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어머님을 모시고 요양원으로 가는 차속에서 이 노래를 틀어드렸다 . 어머님이 가장 좋아 하셨던 노래였고 창밖을 내다보시며 눈물을 흘리셨다 . 재작년 늦여름 어머님은 노래가사처럼 가을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가셨다 . 흰눈 나리는 이 겨울에 흑백사진속 소녀모습의 어머님을 그리며 한 없이 눈물 짓는다 .
인생의 가을 중간쯤 와서 일까요 이 노래에 내 인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신이 내게 과거로 돌아가게 해준다면 중학생때 쯤으로. 아직은 젊은 엄마가 계시고 마냥 꿈많고 감성적이었던 그때로. 우리 엄마 딸로 공부나 하면서 꺄르르 웃고 다니던. 회한만이 가득찬 인생, 모든게 덧없더라... 병 얻어가며 벌려던 돈도 일을 하며 가졌던 성취감도 피눈물 흘리며 지키려했던 가족, 가정도... 음악의 힘이 나를 시간여행으로 이끌었네요. 힌참 울고 나니 좀 편안해 집니다. 오늘 밤, 우리 엄마 꿈에서 만나길... 이 노래를 흥얼거리던 엄마의 모습이 뇌리에 남아 있어 오늘 감상적이 되었네요...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패티 김 가을은 날개 짓 하며 날아가는 철새들의 계절 아직 겨울은 오지 않았지만 보금자리를 찾아 헤매야만 해 봄은 여전히 멀리 있고 나를 떠난 그 님 소식은 없는데 가을에 떠난 사람은 꽃피는 봄에 마침내 돌아오리라는 믿음에 눈물 한 방울 떨어진 손 편지를 썼다가 지웠어 철새는 보금자리에 피곤한 날개를 접었지만 아직 나에게 봄은 오지 않았어
가을이 다가도록 이 노래를 계속 듣고있어요. 우울할때 약이되고 외로울때 친구가되는 마음의 치유자 패티김 언니. 감사해요~♡
패티김씨의 노래들중에서 최고의 노래입니다
정말 너무 아름답고 멋져서 열번을 계속 들어도 또 듣고싶은 가요의
보석입니다
계속들어도 싫증이 전혀 없고 또 듣고 또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몇해전 어머님을 모시고 요양원으로 가는 차속에서 이 노래를 틀어드렸다 . 어머님이 가장 좋아 하셨던 노래였고 창밖을 내다보시며 눈물을 흘리셨다 . 재작년 늦여름 어머님은 노래가사처럼 가을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가셨다 . 흰눈 나리는 이 겨울에 흑백사진속 소녀모습의 어머님을 그리며 한 없이 눈물 짓는다 .
불효자이네요
왜 요양원으로 모셔요?
나뿐 자식들?
어머님께서는 하늘나라에서 편히잘계시고, 님을 언제나 사랑하시고 응원하시고 계실겁니다~~
아련합니다 ㅠㅠㅠ
나의 모습,우리들의 모습.
그냥 누워 눈만 깜박거리며 새벽 동녁을 봅니다.
나두 아버지가 가을에 떠나가셨기에 이 노래 들으면 꼭 아버지 생각이 나서 눈물이 쏫아지네요
😊😊😊😊😊
가을을 남기고 간사랑 너무좋아요
눈물이나네요
😂
명곡에 감사드려요
군산에는 눈이오고있네요
최고의 명곡입니다
이게. 서양 이라면
어떤평가를 받을까요
패티여사 본인도 이노래가
최애곡이라 말했어요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불후의 명곡입니다.
언제들어도 가슴뭉클하게합니다.
옛추억이 아련히아련히
가슴을 적십니다.
멋진 노래 잘들었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11월
더욱 이 노래가 다가옵니다
마치 옛시절 그때가 떠오르 듯
늦은 가을을 만킥 해봅니다.^^
낙엽이지는10월음악이너좋읍니다페티김❤😂🎉
인생의 가을 중간쯤 와서 일까요
이 노래에 내 인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신이 내게 과거로 돌아가게 해준다면
중학생때 쯤으로.
아직은 젊은 엄마가 계시고 마냥 꿈많고 감성적이었던 그때로.
우리 엄마 딸로 공부나 하면서 꺄르르 웃고 다니던.
회한만이 가득찬 인생, 모든게 덧없더라...
병 얻어가며 벌려던 돈도
일을 하며 가졌던 성취감도
피눈물 흘리며 지키려했던 가족, 가정도...
음악의 힘이 나를 시간여행으로 이끌었네요.
힌참 울고 나니 좀 편안해 집니다.
오늘 밤, 우리 엄마 꿈에서 만나길...
이 노래를 흥얼거리던 엄마의 모습이 뇌리에 남아 있어 오늘 감상적이 되었네요...
30여년전 9월초 가을을 남기고 사랑하는 가족을뒤로한채 저세상으로 떠난 애들엄마 세월이 흘러도 아런한 마음 가슴속 저며옵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도 걱정도 햐지말고 편안히 영면하길 기도합니다 4:28
노래와영상너무좋아요
영혼을 맑게하는 팬디킴님의 노래 차타고 이동중이거니ㅣ잠시머리를식히거나 너무 멜로디도 좋고 가사는 가을에서 겨울 다시 봄까지 이어지는 기다림속의 애잔함이 느껴집니다
역시 보석같은 아름다운 목소리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을 남기고간 사람 들을수록 더 듣고싶은 노래 🎵 패티김 여사님 건강하세요❤❤❤
언제들어도듣기좋은노래입니다
전주곡이 너무좋아요
@@jhs36380653 전주가너무 좋아요
어설픈 솜씨로 피아노쳐보니 잘안되더군요 ㅎ
너무너무 좋은노래
감사드립니다 ❤
눈물이 앞을 막네 이동원 선생님 너무너무 노래를 잘불려요 ㅎㅎ 너무 일찍 떠났어요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편하게 시세요 사랑합니다 ❤❤❤🎉🎉🎉🎉😢
언제 어디서 들어도.좋아요.
역시 불후의명곡입니다~~
노래 넘 좋아요
최고에 가수님 하루종일 든고싶습니다,❤❤❤
❤😊😅🎉
요양원 들어가기전에 자주 스마트폰으로 들려주엇던 이노래
가을이 오기전에 정말
눈을감았네요 언니 엄마같았턴 언니
이노래 들으며 눈물흘리며 듣네요 ㅠㅜ
애청자여러분. 모두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노래와 함께 하는 반주도 훌륭합니다.
박춘석선생님 작사/작곡.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키보드의 맑은 음색은
지극히 아름답습니다.
언제들어도 훌륭한
목소리. 즐감하고갑니다!
가을이 오는 9월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선선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참 좋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푸른 하늘과 단풍을 그리어 봅니다.
나이들으니노래는일기입니다가사가일기처럼시는노래저럼절을때는모르지만노래는읽기가최고
계절의노래를ㆍ듣자니 가을낡씨가 산으로들로ㆍ다니고ㆍ싶은마음이간절하네요
지난날생각나게하는 노래여요
이른이 넘은 나이에도 이노래들으니 혈기왕성할때
술집다닐때 가을노래로
보낸세월이 회상이되네요
최고의 가수입니다 ❤
10윌이면 어김없이 흘러니오는 이용씨노래 잘 듣고있습니다 😂
패티김선생님 보고싶네요 사랑합니다
패티김 선생
의 최고의 작품
이 아닐까
아름다운 노랫말 명곡입니다❤
지가 좋아하는 가을남기고 사람이네요
잘들었읍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누님 천상에서도 늘 행복 하시길 빕니다❤❤❤
시윌의 마직밤듣고있어요 들을수록 옛날생각 새록새록 남니다😂😂😢❤
불멸의 명곡👍
좋아요
꾸욱~!!!
감사합니다
멋진 패디김씨 노래 넘 좋아합니다😂😂
제일좋아하는노래!!!
팻티 들어도들어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두도 넘넘조아요
페티김 자체가 멋쟁이 자나요 ㅋㅋ
우리 패티킴누나 👍👍🙆🏻♂️
Patti Kim is the one the best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시가 또 있을까요????
언제 들어도 너무 멋져요😅
앞에 한 곡은 노래를 배우는 분들을 생각해 원곡을 들려주고 나머지는 자막만 띄워주시지!
그래야 직접 이 노래를 부르며 이 가을을 음미할 수 있지 싶어... 영상 고맙습니다 _()_
인생 잠깐 무정 블러스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패티 김
가을은
날개 짓 하며 날아가는 철새들의 계절
아직 겨울은 오지 않았지만
보금자리를 찾아 헤매야만 해
봄은 여전히 멀리 있고
나를 떠난 그 님 소식은 없는데
가을에 떠난 사람은
꽃피는 봄에 마침내 돌아오리라는 믿음에
눈물 한 방울 떨어진 손 편지를
썼다가 지웠어
철새는 보금자리에 피곤한 날개를 접었지만
아직 나에게 봄은 오지 않았어
❤
🎉❤😅
⚘️
올라가버렸네~ㅋㅋㅋ~
누부 그립습닏ㆍ
❤❤❤❤❤❤❤❤❤❤❤❤❤❤❤❤❤❤❤❤❤❤❤❤❤❤❤❤
노랫말을 쓴 작곡자가
패티와 이혼한 후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고
작곡자는 지병을 얻었고 고생하다 하늘로 갔다.
죽을때까지 욹궈먹네
패티김 너무 멋져요 우리들의 영원한 가수님
좋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