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2(1995)dos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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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621

  • @육바야
    @육바야 11 місяців тому +29

    모든 게임중에 '희망' 이란 단어를
    가장 잘표현한 게임이 아닐까..

  • @L2JongUk
    @L2JongUk 8 місяців тому +33

    어릴때 사촌형이랑 방학때면 항상 같이하던 게임..
    밤새 이불뒤집어쓰고 사회과부도 펴놓고 마치 선장이라도 된것처럼
    신나서 같이 항해하곤 했는데 보물탐사, 해적과의 전투, 무역과 항해
    태풍과 괴혈병 그리고 알수없는 미지의 인어들의 공포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BGM과 NPC의 대사들..
    그때 그시절도 그립고 방학때면 항상 나랑 같이하려고 혹시라도 지워질까봐
    플로피 디스켓에 같이하던 세이브파일 저장해놓던 착한 사촌형의 마음도 그립고
    그래서인지 대항해시대2 음악을 들으면 나도모르게 눈물이남

  • @gyeomdding_bubu
    @gyeomdding_bubu Рік тому +123

    이 게임이 우리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 한 장보다 작은 용량 4.5mb입니다.... 대단한 1993년...

    • @victor_silva6142
      @victor_silva614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It was huge back in the day! This game alone would need like 3 floppy disks to store in partitions! 😮

    • @Pin_kink
      @Pin_kin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ㅇㄱㄹㅇ

    • @joykkang2
      @joykkang2 9 місяців тому +2

      😱

    • @hankgolfBOK
      @hankgolfBOK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충격적이네요..와..

    • @헐랭-v5t
      @헐랭-v5t 5 місяців тому

      옛날 개발자들은 정말 대체...
      슈퍼마리오 용량도 보면 기겁하게 되죠,...
      이 용량에 이걸 다 때려박았다고? 중복되는 이미지들은 다 그걸로 해버리고...

  • @korogoro1187
    @korogoro1187 Рік тому +76

    이거 들으니 눈물나는 나이.... 걱정없이 "나도 커서 이렇게 세계를 누벼야지"하던 그때가 떠올라서... 이제는 그냥 아저씨야....

    • @victor_silva6142
      @victor_silva6142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So, let's download that DOS emulator and travel the world one last time my old friend. We still got time, the journey is not over yet. ❤

    • @김동현-g9b2o
      @김동현-g9b2o 4 місяці тому +3

      사회과 부도 펴놓고 하나하나 찍어가던 낭만 시절
      다시느 못오고 못갈 시절이 야속하고 아련한 추억입니다

  • @user-rv3de9dg6y
    @user-rv3de9dg6y 3 роки тому +39

    저겜 한참하면서 브금들을때가 부모님 곁에서 아무걱정없이 행복하게 살때였는데.. 그래도 이렇게 가끔 브금듣고 옛날생각도 하고 부모님 계실때 좀이라도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하고 간당..

    • @계속가
      @계속가 2 роки тому

      나도! 잘 합시다!!

  • @locallocallo
    @locallocallo 2 роки тому +61

    플레이한지 이제 3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이렇게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건 이 게임과 삼국지 뿐인듯... 조안 페레로 엔딩 볼때의 그 벅찬 감정은 아직도 어제일 같이 느껴진다. 내가 더 큰 꿈을 꾸게 해 준 게임인듯

    • @korogoro1187
      @korogoro1187 Рік тому +3

      코에이는 전설이다

    • @invink6716
      @invink6716 6 місяців тому

      ​@@korogoro1187 지금은 아니지만..

  • @johnpark9523
    @johnpark9523 Рік тому +17

    유럽 여행 중에 크레타섬의 헤라클레온그러니까 게임에서의 간디아 항구에 들려서 지금 이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눈물이 나네요😂

  • @ssdisstm1146
    @ssdisstm1146 Рік тому +53

    거의 30년 전 내 10대 시절 부모님에게 혼날까봐 이불뒤집어쓰고 밤새서 하던 게임...이제 내 나이 마흔되어 해외여행 갈 때마다 그시절 알베자스와 조안페레로를 생각하며 유적지 방문하여 휴가를 보냄. 그시절 그렇게 혼내시던 부모님은 내가 그렇게 열심히 살게 된 계기가 이 게임 때문이었다는 걸 알까? ㅋㅋㅋ 심지어 직업도 무역합니다! 내가 맞았어 엄마! 50살 전에 요트 사는것이 목표! 다른사람은 몰라도 내 인생에는 가장 중요했던 게임!

    • @MJCosmopolitan
      @MJCosmopolitan 7 місяців тому

      인생게임이죠. 인생은 항해와 같다~ ㅋ

    • @김동현-g9b2o
      @김동현-g9b2o 4 місяці тому

      정말이지 인생게임입니다

    • @BADA2025
      @BADA2025 3 місяці тому

      부모님에게 혼날까봐 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과연 그렇게까지 재밌었을까요? 그냥 흘러가는 여러 재미난 놀이중 하나였을겁니다.

  • @아나킨-l5x
    @아나킨-l5x 4 роки тому +296

    짐짝맨 방송에서 듣기만 하고 해보지도 않은 게임 브금이
    왜 이렇게 머리에서 안 떠나는 것인가...

    • @Jin-q7z
      @Jin-q7z 2 роки тому +2

      ㅇㄱㄹㅇ

    • @길-g9c
      @길-g9c 2 роки тому +5

      시대를 초월했으니까요

    • @chimchakbok
      @chimchakbok 2 роки тому +4

      저도 맨날 흥얼거림

    • @cutenolbu
      @cutenolbu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게임이 현역일때 학생이었던 제가.. 막상 당시엔 이런류 게임이 어려워서 켜서 오프닝만 좀 보다가 끄고 한게 전부인데...
      거의 30년이 지난 지금도 음악들으면 눈물이 찔끔 나올정도로 마음이 그렇습니다.
      실제로 음악이 좋기도 하고 그때의 젊고 어린 제가 그립기도 한거겠죠 ㅎㅎㅎ

  • @홍성호-q3j
    @홍성호-q3j 3 роки тому +40

    3시에 학교 끝나서 486컴퓨터로 mdir을 실행하고 저음악을 들으면서 사회과부도를 펼치고 항해준비를 하던 그시절의 내가 그립다.. 후 ㅠㅡㅠ

  • @whiplash2981
    @whiplash2981 4 роки тому +424

    난 항구를 떠도는 철새요.

    • @RocTar1024
      @RocTar1024 4 роки тому +109

      여어! 내게 무슨 볼일이 있는 거요?
      (한잔 산다) 고마워! 나는 이래봬도 통솔력에는 자신 있지.
      (고 용) 당신 배를? 미안하지만 거절하겠소. 경험을 더 쌓도록.

    • @francistribbianijoseph784
      @francistribbianijoseph784 4 роки тому +42

      배의 가치도 모르는 놈은 썩꺼져!

    • @RocTar1024
      @RocTar1024 4 роки тому +23

      @@francistribbianijoseph784 네 녀석은 꼴도 보기 싫다. 이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아라.

    • @푸-f6c
      @푸-f6c 4 роки тому +18

      리스본 여관에 있는 빨간머리 미구엘 레아르 맞나? ㅋ

    • @kimjinhyun97
      @kimjinhyun97 4 роки тому +34

      하이딘 레이스 : 내가누군지 알려줄까?

  • @hadongbuffett
    @hadongbuffett 5 років тому +65

    아 중학교때 486컴텨로 하던때가 그립네요
    하도 게임만 한다고 머라하던 아버지...
    지금은 볼수 없지만 이게임 브금이 25년전을 회상하게 만드네요

    • @kimjinhyun97
      @kimjinhyun97 4 роки тому +2

      윈도우 설치버젼으로 나와서 윈10으로도 가능한뎅;;;

    • @김용쑥
      @김용쑥 4 роки тому +26

      @@kimjinhyun97 아버지를 볼수 없다는거겠죠..

    • @2RavelGo
      @2RavelGo 4 роки тому +3

      마음 아파요

    • @강돌-c8m
      @강돌-c8m 4 роки тому +19

      꼭 야뱔련 난독하고 분위기 망치네

  • @moti8268
    @moti8268 4 роки тому +31

    항해를 하면서 석양이 지고있었다.
    문득 집안의 창문에 쏟아지는 석양빛을 보고는 초딩5학년의 나이에 감명받은 기억이 난다.

  • @izumiaco5079
    @izumiaco5079 5 років тому +276

    00:00 오프닝
    02:54 메뉴
    04:20 유럽 항구
    05:31 이슬람 항구
    06:43 인도 항구
    07:56 동아시아 항구
    08:50 신대륙 항구
    09:50 주점
    10:26
    11:24 보급항
    11:59 전투
    12:42 승리
    13:03 패배
    13:37 조안 페레로
    14:29 카탈리나 에란초
    15:46 옷토 스피노라
    17:22 에르네스트 로페스
    18:58 피에트로 콘티
    21:01 알 베자스
    22:29 작위 엔딩
    23:00 스토리 엔딩

    • @내이름은튜니티
      @내이름은튜니티 5 років тому +20

      아련한 나의 어린시절....

    • @joeyk920
      @joeyk920 5 років тому +6

      짝짝짝

    • @Leepianoforte
      @Leepianoforte 4 роки тому +16

      침 오픈 00:00
      침 엔딩 23:00

    • @수학정석
      @수학정석 4 роки тому +1

      조안이랑 베자스가 진짜 진리... 가슴 뜀..

    • @이성준-v2c
      @이성준-v2c 4 роки тому +1

      카탈리나 에란초 브금 ㄷㄷ

  • @이문철-m1l
    @이문철-m1l 4 роки тому +65

    게임피아 수록CD로 받아서 암호집 입력부터 설랬고 사회과부도 펴가며 수도위치보고 공책에 각 도시 특산물적어가며 초롱초롱한 제가 기억나네요. 그때만큼 순수하게 빠져서 한 게임이 이제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BGM 올려주신 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 @perfectprosperity
      @perfectprosperity 4 роки тому +5

      사회과부도 ㅎㅎ 저도 추억이 있네요. 이 게임 덕분에 세계지도를 통째로 외워버렸죠 ㅋㅋ

    • @RocTar1024
      @RocTar1024 4 роки тому +18

      그렇습니다. 참된 대항해시대 시리즈는 사회과부도와 함께할 때입니다!
      아버지가 책펴놓고 겜하는걸 옆에서 보시더니 이야 이건 공부되는 게임이네 많이해라 하셨음

    • @ohmytrance
      @ohmytrance 4 роки тому +4

      ㅅㅂ공략집 보고 이스탄불 가라는데 이스탄불이 어디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 @홍성호-q3j
      @홍성호-q3j 3 роки тому +3

      공책에 특산물 적은거 공감요 ㅎㅎㅎㅎ

    • @shin0118
      @shin0118 3 роки тому

      추억들이 많네요

  • @AdLibitomb
    @AdLibitomb Рік тому +8

    '툭툭탓타 툭툭탓타' 시작 비트에 맞춰 뛰던 나의 심장이, 그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이 음악에 반응한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랐다. 나와 향수를 공유하는 모든 이들의 생의 항로에 축복만이 가득하기를.

    • @ultraman6450
      @ultraman6450 Рік тому

      그정도라면 대항해시대 오리진 게임 추천ㅋㅋ 대항해시대2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게임이에여 PC/모바일 둘다 가능

  • @user-kz6jLp0dq
    @user-kz6jLp0dq 4 роки тому +60

    엔딩송 너무좋다 .. 고작해야 몇비트 기계음으로 이런 감정을 이끌어낼수있다니 .. 역시 북벌맨

  • @빨간녹차
    @빨간녹차 17 днів тому

    비슷한 시절의 비슷한 추억을 갖고 있는 또 한명의 아재입니다...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자전거 타고 친구네 집에서 플로피디스크 로 복사해서 우리집 컴퓨터로 실행시키던 그날..
    오랜만에 그때 그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살짝 나려고 하네요....^^;;;
    여담이지만 신혼초에 침착맨 유튜브 대항해시대2 영상 밤마다 볼때 아내가 그게 그렇게 재밌냐고 묻던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 @miyuchoco
    @miyuchoco 5 років тому +135

    오늘도,,, 내일도,,, 어제도,,, 사무치게 그립읍니다,,,

    • @hongsukbeum
      @hongsukbeum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리운것은 단 하나 흘러가버린 시간 이라오

  • @Jomsyukkami
    @Jomsyukkami 4 роки тому +91

    Calmdown man 당신 때문에 이노래 계속 듣다가 눈물이 납니다 그립읍니다

  • @chicken-run
    @chicken-run 4 роки тому +100

    누가 뭐래도 이 버전 BGM이 최고다

  • @wizardorc5608
    @wizardorc5608 2 роки тому +43

    게임은 예술과 기술이 모두 모인 궁극적 작품이다.

    • @Luni4h5
      @Luni4h5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게임이 단순 오락을 넘어서 청각, 시각적 예술들이 모인 작품이라는것이 느껴져요

  • @Danawa_Duck
    @Danawa_Duck 2 роки тому +33

    피에르토 콘티 테마곡이 진짜 맨손으로 망망대해에 툭 던져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캐릭터는 옷토나 카타리나를 더 좋아했지만 실제로는 콘티로 더 많이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경갤리, 라레아르 딱 한척만 타고 피에르토 콘티 테마곡 들으며 세계를 탐험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대항해시대 2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의 기억들이 그립습니다.

    • @maxbelkacem7643
      @maxbelkacem7643 Рік тому +1

      @preciousness of life 똑같은 생각

    • @takelook115
      @takelook115 Рік тому +1

      네,맞아요. 경갤리 타고 바다로 쭉직진 하하..
      생각납니다... 어린시절 나의 중학교시절

  • @neverkim3108
    @neverkim3108 2 роки тому +9

    아직도 저는 게임을 합니다. ㅎㅎ.
    1996년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게임을 접하고 잠을 설쳐가며 게임을 한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지금은 유럽에 정착했고, 어릴적 가고 싶어했던 도시들을 이제 갈 수 있게 됬네요. :)

    • @junou1902
      @junou1902 2 роки тому

      어엿한 어른이 되었구나

    • @nwlkasa
      @nwlkasa 2 роки тому +2

      맘에 드는 여급은 찾으셨나요?

  • @호두코코-m5j
    @호두코코-m5j 2 роки тому +2

    눈물이나네요..두 아이의 아빠입니다중학교때지도를샀던 아련한 추억이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 @dragon-slayer-hero
    @dragon-slayer-hero 2 роки тому +25

    대학교 1학년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대항해시대2 하다가 정신차리면 아침이었던게 기억이 납니다.타임머신 게임의 원조이며 개인적으로도 제일 재미있게 했던 게임입니다.요즘 게임이야 화려하기 그지없지만 대항해시대2를 플레이 했던 만큼의 재미는 못느끼고 있습니다.인생게임!
    초반에 돈 없을때 잡히면,왜 이렇게 가진게 업냐며 놀라면서 불쌍하다고 오히려 돈까지 쥐어주고, 괜찮다고 앞으로 돈 많이 벌어서 나한테 바치면 된다며 그냥 보내주었던 ,해적 하이레딘 레이스와 아이딘 레이스가 그립읍니다...얘들아 나 돈필요해 또 돈좀줘 ㅋ

    • @ryunenzo6793
      @ryunenzo6793 Рік тому +1

      이렇게 퍼주는 악당, 현실에는 왜 없을까 ㅠㅠ

  • @chk2018
    @chk2018 4 роки тому +46

    하.. 이렇게 또렷하게 기억나는데..
    돌아갈수 없는 시절.. 슬프네요ㅠ

  • @우걱우걱-o1f
    @우걱우걱-o1f 5 років тому +171

    눈을 감고 들으니 그들이 지나간다. 포격전, 백병전, 이기고나서 환호하는 선원들의 컷씬, 항해일지에 적힌 승리의 기록....
    투자해준다고 고마워하던 상점주인, 언제나 친절히 맞아준 여관주인, 넉살 좋게 생긴 술집주인 ... 앗살레이무 앗갈레이꿈

    • @zilch7940
      @zilch7940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

    • @Mega_Game_TV
      @Mega_Game_TV 4 роки тому +14

      그리고 하이레딘 레이스... ㅅㅂ

    • @inkim5472
      @inkim5472 4 роки тому +15

      ㅋㅋㅋㅋ 하이레딘 레이스, 아이딘 레이스 해적 형제. 그래도 빈털터리 상태에서 바로 항복하면 불쌍하다고 돈 1000이라도 줍니다ㅋ
      나중에 좀 함대 이끌 수준 되었을 때 걔네들 등용 좀 해보겠다고 지중해를 얼마나 돌아다녔던지ㅋㅋㅋㅋㅋ 추억이네요

    • @맞춤법빌런-y4g
      @맞춤법빌런-y4g 3 роки тому +5

      @@Mega_Game_TV 나중에 해적만 잡아서 등용하러 다니던 생각남.. 아이딘 레이스 하이레딘 레이스 필립 레이스는 해적도 아닌데 왜 레이스여..

    • @정29현-x7m
      @정29현-x7m 3 роки тому +1

      하....ㅠㅠ

  • @joeyk920
    @joeyk920 5 років тому +25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 미디음이 저한테는 진짜예요
    짠해지네요

  • @베닐드
    @베닐드 3 роки тому +7

    진짜 눈물이 살짝 고이네요 ㅜㅜ 그립다 나의 소년기..

  • @takelook115
    @takelook115 Рік тому +3

    와,이노래...
    25년만에 들어도 바로 기억나네요.
    잠들때 다시 한번들어봐야겠네요.

  • @AlexKim_1004
    @AlexKim_1004 2 роки тому +12

    내인생 최고의 게임중 하나…. 대항해시대2…… 정말 바다를 누비며 항해하는 기분이었지.. 그리고 숨겨진 이벤트등……. 나중에는 별급 아이템들 모으는 재미가 어찌 그리 재미있던지…..

  • @메롱주니
    @메롱주니 2 роки тому +3

    날 울게민드는 유일한 음악 대항해시대2 ost 미치게 그립다 그시절이ㅜㅜ

  • @흰고래-o3u
    @흰고래-o3u 3 роки тому +30

    23:00
    대항해 시대.
    일찌기 수많은 모험가들이 보잘것 없는 범선을 타고 대해원으로 나간 시대.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미지의 세계에 도전,
    수많은 신발견을 전유럽에 가져다준 희망의 시대.
    그리고, “모험”이라는 말이 아직 빛 바래지 않았던 시대.
    근대사가 지구상의 전지역을 연결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면
    “대항해시대”는 근대의 막을 열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errorwindows-1
    @errorwindows-1 2 роки тому +6

    4:20 진짜... 감동이 밀려온다....... 아...... 지난날의 추억이여...

  • @logan457
    @logan457 2 роки тому +7

    추억에 흠뻑 빠지러 여기에 직접 찾아왔다. 사회과부도와 지구본을 책상 옆에 두고 세계일주 준비하던 그때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이것을 계기로 무역이라는 전공을 선택하고 회사에서 관련업무를 수년간 하고 해외 출장도 다녀보고... 그래도 그때가 그립다.
    카탈리나에란초로 입문해서 스토리 어떨게 진행하는지 몰라서 일단 공작까지 직위 키우고 베네치안갤리어스로 선박 전체 꾸리고 나서야 스토리를 알게돼서 어려움 없이 했었던 기억도 난다.

    • @nwlkasa
      @nwlkasa 2 роки тому +2

      사회과부도 ㅋㅋ 국룰인가 보네요. 아무래도 셀렉률은 조안 페레로가 압도적인듯 하고 대부분 조안 페레로로 입문하는거 같네요. 저도 그렇고. 브금은 조안 페레로랑 피에트로 콘티 브금이 젤 맘에 들었고 해적 중에서 제일 잘생겼고 간지 난다 생각 들었던게 튀니지 항구에 마호메드 샤룩, 그리고 울구 아리는 묘하게 카리스마 있었고 비공식 꽃미남 포르투갈 전함대 라파엘 셀란.. 조안으로 어벤져스 꾸릴려고 라파엘 셀란 얻고 싶어서 자국임에도 공격해서 실업자 만들려고 했는데 끝끝내 성공은 못했네요. 고용하고 싶은데 드럽게 까탈스러웠던 필리 레이스.. 결국 에딧으로 항해레벨이나 명성치 손 좀 봐서 고용하고 고용 후엔 다시 경험치 원상복구 해놨던 기억도 납니다.

    • @doodaebal
      @doodaebal Рік тому

      나중엔 세계지도를 자세히 그릴수 있게 되었지...

  • @전붕이-b7l
    @전붕이-b7l 2 роки тому +4

    2:54 침착맨 방송을 보면서 대항해시대 bgm을 처음 접했다... 이상하게도 이메뉴브금만 들으면 가슴한켠이 아리는듯한 기분이 든다... 이런 좋은bgm을 듣게해준 침착맨에게 고맙다고 말하고싶다

  • @chlee6033
    @chlee6033 4 роки тому +9

    DOS BGM. 어제 오늘 갑자기 대항해시대의 음악이 땡겨서 몇번 들었더니 유투브 알고리즘이 막 끌어오는군요.
    추억의 음악..

  • @배니시
    @배니시 Рік тому +2

    어떻게 각 장소마다 bgm이 다ㅈ어우러질까
    음악만 듣는데 머릿속에 상상이 될정도로ᆢ

  • @ivanski9848
    @ivanski9848 4 роки тому +188

    할아버지가 돼도 가슴 뛸 음악이다

    • @이수형-k2h
      @이수형-k2h 4 роки тому +2

      뭔가 아련한 느낌. (대충 열받는 영상)을 보는 것 같달까?

    • @Jeffukim
      @Jeffukim 3 роки тому +10

      그때는 병원 가보셔야해요 아시겠죠?

    • @joomkim9629
      @joomkim962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 뛰면 죽은거라서.....

  • @jakehan-i2g
    @jakehan-i2g 16 днів тому

    너무 추억이다 진짜 마음이 간질간질 하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 @김지영-i8w1w
    @김지영-i8w1w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래된 추억에 가슴이 넘 아리네요... 너무 행복했던 기억....

  • @applerujuice374
    @applerujuice374 3 роки тому +17

    어레인지 버전이 깔끔하고 좋다고 해도, 미디음을 듣는 순간 어린 시절의 추억들과 여러가지들이 자동 재생되네요. 크 -

  • @gaempolsummer3572
    @gaempolsummer3572 3 роки тому +9

    개인적으로 다 명곡이지만...신대륙 항구 BGM 넘나 좋네요. 설레이는 그리고 이국적이고 노스텔지아적인...넘 좋다요

  • @몽쉘통통의고양이
    @몽쉘통통의고양이 Рік тому +34

    솔직히 브금이 개사기임
    본린 대항해시대 해본적도 없는 18세 여고생인데 이거만 들으면 뭔가 아련해짐......

    • @h.carobmas2405
      @h.carobmas2405 Рік тому +1

      게임내 도트 그림도 완전 90년대 동화책 스타일이라 엄청 빠져들게 만들어요 ㅋㅋ

    • @얀코-e1q
      @얀코-e1q Рік тому +1

      오... 명곡은 세대를 가리지 않는가보네

    • @applekimm
      @applekimm Рік тому +1

      경험하지 못한 시대의 아련함이 있긴 하죠

  • @cmh2212
    @cmh2212 2 роки тому +4

    이만한 명겜 명곡이 또 있을가요 그때 그시절에 저며듭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생각하며

  • @stryper2525
    @stryper2525 3 роки тому +8

    와 내생에 최고의 게임,추억에 명작
    오프닝 사운드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 @magurochaud
    @magurochaud 4 роки тому +10

    주점노래 도박하면서 매일 들어서 그런가 젤 기억에 남음 ㅋㅋ

  • @joshua5343
    @joshua5343 5 років тому +8

    중학교때 많이 했었는데 intro 음악만 들어도 설레였던 순수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자료 감사합니다. ^^

  • @todaych9432
    @todaych9432 5 місяців тому

    추억을 살려줘서 고맙습니다.
    잘 시간이 되어 세이브를 위해 메뉴를 불러왔을 때
    들리던 메뉴 BGM이 뭔가 서글프게 느껴지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ㅎ

  • @gynisv73vl98
    @gynisv73vl98 4 роки тому +28

    23년만에 듣는데 가슴이 웅장해진다

    • @eugene_cha
      @eugene_cha 2 роки тому +1

      저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났을 때 하셨네 ㅋㅋㅋ...

    • @heyteed7143
      @heyteed7143 2 роки тому +2

      1편은 중학교때, 2편은 93년 대학 다닐때 일어판으로 구해서 했던 게임.. PC통신 동호회에서 부분 한글화해서 뿌렸던 기억이~ 벌써 30년전..

  • @rokang_
    @rokang_ Рік тому +3

    침착맨 방송 인트로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게임 안해봤는데 브금 들으면 너무 편안하네요. 다른 피아노 메들리 플레이리스트같은건 귀에 자극적으로 파고드는 느낌때문에 싫었는데 이건 공부할때 계속 틀어놓습니다. 나중에 시간있을때 게임도 해봐야겠어요

  • @qixiaowhs
    @qixiaowhs 3 роки тому +6

    大航海時代II!小時候最喜歡的遊戲之一!

  • @necrokth
    @necrokth 4 роки тому +17

    중학교 여름방학 때 친구네 집에 모여 자면서 같이 떠들면서 했는데....그립다....눈물나네 진짜....

    • @hogo5421
      @hogo5421 3 роки тому +1

      그때가 지금 즐겁고 그리운 기억이듯이 현재도 지나서 보면 똑같이 기억할거예요

    • @chimchakbok
      @chimchakbok 2 роки тому +1

      내추억은 아니지만 그립읍니다

    • @Kim2005success
      @Kim2005success 2 роки тому +1

      @@hogo5421 맞는 말씀입니다만 저 때 친구들끼리 모여 아무런 걱정 없이 순수하게 같이 게임을 즐겼던 그런 시절은 앞으로 다시 없을 것이기에 이런 감정이 드는 겁니다. 이미 30-40대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추억하다 자고 일어나면 먹고 살 걱정하는 게 사람이고요.

  • @송알-m8p
    @송알-m8p 3 роки тому +11

    중1~중2사이에 영걸전, 원조비사2,동급생,유작과 함께 미쳤던게임...82년생이니까..근데 지금 나이 40에도 하고 있는 게임...

    • @sonofgeneral
      @sonofgeneral 2 роки тому +1

      반갑다 친구야 ㅋㅋ 나도 저겜들 다하면서 큼

    • @mr-wb5em
      @mr-wb5em Рік тому +1

      82한명 추가요~ 대항해시대브금 마약브금ㅋㅋ
      이거랑 포트리스 첨나왔을때랑 주말마다 pc방 밤샘하러가고..

    • @figl4123
      @figl412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추가 ㅎ

    • @호라호라-u8y
      @호라호라-u8y 9 місяців тому

      나도 추가 ㅋ 그립다..

  • @sksdnm1
    @sksdnm1 4 роки тому +25

    음악의 힘은 대단하다 내가 가본 적도 느껴본 적도 없는 걸 경험하게 해주네

  • @chrisj2019
    @chrisj2019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릴적 창세기전2와 함께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코에이~
    OST는 지금 들어도 아름다운것 같아요!!

  • @lofiscroll
    @lofiscroll Рік тому +1

    Ost all time legend...
    이 감동은 full orchestra보다 더 크다

  • @발가베
    @발가베 2 роки тому +4

    아련함에 눈물을 흘리게 되는 음악이 있다면 이거겠지?

  • @키아누리브스-w4z
    @키아누리브스-w4z 2 роки тому +31

    4메가 밖에 안되지만 최적화를 얼마나잘했는지 세계를 다 돌아보고..주인동도 여러명에...해상전투, 무역 등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는 게임...

    • @황병록-m3t
      @황병록-m3t 2 роки тому

      헐 4메가가 맞나요? 이게 제일 놀랍네요.

    • @최지현-j7o
      @최지현-j7o 2 роки тому

      플로피디스크4장 ㅇㅅㅇ

    • @cellics
      @cellics 11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예전 게임만드는 사람들은 탈인간급입니다

  • @snowwhite9181
    @snowwhite9181 4 роки тому +14

    아 미디 음원으론 뭔 설정을 해도 이 소리가 안 났는데 딱 제가 초딩 때 매직스테이션에서 듣던 그 소리랑 같네요 ㅠㅠㅠ 아 진짜 반갑다.

  • @nwlkasa
    @nwlkasa Рік тому +4

    칸노 요코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네..
    브금 다 좋고 말할 것도 없이 명작이지만 피에트로 콘티 브금이 뭔가 가장 가슴 벅차오르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다..

    • @VGMbasser
      @VGMbasser Рік тому

      칸노 요코는 본인 편곡 앨범에만 이름이 올라있을거에요.
      게임 원곡 BGM 작/편곡자 정보를 찾아봤는데 알수가 없네요.

    • @Seinhood
      @Seinhood Рік тому +2

      @@VGMbasser 원곡자 맞습니다. 칸노 요코는 당시 코에이 소속 개발자 (작곡포지션) 이였습니다. 대항해시대 1,2는 전곡, 삼국지 1과 노부나가의 야망 일부곡 담당했습니다.

    • @VGMbasser
      @VGMbasser Рік тому

      @@Seinhood 흠...게임 ost 와 많이알려진 어레인지 버젼과의 편곡 스타일 차이가 많이 커서(오프닝, 엔딩, 아프리카 정도만 비슷하다 생각했구..) 다른사람이라 생각되었는데 본인 맞나보네요?? 개인적으로는 게임 원곡ost 쪽이 더 취향입니다만..

    • @VGMbasser
      @VGMbasser Рік тому

      오 구글링해보니 맞다네요. 감사합니다.

  • @koo1day
    @koo1day 17 днів тому

    오빠가 열심히하던 게임 ㅋㅋㅋ 저는 그때 너무 어려서 직접 하진않고 다 커서 접한 게임인데 브금이 다 너무 좋네요 ㅎㅎㅎ 오빠가 열심히 파란 화면을 쳐다봤던 기억이 어렴풋 나요 ㅋㅋㅋㅋ

  • @_sum__mer_
    @_sum__mer_ 2 роки тому +4

    오늘 말건 영상에 이 브금이 나왔어요.
    개방장 오늘도 그립읍니다,,,

  • @메디송
    @메디송 4 роки тому +30

    사회과부도(지리부도) 맨 뒷장에 있는 세계지도에 전리품 경도,위도 빼곡히 적으며 했던 기억이..

    • @azukiryo
      @azukiryo 4 роки тому +1

      1때는 영어사전 필수 였죠^^

    • @크흠-s2k
      @크흠-s2k 3 роки тому +1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사회과부도..

  • @JaehyongNoh
    @JaehyongNoh 4 роки тому +15

    초중고 학생시절의 게임이 이렇게나 가슴팍 깊은 곳에 영향을 주고 있었음을…. 이제 자녀들에게 어떤 게임이 꿈과 희망을 자라게 해줄런지

    • @홍성호-q3j
      @홍성호-q3j 3 роки тому +5

      요즘은 무한경쟁과 부모안부를 묻는법을 가르쳐 주는듯.....

    • @mr-wb5em
      @mr-wb5em Рік тому

      요즘애들은 '데마시아'

  • @d.s_majula
    @d.s_majula 2 роки тому +1

    또 왔습니다 유럽항구만 들으면 왜케 맘이 편해지죠ㅠ

  • @AlexKim_1004
    @AlexKim_1004 2 роки тому +4

    메뉴 BGM….. 최고다…….. 그리고 유럽 항구 BGM…. 역시나 다시 들어도 잔잔하구나…. 아~ 옛날 생각 나는구나

  • @둘시네아-k4i
    @둘시네아-k4i Рік тому

    뚱땅뚱땅 띵가띵가 띠리리리 또로로로 이렇게 단조로운 음이 촌스럽지 않고 너무 좋네요 옛날 생각나네요...ㅠㅠ

  • @alexkim7139
    @alexkim7139 4 роки тому +41

    정식 OST로 나온 것보다 인게임 BGM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
    외전 BGM도 좋지만 역시 대항해시대2의 BGM이 최고라 생각하네요.
    20여년전의 그 추억 그 느낌 때문에 아직도 가끔 대항해시대2를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lol

  • @hyojunee
    @hyojunee 2 роки тому +7

    중학생때 돈 모아서 산 게임 책에 부록으로 준 게임이었는데 그때 당시에 굉장히 재밌게 했고 명작이었음. bgm도 굉장히 깔끔하고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음. 그리고 주인공이 엄청 많았고 각자 스토리에 등장하기 때문에 꽤 신선했음, 거기에다 각자 초기비용이 다르고 운영법도 다르기 때문에 더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 했던 게임.

    • @joomkim9629
      @joomkim9629 7 місяців тому

      게임피아ㅋㅋㅋㅋㅋ 이거랑 삼국지3가 연속으로 나왔던가 몇달 텀으로 나왔던거 같은데ㅋㅋㅋㅋㅋ

  • @figl4123
    @figl4123 4 роки тому +4

    26년전..게임 중학교 떄였군요..옷토 스피노라 노래 듣고 울컥..눈물이 나오네요.하하 늙었어.

  • @hyohojam
    @hyohojam 3 роки тому +6

    이 겜 한적도 없는데 엔딩 bgm만 들으면 그리운 느낌남

  • @U탁2
    @U탁2 3 роки тому +6

    8비트 음악이 현대에 좋은악기로 연주한곡 보다 수천배 수만배 감동적입니다

  • @승진전-f2r
    @승진전-f2r 2 роки тому +2

    대항해시대2 저의 근본게임 입니다 대항해시대컬렉션(2 3 외전)시디로 했습니다 지금도 정품시디 가지고 있고 1999년도생산된 윈도우98 컴퓨터 본체 가지고있습니다
    대항해시대2게임 음악은 게임음악의 전설이자 기본입니다

  • @빙그레방그레-d5z
    @빙그레방그레-d5z Рік тому +2

    중2 여름방학 생각하면 이 게임밖에 기억안남. 멜로디과 함께.
    당시 가정집에 pc 보급이 지금처럼 되지 않았는데 잘살던 친구집에서 같이 하던 기억이 아직 뇌리에 박혀있음.
    나는 메뉴음악 들으면 어릴때 여름향기와 추억이 느껴짐.

  • @5niro558
    @5niro558 2 роки тому +3

    주기적으로 들으러옴
    유년의 그때로 시간여행하는 기분

  • @편람-h2p
    @편람-h2p 4 роки тому +6

    카탈리나 에란초 브금... 사랑했다... 그립다...

  • @아재라프
    @아재라프 3 роки тому +4

    밤늦게까지 하고 다음날 학교가야해서 끌때
    메인화면 배경음 잔잔하게 잠깐 나오고
    게임종료 후 코에이 마크 뜨고 도스화면
    C:\>park (광속으로) 엔터
    전원누르고
    잘려고 누웠을때 몸은 약간 뻐근한데
    뭔가 묘한 기분~

  • @정29현-x7m
    @정29현-x7m 3 роки тому +8

    2번째 브금이 진짜 너무 심금을 울려

  • @jakepark532
    @jakepark532 Рік тому +1

    이게 사운드블래스터에서 나오던 소리라니.. 그 어떤 악기에서 나오는 소리보다 아름답고 설렌다

  • @Franklin15248
    @Franklin15248 Рік тому +5

    댓글들 쭉 보다보니, 알베자스는 아무도 없나보네요...ㅎㅎ
    전 알 베자스만 했어요.
    회계가 기본 탑재라 좋았죠...

  • @계속가
    @계속가 2 роки тому +3

    사회과부도를 펴게 만든 게임. 그리고 그 시절 아무 고민없이 이 게임에 몰두하며 세계를 탐험했던 나의 그 시절이 가끔 그립다. 이 노래 찾아 들으러 온 대부분의 이가 이 마음일듯.

  • @scientistmad954
    @scientistmad954 3 роки тому +7

    크.. 메뉴브금 진짜.. 지린다.. 겜 실행안하고 저것만 들었던 기억이..

    • @TVSamchongTv
      @TVSamchongTv 3 роки тому

      이거 레알임.ㅋㅋㅋㅋㅋ

    • @nwlkasa
      @nwlkasa 3 роки тому +1

      피에트로 콘티 브금 듣고 울컥했네요.

  • @어흥-x5p
    @어흥-x5p 4 роки тому +6

    좋다......비트음만 들어도 왜케 가슴이 뛰냐.....

  • @TV-uo3fz
    @TV-uo3fz 4 роки тому +4

    크...추억...다시 중학생때로 잠시나마

  • @백청운-j2m
    @백청운-j2m 4 роки тому +3

    와 울뻔했네.........................................................이 미친 게임과 삼국지 2/3 때문에 항상 친구놈들이 학교 끝나면 우리집에 우르르 몰려왔었던 기억이...........

    • @mocahoney
      @mocahoney 3 роки тому

      진짜 대항해시대2랑 삼국지3 bgm은 레알 타이머신

  • @Ungrateful-OZ
    @Ungrateful-OZ Рік тому +5

    듣자마자 눈물나네

  • @tennisserveacademy8550
    @tennisserveacademy8550 4 роки тому +2

    항상 즐거운 반가운 그리운 음악입니다. 이 오프닝은 항상 놓아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sirjacklee
    @sirjacklee 4 роки тому +1

    트랙이 나눠져 있는게 어떻게 나누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업로드 할때 음악을 하나하나 추가하신건가요? 아니면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한 후에 분할 하는 기능을 가지고 트랙별로 나누신건가요? 이런 영상 보면 너무 궁금해요

    • @EOSMYID
      @EOSMYID  4 роки тому +1

      영상 하나로 올렸는데 트랙이 자동으로 나눠져 있네요?

    • @sirjacklee
      @sirjacklee 4 роки тому +1

      EOSMYID 헐 잘 알려진 음원은 유튜브에서 자동으로 트랙 나눠주나 보네요

    • @user-qb7xu5gc8d
      @user-qb7xu5gc8d 4 роки тому +1

      동영상 설명에 타임라인때매그런듯

    • @sirjacklee
      @sirjacklee 4 роки тому

      ᄋᄋ 이게 맞는듯ㅠ 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께요

    • @sirjacklee
      @sirjacklee 4 роки тому

      @@user-qb7xu5gc8d 맞네요ㅎㅎ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ㅎㅎ

  • @seonchaehaeng
    @seonchaehaeng 3 роки тому +5

    대항2할때...천사의제국2 그날이오면5 창세기전 금광을찾아서 페르시아의왕자 워크레프트2+확장팩 3.25디스크 2HD 번갈아가면서 1시간설치하고 CDROM 8X배속으로...윈도우3.1 날밤새우던 25년전이 그립네요...

    • @mocahoney
      @mocahoney 3 роки тому +1

      천사의제국2 ㅋㅋㅋ 공룡 발바닥이 내려와서 짜부시키는 애도있었는데

    • @dovewingKor
      @dovewingKor 2 роки тому +1

      오 금광을 찾아서를 아시는군요! 남북전쟁과 함께 금광을 찾아서 너무재밌게 했었죠 배고픔과 목마름 관리의 최고는 달걀 ㅎㅎ 그립네요

    • @seonchaehaeng
      @seonchaehaeng 2 роки тому +1

      @@dovewingKor 말사고 창고늘리고 은행에 돈 불어가는재미 ㅋㅋㅋ

    • @dovewingKor
      @dovewingKor 2 роки тому +1

      @@seonchaehaeng 맞아요 ㅎㅎ 그 옛날 CGV 흑백 모니터로 금광을 찾아 금을 캘 때의 그 기분.. 마을 돌아갈 때 인디언이나 뱀을 안만나길 바라던 마음.. 사금 캐고 낚시 하던 재미. 재밌는게 너무 많았어요 ㅎㅎ

    • @seonchaehaeng
      @seonchaehaeng 2 роки тому +1

      @@dovewingKor ㅋㅋㅋㅋ 추억에 젖으시는군요 5.25디스크에 실행했던기억이 현상금 사냥도 솔솔했죠 총알없어서 난해한 적도 ㅋ

  • @wizardorc5608
    @wizardorc5608 2 роки тому +4

    하.. 그립읍니다. 사회과부도책보면서 할 그때가.. 저때의 감성이란ㅜㅜ

    • @junou1902
      @junou1902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

    • @nwlkasa
      @nwlkasa 2 роки тому +2

      플레이 하다가 부산항 왜 없냐고 사촌형한테 투정부린거 생각 남

  • @트린다미어-d9e
    @트린다미어-d9e 3 роки тому +6

    대향해시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브금은 좋아서 온다

  • @갑돌이갑순이-z4j
    @갑돌이갑순이-z4j 4 роки тому +7

    대항2 중딩때 햇던 겜인데 피에트로 콘티 브금도 좋고 스토리도 좋아서 좋아햇엇슴 ㅠㅠ

  • @편람-h2p
    @편람-h2p 4 роки тому +12

    저 시대에엔 드물었던 게임 핵갓띵곡 브금으로 도배한 저세상퀄... 코에이가 일본회사라는게 너무 질투났던 그때 그 시절... 대항해시대 3으로 피크찍고 내리막타며, 코에이의 영광도 빛이 바래버렸지... 대항해시대2는 코에이의 대항해시대, 황금기, 후추와 금괴, 라레아르와 성스런향유, 조안 페레로 같은 작품이다.

  • @tuaosxn
    @tuaosxn 3 роки тому +16

    대항해시대는 전혀 해본적 없지만 이 감성이 너무 마음에 쏙 드네요
    물론 개방장덕분에

    • @akarabluewings
      @akarabluewings 2 роки тому +2

      너도? 나도~? 야~~~~~~~~~~~~~~~~나두

  • @김지영-i8w1w
    @김지영-i8w1w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눈물아 납니다.......

  • @chika_chika_ing
    @chika_chika_ing 4 роки тому +7

    옛날 작업실에 방송할때 왠일로 10시 40분정도에 방송키고 나서 투기장 한판돌리고 오늘은 뭐하고 놀까요.. 하던 개방장 그립읍니다.

    • @holdndude
      @holdndude 3 роки тому +2

      그립읍니다.. 요즘 방장은 상업유튜버 다됐네... 그래도 사랑합니다 침착맨

    • @chimchakbok
      @chimchakbok 2 роки тому

      강동의~ 이병건~ 침착맨~ 사랑해~

  • @빙그레방그레-d5z
    @빙그레방그레-d5z 3 роки тому +2

    중2 여름 방학을 함께 해준 게임. 브금이 너무 좋아서 시작도 안하고 브금만 들었던적 많았죠.

  • @dewische4953
    @dewische4953 4 роки тому +11

    겜할때부터 느꼈었는데 개인적으로 보급항 브금이 참 좋음

    • @bokdori_1004
      @bokdori_1004 2 роки тому +1

      보급항 이름 개똥처럼 지어줘도 개똥처럼 기뻐해주던게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