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다큐 그자체이네요 눈물이날만큼 감동됩니다🙇♀️🙇♀️🙇♀️
아니 카메라들고 똑같이 따라가신분은 어떠한 삶을 사신건가요 ㄷㄷㄷ
이 길을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은 다시봐도 가슴이 뛰네요ㅎㅎ
해피트레일~~
아, 눈물 난다. 말 없을 때 말 없고, 말 있을 때 말 있는 세찢다 다큐.. 구성도 "헤어질 결심"이든 어느 영화이든 훌쩍 넘어서는..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도전, 완주하지 못한 84%의 사람들도 완주한 사람들 만큼이나 멋집니다. 나의 삶이 무엇인지 가닥을 잡아 볼 수 있을 것 같은 그 길을 걸어보고 싶네요.
KBS의 이렇게 취재했다 라는 코너도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취재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한번뿐인 인생 멋지게 사는 것을보니
부럽기 하고, 좋아 보이네요~
이곳은 마음으로 걸어보고 싶네요!
대단합니다. 몇번봐도 감동입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촬영하시고 이렇게 좋은 다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례자의 길 같군요
지극한 외로움과 고독을 견디며
무엇을 얻으려는가?
제 나름의 삶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며
삶의 가치를 깨우치기를 바랄게요
나 영상 보면서 너무 황홀하고 기뻐서 눈물이 나요... ㅠㅠ
이 편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저도 도전해보려고 책도 보고 여러 영상도 보았지만 정말 힘들어보여서 도전조차도 어렵습니다 나오는분들 정말대단합니다
저 까마득하게 멀고 험한 길을 갔다는것만 해도 얼마나 자부심 가질만한 일인지 알 듯 합니다
그 길위에서 만나는 수많은 인연과 헤어짐의 반복은 우리가 인간의 생을 왜 '여정' 에 빗대어 표현하는지
보여주는 한 장면이겠지요.
저고 요즘 pct 도전에 꿈꾸고 있습니다
몇년을 준비 해서 한번 도전해 볼려고요
요즘 에팔레치아 산행으로 몸을 다지고 있는데
나이드신 분들 보면서 희망을 얻었습니다
인간의 의지와 정신력에 한계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좀 놀란 것은 이런 다큐를 하겠다고 기획한 사람의 의지와 끝까지 촬영을 한 촬영팀인데, 그로 인해 PCT란 것이 이 세상에 존재함을 알게되었네여,
촬영팀의 노고로 수많은 사람들이 간접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다큐 정말 훌륭합니다.노고에 감사합니다
10:58 가장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어떤 인생이든 한 권의 책으로 엮을 수 있다. 길을 걷는 분이라면 모두 공감하실 그런 문장.
본방할때 정말 재밌게 봤던 다큐였는데 유튜브에 올라왔네요ㅠㅠ 감사합니다
kbs 다큐팀에게 감사함을 드립니다.촬영하시는일이 더힘드실텐데요.뒤에 팀원들 소개도 올려주시면 합니다.
멋진 다큐입니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체널..굿..
선댓글 후 감상..
이런 좋은다큐를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고싶은곳.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참으로 의미 깊고 멋있고 아름답고, 그리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금 보고 감동받아 글 남깁니다 마음으로 먼저 도전해봅니다
예전에 tv에서 보고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대단하다
2017년에 이거 하다가 진짜 죽을뻔 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그립네요
@@user-ix8rg8mt6p the bridge of gods까지만 했습니다. 캘리구간에서 박테리아에 감염된 것 때문에 시간을 너무 뺐겨서요.
님,안타깝군요 의지와 상관 없이 꿈을 접으셨네요,내용을 끝까지보니 하늘이 허락을 해야 하는데 운이 따르지 않았나 봅니다, 저는 그저 부럽습니다,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 도전해보고 싶다.
장애아들을 다 키우고 난뒤 70세의 노구로 걸었던 분을 보니 눈시울이 뜨거워지더군요. 이런 좋은 영상은 이제 KBS에서 보기 힘들겠군요
PCT는 로키산맥이 아니라 캘리포니아의 시에라네바다 산맥과 오레곤 와싱턴의 캐스캐이드 산맥을 따라갑니다. PCT 코스에 로키산맥은 없습니다
파이팅 👍 꿀잼 화이팅 하세요
Awesome
로키산맥이 아니고 시에라네바다 산맥이 맞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캘리포니아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이고
그 위인 오레건 - 워싱턴 구간은 '캐스캐이드 산맥'입니다.
CASCADE (계단식 폭포) - 화산이 연속해서 있기 때문.
야, 정말로 대단하다 ~~!!!!
Pacific crest trail 영화 wild
🙌🙌🙌
다큐 잘 봤습니다.. 혹시 43분부터 나오는 노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와우! 6달만에 완주해도 빠른거라던데 5달 남짓에 완주라니..
47:00 에 나오는 배경음악이 뭔지 아시는분?
썸네일에 4.285 km 라고? 4,285 km 겠지!
PCT 로키산맥이 아닌데요. 주로 Sierra 산맥을 타고 가는데요 ㅠㅠ
4.285km가 아니고 4,285km 아닌가요?
감명깊게 봤습니다. 또다른 나를 위한 도전~ 하지만 전 가족이란 단어가 나를 위한 도전보다 더 값지네요~ 전 가족을 사랑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지 않고 나만을 위해 떠나는 여행은 좀 아쉽습니다. 근데 나를 위한 도전을 왜 순례라고 하는지... 순례의 사전적의미는 [순례(巡禮, 영어: pilgrimage)는 종교적 의무 또는 신앙 고취의 목적으로 하는 여행을 말한다.] 입니다. 좀 의미가 다른데 적용된거 같습니다.
😓
솔직히 pct는 거칠고 험한 야생수준은 아니고 포기안 할 끈기만 있으면 고령자도 할 만한 코스이고 눈물나게 감동, 외로움과 고독, 순례....이런 코드는 아닌데 다큐를 진짜 그럴 듯하게 잘 만든 듯
유승민
이 지역은 절대 혼자 가면 안됨..
불곰이 출연하는 곳이라 죽기 십상...
구태여 혼자 가야 한다면 권총은 안되고
슬러그탄 쓰는 단총 하나 정도 휴대해야..
엽총 개머리판 제거한 것...단총...
지금도 미국에선 곰에게 죽는 사람들이 많음...
텐트를 치더라도 기본적으로 곰을 방어할
울타리 정도 필요함...
트레킹이 뭔?? 순례길
이걸 순례라고 이름 붙인 이유가 뭐야? 도보여행과 순례가 도대체 뭔 상관인가? 느끼는 감정이 비슷하다고? 뭐가? 그저 제목 이상하게 만들어서 독자들 끌어들이려는 상술에 지나지 않는다. 순례자의 길이란, 이런 육신적 고통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위해서 자신이 희생하는, 다른 이들이 알아주던 안 알아주던, 바로 그길이야. 이런 자신을 위한 방법이고. 순례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2023년 11월 KBS가 선보이는 대기획 "인간-신세계로부터" 4부작. 르네상스 이후 미술과 인간에 관한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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