서울아산 글씨 & 프로필에 울산대 의대 졸업
    고려대 의대 → 간판에 고려대 마크 & 프로필에 고려대 의대 졸업
    [ 인턴 & 레지던트 ] 과정을 수료한 후 → 졸업한 의대를 → 개업한 개인 병원 → 원장 프로필에 써 놓지 않고 → 신분을 세탁해서 → 간판에 레지던트 수료한 종합병원 [ 서울아산병원 ➡ 서울아산 ] or [ 삼성서울병원 ➡ 서울삼성 ] or [ 서울성모병원 ➡ 성모 ] 글씨를 사용 가능
    임상 술기가 좋은 종합병원 ➡ [ 서울아산병원 : 대한민국 최다 수술 건 수 & 대한민국 최다 외래 환자 ➡ 다양한 종류의 병을 더욱더 자주 치료할 기회가 많다 ]
    인간적인 대우가 좋은 [ 인턴 & 레지던트 ] 수련하기 좋은 종합병원 ➡ 삼성서울병원
    의사 & 전문의 & 의학박사 ➡ 친절 & 실력 ➡ 성공 & 부자

    • @The_Noble_Lucifer
      @The_Noble_Lucife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래서 의료계 현실은 성의와 울의 출신들은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한다고 함. ㅋㅋㅋ

  • @enjoyyourlive
    @enjoyyourlive 6 місяців тому

    어차피 로칼은 사기말빨 좋은 놈 대학은 논문잘쓰는 놈이 왕인데

  • @Sunny-sg7uj
    @Sunny-sg7uj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는 인서울 의대 떨어지고 ㅎㄹ대의대만 붙었는데 집에서 재수를 안시켜주셔서 그냥 갔었어요. 수련은 서울빅5에서 했구요. 전공의 펠로우때까지는 노력과 성실 등이면 인정받는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조교수 부교수 올라가면서 학벌이 계속 걸리더라구요. 대놓고 뭐라 하는 분들도 있었구요. 병원에서도 학부는 명시 안하기를 권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요즘은 지방대 의대가 서울대 공대보다 높다고 하지만 만약 아이가 지방대의대를 갈 수 있다면 안보낼 것 같아요. 개원을 하거나 학교 병원에 계속 있있다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요. 말씀하신대로 재수 딱 한번 더 해보는것 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요.

    • @user-zv1ls1nk8d
      @user-zv1ls1nk8d 3 місяці тому +1

      인서울 의대붙고 ㅎㄹ대 온 후배인데 씁쓸합니다 선배님.. 요즘 기수는 대부분 보통 수도권 의대정도는 붙는 점수로 오는데요...
      빅5 병원을가면 그렇게 되나보네요

    • @Sunny-sg7uj
      @Sunny-sg7uj 3 місяці тому +1

      @@user-zv1ls1nk8d ㅜㅜ 후배님 반갑습니다. 시끄러운 시국에 최근 학생 및 동문 모두 더 착찹한 일이 있었으나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기운빠지는 요즘이지만 힘내시라 말씀 드려봅니다.

    • @Sunny-sg7uj
      @Sunny-sg7uj 3 місяці тому +1

      @@user-zv1ls1nk8d 친동생이 ㅎㄹ의대 교수하고 있어서 요즘 후배님들이 얼마나 빛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 상이지만 후배님 뵈어 반갑습니다.

    • @user-zv1ls1nk8d
      @user-zv1ls1nk8d 3 місяці тому

      @@Sunny-sg7uj 넵 ㅎㅎ 빅5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선배님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