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저같은 경우엔 웹툰을 요일마다 최소 4 5편은 보는데 그것들만 해도 벌써 하루 최소 1500원이고 많게는 7500원도 되겠더라고요... 그렇다고 많은 시리즈를 안본다 치면 그 역시 웹툰 작가님들한텐 득보단 실일테고요... 그냥... 옛날엔 무심코 돈 내고 보곤 했는데 쌓이고 쌓여서 한달 만원 넘게 쓰다 보니까 현타 오네요
웹툰에 돈을 쓰는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특히 학생이 그러하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법을 사용하는것은 단순한 유/무료의 경제적 문제만이 아닐것 같습니다. 불법사이트 이용자들은 정식을 잘 쓰지 않습니다.웹툰이 무료로 풀려도 불법에서 보는경우도 있어요. 그냥 불법에 길들여진것이죠. 이런것은 정말 근절해야 합니다.인식 개선을 위해 필요한것은 단순히 '웹툰을 돈을 내고 보아라'가 아니라 무료분의 웹툰이라도 정식사이트에서 보는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언니도 그냥 무료임에도 그 불법사이트에서 웹툰을 본다고 하는데, 왜일까 생각해보니, 저도 카카오웹툰, 레진코믹스 이런 웹툰 보느라고 또 회원가입을 하고 그러는게 귀찮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넷플릭스 회원권만 있는 사람은 넷플릭스에 있는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봐도, 티빙에만 있는 로그인을 해야지 볼 수 있는 무료 영화(있다고 가정하면)를 보려면 굳이 티빙앱을 깔고, 회원가입을 해야하니 불법 사이트를 이용하게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쭈욱 가다가 결론이 너무 이상적이네요 사람은 단체일 때 결코 그렇게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차라리 정기구독이랑 저작권을 영상물처럼 빡세게 도입해야지, 그냥 지금상태 그대로라면 절대 사라지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영화나 애니, 드라마도 사람들이 토렌트나 웹하드를 통해 소비했지만 넷플릭스같은 정기구독형태의 도입과 접근하기 쉬운ui/ux디자인, 그리고 그만큼 빡세진 저작권으로 요즘은 토렌트나 웹하드 이용이 많이 감소한 걸 보면 정답은 이미 나와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웹툰을 유튜브영상툰처럼 하는 방법도 있는데, 만화라는 느낌은 없어지겠지만 영상은 움직이기 때문에 캡쳐를 비교적 막을 수 있긴하고 이미 영상은 복제를 막는 코드가 많아요 (넷플릭스나 인강들 장면 캡처 못하는 것처럼)
이런 류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단순하게 쓰기가 번거롭게 만들면 됩니다. 어차피 예전부터 이런 수요는 존재해왔고 없어지진 않아요. 하지만 스팀같은 사례를 보자구요. 저 어릴땐 불법 사이트에서 혹은 블로그에서 게임파일 받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실제로 정품보다 설치가 편하고 빨랐죠. 이러면 사람들은 자연스레 불법적인 방식에 손이 갑니다. 스팀같이 그냥 편리하게 받기 좋은 플랫폼이 나오고 할인도 하고 불법파일들이 점점 다운받기 번거로워 지는 과정이 늘어나는 등 점점 합법적인 루트로 이용하게 되는 환경이 조성되어 왔습니다. 만화도 이와 같고 누누티비 사태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지금도 불법 사이트들은 vpn 기능을 사용해야 접속이 가능한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의외로 이것만으로도 접근 장벽을 만들어서 그냥 사서 보고 말지 하는 심리가 작동됩니다. 이렇게 쓰기가 번거롭게 만들어서 쓰는 사람들만 쓰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10명중에서 3명이 죽어도 불법사이트에서 본다고 친다면 나머지 7명은 있으면 쓰는데 안되면 결제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사람들이 블로그에서 정발안되던 만화를 자의적으로 가져와서 번역하는 걸 어떤 블로그가 긁어모아서 대형사이트가 되기까지를 지켜봐왔던 제가 봤을떄 이런 사이트? 안없어져요. 수요가 존재하는 한 아무리 쳐내더라도 또 생길겁니다. 그러니 그런 수요자들은 최대한 합법루트로 끌어올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사족이긴 한데 누누티비같은건 오히려 번성할수 밖에 없어보이더라고요. 지금 ott사이트들이 컨텐츠 나눠가지고 경쟁하다보니 더더욱이요. 여러개를 구독해야 한다는 일이 진입장벽을 크게 세워버렸으니까요. 이건 경쟁이 끝나게 되면 해결된 문제지만 서도요.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모두 처벌을 한다면 국민의 2/3이 잡혀갈수도 있고 그렇다고 계속 나둔다면 웹툰을 본 사람들의 절반정도는 불법사이트 이용자라고 하면 작가들의 수익이 반토막나고 사실 모두 삭제시킨다고 해도 누구에게는 '겨우'몇백원일 돈을 쓰는것 자체가 너무 어려울수도 있고 구매한 다음에 불법에서 보는사람들도 있을테고 게다가 대여가 아니라 소장으로 산다하면 네이버 기준 1화당 400원 30화만 봐도 12000원... 불법이 좋다고는 할수 없지만 또 합법적으로 보는게 돈낭비가 아니라고도 볼수도 없다..
이런 류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단순하게 쓰기가 번거롭게 만들면 됩니다. 어차피 예전부터 이런 수요는 존재해왔고 없어지진 않아요. 하지만 스팀같은 사례를 보자구요. 저 어릴땐 불법 사이트에서 혹은 블로그에서 게임파일 받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실제로 정품보다 설치가 편하고 빨랐죠. 이러면 사람들은 자연스레 불법적인 방식에 손이 갑니다. 스팀같이 그냥 편리하게 받기 좋은 플랫폼이 나오고 할인도 하고 불법파일들이 점점 다운받기 번거로워 지는 과정이 늘어나는 등 점점 합법적인 루트로 이용하게 되는 환경이 조성되어 왔습니다. 만화도 이와 같고 누누티비 사태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지금도 불법 사이트들은 vpn 기능을 사용해야 접속이 가능한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의외로 이것만으로도 접근 장벽을 만들어서 그냥 사서 보고 말지 하는 심리가 작동됩니다. 이렇게 쓰기가 번거롭게 만들어서 쓰는 사람들만 쓰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10명중에서 3명이 죽어도 불법사이트에서 본다고 친다면 나머지 7명은 있으면 쓰는데 안되면 결제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사람들이 블로그에서 정발안되던 만화를 자의적으로 가져와서 번역하는 걸 어떤 블로그가 긁어모아서 대형사이트가 되기까지를 지켜봐왔던 제가 봤을떄 이런 사이트? 안없어져요. 수요가 존재하는 한 아무리 쳐내더라도 또 생길겁니다. 그러니 그런 수요자들은 최대한 합법루트로 끌어올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사족이긴 한데 누누티비같은건 오히려 번성할수 밖에 없어보이더라고요. 지금 ott사이트들이 컨텐츠 나눠가지고 경쟁하다보니 더더욱이요. 여러개를 구독해야 한다는 일이 진입장벽을 크게 세워버렸으니까요. 이건 경쟁이 끝나게 되면 해결된 문제지만 서도요.
사서 보는거 자체는 괜찮지만 불법 사이트에서 무료로 보며 히히덕 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 혼자 정직하게 돈내고 보는 것 자체가 왠지 호구취급 당하는 느낌이라 불쾌하거든요. 그래서 정식 사이트에서 쿠키를 구워서 보거나 돈을 지불한 후 본 사람에게는 선택으로 그 만화 관련한 굿즈를 증정해준다면 어떨까 싶네요.!
마지막에 한편을 보는동안 걸리는 시간대비 돈을 말씀해주셔서 너무 공감됐네요 사실 웹툰 분량이 정해져있지도 않고 한화당 200/300에 대여 시스템인데다가 소장은 더비싸져버림 네이버같은 경우는 대여시스템으로 2,300원씩 징수하는데 마음에 드는 화는 몇번씩 다시 보고 그러는데 그런거 다 지키고 한달에 10~20만원씩 써가면서 보고있는데 불법으로 보는사람들은 그돈 안쓰고도 플랫폼간 이동에 번거로움도 없이 다 볼수있는데..
이미 사이트는 너무커졌고 요즘 다양화된 웹툰 플랫폼에 비해 다른 웹툰 플랫폼들의 웹툰을 한눈에 볼수있는 편의성이있어서 망하기도 힘든 구조가 되어버렸음. 차라리 불법사이트가 얻게되는 광고비수익 일부를 각 웹툰 사이트에 지불하여 합법으로 운영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있지않을까 생각됨. 전에 뉴스로 본 불법사이트 수익생각하면 현실성있어보임
한 화당 200원? 그냥 문득 보면 엄청 싸네~ 싶은데 예비군가서 웹툰 보다가 무심코 다음 회차 보기 여러번 눌렀는데 결제된 금액이 5000원이었을 때 진짜 생각보다 ㅈㄴ 비싸다는걸 느끼게됨. 그렇게 만화볼바에 라프텔 정기구독해서 퀄리티 좋은 애니메이션 제한없이 보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까지 하게되고 결국 웹툰 안보게 되더라. 진짜 정기구독 없는게 불법시장을 더 크게 그리고 끊을 수 없게 만드는 제일 큰 요인인것 같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리보기 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이듬. 불법사이트의 굉장히 큰 장점중 하나는 플랫폼에 상관없이 각종 웹툰들을 볼 수 있다는 편의성이 존재한다는 것임. 굳이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네이버웹툰 이렇게 옮겨다닐 필요없이 그냥 검색 한번만 하면 바로바로 그 툰을 볼 수 있다는 편리성과 더불어 거기에 부가로 꽁짜로 미리보기까지 볼 수 있다는게 한몫을 하는거 같음. 개인적인 예방방법으로는 미리보기를 그냥 없애고 전부 무료로 연재를 하는데, 불특정 다수의 후원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웹툰서비스를 운영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함. 후원금이 총합 얼마가 넘어야지 연재를 지속하는 방식으로...
웹툰이나 웹소설 여러 개 본다고 쳤을 때 많으면 10만원까지도 쓴다. 근데 이게 많는 돈이냐? 많긴 많지. 근데 대부분의 취미생활은 원래 돈이 드는 법이라고 본다. 요즘 취미생활에 10만원도 채 안 드는 취미 생활이 존재하긴 한가? 당장 영상에 나온 OTT조차 넷플릭스, 디지니 등등 다수 플렛폼에 가입하면 돈 5~10만원 깨지는 건 금방이다. 뭐 좀 볼만한 건 죄다 독점이더라. 그 돈조차 아깝다면 도대체 어디에 돈을 쓸 거지? 요리, TV, 게임, 인터넷, 독서, 운동, 친구와 술 한잔 등등등 원래 모든 취미 생활에는 돈이 드는 법이라고 본다.
불법웹툰사이트가 수요가 있는 이유가 일단 야툰임 물론 성인들의 수요보다는 학생들의 수요가 큼 모든 성인물 웹툰을 보기 위해서는 19세 인증을 해야하는데 나이가 어린 학생들은 당연히 보기 힘듬 그래서 인증이 따로 필요없이 그냥 볼 수 있는 불법사이트 가서 보는게 많다보니 야툰이 불법사이트의 수요중 1순위라 생각함 두번째는 통합임 네이버웹툰,시리즈,카카오페이지 등등 볼 수 있는 웹툰이 각각 소유한 플랫폼에서 볼 수 있어서 불편함이 없지 않아 있음 그렇기에 그런거 없이 모든 웹툰이 한곳에 모여있는 불법사이트에 모일수밖에 없음
저는 커뮤니티 보다보면 굉장히 불법웹툰보는 사람에 대해서 공격적인 것을 봐왔는데 영상내용과 같이 사실 불법이라고는 해도 잘 와닿지가 않는 게 큰 것 같아요 사이트를 통해 보는 사람들은 일상화된 느낌이 없잖아 있을 것이고요 또 법이라는 것과 처벌 등 이런 것들이 있고나서야 사회가 통제가 되는 것인데 그러한 것들이 제대로 즐비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 오히려 볼 수 있다면 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겠죠 이걸 보고 합리화한다느니 뭐느니 굉장히 공격적인 사람들을 보면 드는 생각이 아 저 사람들은 살면서 이제 온갖 불법행위 중에 주정차 문제라던가 신호나 횡단 문제 등 이런 거에 대해 철저하고 선이 있고 참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물론 어느 정도 안전이라든지 크게 관련이 된 현실적인 부분은 당연 조심하고 자제하는 게 맞기 때문에 온전히 올바른 비유는 아니겠지만요. 근데 그냥 복잡할 거 없이 불법만화 보는데 별 생각 없으면 그냥 보면 보는 거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솔직히 작가라던가 그런 쪽 수익관련 문제가 문제되는거지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되고 뭐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니까요 이런 불법만화 문제도 이상론으론 절대 해결되진 않고 현실적인 방법이 대두되야겠지요
a와b가 서로 똑같은데 b가 더싸다면 굳이 a를 살필요가 있겠는가 현실적으로 불법사이트를 막는게 정답이 아닌 a를 사는게 b를 사는것보다 더 좋은결과를 가져다 주어야 고쳐지는 문제라 봅니다 진짜 정기구독이 나오면 바로 살의향이 있음 요즘도 한달에 2만4천원씩 쓰고있는데;;
정기구독, 좋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라프텔, 넷플릭스와 다르게 웹툰은 보는 시간이 짧고 그로인해 더 많은 종류의 웹툰을 보는거죠. 그러면 1개의 작품만 봤을때 보다 저작권료 등이 더 많이 든다는거죠. 그래서 저는 정기 구독으로 웹툰을 무제한으로 볼수있는게 아니라 정기 구독 등급을 만들어 모든 웹툰, 웹소설에 사용가능한 범용 대여ㆍ소장권을 등급에 따라 정기적으로 지급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렇게 되면 가격은 1화에 200원 정도 하니까 한 달에 1000화 정도를 볼수 있게 한다면, 정기구독은 한 달에 20만원 정도 하겠네요. 비싸네요. 그러면 회사의 수입을 좀 낮춰서 50원 정도로 해야 승부가 되겠네요. 1000*50 = 50000 5만원 정도 하네요. 결론: 회사의 이익을 낮춰도 한 달에 5만원. 웹툰의 정기구독은 좀 힘들거 같네요.
정기구독 시스템이 있으면 사용자 입장에선 훨씬 좋겠지만... 도입하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다. 어쩌면 현재 웹툰 결제자들의 한달 평균 결제금액이 3만원 이상씩 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는건 정기구독을 1만원으로 도입했을때 결제자의 명수 자체가 3배로 늘어야 본전이다. 이득을 보려면 그 이상으로 늘어야 한다. 하지만, 그게 쉬울까? 아니라고 본다. 때문에 웹툰 회사들은 정액권으로 위험한 모험을 하기 보다는 지금의 적은 결제자 + 높은 평균 결제금액을 유지하고 싶어 할 수도 있을것 같다
근데 그런것도 있어요. 만일 불법은 근절되고 무료 연재분 + 선행 유료분의 인식 개선이 이뤄졌다고 합시다. 과연 작가들의 사정은 나아질까요? 무료로 남의 창작물을 보는 불법 행위를 근절 시키는 것에 의의가 있을 뿐. 사회 인식 개선에 가깝지, 수익성 개선은 글쎄요. 결국엔 이러나 저러나, 재밌는 작품을 쓰는 사람은 지금같은 상황이 이어져도 성공한 삶에서 별반 달라질게 없다는 거죠. 저는 가끔 궁금합니다. 불법 사이트로 인한 산정 피해액은 실제로도 그 피해액이 맞을지, 또한 불법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업계 수익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지를 말이죠. 광고로 수십억, 수백억씩 사용하는 기업들을 보다 보면, 불법사이트의 여파는 가치가 정말 0에 수렴하다 못해 마이너스의 파급력을 지니는지도 의문스럽고요. 불법을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불법을 잡는다고 해서 개선될 만한 것이 잘 보이지는 않는달까요. 하지만 불법은 불법입니다. 불법 사이트들의 대다수가 도박 사이트로 수익을 내는 구조이기에 도박이 국가에 끼치는 영향력 부문에선 손봐야 할 것이 분명하기는 합니다.
문제가 만화책으로 따지면 웹툰 가격이 정말 비싸다는거죠 한화당 200원이 싸보이는데 정작 컷이랑 전체적인 분량을 보면 과거 만화책이 몇배는 더 쌉니다 심지어 소장으로 따지면 차이가 엄청나죠 분량도 지멋대로인데 솔직히 좋게보긴 힘듭니다 심지어 몇몇 작품은 ai까지 쓰고 컷 돌려쓰기 하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웹툰의 시장 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내가 제일 싫어하는 시스템이 1,2화만 무료랑 3시간 마다 무료 시스템임. 카카오가 하는 그거. 매체의 특성 상 한두 편 만으로 재미를 느끼기 힘듦. 마찬가지로 찔끔찔끔 끊어 읽는 것도 재미를 느끼기 힘듦. 결국 작품과 애착이 형성될 시간이 부족하다는 얘기임. 사람들이 보던 웹툰만 보고, 원기옥 모아서 몰아보기 하는 맥락이랑 똑같음. 작품에 애정이 없는데 돈을 내라? 안 보는 무료 웹툰도 천진데 미쳤음? 그런 면에서 네이버의 과금 정책은 준수함. 충분한 무료 분으로 작품에 재미를 느낄 시간을 충분히 주잖아. 최근엔 완결작 광고보고 5편씩 한번에 볼 수 있더라. 이게 이해가 안 되면 유튜브 영상 하나 볼 때마다 100원씩 내야 한다고 생각해보셈. 당연히 이용자는 줄고 불펌 영상이 늘어날 거임. 하지만 지금은? 무제한 광고로 정 붙일 시간을 충분히 주니까 나중엔 영상 안 보고도 몇 만원 씩 후원하는 사람들이 생기잖아. 유튜브 불펌으로 보는 사람? 아무도 없음.
포지션이 비슷한 웹소설의 경우 노벨피아가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정말 몰입되는 소설이면 하루에 80편도 넘게 볼 수 있을것같은데 그게 개당 200원이라고 생각하면... 하지만 노벨피아는 만원도 안되는 구독 비용으로 제한없이 볼 수 있어요. 이 점 덕분에 다른 플랫폼으로 넘어가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이 내용도 공감은 하지만 옛날 만화책방에서 200에서 500원에 만화책 한권을 대여해서 봤는데 지금은 200원에 1화면 대여를 하니 그것에 대한 거부감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기 구독 서비스도 좋을 같다고 생각은 하지만 만화가들이 집단 파업 같은 일이 생길수 있어 신중하게 해야 될거 같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저는 만화는 여성향 웹툰과 해외 여성향 순정만화를 자주 보는 사람입니다. 웹툰의 경우 한달에 만원 가량 쓰고(소장으로 구입) 해외 만화의 경우 4만원 가량 씁니다. 해외 만화의 경우 소년 만화는 구매자가 많아 꾸준히 번역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여성향 만화의 경우 번역을 전말 개판으로 해서 보는데 읭? 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번역 개판난 경우에는 그래도 문맥으로 이해하고 넘기는데 번역 하다가 수입 회사에서 반년~2년 단위로 유기하는 경우에는 정말 미칩니다. 기약 없는 기다림을 넘기다 보면 불법 번역본이 먼저 나와버립니다.... 이런 경우 정말 현타옵니다. 심지어 내가 산 정발본보다 퀼러티가 좋아요....
다 떠나서 사람들 마인드가 일본처럼 오프라인에 길들여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은 필연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파이가 커진 시작 점 자체가 온라인 서비스라서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보안 알고리즘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다고 봄. 가뜩이나 요즘 사회 분위기 자체가 축 쳐져 있는데 캠페인이니 뭐니 사람들이 동조할 리도 없고 그냥 망해가는 시장으로 밖에 안 보이는 게 내 생각임. 마치 축구로 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제외한 빅4리그들의 재정 상태를 보는 느낌임. 웹툰 시장 초기에 불법 복제에 관한 엄중성을 심할 정도로 독자들에게 가스라이팅 했어야 했고 그 시점을 놓친 거라고도 생각이 듦. 아니면 그냥 웹툰 건당 수익료 말고 정기결제랑 프리미엄구독 서비스로 밀고 가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음 OTT서비스 업체들이 바보라서 괜히 정기결제로 승부보는게 아님. 경쟁에서 도태되는건 당연한 순리이고 경쟁이라고 단순히 치고 박고 싸우는 것만 경쟁이 아니라 불법이든 뭐든 해결점을 찾고 지키는 것도 하나의 경쟁임.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는듯이 미적지근한 대응과 소비자 상대로 도와달라고 바짓가랭이 붙잡는거 만큼 멍청한것도 없는거임. 돈 벌라면 돈 버는 사람이 발품 존나 팔아야 하는 거임.
저도 초기 인식 개선 시기를 놓친 게 참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먼가 크게 잘못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충분히 들고요. 하지만 카카오 웹툰이나 네이버 웹툰 규모가 나날이 크고 있는 걸 보면 제가 잘못 생각한 건가 하기도 합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불법 사이트에서 보는게 꼭 돈 때문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뭐랄까 버릇, 습관? 부자도 당근에서 천원, 만원 깎는 행위를 즐기듯이 그냥 굳이 공짜로 볼 수 있는데 왜 쓰냐는 생각이 밑바닥에 깔려 있음. 게임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영상은 넷플릭스 같은 초거대 플랫폼의 힘이 지키고 있지만, 웹툰은 그에 반해 뽀족한 대응책은 없는데, 그 대응조차 너무 느린 것이 아닌가. 만약 자동으로 신고가 들어가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사이트 유지가 되는 거라면 공권력 혹은 다른 문제라고 봐야겠죠.
카카오 웹툰을 예시로 들어 드리자면 신작이 처음 나올 때 13화 정도를 업로드 하고 3화 무료 + 기다리면 무료 5화 + 유료 결제로만 볼 수 있는 5화 정도로 설정을 해두고, 한 화가 올라오면 기다리면 무료가 하나씩 늘어나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완결이 나더라도 마지막 5화는 유료 결제를 해야 합니다)
마이너한 케이스긴 하겠지만 해외 사용자의 경우는 결제도 캐힘듬. 그나마 레진은 구글 서비스를 통해 결제가 가능한데 카카오랑 네이버는 해외사용자가 결제하려면 캐복잡함. 카카오는 최근엔 결제가 되는거 같은데 몇달전까지만 해도 성인인증이나 결제할 수단 자체가 없음 ㅋㅋㅋㅋㅋ 정말 개빡침 ㅋㅋㅋㅋㅋ 네이버는 걍 포기하고 무료만 봄. 그리고 정기구독은 좋은 생각인거 같음.
이런말이 있습니다(네웹 어느 작성자) 일류는 돈을 내서 본다 보통은 그냥 본다 삼류는 인터넷에 검색한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점점 사이트가 없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성인웹툰 미성년자들이 많이 봅니다. 제발 불법웹툰 사이트들이 있다고 해도 성인 웹툰 이런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친구들이 물들어가요 ㅠㅠㅠ
가장 좋은건 불법 사이트를 쓸 필요가 없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거임. 막말로 불법 사이트가 완벽한거도 아님. 무료라 허지만 걸리적 거리는 광고도 많거니와 바이러스도 덕지덕지며, 로그인을 한다 하면 개인정보는 어디가는지도 모름. 스팀이 그런 걸 알고 게임 플랫폼을 출품함. 다운로드 과정을 단순화하고, 그 경로를 안전하게 하고, 자신이 산 내역을 보증함. 굳이 바이러스나 여러 번거로움 없이 깔끔하게 돈만 내면 지워놔게 하는 구조인거지. 웹툰도 그래야 하는 시대가 되어야 함. 이제는 웹툰도 불법 사이트 이상의 변별력을 가져야만하는데 회사들은 그게 안된다며 징징거리기만 하니 답답함
존나 비쌈 솔직히 이딴게 진짜 책으로 출판됐으면 개망했을만한 작품도 ㅈㄴ많음 웹툰 or 웹소설은 자유롭게 볼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했어야했음 진짜 이딴걸 돈주고 절대 못보겠다 싶은 작품들도 안걸러지고 솔직히 화남 네이버 시리즈 돈주고보는데 진짜 불법사이트에서 보고싶다 마음 300번함 공식 사이트가 광고도 안나오고 집중 잘되서 그렇지 솔직히 진짜 일본의 라노벨, 만화 따라가려면 질부터 올려라 그렇지 않고서는 돈주고 못보겠다. 웹툰쪽은 그래도 작화의 질이 올라가고 있는게 느껴지긴함 예전에 비해(그래도 질 올라가면서 스토리쪽은 에바참지 됨 다 같은 내용같아) 근데 웹소설은 스토리로만 승부봐야되는데 같은내용 무더기로 나오고 진짜 1화만에 손절치고싶은 작품이 몇개임 진짜 화딱지남 25화무료 시스템 정말잘해논거같음 근데 50화 넘어가고 개망작 되는 작품 이미 쿠키할인 으로 100화사놨는데 억울하지 솔직히 공식 사이트의 깔끔함? 이런거 없었으면 진작에 무료 불법사이트 찾아봤을듯 아오....
영상 잘 봤습니다. 재 생각은, 처벌받는 걸 본 적이 없기에 불법이라고 인식이 잘되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법인 걸 인식해도 보는 겁니다. 무료가 있는대 유료로 볼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다른 플랫폼을 찾을 필요 없이 하나의 사이트에 여러 플랫폼에 유료만화가 모두 있습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선 자신에게 피해가 오는 게 없다면, 그게 불법이건 합법이건 관심이 없습니다. 내가 좋으니까, 내가 편하니까 평생 변하지 않을 겁니다. 사람은 본 적 없는 남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일일이 사람 한 명 한 명을 길 가다 관심 있게 지켜보지 않는 것처럼, 작가가 어떤 피해를, 어떤 고통을 겪는지, 어떤 노력을 해서 작품을 완성하는지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인간의 기본 본성이 변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불법 사이트는 계속 존재하고 이용자도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전 다르네요. 학생 때는 남들이 다 하니까 별 생각 없이 토렌트 다운 등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성인되고 뉴스를 보기 시작하면서 밤토끼나 구멍 많은 저작권법으로 많은 창작자들이 고통 받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 댓글들도 관련된 욕들로 도배되어 있더군요. 그때부터 저는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불법다운로드는 일절 손대지 않고 전부 돈 주고 사서 봅니다.
'불법으로 인식이 잘 되지 않는다'의 표현이 제가 잘 전달을 못한 것 같습니다. '불법인 것을 모른다' 라는 생각이 아니라 '불법인 건 알지만 음주운전/절도/폭행 등과 같이 처벌 받을 일이 없다' 라는 의미에서 저런 표현을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말씀하신 내가 피해를 받지 않는다, 딱 그 느낌으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인간 본성이 변하지 않기에 불법 사이트들이 계속 존재하기는 할 것 같지만, 뭔가 플랫폼들이 여러 노력을 통해 없애줬으면 하네요 ㅠㅠ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방-d7h 별생각 없이 토렌트 다운 등 많이 했습니다.라고 얘기하시는 게 "평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위에 말했지요. [[[[작가가 어떤 피해를, 어떤 고통을 겪는지, 어떤 노력을 해서 작품을 완성하는지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모르는 거랑 관심을 가지지 않는 건 다른 얘기입니다. 그래서, 선은 주변 환경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거다. 란 말이 있습니다. 그런 뉴스를 보고 깨닫고 부끄러워하시는 분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 보다. 알고도 보는 사람들과 관련 기사를 보고도 아무 런 죄책감 없이 보는 사람들의 비율이 훨씬 많기에, 불법 사이트란 존재가 증거로써 오랫동안 존재해 온 겁니다. 그래서 예로 네이X 웹툰에 첫 장은 불법에 관한 얘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X 웹툰에 조회 수보다 불법 사이트에 유료로 볼 수 있는 네이X 웹툰 조회 수가 압도적으로 비교조차 못 할 정도로 많은 게 현실입니다. 인간이 그렇습니다.
솔직히 정기구독제로 해서 무제한 시청 이런게 있으면 모름. 유튜브라는 트래픽도 많고 창작물도 만은 곳이 15000원임. 건당 200원정도라 쳐도 75개만 보면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이런거임 웹툰 보면알겠지만 결코 무조건 싼 가격이 아님 나도 미친듯이 볼땐 달에 10만원도 나갔음 유튜브 월평균 시청 시간이 40시간이라고함. 웹툰 75건 슥슥 훌터 보면 1~2시간이면 봄. 저 40시간이 평균이라 쳐도 휴대폰 만이 사용사람은 하루에도 10시간도 볼사람들 만은데 그정도로 구조 개편이 안되는거도 문제가 있는거임 그림이 암만 뭐 인력이 만이 든다 이러지만은 결국은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비해선 약과임. 뭐 영상 그냥 찍어서 유명해질수도 있겠지만 콘텐츠 하나에 몇백 몇천을 태우는 영상들이나 웹툰이 비교 될수는 없으니까 유튜브는 불법 우회같은거 문제였는데 이제는 기업이 칼 빼든거고 암만 웹툰 산업계는 처벌할려고 해도 힘든게 현실 인터넥 감청해서 접속기록을 보고 잡아서 처벌한다? 이건또 전국민 대상으로 감시 감청하는 문제임 결국 수익성이나 이런부분은 작가들이나 만화 배포사에서 신경을 쓰거나 해야될 부분이지 우리 입장에선 계속 올라와야 좋은거.. 진짜 그냥 팬이라면 후원이라도 하지 않을까 라는 심정에서 글써봅니다
애초에 불법저지르고 죄책감느끼는 사람 본 경우가 없음 해봤자 확김에 사람죽이고 후회하는 정도.. 초중고부터 교칙어기는게 합리화되고 아무도 뭐라안하니 성인되서도 법을 어겨도 암생각 안드는거지뭐.. 벌금받고 자신의 죄책감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다들 "아씨;; 돈아까워" 하고 끝이잖음;; 그런데 연애인이 조금만 잘못함 지랄~ 누가 음주운전함 또 개지랄~ 누가 성추행/범죄하면 또 개지랄~ 본인들도 막상 다를거 없으면서 그러는거 아님? 범죄자들이 잘했다는게 아님 근데 적어도 본인들은 더 나은사람처럼 하는게 역겹단거임;; 사실은 다들 별차이 없으면서.. 다들 불법으로 영상보고, 웹툰보고, 노래듣고, 쓰레기 막버리고, 가끔식 과속운전도하고, 무단횡단도 하면서 뭘 잘했다고 남들 욕하는지 모르겠음 난 최소한 내가 알고있는 규칙,법은 절대로 어기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날 좋은 사람으로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음 그냥 인간으로써의 최소한의 조건을 만족했다고 생각함 근데 법을 알면서 어기는 사람이 살인자, 성범죄자 욕하는게 거울보고 욕하는거 같고 역겨움..
솔직히 매일 조금씩보는사람이나 가끔씩 보는사람입장에서는 쿠키가격이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하다고 느낄텐데 만약 웹툰을 많이 즐겨보고 틈날떄마다 자주 보는사람이라면 이게 누적될경우 많은 부담으로 이어져서 결국 그 답답함과 금전적인 이유로 돌아서게 되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같은 경우엔 웹툰을 요일마다 최소 4 5편은 보는데 그것들만 해도 벌써 하루 최소 1500원이고 많게는 7500원도 되겠더라고요... 그렇다고 많은 시리즈를 안본다 치면 그 역시 웹툰 작가님들한텐 득보단 실일테고요... 그냥... 옛날엔 무심코 돈 내고 보곤 했는데 쌓이고 쌓여서 한달 만원 넘게 쓰다 보니까 현타 오네요
한달 많이쓰면 몇십만원..지금까지 총합 몇백 쓰고 너무 현타와서 이젠 못보겠더라구요. 근데 습관성인지 어제 쿠키또 구웠어요 도라이인가;;
일반인 평균 N시리즈에 쓰는 비용이 10년에 5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비싼 건 아닌 것 같은데용, 자신이 많이 읽었다면 그만큼 가치를 했다고 하는 것이고 심져 수요가 증가해도 웹툰은 유통이 간단하다는 점에서 가격이 안오르잖아용?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이 문화에 진심인 선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더욱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목소리 상태가 좋지 않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ㅜㅜ
개인적으로 정기구독이나 넷플릭스처럼 정기구독 시스템 생기면 너무 좋을거 같음...
이거다
웹툰은 정기구독 시스템이 좋지만은 않을걸요. 매출적인 측면에서
웹툰은 플렛폼도 다양한데 정기구독 형식이 되면
네이버 카카오 다음 탑툰 등등 다수 플렛폼 전부 가입해야하지 않나. 그래되면 도찐개찐일뜻
이거다
@@Himizu2023 정기 구독 시스템 + 회차 구매 시스템을 유지하면 매출적으로 문제될 부분은 없을 겁니다. 실제로 노벨피아가 해당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아직까지는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0년 부터 현재까지)
웹툰에 돈을 쓰는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특히 학생이 그러하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법을 사용하는것은 단순한 유/무료의 경제적 문제만이 아닐것 같습니다. 불법사이트 이용자들은 정식을 잘 쓰지 않습니다.웹툰이 무료로 풀려도 불법에서 보는경우도 있어요. 그냥 불법에 길들여진것이죠. 이런것은 정말 근절해야 합니다.인식 개선을 위해 필요한것은 단순히 '웹툰을 돈을 내고 보아라'가 아니라 무료분의 웹툰이라도 정식사이트에서 보는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웹툰을 정식 사이트에서 보는 '인식' 부터가 개선되어야 뭔가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영상 결론도 저렇게 살짝 이상적인(?) 느낌이 된 것이구요...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불법웹툰 사이트 생성의 원인이 그 사이트를 보는 사람들에게 있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을 본보기로 조금 처벌해야 없어지지 않을까요. 저도 사이트 이용자라 그러진 말았음 하긴 하네요.
아는 언니도 그냥 무료임에도 그 불법사이트에서 웹툰을 본다고 하는데, 왜일까 생각해보니, 저도 카카오웹툰, 레진코믹스 이런 웹툰 보느라고 또 회원가입을 하고 그러는게 귀찮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넷플릭스 회원권만 있는 사람은 넷플릭스에 있는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봐도, 티빙에만 있는 로그인을 해야지 볼 수 있는 무료 영화(있다고 가정하면)를 보려면 굳이 티빙앱을 깔고, 회원가입을 해야하니 불법 사이트를 이용하게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남학생은 돈도 문제지만 성인웹툰을 보려고 쓰는게 크죠 야툰을 보고싶은데 성인인증을 허락해줄 부모님이 있지 않을테니
수긍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영상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욱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불법사이트가 안사라지는 이유중에는 야툰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자들이 야툰 보려고 가는것도 큰듯
야툰이 뭐죠...
야한웹툰이요@@SAQ443
@@SAQ443야스하는 웹툰
그럴싸 한데
쭈욱 가다가 결론이 너무 이상적이네요
사람은 단체일 때 결코 그렇게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차라리 정기구독이랑 저작권을 영상물처럼 빡세게 도입해야지, 그냥 지금상태 그대로라면 절대 사라지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영화나 애니, 드라마도 사람들이 토렌트나 웹하드를 통해 소비했지만 넷플릭스같은 정기구독형태의 도입과 접근하기 쉬운ui/ux디자인, 그리고 그만큼 빡세진 저작권으로 요즘은 토렌트나 웹하드 이용이 많이 감소한 걸 보면 정답은 이미 나와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웹툰을 유튜브영상툰처럼 하는 방법도 있는데, 만화라는 느낌은 없어지겠지만 영상은 움직이기 때문에 캡쳐를 비교적 막을 수 있긴하고 이미 영상은 복제를 막는 코드가 많아요 (넷플릭스나 인강들 장면 캡처 못하는 것처럼)
사실 결론이 이상적인 이유는 저 정도로 이상적인 게 아니면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긴 합니다 하하;;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류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단순하게 쓰기가 번거롭게 만들면 됩니다.
어차피 예전부터 이런 수요는 존재해왔고 없어지진 않아요. 하지만 스팀같은 사례를 보자구요.
저 어릴땐 불법 사이트에서 혹은 블로그에서 게임파일 받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실제로 정품보다 설치가 편하고 빨랐죠.
이러면 사람들은 자연스레 불법적인 방식에 손이 갑니다. 스팀같이 그냥 편리하게 받기 좋은 플랫폼이 나오고 할인도 하고
불법파일들이 점점 다운받기 번거로워 지는 과정이 늘어나는 등 점점 합법적인 루트로 이용하게 되는 환경이 조성되어 왔습니다.
만화도 이와 같고 누누티비 사태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지금도 불법 사이트들은 vpn 기능을 사용해야 접속이 가능한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의외로 이것만으로도 접근 장벽을 만들어서 그냥 사서 보고 말지 하는 심리가 작동됩니다.
이렇게 쓰기가 번거롭게 만들어서 쓰는 사람들만 쓰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10명중에서 3명이 죽어도 불법사이트에서 본다고 친다면 나머지 7명은 있으면 쓰는데 안되면 결제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사람들이 블로그에서 정발안되던 만화를 자의적으로 가져와서 번역하는 걸 어떤 블로그가 긁어모아서 대형사이트가 되기까지를 지켜봐왔던 제가 봤을떄
이런 사이트? 안없어져요. 수요가 존재하는 한 아무리 쳐내더라도 또 생길겁니다.
그러니 그런 수요자들은 최대한 합법루트로 끌어올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사족이긴 한데 누누티비같은건 오히려 번성할수 밖에 없어보이더라고요.
지금 ott사이트들이 컨텐츠 나눠가지고 경쟁하다보니 더더욱이요.
여러개를 구독해야 한다는 일이 진입장벽을 크게 세워버렸으니까요.
이건 경쟁이 끝나게 되면 해결된 문제지만 서도요.
딱 ott 시장을 보고 있으면 웹툰 시장도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서로서로 자기 밥그릇 챙기면서 진입장벽 세우다가 불법이 커지는 걸 못 막는...
@@만화선배 웹툰같은 경우는 이제 판이 너무 커져서 다른 사이트 들어가다 보면 이런게 있었나 싶은 작품들이 많죠.
사이트도 여러갈래로 퍼지다보니 메뉴를 소비자가 파악하지 못하는데 불법사이트가 정리해서 보기 쉽게 만들어 주니 더 혼란스러워 질것 같습니다.
저는 소장권 좀 싸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재밌게 본 건 두고두고 보는
편이여서 소장권으로 사는데
소장 가격이 2.5배라서
100화만 사도 5만원이라
가격이 좀 쌔긴 하더라구요
웹툰 진짜 비싼데 편하게 결제하시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참된 유튜버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모두 처벌을 한다면 국민의 2/3이 잡혀갈수도 있고
그렇다고 계속 나둔다면 웹툰을 본 사람들의 절반정도는 불법사이트 이용자라고 하면 작가들의 수익이 반토막나고
사실 모두 삭제시킨다고 해도 누구에게는 '겨우'몇백원일 돈을 쓰는것 자체가 너무 어려울수도 있고
구매한 다음에 불법에서 보는사람들도 있을테고
게다가 대여가 아니라 소장으로 산다하면 네이버 기준 1화당 400원 30화만 봐도 12000원...
불법이 좋다고는 할수 없지만 또 합법적으로 보는게 돈낭비가 아니라고도 볼수도 없다..
참 어려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정말 많은 나라들이 공동으로 광범위 수사를 진행하는 것 말고는 대책이 없을 것 같은...ㅠㅠ
이런 류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단순하게 쓰기가 번거롭게 만들면 됩니다.
어차피 예전부터 이런 수요는 존재해왔고 없어지진 않아요. 하지만 스팀같은 사례를 보자구요.
저 어릴땐 불법 사이트에서 혹은 블로그에서 게임파일 받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실제로 정품보다 설치가 편하고 빨랐죠.
이러면 사람들은 자연스레 불법적인 방식에 손이 갑니다. 스팀같이 그냥 편리하게 받기 좋은 플랫폼이 나오고 할인도 하고
불법파일들이 점점 다운받기 번거로워 지는 과정이 늘어나는 등 점점 합법적인 루트로 이용하게 되는 환경이 조성되어 왔습니다.
만화도 이와 같고 누누티비 사태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지금도 불법 사이트들은 vpn 기능을 사용해야 접속이 가능한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의외로 이것만으로도 접근 장벽을 만들어서 그냥 사서 보고 말지 하는 심리가 작동됩니다.
이렇게 쓰기가 번거롭게 만들어서 쓰는 사람들만 쓰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10명중에서 3명이 죽어도 불법사이트에서 본다고 친다면 나머지 7명은 있으면 쓰는데 안되면 결제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사람들이 블로그에서 정발안되던 만화를 자의적으로 가져와서 번역하는 걸 어떤 블로그가 긁어모아서 대형사이트가 되기까지를 지켜봐왔던 제가 봤을떄
이런 사이트? 안없어져요. 수요가 존재하는 한 아무리 쳐내더라도 또 생길겁니다.
그러니 그런 수요자들은 최대한 합법루트로 끌어올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사족이긴 한데 누누티비같은건 오히려 번성할수 밖에 없어보이더라고요.
지금 ott사이트들이 컨텐츠 나눠가지고 경쟁하다보니 더더욱이요.
여러개를 구독해야 한다는 일이 진입장벽을 크게 세워버렸으니까요.
이건 경쟁이 끝나게 되면 해결된 문제지만 서도요.
그냥 정액제가 나음.. 진짜 못 참았을때 5만원은 손쉽게 나가긴 해서.. 1만원 정액제 잡아도 소비자 입장에선 아마 큰 이득일듯..
합법적으로 보는게 돈 낭비라고 생각하는게 레전드지 그냥
@@JackLakan822그냥 웹툰을 다운로드 식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메모리 흠....
사서 보는거 자체는 괜찮지만 불법 사이트에서 무료로 보며 히히덕 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 혼자 정직하게 돈내고 보는 것 자체가 왠지 호구취급 당하는 느낌이라 불쾌하거든요.
그래서 정식 사이트에서 쿠키를 구워서 보거나 돈을 지불한 후 본 사람에게는 선택으로 그 만화 관련한 굿즈를 증정해준다면 어떨까 싶네요.!
굿즈도 좋은 방식인 듯 합니다. 좀 더 독자들이 팬심을 불태울 수 있는 뭔가가 많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전도 있긴 한데 사실 모든 만화가 모여있어서 가장 보기 쉬운것도 있을거에요. 그 많은 만화플렛폼을 다 가입하고 결제하고 매주 나오는 만화 찾아서 들어가는것도 귀찮으니까 한데 모여 찾아 보기 쉬워서 그런거 같아요
성인들은 금전 문제로 이용하는데 미성년자들은 성인웹툰 보려고 쓰더라고요
진짜 웹툰 구독제가 있으면 좋긴 하겠네요
늘 기다려서 보는 재미도 있지만 솔직히 웹툰 만원어치 결제해도 문제인건 웹툰마다 가격도 다르게 책정되어있는것도 한몫하는거 같네요
네이버기준으로 어떤웹툰은 쿠키3개
다른웹툰은 쿠키2개 이러니까요
좀 인기 있는 작가다 내지 그냥 뭔 이유에선지 모르겠지만 그냥 내가 그러고 싶다!! 하면 코인 3개더라고요... 이건 마치 배달비가 없던 시장에서 배달비가 당연시 되어가는 현재로 바뀐거처럼 조만간 거진 모든 웹툰이 코인 3개로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이게 새로나오는 웹툰 쿠키로 계산해서 그렇지 과거에 나왔던 웹툰들 정주행하면 진짜 너무비쌈 소설도 마찬가진데 너무 재밌어서 밤새면서 보면 하루에 몇 만원은 그냥 깨짐
진짜 비쌉니다 ㅠ
넷플릭스마냥 월정액으로 안 바꾸면 절대 안 고쳐질듯
퀄리티도 드라마나 애니에 비해 떨어지는데 가격은 몇십배로 비싼게 말이 안되긴함
정기구독 시스템으로 바뀌어도 불법사이트는 공존함
누누티비는 뭐지?
넷플도 불법으로 풀리는 거 보면..
솔직히 200원 여러편 보면 몇천원 몇만원 훌쩍인데 아예 소장도 아니고 하루찔끔 대여인게 진짜 너무 괘씸함 불법웹툰 잘못된건 인정하지만 완결난거 하나하나 대여로 살거 생각하면 차라리 불법웹툰 선택하게 되는듯
일주일동안 쉬지않고 마감에 시달리며 플렛폼한테 돈 뜯기지 어시한테 돈 뜯기지 작가의 힘든 일주일이
200원밖에 안된다는거에 가치가 그거밖에 안되나? 생각합니다
@@twisted-iu2dd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죠, 근데 솔직히 대여는 없어져야 하는게 맟다고 생각함 아님 쿠폰을 ㅈㄴ 많이 뿌리던가
법의 한계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예시 중 하나가 될 수도 있겠네요. 마치 길에 침을 뱉고 새치기를 하는 사람들을 법으로 처벌하지 않듯이 불법 웹툰 또한 사람들이 가볍게 생각하는 걸까요..
불법 웹툰 보는 사람들은 쿠키 굽는 사람들한테 고마워해야한다~
ㅇㅈ
ㄱㅅ요
차라리 작품을 소비하는 게 아닌 인방처럼 작품이나 작가 개인의 팬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에 한편을 보는동안 걸리는 시간대비 돈을 말씀해주셔서 너무 공감됐네요
사실 웹툰 분량이 정해져있지도 않고 한화당 200/300에 대여 시스템인데다가 소장은 더비싸져버림
네이버같은 경우는 대여시스템으로 2,300원씩 징수하는데 마음에 드는 화는 몇번씩 다시 보고 그러는데 그런거 다 지키고 한달에 10~20만원씩 써가면서 보고있는데 불법으로 보는사람들은 그돈 안쓰고도 플랫폼간 이동에 번거로움도 없이 다 볼수있는데..
한달에 만원남짓 결제하면 영화 드라마 애니 주구장창 볼 수 있는데 한 화에 200원은 가성비 씹창렬이긴 함
4:35 하 이거 옛날에 두줄로 서라는 소리를 내가 분명이 들었서 그 다음부터 이용할 때마다 두줄로 섯는데 그럴 때마다 친구들이 눈치 주거나 욕 했었지... 그래서 나는 내가 "잘못 알고있었나?" 했더니만 실제로 있는거였네.. 그때 많이 억울했다..
이미 너무 당연하게 하는 방식을 바꿀려는게 어렵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굳이 바꿔야하나? 라는 생각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지하철가도 오른쪽은 줄서서 천천히 가는쪽 왼쪽은 빠르게 걸어가는게 더 효율적인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있죠
다른 플랫폼은 이용을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네이버 기준으로 구매가 아니라 대여라는 점도 은근히 꺼려지는 부분인 것 같음 여러 웹툰을 보기보다는 좋아하는 걸 여러 번 보는 편인데 이미 봤던 회차를 대여기간 끝나서 다시 결제하기가 참..
다른 플랫폼도 거의 유사합니다...ㅠ
@@만화선배 그런가요..ㅠㅠ 약간 덧붙이자면 다시 결제하기 싫어서 차라리 다음에 다시 정주행하자는 생각으로 몇 달 동안 아예 웹툰을 안 보게 되더라고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긴 합니다
이미 사이트는 너무커졌고 요즘 다양화된 웹툰 플랫폼에 비해 다른 웹툰 플랫폼들의 웹툰을 한눈에 볼수있는 편의성이있어서 망하기도 힘든 구조가 되어버렸음.
차라리 불법사이트가 얻게되는 광고비수익 일부를 각 웹툰 사이트에 지불하여 합법으로 운영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있지않을까 생각됨. 전에 뉴스로 본 불법사이트 수익생각하면 현실성있어보임
잘봤습니다. 저렇게까지 많은 이용자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생각보다 정말 많은 것 같더라구요 ㅠㅠ 영상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짤이 있죠
이용자 5천만 명을 모으는데 걸린 시간
휴대폰이 12년 인터넷이 7년 가장 빠른 트위터가 2년인데
폰허브는 단 19일만에 얻었다는 짤
한 화당 200원? 그냥 문득 보면 엄청 싸네~ 싶은데 예비군가서 웹툰 보다가 무심코 다음 회차 보기 여러번 눌렀는데 결제된 금액이 5000원이었을 때 진짜 생각보다 ㅈㄴ 비싸다는걸 느끼게됨.
그렇게 만화볼바에 라프텔 정기구독해서 퀄리티 좋은 애니메이션 제한없이 보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까지 하게되고 결국 웹툰 안보게 되더라.
진짜 정기구독 없는게 불법시장을 더 크게 그리고 끊을 수 없게 만드는 제일 큰 요인인것 같음.
월급 안오르고 물가만 계속
오르는데 얼마나 더 미국이상으로 극과 극으로 올라가면 과연 언제까지 버틸까?
진짜 '공짜'라는게 있다면 누구나 좋다 하겠죠
공짜같은 뻔한 사기수법이 왜 아직도 존재하며
사람들이 세일보다 덤을 더 좋아하는지 보면 답 다나옴
새삼 괜히 섭종할지도 모르는 겜에 현질하는 과금전사 자본파워가 느껴짐?
처음 보는 분이신데 의견이 너무 좋습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리보기 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이듬.
불법사이트의 굉장히 큰 장점중 하나는 플랫폼에 상관없이 각종 웹툰들을 볼 수 있다는 편의성이 존재한다는 것임.
굳이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네이버웹툰 이렇게 옮겨다닐 필요없이 그냥 검색 한번만 하면 바로바로 그 툰을 볼 수 있다는 편리성과 더불어 거기에 부가로 꽁짜로 미리보기까지 볼 수 있다는게 한몫을 하는거 같음.
개인적인 예방방법으로는 미리보기를 그냥 없애고 전부 무료로 연재를 하는데, 불특정 다수의 후원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웹툰서비스를 운영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함. 후원금이 총합 얼마가 넘어야지 연재를 지속하는 방식으로...
저도 미리보기, 쿠키 이외의 방식으로 시장이 유지될 수 있는 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료분이라도 다 함께 모아둔 사이트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드네요..
그렇게 의존하게 되는 순간 시장이 망함
정기구독이 없는 까닭은 웹툰작가에게 돈을 주는 절차가 복잡해지기 때문일것 같네요..
언젠간 나오겠죠 정액권 전체보다는 요일정액권이나 묶음 정액권 이런식으로나마 생겼으면 좋겠네요
묶음 정액권도 괜찮네요. 작품 몇몇개나 장르 골라서 결제하는 것도 나름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전 한달에 카카오 10만 네이버 10만 해서 총 20만원을 쓰고 있는데 가끔 현타가 올 때도 있어요.... 솔직히 전 정기결제가 나온다면 진짜 바로 결제할꺼 같은데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웹툰이나 웹소설 여러 개 본다고 쳤을 때 많으면 10만원까지도 쓴다.
근데 이게 많는 돈이냐? 많긴 많지. 근데 대부분의 취미생활은 원래 돈이 드는 법이라고 본다.
요즘 취미생활에 10만원도 채 안 드는 취미 생활이 존재하긴 한가?
당장 영상에 나온 OTT조차 넷플릭스, 디지니 등등 다수 플렛폼에 가입하면 돈 5~10만원 깨지는 건 금방이다. 뭐 좀 볼만한 건 죄다 독점이더라.
그 돈조차 아깝다면 도대체 어디에 돈을 쓸 거지?
요리, TV, 게임, 인터넷, 독서, 운동, 친구와 술 한잔 등등등 원래 모든 취미 생활에는 돈이 드는 법이라고 본다.
하핫 그렇게 말하면 할 말이 없긴 합니다;;
이게 성인이면 맞는말이여도 학생한테 달 10만은 빡세긴함
1년 지났으니까 너 120만원 쓸 동안 불법으로 본 사람들은 0원씀 ㅋㅋ
님이 그 돈 쓰는 동안 남들은 아무런 리스크 없이 무료로 보니 다들 불법에 손을 대는 거지요
그리고 카카페는 지금이라도 연중된 거 싹다 없앴으면 좋겠어요
재밌게 보다가 나중에 연중된 걸 알게 되면 진짜 돈이 아깝거든요
저도 그것때문에 5만원 10만원 지른 거 후회하게됩니다
전 대여말고 소장으로도 200~300백원더 받고 팔면 좋겠네요....솔칙히 한번보고 마는것도 아니고 몇번씩 찾아볼텐데 이런부분좀 어케 했으면 좋겠네요
소장은 네이버, 카카오 모두 200~300백원 더 주고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시리즈에서 결제)
불법웹툰사이트가 수요가 있는 이유가 일단 야툰임 물론 성인들의 수요보다는 학생들의 수요가 큼 모든 성인물 웹툰을 보기 위해서는 19세 인증을 해야하는데 나이가 어린 학생들은 당연히 보기 힘듬 그래서 인증이 따로 필요없이 그냥 볼 수 있는 불법사이트 가서 보는게 많다보니 야툰이 불법사이트의 수요중 1순위라 생각함 두번째는 통합임 네이버웹툰,시리즈,카카오페이지 등등 볼 수 있는 웹툰이 각각 소유한 플랫폼에서 볼 수 있어서 불편함이 없지 않아 있음 그렇기에 그런거 없이 모든 웹툰이 한곳에 모여있는 불법사이트에 모일수밖에 없음
저는 커뮤니티 보다보면 굉장히 불법웹툰보는 사람에 대해서 공격적인 것을 봐왔는데 영상내용과 같이 사실 불법이라고는 해도 잘 와닿지가 않는 게 큰 것 같아요 사이트를 통해 보는 사람들은 일상화된 느낌이 없잖아 있을 것이고요 또 법이라는 것과 처벌 등 이런 것들이 있고나서야 사회가 통제가 되는 것인데 그러한 것들이 제대로 즐비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 오히려 볼 수 있다면 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겠죠 이걸 보고 합리화한다느니 뭐느니 굉장히 공격적인 사람들을 보면 드는 생각이 아 저 사람들은 살면서 이제 온갖 불법행위 중에 주정차 문제라던가 신호나 횡단 문제 등 이런 거에 대해 철저하고 선이 있고 참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물론 어느 정도 안전이라든지 크게 관련이 된 현실적인 부분은 당연 조심하고 자제하는 게 맞기 때문에 온전히 올바른 비유는 아니겠지만요. 근데 그냥 복잡할 거 없이 불법만화 보는데 별 생각 없으면 그냥 보면 보는 거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솔직히 작가라던가 그런 쪽 수익관련 문제가 문제되는거지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되고 뭐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니까요 이런 불법만화 문제도 이상론으론 절대 해결되진 않고 현실적인 방법이 대두되야겠지요
투믹스에서 종료된 웹툰들을 살려주는 원조 밤토끼가 폐쇠되는게 안타깝고 현재 볼수 없는 웹툰들이 늘어나는데 살려주는 밤토끼를 폐쇠한 사람들도 알고 보면 잘못이 없진 않습니다. 오히려 보고 싶은 웹툰을 계속 그리워하는 걸 저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도 싫어하니까요.
불법 웹툰 사이트에 올라오는 웹툰들은 플랫폼 상관 없이 다 올라옴
맞아요 실제로 제가 챙겨서 정주행 하던 웹툰이 3~4개 정도 됐는데 플랫폼이 다 달라서 여기갔다 저기갔다 하는게 은근 귀찮고중간에 유료로 바껴서 정주행이 지연되기도 하죠...
금정적인 이유로 불법사이트에서 보는건 좀 에바임... 정말 그 작품을 좋아하고 보고 싶으면 구매해서 작가님한테 도움을 주는게 맞음. 나는 학생인데 젤리같은 자잘한 소비를 줄이고 구매하는데 왜 작가님들의 시간과 노력을 드려 그린 만화를 굳이 불법으로 보는거임…
나 한창 웹툰에 빠져 있었을 때 한 달 동안 카카페에 백 만원 써서 더 이상 돈이 지불이 안 됐음. 울 엄마가 이거 알고 엄청 화냈음. 이 이후로 웹툰에 돈 쓰기 싫어져서 X토끼에서 많이 봄.
a와b가 서로 똑같은데 b가 더싸다면 굳이 a를 살필요가 있겠는가 현실적으로 불법사이트를 막는게 정답이 아닌 a를 사는게 b를 사는것보다 더 좋은결과를 가져다 주어야 고쳐지는 문제라 봅니다 진짜 정기구독이 나오면 바로 살의향이 있음 요즘도 한달에 2만4천원씩 쓰고있는데;;
정기구독, 좋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라프텔, 넷플릭스와 다르게 웹툰은 보는 시간이 짧고 그로인해 더 많은 종류의 웹툰을 보는거죠. 그러면 1개의 작품만 봤을때 보다 저작권료 등이 더 많이 든다는거죠.
그래서 저는 정기 구독으로 웹툰을 무제한으로 볼수있는게 아니라 정기 구독 등급을 만들어 모든 웹툰, 웹소설에 사용가능한 범용 대여ㆍ소장권을 등급에 따라 정기적으로 지급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렇게 되면 가격은 1화에 200원 정도 하니까 한 달에 1000화 정도를 볼수 있게 한다면, 정기구독은 한 달에 20만원 정도 하겠네요. 비싸네요.
그러면 회사의 수입을 좀 낮춰서 50원 정도로 해야 승부가 되겠네요.
1000*50 = 50000
5만원 정도 하네요.
결론: 회사의 이익을 낮춰도 한 달에 5만원.
웹툰의 정기구독은 좀 힘들거 같네요.
웹툰이 애초에 너무 비싸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
누가 천 화를 봅니까 ㅋㅋ 관심웹툰 많아봤자 50개인데 그러면 주 당 1회 나오면 2백회입니다..
막아놔도 링크에 있는 뒤에 숫자만 쳐 바꾸는 꼬라지때문에 사이트 막는 건 의미가 없음...
솔직히 웹툰은 쿠키 주고 보는 게 더 재미있는 게 가끔씩 음악이 들리는 것도 있고 웹툰뿐만 아니라 댓글도 재미있어서 쿠키주고 보고 있긴 한데...
구독 박고갑니다
구독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웹툰을 좋아해서 보는 웹툰의 수가 더 많아질수록 금액의 부담은 증가하며 불법사이트의 유혹이 더 커지게 되는 것 같음...
맞죠. 아무래도 금액적인 부담이 생각보다 크다 보니...
정기구독 시스템이 있으면 사용자 입장에선 훨씬 좋겠지만...
도입하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다.
어쩌면 현재 웹툰 결제자들의 한달 평균 결제금액이 3만원 이상씩 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는건 정기구독을 1만원으로 도입했을때 결제자의 명수 자체가 3배로 늘어야 본전이다. 이득을 보려면 그 이상으로 늘어야 한다.
하지만, 그게 쉬울까? 아니라고 본다.
때문에 웹툰 회사들은 정액권으로 위험한 모험을 하기 보다는 지금의 적은 결제자 + 높은 평균 결제금액을 유지하고 싶어 할 수도 있을것 같다
근데 그런것도 있어요. 만일 불법은 근절되고 무료 연재분 + 선행 유료분의 인식 개선이 이뤄졌다고 합시다. 과연 작가들의 사정은 나아질까요? 무료로 남의 창작물을 보는 불법 행위를 근절 시키는 것에 의의가 있을 뿐. 사회 인식 개선에 가깝지, 수익성 개선은 글쎄요. 결국엔 이러나 저러나, 재밌는 작품을 쓰는 사람은 지금같은 상황이 이어져도 성공한 삶에서 별반 달라질게 없다는 거죠. 저는 가끔 궁금합니다. 불법 사이트로 인한 산정 피해액은 실제로도 그 피해액이 맞을지, 또한 불법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업계 수익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지를 말이죠. 광고로 수십억, 수백억씩 사용하는 기업들을 보다 보면, 불법사이트의 여파는 가치가 정말 0에 수렴하다 못해 마이너스의 파급력을 지니는지도 의문스럽고요. 불법을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불법을 잡는다고 해서 개선될 만한 것이 잘 보이지는 않는달까요. 하지만 불법은 불법입니다. 불법 사이트들의 대다수가 도박 사이트로 수익을 내는 구조이기에 도박이 국가에 끼치는 영향력 부문에선 손봐야 할 것이 분명하기는 합니다.
진짜 웹툰도 정기결제있음 좋겠다싶긴함....한달에 얼마 해서 보고싶은거 다볼수있음좋겠음
그래서 웹툰에 정기결제가 없는 겁니다ㅎㅎ
맞죠...
저도 뭣모르고 사용하던때가 있던때가 있었는데 제 자신이 한심해요. 고작 몇백원이 왜 아까워서…
이야기를 보태보자면 쿠키가 200원이지만 우리가 보는 웹툰이 하나만 인것도 아니고 그 회차에서 우리가 원하는 만큼의 양이 아닐수도 있고 장면이 아닐수도 있음. 그래서 200원조차도 아까운 회차가 있는데 그걸 우리는 미리 알수도없음.
그리고 그거도있는데 미성년자들이 성인웹툰보러가기도함..
진짜 나는 넷플 왓챠 돈내고 쓱 보는데 옆에서 누누티비 보는 얘 있으면 "내가... 이걸 왜 내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듦" 그런데도 돈내고 하는건..
"정품" 이라는 뿌듯함 때문인듯
뭔가 웹툰은 한편에 200,300백원이서서 지르기 꺼려지는데 웹소설은 보통 100원 이어서 쉽게 질르게 되더라고요. 웹소설 200원 짜리도 지르기 애매해지고 뭔가 한편에 200원 넘으면 사기가 부담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문제가 만화책으로 따지면
웹툰 가격이 정말 비싸다는거죠
한화당 200원이 싸보이는데
정작 컷이랑 전체적인 분량을 보면 과거 만화책이 몇배는 더 쌉니다 심지어 소장으로 따지면 차이가 엄청나죠
분량도 지멋대로인데 솔직히 좋게보긴 힘듭니다
심지어 몇몇 작품은 ai까지 쓰고 컷 돌려쓰기 하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웹툰의 시장 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내가 제일 싫어하는 시스템이 1,2화만 무료랑 3시간 마다 무료 시스템임. 카카오가 하는 그거. 매체의 특성 상 한두 편 만으로 재미를 느끼기 힘듦. 마찬가지로 찔끔찔끔 끊어 읽는 것도 재미를 느끼기 힘듦.
결국 작품과 애착이 형성될 시간이 부족하다는 얘기임. 사람들이 보던 웹툰만 보고, 원기옥 모아서 몰아보기 하는 맥락이랑 똑같음. 작품에 애정이 없는데 돈을 내라? 안 보는 무료 웹툰도 천진데 미쳤음? 그런 면에서 네이버의 과금 정책은 준수함. 충분한 무료 분으로 작품에 재미를 느낄 시간을 충분히 주잖아. 최근엔 완결작 광고보고 5편씩 한번에 볼 수 있더라.
이게 이해가 안 되면 유튜브 영상 하나 볼 때마다 100원씩 내야 한다고 생각해보셈. 당연히 이용자는 줄고 불펌 영상이 늘어날 거임. 하지만 지금은? 무제한 광고로 정 붙일 시간을 충분히 주니까 나중엔 영상 안 보고도 몇 만원 씩 후원하는 사람들이 생기잖아. 유튜브 불펌으로 보는 사람? 아무도 없음.
근데 모든 플랫폼의 웹툰들이 다 한곳에 있으니까 편한것도 있긴함
이건 공유 해야함. ㄹㅇ 루. 근데도 볼 사람들은 볼거라는 거지만...
그것도 참 맞는 말입니다
영상퀄이. ㄷㄷ
정말 획기적인 방법이 없는이상, 저런사이트는 안사라집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할수있는일은 저런 사이트에 들어가는것이 어떠한 사회적 문제가 생기는지 알리고,알고 있어야합니다.
포지션이 비슷한 웹소설의 경우 노벨피아가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정말 몰입되는 소설이면 하루에 80편도 넘게 볼 수 있을것같은데 그게 개당 200원이라고 생각하면... 하지만 노벨피아는 만원도 안되는 구독 비용으로 제한없이 볼 수 있어요. 이 점 덕분에 다른 플랫폼으로 넘어가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맞아요 구독료가 만원인데 원하는만큼 모든 회차를 볼 수 있고 심지어 일주일에 많으면 7편 이상 적어도 2,3편은 올라오니까 정말 좋은 시스템 같아요
이 내용도 공감은 하지만 옛날 만화책방에서 200에서 500원에 만화책 한권을 대여해서 봤는데 지금은 200원에 1화면 대여를 하니 그것에 대한 거부감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기 구독 서비스도 좋을 같다고 생각은 하지만 만화가들이 집단 파업 같은 일이 생길수 있어 신중하게 해야 될거 같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저는 만화는 여성향 웹툰과 해외 여성향 순정만화를 자주 보는 사람입니다. 웹툰의 경우 한달에 만원 가량 쓰고(소장으로 구입) 해외 만화의 경우 4만원 가량 씁니다. 해외 만화의 경우 소년 만화는 구매자가 많아 꾸준히 번역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여성향 만화의 경우 번역을 전말 개판으로 해서 보는데 읭? 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번역 개판난 경우에는 그래도 문맥으로 이해하고 넘기는데 번역 하다가 수입 회사에서 반년~2년 단위로 유기하는 경우에는 정말 미칩니다. 기약 없는 기다림을 넘기다 보면 불법 번역본이 먼저 나와버립니다.... 이런 경우 정말 현타옵니다. 심지어 내가 산 정발본보다 퀼러티가 좋아요....
6:23 노벨피아는 신이고 무적이다.
정기구독을 만든다치면 일딘 웹툰퀄이 낮아지지 않을까…일주일안에 몇화를 만들어야하는거면…의미 없지 않을까…
웹툰 한곳에 다 모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내가 보는 웹툰이 앱이 4개 이상인게, 다 찾아보는거 넘 귀찮ㅎㅎ...
소설도 한편 백원이여서 아무생각없이 몇달동안 쿠키긁었더니 40만원나옴쒜엣
ㄹㅇㅋㅋ
ㅅㅂ 내 지갑
카카오 페이지에서 만화보다가 한달 20만원이 훅사라지던 사람인데.
보다가 북망산타는게문제죠 시작지점은 좋았지만 중간부터 내용이산으로가면서 안보게되고 그결과 이걸왜돈주고본거지하는 아까움이 발생하는게 문제입니다.
스토리완결까지 잘보게 퀄리티만 유지해도 돈주고 봅니다.
교회에서 친한 오빠가 불법웹툰 보는거보고
친구들 거의 대부분이 보는거 보고 아 다 보는건가 싶었다..
하하 참 그렇긴 합니다
다 떠나서 사람들 마인드가 일본처럼 오프라인에 길들여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은 필연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파이가 커진 시작 점 자체가 온라인 서비스라서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보안 알고리즘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다고 봄.
가뜩이나 요즘 사회 분위기 자체가 축 쳐져 있는데 캠페인이니 뭐니 사람들이 동조할 리도 없고
그냥 망해가는 시장으로 밖에 안 보이는 게 내 생각임.
마치 축구로 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제외한 빅4리그들의 재정 상태를 보는 느낌임.
웹툰 시장 초기에 불법 복제에 관한 엄중성을 심할 정도로 독자들에게 가스라이팅 했어야 했고 그 시점을 놓친 거라고도 생각이 듦.
아니면 그냥 웹툰 건당 수익료 말고 정기결제랑 프리미엄구독 서비스로 밀고 가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음
OTT서비스 업체들이 바보라서 괜히 정기결제로 승부보는게 아님.
경쟁에서 도태되는건 당연한 순리이고 경쟁이라고 단순히 치고 박고 싸우는 것만 경쟁이 아니라
불법이든 뭐든 해결점을 찾고 지키는 것도 하나의 경쟁임.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는듯이 미적지근한 대응과 소비자 상대로 도와달라고 바짓가랭이 붙잡는거 만큼 멍청한것도 없는거임.
돈 벌라면 돈 버는 사람이 발품 존나 팔아야 하는 거임.
저도 초기 인식 개선 시기를 놓친 게 참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먼가 크게 잘못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충분히 들고요. 하지만 카카오 웹툰이나 네이버 웹툰 규모가 나날이 크고 있는 걸 보면 제가 잘못 생각한 건가 하기도 합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화선배 동의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프로그램을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는수밖에 없는데 그건 라이트유저입장에서는 진입하기에 난이도가 있다보니 웹소설 프로그램처럼 쓰기가 어렵긴하겠더라구요 결론은 뭔수를 써도 정기결제 빼고는 수가 안보이니 차라리 프리서버 방치하는 게임사처럼 필요악으로 방치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으로 퀄리티를 높히는쪽으로 승부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불법 사이트에서 보는게 꼭 돈 때문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뭐랄까 버릇, 습관? 부자도 당근에서 천원, 만원 깎는 행위를 즐기듯이 그냥 굳이 공짜로 볼 수 있는데 왜 쓰냐는 생각이 밑바닥에 깔려 있음. 게임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영상은 넷플릭스 같은 초거대 플랫폼의 힘이 지키고 있지만, 웹툰은 그에 반해 뽀족한 대응책은 없는데, 그 대응조차 너무 느린 것이 아닌가. 만약 자동으로 신고가 들어가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사이트 유지가 되는 거라면 공권력 혹은 다른 문제라고 봐야겠죠.
옛날에는 만화방가면 300원이면 한권을 봤는데 ㅠㅠ.. 너무 오래전일인가...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올라도 너무나도 올라버린...
주변놈들이 말하는거 들었는데 불법 웹툰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유가 미리보는 것도 있지만 성인웹툰을 보려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유튜브 영상 하나 보는데도 돈 내라하면 사람들은 불법사이트 이용할거임 웹툰도 마찬가지라고 봄
대기업 다니는데도 옆자리 억대연봉 책임님이 아들하고 같이 쓰는 스위치를 용산가서 커펌해왔다고 자랑하는걸 보고 진짜 글러먹었다고 느낌... 제대로 큰처벌해서 인식에 큰 충격을 한번 줬으면 좋겠네요
쿠키를 구워야 장기적으로 더 좋은 작품을 볼 수 있다고 생가합니다😊❤
생각 😂
창작자들과 수요층 유통자들의 원만한 합의가 필요 😊
네이버 웹툰은 그냥 전부다 공개하는데 레진코믹스는 네이버 처럼 전체공개가 아닌 요금방식으로 하는거임?
카카오 웹툰을 예시로 들어 드리자면 신작이 처음 나올 때 13화 정도를 업로드 하고 3화 무료 + 기다리면 무료 5화 + 유료 결제로만 볼 수 있는 5화 정도로 설정을 해두고, 한 화가 올라오면 기다리면 무료가 하나씩 늘어나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완결이 나더라도 마지막 5화는 유료 결제를 해야 합니다)
솔직히 나는 불법웹툰으로 힘들다 뭐다 이러는거 잘 느껴지지 않음, 내 일도 아니고
그럼에도 난 불법으로 콘텐츠를 사용하지 않음
너무나 많은 사례들에서 불법 이용자들이 진심으로 역겨웠기 때문임
진짜 그 행동과 말과 댓글은 토 나올만큼 역겨웠음
200원 아까우면 안 보면 되는거고
돈이 있으면 소액 투자해서 보면 되는거임.
자본주의 국가 살면서 이런 간단한 경제 활동도 안되는 애들이 한표라는게 ㅋㅋ
야뎁 웹툰미리보기 이런거 한번도 안쓴 사람이 얼마나 있을거 같냐? ㅋㅋ
돈 안내고 볼 수 있는데 돈을 왜 냄 ㄹㅇ ㅋㅋ
단어나 맞게 써놓고 표타령을 하든 굿타령을 하든 해야지?
무료 쿠키 얻거나 1주일 기다리면 되는데 굳이 불법 행위를 저질러야되나
저도 불법 애니든 웹툰이든 정말 싫어해서 무조건 쿠키써서 보는데 가끔 그런건있어요 네이버나 카카오말고 다른 마이너한 웹툰플렛폼은 접근성이 낮아서 웹툰은 봐보고싶은데 어려우니까 불법으로 가서 1,2화 봐보고싶더라고요
마이너한 케이스긴 하겠지만 해외 사용자의 경우는 결제도 캐힘듬. 그나마 레진은 구글 서비스를 통해 결제가 가능한데 카카오랑 네이버는 해외사용자가 결제하려면 캐복잡함. 카카오는 최근엔 결제가 되는거 같은데 몇달전까지만 해도 성인인증이나 결제할 수단 자체가 없음 ㅋㅋㅋㅋㅋ 정말 개빡침 ㅋㅋㅋㅋㅋ 네이버는 걍 포기하고 무료만 봄.
그리고 정기구독은 좋은 생각인거 같음.
정기구독 찬성!
저 가격이면 만화책 사서보는게 훨씬 양이 더..
ㅇㅈ;;
무단횡단은 법적으로 처벌 내용이 명시 되있지 않습니다.
저는 죄책감이 들어서 쿠키를 사면 또 쿠키를 샀다는 죄책감에 그냥 무료로 봐버리는..
이런말이 있습니다(네웹 어느 작성자)
일류는 돈을 내서 본다
보통은 그냥 본다
삼류는 인터넷에 검색한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점점 사이트가 없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성인웹툰 미성년자들이 많이 봅니다. 제발 불법웹툰 사이트들이 있다고 해도 성인 웹툰 이런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친구들이 물들어가요 ㅠㅠㅠ
확실히 예전에는 무료로 다 보다가 하나하나 돈을 내기 시작하니 반발심이 생김 이제 웹툰시장 인기 많아진다고 돈 벌라고 난리네 이런 느낌
ㄹㅇ 유료사이트 보다 불법사이트가 더 편리해서 유료 결제해도 불법사이트로 봄
가장 좋은건 불법 사이트를 쓸 필요가 없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거임. 막말로 불법 사이트가 완벽한거도 아님. 무료라 허지만 걸리적 거리는 광고도 많거니와 바이러스도 덕지덕지며, 로그인을 한다 하면 개인정보는 어디가는지도 모름.
스팀이 그런 걸 알고 게임 플랫폼을 출품함. 다운로드 과정을 단순화하고, 그 경로를 안전하게 하고, 자신이 산 내역을 보증함. 굳이 바이러스나 여러 번거로움 없이 깔끔하게 돈만 내면 지워놔게 하는 구조인거지.
웹툰도 그래야 하는 시대가 되어야 함. 이제는 웹툰도 불법 사이트 이상의 변별력을 가져야만하는데 회사들은 그게 안된다며 징징거리기만 하니 답답함
난 작가님들께 돈내며 웹툰 보고싶은데 나이가 ㅎ…잘 못 된건 알지만 이게 어쩔수가…ㅠ 작가님들 죄송해여…
그래서 저는 작가님에게 직접 후원을 할 수 있는 경로가 생기면 어떨까 생각하긴 합니다 ㅠㅠ
@@만화선배 헐 굿아이디어… 바로 후원갑니다…
네이버 웹툰이야.. 최신화 정도만 유료지만.
카카오 웹툰은... 최신화가 아닌.. 1일 무료시청 제한이 걸려있어. 그걸 다볼려면.. 깨 많은 돈을 소비해야 할껍니다.
그리고 네이버도 이미 완결된 유료로 전환된 웹툰은.. 다시 볼려면 그 가격이 만만치 않거든요.
제 돈 주고 보려면 진짜 비싼데 비싸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ㅠ
마음의 소리 정주행할려다가 유료로 바껴서 장주행할려면 돈이...어후
존나 비쌈 솔직히 이딴게 진짜 책으로 출판됐으면 개망했을만한 작품도 ㅈㄴ많음 웹툰 or 웹소설은 자유롭게 볼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했어야했음 진짜 이딴걸 돈주고 절대 못보겠다 싶은 작품들도 안걸러지고 솔직히 화남 네이버 시리즈 돈주고보는데 진짜 불법사이트에서 보고싶다 마음 300번함 공식 사이트가 광고도 안나오고 집중 잘되서 그렇지 솔직히 진짜 일본의 라노벨, 만화 따라가려면 질부터 올려라 그렇지 않고서는 돈주고 못보겠다. 웹툰쪽은 그래도 작화의 질이 올라가고 있는게 느껴지긴함 예전에 비해(그래도 질 올라가면서 스토리쪽은 에바참지 됨 다 같은 내용같아) 근데 웹소설은 스토리로만 승부봐야되는데 같은내용 무더기로 나오고 진짜 1화만에 손절치고싶은 작품이 몇개임 진짜 화딱지남 25화무료 시스템 정말잘해논거같음 근데 50화 넘어가고 개망작 되는 작품 이미 쿠키할인 으로 100화사놨는데 억울하지 솔직히 공식 사이트의 깔끔함? 이런거 없었으면 진작에 무료 불법사이트 찾아봤을듯 아오....
학생은 무료 쿠키로 본다고 쳐도 성인이 더 많은 쿠키를 얻을수 있어서 많이 힘들긴햐요
학생은 확실히 부담이 되는 금액이긴 하죠
@@만화선배 고등학생 되서 조금은 풀리긴했어도 아직 제약이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이 모두 잡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도 잡히지 않는 것은 아니다.
현실적으로 본보기를 만들어야한다.
겨우 몇백원 아낄려고 불법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솜방방이 벌금형만으로도 충분한 공포 분위기 형성이 가능하다.
뭔가 예전에는 게임 복돌 쓰면 ㅈㄴ 욕했는데
요즘은 유튜브프리미엄 넷플 웹툰 등등 응 그냥 불법으로 볼거야 하는 느낌임
웹툰이 구독이 없는것도 없는건데 '대여' 인게 너무 오바임
재밌게 본 작품을 나중가서 다시 볼려해도 또 사야하는게 너무 오바라서
웹툰 버리고 소설을 읽기 시작한 이유가 이거때문인거 같아요
솔직히 한권도 아니고 한회에 2~300원은 너무 비쌈. 만원 충전하면 1~2시간보면 끝남. 그럼 만화책방보다 더비쌈. 그렇다고 전부다 보면 영원히 소장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거의 1회성을 한회에 2~300원 개오버임.
저도 개인적으로는 비싸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들 잘 구매해서 보고 계시니...
영상 잘 봤습니다. 재 생각은, 처벌받는 걸 본 적이 없기에 불법이라고 인식이 잘되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법인 걸 인식해도 보는 겁니다. 무료가 있는대 유료로 볼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다른 플랫폼을 찾을 필요 없이 하나의 사이트에 여러 플랫폼에 유료만화가 모두 있습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선 자신에게 피해가 오는 게 없다면, 그게 불법이건 합법이건 관심이 없습니다. 내가 좋으니까, 내가 편하니까 평생 변하지 않을 겁니다. 사람은 본 적 없는 남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일일이 사람 한 명 한 명을 길 가다 관심 있게 지켜보지 않는 것처럼, 작가가 어떤 피해를, 어떤 고통을 겪는지, 어떤 노력을 해서 작품을 완성하는지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인간의 기본 본성이 변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불법 사이트는 계속 존재하고 이용자도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어느 정도 동의는 하는데 유독 웹툰 시장이 그런 경향이 더 큰거 같음.
전 다르네요. 학생 때는 남들이 다 하니까 별 생각 없이 토렌트 다운 등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성인되고 뉴스를 보기 시작하면서 밤토끼나 구멍 많은 저작권법으로 많은 창작자들이 고통 받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 댓글들도 관련된 욕들로 도배되어 있더군요.
그때부터 저는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불법다운로드는 일절 손대지 않고 전부 돈 주고 사서 봅니다.
'불법으로 인식이 잘 되지 않는다'의 표현이 제가 잘 전달을 못한 것 같습니다. '불법인 것을 모른다' 라는 생각이 아니라 '불법인 건 알지만 음주운전/절도/폭행 등과 같이 처벌 받을 일이 없다' 라는 의미에서 저런 표현을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말씀하신 내가 피해를 받지 않는다, 딱 그 느낌으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인간 본성이 변하지 않기에 불법 사이트들이 계속 존재하기는 할 것 같지만, 뭔가 플랫폼들이 여러 노력을 통해 없애줬으면 하네요 ㅠㅠ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방-d7h 별생각 없이 토렌트 다운 등 많이 했습니다.라고 얘기하시는 게 "평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위에 말했지요. [[[[작가가 어떤 피해를, 어떤 고통을 겪는지, 어떤 노력을 해서 작품을 완성하는지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모르는 거랑 관심을 가지지 않는 건 다른 얘기입니다. 그래서, 선은 주변 환경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거다. 란 말이 있습니다. 그런 뉴스를 보고 깨닫고 부끄러워하시는 분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 보다. 알고도 보는 사람들과 관련 기사를 보고도 아무 런 죄책감 없이 보는 사람들의 비율이 훨씬 많기에, 불법 사이트란 존재가 증거로써 오랫동안 존재해 온 겁니다. 그래서 예로 네이X 웹툰에 첫 장은 불법에 관한 얘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X 웹툰에 조회 수보다 불법 사이트에 유료로 볼 수 있는 네이X 웹툰 조회 수가 압도적으로 비교조차 못 할 정도로 많은 게 현실입니다. 인간이 그렇습니다.
수익없는 작가들이 만화와 목숨을 끈어 없어져버려야 알게 될것인가 또한 잊어버리면 그만이다
물론 돈이 아깝다 느끼는것도 있지만 미성년자들이 성인물 보는것과 나라에서 불법사이트를 제대로 잡지않고 처벌도 미미한것도 한몫하는듯
실제로 누누 잡히자 마자 티비위키라는 이름만 다른 도플갱어가 나타나서 본보기도 제대로 못하고 있죠
솔직히 정기구독제로 해서 무제한 시청 이런게 있으면 모름.
유튜브라는 트래픽도 많고 창작물도 만은 곳이 15000원임. 건당 200원정도라 쳐도 75개만 보면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이런거임 웹툰 보면알겠지만 결코 무조건 싼 가격이 아님 나도 미친듯이 볼땐 달에 10만원도 나갔음
유튜브 월평균 시청 시간이 40시간이라고함. 웹툰 75건 슥슥 훌터 보면 1~2시간이면 봄.
저 40시간이 평균이라 쳐도 휴대폰 만이 사용사람은 하루에도 10시간도 볼사람들 만은데 그정도로 구조 개편이 안되는거도 문제가 있는거임
그림이 암만 뭐 인력이 만이 든다 이러지만은 결국은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비해선 약과임.
뭐 영상 그냥 찍어서 유명해질수도 있겠지만 콘텐츠 하나에 몇백 몇천을 태우는 영상들이나 웹툰이 비교 될수는 없으니까
유튜브는 불법 우회같은거 문제였는데 이제는 기업이 칼 빼든거고 암만 웹툰 산업계는 처벌할려고 해도 힘든게 현실
인터넥 감청해서 접속기록을 보고 잡아서 처벌한다? 이건또 전국민 대상으로 감시 감청하는 문제임
결국 수익성이나 이런부분은 작가들이나 만화 배포사에서 신경을 쓰거나 해야될 부분이지 우리 입장에선 계속 올라와야 좋은거..
진짜 그냥 팬이라면 후원이라도 하지 않을까 라는 심정에서 글써봅니다
애초에 불법저지르고 죄책감느끼는 사람 본 경우가 없음 해봤자 확김에 사람죽이고 후회하는 정도.. 초중고부터 교칙어기는게 합리화되고 아무도 뭐라안하니 성인되서도 법을 어겨도 암생각 안드는거지뭐..
벌금받고 자신의 죄책감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다들 "아씨;; 돈아까워" 하고 끝이잖음;; 그런데 연애인이 조금만 잘못함 지랄~ 누가 음주운전함 또 개지랄~ 누가 성추행/범죄하면 또 개지랄~ 본인들도 막상 다를거 없으면서 그러는거 아님? 범죄자들이 잘했다는게 아님 근데 적어도 본인들은 더 나은사람처럼 하는게 역겹단거임;;
사실은 다들 별차이 없으면서.. 다들 불법으로 영상보고, 웹툰보고, 노래듣고, 쓰레기 막버리고, 가끔식 과속운전도하고, 무단횡단도 하면서 뭘 잘했다고 남들 욕하는지 모르겠음
난 최소한 내가 알고있는 규칙,법은 절대로 어기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날 좋은 사람으로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음 그냥 인간으로써의 최소한의 조건을 만족했다고 생각함 근데 법을 알면서 어기는 사람이 살인자, 성범죄자 욕하는게 거울보고 욕하는거 같고 역겨움..
정기구독은 진짜 제발.....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