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평가 문학 전문항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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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02

  • @beomjaka
    @beomjaka  2 місяці тому +30

    정말 문학은 제가 영상에서 말한 대로 하면 성적이 안 오를 수가 없어요.. 이번 7, 8월 달에 꼭 이 영상에서 말한 대로 공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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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진-j9w
      @조민진-j9w 2 місяці тому +1

      작가님 독서 파트에서 눈과생각의 속도를 일치 시키라는데 이때 생각은 뭘 말 하는건가요??
      작가님 말고도 국일만 읽은 사람중 이해하신분은 답변 주탁드려요

    • @이진형-y7n
      @이진형-y7n 2 місяці тому

      ​@@조민진-j9w 지금 눈으로 보고있는 문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한 상태(생각)로 그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라는 뜻이에요

    • @배서은-m4g
      @배서은-m4g 2 місяці тому

      @@이진형-y7n저도 궁금한 게 있는데요! 읽을 때 표시하지 말라구 하셨는데 예를 들어서 지문이 이해가 잘 안 돼서 표를 그리는 것 정도는 괜찮을까요? 실제 시험칠 때도 잘 이해가 안 된다면 이렇게 해도 될까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

    • @이진형-y7n
      @이진형-y7n 2 місяці тому

      @@배서은-m4g 2025 국일만 52페이지에 2번을 보시면 그에 대한 답이 될것 같아요. 결국 머리를 자극해서 스스로 고차원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해요. 지문을 정보로 받아들이지 않고 문장을 하나씩 이해해내면 사실 기억하고 처리해야할 정보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요. 표 형식으로 이해하는게 편하시다면 머릿속에 표를 이미지화하는 연습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배서은-m4g
      @배서은-m4g 2 місяці тому

      @@이진형-y7n 오 그런 방법이 있겠네요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몽이-g1d
    @에몽이-g1d 2 місяці тому +3

    진짜 개인적으로 이 해설은 유료로 만들어야한다..

  • @xotsidsid
    @xotsidsid 2 місяці тому +3

    작가님!! 독서에 이어 좋은 해설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지금부터라도 작가님 방법대로 공부해서 꼭 성적 올려보겠습니다,,,,

  • @뚜께
    @뚜께 2 місяці тому +2

    1:01:17 이 학문의 수고로움이 농부들의 고생에 비할바가 아닌것에 대해서는 심찬우선생님은 농부들의 고생이 더 큰것으로 해설하셨는데 ㅠㅠ 둘 다 해석이 가능한부분으로 봐야할까여..

    • @junse6767
      @junse6767 2 місяці тому

      농부의 고생이 더크다고 하는의미로 쓴거같네요

    • @뚜께
      @뚜께 2 місяці тому

      @@junse6767 근데 범작가님의 해설도 그렇게 볼수도있을거같아서.. ㅠ 이중적의미겠죠?

    • @junse6767
      @junse6767 2 місяці тому

      @@뚜께 작가 입장에서 보면 간단하게 농사보다 공부가 더쉽고 얻는게 많은데 왜 안하냐라고 하는거같아요

  • @드드르
    @드드르 18 днів тому

    29번에서 날짐승을 아버지라고 생각하면 그것이 돌아온다면 인물이 처한 문제 상황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 아닌가요 ?ㅠㅠ

  • @Design_mico
    @Design_mico 16 днів тому

    영상 보길 너무 잘한거 같다… 쿠ㅜㅜㅜㅜㅡ감사합니다 ㅠㅠ

  • @박준재-w3i
    @박준재-w3i 2 місяці тому +2

    안녕하세요 국일만 노베 독서편 3회독하고 있습니다. 책의 오류인지 제가 잘못 이해했는지 의문이 생겨 여쭤보려고합니다. 근수축력 지문에 2번 그래프 문제입니다. 운동강도가 올라감에 따라 근섬유 사용 비율이 지근섬유 > a형 > b형 순으로 추가적으로 동원되는데, 1번~5번 선지 모두 a형 속근섬유와 b속근섬유 그래프 상 표시가 서로 바뀐 것 아닙니까?

    • @beomjaka
      @beomjaka  2 місяці тому +1

      네네 맞습니다 ㅜㅜ 해당 오류는 제가 인지했고 2달전에 교체해놓았는데 아마 그전 책이신 거 같아요ㅜㅜ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ㅜㅜ 앞으로 좀 더 정확한 교재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박준재-w3i
      @박준재-w3i 2 місяці тому

      @@beomjaka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범작가님😃

  • @Cla-x6x
    @Cla-x6x 2 місяці тому +2

    범쌤 근데 왜 현대소설 아버지의 땅에서 ‘광주리를 머리에 인 어머니가-‘랑 ’저것 봐라이. 날짐승도-‘ 부분을 화자의 “회상”이라고 확신하시나요? 회상은 지난 일을 상기시키는 거잖아요. 즉 이미 화자가 경험을 한 일이라는 건데 아닐수도 있지 않나요? 그저 화자가 현재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상상“이라고 보는 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 @Cla-x6x
      @Cla-x6x 2 місяці тому

      궁금해서 정신이 나갈 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국일만도 다 사고 유튜브도 꼬박꼬박 보고 블로그까지 너무 질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려요 사랑해요

    • @최다윤-w6n
      @최다윤-w6n Місяць тому

      대신 답변 하자면.. ‘광주를 머리에 인 어머니가-‘가 까지는 회상으로 볼 여지는 있어요. 광주를 머리에 인 어머니의 모습을 과거에 봤었고 그게 떠오른 것일 수도 있겠죠. (그 장면에서 뒤따라 오는 사내의 모습이 과거의 장면과 상상이 뒤섞인 것일수도).. 그런데 ’저것 봐라이. 날 짐승도-‘ 이후부분은 말씀하신 것처럼 상상으로 보는 게 좋겠네요.
      그리고 국일만 문학을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은 회상과 상상을 유사한 범주로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해설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고. 아무래도 상상이라는 것자체가 ’우리가 보고 경험한 것‘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니까, 회상과 상상을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기억이나 어떠한 작은 지식, 장면이 새로운 아이디어나 생각을 촉발해서 상상하게 된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 @snue3268
    @snue3268 2 місяці тому +1

    작가님! 29번에서 날짐승을 아버지로 해석하고 그 후 ’저만치‘ 웬 사내(아버지)가
    화자를 응시하며 구부정하게 ‘서있었다.‘ 정도를 보고 저 장면 안에서 날짐승은 아버지를 비유적으로 가르키는걸테니까 시간과 공간에 관여된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2번을 찍었는데요..ㅠ 날짐승을 그냥 빗대어 표현한 단어정도로만 봐야하지 뒤에 나오는 아버지 형상과 모습을 다 엮어서 봐도 시간과 공간에 관여된다고 볼 수는 없는건가요? 마지막 2문단 지문이 봐도 어렵네요..

  • @안지환-y4t
    @안지환-y4t 2 місяці тому +42

    우포늪 왁새처럼 날라왔습니다ㄷㄷㄷㄷ

  • @예겸-p3w
    @예겸-p3w 2 місяці тому +1

    문학 해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해설 다 들었고 해설에서 말씀 해주신대로 내면 세계 좀 더 깊이 공감하려 해야겠고 시 읽는 연습 할 때 이해 안되는 문장 이해하려는 연습 더 해야겠다는 생각 했습니다
    ++문제 풀 때 간단한 tip과 문제 경향까지 감사합니다!!

  • @삼성라이온즈우승
    @삼성라이온즈우승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대봉전에서 뒷부분에 '아비를 만났사오니'가 진짜 아비를 만난 건가요? 앞에서는 '신의 아비 죽는 양 보고'라고 했으니까, 실제 만난 건 아닌 것 같에서요.
    +유골 찾으러 간다 했으니까, 찾은 것을 만났다고 한건가요?

    • @Shhhinjiii
      @Shhhinjiii 2 місяці тому

      뇌피셜로 해석하게 되면 오답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지문에 있는 그대로 읽으시고 상황판단 하시는 게 맞아요
      “죽었던 아비를 만났사오니”는 비현실적인 요소가 들어가는 작품의 특성상 정말 만났다고 판단하고 푸셔야합니다

  • @박준서-b8d
    @박준서-b8d 2 місяці тому

    범작가님 제가 국일만 비문학편 풀면서 느끼는것이 하나 있는데 혹시 문장을 읽었을때 비록 추상적인 말이거나 어려운 말이더라도 배경지식이 있거나 이미 알고 있는 말이여서 바로 이해가 잘 되었을때는 구체적예시를 들거나 추상적인말을 구체적으로 풀어서 해본다거나 할 필요가 없나요?

  • @stronggyuhyun
    @stronggyuhyun 2 місяці тому +2

    맛있게 먹겠습니다..

  • @GodofLifeScience
    @GodofLifeScience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GOAT

  • @스김띵
    @스김띵 2 місяці тому +1

    제가 예전부터 국어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국어 인강도 전혀 봐본적도 없어가지고 계속해서 국어 5~6등급이 떠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국어 성적을 올리고 싶다고 생각하여 고3 기출문제를 열심히 풀어봤는데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릴뿐더러 문제도 많이 틀리더라고요...
    하지만 국일만(비문학)을 사서 다 읽어봤는데 정말로 비문학 지문을 그 책에 설명했던 내용대로 읽는 연습만 하면 성적이 오를까요? 본 질문은 밑에
    ●위 질문을 하는 이유는 제가 그 책에 나온데로 비문학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풀고 있는데 천천히 이해하면서 읽으니 이해는 됩니다만
    제가 글의 내용에 대해 이해만하다보니 뭔가 큰 그림(글의 구조)에 대해서 놓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한, 지문에서 추상적이고 어려운 지문을 이해할때 내가 정말로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잘 이해하고 있는지가 궁금하더라고요..
    이럴땐 지금부터라도 빠르게 인강을 보는게 맞는걸까요?
    국일만책에 나온대로 읽으니 시간은 아직까지도 똑같이 오래걸리지만 원래는 5문제당(한 지문) 3개~4개 정도 틀렸다면 지금은 1~2개정도 틀립니다.
    (아직 많이 문제를 풀어보지 않아서 효과는 미미하지만 정답률이 올라감)
    하지만 글의 전체적인 흐름이 잘 안잡힘
    현역 고3이고 이제 곧 수능이 다가오다보니 수학 영어는 어느정도 잘 하는데, 국어가 문제라 갑자기 걱정이 생겨서 한번 질문에 봅니다..ㅠㅠ

    • @user-uq7di4pp4y
      @user-uq7di4pp4y 2 місяці тому +1

      06년도부터 푸세요 아마 수능직전까지 다 못봅니다. 그래도 적어도 10월까진 그러세요.
      지연보상에 익숙해지세요 4개월 남았습니다. 고효율을 바라지 마세요.
      심찬우선생님 생글생감 추천드립니다.

    • @sophie-ig1mg
      @sophie-ig1mg 22 дні тому

      음 제가 국어를 잘하진 않지만 국일만 읽으면서 느꼈던 게 문장 단위로 먼저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게 먼저 같습니다. 글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면서 문장을 쓴 의도, 글의 구조를 보는 건 글의 모든 문장이 (1,2문장 제외해도) 이해될 때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 @backjum100
    @backjum100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국일만 책을 다 보고 2006년부터 기출을 보려고 하는데요 기출 풀 때도 지문 이해한 다음에 해설을 봐야 하나요??

  • @이름뭐할깡-b2q
    @이름뭐할깡-b2q 2 місяці тому +4

    문학 기다렸어요…😍😍

  • @김혜원-x4h
    @김혜원-x4h Місяць тому

    9월에는 국일만 식으로해설한
    9평 분석서같은거 판매해주시면 안될까요😭

  • @비밀-u3d
    @비밀-u3d 2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 꼭 봐주세요!!!
    해설 2:17:46
    32번의 3번에 b가 안식에 대한 지향을 드러내는게 맞다고 저희 학교 선생님이 그러셔서 제가 찾아봤는데 다른 강사 분의 해설을 보니까 그분도 안식에 대한 지향을 드러내는게 맞다고 하셔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아니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다른 분들은 그렇게 보지 않으니까 너무 혼란스러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 @정병호-y2w
      @정병호-y2w 2 місяці тому

      피안은 종교적이라는걸 내포하고 있음
      종교적이지 않으므로 틀림

  • @STUD0728
    @STUD0728 2 місяці тому

    빨리 2탄 부탁이용

  • @user-mh4mb7fv1j
    @user-mh4mb7fv1j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Beompyeong
    @Beompyeong 2 місяці тому +3

    사랑합니다

  • @머시방-w4e
    @머시방-w4e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번 6모에서 문학은 다 맞았는데 문학 푸느라 시간이 없어서 비문학을 다 틀렸습니다.. 문학 먼저 푸는 스타일인데 고민하는시간을 줄이는 연습을 하는게 맞겠죠?

    • @butterfly5629
      @butterfly5629 2 місяці тому

      저랑 똑같네요 진짜 ;;

    • @스김띵
      @스김띵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ㅋㅋ 하지만 저는 문학 3문제나 틀림..

    • @Shhhinjiii
      @Shhhinjiii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그랬었는데 작년 9모부터 기조가 바뀌고 독서가 크게 어렵지 않은 거 같아 선택->독서->문학으로 바꿔서 풉니다
      시간을 줄이는 것도 좋지만 그러다가 오답에 손가락 걸고 넘어갈수도 있으니.. 고민해보시고 순서 바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큐큨-y3z
    @큐큨-y3z 2 місяці тому

    문학 문제 풀 때 (가),(나)지문을 둘다 읽고나서 전체 문제를 푸는 것보다
    (가)를 먼저 읽고나서 (가)만보고 풀 수 있는 문제를 먼저 푼뒤에 (나)읽고 나머지 푸는게 더 빠른가요?

  • @Yn-gi1qr
    @Yn-gi1qr 2 місяці тому

    국일만 해석 부분에서 오류인지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어디에서 선생님과 소통 가능할까요?

  • @성이름-j6m6m
    @성이름-j6m6m 2 місяці тому

    범작가님 현대시에서 (가) 지문 공간의이동을 시선의 이동과 일치시켜서 풀어도되나요? 아니면 "며칠째 청산에 와" 이걸로 화자가 청산에 왔다라고 생각한다면 아 왔네 공간이동이네 이렇게 판단해도 되는건가요?

    • @junse6767
      @junse6767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러니까요 현장에서 시선이동인데? 하고 찍었는데 틀려서..

  • @user-gz4jl4uo4r
    @user-gz4jl4uo4r 2 місяці тому +1

    국일만 독서 개정판,개정전이랑 차이가 뭔가요?

  • @뽀-c4c
    @뽀-c4c 2 місяці тому

    드디어…

  • @와-f9c
    @와-f9c 2 місяці тому

    언매 기다립니다.

  • @Csw726
    @Csw726 2 місяці тому

    국일만 사버렸다

  • @조민진-j9w
    @조민진-j9w 2 місяці тому +1

    작가님 눈과생각의 속도를 일치 시키라는데 이때 생각은 뭘 말 하는건가요??
    작가님 말고도 국일만 읽은 사람중 이해하신분은 답변 주탁드려요

    • @watxxn
      @watxxn 2 місяці тому

      머릿속으로 그 내용 자체를 이미지화하면서 이해하라는 이야기입니다. 텍스트를 뭉개서 눈으로만 보고 지나가버리지 말고, 텍스트에 나와있는 내면세계 자체를 이미지화해서 이해하면서 넘어가라는 이야기입니다!

    • @안녕-p3w4n
      @안녕-p3w4n 2 місяці тому

      ​@@watxxn 저 혹시 고전소설에서 모르는 단어중에 필수적인 단어를 어떻게 캐치해야하나요??
      단어를 찾아보려고 하는데 이게 빈출되는건지 별로 안중요한건지 구분을 못하겠어요 ㅠㅠ

    • @조민진-j9w
      @조민진-j9w 2 місяці тому

      @@watxxn 제가 말한건 독서 파트 내용인데요!혹시 하신말씀이 독서 파트 부분 맞으실까요? 내면세계라는 말이 나와서 혹시나 해서 물어봅니다

    • @arid_123
      @arid_123 2 місяці тому

      @@조민진-j9w​​⁠독서 파트는 국일만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눈으로 읽는 속도를 맞추라는 말입니다, 윗댓에서도 말한 것처럼 텍스트를 뭉개면서 넘기지 않고, 정확한 독해를 하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생각”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자신의 본연 독해 속도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너무 빠르게 눈으로 읽으면 생각이 눈의 속도에 못 따라가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는데, 눈의 속도를 낮추고 생각의 속도와 일치시켜 정확하게 읽는 것이 국일만에서 나왔던 내용이에요.

    • @universeparrot1329
      @universeparrot1329 2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p3w4n 고전작품 해석하는데에 큰 문제가 없을 때까지 모르는 단어는 모조리 찾아보기

  • @용감한겁쟁이-z4v
    @용감한겁쟁이-z4v 2 місяці тому

    현고1도 국일만으로 시작해도될까요?

  • @조어락
    @조어락 2 місяці тому

    2:02:06에서 서른 번 다져 두고 서른 번 포기했던 관습들에서 서른 번 다져둔 건 속세에서 자연에 가야겠다라는 생각이고 서른 번 포기했던은 현실 미련때문에 자연에 가지 못했던 과거에 결국 자연에 가는 걸 포기했었던 걸 말하면서 옛날에 이랬던 관습을 또다시 지금 현재 자연에서 생각하면서 속세에 대한 미련을 표출하고 있는건가요?? 이 부분이 너무 감상이 안돼서 너무 힘들어요…….EBS 해설도 너무 추상적이네요…..

    • @조어락
      @조어락 2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그 관습 즉 습관적으로 자연가기를 꺼리던 그 관습을 지금도 습관처럼 생각하고 있다는게 맞는건지…?

    • @조어락
      @조어락 2 місяці тому

      그리고 32번 문제에 3번에 a가 피안(피안을 속세라고 수정하고)에 대한 지향이 아니라 미련이 있다고 했다면 답이 맞는 건지도 궁금해요….

  • @Hahihi-nana
    @Hahihi-nana Місяць тому

    현대소설부분 회상이 아니라 상상아닌가요? 회상은 있었던일ㅇ,ㄹ 다시 돌이켜보는것 아닌가요?ㅠㅠ

    • @최다윤-w6n
      @최다윤-w6n Місяць тому

      대신 답변 드리자면.. ‘광주를 머리에 인 어머니가-’ 장면 까지는 회상으로 볼 여지가 있긴 합니다. 과거의 본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고, 뒤따라 오는 사내의 모습을 상상해서 회상과 상상이 얽혀있다고 볼 수도 있겠죠. 다만 ‘저것 봐라이 날짐승도 ~ ’ 이후의 대목은 상상으로 보는 게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작가님이 저렇게 설명하신 이유는 국일만 문학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작가님께서는 회상과 상상을 유사한 범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책에서도 종종 ’이거는 상상아닌가?‘ 싶은 대목이 나오곤 합니다. 아무래도 무언가를 상상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가 경험하고 생각했던 것‘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우리가 스쳐지 나가듯 본 장면들, 기억들에서 새로운 생각이 촉발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작가님은 회상과 범주를 유사, 비슷하다고 보시고 저렇게 설명하시는 것 같습니다. (회상을 좀 더 넓은 범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과거의 일 생각하다가 이렇게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됐을까? 과거의 기억과는 다른 새로운 장면 상상하기‘ 이런 식으로 서로 연결, 연관되어 있다고 보시는 것 같네요)

  • @user-mmnb00
    @user-mmnb00 2 місяці тому

    이대봉전에서 이대봉이 이시랑 맞나요? 저는 동일인물이라 생각해서 보기문제 4번 선지를 이대봉이 곧 이 시랑이니까 재회라는 단어로 틀렸다 했는데 이렇게 해도 되나요 ?

    • @Shhhinjiii
      @Shhhinjiii 2 місяці тому

      이 시랑은 이대봉의 아버지 아닌가요? 장애황이 쓴 편지도 이대봉이 아닌 그의 아버지에게 쓴 제사문입니다

    • @Shhhinjiii
      @Shhhinjiii 2 місяці тому

      보기문제에서 4번 선지가 틀린 이유는 재회 부분이 아닌 ‘비현실계의 존재가 이대봉의 공적 활약에 조력“이란 부분이 틀려서입니다
      이 시랑(이대봉의 아버지)은 비현실계의 존재가 맞지만 (이미 죽었지만 만나게 됨) 이대봉의 공적 활약에 도움을 준 부분은 지문에서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고전소설 같은 경우는 계급 호칭, 자주 언급되는 고전 어휘들을 외우시는 게 좋습니다 (기출을 돌려야 하는 이유)
      꼭 시험 끝나고 모든 지문을 천천히 다시 읽으며 상황파악을 다시 해보시는 게 도움이 되실 거예요

  • @phamhanni-k5g
    @phamhanni-k5g 2 місяці тому

    고전 공부할때 이게 필수어휘인지 아닌지 구분을 어떻게하나요?

    • @나였으면-z2l
      @나였으면-z2l 2 місяці тому

      그냥 모르는단어 체크하면서 기출많이 돌리시면 많이 나오는게 있을겁니당

  • @skekgxk5186
    @skekgxk5186 2 місяці тому +1

    떳다 범평!!!!!🎉🎉

  • @user-rc5ig6vz4r
    @user-rc5ig6vz4r 2 місяці тому +1

    Wow

  • @goitfichnn
    @goitfichnn 2 місяці тому

    어머 이게 무료..?

  • @OZ교신도
    @OZ교신도 2 місяці тому +1

    형 폴더폰으로 바꿀려는데 개통하면 그동안 남은 할부는 어떡해??

  • @아드로스톨
    @아드로스톨 2 місяці тому +3

    독서도 기다립니다

  • @Lololo1o
    @Lololo1o 2 місяці тому +2

    미르스띠르스띤띤띤

  • @Zjzjudhs
    @Zjzjudhs 2 місяці тому

    공부하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그런데 2021 9월모평 현대소설 고향 19번문제 4번선지에서 위엄스럽게 하대하면서도 호령할 용기를 내지 못하는 인물의 심리가 정확히 먼지 모르겠어요... ㅠㅠ 해설지 보면 안승학이 불안을 느꼈기때문에 호령할 용기를 못냈다고ㅠ써져있는데 전 약간 다른식으로?? 이해를해서요...ㅠ 아무나 도와주세요

    • @Shhhinjiii
      @Shhhinjiii 2 місяці тому

      어떤식으로 이해하셨을까요??

    • @Shhhinjiii
      @Shhhinjiii 2 місяці тому

      (중략) 이후의 부분을 보면 안승학은 사랑방에 혼자 앉아서 문서질을 하다가 5명의 사람이 한번에 달려드는 것을 보고 마음에 “불안”을 느꼈다 쓰여있습니다
      이걸 알고 밑을 읽으면 안승학이 “위엄스럽게” 말은 하지만 후에 “호령할 용기”는 나지 않았다는 부분은 (중략) 이후에 안승학이 느낀 “불안”과 연결해서, 겉으로는 위엄한 척 했지만 사실은 불안으로 인해 용기가 나지 않았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4번 선지가 틀린 게 맞습니다

    • @Zjzjudhs
      @Zjzjudhs 2 місяці тому

      @@Shhhinjiii 저는 안승학 집에 들어온사람이 뭔가 안승학을 대우?? 해주지 않은걸 안승학도 느껴서 호령할 용기가 나지 않은걸로 이해했어요 약간 높은사람 대하듯이 대하지않고 무시하는듯한 말투로 얘기하니까 안승학도 그걸 느꼈기때문에 용기가 나지 않았다고ㅠ생각해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 @Shhhinjiii
      @Shhhinjiii 2 місяці тому

      @@Zjzjudhs 흠... 지문에 보면 그런 대우를 받고 안승학이 느낀 심리에 대해서도 쓰여져있습니다
      “저런 괘씸한 놈 말하는 것 좀 봐라...... ~ 안승학은 속으로 분해했다.“
      안승학은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그런 대우를 당하고 분해합니다 근데 지문에 적힌 그 다음 부분을 보면
      “ 호령할 용기는 나지 않았다.~”라고 쓰여져 있죠
      지문에서 를 준 게 그냥 준 게 아닐 겁니다
      보통 를 쓰게 되면 앞의 내용은 이러했지만 뒤의 내용은 달랐다. 의 맥락이 되죠
      만약 작성자님 말처럼 안승학이 김선달 외 4인에게 하대 받는 느낌을 받아서 호령할 용기가 나지 않았던 거라면 가 아니라 혹은 라는 말을 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맥락상 호령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는 근거는 중략 이후에서 안승학이 불안을 느낀 것말고는 사실 근거로 볼만한 게 없긴 합니다)
      기출 문학을 분석하는 팁을 드리자면
      시, 소설 모두 상황 파악을 하실 때 지문에 있는 “그대로” 읽으시면서 절대 “해석”하려하지 마시고
      (잘못 판단하고 확신했다간 뇌피셜로 해석해버리고 오답으로 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지문 그대로의 글자로 읽으려 해보세요
      지문->선지를 어떻게 구성하려하는지, 오답은 어떻게 구성해서 오답으로 만들었는지 등 정말 꼼꼼히 분석해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인강 생각이 있으시다면 대성마이맥에 정석민 선생님 추천드립니다!
      궁금한 거 있으심 더 물어보셔도 좋아요

    • @Zjzjudhs
      @Zjzjudhs 2 місяці тому +1

      @@Shhhinjiii 네엡 감사합니다!!!!!🥹🥹🥹🥹

  • @안녕-x6j7h
    @안녕-x6j7h 2 місяці тому

    독서는 내려간거에요?😊

  • @엥엑-x3t
    @엥엑-x3t 2 місяці тому

    과외 쌤이 현대소설에서 엄마랑 아빠를 회상하고 있는게 아니라 아빠만 회상하고있고 엄마는 실제로 옆에 있는거라고 하셨었는데...둘 다 회상하고있는건가요? 헷갈리네요ㅠㅠ

    • @user-generated99
      @user-generated99 2 місяці тому

      다른 시간대의 두 사건을 동시에 진행시키는 겁니다. 이 생각 했다가 저 생각 했다가 하는 걸 표현한 거죠

  • @fhrench
    @fhrench 2 місяці тому

    39:07

  • @dddddfftyyyvv
    @dddddfftyyyvv 2 місяці тому +1

    개인적으로 고전소설 말고 나머진 무난했던거같음

  • @김규민-h6h
    @김규민-h6h 2 місяці тому +1

    떴다 내 야동

  • @옹구2
    @옹구2 2 місяці тому

    떴다 내 야동

  • @Isu2024
    @Isu2024 2 місяці тому

    뽀뽀해드드리고싶어요

  • @Catfishyo
    @Catfishyo 2 місяці тому +2

    문학 해설 기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