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흘러들어 온 사람입니다만..처음부터 끝까지 영상 잘 봤습니다..😊 여태 힘들었지만..지금까지 잘 버티신 거..그리고 지금 스스로 일도 하고 계시고..정말 내면이 강한 분이라는 게 느껴지네요..대단하세요.. 그 예쁜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지나가겠습니다...😊
저도 왕따를 겪었고 사회나와선 전세사기당하고 교통사고 당해 직장도 그만두고 현재는 집에서 정신과 약먹으며 버티는중입니다. 저도 몸에서 오는 신호중하나가 뭔가 당연히 해야할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계속 놓치는일이 자주발생하네요. 예를들어 물마시는일, 양치하는일등 몇일간 생각을 못해 건너가는 일들이 많아지더라구요. 3년정도 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다보니 세상에 다시 문을 두드릴 용기가 잘안납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영상 보면서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도플갱어인가 싶을 정도로 나이도 비슷하고 12살 무렵부터 저랑 너무 똑같은 삶을 사셔서요.. 저는 사회에선 잘 살고 있으나,,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받아들이고 회복? 치유?를 하진 못하고 가슴 속에 묻고 자물쇠로 잠가두고 그냥 사는 느낌이네요. 이렇게 꺼내어 말하기까지 많이 힘들었을 거 같은데 행복하시길 바라요.
진짜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어떻게 죽지않고 지금까지 잘 버텨온것만으로도 대행운일정도로 많은 힘듦을 겪으셨겠지만. 죽지않고 버티고 버티다보면 분명 어느순간은 좋은날이 꼭. 반드시 올거에요. 우울의 잠식에 빠지면 끝이없고 부정적인 생각은 계속 부정적인 생각을 낳고 무의식이든 잠재의식이든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사고를 갖고 낙천적으로 세상을 바래다보면 언젠간은 꼭 웃을날이 올거에요.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히 봤고 앞으로는 계속해서 잘될일만 있을거에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런 영상을 계기로 전환점이되어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허지문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영상을 올린거 만으로도 잘이겨내고 있다는겁니다. 용기만으로도 대단한겁니다 엄마한테 분노폭발은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입니다. 저도 어린시절 상처가 있는데 너무공감가서 보는내내 울었어요 평생 방안에서만 살수없어요. 햇볕보고 잠시라도 밖에 나가는 연습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번 다시 제자리로 가더라도 그거 역시 정상적입니다. 평생 반복할수있지만 많은사람들이 다 견디고 산다생각하고 잘이겨내세요. 같이 이겨내요
전형적인 기둥이되어야하는 아버지가 무너져서 가정전체가 무너진 케이스네요 죽은 아버지한테는 그 불화의 화살을 쏘지못하니 죄없는 남은 사람들 친척,어머니,자식 들이서로 의미없는 상처만 준거같습니다 영상을 다 봤는데 어머니가 제일 힘드셨을거같아요 물론 방황 하는 어린시기에는 어머니가 제일 미웠을거같습니다 지금은 본질이 무엇인지 깨달으신거같으니 앞으로 회피하지말고 어머니께도 먼저 다가가세요 지금하지 않으면 나중에 크게 후회합니다 아버지가 죽고나서 모든 죄와 짐을 짊어져서 살아간 어머니가 제일 힘들었을거 같고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저도 아버지가 정신나간사람이라 강단있게 잘 살고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저랑 너무 닮아있네요. 저도 불우한 유년시절과 20대의 거의 모든 시간을 님과같이 보냈고 남은 건 20대보단 체력적으로 많이 딸리지만 아직은 잘 작동해주는 몸뚱아리뿐이네요. 하지만 늦었다는 생각보단 매일 공부하고 일하며 전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나보다 훨씬 용기있고 진취적인 동지여. 응원합니다.
운동하세요 얼굴도 귀염상이고 하면 인생이 바뀔수 있어요. 왜 평범한 사람도 문신하거나 몸좋아지면 위풍당당 껄렁거리며 걷게 될까요?? 근자감 때문이죠. 무조건 몸 만드시고 약해진 체력 감안해야하니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러다 좋은 여자만 만나도 인생 완전 바뀔수 있어요. 저도 왕따는 아니였지만 뉴스 나올만한 집구석서 자라나 엉망진창였는데 지금은 다둥이 아빠되고 주위 모든사람보다 더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인생은 굴곡점 변환점이 오기 마련인데 집에만 있음 이런게 오지않아요.이게 제일 큰 문제이니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하며 그럴 용기를 갖추기 위해 몸을 키우세요.
아니요 힘들면 눈물 흘려도 됩니다. 그리고 처음뵀지만 허지문님의 앞으로의 인생 응원합니다. 힘내십쇼. 누구나 마음 한켠에 아픔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 13분이라는 영상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아픔은 무뎌지지만, 지워지진 않는다. 네요. 네 그러네요. 기억은 사라지지 않네요. 하지만 그 고통의 터널을 지나고 나니 저 역시 그 순간에 느꼈던 감정들은 희미해졌고, 이렇게 저도 살아가고 있네요. 죽어있지 않는한 기회는 얼마든지 있네요. 살아있다는 것부터가 기회의 첫단추인걸요. 화이팅합시다!
와...나랑 비슷한 과거를 지내온게 신기하네...엄마의행동 새아저씨 학생때왕따 공황장애... 엄마한테 화를내는것도.. 이제와서 나이먹고 엄마의입장도 이해를할수있다는게 ... 참 .. 아직도 나의 어릴적 모습을 생각하면 슬퍼 슬픈데 지금 은 어린내자신이아니라서 악착같이살아요 엄마처럼살기싫어서 나이먹고 엄마를 이해하는데 마음 한켠에는 상처가안없어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악착같이 살고있습니다 힘내란 말 하고싶은데 행복했음좋겠어요! 인생 한번뿐인데 그까이꺼라는 마인드로!
허지문님 저와 제 동생도 히키 은둔자들 입니다.. 저 또한 어린시절 학교에서 트라우마도 있고 우리는 집안에 두명이나 은둔하고 있습니다..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아르바이트를 하지도 않습니다. 동생은 adhd약을 먹고 있고 저는 그런 검사마저도 안하고 있지만 저의 친가쪽에 그런 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용기내서 아르바이트 할 때마다 한달을 못가더군요 저 또한 사람이 힘들고 사는 게 지옥인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는 것이 엄청난 용기인 것을 알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 또한 게임도 좋아하고 제 삶에 무력감 절망감을 느껴 우리가 태어난 이유나 진리에대해 여러가지를 찾아보다가 신이 있는 것 같다는 것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남들처럼 잘먹고 잘사는 게 정답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고통의 총량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술 담배 마약 게임으로 상황을 회피를 할 수는 있지만, 우리의 고통은 결국 겪을만큼 겪어야 끝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모든 것의 존재이유는 깨달음인 것 같다는 (고통은 그것을 위한 장치) 희귀병으로 고통받아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으로 밖의 생활을 하지 못하는 유튜버님의 말이 있었습니다. 궁금하시면 채널명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채널에서 깨달은 부분이 있었지만 뭔가 홍보같아서 여기까지만) 허지문님은 그런 것을 겪고 또 겪고있고 단단해지셨기에 지금 같은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용기내서 동영상을 올려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이 많으셨네요 ㅠㅠ.. 힘든일이 어린시절에 와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행복한 일들이 더 많을테니깐요 이제 힘든일이 와도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네요 지금까지 삶을 사는게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 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같이 트라우마 극복하고 하고자 하는 일에 정상에서 봐요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우리아들과 동갑이라 맘이 먹먹하네요 하나 남은 보호자인 엄마마저 잘돌봐주지않았다니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 29세인데 이제 시작할나이예요 거창하지않아도 소소하게 행복을 누리고 옛날일은 흘러간 물처럼 보내세요 어머니한테 화를 낸건 잘한거예요 안그랬음 본인이 죽어요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그만큼 많이 잘못하신거니깐
아마 과거의 기억들과 감정들이 수시로 몸을 통해 나올거예요. 과거에 억눌렀던건 분명 언젠가는 배설되거든요. 그렇기에 저는 그럴때마다 과거에 저한테 미안한 감정으로 다 받아줍니다. 그리고 요즘은 내 욕망에 집중하고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살고 있더라고요. 너무 착하게 살려는 강박버리시고 하고싶은대로 편하게 사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사람 많은곳 가면 아직도 조금 힘드네요.. 그래서 항상 음식점 갈때 거기 사람 많아?? 라고 물어봐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심할때는 아예 밖에 나갈 생각도 못했거든요 강박 버리고 내 느낌 가는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였잖아요 저도 엄마가 되어보니 자식이 그런 고통의 터널을 지날때 자식보다도 더 아프고 두러웠을거예요 요즘같이 다양한 정보를 찾을수있는 유튜브나 인터넷이 발달한 시절도 아닌때에 살아내신것만도 대단하신거예요 ~😂 저도 30후반때 공황장애가 왔는데 그 시절에는 공황장애라는 병명도 없었고 검색할 정보망도 없어서 10여년을 넘게 혼이 빠진채 껍데기로만 살았어요 지금은 공황장애 증상이 없구요 옛말하고 살만큼 모든게 안정되었어요 정답은 그저 버티는것 밖에는 없더라구요 버티면서 계속 움직여야죠 뭔가를 계속 이루면서 버티야죠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더라구요😅
50대 아줌마입니다. 저도 님처럼 고통스러운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아직도 그 트라우마에 갇혀 있습니다. 알콜중독에 심한 가정폭력,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아버지 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어중간한 유년시절을 보냈어요. 문제는 전 아직도 전 미성숙한 어른이 되어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갈팡질팡하면서 지낸다는 점입니다. 나이 50이면 하늘의 이치를 안다는 지천명이라고 한다는데 제겐 완전히 틀린 말입니다. 그래서 전 고등학교 졸업 후 계속 집을 떠나 방황하면서 살았고 결혼 후 아예 외국에 나와 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도 싫어하는 몇몇 단어가 있는데 그게 고향, 가족, 가정이라는 단어입니다. 명절을 아주 싫어하고요. 그런 단어들을 들으면, 또 명절이 돌아오면 그렇게 마음이 무겁다 못해 짓눌리고 질식할 것 같은 심정이었죠. 지금은 어느 정도 무뎌졌지만 여전히 싫고요, 완전히 떨쳐버리기 힘든 감정이고 제가 죽을 때까지도 아마 이 부정적인 감정들은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그 어두운 그늘 때문인지 학교 다닐 때 저도 왕따를 당했습니다. 다만 여자 아이라 그렇게 폭력적인 건 아니었지만 학교에서 생일파티 초대나 성탄절 카드 선물 같은 이벤트때 아이들은 노골적으로 제가 보는 앞에서 컷하고 돌아서더군요. 제가 가진 마음의 그늘과 가난의 냄새, 거기다 제가 장애인이거든요. 아이들은 그게 너무너무 싫었나봐요. 어릴 땐 참 서러웠는데 지금은 아이들 마음이 좀 이해가 됩니다. 그래 싫겠지. 어둡고 칙칙한 걸 좋아하는 아이들은 없죠. 성인들도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의도적으로 밝은 척하고 삽니다. 사람들과 어울려 사회생활이라는 걸 해야 하고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가끔은 외면이 내면을 이끌기도 하더라고요. 밝은 척하다 보면, 아니 밝게 지내려고 노력하다 보면 제 텐션을 조금은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이게 말처럼 쉽지 않아 매일매일이 투쟁의 연속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요. 지문님도 힘들게 사셨네요. 얘길 들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용기내서 자신을 드러내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애쓰시는 거 보니까 마음이 놓이고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지문님처럼 몸과 마음이, 그리고 삶이 힘든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혼자이지만 완전히 혼자가 아니란 걸 꼭 기억하고 힘내세요.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우린 함께 하고 함께 전진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갑시다, 아름다운 청년 지문님!
힘내 아가야. 나도 비슷한 가정환경과 학창시절을 격어서 공감해. 네잘못이 아니야. 학창시절에 그렇게 행동했던 애들은 마음이 병든 애들고 비겁한 애들이야. 너가 그로 인해 나쁜길로 걷지 않은것만해도 대견해. 아니 넌 그래도 자신을이렇게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밝히는 용기있는 애야. 넌 좋은사람이 될거야.
착한사람이라 그래요. 너무 착한사람이라..... 너무 선한 사람이라..... 자율신경실조증인 저도 많이 힘들지만, 맨발걷기하면서 오롯이 나만 생각할려고 해요. 저는 약을 전적으로 믿는 사람이 아니라서 정신과약도 안먹고 있어요. 우리 서로 삶은 다르지만 함께 가지구요. 살다보면 하루에 5분이라도 웃을 일이 생기니까 그냥 살아요. 삶에 지지 말자구요. 병에 지지 말자구요. 하루에 한번 살아숨쉬는 내자신에게 창찬해주자구요❤
왕따라는게 좋은 사람 착한 사람들이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좋은 사람이란거죠. 어렸기에 저항할 힘이 없었겠지만 그런 아픔이 있기에 힘든 사람들을 더 이해할수 있는 마음이 있겠네요 세상 사는게 별거 없습니다 자신감있게 사세요 자신감있게 성실하게 조금씩 이루어 나가다보면 다 이겨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자아자화이팅~!!!
당신은 나약하지 않아요! 더 큰 내적 성장을 위한 아프지만 소중한 과정이라 봅니다! 엄마나 가족도 그냥 한 인간으로 보면 다 측은하고 용서하고 이해가 될 거예요. 그리고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세요! 우선 그냥 햇빛을 쬐며 걸어보세요. 넘 늦지말고 ᆢ한 발짝씩… 🥰💪 #내적성장 #자기성찰 #햇빛 #용서 #가족 #성장통
얼굴도 미남이시고 피부도 정말 깨끗하시고 마음도 참 착하십니다 나이 서른이면 꽃으로 치면 아직 봉오리 상태일거예요 아직 기회가 너무너무 많아요~~^^ 용기와 힘을 내셔서 밖에 나가보세요~ 신이 있는것을 인정하셨는데 가까운 건전한 교회에 나가시기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하나님을 믿어 보세요!! 늘 도와주시고 이끄시며 힘 주신답니다^^ (그리고 엄마가 많이 잘못 하셨네요~ㅜ) 응원합니다!!!
시련은 누구에게 오는데 그걸 이겨내냐 마냐의 차이인거 같아요 저는 님만큼 심하게 힘들게 어린시절 자라왔는데 저도 남들이 모르는 마음의 상처가 있는것 같아요. 근데 계속 주어진 상황탓하고 극복못하면...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더라고요.. 너무 그렇게만 살아와서 저는 솔직히 좀 그만살고싶긴한데.. 어쨋든 확실한건 세상은 나따위 신경쓰지 않고 변하고 나를 바꿀수있는것도 결국 나자신이더라고요.. 평생 히키코모리로 살면 그렇게 살다 죽는겁니다.. 알을 깨고 나오세요... 과정이 힘드셔도.. ㅜㅜ 힘내세요! ㅜㅜ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정신과는 안맞더라고요
저도 외소한편이었습니다, 초5일때 전학간 곳에서 첫날부터 짱한테 두둘겨맞고 자율학습시간에 여자애들까지 다보는데서 빤쓰까지 벗겨지는 일을 당했는데 얼른 바지올리고 ,바로 발차기로 제압했습니다. 태권도를 했던게 정말 쓸모가 있었습니다 연속 발차기에 상대가 맥을 못추더군요 저의 서열이 자동으로 올라가게 되고 결국 짱이 나중에는 왕따를 당하는 신세가 됩니다. 그것도 제가 주도하였지요 나중에 다시 일원으로 받아주긴 했지만 덕분에 그 짱은 많이 얌전해 졌습니다 개하나빼고는 애들이 대부분 시골애들이라 착했네요 나도 언젠가 왕따를 당할수있겠단 생각에 어쩔수없이 동조했던거 같습니다. 이런일은 정말 드라마같은일이겠죠? 대부분은 짱한테 착취당하고 괴롭힘당하고,,,, 제가 하고싶은말은 태권도가 정말 큰도움이 되었고 짱한테 수모를 겪는동안 제 마음이 한번도 주눅들지 않았었습니다 그것이 괴롭힘이라고 인지조차 못했지요 그게 자존감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저또한 아주어릴때 부모님이혼 가정불화를 겪고 자란편에 속합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다고 하자나요 저에게는 어릴때부터 태권도한게 정말 고마운일이었습니다, 히끼꼬모리 생활이 신체활동이 남들보다 적을테고 몸의 텐션이 점점떨어지면서 자신감하락과 결국에 정신까지 약해지는 결과로 이어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운동을통해서 새로운삶의 활력을 찾아가시는건 어떨까요?
솔직히 그 당시 당하는 애들이 무슨 힘이 세냐구요. 똑똑한 것도 아니구. 반담임샘은 그런거 파악안하고 뭐하는 겁니까? 애들이 저렇게 당하거나 싸우면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중재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어렸을때 왕따를 당해서 그 고통이 지금까지 이어졌었고, 그 당시에도 만화나 영화를 보면서 혼자 괴롭힌 친구들을 싸움에서 이기는 상상을 하거나 그랬는데, 나중에 어른이 되고보니 그냥 반선생님이 중재해줬으면 이런일도 없었겠다 싶었죠. 왕따당하는 아이들은 이런거 어른들한테 말 잘안하거든요? 그런데 어른들은 알고있더라고;;; 크고나서 보니깐....다 알고있었어 자기반에 뭔일이 있는지....그런데 모른척한거였어 ㄱㅅㄲ들...그러니깐 요즘 선생님들 인권이 바닥이라고 하던데, 그런부분은 안타까운 점이 있지만....선생님들이 왜 인권이 바닥났는지 본인들이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ㄱㅅㄲㄷ
동갑이네요..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도 조금의 방황과 팬데믹으로 인해 3년 째 집에만 있습니다.. '이러면 안 되지. 뭐라도 하자' 싶어서 의욕을 불태우고 희망에 차올랐다가도 현실의 벽을 또다시 마주하고 절망하고 무기력에 빠지기를 수십 번 반복했습니다. 이제는 이 삶에 너무 익숙해진 것 같아서 연고가 없는 곳으로 훌쩍 떠나려합니다. 혼자 힘으로 살아야 한다는 족쇄라도 차지 않으면 영원히 이 삶에 잠식되어 버릴 것 같아서요. 90년대생들 힘 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4년 전에 우울한 상태여서 걷지도 못 할 상태였는데 나 자신을 위해 자녀들 위해 꾸역꾸역 걷고 일했어요 지금은 16,000보 걸어도 멀쩡합니다 쿠팡에서도 일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도 합니다 쿠팡 추천해요 쿠팡에서 일하다 보니 잡생각이 없어지고 피곤해서 푹 자게 되네요 일상생활의 소중함도 알게 되구요 체력도 기르구요 저도 청년시절에 히키코모리였어요 화이팅 느려도 못 해도 계속 전진!
부모님이 자식을 버리지 않는건 당연한거예요. 아이를 낳은 이상, 있는 힘껏 사랑하며 최선을 다해서 키워야합니다. 방임도 아동학대예요. 우리나라는 유교국가여서, 부모님을 미워하는게 죄악시 되어있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저를 버리지 않고 먹여주고 재워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자기위안이었던거 같아요. 부모님을 마음껏 미워하셔도 돼요. 그리고 나서 과거의 상처를 잘 이겨내보기로해요.
화목한 가정에 태어나서 운좋게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좋은 선후임을 만났기때문에 지금까지 단 한번도 힘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만약 말도 안되는 힘듦이 찾아왔을때 어떻게 이겨내야하지 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쓸모없는 생각이라는 것을 깨닳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삶에 만족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음에도 쓸대없는 생각을 하는 스스로에게 화가납니다. 지문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앞으로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화가 나면 건강하게 풀면 되는거죠. 가족애게 화내는 것이 건강하진 않지만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죄책감 느끼지 말고 스스로 건강하다는 사실임을 알아주세요. 저랑 나이가 비슷하시네요. 저도 어릴때 왕따를 당했고, 힘든 시기가 있었고 지금도 마음 속에 남아 있습니다. 유튜브 주인장님처럼 힘든 시련은 절대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마음에 남는다는 말에는 완전 동의합니다. 신을 믿는 분이라는 것에 참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저도 어느 정도는 믿고 나만의 인생 이야기가 어떻게 되어야 할지에 대해 언제나 고민하면서 살아왔어요. 자신의 삶을 하나의 이야기로 보면 환경을 극복하는 인간의 힘이 발현되는거 같아요. 외모도 잘생기신 편이고 운동 좀 하면 여자들한테도 어느 정도 인기가 있을거 같아요. 언제나 솔직한 마음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상처받고 용기도 얻다보면 언젠가 멋있는 아버지가 되어있을거 같아요. 아직 시간이 충분히 주어진거 같아요. 고통을 아는 사람이 세상에 더 따뜻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믿어요. 주인장님도 멋있는 사람이 될거라고 굳게 믿어요.
엄마한테 잘하셨어요..미안해 마셔요! 버린거 맞죠..새아빠한테 가서 살았는데… 근데 무책임하게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라..ㅠㅠ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다 미안하다 다 내잘못이다 ! 무조건 내 잘못이다 미안하다! 이렇게 말하는게 맞죠! 엄마한테 그렇게 말한거 나름 응어리 풀어지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잘했어요! 본인도 엄마한테 상처 받았는데 엄마는 본인한테 상처받으면 안되나요??다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 자책금지! 그때의 패널주인장님 어린시절 주인장님 그 빈집에서 혼자 얼마나 외롭고 누군가를 갈구 했을지..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에 인생 스토리를 들어봤는데 이해가 가더라구요 엄마의 인생도 참 기구한 팔자더라구요.. 저도 엄마에게 상처 받았고 저도 엄마한테 상처줬으니 이제는 용서하기로 마음 먹었네요 더 이상은 지나간 아픔에 새로운 눈물을 흘리지 않겠습니다 훌훌 털고 새로운 인생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맞아요, 어머니께서는 어른이시니, 님이 중학생이던 어린시절에는 같이살면서 옆에서 잘 보살펴주시는게 맞았어요. 1차적으로 어머니께서 잘못하신게 맞으세요, 어머니도 당시 많이 힘드셨겠지만. 그 어른시절, 님 혼자서 학교다니고 버틴게 너무 대단하신겁니다!! 위에 말대로 [운동] 꼭하세요! 운동할수록 정신이 더 맑아지고 과학적으로 좋다해요. 젊으시니, 앞으로 더욱 좋은일도 먾으실거에요.응원합니다!!
![히키코모리인 나의 이상한 취미.. [히키코모리의 삶 2화]](http://i.ytimg.com/vi/bZuDSqDuIQg/mqdefault.jpg)
![히키코모리인 나의 이상한 취미.. [히키코모리의 삶 2화]](/img/tr.png)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오늘까지만 울겠습니다 !!
머리깍고 목욕탕가서 깨끗하게 씻고 그냥 걸어 걷자 하자 해보자 어쩔건데 앞으로도 살아가야 되잖아 😊
지금도 늦지 안았고
한발 한발 내딧다보면 좋은날 올거고
지나간일에 얶매이지 않았으면 싶네요~
이세상 사람들 다 해피하게 사는사람
얼마나있을까요?
다 툭툭 털어버리고 앞을보고 사는거조~
누군가에 아빠든 엄마든 동생이든 누나든
형이든 ~~
님이 힘내길 바래요~!!!
우연히 흘러들어 온 사람입니다만..처음부터 끝까지 영상 잘 봤습니다..😊
여태 힘들었지만..지금까지 잘 버티신 거..그리고 지금 스스로 일도 하고 계시고..정말 내면이 강한 분이라는 게 느껴지네요..대단하세요..
그 예쁜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지나가겠습니다...😊
본인 목소리이실까요 발음도 좋고 음성도 좋네요
@@별이-s6n 네 제 목소리에요 칭찬 감사합니다 !!
이렇게 본인 얼굴, 이름을 보이면서 하는것도 엄청난 용기입니닷!
처음에 영상을 만들때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할때 라는걸 느꼈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JiMoon2 지문님 응원합니다. 정말 말이야 쉽진 않겠지만 지나간 안좋은 과거 잊고 30이면 아직 한창일때 입니다 앞으로 미래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필력이 대단하세요 감동입니다
당신에게서 용기를 얻습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응원합니다. 꼭 잘버텨내시길.
저도 같은 자살유족입니다.
저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아요. 평생 안고 가는거죠.
허지문씨와 가족들의 마음에 신의 가호와 평안이 있기를…
어린아이가 힘든시간을 잘 이겨내고 멋진청년이 되었네요 정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그냥 버텼던거 같아요
그랬는데 요즘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서 잘 이겨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응원할께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ㅠㅠ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저도 왕따를 겪었고 사회나와선 전세사기당하고 교통사고 당해 직장도 그만두고 현재는 집에서 정신과 약먹으며 버티는중입니다. 저도 몸에서 오는 신호중하나가 뭔가 당연히 해야할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계속 놓치는일이 자주발생하네요. 예를들어 물마시는일, 양치하는일등 몇일간 생각을 못해 건너가는 일들이 많아지더라구요. 3년정도 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다보니 세상에 다시 문을 두드릴 용기가 잘안납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우리 같이 조금씩 힘내보아요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와...진짜 할말이 없네요....힘내세요
무엇이어찌됐든 다~괜찮아요~
세상이 참 가혹 하네요
그래도 용기 내고 싶어 하는 마음에 박수 쳐주고 싶네요
꼭 세상으로 나오시길요^^
저도 무기력으로 한여름에 씻지도, 먹지도 않고 폭식으로 몇달을 지낸 경험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아요
꼭 힘 내시길요
세상이 진짜 잔인하네요 당신앞에 축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트라우마가 몸에 남는다고 하쟎아요.. 이렇게 하고 싶은 얘기를 풀어내는 것도 그간의 상처와 고통을 풀어내는 데 도움이 될듯해요. 지금까지 잘 버텨온 것도 대단하고 훌륭하세요. 몸도 마음도 점차 치유 되기를 🙏🏻 응원합니다.
영상 만들고 올리기전 에는 떨리고 불안했는데
확실히 이야기를 하고 나니 어느정도 풀리는거 같아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제가 본 히키코모리분들 중에 가장 용기있고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조금씩 더 용기 내볼게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일단 잘생겼다. 말도 잘한다. 유튜브시대에 엄청난 기초자본을 가진거라고 생각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 가정사로 많은 분들이 응원 해주시니
인생이 참 알다가도 모를 일 인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인물도 잘생기고 생각도 바른데 지금부터라도 행복하게 살면되요 ~~
아침에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돌고 밥세끼 챙겨먹고 운동해요 시작이 반이에요 젊음이 아깝잖아요~~당신은 귀한 사람이에요~~
네 이제 열심히 살아볼게요 !!
응원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당신의. 큰용기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여기까지 걸어오는데 힘든게 버틴시간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용기낸다는거.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내가 할 수잇는것을 하면됩니다
응원합니다^^
저 또한 힘든길을 걸어온 사람으로~
ㄹㅇ 잘생긴편... 기만이다!!!
인간사회는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곳입니다. 가족포함입니다. 인간이라는 동물이 되게 안좋은 동물입니다. 다치고 아픈게 당연하다는 말씀입니다.
용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그 인간사회 에서 좋은 사람이 될려고 노력해볼게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가족은 포함하지 맙시다.
@@homelgpadmapi9928가족이 제일 잔인할 수 있어요 ㅠㅠ
@@homelgpadmapi9928케바케지 포함하지 말건 없습니다
안좋은 가정에서 자라면 가족들도 포함이라고 할 수 있겟지만 대부분의 정상적인 가족은 아님
울아들이 님처럼 힘든 일을 겪었어요
지금 잘 성장해줘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ㅠㅠ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멋진 분이십니다. 이렇게 표현하고 정면 돌파 하는 모습은 우월한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
왕따 무리에 친구들과 어울렸다는 것과 엄마에게 모든 화를 냈더니 마음이 평온해졌다라는게 슬프면서도.....
한심한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저도 울면서 봤네요.. 그렇게 늦은 나이 아니에요. 조금씩 일어서서 나아가면 언젠간은 좋은 인생이었다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힘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인생이 힘들었지만 마지막에는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행복한 인생이 였으면 좋겠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글도 너무 잘쓰시고 .. 본인이 겪은 어려움에 대해 이렇게 풀어내는거 그리고 힘들어도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하는 것 .. 정말 큰 능력인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건 이제 잘 살아갈 힘이 있다는 겁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자격, 능력이 있는 분이시네요. 소중한 생명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확실히 예전과 지금은 달라진걸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저한테 좋은일 들이 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네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영상 보면서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도플갱어인가 싶을 정도로 나이도 비슷하고 12살 무렵부터 저랑 너무 똑같은 삶을 사셔서요..
저는 사회에선 잘 살고 있으나,,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받아들이고 회복? 치유?를 하진 못하고 가슴 속에 묻고 자물쇠로 잠가두고 그냥 사는 느낌이네요. 이렇게 꺼내어 말하기까지 많이 힘들었을 거 같은데 행복하시길 바라요.
두려워하지말고 세상과 부딪혀
겁내지마 넌할수있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쩌면 저는 이 말을 듣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너무 잘 커주셨어요 많은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실듯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나중에 잘되면 저도 님 처럼 누군가를 도와주는 일을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 입니다 !!
저도 반히키로 살다 공공근로로 시작해서 이젠 사회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오 대단하십니다 !! 저도 노력해보겠습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공공근로ㅋㅋㅋ그거 최저시급 아니냐
@@Hjhjhj78히키탈출한거에 의미가 있지 최저시급이 뭐가 중한지
@@Hjhjhj78공공근로든 뭐든 일을 한다는게 중요한겁니다
@@Hjhjhj78 최저라도 받으면 사회에서 1인분 하는거 아닌가요 왜 웃으시는지...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이모든 일을 지나가는 경험으로 흘려보내시기를 화이띵!!!
응원 감사하고 후원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는 훌훌 털고 새출발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지금까지 버텨내신 것 너무 잘하셨어요. 어린시절 님에게로 가서 한번 꼭 안아주고 싶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과거에 내가 이런 일을 겪었다고? 생각도 나지 않을 만큼 행복한 일만 있기를 기도할게요
그리고 꼭 예수님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좋은 말씀 감사하고 후원 고마워요
이제 훌훌 털고 새로운 시작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어린나이에 그 힘든 시간을 견뎌내느라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힘든 시간 버텨내느라 애썼습니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다른 사람 마음까지 헤어리는 당신이 참된 어른이라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나아가기로 한 만큼 꼭 좋은일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힘든 시절을 겪고 내적인 성숙이 많이 된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JiMoon2 세상사는거 별거아녀요 작은틈으로 빛이 보이자나요 조금씩 기운내요 응원할게요 ㅎㅎ
진짜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어떻게 죽지않고 지금까지 잘 버텨온것만으로도 대행운일정도로 많은 힘듦을 겪으셨겠지만. 죽지않고 버티고 버티다보면 분명 어느순간은 좋은날이 꼭. 반드시 올거에요. 우울의 잠식에 빠지면 끝이없고 부정적인 생각은 계속 부정적인 생각을 낳고 무의식이든 잠재의식이든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사고를 갖고 낙천적으로 세상을 바래다보면 언젠간은 꼭 웃을날이 올거에요.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히 봤고 앞으로는 계속해서 잘될일만 있을거에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런 영상을 계기로 전환점이되어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허지문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한 사람이 살아 남는 게 아니라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 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JiMoon2맞아요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그게 바로 인생인거죠 저희딸도 지금 우울증으로 힘든시기 가운데 있는데 이렇게 이겨내고계신게 너무 대단하시고 저도
다시금 희망을 다잡아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저렇게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잇는그대로를 얼굴 까면서 할수 있는건 엄청난 용기이고 자존감이 충만해졌다 생각해요
울고싶으면 울어도 됩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응원할게요 건강하세요 ❤
영상을 올린거 만으로도 잘이겨내고 있다는겁니다. 용기만으로도 대단한겁니다
엄마한테 분노폭발은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입니다. 저도 어린시절 상처가 있는데 너무공감가서 보는내내 울었어요
평생 방안에서만 살수없어요. 햇볕보고 잠시라도 밖에 나가는 연습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번 다시 제자리로 가더라도 그거 역시 정상적입니다. 평생 반복할수있지만 많은사람들이 다 견디고 산다생각하고 잘이겨내세요. 같이 이겨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밖이 두렵지만 용기 내보겠습니다 같이 이겨내봐요 !!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이 모든걸 겪고
잘 버티고 계시는겁니다
스스로를 위로하고,칭찬하고
잘 버티다보면 분명 나아집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ㅠㅠ
자격증 따는데 보태겠습니다
힘드셨던거 맞아요..큰거 이겨내시고 있는거예요 대단하신거예요...무너지지마세요...힘든건 이제 다 보낸거였으면...
지금까지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했는데
이제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많이 배웠거든요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전형적인 기둥이되어야하는 아버지가 무너져서 가정전체가 무너진 케이스네요
죽은 아버지한테는 그 불화의 화살을 쏘지못하니 죄없는 남은 사람들 친척,어머니,자식 들이서로 의미없는 상처만 준거같습니다
영상을 다 봤는데 어머니가 제일 힘드셨을거같아요 물론 방황 하는 어린시기에는 어머니가 제일 미웠을거같습니다 지금은 본질이 무엇인지 깨달으신거같으니 앞으로 회피하지말고 어머니께도 먼저 다가가세요 지금하지 않으면 나중에 크게 후회합니다
아버지가 죽고나서 모든 죄와 짐을 짊어져서 살아간 어머니가 제일 힘들었을거 같고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저도 아버지가 정신나간사람이라 강단있게 잘 살고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저랑 너무 닮아있네요. 저도 불우한 유년시절과 20대의 거의 모든 시간을 님과같이 보냈고 남은 건 20대보단 체력적으로 많이 딸리지만 아직은 잘 작동해주는 몸뚱아리뿐이네요. 하지만 늦었다는 생각보단 매일 공부하고 일하며 전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나보다 훨씬 용기있고 진취적인 동지여. 응원합니다.
님도 고생이 많으셨네요 ㅠ 우리 같이 열심히 살아봐요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정상에서 봅시다 ^^
얼굴도 너무 잘생겼고 마음도
따뜻한 분 같아요😊
말도 차분하고 조리있게 잘 하시니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돼 주시는 그런 일도 생각해 보시고
공부도 해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저도 도움이 될수있다면 그런일 한번 해보고 싶네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되돼 모르면 공부하세요 ^^ 아이들이 싫어합니다.
@@복기리즘 본인도 말투 좀 고치세요 ^^ 아이들이 싫어합니다 ^^
너무 잘생겼고와 되 돼 구분 못하는거에서 신뢰도 확 떨어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나요?ㅎ.ㅎ
남의 실수는 그냥 안 넘어 가시는 분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 입니다 !!
응원합니다~~삶은 소중하니까요..
응원 감사합니다 누군도 의미없는 삶은 없는것 같아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불우한 가정환경, 학폭, 우울증, 질병, 사고, 취업난, 사기, 직장내 괴롭힘, 사업실패.. 이런걸 안겪고 사는건 큰 복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출산이 두렵다는 딩크족들도 많아진거겠죠. 태어났으니 버텨야죠.
운동하세요 얼굴도 귀염상이고 하면 인생이 바뀔수 있어요.
왜 평범한 사람도 문신하거나 몸좋아지면 위풍당당 껄렁거리며 걷게 될까요??
근자감 때문이죠.
무조건 몸 만드시고 약해진 체력 감안해야하니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러다 좋은 여자만 만나도 인생 완전 바뀔수 있어요.
저도 왕따는 아니였지만 뉴스 나올만한 집구석서 자라나 엉망진창였는데 지금은 다둥이 아빠되고 주위 모든사람보다 더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인생은 굴곡점 변환점이 오기 마련인데 집에만 있음 이런게 오지않아요.이게 제일 큰 문제이니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하며
그럴 용기를 갖추기 위해 몸을 키우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확실히 운동을 해야된다고 느끼고 있고 요즘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힘들었지만 이제는 세상밖 으로 나가 나라는 사람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졌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도움이 된다니 저 또한 좋네요
후원 감사해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초등학생 아들이 있는 입장에서 너무 가슴아프네요… 이렇게 세상밖으로 나오신 게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진심입니다.. 앞으로 꽃길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모도 준수하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응원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ㅠㅠ
네 꽃길만 걸어 볼게요 그래도 자만 할수도 있으니 가시밭길도 보면서 걷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아니요 힘들면 눈물 흘려도 됩니다. 그리고 처음뵀지만 허지문님의 앞으로의 인생 응원합니다. 힘내십쇼. 누구나 마음 한켠에 아픔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 13분이라는 영상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아픔은 무뎌지지만, 지워지진 않는다. 네요. 네 그러네요. 기억은 사라지지 않네요. 하지만 그 고통의 터널을 지나고 나니 저 역시 그 순간에 느꼈던 감정들은 희미해졌고, 이렇게 저도 살아가고 있네요. 죽어있지 않는한 기회는 얼마든지 있네요. 살아있다는 것부터가 기회의 첫단추인걸요. 화이팅합시다!
멋있는분인데 용기내시고 어딜가도 당당하게 사세요
응원 감사해요 당당하게 살아볼게요
행복 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맞아요.얼굴 내비치는것만으로도 큰용기예요. 누구보다도 용감하세요.응원합니다^^ 😊
힘들었던 것보다 몇 배로 행복해지시면 좋겠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요즘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행복을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어린 마음에 상처가 얼마나 컷을지 상상이가요 그래도 잘 성장했군요 극복하려는 마음이 있으니 다 잘될것 같아요 노력하고 있쟎아요 가족을 사랑하며 행복해 지길 바래요 다 잘될꺼예요
와...나랑 비슷한 과거를 지내온게 신기하네...엄마의행동 새아저씨 학생때왕따 공황장애... 엄마한테 화를내는것도..
이제와서 나이먹고 엄마의입장도 이해를할수있다는게 ... 참 ..
아직도 나의 어릴적 모습을 생각하면 슬퍼 슬픈데 지금 은 어린내자신이아니라서
악착같이살아요 엄마처럼살기싫어서
나이먹고 엄마를 이해하는데 마음 한켠에는 상처가안없어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악착같이 살고있습니다 힘내란 말 하고싶은데 행복했음좋겠어요! 인생 한번뿐인데 그까이꺼라는 마인드로!
이야기 듣고 저랑 비슷하신 분이 있다는 게 저도 신기하네요
아픈 상처는 없어지지는 않는 것 같더 라구요 저도 받아드리고 살고 있고 저를 더욱 성장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허지문님 저와 제 동생도 히키 은둔자들 입니다..
저 또한 어린시절 학교에서 트라우마도 있고
우리는 집안에 두명이나 은둔하고 있습니다..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아르바이트를 하지도 않습니다.
동생은 adhd약을 먹고 있고 저는 그런 검사마저도 안하고 있지만 저의 친가쪽에 그런 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용기내서 아르바이트 할 때마다 한달을 못가더군요 저 또한 사람이 힘들고 사는 게 지옥인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는 것이 엄청난 용기인 것을 알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 또한 게임도 좋아하고 제 삶에 무력감 절망감을 느껴
우리가 태어난 이유나 진리에대해 여러가지를 찾아보다가
신이 있는 것 같다는 것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남들처럼 잘먹고 잘사는 게 정답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고통의 총량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술 담배 마약 게임으로 상황을 회피를 할 수는 있지만,
우리의 고통은 결국 겪을만큼 겪어야 끝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모든 것의 존재이유는 깨달음인 것 같다는 (고통은 그것을 위한 장치)
희귀병으로 고통받아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으로 밖의 생활을 하지 못하는 유튜버님의 말이 있었습니다. 궁금하시면 채널명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채널에서 깨달은 부분이 있었지만 뭔가 홍보같아서 여기까지만)
허지문님은 그런 것을 겪고 또 겪고있고 단단해지셨기에 지금 같은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용기내서 동영상을 올려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이 많으셨네요 ㅠㅠ..
힘든일이 어린시절에 와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행복한 일들이 더 많을테니깐요
이제 힘든일이 와도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네요
지금까지 삶을 사는게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 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같이 트라우마 극복하고 하고자 하는 일에 정상에서 봐요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지금까지 너무 수고 많았고, 잘 이겨내서 살아와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용기내어 이렇게 세상에 외쳐주어서 비슷한 처지의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어 감사해요.
자신의 치부.상처를 정면으로 마주볼 수 있는 용기. 불특정 다수에게 이를 보여줄 수 있는 결단력. 대단하네요. 앞으로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실겁니다. 분명히.
허지문님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안녕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Thanks!
용기네시고 앞으로 좋은일많이생기시길…
감사합니다 앞으로 용기 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 입니다 !!
@@JiMoon2 지문씨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너무 고생 많았어요. 저도 어린 시절 왕따 겪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그리고 어머니를 용서하신다고 하니 큰 용기 내셨어요. 지금까지 계속 버티신 게 분명 헛된 일은 아닐 거니 힘내세요!
힘든 시절 이였지만 지금은 나를 성장 시킨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아니 말을 너무잘하시는데
이분이 얼마나 잘되려고 힘든 시련이 가득했을까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하고 좋은 일만 가득할 거에요
감사합니다 님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우리아들과 동갑이라 맘이 먹먹하네요 하나 남은 보호자인 엄마마저 잘돌봐주지않았다니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 29세인데 이제 시작할나이예요 거창하지않아도 소소하게 행복을 누리고 옛날일은 흘러간 물처럼 보내세요 어머니한테 화를 낸건 잘한거예요 안그랬음 본인이 죽어요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그만큼 많이 잘못하신거니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자책하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옛날 일은 훌훌 털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아마 과거의 기억들과 감정들이 수시로 몸을 통해 나올거예요. 과거에 억눌렀던건 분명 언젠가는 배설되거든요. 그렇기에 저는 그럴때마다 과거에 저한테 미안한 감정으로 다 받아줍니다. 그리고 요즘은 내 욕망에 집중하고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살고 있더라고요.
너무 착하게 살려는 강박버리시고 하고싶은대로 편하게 사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사람 많은곳 가면 아직도 조금 힘드네요..
그래서 항상 음식점 갈때 거기 사람 많아?? 라고 물어봐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심할때는 아예 밖에 나갈 생각도 못했거든요
강박 버리고 내 느낌 가는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정말 대단한용기 내셨어요 쉽지않겠지만 세상 사는거 별거없어요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괜찮아요 천천히 시작하세요 조금 느리면 어때요 다 괜찮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지금 까지는 어렵게만 생각 했는데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였잖아요
저도 엄마가 되어보니 자식이 그런 고통의 터널을 지날때
자식보다도 더 아프고 두러웠을거예요
요즘같이 다양한 정보를 찾을수있는 유튜브나 인터넷이 발달한 시절도 아닌때에 살아내신것만도 대단하신거예요 ~😂
저도 30후반때 공황장애가 왔는데 그 시절에는 공황장애라는 병명도 없었고
검색할 정보망도 없어서 10여년을 넘게 혼이 빠진채 껍데기로만 살았어요
지금은 공황장애 증상이 없구요
옛말하고 살만큼 모든게 안정되었어요
정답은 그저 버티는것 밖에는 없더라구요
버티면서 계속 움직여야죠
뭔가를 계속 이루면서 버티야죠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더라구요😅
나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는것 같아요.
이렇게 무엇이든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도전하며 살아가는게 가장 젊은나이 아닐까요!
응원합니다. ❤
멋지십니다!!! 구독 합니다!! 세상밖으로 힘차게 나가는 모습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라는 사람이 있다는걸 세상에 보여주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
당신은 천성이 착하고 고운 사람입니다. 당신의 영상에서 오히려 제 삶의 위로를 받습니다.
용기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50대 아줌마입니다. 저도 님처럼 고통스러운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아직도 그 트라우마에 갇혀 있습니다. 알콜중독에 심한 가정폭력,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아버지 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어중간한 유년시절을 보냈어요. 문제는 전 아직도 전 미성숙한 어른이 되어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갈팡질팡하면서 지낸다는 점입니다. 나이 50이면 하늘의 이치를 안다는 지천명이라고 한다는데 제겐 완전히 틀린 말입니다. 그래서 전 고등학교 졸업 후 계속 집을 떠나 방황하면서 살았고 결혼 후 아예 외국에 나와 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도 싫어하는 몇몇 단어가 있는데 그게 고향, 가족, 가정이라는 단어입니다. 명절을 아주 싫어하고요. 그런 단어들을 들으면, 또 명절이 돌아오면 그렇게 마음이 무겁다 못해 짓눌리고 질식할 것 같은 심정이었죠. 지금은 어느 정도 무뎌졌지만 여전히 싫고요, 완전히 떨쳐버리기 힘든 감정이고 제가 죽을 때까지도 아마 이 부정적인 감정들은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그 어두운 그늘 때문인지 학교 다닐 때 저도 왕따를 당했습니다. 다만 여자 아이라 그렇게 폭력적인 건 아니었지만 학교에서 생일파티 초대나 성탄절 카드 선물 같은 이벤트때 아이들은 노골적으로 제가 보는 앞에서 컷하고 돌아서더군요. 제가 가진 마음의 그늘과 가난의 냄새, 거기다 제가 장애인이거든요. 아이들은 그게 너무너무 싫었나봐요. 어릴 땐 참 서러웠는데 지금은 아이들 마음이 좀 이해가 됩니다. 그래 싫겠지. 어둡고 칙칙한 걸 좋아하는 아이들은 없죠. 성인들도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의도적으로 밝은 척하고 삽니다. 사람들과 어울려 사회생활이라는 걸 해야 하고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가끔은 외면이 내면을 이끌기도 하더라고요. 밝은 척하다 보면, 아니 밝게 지내려고 노력하다 보면 제 텐션을 조금은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이게 말처럼 쉽지 않아 매일매일이 투쟁의 연속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요.
지문님도 힘들게 사셨네요. 얘길 들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용기내서 자신을 드러내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애쓰시는 거 보니까 마음이 놓이고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지문님처럼 몸과 마음이, 그리고 삶이 힘든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혼자이지만 완전히 혼자가 아니란 걸 꼭 기억하고 힘내세요.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우린 함께 하고 함께 전진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갑시다, 아름다운 청년 지문님!
고생이 많으셨네요 ㅠㅠ
글 읽으면서 저 또한 가슴이 먹먹해 졌네요..
저도 밝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도 느낀건데 태생이 긍정적으로 볼려고 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네 함께 전진 해봐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힘내 아가야. 나도 비슷한 가정환경과 학창시절을 격어서 공감해. 네잘못이 아니야. 학창시절에 그렇게 행동했던 애들은 마음이 병든 애들고 비겁한 애들이야. 너가 그로 인해 나쁜길로 걷지 않은것만해도 대견해. 아니 넌 그래도 자신을이렇게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밝히는 용기있는 애야. 넌 좋은사람이 될거야.
착한사람이라 그래요.
너무 착한사람이라..... 너무 선한 사람이라.....
자율신경실조증인 저도 많이 힘들지만, 맨발걷기하면서 오롯이 나만 생각할려고 해요.
저는 약을 전적으로 믿는 사람이 아니라서 정신과약도 안먹고 있어요.
우리 서로 삶은 다르지만 함께 가지구요. 살다보면 하루에 5분이라도 웃을 일이 생기니까 그냥 살아요.
삶에 지지 말자구요.
병에 지지 말자구요.
하루에 한번 살아숨쉬는 내자신에게 창찬해주자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앞으론 힘든 일, 아픈 일 없이 평온한 나날들만 이어지길 바래요. 심성이 착하신 게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항상 착한 사람이 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왕따라는게 좋은 사람 착한 사람들이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좋은 사람이란거죠. 어렸기에 저항할 힘이 없었겠지만 그런 아픔이 있기에 힘든 사람들을 더 이해할수 있는 마음이 있겠네요 세상 사는게 별거 없습니다 자신감있게 사세요 자신감있게 성실하게 조금씩 이루어 나가다보면 다 이겨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자아자화이팅~!!!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말씀 너무 잘 하시고. 고난의 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이겨내셨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무튼 살아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나약하지 않아요! 더 큰 내적 성장을 위한 아프지만 소중한 과정이라 봅니다! 엄마나 가족도 그냥 한 인간으로 보면 다 측은하고 용서하고 이해가 될 거예요. 그리고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세요! 우선 그냥 햇빛을 쬐며 걸어보세요. 넘 늦지말고 ᆢ한 발짝씩… 🥰💪 #내적성장 #자기성찰 #햇빛 #용서 #가족 #성장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조금씩 햇빛 쬐고 있고 운동도 시작 했어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포옹을 보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하기 힘든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밖으로 소리를 내어 말하는것에 큰 용기가 필요했을거 같아요. ㅠㅠ 어머니에게 사과는 하루라도 빨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힘든부분을 영상으로 만들기전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지기 위해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어머니에게는 빨리 사과 하겠습니다 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는 세상이 두려워요 하지만 저를 위해서라도 용기내며 살아갑니다 지문씨도 지문씨 자신을 위해서 용기내셨으면 합니다 이 영상을 올리는것부터 이미 용기를 내신거구요 화이팅입니다😊
네 용기 내볼게요
올리기 전에 저의 아픈가정사를 말하기가 두렵긴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용기를 낸게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 더 용기 내서 열심히 살아볼게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글도 잘적으시네요 응원합니다
현재 15세의 귀여운 아들을 키우면서
15세때의 지문군을 토닥여주고 싶네요.
마음아파라.....어린 지문군이 얼마나 마음이 외로웠을지ㅠㅜ
이런 용기있고 멋진 활동들을 통해 마음 치유받으시길 바래봅니다. 응원해요.😊
얼굴도 미남이시고 피부도 정말 깨끗하시고
마음도 참 착하십니다
나이 서른이면 꽃으로 치면 아직 봉오리 상태일거예요
아직 기회가 너무너무 많아요~~^^
용기와 힘을 내셔서 밖에 나가보세요~
신이 있는것을 인정하셨는데 가까운 건전한 교회에 나가시기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하나님을 믿어 보세요!!
늘 도와주시고 이끄시며 힘 주신답니다^^
(그리고 엄마가 많이 잘못 하셨네요~ㅜ)
응원합니다!!!
😊
후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시련은 누구에게 오는데 그걸 이겨내냐 마냐의 차이인거 같아요
저는 님만큼 심하게 힘들게 어린시절 자라왔는데 저도 남들이 모르는 마음의 상처가 있는것 같아요. 근데 계속 주어진 상황탓하고 극복못하면...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더라고요.. 너무 그렇게만 살아와서 저는 솔직히 좀 그만살고싶긴한데.. 어쨋든 확실한건 세상은 나따위 신경쓰지 않고 변하고 나를 바꿀수있는것도 결국 나자신이더라고요.. 평생 히키코모리로 살면 그렇게 살다 죽는겁니다.. 알을 깨고 나오세요... 과정이 힘드셔도.. ㅜㅜ 힘내세요! ㅜㅜ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정신과는 안맞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든일이 왔을때 어떻게 생각하는냐가 확실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많이 느꼈고 좋은 경험이 였다고 생각합니다
심리상담은 저도 한번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얼굴도 잘 생기셨고 건강하신 거 같습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수백만입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외소한편이었습니다, 초5일때 전학간 곳에서 첫날부터 짱한테 두둘겨맞고 자율학습시간에 여자애들까지 다보는데서 빤쓰까지 벗겨지는 일을 당했는데 얼른 바지올리고 ,바로 발차기로 제압했습니다. 태권도를 했던게 정말 쓸모가 있었습니다 연속 발차기에 상대가 맥을 못추더군요 저의 서열이 자동으로 올라가게 되고 결국 짱이 나중에는 왕따를 당하는 신세가 됩니다. 그것도 제가 주도하였지요 나중에 다시 일원으로 받아주긴 했지만 덕분에 그 짱은 많이 얌전해 졌습니다 개하나빼고는 애들이 대부분 시골애들이라 착했네요 나도 언젠가 왕따를 당할수있겠단 생각에 어쩔수없이 동조했던거 같습니다. 이런일은 정말 드라마같은일이겠죠? 대부분은 짱한테 착취당하고 괴롭힘당하고,,,, 제가 하고싶은말은 태권도가 정말 큰도움이 되었고 짱한테 수모를 겪는동안 제 마음이 한번도 주눅들지 않았었습니다 그것이 괴롭힘이라고 인지조차 못했지요 그게 자존감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저또한 아주어릴때 부모님이혼 가정불화를 겪고 자란편에 속합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다고 하자나요 저에게는 어릴때부터 태권도한게 정말 고마운일이었습니다, 히끼꼬모리 생활이 신체활동이 남들보다 적을테고 몸의 텐션이 점점떨어지면서 자신감하락과 결국에 정신까지 약해지는 결과로 이어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운동을통해서 새로운삶의 활력을 찾아가시는건 어떨까요?
아 참고로 저는 10년째 히끼꼬모리 생활중입니다. 저도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그냥 먹고살만큼돈은 벌고있습니다.
저도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많이 들어서 지금 하고 있네요
확실히 남자의 세계에서는 힘이 어느정도 있어야 무시는 안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후에 학창시절에 복싱을 배워봤는데 이번에는 킥복싱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님좀멋진사나이😅
ㅋㅋㅋ 학교짱이 왕따댱하는것도웃기고 대가리가 남들괴롭히는것도웃기고 원래 학교1짱은 약한애들안괴롭히는데.. 걔를믿고 ㅈ또아닌넘들이설치는것들이 애들괴롭히지않음? 아님초등시절이야기이신강 소설이아니길.. 그리고 차피 성인된이후부턴 좋은직장,돈잇으면 다되니까 활동을꼭해서 돈열심히모으고 파이팅하게살아가길바랍니다
솔직히 그 당시 당하는 애들이 무슨 힘이 세냐구요. 똑똑한 것도 아니구. 반담임샘은 그런거 파악안하고 뭐하는 겁니까? 애들이 저렇게 당하거나 싸우면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중재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어렸을때 왕따를 당해서 그 고통이 지금까지 이어졌었고, 그 당시에도 만화나 영화를 보면서 혼자 괴롭힌 친구들을 싸움에서 이기는 상상을 하거나 그랬는데, 나중에 어른이 되고보니 그냥 반선생님이 중재해줬으면 이런일도 없었겠다 싶었죠. 왕따당하는 아이들은 이런거 어른들한테 말 잘안하거든요? 그런데 어른들은 알고있더라고;;; 크고나서 보니깐....다 알고있었어 자기반에 뭔일이 있는지....그런데 모른척한거였어 ㄱㅅㄲ들...그러니깐 요즘 선생님들 인권이 바닥이라고 하던데, 그런부분은 안타까운 점이 있지만....선생님들이 왜 인권이 바닥났는지 본인들이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ㄱㅅㄲㄷ
예민할시기에 고생많았어요. 그리고 큰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가족이 큰힘과 지지가될꺼예요.
기특합니다 ❤❤응원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힘내시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말 조리있게 잘하시고
착하신분 같아요.
좋은미래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동갑이네요..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도 조금의 방황과 팬데믹으로 인해 3년 째 집에만 있습니다.. '이러면 안 되지. 뭐라도 하자' 싶어서 의욕을 불태우고 희망에 차올랐다가도 현실의 벽을 또다시 마주하고 절망하고 무기력에 빠지기를 수십 번 반복했습니다. 이제는 이 삶에 너무 익숙해진 것 같아서 연고가 없는 곳으로 훌쩍 떠나려합니다. 혼자 힘으로 살아야 한다는 족쇄라도 차지 않으면 영원히 이 삶에 잠식되어 버릴 것 같아서요. 90년대생들 힘 냈으면 좋겠습니다.
오 반갑습니다 !! 저도 이제 방황 그만하고 좋은사람 되볼려고 노력중이네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할수있다!
저도 20대엔 그랬어요. 괜찮아요. 이러면 안되지 할 필요없어요. 대신 하루에 10분만이라도 바깥에서 걸어보기..점점 시간을 늘리면서 11분 13분 ...21분 이렇게 걸어보기❤ 김주환교수님 영상이나 김정규 교수님 영상도 조심스럽게 권해보아요. 57살 친구가-
보통 두려움을 직면하기가 두려워 피하고 살아가는데, 그것을 직면하려고 이렇게 행동한 용기가 정말 멋지다!
제 가슴에도 깊은 울림을 주네요
아직 30살이고 충분히 젊어요
지문님의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차분히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ㅜ잘견뎌왔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ㅠㅠ
이젠 울지 않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화이팅!
저도 4년 전에 우울한 상태여서
걷지도 못 할 상태였는데
나 자신을 위해 자녀들 위해 꾸역꾸역 걷고 일했어요
지금은 16,000보 걸어도 멀쩡합니다
쿠팡에서도 일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도 합니다
쿠팡 추천해요
쿠팡에서 일하다 보니
잡생각이 없어지고
피곤해서 푹 자게 되네요
일상생활의 소중함도 알게 되구요
체력도 기르구요
저도 청년시절에 히키코모리였어요
화이팅
느려도 못 해도 계속 전진!
쿠팡소분일입니다
정신력과 체력 기르기에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조금씩 걷고 있고 운동을 하고 있어요
쿠팡 저도 찾아보고 있었는데 도전해볼게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응원합니다.
용기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부모님이 자식을 버리지 않는건 당연한거예요. 아이를 낳은 이상, 있는 힘껏 사랑하며 최선을 다해서 키워야합니다. 방임도 아동학대예요.
우리나라는 유교국가여서, 부모님을 미워하는게 죄악시 되어있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저를 버리지 않고 먹여주고 재워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자기위안이었던거 같아요. 부모님을 마음껏 미워하셔도 돼요. 그리고 나서 과거의 상처를 잘 이겨내보기로해요.
응원한다
감사합니다 !!
세상은 마음 여리고 착한 사람에게 왜이렇게 가혹한지 ..
선해보이는 눈빛에 말도 집중되게 잘하시고 장점이 많으신 분 같아요 응원합니다
화목한 가정에 태어나서 운좋게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좋은 선후임을 만났기때문에 지금까지 단 한번도 힘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만약 말도 안되는 힘듦이 찾아왔을때 어떻게 이겨내야하지 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쓸모없는 생각이라는 것을 깨닳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삶에 만족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음에도 쓸대없는 생각을 하는 스스로에게 화가납니다. 지문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앞으로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응원하는사람이 많아요...당신은 용기있고 멋진사람이에요..
이제부터 재기한다면 엄마도 크게 기뻐하실거에요
부모의사랑은 무한정이어서 무조건받아주고 담아줄수있어요..
엄마도 아버지도 이해하고 용서할수있는 큰그릇이되실거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 입니다 !!
앞으로의 귀하의 삶을 응원합니다. 너무 나쁜 상황과 나쁜 사람을 일찌감치 많이 만나버렸을 뿐입니다. 세상에 좋은일 좋은사람도 많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화가 나면 건강하게 풀면 되는거죠. 가족애게 화내는 것이 건강하진 않지만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죄책감 느끼지 말고 스스로 건강하다는 사실임을 알아주세요. 저랑 나이가 비슷하시네요. 저도 어릴때 왕따를 당했고, 힘든 시기가 있었고 지금도 마음 속에 남아 있습니다. 유튜브 주인장님처럼 힘든 시련은 절대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마음에 남는다는 말에는 완전 동의합니다. 신을 믿는 분이라는 것에 참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저도 어느 정도는 믿고 나만의 인생 이야기가 어떻게 되어야 할지에 대해 언제나 고민하면서 살아왔어요. 자신의 삶을 하나의 이야기로 보면 환경을 극복하는 인간의 힘이 발현되는거 같아요.
외모도 잘생기신 편이고 운동 좀 하면 여자들한테도 어느 정도 인기가 있을거 같아요. 언제나 솔직한 마음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상처받고 용기도 얻다보면 언젠가 멋있는 아버지가 되어있을거 같아요. 아직 시간이 충분히 주어진거 같아요.
고통을 아는 사람이 세상에 더 따뜻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믿어요. 주인장님도 멋있는 사람이 될거라고 굳게 믿어요.
엄마한테 잘하셨어요..미안해 마셔요!
버린거 맞죠..새아빠한테 가서 살았는데…
근데 무책임하게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라..ㅠㅠ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다 미안하다 다 내잘못이다 ! 무조건 내 잘못이다 미안하다! 이렇게 말하는게 맞죠! 엄마한테 그렇게 말한거 나름 응어리 풀어지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잘했어요!
본인도 엄마한테 상처 받았는데 엄마는 본인한테 상처받으면 안되나요??다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 자책금지!
그때의 패널주인장님 어린시절 주인장님 그 빈집에서 혼자 얼마나 외롭고 누군가를 갈구 했을지..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에 인생 스토리를 들어봤는데 이해가 가더라구요
엄마의 인생도 참 기구한 팔자더라구요.. 저도 엄마에게 상처 받았고 저도 엄마한테 상처줬으니
이제는 용서하기로 마음 먹었네요
더 이상은 지나간 아픔에 새로운 눈물을 흘리지 않겠습니다
훌훌 털고 새로운 인생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예나님 말에 동감해요ㅎㅎ맞습니다 미워할 만도 한데 주인장님이 성격이 참 선하신 거 같아요
맞아요, 어머니께서는 어른이시니, 님이 중학생이던 어린시절에는 같이살면서 옆에서 잘 보살펴주시는게 맞았어요.
1차적으로 어머니께서 잘못하신게 맞으세요, 어머니도 당시 많이 힘드셨겠지만.
그 어른시절, 님 혼자서 학교다니고 버틴게 너무 대단하신겁니다!!
위에 말대로 [운동] 꼭하세요!
운동할수록 정신이 더 맑아지고 과학적으로 좋다해요.
젊으시니, 앞으로 더욱 좋은일도 먾으실거에요.응원합니다!!
@@JiMoon2이해가 된다고 상처를 받지 않은건 아니에요. 용서는 본인이 용서하는게 더 마음이 편하다면 하는거지, 그게 아니라면 꼭 용서할 필욘 없어요. "용서해야 된다." 가 항상 옳은 명제같은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조리있게 말도 잘하시고
문장력도 참 좋으시네요.
신에게 감사하다면
죽을 용기를 주지 않았다는 말,
너무 인상깊습니다.
살아야 해요.
어찌됐든 일단 살아야 해요.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들어와 봤는데,
조용히 응원 한 마디 남기고 갑니다.
유하지만 뚝심있어보여 어려움에 쉽게 굴하지 않을 인상이 매력적입니다...
과거의 상처를 이렇게 담담히 풀어내시는 거 보니 어느정도 치유가 되신가 봅니다...시간과 함께 내공이 다져지신듯요.
잘 견뎌내셔서 멋지십니다..삶의 얘기 자주 올려주세요..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어느정도는 털어 낸거 같아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에고..마음이 넘 아프네요.
잘생기고 똑똑하신 분이니까
앞으로 잘 살아 가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시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지금은 괜찮아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아이고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용기를 내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세상 정면을 마주하고 부딫이기로 마음 먹으시고 세상과 한번 부디쳐 보세요. 화이팅!!!!
상실 . . . .
잃었다는 건 . . . 받아들이기 힘든 일.
사실, 우리 마음에서 잃은 건 아무 것도 없었다.
그리고 살아내는 것
아픔이 많았네요 몸이 버텨낸 게 대단해요 그동안 성장한 것도 있을 거예요 앞으로도 기회는 많아요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날 거예요!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건강한 몸을 주신 부모님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힘든시간이 었지만 저를 더욱 성장할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일을 겪었지만 잘 이기고 버텨왔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용기를 내어보세요 세상은 그래도 아직은 괜찮아요 얼굴도 잘생기셨고 생각도 올바르고 말도 잘 하세요 꾸준히 지켜볼게요 마음속 어려움은 딛고 잘 사세요 꼭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