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나무는 심재와 변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재에는 수분이 거의 없는 목조직입니다. 변재 즉 껍데기 부분에만 통도조직인 수관과 체관이 있는데 수관은 뿌리에서 흡수한 물을 가지로 올려 보내는 역할을 하고. 체관은 잎에서 만든 영양분을 뿌리로 내려보내는 역할을 하며, 매년 성장에 의해 새로만들어지며, 기존의 체관과 물관은 목부조직으로 바뀌어 일부 메워지고 작은 공극으로 남습니다. 따라서 나무의 몸통에는 그렇게 많은 물을 보관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체적 계산하시는 방법은 우리나라에서는 말구직경자승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방법을 대충 설명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대충의 체적을 계산하는 방법으로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1,000㎥ 가 1kg이 되려면 물과 목재의 비중이 같아야 하는데 비중이 같지 않습니다. 목재의 비중이 물보다는 적습니다.(그래서 물에 뜹니다.) 대들보를 예로 드셨는데 그렇게 무게가 줄어든다는게 실무를 해보지 않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대들보 나무를 가공하면서 수분을 함유한 변재 부분을 다 제거하기 때문에 무게가 많이 감소할 수는 있으나 심재부분의 수분함량이 적기에 5배 정도의 무게감소가 이루어 지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디테일하게 들어오시니.... 정신이 없네요..^^:: 제가 아보리스트 교육을 받으면서, 이해한 내용입니다. 나무가 말랐을때 비중이0.5, 생나무일때 0.8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말구쪽을 기준으로 해서 계산하는데요. 원구쪽은 엄청크잖아요,, 원구에서 남는 부분을 약간 보완을 한 것이구요. 그래도 비중1에는 안되리라 봅니다. 약간 과하게 계산하는거죠. 안전에 관계된 것이기에,,, 또, 차로 운반하려면 과하게 계산하는것이 차에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기에...... 설명이 미흡합미다만,,,,,의문점이 약간은 충족됬으면 합니다.
i really love youre videos. i admire this kind of skills in woodworking. in europe all the solutions are often totally different. I like the joinery you make so much i wann try out to make them myself. thank you very much. even i understand nothing =)
@@조선다포연구원 시간이 되면, 술 한잔 했으면 합니다. 물어볼게 너무 많네요.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포집 설명 영상을 제작하면, 거의 유일한 영상일 겁니다. 두고 두고 효자 영상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삼척에 함 들러요. 꼭 술한잔 하고 싶네요.
물 1L는 1kg입니다. 나무를 물에 넣으면 뜨지요? (어떤 나무는 물에 가라앉는 것이 있기도 합니다만 대체로 대부분의 나무는 물에 뜹니다) 그 말은 나무의 밀도(무게/부피)가 물의 밀도보다 낮다는 것이지요. 즉, 같은 부피일 때, 나무가 물보다 가볍다는 것입니다. 이 점을 눈대중하실 때, 참고로 하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무의 밀도는 수종에 따라 다를터이니, 공식적으로 딱 어떤 수를 곱해주라고는 못하겠습니다.
소나무 기준.. 비중 : 0.58 지름 : 300mm, 높이 or 길이 : 600m 부피 x 비중 / 상수(1,000,000) = 무게 부피= 원의 넓이(반지름 x 반지름 x 3.14) x 원기둥의 높이 or 길이 즉 150mm x 150mm x 3.14 x 6,000mm x 0.58 / 1,000,000 =245,862 가 됩니다. 계산상으로는 약 246kg 비중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알고리즘 추천 영상으로 인해 들리게 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하며 한가지 오지랖좀 부려 보자면 딴지는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물의 비중은 g/cm³ 입니다. 고로 물 1L 는 1kg. 1cm³가 아닌 10cm³ 입니다. 뒤에 몇자리를 소수점으로 두냐는 무게 기준인 g을 kg, ton 이나 부피 단위인 cm³ 를 mm, m 단위로 계산을 바꾸고자 할때에 따라 소수점의 위치가 변동 하여 소수점을 찍습니다. 즉 예시의 지름 30cm 길이 600cm 통나무 원의 면적은 π x D2 / 4 에 대입하면 30cmX30cmX3.14÷4=706.5 cm² 원면적 706.5 cm² X 길이 600cm =423,900 cm³ 전체부피 423,900 cm³ X 나무비중 0.5 g/cm³ (대략) =211,950 g 211,950g(그램) 그램 을 킬로그램 으로 환산키위해선 1kg은 1000g이므로 211,950÷1000=약 212kg 톤으로 환산시 1톤은 1,000,000 g(그램) 이므로 211,950÷1,000,000=약 0.212ton 입니다. 뒤에 붙는 단위를 써 넣어 계산 하여야 검산시 틀리지 않죠. 무게를 거리와 혼돈하여 계산 하시여 뒤 0세자리를 없애는것은 완전 틀린값을 도출 하니 머리 아프시더라도 계산은 정확히 하셔야 할듯 하여 글 남겨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한가지,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생나무의 비중을 0.9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근거자료를 못 찿겠네요.^^:: 또한,육안으로 대략의 나무무게 측정법은 아보리스트(수목관리사) 교육받을때, 배운 내용입니다. 근거자료를 제시를 못해서, 확답은 못 드리지만, ........ 어느정도 건조된 상태의 나무일 경우는, 선생님 의견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고맙게.... 의견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설명하시는 것은 재적 즉 부피를 계산하면서 무게라고 하면 틀리죠.부피가 곧 무게는 아니니까요. 또 무게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나무는 중량 보다는 부피 즉 재적으로 나무의 크기를 구분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필드에서 그냥 이해하기 쉽게 습관적으로 재적을 무게라고 일컫는 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한옥이 멋져 영상을 찾아보고 사는 1인입니다. 설명도 조곤조곤 잘 해주시고 이해하기 쉽네요^^
감사합니다. 필명이 참 의미가 있는듯 보입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나무는 심재와 변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재에는 수분이 거의 없는 목조직입니다. 변재 즉 껍데기 부분에만 통도조직인 수관과 체관이 있는데 수관은 뿌리에서 흡수한 물을 가지로 올려 보내는 역할을 하고. 체관은 잎에서 만든 영양분을 뿌리로 내려보내는 역할을 하며, 매년 성장에 의해 새로만들어지며, 기존의 체관과 물관은 목부조직으로 바뀌어 일부 메워지고 작은 공극으로 남습니다. 따라서 나무의 몸통에는 그렇게 많은 물을 보관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체적 계산하시는 방법은 우리나라에서는 말구직경자승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방법을 대충 설명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대충의 체적을 계산하는 방법으로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1,000㎥ 가 1kg이 되려면 물과 목재의 비중이 같아야 하는데 비중이 같지 않습니다. 목재의 비중이 물보다는 적습니다.(그래서 물에 뜹니다.)
대들보를 예로 드셨는데 그렇게 무게가 줄어든다는게 실무를 해보지 않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대들보 나무를 가공하면서 수분을 함유한 변재 부분을 다 제거하기 때문에 무게가 많이 감소할 수는 있으나 심재부분의 수분함량이 적기에 5배 정도의 무게감소가 이루어 지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디테일하게 들어오시니.... 정신이 없네요..^^::
제가 아보리스트 교육을 받으면서, 이해한 내용입니다.
나무가 말랐을때 비중이0.5, 생나무일때 0.8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말구쪽을 기준으로 해서 계산하는데요.
원구쪽은 엄청크잖아요,,
원구에서 남는 부분을 약간 보완을 한 것이구요.
그래도 비중1에는 안되리라 봅니다.
약간 과하게 계산하는거죠. 안전에 관계된 것이기에,,,
또, 차로 운반하려면 과하게 계산하는것이 차에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기에......
설명이 미흡합미다만,,,,,의문점이 약간은 충족됬으면 합니다.
i really love youre videos. i admire this kind of skills in woodworking. in europe all the solutions are often totally different. I like the joinery you make so much i wann try out to make them myself. thank you very much. even i understand nothing =)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택지를 조성하느라 잣나무를 벌목 중인데 ...활용도가 아주 높은 좋은 정보네요. 벌목공이나 운반차량 인부들에게 자랑 좀 해야겠네요. ^^ 늘 감사합니다.
네.. 잘 활용됬으면 좋겠네요..ㅎ
댓글로 많은 소통 해 볼까요 !
생나무를 가져올경우 건조방식은 어떻게하나요? 바닥만 안닿게 띄워놓고 몇년말리면되나요? 아니면 건조방식이있나요 파레트같은건 ht 머이런식으로 저온건조나 살충제 아니면 태운뒤 벗겨내던데
껍질을 벗긴 후에(벌레가 살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20~30cm 띄운 후
나무와 나무 사이는 서로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통기가 되게끔)
강판이나 판넬등으로 덮어 놓으면 됩니다.(장작 보관 하듯이)
즉, 옆에는 공기가 통하고 지붕만 덮어 놓으시면 됩니다.
@@woodwood1 답변고맙습니다 유튭대박나세요
와...채널이 엄청나게 성장하였군요 .일취월장이 이런 말인듯. 축하드립니다. ^^
ㅎㅎㅎ, 저도 얼떨떨 합니다.
불과 보름만에 400에서 3000이 됬네요.
용선씨도 잘 됬으면 좋겠네요.
제가 포집은 해보지 않아서,
용선씨 채널을 교과서 삼아서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의 입장에서 용선씨 채널은 진짜 , 소중한 채널입니다.
감사해요. 포집 영상을 진작에 업로드 했어야 하는데 작업장이 마련되지않아 영상 만들기가 쉽지가 않네요. 조립해가며 설명해야 좋은데 공간이 아직 없어요. 앞으로 노력해볼게요.
@@조선다포연구원 시간이 되면, 술 한잔 했으면 합니다.
물어볼게 너무 많네요.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포집 설명 영상을 제작하면, 거의 유일한 영상일 겁니다.
두고 두고 효자 영상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삼척에 함 들러요. 꼭 술한잔 하고 싶네요.
네. 나중에 꼭 들를게요.
강릉제재소도 가시던데 선생님의 지역은 어딘가요?
여긴 동해인데 가까이계시면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삼척입니다. 옆동네네요....ㅎ... 메일shimil84@gmail.com 주시면 주소 알려드릴게요..
물 1L는 1kg입니다. 나무를 물에 넣으면 뜨지요? (어떤 나무는 물에 가라앉는 것이 있기도 합니다만 대체로 대부분의 나무는 물에 뜹니다) 그 말은 나무의 밀도(무게/부피)가 물의 밀도보다 낮다는 것이지요. 즉, 같은 부피일 때, 나무가 물보다 가볍다는 것입니다. 이 점을 눈대중하실 때, 참고로 하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무의 밀도는 수종에 따라 다를터이니, 공식적으로 딱 어떤 수를 곱해주라고는 못하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걸 일일이 다 설명할려니..... 너무 복잡해서...... 대략적으로 설명하다보니,,, 이런 영상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소나무 기준.. 비중 : 0.58
지름 : 300mm, 높이 or 길이 : 600m
부피 x 비중 / 상수(1,000,000) = 무게
부피= 원의 넓이(반지름 x 반지름 x 3.14) x 원기둥의 높이 or 길이
즉 150mm x 150mm x 3.14 x 6,000mm x 0.58 / 1,000,000 =245,862 가 됩니다.
계산상으로는 약 246kg
비중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알고리즘 추천 영상으로 인해 들리게 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하며
한가지 오지랖좀 부려 보자면
딴지는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물의 비중은 g/cm³ 입니다. 고로 물 1L 는 1kg. 1cm³가 아닌 10cm³ 입니다.
뒤에 몇자리를 소수점으로 두냐는 무게 기준인 g을 kg, ton 이나 부피 단위인 cm³ 를 mm, m 단위로 계산을 바꾸고자 할때에 따라 소수점의 위치가 변동 하여 소수점을 찍습니다.
즉 예시의 지름 30cm 길이 600cm 통나무 원의 면적은
π x D2 / 4 에 대입하면
30cmX30cmX3.14÷4=706.5 cm²
원면적 706.5 cm² X 길이 600cm =423,900 cm³
전체부피 423,900 cm³ X 나무비중 0.5 g/cm³ (대략) =211,950 g
211,950g(그램)
그램 을 킬로그램 으로 환산키위해선
1kg은 1000g이므로
211,950÷1000=약 212kg
톤으로 환산시
1톤은 1,000,000 g(그램) 이므로
211,950÷1,000,000=약 0.212ton
입니다.
뒤에 붙는 단위를 써 넣어 계산 하여야 검산시 틀리지 않죠.
무게를 거리와 혼돈하여 계산 하시여 뒤 0세자리를 없애는것은 완전 틀린값을 도출 하니 머리 아프시더라도 계산은 정확히 하셔야 할듯 하여 글 남겨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한가지,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생나무의 비중을 0.9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근거자료를 못 찿겠네요.^^::
또한,육안으로 대략의 나무무게 측정법은 아보리스트(수목관리사) 교육받을때, 배운 내용입니다.
근거자료를 제시를 못해서, 확답은 못 드리지만, ........
어느정도 건조된 상태의 나무일 경우는,
선생님 의견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고맙게.... 의견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30cm짜리 소나무 대충길이 일메타면 55 kg 이라고 보구요
나무마다 밀도가달라서 ...
웬지는 70kg
계산법 직경 30cm
15x15x3.14x100x0.8 56.520g(젖은나무 기준 0.8비중 마른나무0.6)약 55키로
직경x직경은 전혀 맞질않아요
그건 제재소서 사용하는 재수재는기법 입니다
엉망인 재수 -바가지 재수죠
어느나라도 사용하지않는 방법입니다
거의가 입방미터를 기준으로 무게도 나무재수도 사용합니다
지금 설명하시는 것은 재적 즉 부피를 계산하면서 무게라고 하면 틀리죠.부피가 곧 무게는 아니니까요. 또 무게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나무는 중량 보다는 부피 즉 재적으로 나무의 크기를 구분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필드에서 그냥 이해하기 쉽게 습관적으로 재적을 무게라고 일컫는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