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4 임한별 신촌 버스킹] 고백하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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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5

  • @OnlyOnestarL
    @OnlyOnestarL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가수 임한별 팬카페 :: 별을 쫓는 아이들]
    cafe.naver.com/OnlyOnestarL

  • @OnlyOnestarL
    @OnlyOnestarL  2 роки тому +3

    하얀 겨울의 자락 끝
    소복이 쌓인 널 걷다
    괜히 나 웃게 돼
    그래야 됐던 것처럼
    붙어버린 너와 나의 사이
    참 신기한 일이야
    어느 날 우연처럼 내게 나타난
    마치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넌 내게 운명이었던 거야
    오늘 나 너에게 고백할래
    남자답게 내 맘 다 전할게
    하늘에 반짝이는 저 별을 따다 너에게 줄게
    약속할게 영원하자 우리
    기억나니 처음 둘이
    손잡고 걷던 그 거리
    하얀 눈이 내렸지
    쉴 새 없이 사랑한 날들을 지나
    어느새 여기 내 앞에 서있는
    넌 내게 운명이었던 거야
    오늘 나 너에게 고백할래
    남자답게 내 맘 다 전할게
    하늘에 반짝이는 저 별을 따다 너에게 줄게
    약속할게 영원하자
    이제부터 매일의 아침은 나와 함께해
    내가 너의 하룰 깨워줄게, yeah
    행복할 때도 때로는 슬플 때도 있겠지
    모든 날들에 니 편이 돼줄게
    지금 네게 고백할래
    남자답게 그냥 다 말할게
    하늘에 반짝이는 저 별처럼 빛나게 해줄게
    약속할게 영원하자
    맹세할게 사랑하자 우리

  • @고씨네
    @고씨네 2 роки тому +1

    고객 호응 유도 안하시고
    한별님이 끝까지 혼자부르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죄송합니다

    • @munjiOwO
      @munjiOwO 2 роки тому

      그러기엔 혼자 여러곡 부르기에 빡세지않을까요?

    • @오엥-s1i
      @오엥-s1i 2 роки тому +3

      왜영 저게 더 조은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