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그래픽과 영상을 위해서 수많은 개발진과 영상팀을 계속 유지하는것이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덩치만 큰 무거운 게임보다는 말씀하신대로 팰월드 같이 가볍고 참신한 게임들이 시장에 더 큰 목마름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게임하나 나오는데 4-5년씩 걸리고 GTA는 무려 10년이 넘는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지만, 정작 게임을 즐기는 메인 유저들이 나이가 들면서 떨어져나가면서 분명 출시 당시에는 게임의 기류가 바뀔 수 도 있음을 조심해야합니다. 콘솔도 정장 30-50대 게이머들이 떠나는 시기가 되면 자칫 콘솔 역사 자체가 흔들릴 수 도 있겠지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것이지만, 모험러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 기사 쓴 인간은 정말 뭔가 현실과 관계 없는 헛소리를 하네요. 스퀘어 에닉스의 파판을 가져다가 블록버스터 AAA가 만들기 힘들다 소리를 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는 것이 애초부터 스퀘어는 소니가 블록버스터 게임을 중요시 하기 전부터 저런 거대 스케일 게임들을 만드는 중간에 소규모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발매 하는 회사였음. 소니가 지들 서양 스튜디오를 구조조정하건 뭘 하건, 스퀘어 에닉스는 그것과 관계 없지 않나? 구조조정 당한 다른 블록버스터만 만드는 스튜디오와 달리 스퀘어 에닉스는 그 동안 거대 프로젝트들 중간 중간에 돈 최대한 안 들이면서 적당히 버는 2D pixel들을 꽤 많이 퍼블리싱 했었죠. 기존 IP의 리메이크=Live a live, 텍틱스 오우거 리메이크, 크라이스 코어, 로맨싱사가 리메이크, 크로노 트리거, 파판 픽셸 리마스터,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R 같은 것을 계속 내왔었고, 2D 픽셸로 옥토퍼스2나 트라이앵글 스트라테지, 3D 카툰 렌더링으로 드퀘 외전들(몬스터즈 시리즈), 드퀘 온라인의 오프라인 버전, 인피니트 스트라슈(똥겜) 등등, 스퀘어가 퍼블리싱한 게임만 보면 블록 버스터 이외에도 1년에 평균 10개는 넘는 타이틀을 알게 모르게 내왔고, 그게 아주 안 팔리는 것도 아니었음. 처음부터 트리플A만 만드는 회사도 아니었고, 다른 해외 스튜디오를 팔아먹는다 해도 스퀘어 본사 스튜디오는 계속 지켜왔었고, 파판 14, 11 같은 MMORPG 온라인도 보유한데다, 모바일 과금 게임도 엄청 많습니다. 온라인도, 과금 가챠도, 2D 리마스터도, 3D 카툰 랜더링도 중간중간에 돈 안 드는 IP 리마스터나, 리메이크 게임도 다수 만들어 발매 해왔기 때문에, 블록 버스터 게임만 연속으로 몇 년에 걸쳐서 만들면서 도중에 수익이 별로 없는 찐 블록 버스터 스튜디오와 달리 스퀘어는 블록버스터를 만드는 도중에도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하던 회사임.
본문영상과 댓글들 읽고 쓰는데... 1. 개웃긴 이야기지만 소니의 AAA집착의 시작이 바로 FF7 임. 닌텐도에 비해 딱히 명함 내밀만한 대박작이 없던 PS1 이 갑자기 크게 대박을 내기 시작한게 바로 FF7 이거든. 2. 스퀘어는 소니가 개지랄을 싸든말든 지가 만들고 싶은거 만들던 회사라서 파판시리즈와 별개로 돈미새 소리 몇십년째 들을만큼 수익 잘만 뽑던 회사임. 그게 한국에서까지 손을 제대로 뻗친 예시 중 하나가 "밀리언 아서" 3. 영구독점도 아니고 대충 1년 기간독점이 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지 설명도 못하고 아무튼 나쁨? 아ㅋㅋㅋ 마리오 시리즈 딴데다 왠만해선 안푸는 닌텐도 존나 개새끼네ㅋㅋㅋ 4. 미니게임 강제문제는 FF7원작이 그랬기때문에 제작진 측에서 선택형이나 강제형이냐를 고심했을거임. 그러나 리버스 또한 리메이크2편이기에 원작대로 강제화 시킨것에 불과할 뿐. 그게 그렇게 불만이라면 그냥 참고하던가 접던가일뿐임. 5. 애초에 리메이크를 하는 이유부터가 너티독같이 또라이새끼들이 아닌 이상에야 팬들이 원하는가가 가장 큰 요소이고, FF7 은 그 요청이 10년을 넘게 지속되어왔던 작품임. 실제로 FF7 리메이크 첫발표때 난리가 난데다 스퀘어 주식이 1시간만에 140억엔 상승했었는데? 원작부터가 블록버스터였던 AAA 게임인데, 당연히 그걸 리메이크하면서 AAA로 만들지 뭐로 만듬? 6. 솔까 "소니가 파판시리즈를 만들었으면" 본문영상이 100% 말이 되는데 그게 아니라서 좆기레기 기사임. 7. (추가) 뭔가 크게 착각하는데, 한가지 IP 로 돈 우려먹을 요소는 의외로 많음. FF7 의 경우도 아직 한국엔 서비스는 안하지만 일본/북미쪽에 서비스를 시작한 또다른 리메이크인 FF7 에버크라이시스가 그거임. 조또 내밀만한 IP 도 없는 AAA들이면 문제가 될만한데 FF7 을 자꾸 이유 가져다붙이는거 존나 웃기지 않나? 스퀘어는 돈 열심히 빨아먹고 있는데ㅋㅋ
파판7 리버스가 90점인게 의아한데 결론적으로 취향문제로 귀결시키는건 개인의 영역이고 웹진의 평가는 대중성과 보편성을 어느정도 감안해야 하는데 시대에 걸맞지 않는 스토리텔링 , 연출 , 캐릭터 연기 그리고 게임템포의 완급 조절. 심지어 강제되는 미니게임 자체가 밋밋하고 흥미를 자극하기엔 많이 모자른 면이 보이는데 90점대는 호불호 "크게" 갈리지 않고 재밌는 게임한테 주는 점수로 아는데 파판7리버스는 취향 좀 많이 갈릴듯한데요 망겜이라는건 아니지만 90점대는 좀^^:;
@@오리고기-h4l 저도 댓글에 망겜이라는건 아니지만 90점대는 아닌거 같다고 했고 위에 분도 90점대 커트라인에 맞지 않다고 했습니다. 비판할 부분이 크게 존재하기에 비판을 하는것이죠. 연출이 단순히 화려하고 특수효과만 많다고 좋다고 할 수 없는겁니다. 게임 연출이라 함은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게임플레이 방식의 종합적인 빌드업 잘 어우러져야죠. 당연히 파판7리멕은 AAA급 게임이기에 그래픽이 좋죠. 연출도 기술력이 투입되었기 떄문에 화려합니다. 하지만 연출을 단순하게 기술력과 화려함만 놓고 평가 한다면 마이클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나 6언더그라운드 같은 영화도 훌륭한 액션 영화가 되어야 하는겁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것은 이 파판7리버스의 기술력적인 부분이 아닙니다.
게임개발비가 미친듯이 폭등하는 상황에서 한명이라도 많은 게이머들에게 선택을 받아야 하는게 요즘 시대에 맞죠.. 개발사,투자사,게이머 누구에게도 득이 되지 않는 게임 독점은 이제 사라져야 할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봅니다. 플스5 사면 되지 않냐? 라고 하겠지만.. 돈이 아무리 많아도 돈낭비라고 생각하는 지출은 하지 않죠..
이 이상의 그래픽을 높일 필요 없이 좀 더 최적화와 안정성을 추구하는 편이 더 좋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대형 게임 기업들은 미래 먹거리가 라이브 서비스와 더 큰 오픈 월드 + 높은 그래픽이라고 생각하는 점이 오히려 독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너무 이쪽에만 집착하고, 정작 본연의 재미에 대해서는 그닥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솔직히 그래픽에 집착하지 않아도 이미 수많은 게임들이 재미로 충분히 잘된다는 것을 다들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다른 부분으로 망한 게임들도 있는 만큼 이제는 그래픽이 정체 되어도 되니 좀 재미를 더 챙겨줬으면 하네요. (똥맛이 작년에는 너무 많았던 지라...) 최근 위주로 잘 나간 작품들을 말하자면 헬다이버즈2, 팰월드, 리썰 컴퍼니, 라스트 에포치, 그랑블루 리링크, 인슈라오디드, 발라트로, 딥락 갤럭틱 서바이벌, 조금은 애매하고 호불호 심한 나이팅 게일 등등 그래픽은 어느 정도 챙기거나 아예 재미를 위한 단순한 것들로 되어있거나 우리가 흔히 접한 류의 게임들이 많다. (헬다이버즈2는 최적화 문제와 특히나 엔프로텍트에 대한 반감이 많아서 평가가 안 좋은 경우가 더 큼. 버그야 있지만 어느 정도 픽스 된 상황이고. 하지만 엔프로텍트가 진짜 문제임;;; 결과적으로 핵쟁이들은 단 하루만에 뚫고 쇼하고 있고, 이미 쉬운 방법으로 치트 엔진을 쓸 수 있다 보니... 굳이 이걸 써야 했나 싶음.) 각자 단점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 단점을 채우는 부분들이 많고, 뭣보다 그 게임들이 주는 재미들은 확실하기 때문이나 진짜 리썰의 성공은 신기하긴 함. 이처럼 이제는 좀 더 재미에 초점을 맞춰서 나와주면 좋을 듯 하네요. 그래픽 발전은 이미 충분하다고 느껴짐... (문제는 그 이상을 원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다는 게;;;) 그에 반해서 망작 혹은 실패한 작품으로 평가되는 것들을 보면 -IP의 힘으로 좀 해먹으려고 했던 - 반지의 제왕 골룸, 헬보이: 웹 오브 윌드, 워킹 데드: 데스티니즈, 스컬 아일랜드 라이즈 오브 더 콩 등 -트레일러만으로 유저가 원하는 것만 보여줘서 사기친 - 더 데이 비포 -오픈 월드 유행이라 만들어진 실패작 - 레드폴, 아틀라스 폴른, 포스포큰, 아토믹 하트 등 -오픈 월드의 크기만 늘리고 알맹이는 생각하지 않은 - 스타필드 -게임성은 좋았으나 최적화와 버그가 심각했던 - 데복동, 사펑 (둘 다 게임성은 좋았기에 이후 재평가 받음. 허나 데복동은 재평가를 받기 전에 멸망함.)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냥 재미가 없었거나 분량이 적은 - 칼리스토, 발키리 엘리시움, 다이의 대모험 스트랏슈, 페이데이 3 등 -미래 먹거리라며 그놈의 라이브 서비스 - 앤썸, 디아블로 4, 마블 어벤져스, 수어사이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하이퍼 스케이프, 바빌론 폴른 등 곧 있으면 똥겜에 추가 될 것 같은 리틀 데빌 인사이드 (이놈은 더 데이 비포 쪽에 둬야 하나?)가 있겠네요. 트레일러 보니 사운드 싱크 안 맞거나, 최적화가 극혐이던가... 무슨 게임인지 모를 맵과 이동 (얼마나 걷게 될지 궁금해질 정도.)을 보여준지라... 기대감은 최악임.
사람 500명씩 고용해서 일시키고 있고, 그에 따라서 1000억원씩 투자되고 있는데, 과연 실험적인 게임 기획, 검증되지 않은 게임 기획 넣어서 모험을 걸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당신이 1000억원 돈내는 투자자라면? 당신이 그런 프로젝트의 총책임자라면? 게임 기획 리더라면? 절대로 못하죠. 만에 하나 실패하면 그 책임을 감당할 수 없으니까요. 따라서 철저하게 1부터 100까지 과거의 성공작에 기반해야 하고 데이터로 입증이 되어야 합니다. 절대로 미지수가 들어가서는 안되죠. 따라서 그 결과로 나온 게임은? 당연하게도 현재 보고있는 그대로 발전없이 그냥 해본거 재탕요소들 뿐.
이게 맞는 말이고 실제로도 이렇게 돌아가는 듯 한데... 이런식이면 건증된 방식이라는 메뉴얼 대로 움직이는 거니 아무도 책임지려하지 않을거고 그래서 조금만 바꾸어도 훨씬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도 고구마가 되는 원인인듯... 공산주의가 그럴싸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것과 비슷할 듯?
근데 웃긴건 거기다가 기존엔 안 넣던 PC요소를 집어넣어서 더 망하고 있다는 거죠. 지들도 사골국물 우리면서 뭔가 해야 한다 싶었는지 새로운 걸 찾아 넣었는데 그게 방사능 폐기물... 그나마 정든 맛이라도 있던 뽀얗던 국물이 이제는 번쩍번쩍 빛이 나는 현상. 우리나라 게임업계도 슬슬 PC/콘솔 게임 쪽으로 발 들이는 거 같은데 이미 네오위즈가 P의 거짓으로 돌파구 뚫었고, 스텔라 블레이드는 출시 앞두고 있고, 넥슨에서 어젠가 마영전 싱글게임 영상 올리고 스팀에도 간판 걸었습니다. 넥슨이 나름 머리 쓴 것이 예전에 그나마 인기 끌었던 기존 IP 마영전 갖고 새로 뭘 해 보려고 하는 듯. 근데 넥슨은 뭐 깨작깨작 긍정적인 면 보여주나 싶으면 꼭 뭐 큰 거 한 방 터트려서 민심이 나락가니... 이미 서양 커뮤니티에는 이번 확률조작 사건 소식 다 퍼져서 골수 넥슨빠 제외하고는 거의 다 그 악명 높은 EA를 능가하는 쓰레기 취급...
참 신기함. 시장 자체가 '안전만 추구하다 말라 죽는게 정상' 인 시장이 되어버렸으니. 그렇다고 해도 소비자들 입장서는 알 바 아닌것도 맞음. 우린 결과물에 따라서 향하는 방향을 정하고 즐기는건데 회사 유지는 알아서 해야지. 파산신청 하기 싫으면 알아서 잘하거나. 동시에 소비자가 가격가지고 툴툴거리는것도 웃김. 당장에 과자값이나 전자제품 가격처럼 과거부터 천천히 비싸져온건 '그게 경제인걸?'하면서 끄덕이면서 게임에는 그만한 값어치를 보여준다고 해도 가격적으로는 절대 타협점이 없음.
스퀘어도 외주 개발사에 앞으로 일 안준다고 했습니다. 사실상 정리해고죠. 그리고 애초에 독점으로 해서 자기들 목을 스스로 조르고 있으면서 왜 징징대는걸 기사로 내보내주는지 모르겠네요. 외국 게임 웹진들은 진짜 플스가 쓰라는대로 쓰는 것 같기도 하구요. 어쨌든 AAA 가격을 올리겠다는 말이 다 빠져있네요. 올해 중으로 올릴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2 소니 최고 매출을 올려줫는데 직원들 단체사진찍고 일주일뒤에 스튜디오 해체해버림 직원들해고는 덤 .. 게임성공하고 많이 팔아도 알짤없다는 얘기임 플스5 그렇게 많이 팔앗는데도 항상 적자라고 함 30년가까이 독점시스템을 고집해왓는데 오히려 소니한테 독이 되는거 같음
@@SugarFreeSalt 발더스랑 유비는 비교 대상이 아니죠. 유비겜이 욕먹는건 넓은 오픈월드에 아무 의미없는 물음표나 보물상자로 도배하기 때문이잖아요. 발더스가 칭송 받는건 억지 분량 늘리기가 없기 때문인데 유비따위랑 동일선상에 놓을순 없겠네요 ㅋㅋ 리버스도 원댓글 쓴 분 처럼 미니게임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단순히 분량 늘리기처럼 느껴지신거구요.
AAA게임의 과도한 (게임성 외적인) 퀄리티 경쟁과 개발비 상승, 거기서 오는 '지속 불가능' 의 문제를 자꾸 독점이랑 엮어서 독점 그만둘 때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마소가 걍 지들 독점겜 퀄리티가 처참하니까 마치 게임 산업의 모든 문제가 '독점' 때문이라는 식으로, 그러니 소니도 독점 그만 하라고 언플을 하고 있을 뿐인거지 실제로는 독점과는 별 상관없는 문제임 몬헌이 몬헌월드-아이스본으로 세계적 인기와 이슈몰이를 했고 지금은 반쯤 AAA급 취급을 받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제작비가 적어보이는 라이즈-선브레이크나, 훨씬 더 제작비가 적었을 그 이전 작품들도 늘 하드견인 타이틀 역할을 잘 해왔음 비타를 구매했던 사람들이 '비타가 망한건 몬헌이 3DS로 넘어간 탓' 이라고 푸념하는 것도 몬헌이 그만큼의 영향력이 있었기 때문인거고 AAA급 퀄리티가 아니더라도 정말 재밌으면 충분히 그거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은 콘솔을 산다는 거임. AAA게임 퀄리티의 반의 반의 반도 못따라가는 포켓몬 하나를 하기 위해서 스위치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차고 넘침 그 누구도 닌텐도나 포켓몬이 지속불가능 하다거나, 위기라는 말을 하지 않음 마소만 지들끼리 사내 메일로 '아 닌텐도 돈벌줄 모르네' 이 지랄 하고 있을 뿐 반대로 닌텐도가 퍼스트파티 독점작들을 멀티로 죄다 풀어버리고, 앞으로 독점작 안내겠다 하면 누가 스위치를 사려고 하겠음? 누가 굳이 스위치2에 관심을 가지고 손꼽아 기다리겠음? 걍 다른 콘솔이나 스팀덱을 사겠지. 그럼 닌텐도는 콘솔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완전히 잃어버리는 거임. 지금의 엑박처럼. 결국 모든 문제는 단지 소니가 AAA게임에 대한 이상할 정도의 집착을 보이고 있고, 그 비용이 지속불가능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뿐이지 게임이 독점인지 아닌지랑은 별 상관 없다는 거임 당장 닌텐도라는 훌륭한 반례가 있으니까
소비자에겐 독점이 불합리한거지. 어떤 콘솔이든 원하는 것을 고르되 성능의 차이는 있을수 있어도 게임자체는 제한되지 말아야지. 너님이 넷플릭스보는데 삼성TV는 되고 나머지는 안되는게 맞을까? 아니면 넷플릭스 앱이 요구하는 사항만 맞추면 가능한게 맞을까? 음악은 어떻고? 스트리밍으로 듣던 컴퓨터로듣던 플레이어들로 듣던 기기를 가리지 않지. 무엇이 이상적일까?
@@uzugoer 첫번째로, 내가 위에 단 댓글은 '소비자에게 독점게임 정책이 합리적인가?' 에 대한 내용이 아님 'AAA게임의 개발비 상승과 그로 인한 지속불가능성은 독점게임 정책과는 별 상관이 없다' 는 내용임 두번째로 '정말 소비자에게 독점게임 정책이 불합리한가?' 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님 물론 단순히 생각해보면 당연히 플스 하나만 사도 그걸로 스위치 게임도 하고 엑박게임도 할 수 있는게 최고겠지 아예 PC 하나만 잘 맞춰놓고 그걸로 플스, 스위치, 엑박게임 다 할수 있으면 최고일거임 그러나 음악이나 영화, 드라마와는 달리 게임은 그렇게 단순한 구조가 아님 플스로 개발한 게임을 그대로 PC로 가져간다고 바로 뿅 하고 플레이 되는게 아님. 콘솔에선 잘 돌아가는데 PC 최적화는 개판인 게임이나, 그 반대 경우도 많이 봤을거임 이건 각 기기마다 프로그램의 구동방식이 다르기 때문이고 거기에 맞춰 따로 최적화 작업을 해줘야 함. 이건 기기의 사양이 좋고 나쁘고와는 또 다른 문제임 풀어서 말하면 멀티작은 그만큼 개발 시간이, 개발 비용이 더 올라간단 거고 그말인 즉슨 독점작일 수록 개발비를 아껴서 퀄리티에 투자하거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얘기임. 또한 거기에 더해서 '독점작이기 때문에 개발비를 더 투자' 할 수 있다는 점도 있음. 독점작은 그 자체로 콘솔을 구매할 이유가 되기 때문에 게임 자체의 수익뿐 아니라 콘솔 판매 수익으로도 돌아옴. 또한 그렇게 콘솔이 더 많이 보급될 수록 해당 콘솔로 발매되는 게임도 늘어나는 선순환이 됨. 그렇기 때문에 닌텐도나 소니 입장에서는 독점작이 많을수록 이득이고, 개발비를 투자할 이유가 됨. 마리오나 젤다, 동숲이나 스플레툰등이 만약 독점작이 아니었다면 지금만큼의 퀄리티로 나오지 못했을 가능성이 큼 독점작으로서의 이득이 없으니까 그만큼 투자를 덜 할 수밖에 없지. 소니나 닌텐도가 서드파티 독점작, 혹은 기간독점작에 개발비를 지원하는것도 같은 맥락인거고 바꿔 말하면 '독점이 아니었으면 아예 발매조차 하지 못했을 게임'도 많다는 얘기임. 또, 각 콘솔의 조작성 차이도 빼놓을 수 없음. 플스5 독점으로 내놓는 게임들은 터치패드를 활용한 조작이나 햅틱피드백, 적응형 트리거를 활용한 게임플레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음 근데 플스 PC 멀티로 내놓는 게임들은 이런 플스만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음. PC 유저 모두가 듀얼센스로 플레이 하는게 아니니까. 단순히 '없어도 그만'인 수준으로 밖엔 넣질 못하는거고 그만큼 기능 활용의 깊이가 얕아진다는거임. 닌텐도의 스위치도 마찬가지임 조이콘의 각종 기능을 활용한 게임들은 유저들이 '스위치로 플레이' 하는게 기본 전제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임. 스위치로 링피트같은게 나올 수 있는 이유도 그런거고 예전 nds나 3ds의 각종 독특한 특징들을 활용한 게임들은 지금도 다른 기기로는 비슷한 경험도 할 수 없음. 이걸 또 바꿔말하면, 닌텐도가 자사 콘솔을 개발할 때 이런 저런 독특하고 개성있는 기능을 넣을 수 있는건 이후에 그걸 활용할 독점게임을 낼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기도 함. 퍼스트파티 독점게임으로 '이 기능은 이런식으로 쓰면 재밌음!' 하고 어필하질 못한다면 어느 서드파티가 그런 검증안된 기능을 위해 게임구조를 바꾸는 모험을 하겠음 아무도 새로운 기능을 쓰지 않는다면 닌텐도도 힘들게 그런 참신한 기능을 개발할 이유가 없는거고. 이러한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다 재껴놓고 '콘솔에 따라 게임이 제한되지 말아야 한다' 고 하는건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임 이상적이기야 하겠지. 현실적이지 않아서 그렇지.
지금도 이런 개 멍청한 소리를 하고 있는 애들이 있네? 우리나라 예시로 들면 삼성이 무너지면 다른 기업들이 자라날 토양이 생기겠냐? 그밑에 줄줄이 딸린 하청업체 줄도산에 나라가 휘청 거리지 고작 너의 머리로는 회사 하나가 사라지는거지만 거기에 일하고 있는 수백 수천명들은 하청까지 하면 수만명들이 실직자 되는거야 그만큼 국가에선 실직자가 늘면 늘수록 사회적 비용도 늘어나고 느그 부모님들 그 세금에 등골휜다 그냥 현 게임계의 문제점을 비판할거면 그냥 문제에 대해서 비판만해 멍청한 소리 하지말고 무슨 알바 몇명 두고 일하는 자영업자 가게 하나 망하는듯 벌거 아니란듯이 말하네 와 진짜 대한민국 의 미래가 존나 밝다 찐짜 에혀
정작 최근 성공한 게임은 그렇게 대단한 그래픽도 대단한 스토리도 거대한 뭔가 있는 게임들들도 아니었음 개발사들은 뭔가를 크게 착각하는거 같음 최근 성공한 팰월드 헬다이버스2 같은 게임이 뭐 대단히 독창적이고 쩌는 그래픽에 스토리가 대단해서 성공한줄 아나 유저는 그냥 게임이 재미있고 흥미있으면 됨
게임 플레이랑 컨탠츠가 충실하면 그게 제 본분 다 한 건데 쓱 보기만 하고 그래픽이 구리네 물 그리팩이 어느 게임보다 못하네 마감처리가 엉망이네 등등 인게임 플레이보다 그래픽 운운하면서 이상한 잣대를 들이대는 부류가 종종 보임 시스템 안에서 재미를 주는 틀이 갖취지기만 해도 즐겁게 할 수 있는데 게임사던 그래픽 원픽인 소비자건 문제라고 봄 결국은 플레이 하는 재미가 우선인데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콜옵 시리즈가 쩌는 그래픽과 연출로 먹고 사는 게임입니다. 예전에는 게임성과 스토리도 좋았지만 지금은 예전 명성의 힘입어 팔리고 있는 반은 몰락한 IP인데도 때갈이 좋으니 어마어마하게 팔리고 있거든요. 하지만 이건 명성이 굉장했던 IP라 가능한거지 그정도 파워가 없는 게임은 외형만 좋다고 팔리질 않는데 윗놈들은 기적같은 대박만 바라보는 실정...
@@어흥이예랑 자자~ 그럼 니가 왜 뒷 부분의 말이 안 되고 생각이라는 걸 하고 써야 하는지 직접 그 이유를 적어봐 일부라도. 그게 아니면 인터넷 상에 ㅈ나게 흔한~ 생각을 글에 투영해 쓸 능력은 전혀 안 되고 생각도 없고 사고 자체를 할 능력이 없는 주제에... 자기의 뇌피셜과 맞지 않으면 뭔가 있어 보이고 싶지만, 조금이라도 길게 쓰면 뇌의 수준을 들킬까봐 조마조마 하는, 10년 사이에 급격히 늘어난 뇌 없는 ㅂ신 ㄷ ㅐ갈들과 똑같은 말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아니한다는 것이제~ 다만, 조금이라도 내용을 쓴다면 그게 아니라고 인정해줄껭~
원본 기사내용의 비판논조와 파판7 시리즈는 딱히 관련이 없어 보이네요. 3부작으로 나눈걸 고려해서 전체 제작기간이 10년정도라곤 하지만 단일 게임 하나에 10년씩 걸리는 락스타즈같은 미국 게임프로덕션이 메인 타겟이 맞죠. 거대자본이 투입되어서 대형프로젝트만 올인하는 문화는 미국 종특이지 일본회사와는 별 관련이 없죠. 일본은 인력을 갈아넣는게 문제지 거대프로젝트 올인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에서 전문직중에서의 레이오프(정리해고)는 그냥 일상입니다. 저기서 해고된 제작진들은 걱정할 게 없습니다. 짤리면 다른 더 좋은 게임사나 분야 바꿔서 다른 IT기업으로 취업하면 그만이에요. 스퀘어 에닉스에서 대량의 정리해고 소식이 없는건 일본에 기반을 둔 일본 회사라 그런겁니다. 일본은 (닌텐도가 갑이지만) 여전히 평생직장 개념이 강한 문화라 비교할 수 없고요. GTA6를 예시로 들었으면 이해가 되는데 파판7 언급은 핀트가 어긋난 영상인듯 하네요. 원본 기사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것 보다는 개인적인 분석을 좀 더 추가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인플레이션을 탓하면서 가격 인상을 정당화 하는데 문제는 변한 환경을 안 다루는 것이지 게임을 필수적으로 패키지로 하던 시절과 콘솔에 BD슬롯이 옵션이고 거의 대부분의 판매가 온라인 다운로드인 지금은 판이 다른데 실제로 스퀘어에닉스 2019년 부도날뻔 했다가 파판7 리메이크와 파판14 엔드워커 딱 두게임으로 회사했는데 이래도 게임이 리스크가 크다고 하면 너무 편파적이지 않나 관점이
유비소프트가 망해가는 이유를 잘 생각해야 함. 게임 제작비의 대부분이 인건비인데 쓸데없이 대규모 스튜디오만 유지하면서 몇 천억이나 들여서 그래픽과 영화 같은 컷신, 연출 등에만 몰빵한 AAA 게임 제작에만 목 매달지 말고 게임 본연의 재미를 살린 수십~수백억 개발비 규모의 중소규모 게임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최근 팰월드가 보여줬듯이 게임은 재밌으면 잘 팔린다.
내용중에 반박하고 싶은 부분이 좀 있네요. 1. 개발비에 홍보비가 포함된 영업매출이익 계산인지? 2. 팰월드는 전형적인 핵심 스토리 이외에 오픈월드 서브퀘로 채워진 요즘 유행하는 오픈월드+생존서바이벌류인데 대안인것처럼 예시로 듬. 3. 필스펜서가 aaa게임 디자인의 프로덕션 규모를 언급하지만 정작 본인들도 베데스다 사서 스타필드 출시하고 망함. 4. 소니는 인디에도 열심히 투자하고 발굴 홍보하고 있음. 5. 40시간 내외의 압축적 스토리 선형 알피지 형식은 파판리멕이었음. 나는 변화된 세미 오픈월드 알피지 파판 리버스가 더 재미있었음. 6. 규모를위한 규모의 미니게임 쏟아붇기등 파판리버스에 일부 자원 투자가 불균형하다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누구나 완벽한 선택을 할 수는 없음. 7. 트리플 a게임에 대한 평가를 게임 그자체 수익률로만 평가하지만 플랫폼 비즈니스의 견인차 역활을 너무 과소평가함. 8. 트리플a 게임에 대한 과도한 제작비용과 시간투자는 문제라고 생각함. 근데 너무도 할게 많은 시대에 사람들은 가치있는것에 시간투자를 하고 싶어함. 퀄리티 경쟁은 그러한 기조하에서 안타깝지만 가속될 트랜드임. 9. 개발구조 최적화와 적절한 전략적 선택을 통해 전략개선을 해야될 문제이고 트리플a 게임은 앞으로도 중요한 대마가 될 것임. 10. 발더스게이트는 회사를 파산직전까지 몰고가며 세금낼돈까지 투자해서 몰빵한 트리플a 게임임. 발더스게이트가 아낀건 마케팅비용임. 마케팅비용은 갈수록 커지고 있고 게임의 규모만 놓고 이걸 미들프로덕션이라고 평가하는건 너무 큰 오류라고 봄.
저 포함 틀딱들이 자주 하는 소리인 PS2 시절이 좋았다가 틀린 말이 아님. 그 때는 적은 인원, 낮은 제작비로 제작이 가능하면서 아이디어가 넘치던 시절이라 선택지가 너무 많았던 황금기였음. 지금은 제작비 회수를 위해서라도 게임 하나로 적어도 수년에서 많게는 십수년을 해먹으니까 결국 시장이 고착화되는 거임.
@@쿠앙쿠앙-l3e 정확한 개발비용 정보는 아직까지 나온 거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업계인들이 개발사 규모랑 개발기간 같은 요소를 고려해서 대충 예상한 개발비가 5천만~1억 달러 사이일 거라는 얘기만 있는데 평균치인 7500만 달러면 대충 우리돈으로 천억 원 나오긴 합니다.
너티독이 구조조정 당한건, 소니랑 그들이 싱글 1탑 회사에 돈더 벌려고 욕심부려서 라이브서비스 게임 시도할려다가 망하고 3년 날려서 그런거지...... 전혀 소비자한테 징징거릴 사유가 아님. 이제와서 본전 생각나서 처음부터 다시 싱글 개발할 생각해보니......ㅋㅋㅋ PS5 끝나게 생겼네~??! 하니깐 저딴소리 하는거지. 에혀~
리버스 하면서 진짜 이런거까지 미니게임으로 할 필요가 있나? 싶은게 이것저것 있긴 했음... 가지고 노는 입장에서 손해는 아니지만 비용이라는 면에서 본다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결국 이전에 히트한 게임들을 참조하는 건 좋은데 그것들을 다 담으려하다보니 규모가 점점 차고 넘치다 무너지기 직전이 되어가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예전에 영화학 수업 받을때 교수님이 모든것을 담는 영화나 소설은 존재할 수 없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게임도 많은걸 담으려고 하면 어떤 것도 건지지 못하게 되는 반작용이 있나봐요 선택과 집중이 이래서 중요하고 그건 어떤 문화컨텐츠이건 디렉터의 중요한 능력중에 하나인가봐요
솔직히 요즘 말하는 썩은 그레픽으로 게임을 만들어도 성공할 거 같은데 왜 그지같은 대규모 개발에 손을 뻗는지 모르겠다. 펠월드 성공한거 보면 게임이 재밌으면 성공을 하지... 퍼켓몬이 그레픽 꾸져서 욕을 먹나? 존나 재미없고 발전을 안하니까 욕을 먹지. 몇일전 다잉라이트2 스팀 무료 플레이 해보니까 게임개발에 쏟은 돈의 흔적이 하나하나 보이더라. 유저들은 크게 신경도 안쓸 npc의 대사 하나하나에 리액션이 들어가있는데 거기에 돈을 얼마나 넣었을까? 그 결과로 1편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참...
사이드퀘하느라 시간 늘어지고 메인 스토리의 긴장감이 쭉쭉 떨어짐 안 하면 또 찝찝함 마치 예전에 드라마 20회씩 할 때 분량 채우려고 서브 남주 여주 서서브 남주 여주 넣고 자잘한 에피소드 억지로 넣어서 늘리는 느낌 유튜브 요약 드라마가 재밌는 이유가 전개가 빠르고 핵심만 나오기 때문임 풀로 보면 늘어지고 재미없는 게 대부분
주인장나으리~ 파판이 원조맛집이었다는걸 모르고 리뷰하시는거 같은데 나이 어린거 티내는거임 뭐임? 2:40부터 말하시는 오프월드탐험, 사이드퀘스트, 수집요소, 온갖미니게임등등 그게 이게임의 핵심정체성이 아니라니 이겜이 훨씬 더 먼저 그런걸 채용한걸 모르는거임? 님이 말하시는 위쳐던 젤다던 그런것들이 현세대의 그래픽을 활용한 RPG의 메가히트를 하긴 했지만~ 님은 마치 역사로 치면 더 먼 과거를 잊은 나라가 현재를 보면서 자신의 최근과거만 회상하는 수준의 꼴임 마치 명나라 청나라를 구분못하는~ 그래서 그 둘을 다르게 생각하는게 우린 기본역사의식이지만 중국은 명과 청이 둘다 중국이라면서 아예 이해도 기억도 못하는것처럼ㅋㅋ
파이널판타지도 드래곤퀘스트도 카지노, 몬스터수집, 비행선과 배로 탐험하기, 동료 찾기등으로 메인퀘스트 외의 놀것을 제공하며 오픈월드의 원형을 만들어갔죠.(드퀘처럼 히로인을 복수로 분기시키며 연시물 요소까지 시도한 경우도) 젤다는 오프라인 오픈월드의 완성형이고 원신같은 온라인 오픈월드가 거기서 분기된 거고. 그런 게임들을 리얼타임으로 하나하나 즐긴사람들에게는 전혀 갑자기 새로운 게 아닌 게임디자이너들이 오랫동안 쌓아올린 업적인데 나중에 다이제스트로만 흝어보면 저런 시각도 나오는 걸지도.
독점을 줄이라고하는데 그럼 플스 하드웨어 사업을 잡으라는것과 같다. 지금 게임업계는 인건비의 엄청난 상승과 대부분 경제 인플레에 따른거로 생각합니다. 불과 10년전만 봐도 파크라이, 어크,배필과 같은 명작..까진 아니더라도 수작이 많은데 지금 개발비와는 하늘과 땅차이죠. 그리고 현게임들은 너무 그래픽같은 (진짜 시간이 오래걸리는 작업)에 너무 몰두하고있어서 게임성이 낮아지고 이에 유저들도 떠나가는거죠
이미 중소형 기업들의 게임이 대박치는거 보면 정답은 나와있죠. 그냥 재미만 있으면 됩니다. 게이머들은 막 엄청 미친듯이 넓고 광활하고 엄청난 그래픽이 있어야 무조건 게임을 사는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재미만 있으면 게이머들은 구매 합니다. 게임사 지들 역량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억지로 몸집 불려놓고 왜 자꾸 비용책임을 게이머들에게 전가하려는건지. 게임 잘 만들면 가격 좀 올라가던 말던 신경이나 쓰나요. 막 20만원 이렇지만 않으면 그냥 구매 하지
걍 쉽게 말해 인건비 감당이 안되니 패키지 가격을 올리고 싶다는 소리인 것 같은데 가격 저항을 이길 컨텐츠가 나와 주느냐가 관건인 듯 근데 리뷰어들에게 휘둘리는 개발 방향도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단 말이죠 파판 16은 rpg인데 파고들 요소가 없다고 비판하고 파판 7 리버스는 불필요한 컨텐츠를 너무 장황하게 벌려놓았다고 비판하고 ㅋㅋ 정답은 만드는 사람의 철학으로 얼만큼 유저를 설득할 수 있느냐가 아닐까 싶은데
자~ 지금 내용이 다 나왔는데, 니들이 생각하는 실제 같은 가상현실이, 특히 게임처럼 즐기는 쪽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이유가 잘 명시되어 있지. 저 수준 정도의 게임만 하더라도 돈도 돈이지만 무엇보다 엄청난 개발 인력이 들어가지. 그런데 니들이 보는 현실과 똑같은 그래픽에.. 아무리 겉보기라지만 느낌이 마치 분자처럼 상호 작용하는 것처럼 보이는 가상현실을 만들려고 할 때 얼마의 비용과... 어느 정도의 인력이 들지 한 번 상상해봐. 돈도 돈이지만 진짜 문제는 인력임. 재난 영화' 2012'라는 게 있지. 즉, 거기서 거대한 선박 만들 때 수백만의 인원을 때려 박았는디 그 정도는 되어야 만들어질까 말까라고 예상해본다. 획기적인 작업 ai가 없는 이상은 말이지. 그래서 향 후 100년 이상 불가능한 이유이기도 함.
@@YelloMilk 딜레마죠..... 돈은 떨어져가는데 pc로 내면 플스가 매력이 없어지고 엑박은 동일하게 독점을 유지하지만 과거에 엑박원시절에 엄청 말아먹고 지금은 게임패스 독점 및 클라우드에 집중하는중이죠 결국 소니도 자사 스토어를 만드는 방식이던 pc진출은 더빨라질거같아요 그리고 스퀘어는 더더욱 빠르게 ㅋㅋㅋ
독점 모델이라서 그나마 블록버스터를 만들 수 있죠. 단지 그건 블록버스터만 만드는 소니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의 이야기이고, 스퀘어 에닉스는 이야기가 다르다고 보네요. 스퀘어 에닉스는 블록버스터 게임들 이외에도 돈 벌 구석이 많은 회사임. 2D 픽셸 리메이크, 리마스터들로 추억 팔이하는데다 모바일, 온라인 게임도 많고, 비교적 저예산의 새로운 IP의 AA 게임들도 지속적으로 내왔죠. 스퀘어 에닉스는 구조조정 당한 블록버스터만 만들어 파는 스튜디오들과 애초에 운영 방식이 다른 회사임.
@@YelloMilk 그야 기간 독점하는 것 만으로 막대한 돈 주겠다니 받는 것 뿐이지, 다른 곳에서도 돈을 벌어들이기 때문에 소니나 독점에 목 매달며 기대서 개발하는 것은 아니란 거임. 소니의 투자에 전적으로 기대고 거기에 목 매다는 소니의 블록 버스터 스튜디오와 경우가 완전히 다름.
스토리 전투만 빼고 미니게임 반복퀘 싹다 없애버려야 함. 너무 피곤해서 스토리 몰입 방해함. 전투에서 회피 기능없는 회피모션도 코메디. 공격 오는거 보고 회피버튼 누르면 처 맞음. 액션인지 턴제인지 갈피를 못잡고 어정쩡함. 오리지널을 그래픽만 업그레이드 해서 냈어도 많이 팔았을듯.
나 솔직히 이영상 초반 1분보고 이건 아니다싶어서...기업의 수익구조를 너무 모른다고해야될까...경제관념이 없다고할까? 게임 만드는데 인건비 계산 안해보고 영상을 올리달까? 플스의 수익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할까? 퍼스트파티니 세컨드파티니 서드파티니 이런건 모르고쓴건지 알면서 영상수익 올리려는지 모르겟는데...정리해고를 왜햇을까 정확한 팩트를 조사해보길. 정작 이런예기하지만 기업을 운용해본사람은 이런게 이해가 되거든요. 원가만 따지고 정작 중요한 기업의 수익구조는 모르자나요. 알고싶지도 않겟지요. 알고나면 조회수 빨아먹는 영상을 못 만드니까 창고로 우리가 김치찌개 5000원에 먹던시절에도 게임은 5만원정도엿어요 그때 쓰레기게임 지금보다 많았구요 지금김치찌개 1만원정돈데 게임 하나 10만원이면 괜차승거에요 거기다 플스 프로모션들어가먼 세일하자나요 난 요즘 솔직히 물가에 비하면 게임들 너무싸서 행복하더라 한달에 게임하나에 10원도 못쓰는 사람은 댓달지 맙시다 가성비따지면서 무료게임하세요
@@hororon독과점이 아니라 국가에서 밀어주는 국영기업 이야기 하고 싶은거 같은데 ㅋㅋ 그거 중국놈들이 ㅈㄴ 잘하는거 아니냐 가격경쟁으로 시장 파괴해 버리고 니놈들 byd 샤오미 화훼이 안타 알리바바 이런것도 국뽕 애국소비 이런거로 공산당이 대대적인 지원하면서 밀어주는 중국내 독점 대기업 이잖아
솔직히 너티독 같은 곳에 거품이 없다고? 라오어2에서 정말 그 파이프라인을 구현할 필요가 있었어? 그 기술이 똥같은 게임을 다르게 만들어 줘? ㅋㅋ 그딴 걸 개발할 시간에 아이디어 창조할 사람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아이디어라는게 없지. 파판7 리버스도 마찬가지고. 물론 파판7 리버스가 잘못된게 아니라 젤다 위쳐 GTA 등 사람들이 환호하는 시스템이니까 그걸 버릴 생각은 없겠지. 그런데 코지마 히데오 같은 사람이 없는 것도 사실이잖아. 너티독이든 인섬니아든 어디든. 짤라야지. 넘치는 개발자는 게임 업계엔 필요 없음. 회사 돈으로 왜 상품을 안 만들고 자기 위안을 위한 개발 테스트를 하고 있어. 난 소니 입장이 99% 이해됨. 개발자들이 개똥같은 PC 사상을 공부할 시간 동안 회사는 개똥같은 사상가들을 해고해야 함. 스파이더맨 2 훌륭한 게임인 거 인정함. 그런데 어차피 1과 마일즈 모랄레스라는 기초가 있는 상태에서, 도대체 왜 그걸 개발하느라도 훨씬 많은 비용이 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음. 그리고 비용 절감하면서 게임 개발한 것 치고는 게임에 개똥 PC 사상 같은 계륵이 너무 많음. 개발자들이 얼마나 게임을 개발하면서 쓸데 없는 생각을 많이 하는 줄 알 수 있음. 분명히 개발자는 쓸데 없이 많음. 다 짤라야 함. 특히 워라벨 찾으면서 근무 시간에 사상질 하는 것들은 짤라야지.
![역대급 명작인데 안 팔리는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 게임산업의 변화와 마케팅의 문제점?](http://i.ytimg.com/vi/558FCMbzL9c/mqdefault.jpg)
무거운 그래픽과 영상을 위해서 수많은 개발진과 영상팀을 계속 유지하는것이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덩치만 큰 무거운 게임보다는 말씀하신대로 팰월드 같이 가볍고 참신한 게임들이 시장에 더 큰 목마름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게임하나 나오는데 4-5년씩 걸리고 GTA는 무려 10년이 넘는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지만, 정작 게임을 즐기는 메인 유저들이 나이가 들면서 떨어져나가면서 분명 출시 당시에는 게임의 기류가 바뀔 수 도 있음을 조심해야합니다. 콘솔도 정장 30-50대 게이머들이 떠나는 시기가 되면 자칫 콘솔 역사 자체가 흔들릴 수 도 있겠지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것이지만, 모험러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타는 제외지ㅋㅋㅋ
이 기사 쓴 인간은 정말 뭔가 현실과 관계 없는 헛소리를 하네요.
스퀘어 에닉스의 파판을 가져다가 블록버스터 AAA가 만들기 힘들다 소리를 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는 것이 애초부터 스퀘어는 소니가 블록버스터 게임을 중요시 하기 전부터 저런 거대 스케일 게임들을 만드는 중간에 소규모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발매 하는 회사였음.
소니가 지들 서양 스튜디오를 구조조정하건 뭘 하건, 스퀘어 에닉스는 그것과 관계 없지 않나? 구조조정 당한 다른 블록버스터만 만드는 스튜디오와 달리 스퀘어 에닉스는 그 동안 거대 프로젝트들 중간 중간에 돈 최대한 안 들이면서 적당히 버는 2D pixel들을 꽤 많이 퍼블리싱 했었죠.
기존 IP의 리메이크=Live a live, 텍틱스 오우거 리메이크, 크라이스 코어, 로맨싱사가 리메이크, 크로노 트리거, 파판 픽셸 리마스터,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R 같은 것을 계속 내왔었고, 2D 픽셸로 옥토퍼스2나 트라이앵글 스트라테지, 3D 카툰 렌더링으로 드퀘 외전들(몬스터즈 시리즈), 드퀘 온라인의 오프라인 버전, 인피니트 스트라슈(똥겜) 등등, 스퀘어가 퍼블리싱한 게임만 보면 블록 버스터 이외에도 1년에 평균 10개는 넘는 타이틀을 알게 모르게 내왔고, 그게 아주 안 팔리는 것도 아니었음.
처음부터 트리플A만 만드는 회사도 아니었고, 다른 해외 스튜디오를 팔아먹는다 해도 스퀘어 본사 스튜디오는 계속 지켜왔었고, 파판 14, 11 같은 MMORPG 온라인도 보유한데다, 모바일 과금 게임도 엄청 많습니다.
온라인도, 과금 가챠도, 2D 리마스터도, 3D 카툰 랜더링도 중간중간에 돈 안 드는 IP 리마스터나, 리메이크 게임도 다수 만들어 발매 해왔기 때문에, 블록 버스터 게임만 연속으로 몇 년에 걸쳐서 만들면서 도중에 수익이 별로 없는 찐 블록 버스터 스튜디오와 달리 스퀘어는 블록버스터를 만드는 도중에도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하던 회사임.
기레기였네 ㅋㅋㅋㅋㅋ
내가 봐도 좀 이해가 안돼는 소리 같음
인피니트 스트라슈(똥겜) ㅋㅋ
IP 몇 개 없는 개발력, 창의력 부족한 서양개발사들하고는 애초에 체급이 맞지않음 ㄹㅇ
ㅇㄱㄹㅇ
스팀에서 스퀘어 에닉스 겜보면 파판말고도 여러가지로 진짜 다양하게 겜 나와있음
왜 지들이 0.2톤 0.3톤 비만환자 되어놓고 유저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거지
본문영상과 댓글들 읽고 쓰는데...
1. 개웃긴 이야기지만 소니의 AAA집착의 시작이 바로 FF7 임. 닌텐도에 비해 딱히 명함 내밀만한 대박작이 없던 PS1 이 갑자기 크게 대박을 내기 시작한게 바로 FF7 이거든.
2. 스퀘어는 소니가 개지랄을 싸든말든 지가 만들고 싶은거 만들던 회사라서 파판시리즈와 별개로 돈미새 소리 몇십년째 들을만큼 수익 잘만 뽑던 회사임.
그게 한국에서까지 손을 제대로 뻗친 예시 중 하나가 "밀리언 아서"
3. 영구독점도 아니고 대충 1년 기간독점이 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지 설명도 못하고 아무튼 나쁨?
아ㅋㅋㅋ 마리오 시리즈 딴데다 왠만해선 안푸는 닌텐도 존나 개새끼네ㅋㅋㅋ
4. 미니게임 강제문제는 FF7원작이 그랬기때문에 제작진 측에서 선택형이나 강제형이냐를 고심했을거임.
그러나 리버스 또한 리메이크2편이기에 원작대로 강제화 시킨것에 불과할 뿐. 그게 그렇게 불만이라면 그냥 참고하던가 접던가일뿐임.
5. 애초에 리메이크를 하는 이유부터가 너티독같이 또라이새끼들이 아닌 이상에야 팬들이 원하는가가 가장 큰 요소이고, FF7 은 그 요청이 10년을 넘게 지속되어왔던 작품임.
실제로 FF7 리메이크 첫발표때 난리가 난데다 스퀘어 주식이 1시간만에 140억엔 상승했었는데?
원작부터가 블록버스터였던 AAA 게임인데, 당연히 그걸 리메이크하면서 AAA로 만들지 뭐로 만듬?
6. 솔까 "소니가 파판시리즈를 만들었으면" 본문영상이 100% 말이 되는데
그게 아니라서 좆기레기 기사임.
7. (추가) 뭔가 크게 착각하는데, 한가지 IP 로 돈 우려먹을 요소는 의외로 많음. FF7 의 경우도 아직 한국엔 서비스는 안하지만 일본/북미쪽에 서비스를 시작한 또다른 리메이크인 FF7 에버크라이시스가 그거임. 조또 내밀만한 IP 도 없는 AAA들이면 문제가 될만한데 FF7 을 자꾸 이유 가져다붙이는거 존나 웃기지 않나? 스퀘어는 돈 열심히 빨아먹고 있는데ㅋㅋ
파판7 리버스가 90점인게 의아한데
결론적으로 취향문제로 귀결시키는건 개인의 영역이고
웹진의 평가는 대중성과 보편성을 어느정도 감안해야 하는데
시대에 걸맞지 않는 스토리텔링 , 연출 , 캐릭터 연기 그리고 게임템포의 완급 조절.
심지어 강제되는 미니게임 자체가 밋밋하고 흥미를 자극하기엔 많이 모자른 면이 보이는데
90점대는 호불호 "크게" 갈리지 않고 재밌는 게임한테 주는 점수로 아는데
파판7리버스는 취향 좀 많이 갈릴듯한데요
망겜이라는건 아니지만 90점대는 좀^^:;
@@bjh.. 그러니깐말예요 근데 저 같으면....오히려 팬이라서 더 비판할 듯 한데요 그렇지 않는 분들이 더 많은가봐요^^
@@오리고기-h4l 저도 댓글에 망겜이라는건 아니지만 90점대는 아닌거 같다고 했고 위에 분도 90점대 커트라인에 맞지 않다고 했습니다. 비판할 부분이 크게 존재하기에 비판을 하는것이죠. 연출이 단순히 화려하고 특수효과만 많다고 좋다고 할 수 없는겁니다. 게임 연출이라 함은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게임플레이 방식의 종합적인 빌드업 잘 어우러져야죠. 당연히 파판7리멕은 AAA급 게임이기에 그래픽이 좋죠. 연출도 기술력이 투입되었기 떄문에 화려합니다. 하지만 연출을 단순하게 기술력과 화려함만 놓고 평가 한다면 마이클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나 6언더그라운드 같은 영화도 훌륭한 액션 영화가 되어야 하는겁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것은 이 파판7리버스의 기술력적인 부분이 아닙니다.
@@YelloMilk 페르소나5도 95점이니깐 파판7리버스도 90점 안될게 뭐냐고 하는건 논리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렇게 말하면 라오어2도 90점대 게임인걸요
이것말고도 사례는 더 많잖아요 그만큼 웹진이 간혹 납득이 안되는 평가를 할 때가 있다는 거죠 ㅎ
@@YelloMilk 아... 네에..그런사람도 있죠^^ ㅎ
@@엘벧-v4l 파판7은 이미 구작이나 리메이크나 성역의 영역에 있는 겜이라 그렇습니다.
진짜 압도적인 개똥겜으로 나오는게 아닌이상 적당히 할만하게만 나와줘도 그들에겐 위쳐3, 젤다, 엘든링, 발더스3 같은 겜들과 동급의 시대의 개명작으로 올려쳐줌
요즘 같이 사람들 시간이 중요한 상황에 100시간씩 시간 갈아넣어서 게임하는게 얼마나 큰 부담인지 이해해야함... 정말 좋아하는 파판7이지만 미니게임 많다는 말 듣고 그런거까지 해야해? 라는 생각이 든 게 사실. 카드게임 싫어하는데 미니겜 보자마자 으! 했다
근데 이거 한국사람만 해당되는거잖ㅋㅋㅋㅋㅋ저녁 시간 없는 헬조선ㅋㅋㅋ
게임개발비가 미친듯이 폭등하는 상황에서 한명이라도 많은 게이머들에게 선택을 받아야 하는게 요즘 시대에 맞죠..
개발사,투자사,게이머 누구에게도 득이 되지 않는 게임 독점은 이제 사라져야 할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봅니다. 플스5 사면 되지 않냐? 라고 하겠지만..
돈이 아무리 많아도 돈낭비라고 생각하는 지출은 하지 않죠..
이 이상의 그래픽을 높일 필요 없이 좀 더 최적화와 안정성을 추구하는 편이 더 좋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대형 게임 기업들은 미래 먹거리가 라이브 서비스와 더 큰 오픈 월드 + 높은 그래픽이라고 생각하는 점이 오히려 독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너무 이쪽에만 집착하고, 정작 본연의 재미에 대해서는 그닥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솔직히 그래픽에 집착하지 않아도 이미 수많은 게임들이 재미로 충분히 잘된다는 것을 다들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다른 부분으로 망한 게임들도 있는 만큼 이제는 그래픽이 정체 되어도 되니 좀 재미를 더 챙겨줬으면 하네요. (똥맛이 작년에는 너무 많았던 지라...)
최근 위주로 잘 나간 작품들을 말하자면 헬다이버즈2, 팰월드, 리썰 컴퍼니, 라스트 에포치, 그랑블루 리링크, 인슈라오디드, 발라트로, 딥락 갤럭틱 서바이벌, 조금은 애매하고 호불호 심한 나이팅 게일 등등 그래픽은 어느 정도 챙기거나 아예 재미를 위한 단순한 것들로 되어있거나 우리가 흔히 접한 류의 게임들이 많다.
(헬다이버즈2는 최적화 문제와 특히나 엔프로텍트에 대한 반감이 많아서 평가가 안 좋은 경우가 더 큼. 버그야 있지만 어느 정도 픽스 된 상황이고. 하지만 엔프로텍트가 진짜 문제임;;; 결과적으로 핵쟁이들은 단 하루만에 뚫고 쇼하고 있고, 이미 쉬운 방법으로 치트 엔진을 쓸 수 있다 보니... 굳이 이걸 써야 했나 싶음.)
각자 단점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 단점을 채우는 부분들이 많고, 뭣보다 그 게임들이 주는 재미들은 확실하기 때문이나 진짜 리썰의 성공은 신기하긴 함. 이처럼 이제는 좀 더 재미에 초점을 맞춰서 나와주면 좋을 듯 하네요. 그래픽 발전은 이미 충분하다고 느껴짐... (문제는 그 이상을 원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다는 게;;;)
그에 반해서 망작 혹은 실패한 작품으로 평가되는 것들을 보면
-IP의 힘으로 좀 해먹으려고 했던 - 반지의 제왕 골룸, 헬보이: 웹 오브 윌드, 워킹 데드: 데스티니즈, 스컬 아일랜드 라이즈 오브 더 콩 등
-트레일러만으로 유저가 원하는 것만 보여줘서 사기친 - 더 데이 비포
-오픈 월드 유행이라 만들어진 실패작 - 레드폴, 아틀라스 폴른, 포스포큰, 아토믹 하트 등
-오픈 월드의 크기만 늘리고 알맹이는 생각하지 않은 - 스타필드
-게임성은 좋았으나 최적화와 버그가 심각했던 - 데복동, 사펑 (둘 다 게임성은 좋았기에 이후 재평가 받음. 허나 데복동은 재평가를 받기 전에 멸망함.)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냥 재미가 없었거나 분량이 적은 - 칼리스토, 발키리 엘리시움, 다이의 대모험 스트랏슈, 페이데이 3 등
-미래 먹거리라며 그놈의 라이브 서비스 - 앤썸, 디아블로 4, 마블 어벤져스, 수어사이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하이퍼 스케이프, 바빌론 폴른 등
곧 있으면 똥겜에 추가 될 것 같은 리틀 데빌 인사이드 (이놈은 더 데이 비포 쪽에 둬야 하나?)가 있겠네요.
트레일러 보니 사운드 싱크 안 맞거나, 최적화가 극혐이던가... 무슨 게임인지 모를 맵과 이동 (얼마나 걷게 될지 궁금해질 정도.)을 보여준지라... 기대감은 최악임.
플레이어가 생각할 필요는 없지. 게이머는 그냥 좋아하는 게임을 할 뿐이니까. 생각은 게임업계 사람들이 해야지. 새우깡 사먹으면서 새우깡의 지속가능성 모델을 생각해야하나.
그래서 가격 올린데요 그소리임.
@@t알고리즘-p9y 가격 올리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지들 실패를 가격탓으로 구매자 탓으로 은근슬쩍 돌리려는 움직임이 솔직히 x같긴합니다..
그냥 관심이 없을 순 있는데 관심 가질 필요 없다고까지 댓글 쓰는건 많이 한심해보인달까
@@HEDFUCcom달까 ㅇㅈㄹ ㅋㅋㅋ
새우깡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사라지는게 싫다면 생각 정도는 해볼 수도 있죠.
사람 500명씩 고용해서 일시키고 있고, 그에 따라서 1000억원씩 투자되고 있는데, 과연 실험적인 게임 기획, 검증되지 않은 게임 기획 넣어서 모험을 걸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당신이 1000억원 돈내는 투자자라면? 당신이 그런 프로젝트의 총책임자라면? 게임 기획 리더라면? 절대로 못하죠. 만에 하나 실패하면 그 책임을 감당할 수 없으니까요. 따라서 철저하게 1부터 100까지 과거의 성공작에 기반해야 하고 데이터로 입증이 되어야 합니다. 절대로 미지수가 들어가서는 안되죠. 따라서 그 결과로 나온 게임은? 당연하게도 현재 보고있는 그대로 발전없이 그냥 해본거 재탕요소들 뿐.
이게 정답.
이게 맞는 말이고 실제로도 이렇게 돌아가는 듯 한데... 이런식이면 건증된 방식이라는 메뉴얼 대로 움직이는 거니 아무도 책임지려하지 않을거고 그래서 조금만 바꾸어도 훨씬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도 고구마가 되는 원인인듯... 공산주의가 그럴싸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것과 비슷할 듯?
근데 웃긴건 거기다가 기존엔 안 넣던 PC요소를 집어넣어서 더 망하고 있다는 거죠.
지들도 사골국물 우리면서 뭔가 해야 한다 싶었는지 새로운 걸 찾아 넣었는데 그게 방사능 폐기물...
그나마 정든 맛이라도 있던 뽀얗던 국물이 이제는 번쩍번쩍 빛이 나는 현상.
우리나라 게임업계도 슬슬 PC/콘솔 게임 쪽으로 발 들이는 거 같은데 이미 네오위즈가 P의 거짓으로 돌파구 뚫었고, 스텔라 블레이드는 출시 앞두고 있고, 넥슨에서 어젠가 마영전 싱글게임 영상 올리고 스팀에도 간판 걸었습니다.
넥슨이 나름 머리 쓴 것이 예전에 그나마 인기 끌었던 기존 IP 마영전 갖고 새로 뭘 해 보려고 하는 듯. 근데 넥슨은 뭐 깨작깨작 긍정적인 면 보여주나 싶으면 꼭 뭐 큰 거 한 방 터트려서 민심이 나락가니... 이미 서양 커뮤니티에는 이번 확률조작 사건 소식 다 퍼져서 골수 넥슨빠 제외하고는 거의 다 그 악명 높은 EA를 능가하는 쓰레기 취급...
참 신기함. 시장 자체가 '안전만 추구하다 말라 죽는게 정상' 인 시장이 되어버렸으니. 그렇다고 해도 소비자들 입장서는 알 바 아닌것도 맞음. 우린 결과물에 따라서 향하는 방향을 정하고 즐기는건데 회사 유지는 알아서 해야지. 파산신청 하기 싫으면 알아서 잘하거나.
동시에 소비자가 가격가지고 툴툴거리는것도 웃김. 당장에 과자값이나 전자제품 가격처럼 과거부터 천천히 비싸져온건 '그게 경제인걸?'하면서 끄덕이면서 게임에는 그만한 값어치를 보여준다고 해도 가격적으로는 절대 타협점이 없음.
그 대표적 실패 작 포스포큰 ㅋㅋㅋ😊
스퀘어도 외주 개발사에 앞으로 일 안준다고 했습니다. 사실상 정리해고죠. 그리고 애초에 독점으로 해서 자기들 목을 스스로 조르고 있으면서 왜 징징대는걸 기사로 내보내주는지 모르겠네요. 외국 게임 웹진들은 진짜 플스가 쓰라는대로 쓰는 것 같기도 하구요. 어쨌든 AAA 가격을 올리겠다는 말이 다 빠져있네요. 올해 중으로 올릴 것 같습니다.
독점이 자해라구요?ㅋㅋㅋ 진심이세요? 독점작때문에 소니가 먹고 사는거에요. 가장큰 수익원이 독점잠으로 인한 ps 보급. 그로 인한 psn수익입니다.
독점 안하면 서양애들 그냥 액박 살듯
독점작은 문제가 되지않는다 애초에 완전독점도 아니고 1년후에 스팀에 푸는데 그게무슨 독점이냐 gta도 하는건데
@@Ruliling 그래도 플스를 사면 샀지 엑박을 사진 않을듯 ㅋㅋ
엑박이 계속 플스와 경쟁하는 태도만 취하고 있으면
소니는 독점작을 위해서 엄청난 돈을 쏟아 넣느라 위태로웠을지도
이미 마소가 엑박 개발하면서 소니한테 이니시 걸어서 콘솔전쟁은 쉽게 안 끝날거 같음
@@Ultronisultranationalist콘솔 자체는 백만개가 존재해도 상관없는 일임. 그 콘솔 모두에서 게임들이 작동하도록 개발환경을 통일하는게 중요하지. 같은 게임을 플스, 엑박, 피씨, 닌텐도로 각각 컨버전하는 것도 미련한 짓임.
너티독은 게임안만들고 딴데 집중했으니 많이 해고해야지
스파이더맨2 소니 최고 매출을 올려줫는데 직원들 단체사진찍고 일주일뒤에 스튜디오 해체해버림 직원들해고는 덤 ..
게임성공하고 많이 팔아도 알짤없다는 얘기임 플스5 그렇게 많이 팔앗는데도 항상 적자라고 함
30년가까이 독점시스템을 고집해왓는데 오히려 소니한테 독이 되는거 같음
플스는 기본적으로 팔리면 적자라 그런듯. 로얄티 비즈니스라서. 닌텐도가 팔리면 돈 버는 기기임.
팰월드가 AI를 활용했다는게 재미있네
게임판이 한계에 부딪히고
AI가 떠오른것은
같은 기술적 선상에서 등장한 것이기에
결코 우연이 아니다
대안, 타개책이 될수밖에 없다는 뜻
맞아요 지금 게임 업계 인원감축의 이유도 AI떄문이라고 하니까요
실제로 AI소라로 만든 영상을 3D메쉬로 바로 뽑을수 있다고 하니
그래픽관련된 인원들 줄이겠죠
정말 광팬 아닌 다음에야 게임 내 미니게임이나 사이드퀘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는지 모르겠음.
이걸 원치 않는 유저에게 요즘 AAA 게임은 사실상 거대한 쓰레기더미임.
성공하면 발더게, 실패하면 유비겜 아입니까!
@@SugarFreeSalt 발더스랑 유비는 비교 대상이 아니죠. 유비겜이 욕먹는건 넓은 오픈월드에 아무 의미없는 물음표나 보물상자로 도배하기 때문이잖아요. 발더스가 칭송 받는건 억지 분량 늘리기가 없기 때문인데 유비따위랑 동일선상에 놓을순 없겠네요 ㅋㅋ 리버스도 원댓글 쓴 분 처럼 미니게임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단순히 분량 늘리기처럼 느껴지신거구요.
AAA게임의 과도한 (게임성 외적인) 퀄리티 경쟁과 개발비 상승, 거기서 오는 '지속 불가능' 의 문제를 자꾸 독점이랑 엮어서 독점 그만둘 때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마소가 걍 지들 독점겜 퀄리티가 처참하니까 마치 게임 산업의 모든 문제가 '독점' 때문이라는 식으로, 그러니 소니도 독점 그만 하라고 언플을 하고 있을 뿐인거지
실제로는 독점과는 별 상관없는 문제임
몬헌이 몬헌월드-아이스본으로 세계적 인기와 이슈몰이를 했고 지금은 반쯤 AAA급 취급을 받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제작비가 적어보이는 라이즈-선브레이크나, 훨씬 더 제작비가 적었을 그 이전 작품들도 늘 하드견인 타이틀 역할을 잘 해왔음
비타를 구매했던 사람들이 '비타가 망한건 몬헌이 3DS로 넘어간 탓' 이라고 푸념하는 것도 몬헌이 그만큼의 영향력이 있었기 때문인거고
AAA급 퀄리티가 아니더라도 정말 재밌으면 충분히 그거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은 콘솔을 산다는 거임.
AAA게임 퀄리티의 반의 반의 반도 못따라가는 포켓몬 하나를 하기 위해서 스위치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차고 넘침
그 누구도 닌텐도나 포켓몬이 지속불가능 하다거나, 위기라는 말을 하지 않음
마소만 지들끼리 사내 메일로 '아 닌텐도 돈벌줄 모르네' 이 지랄 하고 있을 뿐
반대로 닌텐도가 퍼스트파티 독점작들을 멀티로 죄다 풀어버리고, 앞으로 독점작 안내겠다 하면 누가 스위치를 사려고 하겠음?
누가 굳이 스위치2에 관심을 가지고 손꼽아 기다리겠음? 걍 다른 콘솔이나 스팀덱을 사겠지.
그럼 닌텐도는 콘솔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완전히 잃어버리는 거임. 지금의 엑박처럼.
결국 모든 문제는 단지 소니가 AAA게임에 대한 이상할 정도의 집착을 보이고 있고, 그 비용이 지속불가능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뿐이지
게임이 독점인지 아닌지랑은 별 상관 없다는 거임
당장 닌텐도라는 훌륭한 반례가 있으니까
소비자에겐 독점이 불합리한거지. 어떤 콘솔이든 원하는 것을 고르되 성능의 차이는 있을수 있어도 게임자체는 제한되지 말아야지. 너님이 넷플릭스보는데 삼성TV는 되고 나머지는 안되는게 맞을까? 아니면 넷플릭스 앱이 요구하는 사항만 맞추면 가능한게 맞을까? 음악은 어떻고? 스트리밍으로 듣던 컴퓨터로듣던 플레이어들로 듣던 기기를 가리지 않지. 무엇이 이상적일까?
@@uzugoer 첫번째로, 내가 위에 단 댓글은 '소비자에게 독점게임 정책이 합리적인가?' 에 대한 내용이 아님
'AAA게임의 개발비 상승과 그로 인한 지속불가능성은 독점게임 정책과는 별 상관이 없다' 는 내용임
두번째로 '정말 소비자에게 독점게임 정책이 불합리한가?' 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님
물론 단순히 생각해보면 당연히 플스 하나만 사도 그걸로 스위치 게임도 하고 엑박게임도 할 수 있는게 최고겠지
아예 PC 하나만 잘 맞춰놓고 그걸로 플스, 스위치, 엑박게임 다 할수 있으면 최고일거임
그러나 음악이나 영화, 드라마와는 달리 게임은 그렇게 단순한 구조가 아님
플스로 개발한 게임을 그대로 PC로 가져간다고 바로 뿅 하고 플레이 되는게 아님.
콘솔에선 잘 돌아가는데 PC 최적화는 개판인 게임이나, 그 반대 경우도 많이 봤을거임
이건 각 기기마다 프로그램의 구동방식이 다르기 때문이고 거기에 맞춰 따로 최적화 작업을 해줘야 함.
이건 기기의 사양이 좋고 나쁘고와는 또 다른 문제임
풀어서 말하면 멀티작은 그만큼 개발 시간이, 개발 비용이 더 올라간단 거고
그말인 즉슨 독점작일 수록 개발비를 아껴서 퀄리티에 투자하거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얘기임.
또한 거기에 더해서 '독점작이기 때문에 개발비를 더 투자' 할 수 있다는 점도 있음.
독점작은 그 자체로 콘솔을 구매할 이유가 되기 때문에
게임 자체의 수익뿐 아니라 콘솔 판매 수익으로도 돌아옴.
또한 그렇게 콘솔이 더 많이 보급될 수록 해당 콘솔로 발매되는 게임도 늘어나는 선순환이 됨.
그렇기 때문에 닌텐도나 소니 입장에서는 독점작이 많을수록 이득이고, 개발비를 투자할 이유가 됨.
마리오나 젤다, 동숲이나 스플레툰등이 만약 독점작이 아니었다면
지금만큼의 퀄리티로 나오지 못했을 가능성이 큼
독점작으로서의 이득이 없으니까 그만큼 투자를 덜 할 수밖에 없지.
소니나 닌텐도가 서드파티 독점작, 혹은 기간독점작에 개발비를 지원하는것도 같은 맥락인거고
바꿔 말하면 '독점이 아니었으면 아예 발매조차 하지 못했을 게임'도 많다는 얘기임.
또, 각 콘솔의 조작성 차이도 빼놓을 수 없음.
플스5 독점으로 내놓는 게임들은 터치패드를 활용한 조작이나 햅틱피드백,
적응형 트리거를 활용한 게임플레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음
근데 플스 PC 멀티로 내놓는 게임들은 이런 플스만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음.
PC 유저 모두가 듀얼센스로 플레이 하는게 아니니까.
단순히 '없어도 그만'인 수준으로 밖엔 넣질 못하는거고 그만큼 기능 활용의 깊이가 얕아진다는거임.
닌텐도의 스위치도 마찬가지임
조이콘의 각종 기능을 활용한 게임들은 유저들이 '스위치로 플레이' 하는게 기본 전제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임.
스위치로 링피트같은게 나올 수 있는 이유도 그런거고
예전 nds나 3ds의 각종 독특한 특징들을 활용한 게임들은 지금도 다른 기기로는 비슷한 경험도 할 수 없음.
이걸 또 바꿔말하면, 닌텐도가 자사 콘솔을 개발할 때 이런 저런 독특하고 개성있는 기능을 넣을 수 있는건
이후에 그걸 활용할 독점게임을 낼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기도 함.
퍼스트파티 독점게임으로 '이 기능은 이런식으로 쓰면 재밌음!' 하고 어필하질 못한다면
어느 서드파티가 그런 검증안된 기능을 위해 게임구조를 바꾸는 모험을 하겠음
아무도 새로운 기능을 쓰지 않는다면 닌텐도도 힘들게 그런 참신한 기능을 개발할 이유가 없는거고.
이러한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다 재껴놓고
'콘솔에 따라 게임이 제한되지 말아야 한다' 고 하는건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임
이상적이기야 하겠지. 현실적이지 않아서 그렇지.
@@aaa-jk4lf ㄹㅇ독과점 없으면 해결이 뿅 되는 줄 아는데 pc도 사양마다 다름ㅋㅋ 최적화 제대로 된 게임이 얼마나 있다고
유튜브 댓글에서 논문을 볼줄이야 ㅋㅋ
기업찡찡거리는거 들어줄 필요 없음.
오히려 썩은물들이 다 업계에서 사라지면 새로운 기업들이 자라날 토양으로 변함.
지금도 이런 개 멍청한 소리를 하고 있는 애들이 있네?
우리나라 예시로 들면 삼성이 무너지면
다른 기업들이 자라날 토양이 생기겠냐?
그밑에 줄줄이 딸린 하청업체 줄도산에
나라가 휘청 거리지 고작 너의 머리로는 회사 하나가 사라지는거지만 거기에 일하고 있는 수백 수천명들은 하청까지 하면 수만명들이 실직자 되는거야 그만큼 국가에선 실직자가 늘면 늘수록 사회적 비용도 늘어나고 느그 부모님들 그 세금에 등골휜다 그냥 현 게임계의 문제점을 비판할거면 그냥 문제에 대해서 비판만해 멍청한 소리 하지말고 무슨 알바 몇명 두고 일하는 자영업자 가게 하나 망하는듯 벌거 아니란듯이 말하네 와 진짜 대한민국 의 미래가 존나 밝다 찐짜 에혀
ㅇㅇ 맞음 어차피 소비자들은 좋은게임에는 지갑을 열지
콘솔게임 시장에서 "영화같은 게임"은 이제 더이상 메인스트림이 아니게 될듯
정작 최근 성공한 게임은 그렇게 대단한 그래픽도 대단한 스토리도 거대한 뭔가 있는 게임들들도 아니었음
개발사들은 뭔가를 크게 착각하는거 같음
최근 성공한 팰월드 헬다이버스2 같은 게임이 뭐 대단히 독창적이고 쩌는 그래픽에 스토리가 대단해서 성공한줄 아나
유저는 그냥 게임이 재미있고 흥미있으면 됨
게임 플레이랑 컨탠츠가 충실하면 그게 제 본분 다 한 건데 쓱 보기만 하고 그래픽이 구리네 물 그리팩이 어느 게임보다 못하네 마감처리가 엉망이네 등등 인게임 플레이보다 그래픽 운운하면서 이상한 잣대를 들이대는 부류가 종종 보임
시스템 안에서 재미를 주는 틀이 갖취지기만 해도 즐겁게 할 수 있는데 게임사던 그래픽 원픽인 소비자건 문제라고 봄 결국은 플레이 하는 재미가 우선인데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콜옵 시리즈가 쩌는 그래픽과 연출로 먹고 사는 게임입니다.
예전에는 게임성과 스토리도 좋았지만 지금은 예전 명성의 힘입어 팔리고 있는 반은 몰락한 IP인데도
때갈이 좋으니 어마어마하게 팔리고 있거든요.
하지만 이건 명성이 굉장했던 IP라 가능한거지 그정도 파워가 없는 게임은 외형만 좋다고 팔리질 않는데
윗놈들은 기적같은 대박만 바라보는 실정...
게임 그래픽 같은 경우 솔직히 4~5년전 그래픽만 봐도 게임하는데 전혀 문제 없고 훌룡함. 게임사에서 그래픽 카드회사한테 돈 받고 신규 그래픽 기술 적용 시킨다고 개발비랑 개발시간 늘어난것도 무시 못하는 점인데.....
앞에말은 맞는말인대 뒤에 말은 글을 쓸때는 생각이라는걸 하고 쓰세요 ㅎㅎ
@@어흥이예랑 자자~
그럼 니가 왜 뒷 부분의 말이 안 되고 생각이라는 걸 하고 써야 하는지 직접 그 이유를 적어봐 일부라도.
그게 아니면 인터넷 상에 ㅈ나게 흔한~
생각을 글에 투영해 쓸 능력은 전혀 안 되고 생각도 없고 사고 자체를 할 능력이 없는 주제에...
자기의 뇌피셜과 맞지 않으면 뭔가 있어 보이고 싶지만, 조금이라도 길게 쓰면 뇌의 수준을 들킬까봐 조마조마 하는, 10년 사이에 급격히 늘어난 뇌 없는 ㅂ신 ㄷ ㅐ갈들과 똑같은 말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아니한다는 것이제~
다만, 조금이라도 내용을 쓴다면 그게 아니라고 인정해줄껭~
옛날에 컴퓨터 게임이라는게 처음 나왔을때 1~2시간 정도 가볍게 여가시간을 즐기는 정도로만 소비했는데 요즘 게임들은 각 잡고 앉아서 몇 시간씩을 며칠동안이나 해야 엔딩 봄
다음에 8이나 9 리메이크 하개 되면 그냥 적당히 한편으로 리메이크 하자. 이번 리버스 보니까 미니게임 절반은 빼고 빨리 내놨어도 되겠더라
원본 기사내용의 비판논조와 파판7 시리즈는 딱히 관련이 없어 보이네요. 3부작으로 나눈걸 고려해서 전체 제작기간이 10년정도라곤 하지만 단일 게임 하나에 10년씩 걸리는 락스타즈같은 미국 게임프로덕션이 메인 타겟이 맞죠. 거대자본이 투입되어서 대형프로젝트만 올인하는 문화는 미국 종특이지 일본회사와는 별 관련이 없죠. 일본은 인력을 갈아넣는게 문제지 거대프로젝트 올인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에서 전문직중에서의 레이오프(정리해고)는 그냥 일상입니다. 저기서 해고된 제작진들은 걱정할 게 없습니다. 짤리면 다른 더 좋은 게임사나 분야 바꿔서 다른 IT기업으로 취업하면 그만이에요. 스퀘어 에닉스에서 대량의 정리해고 소식이 없는건 일본에 기반을 둔 일본 회사라 그런겁니다. 일본은 (닌텐도가 갑이지만) 여전히 평생직장 개념이 강한 문화라 비교할 수 없고요.
GTA6를 예시로 들었으면 이해가 되는데 파판7 언급은 핀트가 어긋난 영상인듯 하네요. 원본 기사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것 보다는 개인적인 분석을 좀 더 추가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인플레이션을 탓하면서 가격 인상을 정당화 하는데 문제는 변한 환경을 안 다루는 것이지
게임을 필수적으로 패키지로 하던 시절과 콘솔에 BD슬롯이 옵션이고 거의 대부분의 판매가 온라인 다운로드인 지금은 판이 다른데
실제로 스퀘어에닉스 2019년 부도날뻔 했다가 파판7 리메이크와 파판14 엔드워커 딱 두게임으로 회사했는데 이래도 게임이 리스크가 크다고 하면 너무 편파적이지 않나 관점이
풀스는 그런데 닌텐도는 정 반대 현상 닌텐도는 순 이익이 엄청나게 높음
풀스느 순 이익이 거이 없고 게임 디렉터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듯
닌텐도에서 만드는 게임은 젤다 빼고는 AAA 게임이랄게 있나요?????
아마 개발 비용차이가 엄청 날거로 보임
@@Story13576 차라리 aaa만 있는거보다 다양하게 많이 있는게 나아보입니다 지금 소니가 aaa만 매달리다가 저렇게 된거보면
@@072O게이머들이 플스한테 그런걸 원하질않음
유비소프트가 망해가는 이유를 잘 생각해야 함. 게임 제작비의 대부분이 인건비인데 쓸데없이 대규모 스튜디오만 유지하면서 몇 천억이나 들여서 그래픽과 영화 같은 컷신, 연출 등에만 몰빵한 AAA 게임 제작에만 목 매달지 말고 게임 본연의 재미를 살린 수십~수백억 개발비 규모의 중소규모 게임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최근 팰월드가 보여줬듯이 게임은 재밌으면 잘 팔린다.
요즘 겜업계는 그냥 나힘들어 사줘 수준;;;;;
소비자의 니즈따위는 없어진지오래고
지들이 예술을 하는거라 생각하는 썩어빠진 빤타지부터 오함마로 찍어버려야되는수준
어으 징그러워 겜커뮤니티가 양산해낸 괴상한 심리 ㅉㅉㅉ 게임을 제일 무시하는건 겜돌이 그 자신들이라는게 맞는 말인듯 ㅉㅉ
영화계는 AAA 영화인 아바타, 듄같은 영화를 만드는것은 지속 불가능한 모델이다, 영화는 너무 커졌기 때문에 포기가 필요하다
이런소리 안함
정부지원 해달라고하지
게임계는 아직 이 뻔뻔함을 배우지 못했음
앞으로 그래픽좋고 스케일큰 게임들은거의사라지고 대기업들도 소규모 인디게임으로 다작만드는 시대가올듯. 기껏 엄청난돈퍼부어서 aaa게임만들어봤자 대중들과 평론가는 낮은점수밖아버리고 그게판매량에도엄청영향미침. 반대로 100분의1제작비들어간 인디게임들은 왠만하면 다80~90점대. 대기업입장에서도 그냥 맘편하게 제작비도거의안드는 인디게임이나 소규모게임으로 다작하난게 훨씬이득이고 이게 평가도좋으니 다들이방향으로갈듯.
투자자에 휘둘리지 않는 개발사를 원하지만 투자를 받지 않고선 게임을 만들 수 없는게 현실. 저는 그냥 기대 접었습니다. 쌓여있는 명작 찾아 플레이하렵니다. 그러다보면 기적적으로 재미있는 작품들 하나 쯤 나와주겠지요.
내용중에 반박하고 싶은 부분이 좀 있네요.
1. 개발비에 홍보비가 포함된 영업매출이익 계산인지?
2. 팰월드는 전형적인 핵심 스토리 이외에 오픈월드 서브퀘로 채워진 요즘 유행하는 오픈월드+생존서바이벌류인데 대안인것처럼 예시로 듬.
3. 필스펜서가 aaa게임 디자인의 프로덕션 규모를 언급하지만 정작 본인들도 베데스다 사서 스타필드 출시하고 망함.
4. 소니는 인디에도 열심히 투자하고 발굴 홍보하고 있음.
5. 40시간 내외의 압축적 스토리 선형 알피지 형식은 파판리멕이었음. 나는 변화된 세미 오픈월드 알피지 파판 리버스가 더 재미있었음.
6. 규모를위한 규모의 미니게임 쏟아붇기등 파판리버스에 일부 자원 투자가 불균형하다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누구나 완벽한 선택을 할 수는 없음.
7. 트리플 a게임에 대한 평가를 게임 그자체 수익률로만 평가하지만 플랫폼 비즈니스의 견인차 역활을 너무 과소평가함.
8. 트리플a 게임에 대한 과도한 제작비용과 시간투자는 문제라고 생각함. 근데 너무도 할게 많은 시대에 사람들은 가치있는것에 시간투자를 하고 싶어함. 퀄리티 경쟁은 그러한 기조하에서 안타깝지만 가속될 트랜드임.
9. 개발구조 최적화와 적절한 전략적 선택을 통해 전략개선을 해야될 문제이고 트리플a 게임은 앞으로도 중요한 대마가 될 것임.
10. 발더스게이트는 회사를 파산직전까지 몰고가며 세금낼돈까지 투자해서 몰빵한 트리플a 게임임. 발더스게이트가 아낀건 마케팅비용임. 마케팅비용은 갈수록 커지고 있고 게임의 규모만 놓고 이걸 미들프로덕션이라고 평가하는건 너무 큰 오류라고 봄.
리버스가 aaa의 단점을 많이 가져갔지만 jrpg와 접목하고 jrpg도 유비식 오픈월드 적용하면서 개선된 jrpg의 미래방향을 보여줬다 보임. Pc에 점철된 aaa들은 눈깔썩고 식상함.
저 포함 틀딱들이 자주 하는 소리인 PS2 시절이 좋았다가 틀린 말이 아님.
그 때는 적은 인원, 낮은 제작비로 제작이 가능하면서 아이디어가 넘치던 시절이라 선택지가 너무 많았던 황금기였음.
지금은 제작비 회수를 위해서라도 게임 하나로 적어도 수년에서 많게는 십수년을 해먹으니까 결국 시장이 고착화되는 거임.
재팬 스튜디오 문닫아 버리고 아이디어와 참신함보다 무조건 돈이 될 거 같은 게임에만 집중한 결과가 이겁니다
적은 인원과 적은 제작비면 플스보다는 스팀으로 가는게 나으니 굳이 싶긴 함.
@@chimankim789 그참신한 아이디어때문에 실패해서제적비는 못건진건 아시고요? 제작비때문에 ㅋㄱ 해고 한다는데 ㅋㅋ
그리고 그쯤 참신함은 인디에서 성공하고있어서 aaa제작사들이 그돈들여 성공하기힘들었더시기였음
원래 하나의 게임이었던 것을 3조각 내서 완결 하는데 10년이 넘게 걸리게 만들었는데 개발비가 늘어났다는 소리하는 것도 웃기네
3조각을 1게임 분량씩 만들었으니까 개발비가 늘고 시간도 걸렸지 리메1이 선형구조였는데도 30~40시간 걸렸는데
@@Rensj382그러니까 그럴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가만히 있어도 돈 나가잖아요
그 의미라면 맞말이죠
10년동안 인건비는 안나가고 인플레이션 물가는 안오르고 인건비 안오르냐? 이런 개멍청한 댓글을 달수 있지? 이런 개멍청한 글에 좋아요 누른 무지성들은 누구냐 진짜 대한민국 애들 수준 보소
@@줄게내갤럭시-f4i 니도 딱히 있어 보이지 않음 ㅋㅋㅋ 뭐 대단한 기술적이거나 전문적인 내용도 없는데 수정까지 했네
게임사는 우리가 그렇게 수준높고 어마어마한 게임을 바라는게 아니었다는걸 알필요가 있음
최근에 흥행한 팰월드나 라스트에폭, 헬다이버즈2같은 게임이 이걸 정말 잘 보여주고있기도 하고
어깨에 힘을 좀 빼고 순수한 '재미와 선택'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보임
애로우헤드 게임스튜디오가 스웨덴에 100명 규모의 중소 게임개발사인 것까지는 아는데, 헬다이버스2 개발비용이 천억이라는 소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뉴스임??
@@쿠앙쿠앙-l3e 정확한 개발비용 정보는 아직까지 나온 거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업계인들이 개발사 규모랑 개발기간 같은 요소를 고려해서 대충 예상한 개발비가 5천만~1억 달러 사이일 거라는 얘기만 있는데 평균치인 7500만 달러면 대충 우리돈으로 천억 원 나오긴 합니다.
나는 모든 게임이 레데리처럼 환상적으로 어마어마 했으면 좋겠습니다
캐주얼 게임마저도
모든 게임이 블록버스터일 필욘 없는데 왜 게임사들은 블록버스터급만 만들며 제작비가 올랐네 징징대는걸까요. 닌텐도 퍼스트 게임들 보면서 뭔가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네요.
너티독이 구조조정 당한건, 소니랑 그들이 싱글 1탑 회사에 돈더 벌려고 욕심부려서 라이브서비스 게임 시도할려다가 망하고 3년 날려서 그런거지...... 전혀 소비자한테 징징거릴 사유가 아님.
이제와서 본전 생각나서 처음부터 다시 싱글 개발할 생각해보니......ㅋㅋㅋ PS5 끝나게 생겼네~??! 하니깐 저딴소리 하는거지. 에혀~
생성형 인공지능 발전이 그다음 게임 제작 방식의 획기적 전환으로의 희망이 될수도 있지 싶다
파판7 같은 AAA급 하나 제작비면, 펠월드 몇 개분일까?
아직도 제작비와 판매량이 비례한다고 믿는 회사가 있다면
후딱 망해버려야 게임판이 발전할거다
애초에 파이널판타지 시리즈가 프랜차이즌데 뭔 소리하는건지...7은 더 이상 확장할 필요가 없음
여기 나온 영상으로만 봐도 파판 미니게임 너무 과할 정도로 많은 느낌.
장르가 좋아서 선택한 유저들한테는 익숙하지 않은 장르의 미니게임이 독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 됨.
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네. 과유불급
그런데 원작 파판7도 미니게임은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처럼 비중이 크기 않았고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을 정도로 짜투리 요소였는데
리메이크에선 미니게임을 미디엄으로 만들고 그걸로 분량을 커버하려는게 문제라 보여요.
미니게임 대충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그거 못 견뎌서 목숨걸고 하니까 그럼ㅋㅋ 필수 미니게임이 많은가? 하면 글쎄
오리지날 파판7이 나오던 시절 나오기 시작했던 우려가 20년이 지나 리메리크가 나오면서 정점이 되가네요
파판이 혼자 만든건 아니지만 대표성은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유저로서 AAA 급 몇만원 주고 즐기는게 고맙지만 이젠 점점 어려워질 듯
파판시리즈에 미니게임 더럽게 많이 들어가는거 마음에 들지 않음. 미니게임을 안하면 중요한 보상을 먹기 힘들고, 미니게임 때문에 자꾸 게임 맥이 끊김. 도대체 왜 자꾸 저렇게 더러운 미니게임들을 계속 끊임없이 넣어두는지 이해가 되지 않음.
재미도 딱히 있지 않고 어디서 본 다른 게임 아류작으로 도배함
요즘 불고있는 IT업계,게임업계 정리해고는 정리해고를 해도 코로나 이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인원수가 많은 회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알고 말하셔요 제발....
최근 발전된 생성형 AI의 힘을 빌리면 미쳐버린 제작비, 긴 제작기간도 어느정도 해소 가능할듯요
발라트로는 포커카드 규칙의 일부를 딴 잘 만든 로그라이크게임일뿐인데..
파판7 리버스가 그렇게 안팔리고있나? 왜 팔리지 말라고 기우제 하는 것 같냐
프롬과 라리안을 보다가 파판을 보면 그냥 한가위 블록버스터 느낌
리버스 하면서 진짜 이런거까지 미니게임으로 할 필요가 있나? 싶은게 이것저것 있긴 했음...
가지고 노는 입장에서 손해는 아니지만 비용이라는 면에서 본다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결국 이전에 히트한 게임들을 참조하는 건 좋은데 그것들을 다 담으려하다보니 규모가 점점 차고 넘치다
무너지기 직전이 되어가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예전에 영화학 수업 받을때 교수님이
모든것을 담는 영화나 소설은 존재할 수 없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게임도 많은걸 담으려고 하면 어떤 것도 건지지 못하게 되는 반작용이 있나봐요
선택과 집중이 이래서 중요하고 그건 어떤 문화컨텐츠이건 디렉터의 중요한 능력중에 하나인가봐요
참조 어쩌고는 개소린게 파판7 원작부터가 미니게임을 강제했기때문임. 리버스 또한 리메이크 2편이기에 선택이냐 강제냐에서 그냥 원작대로 강제를 선택한거고.
이런것까지 미니게임일 필요가 있냐는 말은 넘어가겠는데 가지고노는입장에서는 손해는 아니지만 비용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굳이라는건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니가 게임하면서 개발사 비용척인 측면까지 고려하면서까지 게임을 해??ㅋㅋㅋㅋ ㅈㄴ 앞뒤 안맞는 쌉소리네 ㄹㅇ ㅋㅋ 해줘도 지랠 안해줘도 지랠 ㅋㅋㅋㅋ 어우 역겨움의 극치다 니는
이제는 게임판에서는 인디게임에 기댈 수 밖에 없는듯
용과같이 팬이라서 게임재밌게하다 갑자기 미니게임으로 강제 전화되서 죶같아서 바로 파판7리버스 구매하고 재밌게 시작했는데 두시간도 안되서 카드미니게임 나오데요...하아 미니게임 존나 싫은데 꼭해야되는것처럼나옴
맞아요 이게 너무 심해서 싫드라구요 ㅠㅜ 메인만 속도감있게 쭉 달리면서 네러티브 감상하고 싶은 유저도 많은데...
요즘 스쿠에니 하던대로 겉만 번지르르한 게임.
캐릭터부터 원작과 배역이 바뀐 듯한, 심지어 일반인 코스프레하고 나온듯한 쌈마이 느낌이 남.
저런 인식이 내부에서 통과가 되고 출하까지 된것부터가 걍 웃김.
얘네는 더이상 과거와 같이 놀라움을 주는 게임사가 아님.
솔직히 요즘 말하는 썩은 그레픽으로 게임을 만들어도 성공할 거 같은데 왜 그지같은 대규모 개발에 손을 뻗는지 모르겠다. 펠월드 성공한거 보면 게임이 재밌으면 성공을 하지... 퍼켓몬이 그레픽 꾸져서 욕을 먹나? 존나 재미없고 발전을 안하니까 욕을 먹지.
몇일전 다잉라이트2 스팀 무료 플레이 해보니까 게임개발에 쏟은 돈의 흔적이 하나하나 보이더라. 유저들은 크게 신경도 안쓸 npc의 대사 하나하나에 리액션이 들어가있는데 거기에 돈을 얼마나 넣었을까? 그 결과로 1편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참...
투자수익률이 35%면 엄청 높다고 보이지만.. 개발기간이 5년이면 수익률이 고작 채권 투자 수준이군요 - _-... 더군다가 망할 위험도 상당한데
사이드퀘하느라 시간 늘어지고 메인 스토리의 긴장감이 쭉쭉 떨어짐 안 하면 또 찝찝함
마치 예전에 드라마 20회씩 할 때 분량 채우려고 서브 남주 여주 서서브 남주 여주 넣고 자잘한 에피소드 억지로 넣어서 늘리는 느낌
유튜브 요약 드라마가 재밌는 이유가 전개가 빠르고 핵심만 나오기 때문임 풀로 보면 늘어지고 재미없는 게 대부분
예전에 들었던 말인데^^
원래 재미없는 작품은 요약하면 재밌데요 ㅎㅎㅎㅎ
재밌는 작품은 요약이 어렵다고 하고요 ㅎㅎㅎ
패키지 소비자가 거지마냥 돈 1원도 안낸다고 염병하는것도 문제임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유저들이 지갑 열어주니까 다 라이브서비스에 집착하기 시작하는건데
예전처럼 스토리 중시로 내도 될것 같은데 사이드 퀘스트는 주 스토리를 즐기기가 어려워서 요즘 잘안하긴함
그래서 드퀘는 참 좋았는데
모든 RPG 게임에 존재하는 것이라서 리메이크는 시대의 흐름 때문에 그렇게 나올 뿐임...
다른쪽으로 생각하면 개발자들 무지성으로 뽑을떄 그 몸값을 올린건 누구인가요 그 몸값을 줄이기위해 해고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아이러니 합니다
유저들은 별생각없이 그냥 땡기는 게임하면 그만이라 대형자본이들어가는 게임을만드는 제작사입장에서 얼마나 불안하겟어..
주인장나으리~ 파판이 원조맛집이었다는걸 모르고 리뷰하시는거 같은데 나이 어린거 티내는거임 뭐임?
2:40부터 말하시는 오프월드탐험, 사이드퀘스트, 수집요소, 온갖미니게임등등 그게 이게임의 핵심정체성이 아니라니 이겜이 훨씬 더 먼저 그런걸 채용한걸 모르는거임?
님이 말하시는 위쳐던 젤다던 그런것들이 현세대의 그래픽을 활용한 RPG의 메가히트를 하긴 했지만~
님은 마치 역사로 치면 더 먼 과거를 잊은 나라가 현재를 보면서 자신의 최근과거만 회상하는 수준의 꼴임
마치 명나라 청나라를 구분못하는~ 그래서 그 둘을 다르게 생각하는게 우린 기본역사의식이지만 중국은 명과 청이 둘다 중국이라면서 아예 이해도 기억도 못하는것처럼ㅋㅋ
파이널판타지도 드래곤퀘스트도 카지노, 몬스터수집, 비행선과 배로 탐험하기, 동료 찾기등으로 메인퀘스트 외의 놀것을 제공하며 오픈월드의 원형을 만들어갔죠.(드퀘처럼 히로인을 복수로 분기시키며 연시물 요소까지 시도한 경우도) 젤다는 오프라인 오픈월드의 완성형이고 원신같은 온라인 오픈월드가 거기서 분기된 거고. 그런 게임들을 리얼타임으로 하나하나 즐긴사람들에게는 전혀 갑자기 새로운 게 아닌 게임디자이너들이 오랫동안 쌓아올린 업적인데 나중에 다이제스트로만 흝어보면 저런 시각도 나오는 걸지도.
걍 소니는 계속 AAA 독점 게임 만들고, 패키지도 출시하고 ...
하던대로 쭉 하면 됩니다
플스의 정체성이 그것이거늘 ~~~~
PC에는 머하러 자꾸 출시하는지 ㅋㅋㅋㅋ
돈이 되니까 출시하는거지 그걸 아직도 모릅니까? ㅋㅋㅋ
하던대로 해서 적자가 난다잖아요 ㅋㅋ
aaa만 만들지 말고 캐쥬얼하고 캐릭터 팔이가 되는 독점게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sneaker-py7bv 적자라고 누가 그랬나요? 수익이 적다잖아요? 이익은 나는데 적다고요 ㅋㅋㅋㅋ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요
개발자는 잘라도 고위급은 성과급 챙겨줄 만큼은 버는 듯 합니다 ㅋㅋㅋ
@@072O 그런 거 싫다잖아요 ㅋ
팬들도 싫어하고요....
그런 거 만들어서 메타 80점 받으며 돈 벌면 빠들이 머라 할 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조금 기다리면 pc로 나오겠구나 어려울수록 다른플렛폼에서 돈을 뽑으려고 할테니
천천히 기다려야지
게임이 커진건 결국 오픈월드고집때문아닌가?
근데 솔직히 오픈월드가 도움 많이 되니까
오픈월드 x
와이드 리니어리티 o
게임 시작하자마자 끝판왕 도달할 길이 안 뚫려 있으면 오픈월드 아닙니다
독점을 줄이라고하는데 그럼 플스 하드웨어 사업을 잡으라는것과 같다.
지금 게임업계는 인건비의 엄청난 상승과 대부분 경제 인플레에 따른거로 생각합니다. 불과 10년전만 봐도 파크라이, 어크,배필과 같은 명작..까진
아니더라도 수작이 많은데 지금 개발비와는 하늘과 땅차이죠. 그리고 현게임들은 너무 그래픽같은 (진짜 시간이 오래걸리는 작업)에 너무 몰두하고있어서 게임성이 낮아지고 이에 유저들도 떠나가는거죠
지금상황을 예측하지못하고 코로나 호황에 몸집 불리기에 전념한 결과임.
플스 하드웨어사업 접으면 되죠 뭐ㅎㅎㅎㅎ 소니가 유통사하고 현퍼스트파티게임들 스팀에 올리는식으로
게임시장이 커지고 양복쟁이들이 주요보직을 차지함에 따라 게임을 좋아하는 제작자들이 제작과정에서 점점 발언권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 티파."(별로 안녕하지 않음)
"고마워."(별로 고맙지 않음)
이미 중소형 기업들의 게임이 대박치는거 보면 정답은 나와있죠. 그냥 재미만 있으면 됩니다. 게이머들은 막 엄청 미친듯이 넓고 광활하고 엄청난 그래픽이 있어야 무조건 게임을 사는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재미만 있으면 게이머들은 구매 합니다. 게임사 지들 역량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억지로 몸집 불려놓고 왜 자꾸 비용책임을 게이머들에게 전가하려는건지. 게임 잘 만들면 가격 좀 올라가던 말던 신경이나 쓰나요. 막 20만원 이렇지만 않으면 그냥 구매 하지
그래도 할머니 히로인만 넘쳐나는 요즘게임들에서 파판 리메이크는 희망중 하나지. 바하3 리메는 질 발렌타인이 할매는 아니었지만
남자... 박중훈이랑 똑같이 생겨먹어서!
개발비가 과한게 문제지 게임분량이 많은게 문제는 아니지
유저입장에선 분량이 많아서 나쁠거없고
개발비가 AAA보다 훨씬 떨어져도 분량이 넘치는 게임은 많으니까
결론은 쓸데없는데서 돈낭비 하지말라는거
분량이 늘 수록 개발비가 늘어나죠.
발라트로가 도박게임이면 솔리테어도 도박게임이다 ㅋ
파판7 리버스는 콘도르 포트만 빼면 미니게임 다 나쁘지 않았음. 콘도르 포트는 노잼이었음.
진짜 웃긴것 그나마 스퀘어가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 제작사라는거지..
최근 AAA겜사 대부분이 리마아니면 속편만 남발하고 있는데....
걍 쉽게 말해 인건비 감당이 안되니 패키지 가격을 올리고 싶다는 소리인 것 같은데 가격 저항을 이길 컨텐츠가 나와 주느냐가 관건인 듯 근데 리뷰어들에게 휘둘리는 개발 방향도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단 말이죠 파판 16은 rpg인데 파고들 요소가 없다고 비판하고 파판 7 리버스는 불필요한 컨텐츠를 너무 장황하게 벌려놓았다고 비판하고 ㅋㅋ 정답은 만드는 사람의 철학으로 얼만큼 유저를 설득할 수 있느냐가 아닐까 싶은데
자~ 지금 내용이 다 나왔는데, 니들이 생각하는 실제 같은 가상현실이, 특히 게임처럼 즐기는 쪽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이유가 잘 명시되어 있지.
저 수준 정도의 게임만 하더라도 돈도 돈이지만 무엇보다 엄청난 개발 인력이 들어가지.
그런데 니들이 보는 현실과 똑같은 그래픽에..
아무리 겉보기라지만 느낌이 마치 분자처럼 상호 작용하는 것처럼 보이는 가상현실을 만들려고 할 때 얼마의 비용과...
어느 정도의 인력이 들지 한 번 상상해봐.
돈도 돈이지만 진짜 문제는 인력임.
재난 영화' 2012'라는 게 있지.
즉, 거기서 거대한 선박 만들 때 수백만의 인원을 때려 박았는디 그 정도는 되어야 만들어질까 말까라고 예상해본다.
획기적인 작업 ai가 없는 이상은 말이지.
그래서 향 후 100년 이상 불가능한 이유이기도 함.
글쎄..싱글게임에 오지게 쑤셔넣은 애들이 문제지 락스타봐라 개발비 그리 때려넣어도 온라인까지 유지 때리니 수익성이 계속 나오잖아
그게 안되면 닌텐도 처럼 추구하던가 ㅋㅋㅋ
코로나때 돈 잘번다고 인건비 말도 안되게 올려서 이사단 난거면서 뭘 어차피 게임 가격 10만원 이상 올리면 gta나 몇몇 대형게임들 빼고는 다 죽는꼴임..그정도 가격이면 사람들 예구 안하게됨.ㅋ그리고 소니 이번년도 이익 별로 없는게 라이브게임들 다 망해서 그런거잖아..
도대체 트리플 A란 단어는 어디서 쳐나온거야. 트리플 A 를 안만들면 되지.
언플 진짜 질린다 지속 불가능하면 폐업처리를 해 제발
팬덤이 꺽일 때마다 리메이크로 돌아온다는건 뭐 공식이다만 그렇다고 쳐도 파판7 30주년이 더 가깝네 ㅋ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도 옛말이라는데 일년에도 변하는 시대인데...돌아가신분도 많겠구만
플스 독점을 안하면 되
@@YelloMilk 딜레마죠..... 돈은 떨어져가는데 pc로 내면 플스가 매력이 없어지고 엑박은 동일하게 독점을 유지하지만 과거에 엑박원시절에 엄청 말아먹고 지금은 게임패스 독점 및 클라우드에 집중하는중이죠 결국 소니도 자사 스토어를 만드는 방식이던 pc진출은 더빨라질거같아요 그리고 스퀘어는 더더욱 빠르게 ㅋㅋㅋ
독점 모델이라서 그나마 블록버스터를 만들 수 있죠. 단지 그건 블록버스터만 만드는 소니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의 이야기이고, 스퀘어 에닉스는 이야기가 다르다고 보네요.
스퀘어 에닉스는 블록버스터 게임들 이외에도 돈 벌 구석이 많은 회사임. 2D 픽셸 리메이크, 리마스터들로 추억 팔이하는데다 모바일, 온라인 게임도 많고, 비교적 저예산의 새로운 IP의 AA 게임들도 지속적으로 내왔죠. 스퀘어 에닉스는 구조조정 당한 블록버스터만 만들어 파는 스튜디오들과 애초에 운영 방식이 다른 회사임.
기존 유저들은 독점 없다해도 라이브러리 때문에 플스 사는 사람 많을 듯 만약 독점작 없어지고 하위호환 지원도 끊는다면 다른 플랫폼으로 갈 수도 있겠지
PC를 플스랑 비슷한 성능으로 맞췄을때 2,3배 넘는 가격을 주고 컴터를 맞춰야됨. 그리고 4K까지 더하면 모니터까지 그에 맞게 가야되고
@@YelloMilk 그야 기간 독점하는 것 만으로 막대한 돈 주겠다니 받는 것 뿐이지, 다른 곳에서도 돈을 벌어들이기 때문에 소니나 독점에 목 매달며 기대서 개발하는 것은 아니란 거임. 소니의 투자에 전적으로 기대고 거기에 목 매다는 소니의 블록 버스터 스튜디오와 경우가 완전히 다름.
스토리 전투만 빼고 미니게임 반복퀘 싹다 없애버려야 함. 너무 피곤해서 스토리 몰입 방해함. 전투에서 회피 기능없는 회피모션도 코메디. 공격 오는거 보고 회피버튼 누르면 처 맞음. 액션인지 턴제인지 갈피를 못잡고 어정쩡함. 오리지널을 그래픽만 업그레이드 해서 냈어도 많이 팔았을듯.
리버스 돈 하나도 안아깝고 감동도 여러번 받았음. 그런데 미니게임 근데 솔직히 너무 많아서 재밌게 하긴 했지만 짜증났던건 사실.
게임의 재미를위해 만드는게 아니라 돈벌이 수단이라 생각하고 만드니 흥행을 못할수밖에...
스퀘어도 정리 해고가 필요함. 에닉스만 분리 독립하거나. 트라이 에이스나 반다이 남코쪽으로.
아하 이래서 스트리머들이 지금 다 파판 게임방송하는거 관두는군요 ;;
왜 어떤 한 스트리머분이 하다가 더이상 파판7 방송안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것같네요
나 솔직히 이영상 초반 1분보고 이건 아니다싶어서...기업의 수익구조를 너무 모른다고해야될까...경제관념이 없다고할까? 게임 만드는데 인건비 계산 안해보고 영상을 올리달까? 플스의 수익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할까? 퍼스트파티니 세컨드파티니 서드파티니 이런건 모르고쓴건지 알면서 영상수익 올리려는지 모르겟는데...정리해고를 왜햇을까 정확한 팩트를 조사해보길.
정작 이런예기하지만 기업을 운용해본사람은 이런게 이해가 되거든요.
원가만 따지고 정작 중요한 기업의 수익구조는 모르자나요.
알고싶지도 않겟지요. 알고나면 조회수 빨아먹는 영상을 못 만드니까
창고로 우리가 김치찌개 5000원에 먹던시절에도 게임은 5만원정도엿어요
그때 쓰레기게임 지금보다 많았구요 지금김치찌개 1만원정돈데 게임 하나 10만원이면 괜차승거에요
거기다 플스 프로모션들어가먼 세일하자나요 난 요즘 솔직히 물가에 비하면 게임들 너무싸서 행복하더라 한달에 게임하나에 10원도 못쓰는 사람은 댓달지 맙시다 가성비따지면서 무료게임하세요
어디 초딩임? 물가 오른다고 다 오르는게 아님. 그럼 컴퓨터나 모든 전자제품 다 천만원 넘어가야됨.기술발전하면서 공정이다 제작환경 등 바뀌면서 싸지는게 더 많음.ㅋㅋ예전 물가로 치면 지금 게임 하나에 100만원 넘어야 정상임 인터넷도 몇백만원주고하지 그러냐?ㅋㅋ
근 좋아하고 틀딱인데 개찐따에 차가운 경제학 좋아할 것 같은 댓글이네
진짜 어지럽다 ㅋㅋ
게임을 즐기는 유저 입장에서는 아무런 상관 없는 문제인 것 같고.
게임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만 고용불안으로 문제가 있다 봐야 하는데...
원래 게임업계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고용불안이 변한 적이 없지 않나?
썩은물은 사라져야지. aaa겜 회사들 개발 일정 늘어져서 비효율적으로 개발하는 경우 많음. 블리자드랑 유비소프트 베네스다도 요즘 그런 모양새
제발 게임에 병신같은 요소 좀 넣지마라 버섯 돌려서 따기 이딴게 왜 필요 한데 ....
생존 크레프팅 게임도 아닌 게임에서
먼 댓글에 방구석 평론가들이 아는척만 싸재끼노
오픈월드탐험 수집 미니게임등등 이거 원작 파판7부터있던거임...
걍 시장에 맞게 독점을 하지마 걍..
그건 틀린말입니다. 독점은 대부분에 국가에서 행해지는 행위이며 대부분에 서민들은 독점이 없는데 올바른시장이라고합니다.
하지만 한국이 반도체 스마트폰 자동차 조선업 건설업을 독과점하는거보면 그것부터 놔야겟죠?
@@hororon 한국이 그 시장들을 독과점하고 있다는 소리는 국뽕 튜브를 너무 많이 본 거 같은데
@@hororon 한국인 맞음? 너무 번역기 삘인데
@@hororon독과점이 아니라 국가에서 밀어주는 국영기업 이야기 하고 싶은거 같은데 ㅋㅋ 그거 중국놈들이 ㅈㄴ 잘하는거 아니냐 가격경쟁으로 시장 파괴해 버리고 니놈들 byd 샤오미 화훼이 안타 알리바바 이런것도 국뽕 애국소비 이런거로 공산당이 대대적인 지원하면서 밀어주는 중국내 독점 대기업 이잖아
계속 암울한 소식만 들리네요 😥😥😥
번역기 돌린 거 아닌가요 인공지능같은 대본이네요
쓰잘떼기 없는 미니게임 좀 넣지 말았으면 좋겠다. 갓겜들도 계속 쏟아지는데 괞히 게임플레이 시간만 늘리는 느낌이다. 어차피 안하면 되지만 게임에 따라서는 강제하는 게임들이 있어 짜증남.
솔직히 너티독 같은 곳에 거품이 없다고? 라오어2에서 정말 그 파이프라인을 구현할 필요가 있었어? 그 기술이 똥같은 게임을 다르게 만들어 줘? ㅋㅋ 그딴 걸 개발할 시간에 아이디어 창조할 사람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아이디어라는게 없지. 파판7 리버스도 마찬가지고. 물론 파판7 리버스가 잘못된게 아니라 젤다 위쳐 GTA 등 사람들이 환호하는 시스템이니까 그걸 버릴 생각은 없겠지. 그런데 코지마 히데오 같은 사람이 없는 것도 사실이잖아. 너티독이든 인섬니아든 어디든. 짤라야지. 넘치는 개발자는 게임 업계엔 필요 없음. 회사 돈으로 왜 상품을 안 만들고 자기 위안을 위한 개발 테스트를 하고 있어. 난 소니 입장이 99% 이해됨. 개발자들이 개똥같은 PC 사상을 공부할 시간 동안 회사는 개똥같은 사상가들을 해고해야 함. 스파이더맨 2 훌륭한 게임인 거 인정함. 그런데 어차피 1과 마일즈 모랄레스라는 기초가 있는 상태에서, 도대체 왜 그걸 개발하느라도 훨씬 많은 비용이 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음. 그리고 비용 절감하면서 게임 개발한 것 치고는 게임에 개똥 PC 사상 같은 계륵이 너무 많음. 개발자들이 얼마나 게임을 개발하면서 쓸데 없는 생각을 많이 하는 줄 알 수 있음. 분명히 개발자는 쓸데 없이 많음. 다 짤라야 함. 특히 워라벨 찾으면서 근무 시간에 사상질 하는 것들은 짤라야지.
6은 안해봤지만 워낙 명작이라는 말을 많이들어서 해주면 평타만쳐줘도 사서할맘이있고 개인적으론 시리즈 유일한 동양풍인 10도 리멕해줬으면... 그리고 8의 이상한 전투시스템으로 좀그랬는데 업글된 전투시스템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eyes on me 다시보고싶음
미니게임만 덜만들었어도 제작비 20%는 아꼈겠다
11:59 ! 그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