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딱 40년 전 영상이군요. 지금도 노래하시는 모습을 보면 목소리는 에너지가 넘치십니다. 이때는 노랫말을 좀 더 섬세하게 표현하시니... 정말 눈을 감으면 노랫말처럼 영상이 펼져집니다.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이 얼마나 간절히 사랑을 갈구하는 시적인 표현인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umathurmanAnn 경솔하시네요. 가수가 일부러 반박자 느리게 부르는 겁니다. 다른 라이브 동영상 확인해 보세요. 일종의 노래 기술입니다. 경험과 연륜이 없으면 자연스럽게 부르기 힘든 어려운 노래 기술입니다. 잘 들어보시면 마디마디 마다 가사의 시작이 반박자 느리게 시작하지만, 마디의 끝은 정확히 박자와 똑같이 가사가 끝맺음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설픈 지식은 사람을 죽이는 법입니다. 제대로 알고 깝시다.
어느덧 이분이 85세...ㄷㄷ노래 정말 잘하심 특유의 따뜻한 음색,가창력이랑 무대매너는 아무도 못따라함..
40년 전이지만 노래나
패션도 지금 봐도 옛스럽지않고 멋있으십니다
진짜 불후의 명곡이지요
이만한 가수 100년에 한번나올까 말까한...
세월앞에 어쩔수 없지만
지나온 곡들 다시볼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네저도요.
100년에 한번.. 동감합니다
가을이면 듣게 되는 최고의 명곡입니다
항상 건강하길 바래요
정말 명곡이죠
정말 명곡이죠(2)
어릴적 많이 들었어요~이제 중년 이지만 명곡입니다.가을의 아련한 느낌~😂😊
돌아가신 저의 어머님과 동년배이시자 이곡을 즐겨들으셨죠
저도 60대에 접어드니 이곡의 감
성에 파고드네요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가을되면 생각나는 나의 원픽 노래
가사 한구절 한구절이 예술이네
너무 좋아!
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최고의 가창력과 파워플한 명품 보이스로 관중들을 사료 잡았던 .패티김님 기억 하겠습니다.
패티김 선생님 노래를 들을때면 천경자화백님 작품에 나오는 여인과 같은 신비로움 모습에 환상적인 음감으로 나를 향수에 젖게 하곤 합니다.
전혀 생각치 못했는데 정말 그렇네요. 천경자 선생 그림에 나오는 여인이랑 비슷합니다. 특히 이 영상의 복장과 화장은 더더욱.
정말 많이 닮고 이미지가 비슷하네요
오ㅡ 진짜 그렇네요.
정말 관찰력 대단하심
호랑이관상
범접하기 힘든 강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가을이면 늘 듣게 되는 노래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패티김님의 노래가 가슴을 후벼파고 들어오는 것 같음.
초우패티김
패티김 님 가을을 남기고 간사랑 가을이면 더 생각 나는 명곡 입니다 우아한 음색 마음을 적시네요
추억의 노래가 나의마음을 울리네요!! 정말로 노래를 잘하시는 여인!!!
이 시대 최고의 가수
건강과 장수 행복을 빕니다
영원한 디바
감미로운 음색에 풍부한 성량..당신의 노래를 듣노라니 세월이 언제 이리도 흘러갔는지요 ㅠㅠ
나도 고희 라는 숫자이고 패티김 노래 들으며 가슴이 시려와 눈물 글썽~~
지금부터 딱 40년 전 영상이군요. 지금도 노래하시는 모습을 보면 목소리는 에너지가 넘치십니다.
이때는 노랫말을 좀 더 섬세하게 표현하시니... 정말 눈을 감으면 노랫말처럼 영상이 펼져집니다.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이 얼마나 간절히 사랑을 갈구하는 시적인 표현인가!
패티킴 선생님은 우리 세대의 사랑의 주제를 가지고 가장 아름답게 서정적으로 표현한 노래하는 시인 아티스트이시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지만 그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시인이 되는 느낌을 준다
고맙습니다
굿
패티김 노래의 신이다 노래매너도 하늘 구름속에서 뭉실 뭉실 동작과 표현 와와
가을이 오면 생각이 나는 이 노래, 다시 들으니 패티 김 선생님이 몹시 그립습니다. 부디 무탈하시고 행복하세요.
깊은울림...뼈속까지 감동..
너무멋진.가수님크게존경합니다.항상건강하세요..
박춘석 작곡가님의 곡이죠
이당시 새로운 작곡가들이 많았고
평론가들이 박춘석님을 뽕짝작고만 한다고 비아냥...
그래서 박춘석 작곡가님이 보란듯이 이곡을 만드셨다고 기억합니다.
아름다운 곡이죠
천재 작곡가를 기억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 아름답고 멋진 가을노래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엄지 척 👍 응원과 선물 드리고 갈께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백승근tv 입니다.💖
역시 패티김 노래를 참 고급스럽게 하시네요
패티김! 83년도 모습
그얼굴 볼터치에 분홍빗갈
여성들에 유행이였지요.
그당시 30총각.
패티에 노래와 모습들 좋아
했는데
어느새 41년 세월이 갔네 32세때 듣던
그리운 추억의 노래여
언제나 들어도 명곡입니다.^-^
나에게 가을은 사랑이었습니다
아~~
그대의 가을도
사랑이었네요
아~~
날개를 접고
내 곁에
잠들고 싶다니요♡♡♡
와우~~❤❤❤가삿말 한구절 한구절이 예술입니다~~쌤 넘 멋져요^^
멋집니다 패티김 나이들어도 멋지네요
좋아요
25살때 용문산 정상에서 부르던 노래 벌써~~이젠 60을 달립니다~~
가을이 되면 언제나 듣고 싶은 노래, 패티킴을 좋아해서 지금도 가끔 패티킴의 노래를 듣고 있어요.
아름다운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패티킴 최고입니다. 팬션. 노래 듣고 있으면 옛생각에
젖어 봅니다.
당대 최고의 노래에 국보급 가수의 콜라보..
제가 국민학교 4학년때 흑백tv로 봤던 기억이...
세월이 야속하네요...화면속 너무나 젊고 아름다운 페티김..이젠 추억속으로....눈물 날 것 같네요..
부자집 자재분.. 전 국민학교 때 라디오로 들었다능..ㅋ
패티김 가수님
많이 보구싶네요
늘건강하길
사랑합니다 💜 💜 💜 💜 💜 💜 💜 💜 💜 💜
와~우
이 때가 46세~~
지금은 86세 할머니~~
아 옛날이여❤❤❤
27살의 마음을 파고 드는
불후의 명곡이에요!!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를 ....다시 눈물로 지우렵니다
엇?! 나의 이십대에도 이 노래를 좋아해서 노래방 가면 가끔 불러서 구닥다리 취급 받았는데요. 여기 또 한분이 계셨네요 ㅋㅋ
와우 멋지십니다. 지휘하시는 분 박춘석 샘.
두 분 환상의 콤비.^^
몇년전에 마지막 대구 공연 잊을수가 없어요
완벽한 선생님 모습 너무 보고싶어요
많이 사랑 합니다
가사가 문학교과서에 실어도 좋을 한편의 시같은 언어입니다 그 시같은 언어를 패티김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 좋네요
멋진 가수님 늘 건강하세요!
아직도 건재하시니 고맙습니다 나보다 6년이나 더 사셨는대 이렇게 여전히 이 좋은 노래를 부를수 있다니요. 진정 건강하시길 빕니다.
캬 아 아..... 이건뭐...들을때마다 감동 이네요..... 너무 좋아요.....^^
내일이면 80이지만 지금도 이 노래를 듣노라면 50여년전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너무너무 훌륭한 가수고 노래입니다 2:35
최근에 회식이니 뭐니 또 내가 워낙 노래를 좋아해서 7080도 가끔 가는데 열에 하나 이런분들 계신다.. 그냥 마음을 마구 때린다..
늦가을! 꼭 어울리는 노래네요..애절한 목소리 주옥 같은 노랫말! ...눈물 흐르며 추억에 잠겨 봅니다..
대한민국가요계 최고의가수패트김 존경합니다ㅡ사랑합니다ㅡ
언제들어도 가슴은 아련한 추억에 젖어듭니다
내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이부분 부터가 져밉니다
다시듣고또 들어도
당신의노래는 내마음에 명곡입니다
요즘같이유튜브가발달한시대에태어났으면세계적인가수가되셨을실력‥
나이40대초반인데 이노래넘좋아요 ^^
제가 44살인데요
이곡을 듣노라면
곡도 좋지만
가사가 서정적이라 너무 좋아요
너무조아요.멋있어요.
🦜🦜싱어패티김 파이 팅
최고요 최고♡♡♡
그리워 그리워오
항상 행복하시길요
이 패티김 가수님.제가 생각한 이미지는 정말 도도하게 생겼고
이기적으로 생각 되었는데
너무 겸손하시고
남을 배려하시고
당신보다 더 낮은분도 위상을
깎아내리지 않고 당신보다 더 높게 평가해주시는 그 모습이 입니다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역시 최고의 가수 최고의 노래 입니다
패티킴이 가수다.
이 가을에 어김없이 또 들어 봅니다. 아무리 들어도 원곡만한 곡이 없네요
2022년 어느날 티비에 가수 은가은이 부르길래 찾아 왔습니다
수없이 많은 가수가 이노래를 부르는걸 들어도 원곡을 넘어서는 가수는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참으로 영원한명곡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좋아허시던 그 노래....40년후 들어도 좋네요
저도듣고있어요어릴때부터 열렬한팬이었어요
패티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최고의 가수 입니다 또 듣고 또 듣고 너무 잘 하십니다 명곡 입니다!!
내가82년생인데.이노래어렸을때자주들어서 잊혀지지가않아요 역시명곡은.몇십년이흘러도명곡 이네여...ㅜㅜ이시대라도 들을수있어 영광입니드아~~!
🌈❤️❤️❤️❤️❤️❤️❤️🎉
가을이여…겨울은 더 추워진다는…
그저, 거듭거듭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행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진심으로
🌈❤️💕…⭐️
🌈❤️❤️❤️❤️❤️❤️❤️🎉
불후의 명곡이죠...
패티김 선생님 존경합니다...
가을 넘 잘어울리곡 40년전 내 20대 푸릇함과 함깨 했던곡 그시절 생각나 그리워 눈물납니다
여러가수분들께서 자기만의 노래를 부르시겠지만 이분은 그중의 뚜렷히 돋보이네요
패티김 선생님! 노래를 스케일 크게 넓게 월등히 잘하시고 손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패티김 가수님 역시 대형가수네요 노래하는모습이 고급지네요
@@김을숙-b5z 미국백인 물리학자가 의사 대동 한국가수들 음파측정기로 측정 패티김 선생님 음폭이 가장 넓은 가수 이미자 선생님 목소리 가장 고운 가수 증명이 됐어요
멋진분,멋진노래 다시보고싶네요
와우~~❤❤❤가사 한구절한구절이 예술입니다~~쌤 넘 멋져요^^
예술은 영원하고 아름답다.
명곡
들어도 들어도 좋은노래
노래잘하십니다.😊😊😊
패티김님!
태어난 시대는 다르지만
당신의 예술혼을 사랑합니다.❤❤❤
저도 패티김님 사랑하는 팬입니다~^^
예전에 많이 들었던 노랜데 어느날 갑자기 tv나 라디오에서 듣기 힘들던데 그래도 가을에 들으면 예전 순수했던 시절의 추억의 감성을 느낄수 있어서 좋아요
건강 하세요~💪
노래가 정말 감동을 주네요. 이런 노래가 명곡이지요
지금쯤 목이 나가서 이런 노래는 절대로 하실수없죠 그냥 유튜브로 듣는게 최고
건강하세요
너무너무 사랑하는 곡 감사해요 사랑해요❤
❤ 위대한 가수
1983년 방화, 이미숙, 신일룡 주연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낭만이 있던 그 시절. 늘 가을이 되면 이 노래 떠오르지.
와 젊으실때 노래 잘하셨네요~~~
그 시절에... 와.... 👏 👏 👏
패티김 선생님 ~
건강 하십시요
많이 사랑 했습니다💕
건간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뭊너무 듣곶싶습니다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이분도 백발의할머니가 될쥴 몰랐습니다
저도 패티와함께 ~~~♡
이 가을에 너무 좋아요 ❤❤❤
요즘 누구도 따라 올수 없는 가수지
진짜 예쁘다
우와~~~83년도 내 국민학교 다닐때......
🕴🕴👍🏾👍🏾🕴🕴
너무 아름다워요! 쌩큐!
노래를 맛있게 부르는
몇 안되는 가수.
콘서트를 앞두고 심하게
걱정한다는 가수.
그시절엔 최고의 멋재이
난 왜 우리엄마가 노래방가면 자꾸 한박 늦게 부르나 했는데...................내가 뭘 몰랐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주 박자가 개판 ㅋㅋㅋㅋ 저런 베테랑도 후덜덜하네요
@@umathurmanAnn 경솔하시네요. 가수가 일부러 반박자 느리게 부르는 겁니다. 다른 라이브 동영상 확인해 보세요. 일종의 노래 기술입니다. 경험과 연륜이 없으면 자연스럽게 부르기 힘든 어려운 노래 기술입니다.
잘 들어보시면 마디마디 마다 가사의 시작이 반박자 느리게 시작하지만, 마디의 끝은 정확히 박자와 똑같이 가사가 끝맺음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설픈 지식은 사람을 죽이는 법입니다.
제대로 알고 깝시다.
@@shortstop69 ㄹㅇㅋㅋ 그런걸 루바토 라고 하죠. rubato...
😅이음악듣고 감동해요 저는 40대인데요 진심
언제쯤 이런대형가수가 탄생할지,,,, 기다려진다
스탠다드 팝의 거장 패티김 짱
카리스마 패티킴 노래 가을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