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상업화가 덜 되어서 통일된 명칭 없이 다양한 이름이 생겨났다고 들었습니다! 요리 기원이 혼분식장려시절에 밀을 이용해 양을 불려먹는거로 시작되었다고 해요! 언급된 재료 대신 수제비를 넣었다, 특별한 날에 라면을 넣었다란 이야기도 많아요! 다양한 토핑재료(?)로 도전해보시는거도 이 요리의 묘미입니다.
개인적 피셜로는 갱시기죽은 과거 60~70년대 밀보급 혼분식장려 체제에서 파생된 요리 아닐까 생각하는 편입니다. 떡은 상대적으로 사치이고 상대적으로 적은 밥을 늘리기 위해 국수/수제비를 많이 넣어먹었다고 어머니가 이야기해주더라고요.(여기에 특별한날 라면+라면스프투하) 뭐, 비주얼은 저래도 한겨울에 먹으면 국밥이상으로 든든하니 아주 좋은요리죠!
계란 넣고 떡 국수 빼유. 그리고 멸치 다시마 콩나물로 육수내는게 더 맛남. 김치는 볶을 필요 없고. 멸치 콩나물 육수에 밥넣고 김치넣고 푹 끓인후 계란 하나 풀어넣으면 꽤 먹을만함. 엄마가 겨울에 신김치에 할거 없으면 해줬는데 어릴땐 진짜 싫더니 나이 드니까 뜨끈한게 진짜 좋더라
![[#언니네산지직송] 염정아가 아침으로 뚝딱 만든 특대 김치 콩나물죽👍 비주얼은 요상해도 맛은 환상적이라 든든해요🥰](http://i.ytimg.com/vi/OtUl1fPch_E/mqdefault.jpg)
![[어남선생 레시피] 해장국은 평생 이 레시피로! [러브 황태해장국] 몽글몽글 계란 푸는 팁까지 [신상출시 편스토랑/Fun-Staurant] | KBS 240524 방송](http://i.ytimg.com/vi/NlaIu6iSRtw/mqdefault.jpg)
갱시기 특징 : 지역마다, 집안마다 이름이 다름
chef-choice.tistory.com/193
자세한 레시피는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국시기!
상대적으로 상업화가 덜 되어서 통일된 명칭 없이 다양한 이름이 생겨났다고 들었습니다!
요리 기원이 혼분식장려시절에 밀을 이용해 양을 불려먹는거로 시작되었다고 해요! 언급된 재료 대신 수제비를 넣었다, 특별한 날에 라면을 넣었다란 이야기도 많아요! 다양한 토핑재료(?)로 도전해보시는거도 이 요리의 묘미입니다.
블로그에는 콩나물이 아닌, 숙주라고 표기되어있네요.^^ 확인해 보시길.
돌아가신 우리 할매 발음으로 짐치국밥ㅋㅋ 멸치 제대로 안걷어내서 가끔 한두마리 발견댐 ㅋㅋ 그때는 노맛이었는데 지금은 그리움
할머니가 가끔 출출하실때 수제비라면서 떡 대신 수제비넣고 이렇게 드시던데 이거였네
잼민이 극딜에 "많이먹어 누렁아" 이번편 드립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잼민이는 누르...렁 밥 먹어야지
바로 현웃 터지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누렁이 잼민이
생긴건 누렁이 식사긴 한데 맛있다고ㅋㅋ
직접 담근 걸 사왔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초월이네
아니 근데 오늘 둘이 겁나 싸워..ㅋㅋㅋㅋ
경시기인지 갱시기인지 정확한 표기를 알수 없고, 엄마보다 아빠가 잘 하는 몇 안되는 요리 중 하나👍
갱시기
추억의 국밥이네요...많이 먹어 누렁아에서 빵터짐 ㅋㅋㅋ
전분 나와서 국물이 걸쭉해지믄 대존맛ㅎㅎ 어렸을 때 추석의 음식이네🤭
우리집에선 김치국밥. 마른멸치는 그냥 통으로 넣고 푹 익히면 건더기로 먹어도 맛나요
와 이거 해장으로 최고에엽ㅋㅋㅋㅋ 갱시기라 하던데 울 엄마는 국시기라고 불렀어요~ 어릴때부터 많이 먹었는데 넘 맛있어요
우리엄마도 밥국시기라고 불러요 ㅋㅋㅋ
오 저희집도 국시기ㅋㅋㅋ
밥국시기 한 표 더요ㅋ
개인적 피셜로는 갱시기죽은 과거 60~70년대 밀보급 혼분식장려 체제에서 파생된 요리 아닐까 생각하는 편입니다. 떡은 상대적으로 사치이고 상대적으로 적은 밥을 늘리기 위해 국수/수제비를 많이 넣어먹었다고 어머니가 이야기해주더라고요.(여기에 특별한날 라면+라면스프투하)
뭐, 비주얼은 저래도 한겨울에 먹으면 국밥이상으로 든든하니 아주 좋은요리죠!
우리집은 밥죽이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어릴때는 싫어했는데 지금은 진짜 먹고싶네요 츄릅
김치밥국 이라고도 불러요. 그냥 밥국이라고도 하고. 아~~ 할머니 보고싶다 ㅠㅠ 할머닌 멸치 안건져 내셔서 고기라 생각하고 먹으라고 하셨는데 ㅠㅠ 보고싶엉 엉엉 ㅠㅠ
김치밥국2222
떡국 떡 들어간건 의외인데
국수 들어간건 좋아요~👍🤣🤣
김치가 맛있어야 할텐데
지금 울집 김치는 넘 시어서
나도 마트에서 한봉지 사들고
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뚝딱이형님과 잼민이
맛난 점심 드시면서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울엄니께서 겨울말즘되면 이걸로 봄까지 해주심 ㅋ ㅋ
집에잇는 묵은김치 , 말라비틀어지는 채소 등 다 집어넣고 냉장고털이용이자
굶주린 아들내미 뱃가죽을 3센치는 부풀게하는.. 맛잇는 음식입니다
우리 아빠가 이거 자주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소면대신 라면사리였고, 이름은 꿀꿀이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다
우리집은 갱죽이라함
갱시기 아입니꺼
아빠들 레시피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김치국밥 겨울에 생각나요 ㅋㅋㅋ
ㄹㅇ 아버지들 레시피 ㅋㅋ
돌아가신 외증조 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음식
이름도 몰랐지만 인터넷과 유투브로 이름을 알아가네요
어린 증손자 배고프다고하면 김치랑 콩나물에 라면부스러기와 소면,밥으로 푸짐하게 챙겨주시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우리집에선 '밥국'이라 했었는데, 있는요리였구나...
아마 상업화가 덜되었다보니 명칭이 상당히 다양하게 나뉘어진거로 여겨집니다.
저희 집도 밥국이었어요 ㅎㅎ
부산 저희집도 밥국
양가 경상도 부모님인 저희집은 콩나물김치국을 마지막으로 먹을때쯤 질리니까 만두(좀 으깨는게 필수!), 떡국떡, 밥을 넣어서 끓여먹었는데 이렇게 먹어도 맛있어요!!
친구있는 누렁이가 될바엔 요리잘하는 뚝딱이형이 되겠다
어릴적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어머니가 해주실때마다 너무너무 싫더니.. 40넘으니 이제 그리운 음식이 되어버렸네요.
이게 진짜 엄청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ㅋㅋㅋㅋ
제사 끝나고 남은 전 다넣너서 만들어 주셨는데 ㅋㅋ
비주얼은 개밥인데 엄청 맛있었지..
고깃집에서 막창 먹고 이거 먹으면 레알 디저트 갑 ❤️자동으로 해장되는 맛
아플때 죽대신.... 입 맛없을 때... 비올 때... 최고!!! 국수 대신 수제비 꿀맛
갱시기 국시기 밥시기 등등으로 불림 우리 친가에선 김치 콩나물 떡사리 밥정도만 넣음 겨울에 한번씩 땡기긴함 ㅋㅋ
"많이 먹어 누렁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헥헥헥..
누르렁
우리어머니께서 잘하시는 거네 ㅋㅋ 우린 어묵 유부에 라면사리 까지 넣고 해주시는데 진짜 개꿀맛.
계란 넣고 떡 국수 빼유. 그리고 멸치 다시마 콩나물로 육수내는게 더 맛남. 김치는 볶을 필요 없고. 멸치 콩나물 육수에 밥넣고 김치넣고 푹 끓인후 계란 하나 풀어넣으면 꽤 먹을만함. 엄마가 겨울에 신김치에 할거 없으면 해줬는데 어릴땐 진짜 싫더니 나이 드니까 뜨끈한게 진짜 좋더라
고구마.떡.김치 안볶고.찬밥같이넣고.소면.콩나물.고추.고추장.고추가루 넣음. 경상도식 갱시기
어릴때 아버지께서 많이 해주셔서 먹었는데
겨울날 추울때 방안에서 따뜻하게 보일러 틀고 앉아서 먹으면 그렇게 꿀맛인 야식이 아닐수가 없었는데 ㅋㅋㅋㅋ 가끔씩 소면이랑 같이 라면사리도 넣고 먹으면 더욱더 누렁이밥 비주얼이 살아나지만 맛있었네요 ㅋㅋㅋ
어머니는 저기에 소면은 안넣으시고 수제비나 고구마 넣으셨는데 맛있어요 먹어보면~
갱죽 진짜 거의 2주마다 한번은 해먹었는데 중독성이 쩔어서 계속 해먹게 됩니다
청양고추 많이 맥여서 그런가 점점 잼민이가 매워짐ㅋㅋ
경상도식 국밥이네요. 할머니가 종종 해주셨었는데 말이죠^^
아 우리엄마도 이거 라면넣어서 해주던데 추운겨울에 자주먹었습니다 ㅋㅋㅋ 이게 원래 있는요리구나 첨알았네
"밥국"이라고도 부름ㅋㅋㅋㅋㅋ
이거 해장용으로도 괜찮음
추운 날씨에 푹 끓인 갱시기죽 먹고 나면 몸에서 열이 후끈후끈 올라옴ㅋㅋ
우리집은 밥죽이라고 불렀는데 진짜 맛있어요!!
만약에 집에 새우젓이 있다면 그걸로 간해보세요들 더 진하고 맛있음👍
제 고향은 갱시기라고 해요 ㅋㅋ생긴건 저래도 맛있어요 !!
아 이번편 겁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무척이나 맛있게 먹었던 갱죽~ 그립다~ ㅋ
요즘 할말다하는 잼미니 ㅋㅋㅋㅋ 잼민이가 요리 직접하는 그날까지 ㅋㅋㅋㅋ
갱시기가 원래 상가집에서 상주 가족이 밤을 샐때
새벽쯤 출출해지면 먹던 음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김치국밥. 주말 아침으로 꼭 먹던 저희 가족 소울푸드 중 하나죠. 조상 대대로 경남 토박이 입니다.
많이 먹어 누렁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먹고 담날 입맛없을때 딱이겠네요~~~~~
꿀꿀이죽이라고도 했는데 ㄹㅇ 꿀맛인데 저거
찐은 멸치를 팩에 넣지 않고 걍 국물에 투척해서 밥 씹을 때 멸치 꼬다리가 한 개쯤은 같이 씹혀야 합니다 ㅋㅋ 가지무침과 더불어 어릴 때 쥰내 먹기 싫다가 결호하고부터 땡기는 엄마밥 1순위 ㅠㅠ (근데 막상 친정가서 저거 주면 짜증남)
저희집은 고구마도 넣어요!ㅋㅋ
먹을게 없던시절 이것저것 넣고 간단하게 떼운다고해서 경식(가벼울경)이라고 하다가 갱상도식 발음으로 갱시기 라고 불리기 시작했대요!
엄마가 어릴때 자주해줬는데 ㅋㅋㅋㅋㅋ 취향탑니다.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함
갱시기 어릴때 어머니가 진짜 자주해주셔서 정말 싫어했는데 지금 가끔 생각나요 ㅋㅋㅋㅋㅋ 저희집은 국시기라 했음 뇌는 아직도 싫어하는데 몸은 이끌리고 있는 마성의 죽..
정말 먹고살기 힘들었던 시절엔 들어간게 변변찮아 시고 걸쭉해서 싫어했는데, 먹고살만해져 다시다며 국거리며 들어가기 시작한 이후론 좋아했던 음식이네요
갱상도라고 표현한 부분이 좀 그렇네요..
경상도라고 올바르게 표현바랍니다…
이거 어릴때 아빠가 자주 해줬던 거네요ㅎㅎㅎㅎ 어릴땐 진짜 먹기 싫었는데 요즘은 계속 생각 나요ㅎㅎ
어릴때 일요일 점심으로 엄마가 갱시기 해주면 너무 싫었는데ㅠㅠㅠㅠ 나이들고 찬바람불면 생각남... 저기에 고구마 넣어도 맛있어여..
우리 엄마는 갱죽이라고 불렀었는데 추억이네 제물국수도 해줘잉
비올때마다 해먹었는데 ㅋㅋ
추억이다 꿀꿀이죽이였는데 우리동내는 ㅎㅎ
명절에 먹고남은 전 모아서 만든~
칼칼한 전찌개(?) 올려주시면 안되요?
어릴때 먹던건데 그리워요ㅠ
난 이게 경상도음식인줄 첨 알았다...ㄷㄷ소면넣는건 첨보긴 하지만 다른지역에는 없는 음식이라니
영남분들 추억에 젖는거 너무 귀엽고 ㅋㅋㅋ
IMF때 많이 끓여먹었어요. 엄마가 갱시기라고 끓여줬었는데 저희집 레시피엔 늘 항상 라면이 들어갔던거 같네요. 육수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경북 김천에도 갱시기라고 합니다. 어렸을땐 해주시면 먹기 싫었는데 이젠 가끔 먹고 싶네요
같은고향이노
저도ㅠ경상도 사람에 30대지만 이겅 도저히ㅜ못막겠다라구요
갱시기~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이런거 만들어주실때 딱 프리스타일 느낌이었는데ㅋㅋ 재료도 가끔 달리지기도 하고 똑같이 해도 맨날 미묘하게 다른?ㅋㅋ
저희 집에서는 국밥이라고 했었는데 엄마가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으면 급하게 끓여 놓고 저희 먹이셨어요 20년 가까이 잊어먹고 있다가 이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울집도 소면대신 라면이었는데...
전 떡만 넣은게 좋았음 ㅋㅋ
이건 혼자보다 여러명 같이 먹어야 맛있더라구요~
김치밥국 갱식이죽 감기걸렸을때 먹으면 온몸에 땀 빼고 나음 ㅋㅋㅋㅋ
여기 고구마 넣어두 맛있는데
저기에 달걀프라이 계란부친 소시지 해서 밥먹으면 그렇게 진수성찬일수가 없죠 ㅋㅋ 부산 나오고부터는 한번도 못먹었습니다만 아직도 한번씩 생각나 그나마 좀 비슷한 부대찌게에 소면넣고 먹기도 합니다 ㅠ
25년째 경상도 사는중임 보통 떡국 떡이랑 국수는 안넣고 밥만 넣고 밥국이라고 해서 많이 먹습니다
경상도 36년째 삽니다 떡국떡 넣는데도 많습니다
그럼 잘사는 집이었음. 없는 집은 국수 넣어서 양 불려먹음.
우리집은 면안넣고 떡많이 넣어서 걸죽하게만드는데
나는 바로만든건 너무 뜨거워서 못먹고 하루 식혔다먹는걸 좋아함
우리가족은 저기에 고구마를 넣어요
맵짠단시원한 갱시기죽 한그릇 하실레예?
지역마다 차이가 있나 봐요 ㅋㅋ 저희 동네는 면 대신 수제비가 들어가고 더 맑은 국물이었어요! 그리고 밥을 더 넣어서 조금 더 음쓰..라던가 누렁이밥.. 느낌이 나요 ㅋㅋㅋㅋ
누나들 모일때면 엄마한테 해달라고 하는 밥국. 근본없이 만든건줄 알았는데 레시피 그대로 만든거였다니...
김치밥국 개오랜만이고ㅋㅋㅋㅋㅋ
추운 겨울 몸 녹이는데 이거 만한게 없어요
지나가던 경상도인 처음 듣고 보는 음식입니다
저희집은 '경죽'이라 불렀는데 안성탕면넣고 끓였습니다👍👍👍👍👍👍
많이 먹어 누렁아 아니 잼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시기 존맛
0:20 조용히 하라니까 진짜 조용해지다니.....뚝딱이형 이제 잼민이에게 역전당한 거야?
밥국시기 밥국시기!!!!
명절음식에 질릴때 소고기뭇국에 김치 썰어넣고 갱시기죽 끓여먹으면 개운함
갱시기죽 갱죽 부르는 이름도 뭐가 맞는지 김치,밥 말고는 다른 바리에이션이 많지만 김치베이스라 칼칼한건 공통
느끼할때 먹으면 속이 따뜻해지고 든든해지고 개운해짐
저기에 소면 말고 라면사리 넣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라면을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다 때려넣고 다른 감칠맛 재료를 줄여서 감칠맛을 맞추는 방법도 죽여주죠.
감기걸리면 할머니가 이거 해주셨는데…
오늘은 상대적으로 플레이팅이 괜찮아 보이네요
지나가던 갱상도입니다 한번도 먹어본적 없습니다
ㅎㅎㅎㅎ~~
0:35 야이 개썌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희집은 꿀꿀이죽이라했고 라면사리 넣었었고 계란도 잔뜩넣었었네요
우리집에선 콩나물국시기 라고 불림 ㅋㅋㅋ 떡국떡 넣어먹는데 존맛
뚝딱형 곤드레찜갈비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유트루님이 종종 드시던것!!
참고로 구미 술집가면 갱시기죽 파는곳 잇는데 마싯어용 저 20대초반인데 자주 머금 꼭 드셔보세여
국수도 숟가락으로 같이 떠먹고싶다하시는분.국수 반 뿌대 넣으면 됩니다.김가루,후추는 기본.
레알 술 안주 진짜 칼칼하이 지김요..
갱시기
저희집은 저기에 소면 안넣고 날계란 넣어먹는
처음보는 음식인대 맛있아보이는대....김치이즈 뭔들 ㅠㅠㅠ
우리는 그냥 김치국밥인데ㅋㅋㅋㅋ 갱시기는 첨 들어보네,,, 나 갱산돈디,,🫢
오늘은 왠일로 플레이팅을 엄청 잘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