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건 아니죠. 누가 모래에 로컬라이져를 박아둔건지. 그걸 허가한 기관이나 설계사나 감옥에 가야 합니다. 조류가 들어가도 잘 랜딩해서 그 활주로 끝에 모래더미와 localizer 둬서 폭팔을 초래한 것은 당국의 책임입니다. 같은 보잉이 비슷한 이유로 노르웨이에서 어제 일어났고 비상 착륙 뒤 다 살았습니다.
기장님도부기장님도 다 가족들이 있고 할텐데 얼마나 살고싶으셨을까...살리고 싶었을까 ...최대한 판단한 것 아닐까...관제탑과 상의하고 부기장과 상의하고 한결정이겠지...ㅠㅠ 얼마나 무서웠겠나...모두...ㅠㅠ 원인이 뭐든 블박까보고 말들좀 하길 바란다...ㅠㅠ 너무 이상한말들 안하길...바람...ㅠㅠ 명복을빌고 모든것이 다...밝혀지길...바람니다..
@@ChrisChang 북->남(활주로 19번) 콩크리트로 안갈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남->북 방향 다시 바꾸거나 인천공항으로 공항 도착지를 변경하는 등 다른 방도들도 고려해보게 되니까요, 그리고 조류 충돌 예방하기 위해 활주로 승인 지연시켰으면 더 좋았을거같다는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저가항공기에, 조류충돌로 엔진 고장나버린게 맞다면.. 위험요인에 대해 제어할 수 없게 만들게 더더욱 불을 지핀것 같아 속상합니다
정상적인 방향으로 착륙을 했다면 벽이 아니라 철조망이 있었을 겁니다. 청주, 대구, 울산 공항은 더 짧고 벽도 있습니다. 엔진에 결함이 생긴순간 망했고. 철조망 쪽으로 시도했던 1차 착륙시도를 실패한 순간 더 최악이고 2차는 벽쪽으로 착륙을 시도했고, 랜딩기어를 수동으로 내리지도 못했고. 그마저도 중간지점에 착륙을 했네요 ;;
근원은 철새 도래지 지역에 공항을 쳐 지어서 그거 허가해달라고 지랄한 민주당이랑 지자체아님? 도래지라서 버드스트라이크 위험 크다고 그렇게 반대했더만 결국 해달라고 지랄들을해서 승인하고 한달마에 이지랄남. 할말있? 지들 배불리자고 벌어진 참사다 . 누굴탓해? 랜딩기어니뭐니 다 아닥하고 현실을봐라 이 사태가 단순 기체결함인지 예견된 사고였는지
그냥 이미 다 벌어진 일이지만...활주로 끝에 벽이 없고 끝없는 논밭이었다면... 하는 안타까움. 추가. 아래 댓글들과 업데이트 된 뉴스를 보며 깨달았습니다. 문제는 벽이 아니라 흙과 콘트리트로 만들어진 구조물 이었다는 거. 시멘트 블록으로 만들어진 담장이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을 거라는 거. 제가 쓴 벽이라는 표현은 구조물 혹은 장애물이 맞는 거였다는 거. 저의 무지에 기인한 잘못입니다. 다만 저는 끝없이 펼쳐진 논밭이었다면 이렇게까지 끔찍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댓글로 쓴 것이니 넓은 이해 바랍니다.
정상적인 방향으로 착륙을 했다면 벽이 아니라 철조망이 있었을 겁니다. 청주, 대구, 울산 공항은 활주로가 더 짧고 벽도 있습니다. 엔진에 결함이 생긴순간 망했고. 철조망 쪽으로 시도했던 1차 착륙시도를 실패한 순간 더 최악이고 2차는 벽쪽으로 착륙을 시도했고, 랜딩기어를 수동으로 내리지도 못했고. 그마저도 중간지점에 착륙을 했네요;;;
어찌됐건 기장은 최선을 다했고 동체착륙 자체는 안정적으로 잘 한듯. 잘못하면 뒤집힐수도 있고, 착륙하는 도중에 화재가 날수도 있고, 날개가 부쉬지거나 활주로를 벗어나는 등의 문제가 생겼을거임. 하지만 영상을 보면 착륙 자체는 매우 잘 됐음.. 벽이나 활주로가 원인은 아니지만 이것 때문에 사고 “피해”가 커진 건 무조건 맞는듯 랜딩기어가 망가진 원인은 이제부터 조사해야지 뭐. 이건 우리가 추측할 부분이 아님
항공기는 보안목적의 외벽에 충돌한게 아니라, 활주로 끝에 설치된 모래언덕과 그 안에 설치된 콘트리트 벽과 로컬라이저에 폭팔했습니다. 해외 언론 및 유튜브들도 폭팔원인을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콘크리트벽때문에 폭팔했다고 폭팔한 원인을 분명히 말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언급이 없을까요..?너무 가습이 아프네요 정말..
랜딩기어도 못내리고 플랩도 못펼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었다면 일단 엔진 2기가 다 죽지 않고서는 저런 상황으로 내몰리지 않았겠지. 랜딩기어 내릴 시간도 없어 일단 동체착륙이라도 해야 할 정도로... 랜딩기어 내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APU(보조동력장치)가 살아있었다면 유압으로 길어야 10초 이내, 조종석 옆 수동레버로 락 푸는 중력낙하 방식은 15초 이내 정도인데 그마저도 못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었을 것. 문제는 엔진 버드스트라잌이 최초 착륙시도 시 발생했는지 고어라운드 이후 발생했는지와, 고어라운드 한 이유가 뭔지, 최초착륙시도 시에는 랜딩기어가 내려 왔었는지 등이 중요함. 엔진 2기가 다 죽었다면 고어라운드 자체가 불가능했을 테니, 최초 버드스트라잌은 몰라도 엔진 정지 자체는 고어라운드 이후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보는 게 합리적임. 새가 빨려들어가 이미 어느정도 손상된 엔진은 고어라운드를 위해 추력을 높이면 완전히 죽어버릴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그냥 착륙하는 게 정석인데... 어쨌든 고어라운드를 위해 올라가다 엔진 2기가 둘다 죽어버리는 바람에 급히 턴해서 내려왔을 가능성이 있음. 기체가 내려오고 동체착륙 하는 영상을 보면 분명 기체의 조종제어능력 자체는 살아 있었음. 어쨌거나, 터치다운 지점이 이미 활주로 중간 1/3을 넘어선 상황인데 아무 것도 모르는 앵커나 기자들이 활주로 길이가 짧다느니 인근 공항으로 갔어야 된다느니 나불대는 거 짜증남. 그럼 모든 공항 활주로 길이를 10km 이상쯤으로 해야 하나? 기체가 충돌한 구조물은 공항 울타리 담장이 아니라 활주로 양끝의 로컬라이저 안테나 시설이 설치된 흙 둔덕과 그 위의 콘크리트 구조물이었음. 울타리 블록 담장 정도였으면 그냥 뚫고 지나갔을 것임.
기장님께선 최선을 다하신것같습니다. 랜딩기어를 고의로 안내리신것같습니다. 그 이유는, 만약, 보잉 737과 같은 여객기가 두 엔진 모두 고장이(조류와의 충돌) 난 상황에서는 비행기의 제어 및 착륙이 매우 어려운 상태이지만, 경험이 많은 조종사라면 동체착륙이 더 안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활주로와 동체착륙 선택: 랜딩기어를 내리는 경우: 랜딩기어를 내리고 짧은 활주로에 착륙하려 하면 감속 거리와 공간이 부족해 활주로를 벗어날 위험이 높습니다. 추가적으로 활주로 끝에서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동체착륙의 장점: 동체착륙을 선택하면 비행기의 모든 구조가 충격을 골고루 분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짧은 활주로에서는 조종사가 속도를 줄이면서 마찰을 극대화해 멈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활주로 길이는 주요 원인은 아니거 같아요 동체착륙시 활주로 중간부터 했잔아요. 아무리 길어도 중간부터 쓰면 안되죠. 급박한 상황에서 기기가 작동이 안되어서 활주로를 다 못쓴거죠. 그런논리면 자동차도 차선이 넓으면 사고가 덜나죠 어느정도 경제성 안전성 고려해서 지었을 겁니다. 물론 마지막 부분의 벽이 있어야 했는지는 의문이네요
공감합니다... 엔진이 둘 다 꺼진 상태에서 다시 급 선회하여 활주로에 중앙정렬 하시기 까지 ... 조종사분들 정말 몸부림치고 최선을 다 하셨을텐데... 통제불능의 비행기가 조금만 더 일찍 터치다운을 해줘서 활주로 시작점부터 동체가 바닥에 마찰되기 시작했었다면 조종사분들의 절규가 헛되지 않았을까.. 그래도 많은 승객분들이 생존하시지 않았을까....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ㅜㅠ
무안 공항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 벽만 없어 더라도 전원 살 수 있었을 것 같아요....너무 슬픈 일이네요...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 벽이 있는 공항은 아주 드물다고 하네요..일반적으로 활주로 끝에는 항공기의 안전을 위해 비상 제동 구역(RESA, Runway End Safety Area) 또는 EMAS(Emergency Materials Arrestor System) 같은 안전 장치가 설치됩니다. 이런 시스템은 항공기가 활주로를 벗어날 경우 속도를 줄이고 충격을 흡수해 사고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무안 공항 사고와 관련해 콘크리트 벽이 문제로 지적된 것처럼, 대부분의 공항에서는 활주로 끝에 단단한 구조물을 두는 것을 지양하고, 대신 다음과 같은 대책을 채택합니다 1. 비상 제동 구역(RESA) 활주로 끝에 최소 90m~240m의 추가 공간을 확보해 항공기가 활주로를 벗어나더라도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2. EMAS(Emergency Materials Arrestor System) 활주로 끝에 설치된 특수한 경량 콘크리트 블록이나 소재로, 항공기가 들어가면 바퀴가 블록을 파괴하며 속도를 줄입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의 일부 공항에서 사용 중입니다. Bird Strike는 흔하지만 대부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콘크리트 벽만 없었더라도...... 😭
항공 사고 관련 자료나 다큐를 많이 봤는데 보통 항공기는 방향을 조절하는 승강타나 랜딩 기어 같은 각종 자세 제어 도구들이 유압식으로 작동함. 근데 그 유압이 다 하나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어디 한 군데만 터져도 유압이 소실되면 조종불능상태가 됨. 최초 버드스트라이크로 엔진부에 연결된 유압부에 무리한 충격이 가해져 파열된 후에 서서히 유압이 감소, 원래대로 복행하려고 했던 기장은 갑자기 유압소실로 조종불능 상태가 되자 조종력을 더 잃기 전에 반대편 활주로로 비상동체착륙을 시도한 것임. 당연히 착륙 시점엔 유압이 모두 빠져나가서 랜딩기어는 작동이 안되고 (JAL123 사고 편처럼) 스피드 브레이크도 쓸 수 없어 유압으로 움직이는 플랩도 펼치지 못함. 그래서 하강 속도 그대로 미끄러지다 결국 충돌... 아마 이게 사고 직전 기장이 직면한 상황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추가 랜딩기어의 락을 풀어 중력식으로 내리는 방법은 당시 상황에서 항공기의 고도가 너무 낮고, 유압이 감소되어 조종간이 서서히 말을 안듣는 상태에서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음. 유압이 모두 빠져나가기 전에 랜딩기어를 내리지 않더라도 선회할 최소한의 조종력을 이용해 일단 착륙 지점에 비행기를 갖다 놓을 것인가, 아니면 랜딩기어를 내리려다가 유압이 더 낮아져 조종 불능 상태가 될 것인가. 어차피 랜딩기어를 내리고 조종불능상태가 되면 그대로 고꾸라질 뿐이니 당연히 조종이 조금이라도 가능할 때 비행기를 활주로에 갖다 놓는 것이 더 우선순위라고 판단한 것일 듯. 고도가 낮았기에 이성적인 사고를 할 시간도 너무 부족했고. ++추가의 추가 양쪽 엔진의 셧다운은 일어나지 않았을 걸로 추정. 고어라운드 복창 후 일정시간 기체가 상승했다는 건 추력이 있었다는 방증임. 다만 한쪽 엔진만으로 기체를 들어올려야 하기에 상승 속도가 느렸고 고어라운드 복창 당시 랜딩기어의 작동 이상과 동시에 유압 계통이 마비되기 시작한 걸 깨달은 기장은 빠른 시간 내에 활주로로 다시 선회해야한다는 생각 뿐이었을 것임. 이는 1차 착륙 실패 후 높게 날지 않고 곧장 재착륙을 시도했다는 항공기의 행적을 설명해 줌. 그런 상황이라면 동체착륙이나마 성공한 것이 기적에 가까운 판단이라 할 수 있음. 다만,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 구조물이 있다는 점까지는 고려하지 못했을 듯.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일본뉴스에서 나온 항공사고 전문가의 사고 원인과 같습니다. 유압계통 기능 소실로 인한 수동조작불가를 꼽고 있습니다. 랜딩기어 뿐 아니라 동체착륙시 날개조정으로 공기마찰을 통한 브레이크 역활하는게 기장의 기본역활인데 이걸 안했다는걸 봐도 파이프 파손으로 인한 기름누출 이로인한 유압계통 기능상실
활주로는 대체로 비행기 설계시 2km~3km 보는데 2km면 737은 충분하다. 그니까 한마디로 활강각도 3도를 만들려면 한참 빠졌다가 들어와야하는데, 실제로 선회반경이 짧게 되면서 그 거리를 갖지 못한거다라는거야. 그러면 유도 각도/중앙위치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다른 위치로 착륙을 하게되는거지. 그러면 사실상은 풀 쓰로틀 상태로 다시 띄울 생각으로 진입시도하는데 그거마저 못하는 무언가 상황이 있었다는 것이지. 그런데 동체 착륙을 기술적으로 잘했어. 안그럼 착륙 과정에서 이미 동체 박살날거거든...제동이 안된게 문제가된거지.
정상적인 방향으로 착륙을 했다면 벽이 아니라 철조망이 있었을 겁니다. 청주, 대구, 울산 공항은 더 짧고 벽도 있습니다. 엔진에 결함이 생긴순간 망했고. 철조망 쪽으로 시도했던 1차 착륙시도를 실패한 순간 더 최악이고 2차는 벽쪽으로 착륙을 시도했고, 랜딩기어를 수동으로 내리지도 못했고. 그마저도 중간지점에 착륙을 했네요 ;;
영상으로 천천히 보니깐 블록 담벼락에 닫기 전에 흙더미 쌓아올린 바리케이트에 충돌해서 폭발하는것 같네요. 그냥 담벼락에 충돌했으면 그냥 뚫고 나갔을거 같네요. 그렇게 보면 활주로가 아니라 옆에 풀밭으로 착륙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흙더미 옆으로 지나갔을텐데...
전문가는 아니지만 새가 원인인지 정확하지도 않고 설사 그렇다해도 새만이 원인이 아닌듯 새때문에 이렇게 긴급하게 착륙한 사례가 있었나? 그리고 시청자 제보나 여러 뉴스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하는게 수상함 실제로 시청자 제보에서도 소리가 들림 상식적으로 폭발음 땜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큼 그게 어떤 원인이던 제주공항 종사자가 쓴 글 봐도 갠적으론 제주공항 문제가 큰듯
기장님께선 최선을 다하신것같습니다. 랜딩기어를 고의로 안내리신것같습니다. 그 이유는, 만약, 보잉 737과 같은 여객기가 두 엔진 모두 고장이(조류와의 충돌) 난 상황에서는 비행기의 제어 및 착륙이 매우 어려운 상태이지만, 경험이 많은 조종사라면 동체착륙이 더 안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활주로와 동체착륙 선택: 랜딩기어를 내리는 경우: 랜딩기어를 내리고 짧은 활주로에 착륙하려 하면 감속 거리와 공간이 부족해 활주로를 벗어날 위험이 높습니다. 추가적으로 활주로 끝에서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동체착륙의 장점: 동체착륙을 선택하면 비행기의 모든 구조가 충격을 골고루 분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짧은 활주로에서는 조종사가 속도를 줄이면서 마찰을 극대화해 멈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yongshin5701 랜딩기어가 정상작동 하는 조건에서 굳이 동체착륙할 이유가 없습니다. 고의로 안내린것 같다는 추측성 의견은 자제해주세요. 오히려 랜딩기어로 착지를 해야 타이어 + 유압 실린더의 작용으로 인해 충격 흡수에 더 유리하고, 브레이크 사용으로 landing distance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사고 영상을 보면 저속에서 양력을 극대화해주는 flaps와 landing 후 속도 줄이기 위한 에어브레이크 조차 펼쳐지지 않은 걸로 보이는데 경험 많은 베테랑 조종사가 runway approach 단계부터 이걸 놓치거나 고의로 안했을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1차 버드스트라이크로 인한 엔진 fail, 2차 전기적 요인 불량이나 유압장치 고장으로 인한 랜딩기어, 플랩 작동 불가능쪽으로 유추하는게 그나마 가능성 높다고 생각되네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공자로서 아는대로 적은겁니다. 실질적인 사고원인은 조사 결과를 기다려봐야죠.
수집한 자료들 기반으로 논리적인 시나리오: 8.59쯤: 오른쪽 엔진 기능 상실. 왼쪽 엔진은 불꽃과 급상승 실패로 보아 부분 손상된것으로 추측. 9.00쯤: 착륙 시도 중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아 착륙복행 결정. ( 2-5분이 걸리는 랜딩기어 수동개폐는 시도했을수 있으나 시간이 충분하지 않음) 9.02쯤: 착륙복행 시도 중 왼쪽 엔진도 기능 상실. 활주로 중간에서 동체 착륙. (기수를 올린건 바람저항을 위해서 또는 벽을 보고 다시 이륙 시도한걸로 보임. 속도가 빨라서 기수를 내리면 바닥과 충돌후 비행기가 튕기거나 결국 벽은 피할수 없는 거리임. 속도를 줄이는 역할은 랜딩기어 브레이크, 엔진 역추력, 플랩 순서인데 플랩을 사용했다 하더라도 벽과 충돌은 피할수 없었음). 항공에서 비상착륙은 늘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활주로 끝에 세운 벽은 인재임. 지도를 보면 벽을 지나도 민가까지 충분한 거리가 있음.
공항의 활주로 길이가 다양한것은 다양한 비행기 사이즈 때문 인것 같은데 왜 진행자가 질문을 미리 프레임을 해서 물어보는 질문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를 모셔다 놨으면 시청자들이 견해를 듣고 이해할수 있도록 오픈엔드 질문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채널의 뉴스를 봤는데 전부다 예측만 할뿐인 상황에서 모두다 결론을 먼저 내리려고들 하네요 - 새떄문이다 활주로가 짧다느니 이런 이야기들은 무수한 말거리만 만들어낼뿐이며 시청자들에게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통해 세뇌에 가까운 정보를 전달하는것입니다. 뉴스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것이 목적이라는 것을 좀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뉴스를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해외 전문가는 동체 착륙 잘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활주로 끝에 로컬라이저를 세우기 위해 만든 흙무더기(위에 콘크리트 기초공사가 되어 있는)가 문제라고 하는데 취재 한번 해보시죠. 스카이 뉴스입니다.--> ua-cam.com/video/1vjMRCG7Mjg/v-deo.html
절대 안짧음. 그보다 짧은 곳이 더 있음. 양쪽 엔진 버드스트라익 발생 엔진 재기동 불능. 추진력이 없으니 선회 할수도 없는 상황 랜딩도 수동취급 안먹음… 어쩔수 없이 동체 착륙. 선회 할수도 없는 상황 2가지 엔진 모두 정지가 원인!!! 근데 의문은 주위에 새떼가 안보였다던데. 그럼?? 엔진 정비불량??? 암튼 항철위 + 보잉사 + 미항공사고조사위원회에서 조사결과 나와야 알수 있음!!!
유족분들을 위해서도 정확한 원인 규명이 꼭 이루어지기를 !
진실을 인양합니노 ㅋㅋㅋㅋㅋㅋㅋ
진행하는 앵커의 집요하고 디테일한 질문자세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시청자의 궁금한 부분을 잘 파악한 질문들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너무 마음 아프네요.
문제는 얼마나 급박한 상황이였으면 왜,,, 진입 반대 방향으로 왔냐 아닐까? 상황 보면 정말 짧게 돌았던데,,, 블박 확인이 시급하네요
랜딩기어는 보통2400~2500피트
전에 내려요 앞쪽은 분명내려와있었음
새와충돌하기전에요~뒤쪽은 흐리긴
하지만 확대해서 봐도 안내려왔요.
뒤쪽랜딩기어가 내려와있었다면
새와충돌했더라도1000피트보다
낮았기때문에 복행보다는 그낭 착륙
했어야합니다 즉 뒤쪽랜딩기어가 문제가 있으니 복행했을가능성도있어요
새와 충돌하지 않았다면 엔진이 살아있으니 고도를 높여서수동으로
내렸겠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너무 가슴이 아프다...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우주에 단 한번뿐인 인생... 3살 아기부터 80살 노인까지 이런 죽음을 맞이 할 수는 없다....
2021년생 리스트에서 보고 정말 ㅠㅠㅠㅠ
@@User_dkffkdrkagfgk 세 살이면 말도 어눌하게 하고 막 뛰어다니고 제일 귀여울 때인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게요 왜 전라도에서 태어나서 에휴 ㅋㅋㅋㅋㅋㅋ
안타깝지만 사고고 사고는 어떤식으로든 언제나 일어날수 있다
@ 그건 아니죠. 누가 모래에 로컬라이져를 박아둔건지. 그걸 허가한 기관이나 설계사나 감옥에 가야 합니다. 조류가 들어가도 잘 랜딩해서 그 활주로 끝에 모래더미와 localizer 둬서 폭팔을 초래한 것은 당국의 책임입니다. 같은 보잉이 비슷한 이유로 노르웨이에서 어제 일어났고 비상 착륙 뒤 다 살았습니다.
기장님도부기장님도 다 가족들이 있고 할텐데 얼마나 살고싶으셨을까...살리고 싶었을까 ...최대한 판단한 것 아닐까...관제탑과 상의하고 부기장과 상의하고 한결정이겠지...ㅠㅠ 얼마나 무서웠겠나...모두...ㅠㅠ 원인이 뭐든 블박까보고 말들좀 하길 바란다...ㅠㅠ
너무 이상한말들 안하길...바람...ㅠㅠ
명복을빌고 모든것이 다...밝혀지길...바람니다..
저 모래언덕이 뭐길래 179명 목숨을 앗아가노, 18! 더블당, 왜 저기 언덕을 만들었어? 왜 철새 많은 것에 공항 만드냐?
@@ChrisChang도대체 몇개나 댓복사 한거야 국짐댓글러 특징 지대로 보여주네
@@comment_broiler 세월호 이태원땐 더 심했음 ㅋㅋ
활주로랑 자꾸 엮지말라고, 활주로 길이는 운항하는 항공기 체급에 맞춰서 건설하는거고 그게 ICAO 규정에 부합하면 문제가 없는거임. 핵심은 왜 동체 착륙을 급히 할 수 밖에 없었나 이거다
관제탑 교신 내용 공개해야 명확해질 것 같습니다
@@뽀-w7v 앞에 콩크리트 장애물 있는데 교신내용 찾아 뭐하냐? 문제를 못찾는구나
@@ChrisChang이야 여기도 댓달았네? 징하다
@@ChrisChang 북->남(활주로 19번) 콩크리트로 안갈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남->북 방향 다시 바꾸거나 인천공항으로 공항 도착지를 변경하는 등 다른 방도들도 고려해보게 되니까요, 그리고 조류 충돌 예방하기 위해 활주로 승인 지연시켰으면 더 좋았을거같다는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저가항공기에, 조류충돌로 엔진 고장나버린게 맞다면.. 위험요인에 대해 제어할 수 없게 만들게 더더욱 불을 지핀것 같아 속상합니다
@ 먼저 항공사 자격증 따고 그렇게 하면 천만원 줄게. 입만 벌리지 말고. 1자형 한개 활주로에서 그렇게 가능하냐? 항공 기관사도 거의 배테랑이다.
@@ChrisChang 여기서는 민주당 탓 안하네?
기장은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살아보려고 노력한거같은데.. 활주로도 그렇고..
뭔가 최악의 상황이 겹쳐지면서 어쩔 방도가 사라진거같음..
기장은 왜 수동으로도 랜딩기어 안내리고 급하게 착륙했을까..메이데이하고 바로 착륙허가받고 착륙한것도 내가볼땐 기장잘못임
활주로가 무슨 사고의 원인?
근원은 모든 랜딩기어가 왜 작동되지 않았느냐 것과 랜딩기어를 수동으로도 작동하지 못할 정도의 조종실이 어떤 상황였느냐 등을 면밀하게 조사, 분석해야 함.
가능성은 많죠. 기장과 부기장의 실수가 있었을 수도 있고 활주로 설계자체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기체의 문제였을수도 있고요… 너무 가슴아픈 일이지만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낼 필요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방향으로 착륙을 했다면 벽이 아니라 철조망이 있었을 겁니다. 청주, 대구, 울산 공항은 더 짧고 벽도 있습니다.
엔진에 결함이 생긴순간 망했고.
철조망 쪽으로 시도했던 1차 착륙시도를 실패한 순간 더 최악이고
2차는 벽쪽으로 착륙을 시도했고, 랜딩기어를 수동으로 내리지도 못했고. 그마저도 중간지점에 착륙을 했네요 ;;
근원은 철새 도래지 지역에 공항을 쳐 지어서 그거 허가해달라고 지랄한 민주당이랑 지자체아님? 도래지라서 버드스트라이크 위험 크다고 그렇게 반대했더만 결국 해달라고 지랄들을해서 승인하고 한달마에 이지랄남. 할말있? 지들 배불리자고 벌어진 참사다 . 누굴탓해? 랜딩기어니뭐니 다 아닥하고 현실을봐라 이 사태가 단순 기체결함인지 예견된 사고였는지
정답. 미국 공항들만 갖다 놔도 저정도면 탑에 들껄 ㅋㅋㅋㅋㅋㅋㅋㅋ
@@TYC365 ㅄ인가 활주로 끝이 절벽이거나 방파제인 곳이 수두룩 빽빽하다.
그냥 이미 다 벌어진 일이지만...활주로 끝에 벽이 없고 끝없는 논밭이었다면... 하는 안타까움.
추가. 아래 댓글들과 업데이트 된 뉴스를 보며 깨달았습니다. 문제는 벽이 아니라 흙과 콘트리트로 만들어진 구조물 이었다는 거. 시멘트 블록으로 만들어진 담장이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을 거라는 거. 제가 쓴 벽이라는 표현은 구조물 혹은 장애물이 맞는 거였다는 거.
저의 무지에 기인한 잘못입니다. 다만 저는 끝없이 펼쳐진 논밭이었다면 이렇게까지 끔찍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댓글로 쓴 것이니 넓은 이해 바랍니다.
제일 아쉬운 부분 입니다. 메트리스 라도 너무 간절하게 놓아주고 싶었습니다. ㅠㅠ
위성사진을 보니까 주변에 갯벌도 있던데 거기까지 돌려 갈수도 없는 상황이었던듯 ..
정상적인 방향으로 착륙을 했다면 벽이 아니라 철조망이 있었을 겁니다. 청주, 대구, 울산 공항은 활주로가 더 짧고 벽도 있습니다.
엔진에 결함이 생긴순간 망했고.
철조망 쪽으로 시도했던 1차 착륙시도를 실패한 순간 더 최악이고
2차는 벽쪽으로 착륙을 시도했고, 랜딩기어를 수동으로 내리지도 못했고. 그마저도 중간지점에 착륙을 했네요;;;
결과론적으로 보면 당연히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오늘 날의 사고는 둔덕 때문이라고 볼 수는 없으니 그 문제에 매몰될 필요가 없습니다
벽이 아니라 벽 뒤에 있는 유도시설이 더 문제라고 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비행기 무게가(질량이) 더 커서 벽은 뚫었고, 그 뒤에 있는 유도시설 구조물을 지지하는 흙더미(처럼 보이는 콘크리트)를 들이받아 그대로 완파됐다는 설.
활주로 끝 토성으로 이뤄진 구조물이 사진이랑 영상으로 다 나와있는데 뉴스에서는 담장이나 외벽이라고만 하네요
교신내용좀 밝혀라! 아무이상없다고 말로만 그러지말고 항상문제터지면 이런식이야! 답답해죽겠어!
교신내용안밝히는 상황자체가
답답해죽겠음!세월호 사건때도 구조를 빨리빨리안해서 답답하더니만!
생방송 댓글 다 쳐막아놓코 생방송하네 ㅋㅋ탄핵관련: 817 지령받은거 걸렸어요 언론해체 얼마 안남은듯 공영방송이 지령받고 활동하다니...중국한테 넘어가기 일보직전이네...
어찌됐건 기장은 최선을 다했고 동체착륙 자체는 안정적으로 잘 한듯. 잘못하면 뒤집힐수도 있고, 착륙하는 도중에 화재가 날수도 있고, 날개가 부쉬지거나 활주로를 벗어나는 등의 문제가 생겼을거임. 하지만 영상을 보면 착륙 자체는 매우 잘 됐음.. 벽이나 활주로가 원인은 아니지만 이것 때문에 사고 “피해”가 커진 건 무조건 맞는듯
랜딩기어가 망가진 원인은 이제부터 조사해야지 뭐. 이건 우리가 추측할 부분이 아님
뭔 최선을 다해? 랜딩기어를 수동으로 내릴생각도못했고 그시간동안 착륙을미루고 공중에 머무르다 랜딩기어가 내려온후에 착륙할 기본적인 조치를 안했다는건 애초에 조종사가 랜딩기어가 내려갔다고 착각하고 착륙을 시도했다는건데 랜딩기어는 아무리 결함이있어도 수동으로 내릴 수있게 설계되어있다고 어벙한 조종사가 바퀴가 내려갔는지 안내려갔는지 구분을못하고 착륙한거야 조류충돌이있어도 랜딩기어는 엔진과는 상관없이 수동으로 작동되게 돼있다고
한국은 매일 감정적으로 이렇게 답을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기체가진짜 전부 작동이안됫거나 파일럿에러중 하나인데
기체가에러였으면 제주항공은 좆된거고
@@ByYourSide-97랜딩 랜딩 링딩동~ 그만 좀 우려라;;;
@@ByYourSide-97어벙한 조종사? 말 조심해야할텐데요? 저 상황이 어땠는지 조사를 해보면 나올텐데?
@@ByYourSide-97랜딩기어 내렸다고 착각했으면 활주로 끝에서 착륙했겠지 왜 중간에 내렸겠나? 그만큼 급박한 상황이 있으니 그랬겠지
짧은것도 짧은데, 외신들과 해외에서 나오는 말들은 두꺼운 콘크리트 벽을 짚고 넘어가더군요. 랜딩기어 안내려오는게 물론 원천적인 이유였겠지만요. 활주로 끝을 왜 저렇게 만들었냐는 말들이 많습니다.
매이데이 외쳤다잖어! 긴급구조 구난 신호를 조종사가 외쳤으면 진짜 긴박한 상황! 오죽했으면 담벽락 방향은 이륙하는 방향의 활주로에서 착륙을 시도했겠음.
메이데이 외치면 뭐 외치자말자 몇분도 안되서 사고났는데 뭐해달라는거임 억까하지말고 팩트만알고 말하세요
@내가그랬다공 나 좀 살려줘, 나 좀 구해줘요,핼프미가~~~ " 메이데이 메이데이"~~ 조종사와 관제사 사이에 대화내용에 있다잖어. 뭐가 억까여~~그럼 팩트가 뭔지 말혀봐유~~
기장은 왜 수동으로도 랜딩기어 안내리고 급하게 착륙했을까..메이데이하고 바로 착륙허가받고 착륙한것도 내가볼땐 기장잘못임
@@user_utbe 확정을 내릴 수 없는 상황에서 기장의 판단 실패는 모든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고려해야될 부분이지, 생각없이 막 갖다 입에 올릴 말이 아님.
보안때문에 있는 두꺼운벽 때문이 아니라,
조명탑이 세워진 뚝방에,
그 뚝방위에 조명을 고정하기위에 타설되어 있는 강성 콘크리트에 엔진과 연료가 들어있는날개가 부딪 혀서 폭발한듯 합니다
외벽은 블록으로 만들어져 강성이 약합니다
조명 뚝방(?)만 없었더라도 인명피해가 덜했을텐데....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그죠 원래 같으면 저런식으로는 건설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비행기가 부딪친 둔덕이 가장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항 외벽을 찾아보니 그렇게 두껍지 않더라구요..
청주 공항 폭파시킨다는놈들이 비행기 테러는 안할까? 관제탑 교신내용은 왜 안밝힘 ? 그것도 반년이걸림?
이재명이 2심 받을 즈음엔 블박 공개 가능하지 않을까??
저능하다 저능해
@@Cheongdamdongprince내란도 민주당탓이고?
@@comment_broiler 내란선동은 민주당이라는게 내 결론인데?
@@Cheongdamdongprince 윤석열 계엄선포가 정당했다는 말임?
얼마나 무서웠을까...왜 동체착륙을해야했을까 ㅠㅠ안타깝다
외벽충돌로 산산조각 난게 아닌데 계속 그쪽으로만 언급하네요..공구리 친 로컬 라이저(징)(2m흙 둔덕)에 충돌 후 두동강 난거같습니다. 로컬 라이저(징)가 저렇게 시공되면 안된다고 외국 전문가 의견이 있었습니다. 설계, 시공 문제 있다고 봅니다.
외벽 없으면 슬라이딩 하다끝날일인데
1986년도 기획, 2007년도 개항한 공항인데 설계 시공문제를 어느 시점에서 지적한거죠?
미국 RESA 규정으로는 흙무더기 자체가 이제 기준 위반이여서 기존에 흙무더기가 있던 공항들은 철근 구조물로 대체하는 업그레이드 작업을 합니다. 한국은 어떠한 기준이 있는지 정확히 알아보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철근 구조여도 충돌은 햇겟고만
@@momosince2021 매우 얇은 철근 구조물이기 때문에 피해는 훨씬 적었을겁니다
2024 12월..잠못드는밤이 길어집니다 ..마음이 너무...................ㅜㅜ
콘크리트벽 문제는 폭발의 원인이지 사고의 원인은 아닙니다. 다만 결과론적으로, 폭발이 없었다면 피해 규모가 이정도는 아니었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의 규모를 줄잏 수 있는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죠. 댓글들이 결과를 가지고 원인인 것처럼 몰아가네요. 벽에 부딪히기전에 왜 비행기가 바퀴가 안내려온건지가 원인인건데
이게펙트
항공기는 보안목적의 외벽에 충돌한게 아니라, 활주로 끝에 설치된 모래언덕과 그 안에 설치된 콘트리트 벽과 로컬라이저에 폭팔했습니다. 해외 언론 및 유튜브들도 폭팔원인을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콘크리트벽때문에 폭팔했다고 폭팔한 원인을 분명히 말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언급이 없을까요..?너무 가습이 아프네요 정말..
랜딩기어도 못내리고 플랩도 못펼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었다면 일단 엔진 2기가 다 죽지 않고서는 저런 상황으로 내몰리지 않았겠지. 랜딩기어 내릴 시간도 없어 일단 동체착륙이라도 해야 할 정도로... 랜딩기어 내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APU(보조동력장치)가 살아있었다면 유압으로 길어야 10초 이내, 조종석 옆 수동레버로 락 푸는 중력낙하 방식은 15초 이내 정도인데 그마저도 못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었을 것. 문제는 엔진 버드스트라잌이 최초 착륙시도 시 발생했는지 고어라운드 이후 발생했는지와, 고어라운드 한 이유가 뭔지, 최초착륙시도 시에는 랜딩기어가 내려 왔었는지 등이 중요함. 엔진 2기가 다 죽었다면 고어라운드 자체가 불가능했을 테니, 최초 버드스트라잌은 몰라도 엔진 정지 자체는 고어라운드 이후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보는 게 합리적임. 새가 빨려들어가 이미 어느정도 손상된 엔진은 고어라운드를 위해 추력을 높이면 완전히 죽어버릴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그냥 착륙하는 게 정석인데... 어쨌든 고어라운드를 위해 올라가다 엔진 2기가 둘다 죽어버리는 바람에 급히 턴해서 내려왔을 가능성이 있음. 기체가 내려오고 동체착륙 하는 영상을 보면 분명 기체의 조종제어능력 자체는 살아 있었음. 어쨌거나, 터치다운 지점이 이미 활주로 중간 1/3을 넘어선 상황인데 아무 것도 모르는 앵커나 기자들이 활주로 길이가 짧다느니 인근 공항으로 갔어야 된다느니 나불대는 거 짜증남. 그럼 모든 공항 활주로 길이를 10km 이상쯤으로 해야 하나? 기체가 충돌한 구조물은 공항 울타리 담장이 아니라 활주로 양끝의 로컬라이저 안테나 시설이 설치된 흙 둔덕과 그 위의 콘크리트 구조물이었음. 울타리 블록 담장 정도였으면 그냥 뚫고 지나갔을 것임.
기장님께선 최선을 다하신것같습니다.
랜딩기어를 고의로 안내리신것같습니다.
그 이유는,
만약, 보잉 737과 같은 여객기가 두 엔진 모두 고장이(조류와의 충돌) 난 상황에서는 비행기의 제어 및 착륙이 매우 어려운 상태이지만, 경험이 많은 조종사라면 동체착륙이 더 안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활주로와 동체착륙 선택:
랜딩기어를 내리는 경우:
랜딩기어를 내리고 짧은 활주로에 착륙하려 하면 감속 거리와 공간이 부족해 활주로를 벗어날 위험이 높습니다. 추가적으로 활주로 끝에서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동체착륙의 장점:
동체착륙을 선택하면 비행기의 모든 구조가 충격을 골고루 분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짧은 활주로에서는 조종사가 속도를 줄이면서 마찰을 극대화해 멈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바다나 해변에 착륙하지 못한 이유는 급박했기 때문일까요? 비행기를 모르는 저도 그런생각을 했을것 같은데요?
진짜 결함을 떠나서 동체착륙은 일단 잘했음 동체착륙을 못받아준 활주로와 공항에대한 전수조사 필요하고 특히 옹벽이 거기에 왜있는지 조사 해야함. 착륙은 잘 했잖아
버드스트라이크로 유압장치에 손상이 있다손 치더라도 중력낙하방식은 살아있을텐데 무슨 연유 로 랜딩기어가 안나왔는지 ㄹㅇ 궁금함
@@사막의우물 영상을 본게 맞음? 바다나 해변같은 물은 표면 장력 때문에 기체가 순식간에 산산조각날 가능성이 훨씬 높았기에 시도조차 안한거임. 허드슨 강 사례는 말 그대로 기적인 거고. 영상에 나오는 전문가도 딱 잘라 말하는 데 영상이나 보고 댓글 쳐 다셈
방콕공항에서의 cctv확인이 필요하다.
북한발 대남공작 86%
(하이재킹)
반박 시 넌 간첩
조류 충돌이 어디든 있는데 이란경우는 말도 안된다 ㅠ
실제로 많긴해요
사례있어
많습니다.
뭔 조류 충돌이야 이 아오 ㅋㅋㅋㅋ 저능아들
활주로 길이는 주요 원인은 아니거 같아요 동체착륙시 활주로 중간부터 했잔아요. 아무리 길어도 중간부터 쓰면 안되죠. 급박한 상황에서 기기가 작동이 안되어서 활주로를 다 못쓴거죠. 그런논리면 자동차도 차선이 넓으면 사고가 덜나죠 어느정도 경제성 안전성 고려해서 지었을 겁니다. 물론 마지막 부분의 벽이 있어야 했는지는 의문이네요
공감합니다...
엔진이 둘 다 꺼진 상태에서
다시 급 선회하여 활주로에 중앙정렬
하시기 까지 ... 조종사분들 정말
몸부림치고 최선을 다 하셨을텐데...
통제불능의 비행기가 조금만 더
일찍 터치다운을 해줘서 활주로 시작점부터 동체가 바닥에 마찰되기
시작했었다면
조종사분들의 절규가 헛되지 않았을까..
그래도 많은 승객분들이 생존하시지
않았을까....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ㅜㅠ
그곳이 이륙하는 방향이라 있다고 합니다
기장님께서 그곳이라도 비상착륙 했다고 하네요
저 상황에 활주로가 5키로라도 제대로 멈춰겠냐 뉴스들이 생각하는게 정상이아니야
제주항공 조사해야합니다
소방처도 지역명만 앞세우고 제주항공은 언급을 조심하는 것도 그렇고
이놈의 정부 의심이 많이 갑니다
조사해 봐야 알겠지만 또 뭔 비리가 있을지 도대체 어디까지 썩은건지 이제는 겁이 납니다
MBC 기자님들, 27일 제주항공 주식 대량 매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아봐주세요.
저도 궁금합니다!!!
817도여
음모론 ㅋㅋㅋㅋㅋ pd 수첩 고고
저 주식 하는데요 그날도 장 안좋았어요... 금액도 1억 뿐이 안되구요
@@YSH-vx8qk 그래요 .... 제발 입조심들 하자구요 글챦아도 뒤숭숭한데....
어차피 블랙박스 해독해서 기장실이나 기내 상황 확인하기전까진 정확한 원인 알수없음.
무안 공항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 벽만 없어 더라도 전원 살 수 있었을 것 같아요....너무 슬픈 일이네요...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 벽이 있는 공항은 아주 드물다고 하네요..일반적으로 활주로 끝에는 항공기의 안전을 위해 비상 제동 구역(RESA, Runway End Safety Area) 또는 EMAS(Emergency Materials Arrestor System) 같은 안전 장치가 설치됩니다. 이런 시스템은 항공기가 활주로를 벗어날 경우 속도를 줄이고 충격을 흡수해 사고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무안 공항 사고와 관련해 콘크리트 벽이 문제로 지적된 것처럼, 대부분의 공항에서는 활주로 끝에 단단한 구조물을 두는 것을 지양하고, 대신 다음과 같은 대책을 채택합니다
1. 비상 제동 구역(RESA)
활주로 끝에 최소 90m~240m의 추가 공간을 확보해 항공기가 활주로를 벗어나더라도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2. EMAS(Emergency Materials Arrestor System)
활주로 끝에 설치된 특수한 경량 콘크리트 블록이나 소재로, 항공기가 들어가면 바퀴가 블록을 파괴하며 속도를 줄입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의 일부 공항에서 사용 중입니다.
Bird Strike는 흔하지만 대부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콘크리트 벽만 없었더라도...... 😭
전직기장님들 전문가들에 의하면 엔진두개다 파손되어서 최후의 수단으로 동체착륙한 가능성을 두고있는거 같네요 ㅠㅠ
수동기어는 왜안내림?기장잘못이지
항공 사고 관련 자료나 다큐를 많이 봤는데 보통 항공기는 방향을 조절하는 승강타나 랜딩 기어 같은 각종 자세 제어 도구들이 유압식으로 작동함. 근데 그 유압이 다 하나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어디 한 군데만 터져도 유압이 소실되면 조종불능상태가 됨. 최초 버드스트라이크로 엔진부에 연결된 유압부에 무리한 충격이 가해져 파열된 후에 서서히 유압이 감소, 원래대로 복행하려고 했던 기장은 갑자기 유압소실로 조종불능 상태가 되자 조종력을 더 잃기 전에 반대편 활주로로 비상동체착륙을 시도한 것임. 당연히 착륙 시점엔 유압이 모두 빠져나가서 랜딩기어는 작동이 안되고 (JAL123 사고 편처럼) 스피드 브레이크도 쓸 수 없어 유압으로 움직이는 플랩도 펼치지 못함. 그래서 하강 속도 그대로 미끄러지다 결국 충돌... 아마 이게 사고 직전 기장이 직면한 상황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추가
랜딩기어의 락을 풀어 중력식으로 내리는 방법은 당시 상황에서 항공기의 고도가 너무 낮고, 유압이 감소되어 조종간이 서서히 말을 안듣는 상태에서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음. 유압이 모두 빠져나가기 전에 랜딩기어를 내리지 않더라도 선회할 최소한의 조종력을 이용해 일단 착륙 지점에 비행기를 갖다 놓을 것인가, 아니면 랜딩기어를 내리려다가 유압이 더 낮아져 조종 불능 상태가 될 것인가. 어차피 랜딩기어를 내리고 조종불능상태가 되면 그대로 고꾸라질 뿐이니 당연히 조종이 조금이라도 가능할 때 비행기를 활주로에 갖다 놓는 것이 더 우선순위라고 판단한 것일 듯. 고도가 낮았기에 이성적인 사고를 할 시간도 너무 부족했고.
++추가의 추가
양쪽 엔진의 셧다운은 일어나지 않았을 걸로 추정. 고어라운드 복창 후 일정시간 기체가 상승했다는 건 추력이 있었다는 방증임. 다만 한쪽 엔진만으로 기체를 들어올려야 하기에 상승 속도가 느렸고 고어라운드 복창 당시 랜딩기어의 작동 이상과 동시에 유압 계통이 마비되기 시작한 걸 깨달은 기장은 빠른 시간 내에 활주로로 다시 선회해야한다는 생각 뿐이었을 것임. 이는 1차 착륙 실패 후 높게 날지 않고 곧장 재착륙을 시도했다는 항공기의 행적을 설명해 줌. 그런 상황이라면 동체착륙이나마 성공한 것이 기적에 가까운 판단이라 할 수 있음. 다만,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 구조물이 있다는 점까지는 고려하지 못했을 듯.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에휴
그동안 본 댓글 전문가들중 제일 일리있는 의견같습니다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는데 전문용어 쓰시는거 보니 전문가같으시네요
결과적으로 1차때 어찌해서든 복행안하고 착륙하는게 최선이었을듯 해서 안타깝네요 돌무더기벽만 아니었으면 절차상 이게 최선이었는데 TT
@@어스-k9p 이렇게 굉장히 기술적이고 복잡한 상황을 사고라 부르지 못하는 요즘 시국이 처참하군요...
일본뉴스에서 나온 항공사고 전문가의 사고 원인과 같습니다. 유압계통 기능 소실로 인한 수동조작불가를 꼽고 있습니다.
랜딩기어 뿐 아니라 동체착륙시 날개조정으로 공기마찰을 통한 브레이크 역활하는게 기장의 기본역활인데 이걸 안했다는걸 봐도
파이프 파손으로 인한 기름누출 이로인한 유압계통 기능상실
보잉 737-800 노르웨이공항에서도 유압기 고장으로 랜딩기어 안들어 동체착륙 심지어 어제 같은날. 이번것도 기체결함 정비결함 같다
이런상황 우리는 벌써 몇번 겪어봤잖아요. 사건축소를 위해 입맞추고 몰아가는거.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 벌써 댓글부대가 활동시작했고요.정부에서 발표하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우리는 개돼지입니다. 의심하고 의심합시다.
너무 범인찾기로가면 안될것같습니다
어찌됐건 조사는해야겠지만
천재지변에 가깝다고 봐야합니다
범인찾기로 몰아가는거죠 아무리봐도 대남공작 의심됩니다.
세월호, 이태원 때랑 하는 짓이 똑같다. 이런 사고 하나하나에 국정이 휘둘리는건 바람직하지 않다.
제주항공 엔진 문제 많아서 타지 말라는 소문이 1년전부터 돌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외국 전문가들은 랜딩기어를 충분히 내릴 수 있었는데 안 내려간 게 미스테리라 그러던데..글고 안테나 받치는 콩크리트 벽이 왜 그리 놉고 강하기 만들었는지도..이 전문가라는 양반은 누가 보냈냐?..
아예 사막에 공항을 지었어야 했다고 해라. 모든건 끝이 있는거다 항공기가 거기 까지 갈거라고 누가 예상을 하냐 그것도 반대로 내린거다. 얼마나 다급했으면 그랬을까를 조사해야지 모든 방향으로 무한정 공항 활주로를 깔아라 하는것과 뭐가 다르냐
해외 관계자들은 왜 활주로 근처에 안테나 강화 콘크리트 시설이 있냐고 지적합니다. 그러지만 않았어도 어쩌면 이런 피해는 피할수 있었을 수도...
뭔 헛소리임. 그게 이 사건이랑 뭔 상관인데
부동산경계였을듯..
@@horoes_4676 결과론적이죠 문제원인이 벽때문이 아니자나요 동체착륙을 해야했던 게 문제죠 님이 고속도로타다가 급브레이크 밟았는데 제동거리로인하여 가드레일이나 표지판 박으면 표지판책임입니까?
@@TYC365아니에요 정상적인 방향에도 같은 구조물이 있습니다.
저 콘크리트 구조물만 아니어도 사망자는 많이 줄었겠죠
저 구조물 자체는 일반적인 공항에는 잘 없는거야 같던데
활주로는 대체로 비행기 설계시 2km~3km 보는데 2km면 737은 충분하다.
그니까 한마디로 활강각도 3도를 만들려면 한참 빠졌다가 들어와야하는데, 실제로 선회반경이 짧게 되면서 그 거리를 갖지 못한거다라는거야.
그러면 유도 각도/중앙위치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다른 위치로 착륙을 하게되는거지. 그러면 사실상은 풀 쓰로틀 상태로 다시 띄울 생각으로 진입시도하는데
그거마저 못하는 무언가 상황이 있었다는 것이지. 그런데 동체 착륙을 기술적으로 잘했어. 안그럼 착륙 과정에서 이미 동체 박살날거거든...제동이 안된게 문제가된거지.
어쨋든 기장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던 이유가 있겠지 그게 미스테리고
동체착륙이 잘 된 것이 더 안타깝네요.
양쪽 엔진 고장으로 추력이 없던 것 아닐까요? 너무 작은 반경으로 선회했더라구요
그래서 수동으로 기어내릴 시간도 없지않았나 하구요
정상적인 방향으로 착륙을 했다면 벽이 아니라 철조망이 있었을 겁니다. 청주, 대구, 울산 공항은 더 짧고 벽도 있습니다.
엔진에 결함이 생긴순간 망했고.
철조망 쪽으로 시도했던 1차 착륙시도를 실패한 순간 더 최악이고
2차는 벽쪽으로 착륙을 시도했고, 랜딩기어를 수동으로 내리지도 못했고. 그마저도 중간지점에 착륙을 했네요 ;;
엔진 양쪽다 꺼졋을 확률이 90%임. 동체착륙 하려면 무조건 공중에서 최대한 시간을 끌고 속도를 줄이고 도전하는데 메이데이 하고 2분만에 내려온거보면 그것마저도 불가능할정도의 상황은 엔진이 양쪽다 꺼졋을 경우뿐.
이번 사고로 떠나신분들 하늘에서 편안히 쉬시길…
블랙박스랑 관제탑 정보랑 여러가지
정보를 다 취합해야 뭔가 원인이나 사건개요 같은게 정리될 것 같음.
지금 원인을 추측하는건 의미가 없다.
* that's Captain's Obvious comm
영상으로 천천히 보니깐 블록 담벼락에 닫기 전에 흙더미 쌓아올린 바리케이트에 충돌해서 폭발하는것 같네요. 그냥 담벼락에 충돌했으면 그냥 뚫고 나갔을거 같네요.
그렇게 보면 활주로가 아니라 옆에 풀밭으로 착륙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흙더미 옆으로 지나갔을텐데...
동체착륙 저렇게 잘하는 기장 첨봤다
기장은 최선 다했음
활주로 끝에 옹벽이 왠말?
이거는 무안공항 잘못
이륙하는 곳으로 거꾸로 들어와 착륙한 것
@@윤별-q2r 하나만 아는 것들이 제일 위험하다는 말은 진리다.
@@정구현-b2k 글 쓸때만 해도 몰랐지만 남한테 이렇게 말하는 님의 진리도 별 거 없을 듯
전문가는 아니지만 새가 원인인지 정확하지도 않고 설사 그렇다해도 새만이 원인이 아닌듯 새때문에 이렇게 긴급하게 착륙한 사례가 있었나? 그리고 시청자 제보나 여러 뉴스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하는게 수상함 실제로 시청자 제보에서도 소리가 들림 상식적으로 폭발음 땜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큼 그게 어떤 원인이던 제주공항 종사자가 쓴 글 봐도 갠적으론 제주공항 문제가 큰듯
817 광복 배추 3개 무슨 뜻인지 해명해주세요~
바퀴가 하나도 안 내려왔던 게 정말 이상함
책임자들
싹다 구속
기장님께선 최선을 다하신것같습니다.
랜딩기어를 고의로 안내리신것같습니다.
그 이유는,
만약, 보잉 737과 같은 여객기가 두 엔진 모두 고장이(조류와의 충돌) 난 상황에서는 비행기의 제어 및 착륙이 매우 어려운 상태이지만, 경험이 많은 조종사라면 동체착륙이 더 안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활주로와 동체착륙 선택:
랜딩기어를 내리는 경우:
랜딩기어를 내리고 짧은 활주로에 착륙하려 하면 감속 거리와 공간이 부족해 활주로를 벗어날 위험이 높습니다. 추가적으로 활주로 끝에서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동체착륙의 장점:
동체착륙을 선택하면 비행기의 모든 구조가 충격을 골고루 분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짧은 활주로에서는 조종사가 속도를 줄이면서 마찰을 극대화해 멈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랜딩기어 내리고 바퀴로 가는게 더 위험 하다고? 몸통우로 가는게 더 위험하지 읺냐 상식적으로
@@yongshin5701 랜딩기어가 정상작동 하는 조건에서 굳이 동체착륙할 이유가 없습니다. 고의로 안내린것 같다는 추측성 의견은 자제해주세요.
오히려 랜딩기어로 착지를 해야 타이어 + 유압 실린더의 작용으로 인해 충격 흡수에 더 유리하고, 브레이크 사용으로 landing distance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사고 영상을 보면 저속에서 양력을 극대화해주는 flaps와 landing 후 속도 줄이기 위한 에어브레이크 조차 펼쳐지지 않은 걸로 보이는데 경험 많은 베테랑 조종사가 runway approach 단계부터 이걸 놓치거나 고의로 안했을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1차 버드스트라이크로 인한 엔진 fail, 2차 전기적 요인 불량이나 유압장치 고장으로 인한 랜딩기어, 플랩 작동 불가능쪽으로 유추하는게 그나마 가능성 높다고 생각되네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공자로서 아는대로 적은겁니다.
실질적인 사고원인은 조사 결과를 기다려봐야죠.
@@yongshin5701진짜 멍청한말을 길게 쓰는것도 재주다. 자동차가 고속으로 달리다가 바퀴가 다 빠져서 없는게 빨리 슬까, 바퀴로 브레이크 밟는게 빨리슬까? 니 자동차가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해봐.
탄핵관련:817 뭐냐고
절대 안 알려주지ㅋ
작작햐 댓글 조작단아
수집한 자료들 기반으로 논리적인 시나리오:
8.59쯤: 오른쪽 엔진 기능 상실. 왼쪽 엔진은 불꽃과 급상승 실패로 보아 부분 손상된것으로 추측.
9.00쯤: 착륙 시도 중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아 착륙복행 결정.
( 2-5분이 걸리는 랜딩기어 수동개폐는 시도했을수 있으나 시간이 충분하지 않음)
9.02쯤: 착륙복행 시도 중 왼쪽 엔진도 기능 상실. 활주로 중간에서 동체 착륙.
(기수를 올린건 바람저항을 위해서 또는 벽을 보고 다시 이륙 시도한걸로 보임. 속도가 빨라서 기수를 내리면 바닥과 충돌후 비행기가 튕기거나 결국 벽은 피할수 없는 거리임. 속도를 줄이는 역할은 랜딩기어 브레이크, 엔진 역추력, 플랩 순서인데 플랩을 사용했다 하더라도 벽과 충돌은 피할수 없었음).
항공에서 비상착륙은 늘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활주로 끝에 세운 벽은 인재임. 지도를 보면 벽을 지나도 민가까지 충분한 거리가 있음.
외국 전문가들은 안테나가 서있는 저 방벽(둑)이 있으면 안된다고함...동체착륙과정은 완벽했으나..최종사고는 저 둑에 부딪히면서 사상자가 발생했으니...
허튼소리들하지마시고 흙더미(위콘크리트)구조물당장치우고 외국공항설치사례참조 재발방지위한 전공항전수조사필요시 시정조치해야한다고봄.
활주로도 짧다면서..
콘크리트 방역은 왜 그렇게 단단하게 세웠을까?
안타깝네요..
5년전 영상에
긴급회항하고 비상착륙하니마니했던 그 기체아님?
그때 국토부가 기체자체에 문제가 많던 기체라도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랜딩 기어 안 내려간 걸 확인 못한 건 아닌지?
엔진 터지고 너무 급하게 착륙 시도 한 거로 보이는데
폭발 장면 봤는데 충돌로 인한 폭발 같지가 않다는 생각은 나뿐인가?
Me
그럼 몬데? ㅋㅋ
연료를 버리지 못했는데 화재나 충돌로
폭발하면 답없지!
날개 자체가 거대한 연료통인데 충돌로
죽거나 폭발로 죽거나.. 연료도 못버릴 만큼 급박했단 소린데...
연료를 안비우고 동체 착륙이라...
거의 도박 수준이지...
동체 착륙 애쓰신 기장님 부기장님 감사합니다 부딪치지만 않았으면😢
공항의 활주로 길이가 다양한것은 다양한 비행기 사이즈 때문 인것 같은데 왜 진행자가 질문을 미리 프레임을 해서 물어보는 질문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를 모셔다 놨으면 시청자들이 견해를 듣고 이해할수 있도록 오픈엔드 질문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채널의 뉴스를 봤는데 전부다 예측만 할뿐인 상황에서 모두다 결론을 먼저 내리려고들 하네요 - 새떄문이다 활주로가 짧다느니 이런 이야기들은 무수한 말거리만 만들어낼뿐이며 시청자들에게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통해 세뇌에 가까운 정보를 전달하는것입니다. 뉴스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것이 목적이라는 것을 좀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뉴스를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탄핵관련 817 뭐죠?
mbc 뉴스에 저 추락영상중 0.1초 나옴 ㅋㅋㅋ
mbc 저 추락 하는 영상보도중 0.1초 겹쳐 나옴 ㅋㅋㅋㅋㅋ
해외 전문가는 동체 착륙 잘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활주로 끝에 로컬라이저를 세우기 위해 만든 흙무더기(위에 콘크리트 기초공사가 되어 있는)가 문제라고 하는데 취재 한번 해보시죠. 스카이 뉴스입니다.--> ua-cam.com/video/1vjMRCG7Mjg/v-deo.html
인생은
생로병사 입니다
사고는 없어야 하는데
24년 마지막 휴일
너무 안타까울따름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절대 안짧음. 그보다 짧은 곳이 더 있음. 양쪽 엔진 버드스트라익 발생
엔진 재기동 불능.
추진력이 없으니 선회 할수도 없는 상황
랜딩도 수동취급 안먹음…
어쩔수 없이 동체 착륙.
선회 할수도 없는 상황 2가지 엔진 모두 정지가 원인!!!
근데 의문은 주위에 새떼가 안보였다던데. 그럼?? 엔진 정비불량???
암튼 항철위 + 보잉사 + 미항공사고조사위원회에서 조사결과 나와야 알수 있음!!!
활주로 끝이 왜 벽이있는지
왜 벽이 있겠는지 생각좀 해봐
@@user-s37gh56e1다른 공항은
다 벽 없는데?
새랑 부딪혔다고 이렇게 심각한 손상이 발생했다는게 이해가 안감.. 정교한 군용드론 가능성도 배제하먄 안된다!평양상공에 드론 띄웠던 놈들이 사형받게된 상황에서 뭔짓은 마다하겠냐! 철저 조사하라!
드론은 무슨 드론 헛소리하지마라 진짜
민항기를 상대로 드론을 사용하면 손해만 남.. 버드스트라이크 맞을듯? 유압계동 날아가서 랜딩기어 못내리고 중력으로 내리는기능도 뭐가 걸린듯함
새모양 드론 있죠 이재명 최측근 이였던 유동규님영상 보면 비행기사고 전날 이분이 이재명은 테러 일으킬놈이라 예언했어요 나라위해서 일하는 블랙요원과윤대통령한테 뒤집어씌울거라고요 이재명을 너무 잘알기에 가능하겠죠 영상보시면 소름돋을겁니다
그 비싼 전투기도 버드스트라이크에 고장난 경우도 많고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도 그래서 동체착륙한 경우도 있는데 이건 또 무슨 분란조장이냐
@@킴민혁-z2v 평양상공에 드론 띄웠다고 사형?어이가 없네요 조사철저히 하길 바라는 마음은 동의합니다
817 뭐죠? 활주로에 흙벽 때문에 그런거같은데 무안공항 저거 안 치운자들 얘기해서 처벌해야지 무슨 새야?
벽이 있는 쪽으로 랜딩 명령하신분은 왜 가만히 있는건지.. 기자들은 그 사람을 찾아가서 인터뷰를 하면 어느정도 원인을 알수있는데.. 가만히 있으니 진짜 수상하다............. 언론은 이번에도.. 손정민 사건하고 비슷하게 움직이네..
정비불량 부터 찾아봐야죠
그저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도 끔찍한 사건이네요...
비행기가 동체 착륙하고 나서 부딪힌 구조물에 대해서 강력하게 물어봐야 합니다. 흙으로 둑을 쌓아놓은것 말입니다.
탄핵관련 : 817 😮
근데 활주로 끝에 외벽은 왜있음?? 그거 없어서 쭉 밀렸으면 모르겠다ㅜ싶던데
제조사에선 1800미터면 충분하다고 하는데....2800미터면 아주 긴 횔주로다... 아나운서 왈 인천공항에 비해 짧은 거니까 횔주로가 짧은 거네요... 이게 먼 논리여?
대구공항은 더 짧답니다
그건 정상적으로 내렸을때 얘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체착륙하는데 1800이면 산산조각이다
일반인들 궁굼증 때문에 일부러 넣은걸수도 있어요..
동체착륙도 잘했고.. 활주로도 충분했고.. 그런데 역주행이라 끝에 벽이 있었구나
오죽했으면 반대 방향으로 착륙했을까
참담한 마음이네요..
기장님이 최선을 다해서 애써주신게 느껴져서 더 슬퍼요
활주로 중간쯤에 착륙했음.
동체착륙하는데도 저 스무스 봐봐, 저 기장 백퍼 베테랑이다
공항 외벽이 아니라 착륙 유도등이 설치된 구조물로 보임
저건 어느공항이나 다 있음, 저 교수님 말씀대로 항공기가 저기까지 가는 상황은 있어서는 안되는 상황이고
다른공항은 없는데?
@@jolojijhuggjj3916뭐 그럼 일부러 갔겠냐 조류니 .....
300미터 이내면 잘부서지는 구조물로 하던데 320미터 정도에 2미터 되는 토벽에 공구리칠 한거라 규정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건 아니긴 한데 사고를 키운 원인이 된게 안타깝네요
외국 조종사출신 항튜버들은 도대체 저기에 강화콘크리트 구조물이 왜있냐며 엄청 뭐라하던데요......
@@metaljacket2000 ㅅㅂ 기자들 발표 잘못했네 둔덕에서 공항 외벽까지가 323미터고 둔덕에 로컬라이저 거리가 260정도인데 이거 불법 맞음 사고를 둔덕이 키워버렸구만...
2011년도 폴란드항공 같은기종 동체착륙하는거 보면 2km안넘고 넉근하게 착륙하더군요.. 문제는 메이데이후 너무 빨리 착륙한 원인이 뭐냐는 겁니다..
third party(s) on board
탄핵관련:817 해명좀
간첩들인가 ㄹㅇ 설명 바로해야하는데
탄핵에만 눈돌아서 선동만 하는디
817 설명이나해라
출발지가 태국이면 사망자분들 대부분이 아마도 가족, 혹은 연인일텐데 진짜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아이들도 많았을텐데 그안에서 얼마나 무서웠겠나 생각하면 7살난 자식둔 애비로서 정말 너무 가슴이 미어진다ㅠㅠ 진짜 너무 가슴아프고 하루종일 슬프다 ㅠㅠ
조류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노
그럼 새떼로 허구헌날 이런사고 나겠네
외벽이 아니고 로컬라이저 콘크리트에 부딪혔는데요.
관제탑 통신 부분을 조사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유족들 심정 참.... 청천벽력이 따로 없죠...
817 뭐냐??
817 관련해서 방송국에서 해명해야될거 같은데?
커뮤니티 사이트에 817 관련글 본 사람만 수십만 명임
모르는 척 이악물고 하기엔 사건이 커졌는데?
본사람이 많은데도 애네들이 하겠냐? 아직도 애네를 모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베에서 나온 건데 그걸 해명해야 할정도로 그 사이트가 신뢰란 게 있음요?
@@soeasy1mbc공식 방송에서 나온건데요? mbc가 일베임??
@@soeasy1 ㅋㅋㅋㅋmbc공식뉴스 영상에서 버젓이 송출됐는데 뭔 일베드립
믿어야 할건 안믿고 안믿어야 할건 믿는 2찍 지능 볼 필요 없을듯. 손에 왕자 그린놈도 찍는데 뭔들..
버드스트라이크가 동체착륙의 원인이 아니라 회항 대기비행도 못할 엔진결함이 원인이란다 내가 30년간 네셔널지오그래픽 히스토리채널등 비행기 사고관련 고장사례등 버드스트라이크 영상 기장 인터뷰를 봐도 사고 원인은 버스사이트는 아니다 조용해라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네 랜딩기어를 그냥 내리고 시도하면 더 좋았잖아
랜딩기어 착륙 20분전에 피는데 그거 왜 안펴졌는지부터 밝혀야지. 자꾸 200미터 상공서 버드스트라이크 난게 원인이다 하는데 랜딩기어는 그 훨씬 전에 펴야하고 관제사는 어떻게 했고 기장 판단은 왜 그랬는지 그거 파고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공중폭발한것도아니고
착륙시도전에관제탑과의교신이필수적인데 ᆢ
그내용이중요한데보도하는데가없네
교신한관제사는그내용을알것아닌가?
그내용부터가조사시점이아닌가?
비행기의원인도알수있고ᆢ
토목 배우고있는 사람 입장에서 비행기가 부딪친 저 둔덕이 가장큰 문제 였다고 봄 부딪친 그 둔덕만 아니였다면 그 뒤는 논밭이였고... 결과론적인거지만 저 둔덕만 없었다면 조금은 달랐을까 싶은 생각이여서 끄적여봅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항공기 이착륙 운항의 활주로 거리를 논할께아니라 이러한 사고에 대한 안전확보에 대한 논의를 해야하는게 맞을 듯...
817
아무리 추락사를 봐도 비행기가 저렇게 폭발하는거는 드문경우인데
메이데이가 나올정도면..매년 새 들이박는 사고가 200건이상인데
여러개의 동영상 추락사고를 봤는데 이렇게 펑 하고 터지는건 처음봤다
See
817이 뭐여???
저기다 벽설치 왜한거야? 벽땜에 죽었네
817해명해라
그래요 817 진짜 뭡니까? 간첩방송 입니까? 정말 세상이 무서워질렵니다. 초등학교 5학년으로서 이 나라의 미래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제발 정신차리시길...
수동으로 랜딩기어를 내리지 못할 만큼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는 말씀은 이해하기는 좀 어려움. 두번째 착륙시도 였다는데 ...
엔진이 둘다 작동 안한다 해도 랜딩기어 내려지며는 충분히 착륙가능성 있는데, 엔진하나 살아있잖아. 날씨도 그렇게 좋은데? 바람도 2노트? 737최대 측풍허가 30Knot 거든, 근데 활주로 중간에서 착지를 시작했고, 착지속도가 엄청 빠른걸로 알고있음.
무안이 활주로가 짧은건 아니죠 우리나라 공항중에 중간정도 사이즈이니깐.. 마지막 흙벽이 왜 있었는지가 의문 입니다.
지금 가장 궁금한점이
1. 첫착륙 시도 실패의 이유. (랜딩기어 때문인지? 아니라면 실패후 복행시 랜딩기어를 리트랙션 한건지)
2. 두번째 착륙 시도시 발생 된걸로 예측되는 듀얼엔진 셧다운의 시점.
3. 동체 착륙시, 엔진두개다 완전 셧다운되어 글라이딩 (활공비행) 상태로 착륙을 한건지?
third party(s) on board
공영방송이면 질문 좀 가려가면서 해라.
새들이 어디로 튈지 어떻게 아냐?더 빨리, 더 미리 알려주면 새들이 줄맞추어 피해준다냐? 저 스크립트를 읽고 있는 아나운서가 참....
대구 2.7 청주 2.7 이라고 하던데요 무안 2.8
교수건 기장이건 정부조사 나올때까지 말조심
랜딩기어 관한 다른 사고들영상봤는데 활주로가문제가아니고 비행기앞쪽이 브레이크식으로활주로 안닿은게 사고가크게난거아닌가싶은데요
삼가고인명복을빕니다
동의힙니다. 기체 전체가 지면에 닿았다면, 지면에 닿은 지점이 이미 중간지점 넘어갔다고 하는데 애초 랜딩기어가 없으니 브레이크를 잡기 위한 노력을 시도했어야 한다고 봅니디. 이런 때 써야하는데
하필 수동조작은 왜 안되어서 사고를 키웠는지도 조사해봐야 합니다.
외벽이라뇨. 외벽 맞아요?????
mbc 탄핵관련817
분석은 언제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