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바퀴벌레 퇴치] 일본바퀴벌레 퇴치 실제로 어떻게 할까? -막는작업, 실외 서식지에 약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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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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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
안녕하세요 바퀴119엑스터입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장면은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 빌라에서 바퀴벌레 퇴치 관련 의뢰가 들어와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의뢰를 맡기신 고객님은 이 빌라 원룸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검은색의 어른검지손가락 마디만한 바퀴벌레가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당연히 실외에서 서식하는 일본바퀴벌레가 원룸에 유입되는 것이라고 판단하여
일본바퀴벌레가 주로 서식지가 있을 수 있는 옥상으로 올라가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일본바퀴벌레는 지금보시는 것처럼 실내에 서식조건을 갖추게 된다면.. 간혹가다가 서식 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이 실내에서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실외에 서식해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뤄야 제대로 퇴치 할수 있습니다.
바퀴벌레를 잡는 원리는 항상 원 서식지가 어디인지를 알고 그에따라 서식지에 있는 바퀴벌레를 죽이든지.. 막는작업을 해야지만 원천적으로 퇴치가 될수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원인지가 바깥에 있는데.. 이것을 그대로 방치하고 실내만 살충제를 놓게되면 물론 바퀴벌레가 실내로 들어와서 바퀴벌레 약을 먹고 죽게 되겠지만
근본적으로 바깥에서 바퀴벌레가 계속 생기고 들어오기 떄문에..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 떄문이죠.
네.. 옥상에는 화분과 장독이 어느정도 있었으며.. 상당히 습한 상태로 이 일본바퀴벌레가 어느정도 서식할만한 환경을 갖춘 상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처럼 옥상 주위에 바퀴벌레가 서식 할 수 있는 장소마다 살충제를 우선적으로 투약하였습니다.
또한 주위에 창고로 쓰이는 방이 있었는데..영상으로 보시는 것처럼 거의 방치되어 있는 상태로 되어 있어.. 이곳 역시 살충제를 투약하였습니다..
이곳까지 살충제를 투약한 이유는 실제 한 빌라에.. 지금처럼 물건이 많이 쌓여있는 곳에서부터 일본바퀴벌레가 대량으로 서식해.. 집안으로 내부로 들어오는 사례가 그 동안 정말 많이 있었고..
대부분의 원룸에 나타난 일본바퀴벌레는 지금처럼 우리 집이 아닌 실외, 즉 바깥에서 생겨나.. 집안 내부로 들어와서 눈에 띄는 것이기 때문에 외부에 있는 바퀴벌레 개채수를 떨어뜨리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제일 중요한 실내 방제 작업 모습입니다.
지금 의뢰를 맡기신 고객님께서는 주로 창틀 근처에서 제일 많이 보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창틀 주변을 자세히 조사 해본 결과.. 지금처럼 창문 틈 사이로 에어컨 호스가 구멍이 뚫린체.. 연결이 되어있었습니다.
따라서 이곳에서부터 일본바퀴벌레가 들어올수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막는 작업을 실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창틀 주위를 보면 지금처럼 벽과 창틀 천장 사이에 틈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천장에 있는 일본바퀴벌레가 이 틈을 통해 내부로 들어올수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막는 작업과 함께 약 1mm 정도 되는 구멍을 뚫어 그곳에 바퀴벌레 약을 주입하고 티가 나지 않게 봉함으로써 퇴치를 완료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