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인도, 봉쇄의 두 얼굴 (167회_2020.04.25.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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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9:40 KBS 1TV 방송)
[코로나19 인도, 봉쇄의 두 얼굴]
인도 최하위 계급인 ‘달리트’들의 밀집 지역은 입구에서부터 출입을 강력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 빈민촌에 갇힌 사람들은 먹거리를 구하지 못해 쓰레기더미를 기웃거리기까지 하고 있는 상황.
빈민가 무료배식을 진행하는 자원봉사자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열악한 처지에 놓인 인도 빈민촌의 현실을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