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대에게 바라는게 있으면 좀 공손 하게 말했으면 참 좋겠네요 남한테 뭐 맡겨둔 것 마냥 비난하고 깔아뭉게고 난리가 남. 이러는데 어디서 내가 소중하다는걸 느낄까요. 그동안 날 그렇게 하찮게 생각했구나하는 배신감과 내 시간 내돈을 내맘대로 못쓰게 하는구나 날 자기마음대로 하는 노예로 생각하는구나. 그렇게 난 싫은 소리 안하고 감싸줬는데 자존심 무너트리는 말을 당연하게 하는구나 기가차서^^
와우! 넘 잘되셨네요~ 그날 행운님의 그 마음이 참 따듯한 분이라는걸 느꼈는데 그래서 그분도 역시 그걸 잘 알고 계셨나보네요~ 서로를 너무나 소중히 생각하면서도 어쩌면 그 마음을 전함는 방법을 잘 몰랐던 것 뿐인것 같네요~ 두분 예쁜 마음 오래오래 더 깊게 행복함 누리시길 바래봅니다!!!
결혼한지 47년, 저를 너무 사랑하면서도 걸핏하면 화내고 큰소리치는 남편이 정말 이해가 안 갔는데 앞으로는 이해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제 남편 이야기 같아서 감탄하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선한 쪽으로 미무리를 해가시니 참 좋으네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결혼후 곧 미국으로 와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다른 사람이다 보니까 충돌되는 부분들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싶어요,,, 그럴때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서로 상대가 잘 이해가 안가기도 한데, 그게 우리가 남녀라서 다른 입장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그걸 잘 만들어가는게 우리 연애의 숙제인것 같구요^^ 두분의 연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그런모습을 봤어요. 썸초기부터 싸움이 싫다고 했어요. 근데 내가 싸움처럼 건것도 아님요. 타이밍의 문제였어요. 남친이나 여친의 상황에 맞춰서 컨디션에 맞춰서 문제점을 얘기해야할듯요. 내 컨디션이 안좋으면 별거아닌것도 별거아니게 받아들이지못해요. 그동안 잘하는게 많아서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그도 내가 한 말을 이해하고 있다고 했어요. 그걸로 된거지오. 알면 됨.
그쵸 꼭 그순가에 다 해결 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의 의사를 전해 받고 나면 또 분명 신경쓰고 노력을 하지 싶어요~ 완벽히 내맘에 들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도 나름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렇게 노력을 해도 확 바뀌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거고,, 좋은 모습을 서로가 닮아가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화 상담 후 재회했어요 끝까지한번 가봐야 결론이 난다는 k군님 조언대로 재회 후 상대에게 처음과 다른 시각으로 점수를 매겨보기도 하고 지켜보는 상태로 만나고 있어요 그동안 상대에 따라 진정성있게 상담해주셨고 방안을 알려주셨는데 말씀듣고 잘 안됐던 적 없었어요 요동치는 제 마음을 평온해지게 마법을 부려주시는 k군님 감사해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k군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의문이 풀렸어요 날분명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나오면 본인은 먹지도 않고 멈추고, 항상 내 기분 표정 다 살피고 그런데 왜 화를 낼까 의문이 풀ㆍ녔네요 그정도=내가 예민해지고 고통스럽게 화가날정도로 10:50 그렇게 소중하고 중요하게 신경을 쓰는 존재기때문임
8:45 헤어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거든요. 그건 제가 그사람의 마음을 함부로 재단하고 의심을 가지는 마음으로 그사람을 봤기 때문이었어요. 나에 대한 그의 마음을 확신했다면, 왜 이렇게 화가 났을까 이럴 사람이 아닌데, 그 사람의 마음을 더 살펴보려 했을텐데 말이에요. 눈물이 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마음에 꼭 새겨두고 다시 만날 날이 온다면, 미안했다고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하고 또 느끼고 싶은데 서로가 다른 존재다보니 오해와 상처를 의도치 않게 주고 받게 되는것 같아요,, 내가 그러하듯이 내가 사랑했던 사람도 나에게 진심이었을 거라고 생각함이 맞지 싶어요~ 이후에 민초홀릭님의 연애가 더더욱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아플때마다 고통이 참기힘든지 아내인 저 한데 화를 내고 화낼일이 아님에도 일을 만들어서 내요 그리고 제탓을 합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면 제가 더 조심히 말할텐데 처음엔 제탓을 했는데 지금은 그게 더 나를 위축되게하고, 신랑은 더 더욱 저한데 해도 되는것처럼 행동해요!! 마음이 힘들어서 여기와서 화풀고 해요!! 조금은 안식처가되고 남편을 좀 더 이해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ㅜㅜ
그동안 서로 살아오면서 형성된 생활 방식이나 사고라는게 있다보니까 바꾸려고 마음을 먹어도 잘 안되는 부분이 분명 있는 거겠죠,, 그도 나도 서로 그런 부분들이 있다보니 그런 것을 서로 맞춰가고 보듬어도 주고 이끌어주고 고마워하는 것들이 우리 연애에서 필요로 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ㅠ
글쎄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서 조시스러운데요, 그사람이 잘못을 한 부분도 있지만 그사람입장에서는 쭈니님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너무 자신을 불신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역으로 화를 낼 수도 있는 부분이라,, 물론 정말 찔리는 뭔가가 있어서 그럴 수 있을 수도 있지 싶긴한데요, 정확하게 그사람이 잘못했다고만 생각이 되시는 거라면 더 고민해보실 필요는 없는거겠죠? 그사람이 알아서 인정을 해올 부분이니까요,, 다만 쭈니님의 마음속에도 내가 좀 과했나 하는 느낌이 살짝이라도 느껴진다면 서로 그 팽팽한 기싸움이 지속 될 수 있지 싶어요,, 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하셔서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걸 왜 이렇게까지 이해해줘야 하나요 급발진하며 화내는 사람은 방어기제라 할지라도 방어기제가 미숙한 사람인 것인데
상대에게 바라는게 있으면 좀 공손 하게 말했으면 참 좋겠네요 남한테 뭐 맡겨둔 것 마냥
비난하고 깔아뭉게고 난리가 남. 이러는데 어디서 내가 소중하다는걸 느낄까요. 그동안 날 그렇게 하찮게 생각했구나하는 배신감과 내 시간 내돈을 내맘대로 못쓰게 하는구나 날 자기마음대로 하는 노예로 생각하는구나. 그렇게 난 싫은 소리 안하고 감싸줬는데 자존심 무너트리는 말을 당연하게 하는구나 기가차서^^
상담했던 전라도 사투리 쓰던 사람입니다
K군님 말대로 제 진심을 전하고
기분 좋게 화해 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잘 알게 됐고 상대의 마음도 이해하게 됐습니다
와우! 넘 잘되셨네요~ 그날 행운님의 그 마음이 참 따듯한 분이라는걸 느꼈는데 그래서 그분도 역시 그걸 잘 알고 계셨나보네요~ 서로를 너무나 소중히 생각하면서도 어쩌면 그 마음을 전함는 방법을 잘 몰랐던 것 뿐인것 같네요~
두분 예쁜 마음 오래오래 더 깊게 행복함 누리시길 바래봅니다!!!
결혼한지 47년, 저를 너무 사랑하면서도 걸핏하면 화내고 큰소리치는 남편이 정말 이해가 안 갔는데 앞으로는 이해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제 남편 이야기 같아서 감탄하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선한 쪽으로 미무리를 해가시니 참 좋으네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결혼후 곧 미국으로 와서 살고 있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화 조절 못하는거 문제 있고 결혼해 자녀양육할때 더 큰 문제로 다가옵니다. 스스로 심각성 알고 절실하게 화조절하려고 노력에 노력을 더하지 않은이상 바뀌기 참 힘들고 주변이 힘들고 본인은 더 힘들고 외롭고 스스로 고립되게 됩니다
너무 힘드네요..너무 좋아해서 이해해보고 싶은데 힘든건 어쩔 수 없네요😢
이런생각이군요.. 앞으로의 연애에 더 도움되게 잘 숙지해야겠어요.. 화내는건 상대방이 뭔가 불편해서..
스트레스받는 상황을 잘 넘어가야 인연인데.. 감사합니다
우리가 서로 다른 사람이다 보니까 충돌되는 부분들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싶어요,,, 그럴때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서로 상대가 잘 이해가 안가기도 한데, 그게 우리가 남녀라서 다른 입장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그걸 잘 만들어가는게 우리 연애의 숙제인것 같구요^^
두분의 연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난다고 막말하는 남친..처음엔 문자폭격이더니 말로 표현하는 과감성을 보이더군요~
아!! 신체폭력을 내게 가할 날이 꼭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순간 뒤도 안돌아보고 혜어졌습니다. 불에 달군 돌 손에 쥐어주고 데지말라는게 사랑은 아니지요..
36 남자입니다.. 어찌나 제 얘기같던지.. 결혼을 앞두고 헤어진지 일주일 됐네요.. 영상보니 감탄하고 자기 반성도 하게되고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 정말
.. 너무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요 ㅎㅎ
최근에 그런모습을 봤어요.
썸초기부터 싸움이 싫다고 했어요.
근데 내가 싸움처럼 건것도 아님요.
타이밍의 문제였어요.
남친이나 여친의 상황에 맞춰서
컨디션에 맞춰서 문제점을 얘기해야할듯요.
내 컨디션이 안좋으면
별거아닌것도 별거아니게 받아들이지못해요.
그동안 잘하는게 많아서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그도 내가 한 말을 이해하고 있다고 했어요.
그걸로 된거지오.
알면 됨.
그쵸 꼭 그순가에 다 해결 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의 의사를 전해 받고 나면 또 분명 신경쓰고 노력을 하지 싶어요~ 완벽히 내맘에 들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도 나름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렇게 노력을 해도 확 바뀌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거고,, 좋은 모습을 서로가 닮아가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와 ~~사랑한다면서 화를 내는모습이 정말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 이해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받고갑니다 마지막말씀까지 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대박입니다😂🎉
전화 상담 후 재회했어요 끝까지한번 가봐야 결론이 난다는 k군님 조언대로 재회 후 상대에게 처음과 다른 시각으로 점수를 매겨보기도 하고 지켜보는 상태로 만나고 있어요
그동안 상대에 따라 진정성있게 상담해주셨고 방안을 알려주셨는데 말씀듣고 잘 안됐던 적 없었어요 요동치는 제 마음을 평온해지게 마법을 부려주시는 k군님 감사해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k군님 ㅎㅎㅎ
부족한 게 많았을 상담인데 jj님의 노력을 통해서 만들어 내신 결과를 마치 제 공인것처럼 말씀 해 주셔서 부끄럽고 감사하네요..연애를 즐기는 마음으로 또 잘 가 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도대체 이런 통찰은 어디에서 오는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오늘도 감탄하고 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고맙습니다.
에공~ 부족한게 많은 사람인데 통찰이라고 말씀해주시니 너무 부끄럽네요~ 또 감사하구요~
도미님의 사랑하는 분과 함께 가심에있어 충돌도 줄이고 내 아픔도 줄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loveholic 대단히 도움이 된답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저런 남자가 남친이면 최대한 빨리 헤어지세요. 노력해도 안바뀝니다. 남편이라면 그냥 저분 말씀대로 이해하고 하세요😂
남자친구랑 싸우고 매번 영상 보러 찾아오는게 이해되는거있죠 감사합니다 연애 참으로 어려워여 좋을땐 좋은데 싸울땐 미친듯이 싸워서.. 감정컨트럴 할수있는 방법에 대한 영상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의문이 풀렸어요 날분명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나오면 본인은 먹지도 않고 멈추고, 항상 내 기분 표정 다 살피고 그런데 왜 화를 낼까 의문이 풀ㆍ녔네요 그정도=내가 예민해지고 고통스럽게 화가날정도로 10:50 그렇게 소중하고 중요하게 신경을 쓰는 존재기때문임
8:45 헤어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거든요. 그건 제가 그사람의 마음을 함부로 재단하고 의심을 가지는 마음으로 그사람을 봤기 때문이었어요. 나에 대한 그의 마음을 확신했다면, 왜 이렇게 화가 났을까 이럴 사람이 아닌데, 그 사람의 마음을 더 살펴보려 했을텐데 말이에요. 눈물이 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마음에 꼭 새겨두고 다시 만날 날이 온다면, 미안했다고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하고 또 느끼고 싶은데 서로가 다른 존재다보니 오해와 상처를 의도치 않게 주고 받게 되는것 같아요,, 내가 그러하듯이 내가 사랑했던 사람도 나에게 진심이었을 거라고 생각함이 맞지 싶어요~
이후에 민초홀릭님의 연애가 더더욱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좋아요 ❤❤❤꾸욱 😊😊😊
아플때마다 고통이 참기힘든지 아내인 저 한데 화를 내고 화낼일이 아님에도 일을 만들어서 내요 그리고 제탓을 합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면 제가 더 조심히 말할텐데 처음엔 제탓을 했는데 지금은 그게 더 나를 위축되게하고, 신랑은 더 더욱 저한데 해도 되는것처럼 행동해요!!
마음이 힘들어서 여기와서 화풀고 해요!!
조금은 안식처가되고 남편을 좀 더 이해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ㅜㅜ
참...자기가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유도 알고...이해시키고 바꾸갈려고 하는데요....참...안되네요....;;;;
그동안 서로 살아오면서 형성된 생활 방식이나 사고라는게 있다보니까 바꾸려고 마음을 먹어도 잘 안되는 부분이 분명 있는 거겠죠,, 그도 나도 서로 그런 부분들이 있다보니 그런 것을 서로 맞춰가고 보듬어도 주고 이끌어주고 고마워하는 것들이 우리 연애에서 필요로 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ㅠ
남자가 화나면 -> 아, 화났구나 라는걸 알게되고 해결하려 하지만
여자가 화나면 -> 존나 피말림
대체로 감정의 이해와 공감을 바라는 여성분들과 문제를 해결하려고는 남성분들의 모습들이 충돌하면서 서로 더 괴로워하게 되는것 같아요 ㅠ
갑자기 2~3주쯤됏는데요 내가 화낼 상황인데 오히려 더 화를 내
지금까지 사이가 안좋습니다 ㅜ 인터넷 쳇방에들어갓다는 소리듣고
얘기할려고 만낫다가 이건 바람이라고 햇더니 오히려 더 화내서 ㅠㅠ어찌해야할가요???
글쎄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서 조시스러운데요, 그사람이 잘못을 한 부분도 있지만 그사람입장에서는 쭈니님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너무 자신을 불신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역으로 화를 낼 수도 있는 부분이라,, 물론 정말 찔리는 뭔가가 있어서 그럴 수 있을 수도 있지 싶긴한데요,
정확하게 그사람이 잘못했다고만 생각이 되시는 거라면 더 고민해보실 필요는 없는거겠죠? 그사람이 알아서 인정을 해올 부분이니까요,,
다만 쭈니님의 마음속에도 내가 좀 과했나 하는 느낌이 살짝이라도 느껴진다면 서로 그 팽팽한 기싸움이 지속 될 수 있지 싶어요,, 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하셔서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네에 ~~ 감사합니다
바람맞네요. 헤어지신거에요?
Marisol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