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았습니다. 나체 - 햇볕이 너무 그립고 고마워서; 코푼 종이 재활용 & 적은 변기 물 - 검소함이 몸에 베어서; 카페나 소형식당에서 신용카드 안 받는 것 - 합리성의 발로(소액에 수수료 부담하는 것이나 처리하는 비용 배보다 배꼽이 되는 것이라); 많은 paper work - 확실하고 꼼꼼한 일처리; 공장소에서 양치질 안 하기 - 남을 배려하는 모습임(양치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건 아님); 스파클링 워터, 실내에서 재킷 벗기, 빵 사랑은 다른 걸로 설명하기 힘든 그냥 오래된 전통, 습관 같습니다.
독일에 온지 몇일째 코푸는 문화에 놀라고 영상을 끝까지 보지 않았어서 변기영상은 이제봤네요 ㅠ 영상이 도움이 정말되서 다시 보러왔는데 일단 아침점심저녁을 다 빵을먹고있어서 하루 크게 탈이났는데 그 이후로는 속이 적응했는지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변기.. 처음에 물이너무적어서 휴지를 내려도 휴지가 넘어가지않고 걸쳐지길래 혹시 휴지를 변기에넣는 문화가 아닌건가 생각하면서 화장실에서 몇분동안 유럽 화장실에대해 검색해봤어요 ㅠㅠㅠ다시보러오니 더 유용한 정보들이 많았네요 정말 도움이 아주 많이많이 된 유익한 영상이에요 여러분 독일 가실일이있다면 한번씩은 필수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 전혀 이상 하지 않아요 그곳에 서 만들어진 작은 문화 형성? 그런거 같아요 저만의 의견 입니다 세계 여행 을 다녀 보면 정말 이해 못할 문화가 많아요 그런데 그곳엔 이미 오랜 시간에 걸쳐 그렇게 문화 아닌 문화가 되어 있더라고요 Different culture is a very interesting
99년 1월 처음 갔더니 호텔 엘리베이터가 손으로 샤시문을 열고 닫는 거였는데 2003년에 갔더니 현대식으로 바뀌었더군요. 99년도에 백화점 거리에서 웬 2미터쯤 되는 남자가 닭벼슬 머리를 하고 웬 커다란 무전기를 들고 통화하고 있어서 알아보니 당시 휴대폰이라나... 그리고 수도는 상수,중수,하수도가 있더군요. 03년엔 전부 달라졌고.. FKK라고 하는군요. 봄에 날 따뜻한 날 공원에 가면 흔히 보는데 옆에 있는 남자들은 쳐다보는 치한들을 경계하느라 분주한 모습, 그런데 일광욕을 잘하면 겨울에 감기에 잘 안걸리게 되니까 열심히 함. 한국인이 첫겨울은 잘 지나는데 다음해부터 헤매는 예. 코풀기는 몸의 분비물은 더러워서 넘기거나 머금고 있으면 안된다고, 우리가 먹고 트림하는 것과 같음.
독일사람들의 주식은 빵, 한국사람이 쌀밥을 매일 먹는것 처럼 그들 주식 빵을 졸아하는게 뭐가 이상할까? 그리고 화장실, 대변을 보고나면 물이 아무리 많아도 변기에 변이 붙어있는경우가 많음 특히 변기가 새것이 아니고 오래된 변기일때 그때는 꼭 옆 솔로 변기를 청소해는것은 당연. 좀 이해가 가지않는 주장들.
바쁘신 분들만........ 자세히 보기 누르세요. 1.나체문화 > 공원 이나 밖에서 홀랑 벗고 있음 2.코푼 휴지 재활용 > 다시 사용함 3.남성 제모 문화 4.현금은 필수 > 신용 카드 결제 는 큰곳만. 5. 실내에서 자켓은 No ! 6.스파클링 워터 > 탄산수 너무 좋아함. 7.끝이 없는 문서 > 아날로그 행정 문화. 8.빵사랑 > 빵은 밥. 아침 저녁으로 먹음. 9.물이 적은 좌변기. 10.공공 장소 양치질 안함.
전 독일 친구 절약정신이랄까.. 어찌보면 궁상스런 모습에 까무라친적이. 전 쓸땐 쓰고 아낄땐 아끼고 베풀땐 베푸는 스탈인데 뭐라 하나 하나 다 말할순 없지만 독일 친구 절약정신보고 기겁했습니다. 쇼핑하러 같이 갔는데 쇼핑백 하나에 30센트유로(쇼핑 봉투400원) 내기 싫다고 자기 가방에 꾸역꾸역 넣는거보고 충격받았어요 .. 잔돈 있었으면 300원 그거 내가 내주고 싶었음.
제목 낚시성으로 하신 건가요? ‘이상하다’가 아니라, ‘다르다’라고 하셔야죠. 신용카드 안받는 곳은, 독일 말고도 다른 유럽 국가이든 아시아이든 다른 나라도 현금만 되는 가게 많아요. (신용카드가 최고다 편리하다고 여기는 것은 절대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국가 또는 지역마다 현금을 더 중시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나라별 세무법 및 세금 시스템과도 영향이 있죠. ) 쟈켓 벗는 것은, 실내 들어왔으니까 실외복인 쟈켓 코트 걸어놓는게 더 매너있는 행동이라서 그런거죠. 이건 보통 유럽은 다 그렇고, 아시아에서는 일본도 쟈켓은 무조건 벗어요. 아무리 비좁은 가게라도 옷걸이 벽에 다 있죠) 서류문서는 프랑스나 일본도 그렇고요. 변기 물이 적은 것은, 물 절약을 위해서 그런거죠. 이것 역시 한국처럼 물이 잔뜩 올라오는 나라가 오히려 거의 없습니다. (변기에 앉을 때마다 항상 대변을 하는 게 아니라면, 그렇게 많은 물이 항상 필요한 건 아니니까요.) 뭐든지 한국 기준으로 ‘이상하다’ ‘이해안된다’ 그런 말은 삼가하시길 바랄게요. 한국이 급격한 성장을 한 나라이니까, 빨리 보급되고 빨리빨리하려고 디지털화도 급속히 된거지. 유럽이나 아시아 중에 일본은 원래 못살지 않았고, 그들은 그렇게 급하게 바꾸고 빨리 받아들일 필요성이 적게 느꼈을 뿐입니다.
다른 것 모르겠지만 두가지만 일단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참고로 전 독일에서 16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첫째 FKK. 독일 어느 지역에 사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제가 사는 곳에선 그렇게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알몸인 사람들 만나는 일 없습니다. 특히나 가족단위로 산책이나 나들이 가는 공원이나 주택가 근처에서는 말이지요. 독일에 누드족(?!)있습니다. 자연인에 가깝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고도 볼수있는데 그런분들을 위한 휴양지(?!)나 해변가도 따로 있고 동네나 캠핑촌도 있지요. 그곳에 들어가고 싶으면 같이 벗고 들어가야 하고,사진찍고 싶으면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여름엔 해변가나 강가 수영장에서 topless(비키니 웃도리없이)로 썬텐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엎드려 눕지 가슴 다 드러내고 썬텐을 하는 경우 자체도 극히 드뭅니다. 당사자 들도 조심하는 것이지요. 두번째 남성 제모. 이건 정말 사람의 취향이라고 설명을하는게, 남성 제모를 TV오락프로그램에서 벌칙이나 여자들이 하는 것에 대한 경험을 위해 시도하는 것으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것만 봐도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부분에 대해 그리 관심이 있거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겠지요. 약갼은 오해의 여지가 많아 보여 글 남깁니다.
저는 함부르크에 삽니다. 독일의 북부 지방이 FKK가 좀 더 발달 되어 있다고 알고 있어요. 여기에서는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이 다 벗고 있지는 않아요.😅 그래도 한 여름에 큰 공원이나 Elbe 해변에서 가끔씩 벚고 계신 분들이 계시답니다. 그런데 말씀 하신 것처럼 여기저기 아무곳에서나 그러고 있지는 않고요. 코멘트 감사해요.😊
![[독일]에 사는 것의 단점- 13년차 독일 살이/언어/문화/환경 등등 독일에 살기 힘들 ㄸㅐ](http://i.ytimg.com/vi/FrQdteEvon8/mqdefault.jpg)
![[독일]에 사는 것의 단점- 13년차 독일 살이/언어/문화/환경 등등 독일에 살기 힘들 ㄸㅐ](/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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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독일 생활 12년차- 알고 있으면 좋은 독일의 에티켓 10가지!!](/img/n.gif)
독일 화장실 변기 큰일 보실때 응아가 앉을 자리에 미리 휴지를 깔아주시면 물내릴때 사뿐히 자국 남기지 않고 내려가서 좋아요!ㅎㅎ
ㅋㅋㅋ 응아
아니...아니...나체...유교걸 까무러칠뻔했네요....진짜 나체라니...와우...진짜 세상은 넓고 문화는 다양하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나체 - 햇볕이 너무 그립고 고마워서; 코푼 종이 재활용 & 적은 변기 물 - 검소함이 몸에 베어서; 카페나 소형식당에서 신용카드 안 받는 것 - 합리성의 발로(소액에 수수료 부담하는 것이나 처리하는 비용 배보다 배꼽이 되는 것이라); 많은 paper work - 확실하고 꼼꼼한 일처리; 공장소에서 양치질 안 하기 - 남을 배려하는 모습임(양치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건 아님); 스파클링 워터, 실내에서 재킷 벗기, 빵 사랑은 다른 걸로 설명하기 힘든 그냥 오래된 전통, 습관 같습니다.
Haha, I really miss decent bread and mineral water in Korea, too.
미국에서도 공공장소에서 양치 못해요,,, 점심 먹고 그냥 껌 씹거나 해야 해요
공원에서 나체라니 지나가다 깜짝 놀라겠네요ㅎ
나체해변은 따로 정해져 있는 줄 알았어요
스페인 시체스 해변에서 나체 해수욕하는건 봤는데 구역이 따로 있으니 그러려니 하겠더라구요
덕분에 독일문화에대해 많이 알게됩니다
과하지 않은 우아하고 편안한 말투 정말 좋네요!
제 롤모델이 되실 거 같아요ㅎㅎㅎ..!!
구독하고 가요:-)
저도 2001년에 영국 가서 물인 줄 알고 샀다 뿜었는데, 나중엔 정말 맛있더라고요 얼음에 매실 한 스푼 넣어 먹음 꿀맛이에요 시원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잘 마시고 있어요!
넘. 꼼꼼하게. 재미있게. 얘기해줘서. 많은걸. 배웁니다^^앞으로도. 좋은영상. 잘부탁드려요^^👍누루고갑니다
한국은 살기 편한 나라. 독일은 살기 좋은 나라.
와 ㅇㅈ ㅠㅠ한국은 인간스트레스…그리고 공기질 환경이 별로 ㅠㅠ
@@오이-s3g공감이요 ㅠㅠ
나체문화는 알아도 막상 볼때는 화들짝 할듯 해여
카드 결제 안되는거나 paper work 많은거나 독일뿐 아니라 유럽이 it 서비스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스웨덴이나 덴마크 등 북유럽은 안 그럼
정성스런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독일에 온지 몇일째 코푸는 문화에 놀라고 영상을 끝까지 보지 않았어서 변기영상은 이제봤네요 ㅠ 영상이 도움이 정말되서 다시 보러왔는데 일단 아침점심저녁을 다 빵을먹고있어서 하루 크게 탈이났는데 그 이후로는 속이 적응했는지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변기.. 처음에 물이너무적어서 휴지를 내려도 휴지가 넘어가지않고 걸쳐지길래 혹시 휴지를 변기에넣는 문화가 아닌건가 생각하면서 화장실에서 몇분동안 유럽 화장실에대해 검색해봤어요 ㅠㅠㅠ다시보러오니 더 유용한 정보들이 많았네요 정말 도움이 아주 많이많이 된 유익한 영상이에요 여러분 독일 가실일이있다면 한번씩은 필수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않았어서 --> 않아서
@@ruvoluble왜저래
4~10번까지는 이웃나라 영국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ㅋㅋㅋ 너무 공감가네요^^
어머, 정말 의외인 게 많네요~ㅎㅎ
어머 재밌네요~ 😘
근데 아무리 문화고 이유가 있겠지만 사람들 앞에서 나체가 되는 건 싫네요. 보는 것도..😓
화장실은, 물을 조금 내려서 약간 더 채운 뒤 볼일을 보는 건 어떨까요..!😆
계속봐도 망고님이 젤 이뻐요.
새로운 세계를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은 다양함
소소하게 신기한 점들이 많네요~ 첫번째 행동에서 독일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ㅎㅎ
내용이 너무 좋아서 구독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12살이고 곧 프라이부르크 음대 피아노과에서 공부할 예정이랍니다 ^^
정말 문화차이가 많이 느껴지네요.
재미있어요^^
좋은정보감사 합니다
코 푸는 거 ㅋㅋㅋ 우리나라에서는 흥! 하고 크게 푸는 게 오히려 민망한데 시원하게 코 푸는 거 보고 여러번 놀랬어요 ㅋㅋㅋ
저두요.
코가 커서 그런지 코를 자주 어디서든 션하게 풀더라구요
맞아요, 독일에서 몇십년살아도 아직
ㅋㅋㅋ이해 안되는것
코는 밥상에서도 풀어도되요
근데 밥상에서 트림은 실례 거던요
사실 트림은 예고없이 나올때가 허다하잖아요 이상하죠 .
교수님 강의 중에도 푼답니다 ㅋㅋㅋ
레스토랑 여기저기서도요 ㅋㅋㅋㅋㅋ
식사 중 어른 앞에서도요 ㅋㅋㅋㅋ
저 잠깐 한국가서 어른 앞에서 식사 중에 그렇게 코풀다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당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재미있는 소설같은 얘기 잘들었어요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영상으로 이것저것 접하니 너무 잼있어요
항상 너무 예쁘시고 패션감각도 좋으시고 보기좋아요. 목소리도 듣기에 좋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있어 놀랐네요ㅎㅎ 다음에 독일을 가게 된다면 말씀하신 것들을 유심히 찾아봐야겠어요
FKK를 개인공간 아닌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할 수 있다니
정말 취향 존중이 대단하네요
한국에서는 개인집 베란다 등에서 그러고 있어도 타인한테 보여지게 되면 기사거리될테고
공공장소에서라면
경범죄 현행범으로 끌려갈텐데
그 비슷한 법규도 없나봅니다?
제 독일 약혼자도 코푼 휴지를 몇일동안 써요…겨털 면도도 하구요. 나체 사우나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고 지극히 정상이라 하네요. 아침 저녁으로 빵 치즈 꼭 먹구요. 🥲
저희 남편은 이제 저에게 길들여져서 빵이랑 치즈 안 먹어요. 😝 그래서 항상 챙겨줘야하는 귀찮음으로 있어요.😅
흥미롭네요 ㅎㅎ
잘봤어요^^
은근 매력있으시네요
동양적인 미인 아름다우세요^^ 잘들었읍니당~
우왕 매력적인 페이스예요 헤어 찰떡♥
스위트 망고님, 아이들 엄마셨어요? 너무 아름다우셔서 생각을 못했네요~~ !!
귀엽다얼굴이
창문 열고 자느것도 독일사람 특징인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독일에있으면서 많이배워요!!!
독일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주셔서 so much thanks ^^
빵이랑 양치부분 진짜 공감해요 ㅎㅎ 그리고 저는 주스에 뭐 섞어 먹는거.. 탄산수까지는 그런가보다하는데 오렌지주스에 콜라를 섞어마시더라고요?!??ㅋㅋ그리고 어쩌다 손설거지 하는 걸 봤는데 거품이 아직 남은채로 물기를 닦아요...! 😅
재밌어요~
극하게 동의합니다.
그래도 저는 독일이 더 좋네요.
문화만 존중해주면 됩닏ㆍ~~~ 아자~~~~~~~
어, 전혀 이상 하지 않아요 그곳에 서 만들어진 작은 문화 형성? 그런거 같아요 저만의 의견 입니다
세계 여행 을 다녀 보면 정말 이해 못할 문화가 많아요 그런데 그곳엔 이미 오랜 시간에 걸쳐 그렇게 문화 아닌 문화가 되어 있더라고요
Different culture is a very interesting
저도 이런 것들이 이제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처음 독일에 왔을 때 한국인으로 살던 생각으로 이런 것들을 접했을 때는 참 다르다고 느꼈던 부분들이에요.😉
코푼 휴지 재활용..😊히히.. 저도 하는데요…히히.. 독일가면 잘 맞겠네요
그리스 섬은 정말 아름답고 물이 맑아요 휴가. 갔다가 나체로 계신분 보고 놀란경험 있어요
그리스도 일처리가 느리고 서류가 한뭉치... 전부 서류철해놔야해요
유럽들이 좀 그런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산토리니 가보고, 완전 그리스에 반하고 왔어요. 다른 섬들도 가보고 싶어요.😍
전형적인 동양미인이십니다🙆♀️아름다운 모습과 조근조근 예쁜 억양 덕분에 재미나게 여러편 보았어요 한가지 질문✋ 머리스타일이 너무 예쁜신데요 이전 동영상에 곱슬이라고 했었는데 파마없이 곱슬인지 파마를 하신건지 하셨다면 어떤 파마스탈인지 궁금합니당~^^
제가 이런 곱슬 머리인지 모르고, 2년 전까지 펌을 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하지 않았는데, 컬이 계속 이어지네요.😊
@@LikeSweetMangos 와우 답글 감사합니다 노펌 이라니 정말 부럽네요 저런 스탈로 펌을 해도 예쁘게 안나오거든요 앞으로도 영상 잘 볼게요^^
밥 사랑 = 빵 사랑 이네요 ㅋㅋㅋ
첫번째부터 충격적 ㅋㅋㅋ
😊
우리는 하루에 3번 양치하는 것으로 배우지만 중국사람들은 하루 2회 양치로 배워 점심시간에 회사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걸 오히려 이상하게 봅니다..
이닦는거 계산이 안맞네요ㅋㅋㅋ3번 닦는다구 했는데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한번은 어디로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or 잠들기 직전!
중간 독일을 경유해서 가는 루프트한자 탔을때 공공장소에서 양치질을 안한다길래 예의에 어긋나는 일인줄 알고 너무너무 닦고 싶었는데도 참았는데 또 그건 아닌가보네요 ㅠ ㅠ ㅋㅋㅋㅋㅋ 그냥 안닦는거였어 ...
탄산수가 위장에 안좋다던데
신기하네용
독일은 데체로 아재들 생각을 갖고 있는분 들이 많구나 변기도 물 절약하려고 그러고 문서도 수기로하고 코푼 휴지도글고
아 우리남편 태생이 독일인가? 밥보다 빵을 좋아하고 이빨도 점심 먹고 안딱고 ㅋ 쓸데없이 절약하는것 꼭 뭐든 수기로 작성하는것
의심해봐야겠네요 ㅋㅋ
새로운거알려 주어서 고마워요 잘봤어요
우리나라도 여전히 종이문서로 쓰는 경우 많아요.
전 마카오가서 일하다가 놀란게 하나 있는데, 엘베를 잡아줄 때 열림 버튼을 누르고 있는게 아니라 한 손을 출입문 쪽으로 뻗고 있어요.ㅋㅋㅋㅋㅋ처음엔 저러다 문 갑자기 닫히면 어떡하나 걱정했어요~
시카고의 아는 미국인 집에 갔는데 추운 겨울에 실내까지 냉랭해서 자켓을 입고 있으려니 옷걸이를 손에 들고 아주 친절하게 옷을 벗어달라기에 참 곤란했던 적이...
😍😍😍😍😍😍😍😍😍😍😍😍😍😍😍😍😍😍
현금 받는곳은 세금 덜 내려고 그러는가요?
거기 의료기술 수준과 가격은 어떤가요?
특히 치과도요
스파클링 워터는 달은지도 궁금합니다.^^
치과는 한국이 최고인것같고 스파클링 물 진짜 흔해요....
독일이 과학이 발달한 나라임에도 굉장히 아날로그 문화인가봐요
독일에서온 사람들이 한국에서 자동문을 못 여는 걸 봤네요 ㅎ
문서작업이 많은 것은 일본과 비슷한듯요 일본도 그렇게 서류 수작업이 많아요
미국도 papper로 하는 서류가 많은 건 비슷하네요.. 한국이 확실히. IT 강국
빵사랑…. 병원 입원했는데 아침 저녁으로 빵에 버터줘서 진짜 안정이 아니라 배고프거나 빵 안넘어가서 힘들어 죽는줄.. ㅠㅠㅠㅠ
저도 출산했을 때 입원했었는데 음식 때문에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8일 입원하고 4키로 빠졌지요~~ㅠㅠ
독일에서는 남자도 겨드랑이 제모한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남자들 밑에도(중요부위)도 제모하나용? 독일 오픈쳇방에서 사우나 같은데 갈때 제모하고 가라고 하던뎀....
화장실.. 너무 싫다.....요
이거는 이상한게 아니고 문화차이죠.
99년 1월 처음 갔더니 호텔 엘리베이터가 손으로 샤시문을 열고 닫는 거였는데 2003년에 갔더니 현대식으로 바뀌었더군요. 99년도에 백화점 거리에서 웬 2미터쯤 되는 남자가 닭벼슬 머리를 하고 웬 커다란 무전기를 들고 통화하고 있어서 알아보니 당시 휴대폰이라나... 그리고 수도는 상수,중수,하수도가 있더군요. 03년엔 전부 달라졌고..
FKK라고 하는군요. 봄에 날 따뜻한 날 공원에 가면 흔히 보는데 옆에 있는 남자들은 쳐다보는 치한들을 경계하느라 분주한 모습, 그런데 일광욕을 잘하면 겨울에 감기에 잘 안걸리게 되니까 열심히 함. 한국인이 첫겨울은 잘 지나는데 다음해부터 헤매는 예. 코풀기는 몸의 분비물은 더러워서 넘기거나 머금고 있으면 안된다고, 우리가 먹고 트림하는 것과 같음.
전 지난달 갔었는데 말씀하신 수동 엘베 체험 했어요~~ㅎㅎ
좋은거네요
독일사람들의 주식은 빵, 한국사람이 쌀밥을 매일 먹는것 처럼 그들 주식 빵을 졸아하는게 뭐가 이상할까? 그리고 화장실, 대변을 보고나면 물이 아무리 많아도 변기에 변이 붙어있는경우가 많음 특히 변기가 새것이 아니고 오래된 변기일때 그때는 꼭 옆 솔로 변기를 청소해는것은 당연. 좀 이해가 가지않는 주장들.
카드안받는거
(크래딧이 빚처럼 느껴져서 안쓰는 사람도 꽤있어서 라고 생각도하지만, 한편으로는 상업주가 소비자가내는 소비세까지 꿀꺽 하는거 아닌가 합리적 의심을 합니다ㅋ)
자켓은 실내에서 벗는게 매너인거
(밖을 걸을때 옷에 뭍은?쌓인?먼지를 퍼트리지않기위함이라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옷걸이에 걸거나 없을시 안감이 겉으로 오게해서 게어놔요 ㅎㅎ 하지만 이해는 잘안가요 ㅎ 이부분에관해선 신경과민수준아닌가 싶어요)
끝없는 종이문서
(한자도사용해서 한 글자 한 글자 쓰는데 시간도걸리고 이 漢字가 맞나 획수도 맞나 이거 토시하나틀리면 다시0부터 새서류에 써야하니 스트레스...연필x수정테이프x...이력서도 한자많고 한회사한회사 다 써내야하고 심지어 이게귀찮아서 이직활동 안하는 동기도 있어욬ㅋㅋ)
이런것들은 가깝지만 머언나라 일본과 비슷하네요
워킹맘으로서는 빵으로 간단하게 끼니가 넘어가는거 너무부러워요...
한국남성들도 제모좀 했으면 좋겠어요 ㅜㅜ드러워 길어가지고 팔락대는거 ㅜㅜ
T Mon 털의 얇고 굵음의 차이때문에 아시아 털은 ㅈㄴ 아픔
미안하다
그럼 머리카락은 왜 안 미냐
비키니라인 좀 그냥 둬라
없으면 매력급감
공공장소에서 이닦는 한국사람들 정말 에티켓없어보였어요
글에서 입냄새나요ㅋㅋ
9:45 통장내역? 통장내역서? 그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독일 질 좋은 구스다운 이불
추천해 주실만한 브랜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그냥 아마존에서 평이 좋은 걸로 구입했어요.😉
피곤한 인생ㅎ
바쁘신 분들만........ 자세히 보기 누르세요.
1.나체문화 > 공원 이나 밖에서 홀랑 벗고 있음
2.코푼 휴지 재활용 > 다시 사용함
3.남성 제모 문화
4.현금은 필수 > 신용 카드 결제 는 큰곳만.
5. 실내에서 자켓은 No !
6.스파클링 워터 > 탄산수 너무 좋아함.
7.끝이 없는 문서 > 아날로그 행정 문화.
8.빵사랑 > 빵은 밥. 아침 저녁으로 먹음.
9.물이 적은 좌변기.
10.공공 장소 양치질 안함.
전 독일 친구 절약정신이랄까.. 어찌보면 궁상스런 모습에 까무라친적이. 전 쓸땐 쓰고 아낄땐 아끼고 베풀땐 베푸는 스탈인데 뭐라 하나 하나 다 말할순 없지만 독일 친구 절약정신보고 기겁했습니다. 쇼핑하러 같이 갔는데 쇼핑백 하나에 30센트유로(쇼핑 봉투400원) 내기 싫다고 자기 가방에 꾸역꾸역 넣는거보고 충격받았어요 .. 잔돈 있었으면 300원 그거 내가 내주고 싶었음.
그거는 환경보호랑도 관련있는거라..ㅎ 독일인은 환경에 관심이 많아요. 쓸 데 없이 쇼핑백 안 쓸 수 있음 안 쓰는 게 좋죠~ 그 분이 잘 한 거구만 별....ㅋㅋ
남성제모가 왜요..? 있는게 더 깜짝놀라운데
제가 한국 살 때는 남자분들이 제모를 안 했었는데, 이제 많이 바꼈나보지요?😅
@@LikeSweetMangos 한국 사는데 겨드랑이에 털이 별로 없는 남자는 봤어도 제모 하는 남자는 지금도 별로 없습니다ㅎㅎㅎ
댓글 다신 분 주위 남자들은 겨제 하나봐요
HJ 글게요 주변남자분들 한분도 못봤는데 겨제하시는분 좀했으면 좋겠어요 ㅎ
ㅋㅋㅋㅋ난 독일 5년밖에 안 살았는데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점들이 많이 있는데ㅋㅋㅋ
이분 완젼 Typisch Koreanerin이네요^^
제모는 레이져로 하는 게 아니라 면도기로 자주 하는 문화인건가용?
Shulammite Son 레이저보다는 면도기로 하는 제모를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일본문화와 흡사하네요. 일본여자와 잘 맞겠네요. 보수적인 남자와 순종적?인 일본여자
벗는것에 민감한 한국애들이 이상
독일사람들은 정말로 회사에서 딴짓을 전혀 안하고 진짜로 일만 하나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목 낚시성으로 하신 건가요?
‘이상하다’가 아니라, ‘다르다’라고 하셔야죠.
신용카드 안받는 곳은, 독일 말고도 다른 유럽 국가이든 아시아이든 다른 나라도 현금만 되는 가게 많아요.
(신용카드가 최고다 편리하다고 여기는 것은 절대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국가 또는 지역마다 현금을 더 중시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나라별 세무법 및 세금 시스템과도 영향이 있죠. )
쟈켓 벗는 것은, 실내 들어왔으니까 실외복인 쟈켓 코트 걸어놓는게 더 매너있는 행동이라서 그런거죠.
이건 보통 유럽은 다 그렇고, 아시아에서는 일본도 쟈켓은 무조건 벗어요. 아무리 비좁은 가게라도 옷걸이 벽에 다 있죠)
서류문서는 프랑스나 일본도 그렇고요.
변기 물이 적은 것은, 물 절약을 위해서 그런거죠. 이것 역시 한국처럼 물이 잔뜩 올라오는 나라가 오히려 거의 없습니다.
(변기에 앉을 때마다 항상 대변을 하는 게 아니라면, 그렇게 많은 물이 항상 필요한 건 아니니까요.)
뭐든지 한국 기준으로 ‘이상하다’ ‘이해안된다’ 그런 말은 삼가하시길 바랄게요.
한국이 급격한 성장을 한 나라이니까, 빨리 보급되고 빨리빨리하려고 디지털화도 급속히 된거지. 유럽이나 아시아 중에 일본은 원래 못살지 않았고, 그들은 그렇게 급하게 바꾸고 빨리 받아들일 필요성이 적게 느꼈을 뿐입니다.
다르다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 번 했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ㅋㅋㅋ 지랄병
세상 살면 참 깐깐하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 참 많음
독일 함부르크에 조만간 비즈니스로 출장이 잡혀있어 보게 되었는데 댓글 참가자님들때문에 조용한 야밤에 웃음이 터졌어요.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다른 것 모르겠지만 두가지만 일단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참고로 전 독일에서 16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첫째 FKK. 독일 어느 지역에 사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제가 사는 곳에선 그렇게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알몸인 사람들 만나는 일 없습니다. 특히나 가족단위로 산책이나 나들이 가는 공원이나 주택가 근처에서는 말이지요.
독일에 누드족(?!)있습니다. 자연인에 가깝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고도 볼수있는데 그런분들을 위한 휴양지(?!)나 해변가도 따로 있고 동네나 캠핑촌도 있지요. 그곳에 들어가고 싶으면 같이 벗고 들어가야 하고,사진찍고 싶으면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여름엔 해변가나 강가 수영장에서 topless(비키니 웃도리없이)로 썬텐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엎드려 눕지 가슴 다 드러내고 썬텐을 하는 경우 자체도 극히 드뭅니다. 당사자 들도 조심하는 것이지요.
두번째 남성 제모. 이건 정말 사람의 취향이라고 설명을하는게, 남성 제모를 TV오락프로그램에서 벌칙이나 여자들이 하는 것에 대한 경험을 위해 시도하는 것으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것만 봐도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부분에 대해 그리 관심이 있거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겠지요.
약갼은 오해의 여지가 많아 보여 글 남깁니다.
저는 함부르크에 삽니다. 독일의 북부 지방이 FKK가 좀 더 발달 되어 있다고 알고 있어요. 여기에서는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이 다 벗고 있지는 않아요.😅 그래도 한 여름에 큰 공원이나 Elbe 해변에서 가끔씩 벚고 계신 분들이 계시답니다. 그런데 말씀 하신 것처럼 여기저기 아무곳에서나 그러고 있지는 않고요.
코멘트 감사해요.😊
여긴Alt Tegel 입니다. 호수한바뀌식 산책과 자전거를 많이타는데 5월부터 나체로 누워있거나 수영하는 사람 자주봐요. 남녀노소 있던말던 가리지않고 훌러덩... 전 아직도 신기하답니다. 독일남편이 쳐다보지말래요~ㅎㅎ
FKK는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단 몸매좋은 사람에 한
화장실 물 문화는 역겹네요
이것은 문화차이가 아니고, 유럽(독일)정상,한국(아시아) 비정상.
거짓말 말 너무 심하네요.50년 이곳에 살고있어요 그렇지않아요.
저는 제가 보고 느낀대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경험이 있을 수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거짓말은 아니고 사람마다 다른 경험을
해서 그런가봅니다.
저도 어던것은 안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
식당에서 옷안벗으면 이상하게 본다
그런것 절대 아닙니다.
외투나 바바리 불편하니 벗어서 걸어요
웃옷도 본인이 덥다 불편한 사람은
벗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