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촬영당시때만 해도 너무 바쁘고 힘들어 자료를 찾아볼 생각도 못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 자료가 있었네요 많은 분들 도움으로 잘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벌써 다녀온지 10년이나 되었네요. 저 당시에는 너무 아무생각없이 갔다온것 같네요 그립습니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시에라산맥하면 398번도로 남과 북 옆으로 이여지는 산맥이기도 하죠 제가 7년동안 산호세에 거주하면서 사진촬영겸 켈리포니아와 네바다주에 잇는 오지도로 여행을 많이 다녓던 생각이 남니다. 운전하면서 시에라 산맥을 바라 보면서 한번은 꼭 가봐야겟다 햇는데 다리 하체가 약한 조건 때문에 올라가지 못햇죠. 그래서 저는 자동차로 올라 갈 수 있는 산 도로길만 다녔는데 서부 쪽엔 자동차로 이용이 가능한 산, 오지 도로가 많이 있어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하죠. 어쨋든 부럽습니다 ㅎ
2015년에 이곳을 걸었던 감격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자신에게 참 잘했다고 토닥여주는 것이 바로 JMT를 완주했다는 것입니다. 기회는 오는것이 아니라 만든다는 말대로 기회를 만들어 한번쯤 가보라고 강추하는 곳입니다. 물론 힘들지만 받는 감동은 그 몇배이지요.
이런 공신력있는 티비체널에서 나를 표현할때 "나도"라고 하기보단 "저도" 라고 하는게 훨씬 좋지 않을까요? 현실에서 이 작은차이를 기분 안나빠할 사람 있을지.. 자기보다 한참 어린 사람이 예기를 하면서 저도 라고 안하고 나도 라고 말하면 화내거나 속으로 언짠하할 분들 많을텐대? 에휴...아나운서나 공신력있는 티비컨텐츠가 유투브컨도 아니고..참..
너무나 아름다운 John Muir trail에서 영상을 저정도밖에 촬영못하다니 정말 한심합니다. 물론 카메라들고 따라 가는게 힘은 들지만 기왕 돈들이고 시간내서 촬영을 하는데 그 수많은 아름다운 장면은 다 빼먹고 저게뭡니까? 그리고 시청자들이 남의 똥싸는거, 발바닥에 물집에서 물빼는거까지 화면 가득히 봐야 합니까? 카메라맨 당신 돌았소? 개인이 촬영한 유투브영상만봐도 이것보다 아름다운 영상들이 넘쳐납니다. 힘들여서 돈낭비 한다고 수고했습니다.
무슨 트레일을 한국식으로 때지어 다녀.. 그러니까 한국사람들이 욕먹지... 원래 이런데는 혼자 아니면 많으면 2명이 하는거고 자연과 조용함을 느끼는건데... 때지어 다니면서 깔깔떠들고 시끄럽게 하고 다니고... 싫다... 그리고 프레임 텐트뭐야 무슨 여기가 한국 글램핑 싸이트야 ? 저무거운 스토브며 ... 한숨나온다..길걷던 한국 할머니 얼마나 챙피했으면 "한국사람 이세요" 이러는데 "야야 굿럭" 이러냐.
댓글들보니 관종, 애정결핍들 많기도하네. 길을 걷는건 그따위 자랑하라고 길이있는건 아니다. 그런 사람은 100번 걸어도 안변해. 그냥 가식하지말고 침묵해라. 한국인들은 이래서 토나오는 족속들이야. 어떤 행위와 사물, 언행의 본질과 진리를 추구하는게 아니라 단지 수박 겉핥기식 가치관을 자랑하듯이 착각속에 살다 한 많은 삶을 억울한 듯이 마무리하지. 같잖다...
![[영상앨범 산] 황홀한 풍경의 유럽 알프스 트루드몽블랑, 꿈의 등반을 향해(방구석 명산시리즈★) | “투르드 몽블랑 (1부) 유럽의 지붕 위를 거닐다”(KBS 151011 방송)](/img/n.gif)
저때 막내였던 내 동생 재민이가 어느새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애기 아빠가 되어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찡하네. 존뮤어도 저렇게 멋지게 완주했던 동생이니 앞으로도 잘 해 나아갈 것이라 생각하고, 늘 응원하고 사랑해 동생!
19😂:27 😂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촬영당시때만 해도 너무 바쁘고 힘들어 자료를 찾아볼 생각도 못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 자료가 있었네요
많은 분들 도움으로 잘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벌써 다녀온지 10년이나 되었네요.
저 당시에는 너무 아무생각없이 갔다온것 같네요
그립습니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카메라 담당자 분들에게 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
"천 수레의 책을 읽는 것보다 산에 한번 가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을 남겼던 존 뮤어. 그의 이름을 따라 지은 트래킹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
1999년과 2000년에 휘트니 마운틴 오른 기억이 새롭습니다.
존 뮤어 트레일 완주 하려다가 몸무게가 너무 불어나서 관절고장으로 포기하여 늘 아쉬움이 남았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대단히 멋진 영상 KBS 다큐만이 보여주는
감사한 영상 잘 경청하고 갑니다...
멋진 분들, 멋진 여행, 멋진 프로그램입니다. 부럽습니다.
다시 한번 또 가고 싶어요. John Muir Trail and the Whitney Summit will always with me.
대자연을 통한 고난의 인간승리를 보여주는군요.
빠져들게 하는 나레이터 덕분에 힘든여정을 함께하면서 경이로운 자연을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그 유명한 JMT를... 너무 멋져요. 한때 관련 영상 많이 찾아 봤었는데 너무 좋네요. 47분이 휘리릭 지나갔어요. 너무 가슴 벅차고 웅장합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
시에라산맥하면 398번도로 남과 북 옆으로 이여지는 산맥이기도 하죠
제가 7년동안 산호세에 거주하면서 사진촬영겸 켈리포니아와
네바다주에 잇는 오지도로 여행을 많이 다녓던 생각이 남니다.
운전하면서 시에라 산맥을 바라 보면서 한번은 꼭 가봐야겟다 햇는데
다리 하체가 약한 조건 때문에 올라가지 못햇죠.
그래서 저는 자동차로 올라 갈 수 있는 산 도로길만 다녔는데
서부 쪽엔 자동차로 이용이 가능한 산, 오지 도로가 많이 있어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하죠.
어쨋든 부럽습니다 ㅎ
저도 꼭 도전해보고 싶네요
자연의 경이로움도 몸으로
느껴보면서!!
아름답다 못해 경이롭네요... 사방에 저런 뷰를 보며 20일간 걷는 기분은 정말 황홀할것같네요😃 돈만 많으면 퇴사하고 저런데 다니고싶네요...아 나 돈없지...언능씻고 자고 낼 출근이나 해야지..😭
나중 갈겁니다
@@장은실-g6m 모기 엄청 많아요.
꼭 돈많다고 이런곳을 가는건 아닐꺼예요. 자신을 위한 투자지요. 이다음 늙었을때 뒤를 돌아보면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것들을 위해..
@@karinnanj 다행이네요 모기핑계대고안가야지ㅋㅋ
근데저런고지대에도 모기가있나보네요
댓글 읽다가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웃픈 현실에 공감합니다.😥
전 존무어 트레일보다 스위스 미봉 트레킹 ㅠㅠ
하룻밤은 캠프 홀드리오에서 야영이 버킷입니다😭
참,,,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성실한 트래킹 분들... 잘 어울립니다.
언제 저도 짧게 잡아서라도, 몇달에 걸쳐서라도 천천히 자신을 잊는 그 길을 걷고 싶네요....
부럽네요.... 항상 그 무엇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그 경험 꼭 간직하시길~~~
언젠가 한 번은 꼭 해보고 싶습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2015년에 이곳을 걸었던 감격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자신에게 참 잘했다고 토닥여주는 것이 바로 JMT를 완주했다는 것입니다.
기회는 오는것이 아니라 만든다는 말대로 기회를 만들어 한번쯤 가보라고 강추하는 곳입니다. 물론 힘들지만 받는 감동은 그 몇배이지요.
부러워요
오 ㅡ대단하시굼요
트레킹 다큐의 한을 풀어주네요....끝내줍니다...멋있고, 부럽군요!!
완주를 축하합니다.
배경과음악은 더없이 잘 어울립니다.
갈수는 없고 그저눈으로만 행복 합니다~~~♡
대단한 한국인 들이세요.
나는 저근처에는 자주 가봤고 죤 뮤어 탐험로는 오래전 미국에 올때부터 알았지만, 엄두도 못냈던 지역인데요..
정말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의미있는 좋은 영상! 다들 수고들 엄청 하셨습니다
옛날 수요기획에서 방영했던...
다시 올려 주어 감사합니다😲
부럽다.그리고 경이롭다 언젠간 꼭 한번은 가보고 싶다
저도 저곳을 걸으면 어떤 모습을 보일지 내심 궁금해지네요.무엇하나 편하지 않은것들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즐겨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기다려집니다.
와 멋져요. 내맘이 왜 설레이지?ㅋ이 코스는 극강 힘들듯 하네요.
자기전에 한편보고 자러갑니다
Good job!
Well done.
You should try Pacific Crest Trail all the way.(I did 1988 through)
거칠고 황량한 자연, 경이롭습니다
영상으로보고 가려고 추진중인데 보아하니 거의 천리행군하는것 같네요.
천리행군ㆍㆍ특전사용어죠?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꼭 여기를 걸어야만 나의 한계를 넘어서는 건 아니라는 걸 이제는 압니다. 나의 존 뮤어 트레일은 내 안에 있으니까요. 그래도 역시 가보고 싶기는 하네요. 한계에 도전이 아니라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고 싶어서 말이죠.
영상을 통해 소망하던 마음을 풉니다. 저도 그 길을 걸어갈 꿈을 꾸며 말이죠
난 다음주에 쟌뮤어 하러 따납니다. ^^
20일간 쟌 뮤어 트레일을 47분만에 끝낸것이 무지 아쉽네요.
좀 뭔가 아쉽지만,도전하신분들에게 갈채를 보냄니다.
카메라감독님 엄청 고생하셨겠네요.
쟌 뮤어 트레일이 황량한 사막처럼 가는곳인지 몰랐어요.
그져,울창한 숲속을 하이킹이라 상상했는데 아니네요.
멋진 영상 고맙습니다.
예약하는게 어렵죠. 코로나만 아니면 가보고싶네요. ㅎㅎ
정말 경이와 찬탄과 감동 그리고 고행이 고행이 아닌 고행의 트레일이죠.
개인적으로는 세계최고의 트레일!
이제는 세월 앞에 추억과 동경의 트레일!
지금이 기회 입니다.
내년이면 maybe too late!
멋지다!
낚시 이곳으로 자주갑니다.. 송어 매운탕 크..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멋지군요. So Cool
Everest base에서 72 생일 파티를 porter들과 함께....
올해 74세, 자신이없네요
짐이 문제, porter가 없기에
죽기전에 가보고 싶네요
할렐루야^^
공수래 공수거인것을...
부럽당 !
샬-롬 kbs^^!^^
죽기전에 꼭 간다!
꼭 가보세요. 후회 없을 거예요.
모기와의 싸움
택건아~~ 지금도 오레건주에서 지내고 있니?
who is taking the video? nice job!
제자신은나이를너무지나지만 너무부럼고 장하십니다 더늦게전에시작하세요 저는원해도 할수가업는세상이었죠 참부럼습니다 화이팅
넘 힘들거 같음.
지리산 종주는 도전해보고 픔..ㅎ
가고 싶다
곰과 조우하게되면 어떤 대책이 있나요?
우리나라는 이런 비숫한곳 없나요?.ㅠㅠ
공룡능선
가고보 싶은데 짐을 다 들고 다녀야 되니까.. 산티아고 순례길에서는 6키로정도 메고 다녔는데 20키로는 진짜 무리.
350키로에요 ㅎㅎ
@@걷는즐거움-i7p ㅋㅋ 가방 무게요 ㅋㅋ6kg
아하ㅋㅋ 제눈이왜이러죠? ㅋㅋ 저긴 보통 가볍게해서 10키로 조금더 되게 다니는거같아요. 그래도 무겁지요
카메라맨 상주세요
지구 위의 우주 여행 같은 느낌
이런 거 볼 때마다 단군 할아재가 부동산 사기 당했다는 말이 왜 이렇게 슬프냐... ㅠㅠ
부동산 사기ㅋㅋㅋㅋ 웃프네요
저기는 얼마나 좋을까..
잘봤습니다.부럽네요. 나는 배낭 무게를 감당 못하것네
don't ask 'where are you from?' at 16:00 just because they are not white.
다 멋지고 경이로운데..
산행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없어 보는 것이.. 그냥 노동으로 보이네요.. 한국인들의 성격이나 특성이 보인다고 해야 하나....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여유로운 산행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찾아봄:
Mt. 백두 - 2,744 m; Mt. 지리 - 1,696 m; Mt. 휘트니 - 4,421 m; Mt. 에베레스트 - 8,849 m
백두산에 지리산을 얹으면 휘트니산높이고 휘트니산 두개를 쌓으면 에베레스트네.
미친 에베레스트
지리는 1,915m 입니다
쓸데없는계산인데 뜬금없이웃기네
@@mgyn8148 아...그럼 저분계산이 안맞잖아요 모른척좀
대륙이 대륙인 이유.
한국도 백두대간 트레일이 제대로 세팅되어 정착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공신력있는 티비체널에서 나를 표현할때 "나도"라고 하기보단 "저도" 라고 하는게 훨씬 좋지 않을까요?
현실에서 이 작은차이를 기분 안나빠할 사람 있을지.. 자기보다 한참 어린 사람이 예기를 하면서 저도 라고 안하고
나도 라고 말하면 화내거나 속으로 언짠하할 분들 많을텐대? 에휴...아나운서나 공신력있는 티비컨텐츠가 유투브컨도 아니고..참..
특전사 가면 공짜로 천리행군 할수있죠 군대들 가세요 캠핑도 덤으로 공짜
군침이 싹 도노 ㅗㅜㅑ...
12:53
13:31
28:00
이걸 3~4일 만에 돌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인간이 맞나??
좋은데 하루에 너무 많이 걷는다 시간 여유 잇으니 간건데 가서 시간도 없이 급히 가는것도 좀 그러네
70
ㅊ
누가이거 가르쳤어....
너무나 아름다운 John Muir trail에서 영상을 저정도밖에 촬영못하다니 정말 한심합니다. 물론 카메라들고 따라 가는게 힘은 들지만 기왕 돈들이고 시간내서 촬영을 하는데 그 수많은 아름다운 장면은 다 빼먹고 저게뭡니까? 그리고 시청자들이 남의 똥싸는거, 발바닥에 물집에서 물빼는거까지 화면 가득히 봐야 합니까? 카메라맨 당신 돌았소? 개인이 촬영한 유투브영상만봐도 이것보다 아름다운 영상들이 넘쳐납니다. 힘들여서 돈낭비 한다고 수고했습니다.
틀ㅋ꼰ㅋ
틀니는 자기전에 빼고주무세요 어르신
@@YelouRainjer 초면에 무례하십니다
@
yukony2k 님 댓글같이 무례한건 안보이는데요?
틀니 10년 압수
무슨 트레일을 한국식으로 때지어 다녀.. 그러니까 한국사람들이 욕먹지... 원래 이런데는 혼자 아니면 많으면 2명이 하는거고 자연과 조용함을 느끼는건데... 때지어 다니면서 깔깔떠들고 시끄럽게 하고 다니고... 싫다... 그리고 프레임 텐트뭐야 무슨 여기가 한국 글램핑 싸이트야 ? 저무거운 스토브며 ... 한숨나온다..길걷던 한국 할머니 얼마나 챙피했으면 "한국사람 이세요" 이러는데 "야야 굿럭" 이러냐.
곰 때문에 혼자는 비추입니다. 세 명, 최소 둘이 다니라고 하더이다.
동감
잘 해봐라
댓글들보니 관종, 애정결핍들 많기도하네.
길을 걷는건 그따위 자랑하라고 길이있는건 아니다. 그런 사람은 100번 걸어도 안변해. 그냥 가식하지말고 침묵해라.
한국인들은 이래서 토나오는 족속들이야. 어떤 행위와 사물, 언행의 본질과 진리를 추구하는게 아니라 단지 수박 겉핥기식 가치관을 자랑하듯이 착각속에 살다 한 많은 삶을 억울한 듯이 마무리하지.
같잖다...
특전사 천리행군이 400키로지요ㆍ그것도 산으로ᆢ근데 북한군 특수대들은 3천리랍니다ㆍ일년에 한번 겨울에요ㆍ
영상보면서 느낀것은 유사시 남 북 비교되는군요ㆍ
그래 니들은 먹고 살만 한가보구나.. 자연이 좋지? 자연에서 벼락이나 맞아 봐라. 좋은가. 낙석 맞고 대거리 터져 봐라 그거도 자연이다., 나는 오늘도 하루를 벌어야 산다,.
평생 하루벌어 사는 인생 살겠네 ㅋㅋ 말하는꼬라지 보니 ㅋㅋㅋ
당신도 나중에 가게될거예요 자연은 우리를 겸손하게하고 쉬게한답니다
얼마나 사랑을 못받고 평생 불행하기만 해야 사람이 이렇게 삐뚤어질수 있을까요... 가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