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도 보고나면 잘짜여진 극이긴 한게 콩트로 시작해서 친구 상황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꽤나 긴 시간동안, 빌드업+ 관객에겐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진지하지 않게 맞받아치는 주인공을 통해 희극을 보여주다가 친구의 상황에 가까워질수록, 알게 될수록 이 상황이 비극임을 깨닫게 해주는 전개
그래도 저정도면 실제 면책적 과잉방위 사례중에 '야간에 만취자가 식칼을 어머니에게 들이댄 상황에서 목을 조르며 뒤로 넘어뜨려 질식사하게 한 경우'가 있어서 면책적 과잉방위로 인정될수도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니 희망이 없는건 아닌데 친구를 죽였다는 고통엔 평생 시달리겠죠..... 히무라 넘 불쌍함....
이건 사실 개그라기보다는 한 편의 잘 짜여진 연극이라고 보는 게 더 맞을 듯. 개그팀의 라이브라고 해서 항상 개그만 하는 건 아니니까. 바나나맨의 팬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저는 이 네타를 보고 정말 바나나맨은 천재가 맞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더빙 때문에 극이 도중도중 끊기면서, 이 영상만 갖고 이 네타의 매력을 전부 파악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원본을 본다면 정말 서서히 진행되는 빌드업에 마지막 비극적인 결말이 얼마나 잘 짜여진 대본인지 확인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영상이 줄거리를 정리하기 위해선지 진지한 장면으로 편집해서 그렇지 풀버전으로 보시면 스릴러 주제 안에 중간 중간에 코미디도 넣어서 관객들이 웃을 구간도 있습니다 관객들도 그래서 콩트 끝까지에도 웃는 사람이 있는 거구요 영상도 댓글도 콩트보러간 관객들을 너무 몰아가는 게 아닌가 싶네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관객들이 웃는 이유가 기본적으로 방청객의 웃음소리는 개그 프로그램의 장치이기도 하고 평소에는 단순한 개그 프로그램이니 이거 또한 단순한 개그물로 인식을하고 봤겠죠 반대로 우리는 애초에 이 영상을 보기 시작할때부터 공포물이라는걸 전제로 인식하고 시청했기 때문에 이러한 심리적인 이유로 다르게 느끼는거 아닐까요? 물론 모르고 봐도 뭐지? 싶을 내용이긴 하네요
풀로 보면 다른 분위기 ㅎㅎ 이 영상은 인트로 빌드업+브금덕에 저 상황이 처음부터 기묘한 느낌을 주지만 원본은 30분 가량의 길이로 기억하는데 그 시간 내내 평범한 콩트 분위기 속에서 친구의 장난같은 메세지를 계속ㅍ받으면서 잔잔히 웃기다가 호기심을 자아내고 끝에가서야 심각한 임팩트를 주고 끝나죠 ㅋㅎㅋㅋ 그냥 친구 상황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희극을 보여주다가 친구의 상황에 가까워질수록, 알게 될수록 비극임을 깨닫게 해주는 전개
내용이 웃긴게 아니라 옷을 벗고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자세로 서있는 캐릭터를 보고 웃는것 같음 애초에 실제로 일어난 일도 아니고 유튜브 영상이야 배경음악을 같이 틀어서 더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배경음악 없이 그냥 본다면 개뜬금없이 계속 막장스토리가 일어나는 그런 전개인데 마지막은 좀 그렇긴 하네요 ㅋㅋㅋ 전화기속 내용이야 어차피 눈으로 본것도 아니니 그냥 뭔데 갈수록 산이냐 이런 느낌이지만 집에찾아와 총을 들고 있는걸 눈으로 본 시점에서는 이게 가상의 내용이 아니게 되어버리는건데
일본은 미국처럼 4차원적인 개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그런 쪽이 취향인지라 이런 꽁트를 보면서도 조금 웃었구요. 일본의 개그 애니도 이런식의? 스토리인걸 생각하시면 편하게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그으런데도 마지막 장면이 좀 충격이네요.. 참.. 일본의 개그맨이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정말 사람들의 개그 포인트는 천차만별인것 같네요..
@@쿠우-l1s 재미도 있고 풀버전 보면 ㄹㅇ 웃기긴해여 ㅋㅋ 단보군은 설계미스로 너무 초반부터 진지해져서 아쉬운데 이건 나름 최후반부까진 개그로 일관되어있긴함. 야스직전까지 간 시타라를 부러워하는 반응이라던가, 돈하나 뺏엇다고 잔뜩 거만해져서 갑자기 목소리 사극톤 된다던가, 중간에 스키탄다고 dvd맡기는 눈치 0 이웃이라던가 ㅋㅋ 거기에 처음 나온 메세지가 복선이었던거랑 중간에 나오는 엄마 메세지도 역시 복선이었던게 좋았음 b
@@쿠우-l1s 그나마 단보군에 비하면 콩트는 콩트구나 싶은 잘짜여진 연극 이에요ㅎㅎ이 영상에선 인트로,브금으로 공포분위기를 깔고 가고 설명과 편집도 되어있어서 무서운 전개라는걸 이미 알고 기분나쁨이 처음부터 팍 느껴지는거지만 원본으로보면 꽤 긴 영상인데…3,40분은 됏던거같음. 몇십분동안 내내 잔잔히 웃기고 궁금한 상황을 계속해서 만들다가 마지막에서야 조금씩 오묘한 느낌을 자아내면서 엔딩으로 힘을 빡줘버리는 전개일 뿐…ㅋㅎㅎ
ㄹㅇ 사람 생각이 다 비슷하네. 뭐가 웃긴지 하나도 모르겠고 저기 관중들이 왜 웃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는데 ㄷㄷ... 근데 몰입은 너무 잘되서 오히려 단순한 개그가 아니라 공포 개그 정도로 장르를 선정해놨으면 그냥 즐기는 정도가 됐겠지만 재밌는 걸 보려고 했던 사람들은 트라우마가 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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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형두 많이 받으세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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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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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도 보고나면 잘짜여진 극이긴 한게 콩트로 시작해서 친구 상황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꽤나 긴 시간동안, 빌드업+ 관객에겐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진지하지 않게 맞받아치는 주인공을 통해 희극을 보여주다가 친구의 상황에 가까워질수록, 알게 될수록 이 상황이 비극임을 깨닫게 해주는 전개
그래도 저정도면 실제 면책적 과잉방위 사례중에 '야간에 만취자가 식칼을 어머니에게 들이댄 상황에서 목을 조르며 뒤로 넘어뜨려 질식사하게 한 경우'가 있어서 면책적 과잉방위로 인정될수도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니 희망이 없는건 아닌데 친구를 죽였다는 고통엔 평생 시달리겠죠..... 히무라 넘 불쌍함....
사메지마도 일본 커뮤 ch2?인가에서 유명한 농담이죠 ㅋㅋ
개그라는 생각을 배제하고 공포물로 본다고 해도 각본이 상당히 잘 짜여져있어서 몰입이 잘 되네요.
공포물 단편 영화였어도 상당히 재밌었을듯
다른 편으로 본다면 블랙코미디 정도라고 생각할수 있을거 같은데 시타라가 뜬금없이 야쿠자에게 당했다는 소리도 웃기고.. 브금이나 분위기가 어둡고 무섭지 않았더라면 "망했다..." 이런 식의 개그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듯
ㄹㅇ 웃기긴함
@@HandledSand9190 ㄹㅇ 걍 옛날 개콘처럼 그냥 대충 총 빵 쏴서 으악 하고 뒤로 넘어가는거랑 별 다를게 없을텐데 연출을 저렇게 하니까 별거아닌게 있어보이는거
@@HandledSand9190ㅂ😊ㅂㅂㅂㅂ
개그보단 약간 영화같은... 예술이라고 대충 말해도 좋은 스토리같아요 ㅋㅋㅋㅋㅋ 소름돋게 스토리 너무 잘 짠 ㅠㅠ
그니까여...ㅋㅋㅋㅋㅋㅜㅜ
이건 사실 개그라기보다는 한 편의 잘 짜여진 연극이라고 보는 게 더 맞을 듯. 개그팀의 라이브라고 해서 항상 개그만 하는 건 아니니까.
바나나맨의 팬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저는 이 네타를 보고 정말 바나나맨은 천재가 맞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더빙 때문에 극이 도중도중 끊기면서, 이 영상만 갖고 이 네타의 매력을 전부 파악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원본을 본다면 정말 서서히 진행되는 빌드업에 마지막 비극적인 결말이 얼마나 잘 짜여진 대본인지 확인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영상이 줄거리를 정리하기 위해선지 진지한 장면으로 편집해서 그렇지 풀버전으로 보시면 스릴러 주제 안에 중간 중간에 코미디도 넣어서 관객들이 웃을 구간도 있습니다 관객들도 그래서 콩트 끝까지에도 웃는 사람이 있는 거구요 영상도 댓글도 콩트보러간 관객들을 너무 몰아가는 게 아닌가 싶네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관객들이 웃는 이유가 기본적으로 방청객의 웃음소리는 개그 프로그램의 장치이기도 하고 평소에는 단순한 개그 프로그램이니 이거 또한 단순한 개그물로
인식을하고 봤겠죠 반대로 우리는 애초에 이 영상을 보기 시작할때부터 공포물이라는걸 전제로 인식하고 시청했기 때문에 이러한 심리적인 이유로 다르게 느끼는거 아닐까요?
물론 모르고 봐도 뭐지? 싶을 내용이긴 하네요
제가 봤을때는 상황과 대조되며 실제로 티비 앞에서 방송을 시청하던 사람들이 느낀 이질적인 공포감, 충격감과 티비속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부조화를 일으키며 공포의 요소를 더 고조시키는 장치로 사용된것 같아요
애초에 공포물이라고 앞에서 절검단 1단계 8단계 설명을 해주고 시작해서 더 그런것도 있는듯
웃긴데 말투 보면 웃김 ㅋㅋ
스낵타운이 이러고있으면 위하감 없을거같은데
@@president_Donald_trump ㅌㅋㅋㅋㅋ
관객들 반응이랑 내용을 봐선 블랙 코미디가 맞는것같은데 웃음소리가 들릴만한 내용은 아닌것같고 뭐지 이게ㅋㅋㅋㅋㅋㅋ
예의상으로 웃은거지
우리나라 개그 프로에도 코로나 땜에 관객 없을때도 웃음 소리 넣는 경우 종종 있었는데 같은 경우 아닐까 함. 그냥 방송사에서 웃음 소리 넣은 거지
풀로 보면 다른 분위기 ㅎㅎ 이 영상은 인트로 빌드업+브금덕에 저 상황이 처음부터 기묘한 느낌을 주지만 원본은 30분 가량의 길이로 기억하는데 그 시간 내내 평범한 콩트 분위기 속에서 친구의 장난같은 메세지를 계속ㅍ받으면서 잔잔히 웃기다가 호기심을 자아내고 끝에가서야 심각한 임팩트를 주고 끝나죠 ㅋㅎㅋㅋ 그냥 친구 상황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희극을 보여주다가 친구의 상황에 가까워질수록, 알게 될수록 비극임을 깨닫게 해주는 전개
재밌눈뎅
재미부분을 생략해서 그런듯 풀버전은 좀 느낌이 다름
이게 콩트가 웃기면 관객들 웃는게 신경 안쓰이는데 콩트가 안웃기니까 관객들 웃음소리가 신경쓰이는거임.
저분들은 전부 돈받고 웃어주는 알바하시는거라서 그냥 배경음처럼 들으면되요 ㅋㅋㅋㅋ
뭘 또 돈받고 알바뛰는분들이 기괴하니 뭐니...
열심히 사는 분들임 ㅋㅋㅋㅋㅋㅋ
갈수록 더 진짜가 되고있어서...이게 진짜 개근가?라는생각이 들정도로 무섭고 소름끼치고 그걸보면서 웃는 관객들이 진짜 이게 재밌나?라는생각이들정도였다..
그래도 앞에서 배우가 개그콩트를 하고있는데 분위기가 무거워도 웃으면서 호응은 해줘야될거 같아요
지금 이 동영상은 무서운거다라고 전제를 깔아둔 뒤에 영상을 봐서 그런 것 아닐까요..?
제 기억이 맞다면 호러주제로 한 코미디 기획 하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서 했던거 같습니다.
처음엔 코미디 였지만 사실 호러다! 라는 형식
공포 브금 깔아둬서 그렇지 원본 영상 보면 처음에는 확실히 웃긴데 가면 갈수록 전말이 밝혀지면서 무서워지는 형식의 콩트라 처음에는 관객들이 웃어도 마지막엔 다 안웃긴함
무서운 브금을 깔아뒀으니꺼 무섭지... 뭔 관객들한테까지 뭐라하냐 ㅋㅋ
어우 사진주의 앞에 크게 해놓고 보여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ㅠㅠㅠㅠ 놀랐어ㅛㅠㅠ
내용이 웃긴게 아니라 옷을 벗고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자세로 서있는 캐릭터를 보고 웃는것 같음
애초에 실제로 일어난 일도 아니고
유튜브 영상이야 배경음악을 같이 틀어서 더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배경음악 없이 그냥 본다면 개뜬금없이 계속 막장스토리가 일어나는 그런 전개인데
마지막은 좀 그렇긴 하네요 ㅋㅋㅋ
전화기속 내용이야 어차피 눈으로 본것도 아니니 그냥 뭔데 갈수록 산이냐 이런 느낌이지만
집에찾아와 총을 들고 있는걸 눈으로 본 시점에서는 이게 가상의 내용이 아니게 되어버리는건데
이게바로 새로운 해석과 적절한브금선정, 편집의힘
ㅋㅋㅋㅋㅋㅋ 앞에 예시영상이 더 무서워요! ㅋㅋㅋ
난 왜 저 연극 한 편보다 레벨 설명 영상이 더 무섭지…??
ㄹㅇㅋㅋ
확실히 개그는 아니지만 스릴러적 몰입감은 장난아니네
야쿠자 보스가 사메지마였던 것(인터넷 밈 중에 사메지마 사건이라고 괜히 겁 주고 뭔가 있는 것 처럼 말하는 밈이 있음)까지는 웃겼는데 이후에 너무 무거운 방향으로 나가서 망한 듯?
내용도 내용인데 저둘의 연기가 대단한듯.근데 개그프로에 저런소재를쓴 사람도 놀랍네요.
이 컨텐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마저도 예술이다 이 코미디언들은 단순히 사회비판이나 콩트로만 웃기는게 아니라 이런 예술도 과감하게 도전하는게 멋있기도 하다
기괴한 내용이라고 듣고 보니깐 별 생각이 없는데 웃으려고 온사람들 입장에선 충분히 기분 나쁠만 한듯
어째서 이게 절검단이지 싶은 영상이네요.. 그냥 웃기지도 무섭지도 않음 ㅋㅋ
철멍뭉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냥 엄청 잘 짜여진 대본에 좋은 연기력까지 잘 만든 극 하는 본 듯
일본 개그프로는 확실히 여러 시도를 하는구나.. 맨날 똑같은 거만 하는거 보단 낫제
바나나맨 유쾌하고 성격좋은 예능콤비로 기억하는데 이런걸했다는게 그게더 충격;;
아마 잘은 모르겠지만 웃어야할때와 웃지말아야할때를 분간 못하는 관객들에게 마지막에 불편한 감정을 전달하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사회풍자적인 블랙코미디를 하고싶었던게 아닐까요??
개그프로에서 웃으려고 온 사람들에게 웃지말아야할때를 분간 못하는 관객 풍자를 한다고요? 그냥 스릴러특집인데 오바인듯 하네요
@@macgeollihanayho6967 해석의 다양성을 존중합시다
철멍뭉님,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고 계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전자기기에 이상이 있을정도라는건
충격받아서 던지거나 깨부순다는 의미인가여? 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신규포켓몬? 영상 보다가 놀라서 모니터 막 치면서 끈적 있는데 ㅋㅋㅋㅋㅋ
요즘 같으면 핸드폰으로 보다가 던질수도 있겠네여 ㅋㅋㅋ
딥웹이라 바이러스 걸리거나 해킹당할수도 있다는거죠...
순수해서 좋네요
단보군 같은거 생각하면서 봤는데 단보군보단 훨씬 웃긴듯ㅋㅋ 저건 그래도 블랙코미디 노린건데 그래도 웃기려고 만든것 같은데 단보군은 웃기려고 만들었다는게 신기한 수준
야쿠자한테 전화오기 전엔 공포물이란 걸 모르고 보면 몆번 웃을 수 있을만큼 그냥 평범한 개그프로 같았음
일본은 미국처럼 4차원적인 개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그런 쪽이 취향인지라 이런 꽁트를 보면서도 조금 웃었구요.
일본의 개그 애니도 이런식의? 스토리인걸 생각하시면 편하게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그으런데도 마지막 장면이 좀 충격이네요.. 참.. 일본의 개그맨이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정말 사람들의 개그 포인트는 천차만별인것 같네요..
꼼장어 굽는거 위험도 6이네요 ㅋㅋㅋㅋ
딱히 심각하지도 않은 영상 같은데 절대로 검색하면 안될 검색어 프레임이 씌워진게 아닌가..
1단계는 사실 무섭다기 보다는 살짝 찝찝하거나 살짝 놀랄 정도의 검색어들이라서 적절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승민-h6b 아아 그래서 그랬군요
웃던 사람들도 마지막에 개그식으로 해결되거나 오해였다로 될꺼 같았어 웃은거일듯 마지막 보면 아무도 안웃네 ㄷㄷ
찐이다
형님!!
이거 전체로보면 재밌음 ㅋㅋ 진짜 잘 짜여진 스토리텔링이라 좋아하는 개그
재미야 있지만 웃긴건 아니자너ㅠ 이 영상에 문제는 개그프로라는거지... 아무리 봐도 장르가 스릴러인데;; 블랙 코미디라고 하기에도 웃음 코드가 아이에 안보이는데ㄷㄷ 개그요소가 억양 말고는 거의 없는데 저 상황에서 웃는 상황까지 나오니깐 더 기괴함
@@쿠우-l1s 재미도 있고 풀버전 보면 ㄹㅇ 웃기긴해여 ㅋㅋ 단보군은 설계미스로 너무 초반부터 진지해져서 아쉬운데 이건 나름 최후반부까진 개그로 일관되어있긴함. 야스직전까지 간 시타라를 부러워하는 반응이라던가, 돈하나 뺏엇다고 잔뜩 거만해져서 갑자기 목소리 사극톤 된다던가, 중간에 스키탄다고 dvd맡기는 눈치 0 이웃이라던가 ㅋㅋ 거기에 처음 나온 메세지가 복선이었던거랑 중간에 나오는 엄마 메세지도 역시 복선이었던게 좋았음 b
@@쿠우-l1s 그나마 단보군에 비하면 콩트는 콩트구나 싶은 잘짜여진 연극 이에요ㅎㅎ이 영상에선 인트로,브금으로 공포분위기를 깔고 가고 설명과 편집도 되어있어서 무서운 전개라는걸 이미 알고 기분나쁨이 처음부터 팍 느껴지는거지만 원본으로보면 꽤 긴 영상인데…3,40분은 됏던거같음. 몇십분동안 내내 잔잔히 웃기고 궁금한 상황을 계속해서 만들다가 마지막에서야 조금씩 오묘한 느낌을 자아내면서 엔딩으로 힘을 빡줘버리는 전개일 뿐…ㅋㅎㅎ
@@쿠우-l1s 희극이라는점으로 보면 희극이긴함 ㅋㅋ
@@쿠우-l1s나레이션이랑 브금을 음침하게 해놔서 그렇게 느끼는거지 원본보면 웃기긴해
빤스한장입고 사람들앞에 장시간 꽁트하는게 더 기괴하다
아키라 100%에 비하면 잘 차려입은 편
와.. 내용 진짜 개 잘짰다..
?
무섭고 기괴하지만 기획은 잘했네여
영화로 만들어도 꽤 재밌겠는데?ㅋㅋㅋㅋㅋㅋ 알찬 블랙 코메디 영화 하나 나올듯.
아 절검단 조아조앙!
칠멍뭉넴 새해복 마니받으세여!!
일본의 개그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게 각본이 굉장히 짜임새있고 밀도있게 잘 잡혀있음
0:20 아니 제프짤 주의좀 개놀랏어요
이정도면 걍 처음부터 공포로 기획할 의도가 아닌지.. 마지막에 배경이 빨갛게 변한 것도 그렇고...
비슷한 코미디극은 단보군이 있죠
단보군은 처음엔 재밌는데
중간들어가면 폰 끄고싶은 분위기인데 이건 재미를 마지막까지 끌어올리다가 마지막에 반전으로 끝나는거
솔직히 단보가 압승
저도 그거 생각남 ㄹㅇ 소름 ㄷㄷ
맞아 저도 그거 생각함
와.. 이게 어떻게 개그야... 너무 무서운 괴담재연느낌이네요 ... 무섭다
개그맨이라고 항상 웃기기만 하고 그럴까요 실험적인 시도는 일본 개그맨들의 지향점이기도 하고 일종의 부조리극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전 웃음보다는 내용 전개 자체가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이야기 전개 자체를 봐 보세요
0:33 이거 꼼장어 구워먹는거잔앜ㅋㅋㅋ
내용이 좀 충격적이긴 한데 히무라 계속 빤스바람이랔ㅋㅋ
저 당시에는 개그소재였지만, 그게 이후에 실제로 사건이 일어난건지 모르겠네요.
실예로, 1997년 이전에는 '죽음'에 대한 내용(특히 자살)이 개그에 나왔지만, 이후로는 한동안 나오지 않았습니다.
절검단 많이 해주세요
단보군도 그렇고 저것도 그렇고 개그코드가..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사진 주의 문구는 조금만 크게 써 주시면 안 될까요🥹 생각 없이 보다가 비명질렀스빈다...
모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관객들이 저 개그맨 이미지로 그저 단순히 그거만 보고 웃기다 생각할순 있는듯
근데 블랙코미디로 웃긴다는게 쉬운건 아닌데 다른의미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함
나는 뭔가 첫번째 받은 메세지가 취한소리가 아니라 죽기 직전에 말한 소리로 예상했는데, 죽기 전 녹음을 먼저 들려주고 죽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도 소름 돋을 만한 스토리였을듯, 개그물이라 아쉽긴함
마지막에 어머니 전화에서 " 좀전에 아빠가 누군가에게 총을 맞아 죽었다 " 라고했으면 반전인데
아니 근데 이거 철멍뭉님이 억지로 공포감 조성하신것 같은데요? 무섭진 않은데 조금 소름? ㄹㅇ로 관객들이 소름돋긴 하네요ㄷㄷ
공포 유튜버들이 이상한 브금깔고 저음 목소리로 막 말하면서 억지 공포감 만드는게 하루 이틀이 아님 ㅇㅇ 거의 모든 영상이 그런 수준
0:34 곰장어...전에는 잘 먹었다. 근데, 부평에서 저렇게 살아있는걸 내가 보는중에 껍질벗겨 통째로 내 눈앞에서 굽는걸 보고선 헛구역질을 하며 못먹게 되었다.
진짜 화면에서처럼 저렇게 몸부림 치더라.
우리가 잔인하긴 잔인하더라..
ㅜㅜ
오오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개그가 아니라 스릴러 연극무대 같은데요ㅋㅋㅋ
계속 회의하다가 보니 심연을 들여다본듯
은근 불쾌해서 더 이상하네요 ㅠㅠㅠㅠ 저거 듣고 웃는 사람들도.... 무서워요
오히려 잘만든 단편영화 같다
주말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마지막에 재로투 피하기 하면 공포 아닐수도
있었을 것 같음
ㄹㅇ 사람 생각이 다 비슷하네. 뭐가 웃긴지 하나도 모르겠고 저기 관중들이 왜 웃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는데 ㄷㄷ... 근데 몰입은 너무 잘되서 오히려 단순한 개그가 아니라 공포 개그 정도로 장르를 선정해놨으면 그냥 즐기는 정도가 됐겠지만 재밌는 걸 보려고 했던 사람들은 트라우마가 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ㄷㄷ
중간중간 개그포인트가 있어서 웃긴듯ㅋㅋㅋ전 단보군 보단 재밌슴다
0:34 이거 짤 개웃기넹 ㅋㅋㅋㅋㅋ
이 사람들 개그는.. 볼 때 마다 좀.. 일본은 누군가 말한 음습하다라는 그 기분을 너무 잘 표현함..
웃겨서 웃은게아니라 한 사람이 눈치봐서 개그맨들이 무안할까봐 반응해주겠다고 더 웃어준거고 그걸 본 다른 사람들이 분위기봐서 따라 웃은거같은데
이게 개그인게 제일 기괴한부분
철멍뭉님은 공포심이 존재하지 않으신가요 어떻게 이런 무서운것들을 다루시는지 ㅠㅠ저 밤에 잠못짠다고요ㅠㅠㅠㅠㅠ
옷을 벗은 모습이 너무 무섭네요ㄷㄷ
근데 진짜 관객들이 왜 웃는 건지 이해가 안 감
애초에 각 잡고 무서운 분위기로 영상 편집해서 올라와서 그런거지
나도 마지막 빼곤 충분히 웃긴 상황이라고 생각했음 ㅋㅋ
이거 볼때가 딱 2시였어서 조금 설맀다
개그라고 생각안하고 보면 진짜 대박인듯
아니 잠깐..ㅋㅋ 진짜 별것도 아닌 것 같으면서도 갑자기 마지막에 왤케 충격이지?
그 맨처음에 나온 1단계 애니메이션 이름이 뭐예요? 기억이 안나 ㅠ
잉..? 이건 억까 아닌가여
그냥 멍뭉님이 포인트 잡아 굴리는 느낌인데 이건 ..
일본에서 검색하지 말라는 거 시리즈로 올려주면 좋을 거 같아요
이미 하시는 분이 계시긴함...
@@idhaetu 그 총대 매신분
@@idhaetu 누군가요?
나무위에서 찾아보셈
이걸 직접 보면서 웃는 관객들이 제일 무섭다
시작부터 승무원 뮤비장면 나와서 놀랐네
항상 단보군도 그렇고 걍 드라마나영화를 만드는게....
이건 일본 감성이 결이 다르거나 한게 아니라 장르가 다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코미디 영화 보러 왔다가 상영관을 착각하는 바람에 스릴러 영화 상영관에 들어가서 영화 중반까지 코미디인줄 알고 웃으면서 보다가 뒤늦게 뭔가 이상하다는걸 깨달은 느낌
주인장아 물고기 굽는거에 이미 트라우마 생겨서 고소 진행하겠습니다
친구 개쩌는데? 혼자 야쿠자 무리 휩쓸고 살아돌아올 정도면 ㄷㄷ
절대 검색해선 안되는 단어가 아닌 절대 검색이 안되는 단어같음 ..
스토리가 천재적이다
옷 좀 입으면서 듣지 ㅋㅋㅋ 진짜 미련하다
웃음 외에는 교육 안되어있던 리액션봇들이라..
보면 안되는데 보여주는 철멍무는 역시 수학책..
저 빤스입은 몸을 끝까지 본 관객들이 더 소름돋겠네 ㄷㄷ
절검단 최고!!!!!!!!!
절검단 사이코!
맨탈 강하시다..
자 너도어서 절검단 최고라고 외쳐!!
@@시조의피카츄 미라이.. 사이코
@@user-kz8bj3zm3h 저르거므단 사이코! 저르거므단 사이코!!
재밌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빨간화면만 빼면 재밌을듯
결론 : 그래서 친구를 잘 가려서 사귀라고 했다.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손절이 답이다.
저는 저런 식으로 통화를 남긴 친구가 좋게 보나 나쁘게 보나 일에 빠져 사는 주인공을 자기 주변 사람들과 짜고 놀려주려고 저러나 했는데 마무리가 정말 더더욱 끕끕하고 실소만 나옵니다...☹
관객들은 뭔가.. 로봇인가요.. 콩트니까 웃어여한다는게 주입되어있는건지..... 음성을 입힌건지....ㅠㅠㅠㅠㅠㅠㅠ
전형적인 블랙코미디같아보이네요
잘생긴 철멍뭉님 악플 신경쓰지마세요 ㅠㅠㅠ 쟤네들 씻지도 않고 집에서 키보드나 치는 키보드 워리어들일거에요 괴담 엄청 좋아하는데 너무 재밌어요💕💕😏잘보고 갑니다
위험도 4에 나오는 저건 무슨 애니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