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민 목사] 아내가 암에 걸린 이후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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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이 땅의 암 환우들과 가족들이 들어야 할 내용.
LA 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님의 아내 강희종 사모님은 5년 반 전에 폐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종양의 크기는 6.5cm로 대개의 경우 6개월을 넘기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수많은 암 환우들을 만나 기도했지만 아내의 암 판정은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고백하며 처음엔 자신이 걸려야 할 암을 아내가 대신 걸린 것 같아, 너무나 미안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기도 가운데 완전한 치료를 위해 암을 깊이 연구했고, 사모님의 검사와 치료의 모든 과정을 두 딸에게도 맡기지 않고 직접 다뤘습니다. 수술 이후에는 아내를 간병하며 빨래도 직접하고, 음식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강 사모님은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고 좋은 수술 의사를 만나 차츰 회복하게 되었고, 지금은 일상의 삶을 온전하게 살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암 판정과 수술, 이후의 투병을 지켜보며 강 목사님은고난 가운데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게 되었고, 동일한 고통을 지닌 수많은 사람들을 더욱 깊이 이해하며 그들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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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 is lord. Shalom.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