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맨날 5-6등급이었는데 당시 승제쌤 말씀 듣고 혼자 스스로 설명해보고, 또 연습해보고,,, 당시 개때잡 교재 10회독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9모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학 1등급도 받아보고 비록 수능 때 2등급으로 떨어졌었지만 그때 승제쌤 가르침 받고 대학 와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에 수석 졸업도 했습니다!😊 모든 수험생 분들 두려워하지 마시고 화이티이잉🔥❤️
저 말이 진짜 맞는게, 나도 N수 하면서 6모 9모 는 못해봐야 2뜨거나 1나오고 그랬는데 수능만 가면 등급이 떨어졌어는데, 마지막 도전때 승제쌤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문제집 안풀고 개때잡만 5번 회독하고 각 커리마다 적어도 3번씩 회독했었음. 그랬더니 각 문제들마다 본질적인 개념들이 눈에 보이고 문제 접근 하는 방식부터가 달라지기 시작함. 영상에 나온말 틀린거 하나도 없음... 수험기간동안 가장 감사했던 분임.
ㅋㅋㅋ 수학 꽤나 잘하던 학생이었는데, 알고리즘 떠서 우연히 보다가 선생님 열정도 넘치시고, 설명도 재밌게 하셔서 공부하던 학생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리미트, 극한값 기억도 못하다가 단순하지만 열정적인 설명 덕분에 기억 새록새록 나고요~~~ 사실 리미트니 극한값이니 살면서 써먹는 일은 별로 없어요. 근데 분모와 분자에대한 이해는 써먹을 일이 종종 있어요. 그러다보니 분모 분자의 관계를 명확히 이해하고 습득하려면 이 과정까지 공부를 해야겠다라고 나이 들어서 느끼네요.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
승제쌤 개때잡 진짜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1때 수학 모의고사 4, 5등급 맞다가 꾸역꾸역 시작해서 남들 블랙라벨 풀때도 저는 개때잡만 붙잡고 있었는데 결국에 수능 때 수학 30번 하나 틀렸던 기억이 나네요.(나형) 저 개념을 외우지말고 이해하라는 말씀이 4점짜리 어려운 문제 풀 때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승제쌤 화이팅!
@@user-hd4wt4gr7z 끝낸다는 개념으로 공부하질 않았어서.. 4점짜리 풀다가도 어떤 개념을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응용을 못했나 다시 역추적으로 따라가보고 하느라 몇월에 끝냈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개념을 거의 다 이해해서 응용하는 법만 연습하기 시작한 시점은 고3 6월 모의고사 보고 난 이후였던 것 같네요.
과목은 다른데 국어 강사 하고 있음. 상대적으로 국어 머리 타고난 부분도 있고 공부만 하던 헛똑똑이라 다행히 먹고 살 직업이 됐긴 했는데 쨋든. 이 당연한 원리를 왜 이해를 못하지 사고가 이렇게 돼야 정상아닌가 가르치는 입장이지만 답답해 뒤질것 같은 마음이 한켠 있음 내 사고방식으론 그랬으니까... 이 영상 보니까 승제쌤 맘도알것같고 수학을 잘 못하던 나였으니 저 학생 맘도 알 것 같다. 나도 알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하는 그 마음ㅋㅋㅋㅋ
4:46 "이해 되는게 얼마나 행복한건데" 처음 이 영상을 봤을때는 이 말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수상 개념 한 페이지가 이해가 안되서 3일 내내 다른 과목, 다른 내용 일절 안 보고 그 개념 한 페이지 이해할려고 온갖 난리를 치다가 방금 드디어 이해가 되서 그 한 페이지에서 내가 몰랐던 부분 아리까리했던부분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한 완벽한 깨달음을 공책에 한 페이지로 정리하고나니까 너무 와닿는말이네요 그 3일동안 중간중간에 그냥 대충 이런느낌으로만 알면 될거같고 이런 내용까지는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아도 괜찮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확실한건 지금 99%를 이해해도 1%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간다면 발바닥을 계속 긁어도 시원하지 않고 오히려 더 가려운것과 같은 찝찝함이 절대 사라지지 않을거같아서 그만두지 않고 계속 생각하고 적고 지우고 찢고하는 짓을 3일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이해가 된 순간은 진짜..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정도로 너무 짜릿하고 이해가 됬다는게 행복해서 눈물이 고였음 ㅠㅠㅠㅠ 독서실이였는데 의자 박차고 일어나서 혼자 소리없는 아우성 지르고..아무튼 이해가 된다는것은 진짜 행복한거에요
“극한에서 분모가 0으로 가면 분자는 0으로 간다.“ 는 말을 옛날에는 그냥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진짜 정말정말 잘 이해 됐습니다. 1/0.0000•••1 가다보면 무한대로 발산하고 분모가 계속 한없이 작아지는데 분자만 가만히 있으면 이 수는 무한대에 가까워지니 결국 상수 / 0 = 무한이 되는 것을 금방 이해했고 이 상수 / 0에서 무한으로 발상하지 않으려면 결국 이 상수가 0이 돼야 0/0 부정형으로 극한 값을 갖는다. 이 이야기 정말 깊게 이해됐습니다. 그래서 학생 분이 lim x -> g(x)-ㅁ / x-2에서 ㅁ에 들어가는 것을 찾는 문제였는데 설명 듣고 금방 g(2)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게 너무 주입식으로 세뇌하듯 알려주니깐 정작 본인이 하고있는게 무엇인지도 몰르게되어버리는게 너무 슬픕니다 아무리 당연시 되어버리는게 현대사회일지라도 그와중에 본질을 이해할수있는 기회가 많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꼭 수학 공부에 국한된게아니라 무슨일을 하든지간에 무엇을 학습하던간에 그래야 동기부여도 되고 의지력도 생기고..
영어 가르치면서도 늘 강조하는 건데 애들이 강의만 들으면 점수가 오를 거라고 착각을 많이 하죠.. 근데 강의만 듣고 필기하고 끝나버리면 그냥 "선생님의 문제풀이 쇼"를 본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꼭 혼자서 선생님의 사고방식, 발상을 떠올리는 과정, 문제해결 과정 등을 그대로 따라해 보라고 많이 얘기합니다만 ㅠ 실천하는 친구는 많이 없죠.
ㄱㅈ
근데 저거 쉽지 않나..? 나도 잘 모르지만 풀라면 풀 수 이ㅛ을듯
@@user-ju3jg6mw9s동영상에서 뭘 본거냐
영상 안 봄 ㅋㅋㅋ
@@user-ju3jg6mw9s 풀면2등급 못풀면3등급
@@user-vp5yl8gb8t 못풀면 5등급 이하임 ㅋㅋㅋㅋㅋ
승제쌤과 정승제사생팬의 활발한 교류 아주 좋습니다.
본인인데요
앞에 나와서 떨려서 못풀기도 했고 지금도 그렇지만 내신대비중이라 수2를 제대로 못하고 있어서 앞부분을 까먹은 거 같습니다
저것도 못풀어 그럴 수도 있는데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르는건 죄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저것도 못풀어 하는 놈들이 잘못된거죠. 응원합니다
@@Minseo7137감사합니다
주원이형 화이팅
김주원 화이팅!!!!!!!!!!!!!!!!!!!
주원님 왜 중간에 윙크했는지 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3:47 주원이 기습 윙크 폼 미쳤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못차리는거지
이거 뭔데 ㅁㅊ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원아 형 심장 아프다
주원학생 쭈그러들어있는 거 너무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께서 저렇게 앞에서 공개적으로 뼈때리시면 당시에는 창피하고 속상하지만 저때 배운 내용은 절대 안 잊어버리게 된답니다 저날을 자극 삼아 쭉쭉 달려나가요 파이팅 ")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정해주시는 거 ㄹㅇ웃김 ㅠㅠ
3:47 주원이의 윙크발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찡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기엽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엽네
유툽각 ok
ㅋㅋㅋㅋ 귀여워
성인이 된 나도 감동받네. 정승제 선생님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학생에게 제대로 심리 케어, 정신 케어, 공부 자극도 주시네요.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그니까 1타 강사라는거임ㅋㅋ
4:47 이해 되는 게 얼마나 행복한 건데 진짜 좋은 말이다
수학 맨날 5-6등급이었는데 당시 승제쌤 말씀 듣고 혼자 스스로 설명해보고, 또 연습해보고,,, 당시 개때잡 교재 10회독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9모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학 1등급도 받아보고 비록 수능 때 2등급으로 떨어졌었지만 그때 승제쌤 가르침 받고 대학 와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에 수석 졸업도 했습니다!😊 모든 수험생 분들 두려워하지 마시고 화이티이잉🔥❤️
멋있어요~🎉
9모때까지 개때잡만 하신 건가요?
멋있네요
지금 수학에서 개때잡만해서 1등급 맞는건 불가능이다 ㅋㅋ
개때잡..메모...
크...수학 강의를 넘어서 공부 강의, 인생 강의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정승제 쌤 말씀은 모든 삶에 적용되는 원리같아요😊 감사합니다.
승제쌤 설명 진짜 잘해주시네
뭐든지 원리 이해를 기반으로 해야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주원 학생이 너무 부럽다! 개인 지도라닛! ㅋㅋㅋㅋㅋ 보통 현강 수업 중에 개인 지도 받기 힘든데
학생을 정말 사랑해서 해주는 이야기인게 느껴집니다. 주원학생도 혹~~~시나 꼽주는게 아닌가 오해 마셨으면 좋겠어요. (아니라면 미안합니다 ^^;)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래요😊
저 말이 진짜 맞는게, 나도 N수 하면서 6모 9모 는 못해봐야 2뜨거나 1나오고 그랬는데 수능만 가면 등급이 떨어졌어는데, 마지막 도전때 승제쌤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문제집 안풀고 개때잡만 5번 회독하고 각 커리마다 적어도 3번씩 회독했었음. 그랬더니 각 문제들마다 본질적인 개념들이 눈에 보이고 문제 접근 하는 방식부터가 달라지기 시작함. 영상에 나온말 틀린거 하나도 없음... 수험기간동안 가장 감사했던 분임.
수학 문제를 보며, 스스로 생각하게끔 유도해주는 최고의 선생님이 아닐까
정말 큰 복이다.. 저도 지금 제 곁에 계신 스승님들께 감사하며 모든 면에서 본질적 탐구와 배움의 자세를 유지하겠습니다.
20대 후반이고 공부쪽이랑 관련 없이 그냥 유튜브 보는 사람인게
이런거 너무 좋다 가끔씩 저렇게 하는거
잘하든 못하든 뭐라 하지 않고 계속 물어보고 존중해주고 알려주고
멋있다
사건사고 안터지는 선생님임
ㅋㅋㅋ 수학 꽤나 잘하던 학생이었는데, 알고리즘 떠서 우연히 보다가 선생님 열정도 넘치시고, 설명도 재밌게 하셔서 공부하던 학생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리미트, 극한값 기억도 못하다가 단순하지만 열정적인 설명 덕분에 기억 새록새록 나고요~~~ 사실 리미트니 극한값이니 살면서 써먹는 일은 별로 없어요. 근데 분모와 분자에대한 이해는 써먹을 일이 종종 있어요. 그러다보니 분모 분자의 관계를 명확히 이해하고 습득하려면 이 과정까지 공부를 해야겠다라고 나이 들어서 느끼네요.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
생선님 말씀은 수학뿐만아니라 인생에 대입해서 들어도 다 맞으뮤ㅠㅠ
학습에 익힐 습자가 쓰인다는 걸..저두 나중에 알았는데..이해된다구 대충함 혼
자선 적용이 잘 안되구..응용도 안되구..
못하는 과목일수록 확 와닿지않으니까 재미가 없고 겉돌기 쉬운 거같아요
주원학생님 꼭 잘 됐으면 좋겠네요:-]
열정적인 분홍소세지 같아요!😮
생선님 말씀 듣고 재무관리와 경제 앞에 한없이 무너지던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울 힘이 생겼습니다..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볼게요🥺
Cpa 준비하시나요
잼관이랑 경제가 머리타는거같음 (강사들도 다 그렇다고하는데 이유를 알겠음 ㅇㅇ..)
승제쌤 개때잡 진짜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1때 수학 모의고사 4, 5등급 맞다가 꾸역꾸역 시작해서 남들 블랙라벨 풀때도 저는 개때잡만 붙잡고 있었는데 결국에 수능 때 수학 30번 하나 틀렸던 기억이 나네요.(나형) 저 개념을 외우지말고 이해하라는 말씀이 4점짜리 어려운 문제 풀 때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승제쌤 화이팅!
그 이해를 바탕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얼마나 응용할 수 있냐를 평가하는 게 바로 ‘수학능력’ 시험이죠
@@user-hd4wt4gr7z 끝낸다는 개념으로 공부하질 않았어서.. 4점짜리 풀다가도 어떤 개념을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응용을 못했나 다시 역추적으로 따라가보고 하느라 몇월에 끝냈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개념을 거의 다 이해해서 응용하는 법만 연습하기 시작한 시점은 고3 6월 모의고사 보고 난 이후였던 것 같네요.
과목은 다른데 국어 강사 하고 있음.
상대적으로 국어 머리 타고난 부분도 있고 공부만 하던 헛똑똑이라 다행히 먹고 살 직업이 됐긴 했는데 쨋든.
이 당연한 원리를 왜 이해를 못하지 사고가 이렇게 돼야 정상아닌가 가르치는 입장이지만 답답해 뒤질것 같은 마음이 한켠 있음 내 사고방식으론 그랬으니까... 이 영상 보니까 승제쌤 맘도알것같고 수학을 잘 못하던 나였으니 저 학생 맘도 알 것 같다. 나도 알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하는 그 마음ㅋㅋㅋㅋ
갠적으로 승제쌤 극한 미분 삼각함는 진짜 잘 가르치시는거 같음ㅁ 골통 머리여도 알아듣게함
ㄹㅇ 이해는 됨 근데 혼자선 못할듯
@@ABC-rk7fj 연습하면됨
@@ABC-rk7fj 주원이니?
@@user-gb6xz1wo1t 너무하노..
삼각함수를 장재원을 빼고 논하네 ㅋㅋ
그립다... 이렇게 떠먹여주는 수업... 니가 의지만 있으면 내가 캐리해주겠다 막이런 수업!!!! 너무 그리워
하아.. 저도 제나이에.인강을.들었으몀 ...
그때.인강초창기일때 .. 인강이 무슨도움이 되냐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인강이 정말 학습에 도움이.되는듯해요.. 청소년들!! 화이팅입니다
저 32살인데 극한의 개념을 처음 이해했어요 그 때는 왜 관심이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되게 머리 속이 띵하고 울리는 기분이어서 재밌었네요 승재생선님은 수학을 가르쳐주시는게 아니라 인생을 가르쳐주시는 듯 :) 인생에도 적용이 되네요
적당한 압박과 보듬어주는 지도에서 정승제 선생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ㄱㅊㄱㅊ 나도 빡통이었는데 혼자 고민하는 시간 오래 갖으니까 실력 늘더라 저런식으로 혼자서 이해를 뚫는 훈련을 계속 하는게 좋아
4:46 "이해 되는게 얼마나 행복한건데" 처음 이 영상을 봤을때는 이 말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수상 개념 한 페이지가 이해가 안되서 3일 내내 다른 과목, 다른 내용 일절 안 보고 그 개념 한 페이지 이해할려고 온갖 난리를 치다가 방금 드디어 이해가 되서 그 한 페이지에서 내가 몰랐던 부분 아리까리했던부분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한 완벽한 깨달음을 공책에 한 페이지로 정리하고나니까 너무 와닿는말이네요 그 3일동안 중간중간에 그냥 대충 이런느낌으로만 알면 될거같고 이런 내용까지는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아도 괜찮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확실한건 지금 99%를 이해해도 1%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간다면 발바닥을 계속 긁어도 시원하지 않고 오히려 더 가려운것과 같은 찝찝함이 절대 사라지지 않을거같아서 그만두지 않고 계속 생각하고 적고 지우고 찢고하는 짓을 3일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이해가 된 순간은 진짜..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정도로 너무 짜릿하고 이해가 됬다는게 행복해서 눈물이 고였음 ㅠㅠㅠㅠ 독서실이였는데 의자 박차고 일어나서 혼자 소리없는 아우성 지르고..아무튼 이해가 된다는것은 진짜 행복한거에요
걍 개념인강 들어라;;; 시대가 어느땐데 20년전이랑 똑같이 공부하냐
연구원으로 밥 벌어먹고 살고 있는데, 왜라는 질문으로 스스로 납득될 때까지 들이 받아야 진짜 성장이 있더라고요.
심지어 납득이 안되는 거라도 이 정도면 납득했다 치자 정도까지는 들이 받아야하더라고요.
수학 더럽게 싫어하던 문과생인데 승제샘이 설명해줬던거랑 똑같이 배웠는데 아직도 기억나네ㅋㅋ
진짜 잘가르치신다 정말 떠먹여주는 수준이네... 확실히 시장이 클수록 강사들이 경쟁을 많이해서 그런지 수능강사들이 진짜 강의력이 좋다 내가 준비하는 시험은 일년에 몇천명 정도만 준비하는 시험이라 비싸고 강의력도 그닥이고 교재퀄도 별로...
편입하시나요?
정승제 사생팬, 똑똑한 사람. 나도 영상보고 정승제 사생팬 됐음. 이런 분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축복.
사생팬 채널 먼저 구독하고 승제샘 채널 그다음으로 구독했음. 승제샘이 밀리신거 맞음.^^
ㅋㅋㅋㅋㅋㅋㅋ주원학생 귀엽당
ㅋㅋㅋㅋㅋㅋ강의보다가 진짜 올리나? 궁금했는데 정말 올리시네요 멋져용
저도 이 동영상 보고 수학 포기 안했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이해는 돼요부터 정승제 생선님이 해 주시는 말씀이 되게 위로가 된다...
공부 이해는되는데 혼자는못한다라는말 공감함 머리좋은사람은 바로습득하는데 머리 후달리는애들은 10번을 해야 슴득함 그게 힘든거지 계속 반복해도 까먹으니
32인데 옛날에 개때잡 들었던 기억이 나네유ㅋㅋㅋㅠ 아직도 해법이 다 보여요 다들 열심히 하세요 수험생 분들!
워매 진짜 잘가르치네 ㄹㅇ 일타강사가 괜히 일타가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본지 10년 넘은 11학번인데 다시 수학공부하고싶네여
아마 저랑 동갑이신 것 같은데, 저도 다시 수학 공부하고 싶단 생각 들어요! ㅋㅋㅋ
화석이 말도하네??
@@minsipark 힝 상처되네
라고 할 뻔
@@minsipark 힝 화석이라눀ㅋㅋ
제목 정해주는거 졸귀넼ㅋㅋㅋㅋㅋ
멋있다
피아노에 갖다 대주시니 확 와닿네요. 생선이라고 하시지만 누구보다 스승님같습니다. 돈버는거야 누구든 벌어야하니 논외로 하고요.
주원이 귀여워욥!♥️♥️
감사합니다
재밌당ㅋㅋㅋㅋ
정승제 선생님 좋아합니다~♡
주원아 폼 미쳤다~
진짜 올라왔네 엌ㅋㅋㅋㅋㅋㅋ
고1때 수학 6등급이엇는데 2학년때 정신차리고 승제쌤 중딩수학부터 다시해서 결국 수능수학 2등급 맞았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그리고 승재쌤 최고 ♥
3:47 윙크 폼 미쳤누
팔 붙잡고 안놔주는 쌤ㅎㅎ주원학생~ 큰 추억이네요^^ 응원합니다^^
하기싫으면 계속 모를수 밖에 없다는 말이 와닿네요
승제쌤 옛날에 강남 이투스247 다닐 때 엘배에서 봤는데 진짜 키도 크시고 몸도 크시고 얼굴도
아 언급 제목 그대로 진짜 업로드 한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소름돋게 좋다...
성인입니다
마지막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하기 싫은거잖아. 모를 수 밖에 없는거지... 뭔가 100t 망치로 나를 내려치는 거 같네요
역시 공부는 재밋게 하는게 맞아 ㅋㅋㅋ
오늘 이거 들음 ㅋㅋㅋ 바로 찾으러 왔쥬
될때까지 반복 이건 인생이다
“극한에서 분모가 0으로 가면 분자는 0으로 간다.“ 는 말을 옛날에는 그냥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진짜 정말정말 잘 이해 됐습니다.
1/0.0000•••1 가다보면 무한대로 발산하고 분모가 계속 한없이 작아지는데 분자만 가만히 있으면 이 수는 무한대에 가까워지니 결국 상수 / 0 = 무한이 되는 것을 금방 이해했고 이 상수 / 0에서 무한으로 발상하지 않으려면 결국 이 상수가 0이 돼야 0/0 부정형으로 극한 값을 갖는다. 이 이야기 정말 깊게 이해됐습니다.
그래서 학생 분이 lim x -> g(x)-ㅁ / x-2에서 ㅁ에 들어가는 것을 찾는 문제였는데 설명 듣고 금방 g(2)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천재는 실존하더군요 특히언어쪽은 우리가 상상하는세계와 완전히 다릅니다
다들 각자의 고충이 있고 이유가 있겠지만 제 초중고 선생님 통틀어서 이분보다 올바르게 가르쳐준 사람이 없네요.
아 근데 승제쌤 개인지도라니 개부럽네 ㄹㅇ
나는 인강으로 듣는데 부럽다 주원씨..
이게 너무 주입식으로 세뇌하듯 알려주니깐 정작 본인이 하고있는게 무엇인지도 몰르게되어버리는게 너무 슬픕니다
아무리 당연시 되어버리는게 현대사회일지라도
그와중에 본질을 이해할수있는 기회가 많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꼭 수학 공부에 국한된게아니라
무슨일을 하든지간에 무엇을 학습하던간에
그래야 동기부여도 되고 의지력도 생기고..
나도 현강 듣고 싶다 저런 거 맛있게 대답할 수 있는데
와.... 금요일 밤인데.... .... 책피러 갑니다.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천재라도 연습 안하면 사람이면 안된다라는거 정말 공감입니다.
공부든 뭐든 실천할 때 위력이 드러나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음
대박이네 정승제꺼 들을걸
저 친구랑 같은 학교 다니는데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너무 신기하네요
3:47
화면을 보며 윙크하는 그의 쪽팔린 모습이
아름답네요
외우다 앞에 부사어가 '천박하게'가 들어갈 수 있구나....... 감탄
천박+미개하게 암기만조나함ㅋㅋ 뜻이해는 전혀못하고
영어 가르치면서도 늘 강조하는 건데 애들이 강의만 들으면 점수가 오를 거라고 착각을 많이 하죠.. 근데 강의만 듣고 필기하고 끝나버리면 그냥 "선생님의 문제풀이 쇼"를 본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꼭 혼자서 선생님의 사고방식, 발상을 떠올리는 과정, 문제해결 과정 등을 그대로 따라해 보라고 많이 얘기합니다만 ㅠ 실천하는 친구는 많이 없죠.
뒤돌아 보는거 ㅈㄴ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
야식이님 1대1 수업도 듣고 부럽다 ㅠㅠ
무서워 일타강사한테 그것도 생선님께 실시간 피드백 풀이라니…개무서워
ㅋㅋㅋㅋ 여전히 재밋는 수업 하시고 계시군욥😊
와,, 몇 달 전에 잠깐 들었던 개념인데 안 까먹었어요,,,,
참 생선님이십니다
시장에 붙들려 가는 중병아리처럼 날개가 접힌 것 같아서 귀여워요
다 맞는말이신데 얘 울겠어요 속으로 ㅋㅋㅋㅋ
와..........와
저 볼때마다 궁금했는데 인강 직접 다 구매하고 모든 강의 다 완강하시는건가요? ㅋㅋㅋ
여기서나온거구나
와 ㅁ친 그대로 올려주셨네요 ㅎㅎ
다들 계속 배우다보면 저절로 그리 생각하게되지 않나? 개념이해가 암기나 심화학습을 통해서도 될 수 있으니까.
애 울겠다 ㅋㅋ
학생 너무 귀여워 ㅋㅋ 30살에 아재되면 정말 재밋었던 추억이될듯
못푼다고 부정적인 댓글다는 애들아 니네 일이나 열심히 챙겨 주원님넘기여워요ㅎㅎ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재밌다. 뭐지?
아니 ㅈㄴ 웃기네 ㅋㅋㅋㄹㅋㅎㅋㅎㅋㅎㅋㅋㅋ 존재를 계속 의식하고있는게
혼나고 있어....주원님
아니 미쳤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정해주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주원학생은 대체 뭐하다가 저 자리에 나가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서 눈 맞주치면 안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