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김두식을 풀어준건.. 첨에는 좀 의아했지만 원작에선 준하가 어머니를 위해 였지만, 드라마에선 준하가 자식이 있기 때문에 였지 않았을까 생각함. 준하가 죽을위기였을때 가장 생각난게 자식이었을 것이고, 그 순간 김두식을 가족에게 보내줘야겠다 생각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원작과 다르게 북한군이나 남한의 초능력자나 결국은 다 희생을 강요받은 피해자라는 해석이 참 좋았네요.
자식이 자기와 같은 훈련 과 테스트를 받고, 국가를 위해 이용되어지는 것이 싫었음, 자식의 삶을 위해서 그일을 추진하는 남과 북 책임자를 없애야 해서 북쪽 책임자는 정준하가.. 남쪽 책임자는 김두식에게 맡긴것... 김두식에게 총을 준 이유이기도 하고.. 무빙에서 가족애는 일관됨.
마지막에 상급자에게 파일을 왜 찾는지 집요하게 묻는이유가 자식이에요. 능력자들 유전이 일어난다는게 모두 적용된다면 자기 자식도 날기에 바로 봉석이가 김두식 자식이라고 알아본거구요. 파일을 찾는 이유가 북에서도 똑같이 진행한다고 듣는 즉시 사살한건 자기 자식도 이용당한다 생각해서 사살한거! 그리고 김두식을 살려주는 이유는 자기와 동일하게 생각하여 자식 이용당할꺼다 라는 말을 한거구요. 추가로 예상할 수 있는건 총이 북에서 온 총이라 풀려난 양동근이 사살했다 생각해서 김두식이 인터폴 수배에서 벗어날꺼라 예상되요
정준화와 박찬일의 대화로도 알 수 있죠. 정준화가 박찬일에게 동무는 왜 하냐고 할 때 나도 같은 이유(가족)라고 대답. 그리고 정준화가 아이가 태어난다고 할 때 박찬일이 급하게 말을 끊는걸 봐서 그들 역시 자식들이 똑같은 고통을 겪지 않길 바라는 부모들이라는걸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싶음
저는 이미 도망가라는 말 안듣고 자신의 의지로 싸우는 봉석이를 미현이 인정했고, 내용 안에서도 총 없이 육탄전으로는 봉석이가 이미 이긴대다가 미현이 이번엔 학교에서 모든걸 끝내려고 왔기 때문에... 보내주면 또 다시 위험에 쳐해지니 후환을 없애야된다고 생각하는 원작의 개연성이 더 좋았는데 드라마로 처음 보시는 분들은 다르게 느끼신것 같아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원작 팬들 입장에서는 마지막 3화들은 대부분 아쉬웠을것이라 생각해요.
@@dsew-l7u 봉석이가 이미 능력이 압도해서 속도를 준화가 못따라잡고 뚜드러 맞잖아요? 그래서 총을 꺼내든거구요. 맨몸에서도 능력차이로 발렸으니 팔도잘린 준화를 봉석이가 못잡진 않을거같네요 ㅎㅎ 무엇보다 부모가 두명 다 능력자라 기본 신체능력이 다른 사람들보다도 높을것으로 생각해요
드라마 진짜.. 인생 명작이엇다 원작이 어쨋든 드라마에 전개 ,스토리 감동스토리등 모든 화가 다 명화엿다 원작보다 빠른전개 등이 늘어지지않고 쉴틉없이 보게 해주었다.. 끝나는게 너무 아쉬웟을 뿐이다 ㅠㅠ 제발 후속시즌도 나왔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원작 웹툰 보고 잇는데 드라마 처럼 흥미가 안생긴다 드라마가 너무 좋앗다 ㅜ
난 전계도 캐릭 설정이 가장 아쉬움. 작가나 감독이 좀만 신경 썼어도 전계도가 철밥통이라고 까일 이유가 없었을텐데... 전계도의 버스회사 씬들 중에 배경샷으로라도 뱀눈깔이 버스회사에 들어가거나 나오는 장면 한컷만 넣었어도 버스 여러대 해먹고도 안짤리는 이유를 시청자들에게 바로 납득 시켰을 겁니다.그럼 우연히 배터리 퍼진 버스가 전계도 앞에 서고 전계도가 아이들의 통학로 버스운행을 하게 된것도 납득 시킬 수 있었음 . 뱀눈깔이 2세들 감시,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했었고 봉석이네 옥상 방수페인트 색깔까지 기록 할 정도로 감시 했으니 당연히 전계도도 감시,관리가 들어갔을테지만 납득할 만한 장면 한컷도 없다보니 사람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현실적인건 이해가 가도 버스 여러대 해먹고 안짤리는건 현실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 됨. ㅋㅋㅋ 난 신혜원 장면은 이해가 감. 박희순이 관련자들을 죽이는것보다 모든걸 조종하는 흑막을 죽이는게 낫지 않냐라 할 때 손병호가 그 넘은 쥐새끼 같아서 정체를 알 수 없다고 하죠. 바로 그 쥐새끼는 민용준이 아니라 신혜원임. 근데 신혜원이 ntdp 계획을 제안하는 장면이 들어간다면 그것만큼 김빠지는것도 없죠. 다른 설명 필요없이 신혜원이 윽박지르고 민용준이 쩔쩔매는 장면만으로도 신혜원이 흑막이였다는걸 극적으로 드러내는 장면이라고 생각함.
작가가 수년전에 쓴 원작에서 아쉬운 부분을 각색해 드라마로 쓴거라 솔직히 원작보다 더 나은 부분이 많았음… ㅈ 금 정서에 더 맞는 느낌이랄까… 특히 마지막 김두식이 보라색 페인트로 칠해진 옥상 건물을 찾아온거 진짜 소름돋도록 아름다운 장면이었음..미현이 날아다니는 두식을 위해 보라색 페인트를 칠할때의 마음이 찐하게 느껴짐
쿠키에서 나오는 치킨집 장면 봉석이 사람을 구하는 장면 민차장을 죽이는 장면 김두식과 가족의 재회장면 전부 브릿지 후반에 나오는 장면이라 시즌2가 브릿지의 내용이라면 무빙 본편과 쿠키 사이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강풀이 원작에서 쿠키로 다음작품의 꽤나 뒷부분을 보여주는 이런 시점 트릭을 많이 썼었는데 이것도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듯.
이 영상 앞부분의 “남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히어로”장면은 진짜 드라마에서 빠진게 너무 아쉬웠음.. 그리고 장주원의 “총알이 몇발이나 남았는지 세면서 쏴야할거다” + 총을 맞아가면서 북한군 적에게 다가가 공격…은 진짜 장주원의 가장 멋진 액션이었는데… 드라마에서는 “총알이 몇발이나 남았…” 탕탕탕! “으윽!” 털썩… 하는 느낌이라 너무 아쉬웠음 ;;;;;
북한서사가 줄어든데다 미리 나오지 않았던 게 아쉽습니다. 드라마의 주제는 자식을 지키기위해서라면 괴물이 될 수 있다는 건데, 이걸 보여주기 위해 북한 서사가 더 필요했다고 생각해요. 김덕윤은 이 서사에 필요해서 원작의 김덕윤 역할을 보위부장에게 나눈 것 같은데, 그러니 더더욱 서사가 더 필요했습니다. 짧은 서사라도 순서를 바꿔 15화에 배정했으면 20화가 공개되기 전 2주간 여러분석들과 재회차시청등을 통해 좀 더 공감이 됐을텐데. 분량도 짧은데 18화 이후부터 나오니 그대로 엔딩이라 더 아쉬웠네요. 마지막으로. 봉석희수 커플의 풋풋함이 참 좋았지만 마지막은 좀 비장했어야. 피흘리며 싸우는 와중에도 풋풋할 건 아니죠. 정준화와 시간차를 두기위함인 건 아는데, 처음엔 희수를 안고 날다가 희수가 자기는 달려갈테니 먼저 가라고 설득하는 장면이었어야하지 않나. 북한전투요원이 총들고 엄마와 싸우러 가는데 그 와중에 그러는 건 좀.
전체적으로 수정을 좀 해서그런지 드라마로 볼때는 오히려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1:34 저는 원작을 보지 않은 입장에서 드라마로만 접했는데.. 어? 얘 뭐야.. 설마 늙지않는 설정인가? 하고 느낌이 팍 왔는데.. 역시 맞았네요. 그리고 민차장에게 반말로 갑질하는 모습으로 짧게 나온게 오히려 드라마로 처음 접한 무빙이라고 생각하면 시청자에게 이해시키기 위한 배려라는게 느껴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민차장의 죽음이 가장 아쉽습니다 배우인 문성근님이 다음 시즌 출연을 고사했거나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였을까 싶을 정도로 뜬금없게 느껴졌네요 원작에서 민차장 캐릭터가 다소 가볍고 덜 악하며 운신의 폭도 좁아보이는 사무직(?) 인상이라 상급자가 따로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줬다면 드라마에서 민차장은 누가봐도 끝판왕 포스로 드라마 전체의 긴장과 대립구도를 탄탄하게 끌고 간 최적의 캐스팅이었다고 생각되는데 특유의 차갑고 깊은 카리스마와 내면 묘사 능력으로 민차장이 모든 불행의 원흉으로 보이기 충분했던 문성근님 연기내공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서 마상구의 캐릭터는 (배우의 연기능력을 이야기하기 전에) 캐릭터 자체가 잔인하고 난폭한데다 늘 화가 나 있는 원톤에 항상 두식에게 당하고 나서 부들부들 떨기나 하는 만년 2인자 현장요원 이미지만 줬던 터라 지략이나 능력치에 대한 기대감 자체가 확 낮아지네요 차라리 민차장의 상급자로 카리스마를 탑재한 캐릭터로 변모한 신혜원이 본격적으로 진두지휘를 하는 그림으로 마무리했으면 싶기도 하지만 (물론 애초에 민차장 상급자인 설정이니 마상구가 민차장 자리에 앉았어도 진두지휘는 신혜원이 하는거지만) 암튼 원작보다 대부분 좋다고 생각되는 진행에서 전계도와 더불어 유이하게 훌륭한 극의 좋은 흐름을 깨는 진행이라 느껴집니다
시즌2 시간을 멈추는자 영탁이랑 타임리와인더 민혁있습니다 교략과 전략에 뛰여난 늟지않는 불사 구미호 정원고등학교 왕따녀 신혜원이 분명 이를 이용할것임~! 시즌2 주인공들은 시간을 돌려 죽은 사람도 구해내서 그들을 이용해 시간을 역행하고 일단 다른 루트로 만들고 자기들 수족을 살릴듯.. 교활한 여우년이자 사건의 근원이고 최종보스
개인적으로는 김두식 다리가 멀쩡한건 별로였음 죽어간 동료들과 가족을 생각하면 명령이었다고는 하나 결국 기력자 색출 원인을 제공한 김두식에게 정준화가 총까지 던져주는건 과한 친절이었다고 생각함 감옥 문 열어주고 톱을 던져주는걸로도 충분했을듯 결국 김두식이 가족을 만나기 위해 다리 하나를 서슴없이 자를수 있는 결단력과 의지를 보여줄수 있는 장면이고 이후에는 의족을 차는 장면으로 충분히 대체할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음
원작 무빙, 브릿지 등 시리즈 물 다 굉장히 몰입해서 본 제 입장에서는 마지막 3화들은 정말 아쉬웠네요... 배재학 마지막한발 서사, 이재만 이강훈 주먹연출, 권용득 무통 서사 등 정말 감탄해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드라마에서 각색을 하여 오히려 저는 아쉬워졌네요.. 새로운 캐릭터의 추가는 초중반엔 정말 매력적이였으나 번개맨 서사는 개연성도 떨어지고 오글거렸고, 박수맨 서사도... 권용득의 원래 서사대로 갔어도 더 좋았을텐데 너무 난잡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갠적으로 아쉬운건 두식이 돌아오는 모습이에요 예를들면 마지막에 봉석이가 이미현을 업을 때 과거에 미현이가 젤 힘들 때 업혀있던 봉석을 보여준것처럼 봉석이가 시민들 구하고 돌아갈 때 꿈에서 봤던 구름위에서 날다가 시청자에겐 보일듯 말듯 하지만 봉석이가 뭔가를 보고 놀래고 이내 두식과 만나게 되고 장면이 바뀌고 옥상에 있는 미현을 봉석이가 부르고 미현이 쳐다보는데 봉석이와 나란히 두식이 떠있고 당황하는 미현에게 봉석이와 두식이 같이내려오고 두식과 미현이 찐한 포옹을 하는데 봉석이한테서 늘 봐왔던 살인미소 클로즈업 후 드라마처럼 전체샷에서 봉석이가 포옹에 끼어들고 화기애애한 모습이면 어땠을까 생각했습니다
난 그 장면이 없어서 아쉬웠음 어릴 때의 봉석이가 하늘을 날 수 있음을 보여줬다가 다리 다쳤던 그 친구의 멘트였는데 현재의 봉석이가 희수를 구하기 위해 제대로 날기 시작했을 때 어릴 때의 기억이랑 겹쳐보이면서 저 친구가 '날 만하네' 라고 영웅으로 인정해줬던 그 장면이 없는게 너무 아쉬웠음
개인적으로 차태현 캐릭터 너무 붕떴다고 생각함.. 설정부터가 학교랑 연관성이 많이 떨어지는데 어거지로 중간중간에 끼우려다보니 굳이 싶은 장면이 많았음. 마지막에 북한군 팔 자르는 거 하나 도움주려고 그 어색함을 감수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냥 원작대로 강훈 재만 부자가 팔 자르는 거 그대로 가는 게 훨씬 좋았을 거라는 생각
원작자가 세월이 지난후 자기가 아쉬워 한 부분을 변경한거라 우리는 더 만족스럽게 드라마를 볼수 있는거 같네요 ^^
정준하가 김두식을 풀어준건.. 첨에는 좀 의아했지만 원작에선 준하가 어머니를 위해 였지만, 드라마에선 준하가 자식이 있기 때문에 였지 않았을까 생각함. 준하가 죽을위기였을때 가장 생각난게 자식이었을 것이고, 그 순간 김두식을 가족에게 보내줘야겠다 생각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원작과 다르게 북한군이나 남한의 초능력자나 결국은 다 희생을 강요받은 피해자라는 해석이 참 좋았네요.
자식이 자기와 같은 훈련 과 테스트를 받고, 국가를 위해 이용되어지는 것이 싫었음, 자식의 삶을 위해서 그일을 추진하는 남과 북 책임자를 없애야 해서 북쪽 책임자는 정준하가.. 남쪽 책임자는 김두식에게 맡긴것... 김두식에게 총을 준 이유이기도 하고.. 무빙에서 가족애는 일관됨.
박휘순의 우리대에선 끝내야하지 않갔어? 라는 대사가 그 의미였나보네요
마지막에 상급자에게 파일을 왜 찾는지 집요하게 묻는이유가 자식이에요. 능력자들 유전이 일어난다는게 모두 적용된다면 자기 자식도 날기에 바로 봉석이가 김두식 자식이라고 알아본거구요. 파일을 찾는 이유가 북에서도 똑같이 진행한다고 듣는 즉시 사살한건 자기 자식도 이용당한다 생각해서 사살한거! 그리고 김두식을 살려주는 이유는 자기와 동일하게 생각하여 자식 이용당할꺼다 라는 말을 한거구요. 추가로 예상할 수 있는건 총이 북에서 온 총이라 풀려난 양동근이 사살했다 생각해서 김두식이 인터폴 수배에서 벗어날꺼라 예상되요
정준화와 박찬일의 대화로도 알 수 있죠. 정준화가 박찬일에게 동무는 왜 하냐고 할 때 나도 같은 이유(가족)라고 대답. 그리고 정준화가 아이가 태어난다고 할 때 박찬일이 급하게 말을 끊는걸 봐서 그들 역시 자식들이 똑같은 고통을 겪지 않길 바라는 부모들이라는걸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싶음
또 같은 능력을 가진 봉석이를 보면서 자신의 아들의 모습이 겹쳐보여서
몇번이나 기회가 있었음에도 봉석이를 죽이지 못한 것 같아요
생략된 정준화씬은 오히려 드라마가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자식을 끔찍히 아끼는 미현이 아무리 팔이 잘렸다 하더라도 제대로 훈련도 받지 않은 봉석이를 특수부대원인 준화를 혼자 상대하라고 보내는 것이 더 말이 안되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미 도망가라는 말 안듣고 자신의 의지로 싸우는 봉석이를 미현이 인정했고, 내용 안에서도 총 없이 육탄전으로는 봉석이가 이미 이긴대다가 미현이 이번엔 학교에서 모든걸 끝내려고 왔기 때문에... 보내주면 또 다시 위험에 쳐해지니 후환을 없애야된다고 생각하는 원작의 개연성이 더 좋았는데 드라마로 처음 보시는 분들은 다르게 느끼신것 같아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원작 팬들 입장에서는 마지막 3화들은 대부분 아쉬웠을것이라 생각해요.
원작전개가 더좋았지
능력이 압살하는 느낌이었는데뭐
드라마 상에선 이게 맞는듯 미현이 봉석이를 보호하는 모습이 더 크고 훈련도 안받은 아기같은 봉석이가 준화를 잡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
@@dsew-l7u 봉석이가 이미 능력이 압도해서 속도를 준화가 못따라잡고 뚜드러 맞잖아요? 그래서 총을 꺼내든거구요. 맨몸에서도 능력차이로 발렸으니 팔도잘린 준화를 봉석이가 못잡진 않을거같네요 ㅎㅎ 무엇보다 부모가 두명 다 능력자라 기본 신체능력이 다른 사람들보다도 높을것으로 생각해요
6:11 6:21 6:22
주원과 지희 서사는 정말 생각만해도 눈시울이 뜨거워질 정도의 엄청난 서사였음
그래서 엄마를 닮은 희수가 넘 사랑스러움.
어차피 원작자가 내용을 바꾼거라 불만없숩니다.
드라마 진짜.. 인생 명작이엇다 원작이 어쨋든 드라마에 전개 ,스토리 감동스토리등 모든 화가 다 명화엿다 원작보다 빠른전개 등이 늘어지지않고 쉴틉없이 보게 해주었다.. 끝나는게 너무 아쉬웟을 뿐이다 ㅠㅠ 제발 후속시즌도 나왔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원작 웹툰 보고 잇는데 드라마 처럼 흥미가 안생긴다 드라마가 너무 좋앗다 ㅜ
개인적으로는 원작보다 훨씬 깔끔하고 보기좋았음. 웹툰을 영상화하는 과정에서 다소 유치하거나 늘어질 수 있는 부분을 잘 잡아내신 듯.
원작보다 뛰어난구룡포커플서사
구룡포커플서사가 재미50퍼센트 차지한다
드라마라서 좋았던 점은
연기가 진짜 다들 너무 좋았다는 점입니다!
구룡포; ㅜㅜㅜㅜㅜ
양동근; 아이들 테스트와 기력자 테스트의 상반된 표정
민차장; 보는동안 계속 짜증나는 캐릭터
한효주; 엄마 힘들어..
프랭크; 학생 왕돈까스 먹어
조인성; 인천 앞바다...
난 전계도 캐릭 설정이 가장 아쉬움. 작가나 감독이 좀만 신경 썼어도 전계도가 철밥통이라고 까일 이유가 없었을텐데... 전계도의 버스회사 씬들 중에 배경샷으로라도 뱀눈깔이 버스회사에 들어가거나 나오는 장면 한컷만 넣었어도 버스 여러대 해먹고도 안짤리는 이유를 시청자들에게 바로 납득 시켰을 겁니다.그럼 우연히 배터리 퍼진 버스가 전계도 앞에 서고 전계도가 아이들의 통학로 버스운행을 하게 된것도 납득 시킬 수 있었음 . 뱀눈깔이 2세들 감시,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했었고 봉석이네 옥상 방수페인트 색깔까지 기록 할 정도로 감시 했으니 당연히 전계도도 감시,관리가 들어갔을테지만 납득할 만한 장면 한컷도 없다보니 사람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현실적인건 이해가 가도 버스 여러대 해먹고 안짤리는건 현실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 됨. ㅋㅋㅋ
난 신혜원 장면은 이해가 감. 박희순이 관련자들을 죽이는것보다 모든걸 조종하는 흑막을 죽이는게 낫지 않냐라 할 때 손병호가 그 넘은 쥐새끼 같아서 정체를 알 수 없다고 하죠. 바로 그 쥐새끼는 민용준이 아니라 신혜원임. 근데 신혜원이 ntdp 계획을 제안하는 장면이 들어간다면 그것만큼 김빠지는것도 없죠. 다른 설명 필요없이 신혜원이 윽박지르고 민용준이 쩔쩔매는 장면만으로도 신혜원이 흑막이였다는걸 극적으로 드러내는 장면이라고 생각함.
아쉬운게 아니라 오히려 각본을 변화시켜 원작보다 더 좋았습니다.
이거지 원작보다 나앗는데 채널 주인 레알 뭐가 아쉽다는건지ㅋㅋ
채널 추천안함
다른건 드라마가 좋았는데 학교전투부분은 원작이 십만배 더 좋았음
그냥 미생 드라마화처럼 너무 자연스럽고 보기좋았네요
작가가 수년전에 쓴 원작에서 아쉬운 부분을 각색해 드라마로 쓴거라 솔직히 원작보다 더 나은 부분이 많았음… ㅈ
금 정서에 더 맞는 느낌이랄까… 특히 마지막 김두식이 보라색 페인트로 칠해진 옥상 건물을 찾아온거 진짜 소름돋도록 아름다운 장면이었음..미현이 날아다니는 두식을 위해 보라색 페인트를 칠할때의 마음이 찐하게 느껴짐
보라색지붕 진짜 로맨틱함 ㅎㅎ 원작은 지금이랑 정서안맞는거 많은거 ㅇㅈ 봉석이가 희수 가슴훔챠보는거 ㅅㅂ ㅋㅋ
@@dsew-l7uㅋㅋㅋㅋㅋㅋㅋㅋ흘끗
전반적으로 결말부분은 원작을 각색하여 아쉬운점이 많았음
번개맨은 존재자체가 NG이고 정준화 그냥보내주는 장면은 필요했던거 같음
그래도 원작과 달리 자식이 있는 공감대로 김두식을 온전히 풀어주는 부분은 각색한 내용이 더 좋았음
나는 류승룡 서사가 젤 재밌었다..
원작은 안봐서 모르겠고 드라마 무빙에서는 준화(양동근)과 재학(박희순)이 제일 멋있게 나왔다..
이미현의 전투씬이 드라마에서 비교적 약한 것, 북한 능력자들 캐릭터가 변한 것(특히 북한대장이랑 배재학), 정준화 팔을 강훈이가 처리(?) 하지 않은 게 아쉽더라고요.
쿠키에서 나오는 치킨집 장면 봉석이 사람을 구하는 장면 민차장을 죽이는 장면 김두식과 가족의 재회장면 전부 브릿지 후반에 나오는 장면이라 시즌2가 브릿지의 내용이라면 무빙 본편과 쿠키 사이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강풀이 원작에서 쿠키로 다음작품의 꽤나 뒷부분을 보여주는 이런 시점 트릭을 많이 썼었는데 이것도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듯.
시즌2로 끝내기아쉽다.
마블처럼 시리즈로 한명씩서사찍으면 좋을건거같아
원작이랑 좀 달라지고 서사를 잘 끼워놔서 재밌었어요.솔직히 말해서 강풀시리지중에 무빙이 가장 재미없고 이어진 내용이라 봤을뿐인건데 이정도면 연기들도 훌륭했고 잘 찍은것 같아요.다음편이 기대되네요 저승사자에 딱! 다나오면 진짜 재미있겠는데...
원작자가 각본 잡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이 영상 앞부분의 “남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히어로”장면은 진짜 드라마에서 빠진게 너무 아쉬웠음..
그리고 장주원의 “총알이 몇발이나 남았는지 세면서 쏴야할거다” + 총을 맞아가면서 북한군 적에게 다가가 공격…은 진짜 장주원의 가장 멋진 액션이었는데… 드라마에서는 “총알이 몇발이나 남았…” 탕탕탕! “으윽!” 털썩… 하는 느낌이라 너무 아쉬웠음 ;;;;;
장주원은 이미 앞 에피소드들에서 원작보다 우직한 액션 장면을 더 많이 보여준데다가 엔딩 에피에서도 이미 1:1대결로 많은걸 보여줘서..
근데 웹툰이 지루한 부분이 전혀 없었는데.. 브릿지 무빙 타이밍 보면서 홀린듯이 결제하게 돼요. 진짜
북한서사가 줄어든데다 미리 나오지 않았던 게 아쉽습니다. 드라마의 주제는 자식을 지키기위해서라면 괴물이 될 수 있다는 건데, 이걸 보여주기 위해 북한 서사가 더 필요했다고 생각해요.
김덕윤은 이 서사에 필요해서 원작의 김덕윤 역할을 보위부장에게 나눈 것 같은데, 그러니 더더욱 서사가 더 필요했습니다.
짧은 서사라도 순서를 바꿔 15화에 배정했으면 20화가 공개되기 전 2주간 여러분석들과 재회차시청등을 통해 좀 더 공감이 됐을텐데. 분량도 짧은데 18화 이후부터 나오니 그대로 엔딩이라 더 아쉬웠네요.
마지막으로. 봉석희수 커플의 풋풋함이 참 좋았지만 마지막은 좀 비장했어야. 피흘리며 싸우는 와중에도 풋풋할 건 아니죠. 정준화와 시간차를 두기위함인 건 아는데, 처음엔 희수를 안고 날다가 희수가 자기는 달려갈테니 먼저 가라고 설득하는 장면이었어야하지 않나. 북한전투요원이 총들고 엄마와 싸우러 가는데 그 와중에 그러는 건 좀.
개인적으론 드라마가 더 좋았음~
물론 강풀도 제작에 참여했을테니 다른부분도 분명히 생각했을거같음
예를들면 시즌3에 해당하는 히든의 캐릭터인 "프랭크"를 미리 가져와 썼다는것
그래 이미현의 명대사를 위해서 드라마를 봤는데 안나와서 실망이었음ㅠㅠ 제일 보고싶은 장면이였는데
이미현 활약 줄은거랑 북대장 정많은 캐릭터로 바뀐 두가지는 아쉽긴 하네요 번개맨이 가장 아쉽고 나머진 괜찮았던 거 같아요 그보단 타이밍 캐릭터 살려서 후속작이 나오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북한군 개인서사를 생략한건 아주 잘한일인듯. 자칫 잘못하면 사랑의불시착이나 공조같은 드라마처럼 북한미화 간첩미화라는 부정적인 여론이 쏠릴수도 있었는데 꼭 필요한 양동근 캐릭터에게만 서사를 줘서 그런 논란을 최소화할수 있었음.
다음 시즌은 타이밍에 브릿지 약간만 섞어서 나오면 좋겠는데 가능할깡 ㅠㅠ 무빙에 대한 기대가커서 타이밍으로 바로 제작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해성...
북한 능력자들이 군인이어서 아이가 없다 나오지만 이야기 속에서 준화가 찬일에게 자신이 나중에 아버지가 된다는 말을 보면 어쩌면 북에서도 비행 능력자가 나와 시즌2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용
전체적으로 수정을 좀 해서그런지 드라마로 볼때는 오히려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1:34 저는 원작을 보지 않은 입장에서 드라마로만 접했는데.. 어? 얘 뭐야.. 설마 늙지않는 설정인가? 하고 느낌이 팍 왔는데..
역시 맞았네요. 그리고 민차장에게 반말로 갑질하는 모습으로 짧게 나온게 오히려 드라마로 처음 접한 무빙이라고 생각하면 시청자에게 이해시키기 위한 배려라는게 느껴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민차장의 죽음이 가장 아쉽습니다
배우인 문성근님이 다음 시즌 출연을 고사했거나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였을까 싶을 정도로 뜬금없게 느껴졌네요
원작에서 민차장 캐릭터가 다소 가볍고 덜 악하며 운신의 폭도 좁아보이는 사무직(?) 인상이라 상급자가 따로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줬다면
드라마에서 민차장은 누가봐도 끝판왕 포스로 드라마 전체의 긴장과 대립구도를 탄탄하게 끌고 간 최적의 캐스팅이었다고 생각되는데
특유의 차갑고 깊은 카리스마와 내면 묘사 능력으로 민차장이 모든 불행의 원흉으로 보이기 충분했던 문성근님 연기내공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서 마상구의 캐릭터는 (배우의 연기능력을 이야기하기 전에) 캐릭터 자체가 잔인하고 난폭한데다 늘 화가 나 있는 원톤에
항상 두식에게 당하고 나서 부들부들 떨기나 하는 만년 2인자 현장요원 이미지만 줬던 터라 지략이나 능력치에 대한 기대감 자체가 확 낮아지네요
차라리 민차장의 상급자로 카리스마를 탑재한 캐릭터로 변모한 신혜원이 본격적으로 진두지휘를 하는 그림으로 마무리했으면 싶기도 하지만
(물론 애초에 민차장 상급자인 설정이니 마상구가 민차장 자리에 앉았어도 진두지휘는 신혜원이 하는거지만)
암튼 원작보다 대부분 좋다고 생각되는 진행에서 전계도와 더불어 유이하게 훌륭한 극의 좋은 흐름을 깨는 진행이라 느껴집니다
원작에선 민차장 안 죽어요??
@@coco-hz7kz원작에서는 민차장 안죽고 브릿지에서 계속 나와요. 저도 이부분 아쉽드라구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악역으로 나오면 다앙한 이야기 구도 전개가 가능했을텐데.. 아마 원래는 무빙 외 추가 시리즈 제작을 염두에 안되서 인걸로 압니다
@@Ushbwb8d 문성근님이 다음 시즌에 나올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죠... 무척 아쉽습니다ㅜㅜ
시즌2 시간을 멈추는자 영탁이랑 타임리와인더 민혁있습니다
교략과 전략에 뛰여난 늟지않는 불사 구미호 정원고등학교 왕따녀 신혜원이 분명 이를 이용할것임~!
시즌2 주인공들은 시간을 돌려 죽은 사람도 구해내서 그들을 이용해 시간을 역행하고 일단 다른 루트로 만들고 자기들 수족을 살릴듯.. 교활한 여우년이자 사건의 근원이고 최종보스
최일환 선생앞에서 요란스럽게 책상에 실구멍 낸 놈(시즌2에서 싱크홀을 만드는 자로 나올 가능성이 농후함~)
이를 또한 영탁의 존재를 알고 끌어내기 위해 이용할 가능성이 있음~ 강풀작가가 5수를 미리보고 복선(밑밥)을 자주 까는 사람이라..
글쌔 원작이랑 드라마랑 둘다 본사람으로써는 드라마가 표현이 오히려 부드러운 전개였음.
달라진 설정보다 두식이 비행기 폭발씬 산소마스크 쓰고 나오는게 원작인데 드라마에서 스킵된게 어이없었음.
각본을 원작 작가 자신이 변주한 덕분에 논란의 여지가 없죠. 자기 자식을 온천하에 소개하는데 부모가 최선을 다하는 것처럼...
프랭크 등장은 드라마에서 액션씬의 등장을 좀 더 땡겨서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의 눈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번개능력자도 나오게 되고 그러면서 아들도 나오고 저는 오히려 일반인 같은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캐릭터라서 좋았습니다.
1:12 북에 돌아가서 자기동네 위에서 오마니.. 하고 부르는 장면이 있으니 살았다는 암시겠죠...
번개맨 안나오고 쇠파이프로 자른게 훠얼씬 나았을거같다.. 차태현과 강풀의 의리를 위한 배역인듯
쓸모없는 번개맨씬들 다 빼고 저것들 넣었으면 좋았겠네 ㅋㅋ
나는,,, 이미현 내자식이라면 판단은 쉬워 하고 총쏘는게 ㄹㅇ 내 최애 장면인데 ㅠㅠ
민차장 죽는씬은 이후 후속편에 나올 장면을 끌어다 쓴것일수도있음. 봉석이가 우비입고 히어로 활동하는것도 뒷이야기이듯.
북한능력자 서사가 나왔으면 너무 호흡이 느려졌을듯, 안그래도 회상씬 너무 많이 나와 뒤로갈수록 너무 늘어졌음
원래 원작자가 재인이햄 강성 지지자출신이라
북한 캐릭터들을 남한 캐릭터들보다 더 멋있고 인간적으로 그려내죠 ㅎㅎ
뭐 그딴거 상관없고 재미만 있으면 ㅇㅋ니까 ㅋㅋ
나는 아쉬운 장면은 이게 베스트 미현의 내 자식이라고 생각한다면 판단은 쉬워 명대사가 안나와서 안타까움 진짜 웹툰보면 ㅈㄴ멋진데
고마와요~😊😊😊!
드라마로 만들다보니 원작과 달라질 수 밖에 없는건 어쩔 수 없다지만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건 도대체 번개맨은 왜나오는건지 아직도 모르겠다. 번개맨 빼고 차라리 북한사람들 서사나 좀 늘려주지
번개맨, 프랭크, 희수엄마 서사 추가는 진짜 대박적 ㅠㅠ
아 장희수가 구해준 신혜원이 마지막에 그사람이였어? 헐 보고도 몰랐는데 이제서야 알았네요
민차장을 죽인게 유일한 오점임
북한대장은 무슨 초능력이 있나요??
원작에선 준화가 두식이 발하나잘렸다는 설명을 생략하고 진행해서 발자국하나로 암시했다는게 뭔말인가했네
다 좋았지만 장주원과거는 명작영화한편이엿다. 아름다웟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번개맨은... 원래 있는 서사에 억지로 끼워 맞춘듯함. 뭔가 없어도 전혀 지장없는 캐릭터인데.
북한능력자들 서사도 정말좋은데 드라마에서는 많이 약했음
민용준 죽은건 역시 각색이었구나
오히려 그냥 시즌 2의 마지막을 미리 쿠키 영상으로 보여준게 아닐까요? 브릿지 끝부분에서 죽는건데...
원작에선 어린 봉석이 데리고 병원 다녔는데 그게 안나왔네요.
지금 또보고 있다 ㅠㅠ
그래도 원작에서 있던 장주원에 명대사가 아쉽네요
북한군에게 눈에 총을 맞고 죽었는지 알았던 장주원이
살아서 돌아왔을때 어떻케 살아 돌아왔지? 물어보니
부모라서 다시 괴물이 되었다 하는 명대사
썸넬 양세찬폼 미쳤다
그렇군요
개인적으로는 김두식 다리가 멀쩡한건 별로였음
죽어간 동료들과 가족을 생각하면 명령이었다고는 하나 결국 기력자 색출 원인을 제공한 김두식에게 정준화가 총까지 던져주는건
과한 친절이었다고 생각함
감옥 문 열어주고 톱을 던져주는걸로도 충분했을듯
결국 김두식이 가족을 만나기 위해 다리 하나를 서슴없이 자를수 있는 결단력과 의지를 보여줄수 있는 장면이고
이후에는 의족을 차는 장면으로 충분히 대체할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음
무빙 시즌2.안나왔습니다
드라마에서 배재현은 미현이오는것도 못느끼던데 오감능력자라고?
그러게 봉석이가 엄청난 스피드 각성을 해서 준하를 앞지르는게 하일라이트였는데.. 시즌2에서 나오겠지... 그리고 가족앞에선 냉혈한이 되는 이미현이도 조금 생략했지만 그래도 한발한발로 망설이지 않고 적들을 원샷원킬한건 좋았음...
배재학은 시각능력자지 오감은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모든면에서 드라마가 원작 초월임
그건아님
@@user-vq5jc6pc3f원댓이 맞지 강풀이 참여해서 원작 초월로 성공한거지 강풀 참여없이 그대로 했음 그저 그런 평범한 드라마로 끝남
이 드라마에서 프랭크 없었으면 안됐음 원작 초월 맞음
원작 무빙, 브릿지 등 시리즈 물 다 굉장히 몰입해서 본 제 입장에서는 마지막 3화들은 정말 아쉬웠네요... 배재학 마지막한발 서사, 이재만 이강훈 주먹연출, 권용득 무통 서사 등 정말 감탄해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드라마에서 각색을 하여 오히려 저는 아쉬워졌네요.. 새로운 캐릭터의 추가는 초중반엔 정말 매력적이였으나 번개맨 서사는 개연성도 떨어지고 오글거렸고, 박수맨 서사도... 권용득의 원래 서사대로 갔어도 더 좋았을텐데 너무 난잡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즌2에는 번개맨 서사좀 더 정확히 넣었으면… 뜬금없고 연기력 오지게 욕먹음…
민차장'보다'아닌가요
원작 그대로 였음 늘 강풀의 작품들은 평타쳤거나 손익분기점도 못 넘겼겠지만 원작을 변화시켰기에 성공을 이룬거임
번개맨은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
번개맨 스토리만 어엄처엉 어색함. 스토리 따로 노는 것 같음
드라마는 공감능력을 강조하는데 관객은 신파라고 욕하는 것들이 있으니 환장할 노릇.. 신파라고 까면 깬시민줄 아는 등신들...
원작보다 재밌음
북한군들 서사가 생략된게 아쉬움
갠적으로 아쉬운건 두식이 돌아오는 모습이에요
예를들면 마지막에 봉석이가 이미현을 업을 때 과거에 미현이가 젤 힘들 때 업혀있던 봉석을 보여준것처럼
봉석이가 시민들 구하고 돌아갈 때 꿈에서 봤던 구름위에서 날다가
시청자에겐 보일듯 말듯 하지만 봉석이가 뭔가를 보고 놀래고
이내 두식과 만나게 되고
장면이 바뀌고
옥상에 있는 미현을 봉석이가 부르고 미현이 쳐다보는데 봉석이와 나란히 두식이 떠있고
당황하는 미현에게 봉석이와 두식이 같이내려오고
두식과 미현이 찐한 포옹을 하는데 봉석이한테서 늘 봐왔던 살인미소 클로즈업 후
드라마처럼 전체샷에서 봉석이가 포옹에 끼어들고 화기애애한 모습이면 어땠을까 생각했습니다
원작에서 신혜원은 민차장의 부하가 아니고 NTDP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일부러 직급을 낮춰서 민차장 부하인척 설정하기로 민차장과 동의했습니다
난 그 장면이 없어서 아쉬웠음
어릴 때의 봉석이가 하늘을 날 수 있음을 보여줬다가 다리 다쳤던 그 친구의 멘트였는데
현재의 봉석이가 희수를 구하기 위해 제대로 날기 시작했을 때
어릴 때의 기억이랑 겹쳐보이면서 저 친구가 '날 만하네' 라고
영웅으로 인정해줬던 그 장면이 없는게 너무 아쉬웠음
다른 변경된 점은 다 수용가능했는데 신혜연이 일 똑바로 안해? 이건 너무 전형적인 k드라마 흑막 느낌이라 아쉬웠음
대신 번개맨과 일진얘긴 왜 그렇게 비중 있게 다뤘는지 모르겠음
특히 번개맨은 내용도 cg고 무엇보다 연기가 어색해서 하차할뻔
원작에서 부모세대가 나이들면서 능력이 저하됬다는 설정으로 북한 능력자에게 밀렸다가 다시 반격 할 때 "부모라서 그렇다"라는 명대사와 명장면이 드라마에선 능력저하 설정이 사라져서 그런지 그 장면은 없어져서 아쉬움
배재학 동료를 못살린 사연 짧게나마 들어갈수 있었는데 그 분량 진짜 아쉽..
원작봐라 아쉬우면...별에별..
이거 잼있다고 생각하는사람 진심으로 있어여????????????????????????
개인적으로 차태현 캐릭터 너무 붕떴다고 생각함.. 설정부터가 학교랑 연관성이 많이 떨어지는데 어거지로 중간중간에 끼우려다보니 굳이 싶은 장면이 많았음. 마지막에 북한군 팔 자르는 거 하나 도움주려고 그 어색함을 감수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냥 원작대로 강훈 재만 부자가 팔 자르는 거 그대로 가는 게 훨씬 좋았을 거라는 생각
원작대로 진행하기엔 강훈이 손모가지가 부러져서...
차태현하는거 너무없어서 팔자른건 잘한거같음, 진심 전기쓰는부자 아무쓸모도없어가지고 왜 있는애들인가싶었는데
무빙이 벌써 1년이 되었네.
기다려 집니다.~
브릿지 , 타이밍~
대체 번개맨은 원작에도 없다면서 왜 넣은거지? 차태현을 통으로 들어내도됨
사족 번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