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개되기 전에 그냥 심심해서 적어봄니다. 설명도 부족하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1.사요나라=나중에 다시만나자. 아직 원작과 다른 소설,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은 에바가 많이있어서 이걸 상품화 하지 않고 넘어가기엔 에반게리온이라는 타이틀이 아깝다고 생각해 돈독 오른 사람들이 새로운 에반게리온을 만들거 같아요. 2.사요나라=이별의 성장 신지는 안노감독이 만약 강한사람 이었다면 이런 모습이다를 표현 한거같아요. 신지의 성장은 도망치고 싶어하는 어른, 아이에게 자신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거같습니다. 결국 에바와의 이별은 사령관 그리고 유이 와의 이별을 뜻하고 에바 덕분에 만날수 있었던 많은 인연 (레이,아스카등)과의 헤어짐 속에서 결국 신지는 어른이 되니까요. 그런데 신지는 성장했지만 정작 안노감독은 좀 덜 성장한거 같습니다. 결국 새로운 에반게리온 시리즈가 나올거 같아요 결론:에바시리즈는 계속된다! 사골 그만우려먹어라! 이게 제가 생각한 사요나라의 의미입니다. 생각나는게 없어 더이상 적을게없네요. 영상과 제 예측을 확인하며 볼생각을 하니까 기대되네요. 에바영상은 두번다시 안하실줄 알았는데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안노 감독나름의 사정이 있기를 바람니다. 제가 만약 당사자였다면 팬더님을 집에 초대하고 싶었을 텐데 대체 왜그럴까요? 여하튼 앞으로 팬더님이 에바관련해서 더이상 상처받지 않기바라겠습니다.
그동안 팬더님 에바 해석 정말 열심히 보던 구독자 1인인데요. 보면서 팬더님 해석이 제일 신빙성 있다고 느꼈고 순간순간의 떡밥들이나 대사속에 숨겨진 의미 같은 것들은 진짜 왜 이 애니가 명작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오히려 들춰보니 별거없는 스토리였네...!? 라고 느꼈었거든요. 그래서 팬더님이 안노를 제일로 존경했었던 이유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올리신 영상도 정말 잘 보고갑니다.
내려간 에바 해설 영상들이 너무 아깝습니다. 적잖은 에바팬들에겐 작품을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해설이었는데 말이죠. 다른 채널보니 저작권 피하기 위해서 실루엣만 러프하게 그려서 해석하던데....어떤 방법으로든 팬더님의 에바 영상을 다시 접하고 싶습니다. 좋은 연말 보내십시요.
꿈보다 해몽이네요 안노가 더이상 안만든다고 했고 스튜디오 카라도 에바 관련 사업은 이어가겠지만 신작 제작은 안한다 했습니다. 애초에 97년에 덕후들 정신차리라고 eoe에서 끝냈었는데 그때 살해협박 엄청 받았다고 했습니다. 자살도 생각했죠. 에바가 돈이 되는 작품인건 맞지만 안노 입장에서는 두번 다시 손대고 싶지않은 작품일겁니다. 심지어 완성본 시사회 보지도 않았어요.
그동안 수 없이 들었던 사요나라, 사라바에 이런 뉘앙스가 있다고 깊게 생각하지 못 했어요. 덕분에 많은 생각거리를 얻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사요나라, 모든 에반게리온"은 에바의 이별과 새로운 시작의 여지를 함께 담은 말이라고 생각해요. 안노 감독으로서 에바의 이별은 말한 것이며, 이후 누군가가 새로운 감독으로서 에바 시리즈를 변주하게 될 여지를 남겼다고 느껴졌어요. 사요나라, 안노의 에바랄까요. 그래서 언젠가 정말 다른, 하지만 새로운 시각과 깊이를 가진 감독이 에바를 다시 얘기해줄 날이 오길 바랍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기존의 에바 3.0 + 1.0 네이밍에 있는 :||의 뜻이 다카포가 아니라 리피트라고 하셨는데요, 영화 개봉 이후 공개된 3.0 + 1.0 OST를 보니 히카루 우타다씨가 부른 Beautiful World라는 노래의 믹스? 버전인 Beautiful World ( Da Capo Version )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다카포는 영화 제목의 :||와는 관련이 없는 건인지요?
사라바 라는 말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건 은하철도999엔딩의 나레이션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사요나라는 애절하고 여지를 주는 느낌이라면 사라바는 어쩐지 안타까움 속에서도 담담히 마침표를 찍는듯한 느낌이 드는 느낌이 듭니다. 아재스러움 속에 담긴 사내의 마음은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그런의미에서 사요나라는... 어쩐지 여지를 더 열어놓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죠 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건 영상 자체로도 그러하지만 마치 영상이 팬더님도 에반게리온과 사요나라하겠다는 의미로도 들리기 때문입니다. 비록 안노의 대응이 멍청하기 그지 없었다곤 해도 저는 팬더님 해석 영상을 정말 좋아했서든요. 이전에 올리셨던 영상도 솔직히 다 소장하고 싶습니다만 이제는 그럴수도 없게 되었네요. 다만 영상의 말미에서처럼 사요나라가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럼에도 혹시나 모를 재회도 염두에 두는 것처럼 개인적으로는 에바 해석영상이 앞으로도 나오길 기원합니다. 저번에 남긴 댓글처럼 나디아 해석 영상을 통해서 우회 해석 영상을 만드시는 형태라도 좋아요. 그게 어디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신극장판에서 남은 떡밥들에 대해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아스카의 설정은 신극장판에서는 왜 바뀌게 된 것인가? 그리고 3d로서 에바의 분신? 이던 목잘린 거대 레이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등등... 언젠가는 그걸 알수 있는 영상이 언젠가는 꼭 올라오길 소망합니다
![[에반게리온] 사도의 정체](http://i.ytimg.com/vi/T8ULhdcxGv0/mqdefault.jpg)
![에반게리온은 정말 끝난 것일까? [안노 히데아키｜사람의 역사]](/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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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____^
"찾았다. 내 마지막 에반게리온"
영상공개되기 전에 그냥 심심해서 적어봄니다. 설명도 부족하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1.사요나라=나중에 다시만나자.
아직 원작과 다른 소설,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은 에바가 많이있어서 이걸 상품화 하지 않고 넘어가기엔 에반게리온이라는 타이틀이 아깝다고 생각해 돈독 오른 사람들이 새로운 에반게리온을 만들거 같아요.
2.사요나라=이별의 성장
신지는 안노감독이 만약 강한사람 이었다면 이런 모습이다를 표현 한거같아요. 신지의 성장은 도망치고 싶어하는 어른, 아이에게 자신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거같습니다.
결국 에바와의 이별은 사령관 그리고 유이 와의 이별을 뜻하고 에바 덕분에 만날수 있었던 많은 인연 (레이,아스카등)과의 헤어짐 속에서 결국 신지는 어른이 되니까요.
그런데 신지는 성장했지만 정작
안노감독은 좀 덜 성장한거 같습니다.
결국 새로운 에반게리온 시리즈가 나올거 같아요
결론:에바시리즈는 계속된다!
사골 그만우려먹어라!
이게 제가 생각한 사요나라의 의미입니다. 생각나는게 없어 더이상 적을게없네요.
영상과 제 예측을 확인하며 볼생각을 하니까 기대되네요. 에바영상은 두번다시 안하실줄 알았는데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안노 감독나름의 사정이 있기를 바람니다.
제가 만약 당사자였다면 팬더님을 집에 초대하고 싶었을 텐데 대체 왜그럴까요?
여하튼 앞으로 팬더님이 에바관련해서
더이상 상처받지 않기바라겠습니다.
설사 안노 감독님이 싫다고 해도 어떻게 해서든 없는 골수뺴서라도 만들듯요 ㅋㅋㅋㅋㅋ
안노감독...
일기장 들켜서 빡친거 같아요
아 예전에 팬더님의 해설본이 진짜 미쳤었는데.... 에반게리온은 다른 애니랑 다르게 설명이 필요했었는데 너무 잘 만들셔서 맨날 다음편을 기대했는데.... 또 이렇게 만들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ㅠ
에반게리온 해석영상 너무좋습니다!!
예전 해설영상들도 다시 볼수있는날이 오길 간절히 기원하며 항상 응원합니다!!
에바는 꿈보다 해몽이죠 ㅠㅠ 에바 본편보다 무비팬더님 해설을 더 재미있게 봤엇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ㅠㅠ
이제 못봐요 ㅠㅠ 스튜디오 카라에서 소송걸겠다고했대요 저작권 침해로…
해몽이 너무 정확해서 저격당해버린...
@@JK12127 진짜 안타까워요. 저도 재밌게 잘 보고 있었는데. 만약 나라면 팬더님 초청해서 심도 있는 대화를 해보고 싶었을꺼 같아요
이 극장판 보면서 팬더님이 말씀하신 에바는 신지가 공간에서 연극처럼 만든 특촬물이라다
초창기 에바설명 영상(안노감독이 저작권주장해서 이젠 영상못올리고 있는)에서 주장하신 근거 자료로 마무리 되어서 진심으로 놀랐어요..
'특촬종교물'이란 정의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예전에 처음 말씀하실 때 종교는 수긍이 갔으나 특촬은 긴가민가했지만 이후 에바작품들이 줄에 매달리거나 세트장같은걸 보여줄때 이 표현이 항상 떠올랐습니다.
에반게리온을 다시 생각하면서 보게 해준 팬더님 응원합니다
드디어 에반게리온 해설 다시 하시는건가요? 지지합니다. 이전 영상을 볼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시 어떻게 볼 수 있는방법이 없을까요?? ㅠㅠㅠ
@@somebodyhelpmeno 네이버 블로그에 3갠가 있긴 하던데
다시 하려면 플랫폼을 바꿔야할듯요
@@Lilith-vk5wm ㅇㄷㅇㄷㅇㄷㅇㄷㅇㄷ??
영상들 혹시 몰라 저장해놓긴 했는데 다행이네요
결론 : 스튜디오 셔터 다 내리고 사요나라 갈긴 신지는 자기 꼴리면 다시 번복하고 개업해서 영화 만들 수도 있고 접을 수도 있다
안노는 다시 돌아오지말라
앞으로 에반게리온 해설은 못보는줄알았는데...
꼭 보고 싶습니다
심장이 두근댐.. 너무좋다
자기 자신만큼 가장 사랑하는 감독의 작품을 그 누구 보다도 열정 적으로 해석 하고 그의 치부를 알아도 사랑으로 덮었지만 그에 반해 음해와 모독으로만 답해준 그들 이제 그들을 약점을 아는 가장 무서운 적으로...
나디아의 가고일도 블루워터 빛에 의해 마지막을 맞이할 때도 “사라바” 라고 했죠
참 인상 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라바는 비장한, 사요나라는 애뜻히고 애잔한 뉘앙스가 느껴지더군요
사요나라의 경우에는 tva나 극장판 서에서 라미엘전의 레이의 인삿말로 나왔었죠 신지가 그런 슬픈말은 하지말라는 답변에서 에반게리온 팬이라면 어느정도 이해했을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동안 팬더님 에바 해석 정말 열심히 보던 구독자 1인인데요. 보면서 팬더님 해석이 제일 신빙성 있다고 느꼈고 순간순간의 떡밥들이나 대사속에 숨겨진 의미 같은 것들은 진짜 왜 이 애니가 명작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오히려 들춰보니 별거없는 스토리였네...!? 라고 느꼈었거든요. 그래서 팬더님이 안노를 제일로 존경했었던 이유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올리신 영상도 정말 잘 보고갑니다.
다시 활동 하시는걸 보고싶어요,,, 응원합니다 팬더님 ㅜㅠㅠㅠㅠ
이번만이 아니라 계속 에반게리온 해설해주시면 ㅜ 그것만한 새해 소원이 없겟네요 ㅜㅜ
삭제된 에바 해석 영상은 다시 안 올라오나요? 못 봤는데 궁금하네요.
내려간 에바 해설 영상들이 너무 아깝습니다. 적잖은 에바팬들에겐 작품을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해설이었는데 말이죠. 다른 채널보니 저작권 피하기 위해서 실루엣만 러프하게 그려서 해석하던데....어떤 방법으로든 팬더님의 에바 영상을 다시 접하고 싶습니다. 좋은 연말 보내십시요.
꿈보다 해몽이네요
안노가 더이상 안만든다고 했고 스튜디오 카라도 에바 관련 사업은 이어가겠지만 신작 제작은 안한다 했습니다.
애초에 97년에 덕후들 정신차리라고 eoe에서 끝냈었는데 그때 살해협박 엄청 받았다고 했습니다. 자살도 생각했죠. 에바가 돈이 되는 작품인건 맞지만 안노 입장에서는 두번 다시 손대고 싶지않은 작품일겁니다. 심지어 완성본 시사회 보지도 않았어요.
눈물이 없어도 헤어질 때 가슴이 먹먹해지는
에반게리온
울트라의 어머니 마리 해석편 이후로 가이우스의 창에 대한 해석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골고다 오브젝트에 대한 해설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이렇게 에바 해석영상으로 돌아와주셔서 반갑고 기쁜 마음입니다 :) 행복한 연말 되세요 ☺️
잘 봤습니다. 안노의 질투심만 아니었다면 펜더님의 에반게리온 분석을 두고두고 볼 수 있을건데하는 생각이 또 드네요.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하면서 기다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그동안 수 없이 들었던 사요나라, 사라바에 이런 뉘앙스가 있다고 깊게 생각하지 못 했어요. 덕분에 많은 생각거리를 얻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사요나라, 모든 에반게리온"은 에바의 이별과 새로운 시작의 여지를 함께 담은 말이라고 생각해요.
안노 감독으로서 에바의 이별은 말한 것이며, 이후 누군가가 새로운 감독으로서 에바 시리즈를 변주하게 될 여지를 남겼다고 느껴졌어요.
사요나라, 안노의 에바랄까요. 그래서 언젠가 정말 다른, 하지만 새로운 시각과 깊이를 가진 감독이 에바를 다시 얘기해줄 날이 오길 바랍니다.
팬더님의 에바!!!! 감사 합니다 잘보겠습니다. 제발 예전 영상들이 다시 업로드 될수있기를.......
크 감사합니다 드디어 올려주시는 군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광고 빌드업 보소 ㅋㅋㅋ 이게 제대로된 사용법이지
전 언젠가 꼭 이 한편이 나오리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
와 실환가 이게 진정한 크리스마스 선물이지❤
기존 에바 영상이 잘린 것이 아쉽지만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기다린 해석영상ㅠㅠㅠㅠㅠㅠ 앞으로 평생 안올라올줄 알았는데 너무 좋아요
스폰서 계약 축하드립니다. ㅎㅎ 사요나라란 단어 자체의 의미 하나로 에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곳은 팬더님 밖에 없을 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저는 사요나라가 그런 의미라는걸 에반게리온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 엘레베이터에서 신지와 레이의 대화에서요.
레이가 사요나라.. 라고 하니깐 신지가 그렇게 말하지말라길래 찾아봤었거든요.
여기서 이렇게 다시 들으니 더 깊이가 있는 단어였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사요나라가 이런 속뜻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는데
전 저 포스터의 사요나라를 보자마자
안노: 나 지금 겁나게 지쳤어 아무것도 못하겠어 하지만 돈 떨어지면 나 다시 돌아올게
이걸로 봤었는데 무비팬더 님 이번 영상을 보니 저런 의미로도 읽히네요
형님 채널은 중간에 광고가 나와도 하나도 짜증이 안납니다 화이팅
내가 접한 VPN 후원 광고 중 제일 자연스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VPN 의 V가 나오기 전까지 광고 예측 전혀 못함 ㅋㅋㅋ
무비팬더님의 에반게리온 해석이 제일 신뢰가던데 가이낙스랑은 잘 해결되신건지요
오래 기다렸어요 애증의 애반게리온 이지만 팬더님 해석이 없어서 너무 아쉬었어요
예전 에반게리온 해석하시는거 보고
구독했었는데 간만에 에바 영상이라니
기대가 되는군요 홋홋🙂
처음으로 멤버쉽 가입해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멤버쉽 후원 감사합니다~!
이 창세기와 종교특촬물
스토리를 만들어준
신지. 고맙다
그리고 허상과 힘듬을 벗어난
신지. 그래 너말이야.
안노 히데야키
축하한다.
나도 좋은 관객의 하나가 되었고
모두가 즐거워 할거야
사요나라. 에반게리온
무비팬더님 예전 에반게리온 영상들 다시 볼 수 없는건가요?
저작권 때문에 어렵구요... 다른 방법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에바 영상,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돈 떨어지면 옵니다
그분 성격상 돈 지키는건 무리이고 남은건 저것밖에 없으니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역사가 돌고돌고 재탕되는건 이런 인간이라는 생물의 구조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10년이나 버티려나?
오랜만에 올라오는 영상이군요. 잘봤습니다.
'사요나라 은하철도 999'를 처음 봤을 때 엔딩에 흐르던 매리 맥그리거의 노래 '사요나라'를 들으면서 제 눈물도 흘렀던 기억이 나네요 ^^*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 근데 섭샤크가 한국 vpn도 가능한가요? 해외인데 한국 ip가 필요해서요
쓰고 있는데 한국 IP 있습니다.
@@mvpanda 감사합니다!
사요나라 하니까 tv판에서 레이가 신지한테 말하고 신지가 그런 쓸쓸한 말이 어딧냐 했던게 기억나네
항상 영상 감사드립니다!
예전 분석영상들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설명 진짜 잘 하시네요. 발성을 또렷하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기존의 에바 3.0 + 1.0 네이밍에 있는
:||의 뜻이 다카포가 아니라 리피트라고 하셨는데요, 영화 개봉 이후 공개된 3.0 + 1.0 OST를 보니 히카루 우타다씨가 부른 Beautiful World라는 노래의 믹스? 버전인
Beautiful World ( Da Capo Version )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다카포는 영화 제목의 :||와는 관련이 없는 건인지요?
사라바 라는 말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건 은하철도999엔딩의 나레이션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사요나라는 애절하고 여지를 주는 느낌이라면 사라바는 어쩐지 안타까움 속에서도 담담히 마침표를 찍는듯한 느낌이 드는 느낌이 듭니다. 아재스러움 속에 담긴 사내의 마음은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그런의미에서 사요나라는... 어쩐지 여지를 더 열어놓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죠 ㅋㅋㅋㅋ
예전에 지우셧던거 다시 업로드는 불가능하겟죠? ㅠㅠ
해석본 너무 좋아서 자면서 틀어노코 잠자고햇엇는데 ㅠㅠ 아쉬워요 ㅠㅠ
팬더님 메리 크리스마스
오??? 해설 다시 해주시는건가요??? 가다리고 있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비팬더님의 명품리뷰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ㅠㅠ개인적으로 무비팬더님이 리뷰하신 에반게리온 영상들 참 귀중했는데 나중에 몰아서 보려고 했는데 다 사라져서 아쉽네요 ㅠㅠ잘봤습니다
그냥 더 이상 안봤으면 좋겠어..밑바닥의 밑바닥을 보여준 에반게리온, 제발 함께해서 즐거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에바팬이라면 절대 '사요나라'들 듣고 아무렇지 않은분들은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가타 메구미님이 저 대사를 녹음할때 어떤 심정이었을지..ㅠㅠ 아직은 완전히 보내드릴 수 가 없네요.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그렇죠
요즘 일본인들 특히 젊은층은 사요나라라는 표현을 안쓴다고 봐야죠
보통 쟈네, 마다네, 바이바이 3가지를 가장 많이 쓰죠
무비팬더님은 생각하기에 오메데토 엔딩이 찐 엔딩이고 엔드오브에바게리온이랑 나머지 작품(서/파/큐/다카포)는 독립된 3개의 멀티버스로 보시는건가요? 아니면 어차피 관객을 위한 쇼이기 때문에 쇼로 묶어지는 하나의 세계로 보시는걸까요
에반게리온 해석 영상 다시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그리고 광고 축하드립니다!
학업 잘 하고 계시죠?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길 빌어요~!
@@mvpanda 아이고 저는 이제 대학 합격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팬더님도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삭제된 영상들 개인적으로 구매할 방법은 없을까요?너무 아쉽습니다..
저작권 때문에 어렵구요... 다른 방법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더 보러가야겠습니다!
이 영상 보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건 영상 자체로도 그러하지만 마치 영상이 팬더님도 에반게리온과 사요나라하겠다는 의미로도 들리기 때문입니다.
비록 안노의 대응이 멍청하기 그지 없었다곤 해도 저는 팬더님 해석 영상을 정말 좋아했서든요. 이전에 올리셨던 영상도 솔직히 다 소장하고 싶습니다만 이제는 그럴수도 없게 되었네요.
다만 영상의 말미에서처럼 사요나라가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럼에도 혹시나 모를 재회도 염두에 두는 것처럼 개인적으로는 에바 해석영상이 앞으로도 나오길 기원합니다. 저번에 남긴 댓글처럼 나디아 해석 영상을 통해서 우회 해석 영상을 만드시는 형태라도 좋아요. 그게 어디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신극장판에서 남은 떡밥들에 대해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아스카의 설정은 신극장판에서는 왜 바뀌게 된 것인가? 그리고 3d로서 에바의 분신? 이던 목잘린 거대 레이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등등...
언젠가는 그걸 알수 있는 영상이 언젠가는 꼭 올라오길 소망합니다
유일한 유투브 구독채널.. 반갑습니다..에바해설..
예전에 해석 하신거 너무 보고싶은데 아 어떡하지
너무나 반가운 영상 소식입니다.
말 그대로 에반게리온, 그 뜻 자체인 복음, 기쁜 소식같은 영상이네요 :)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고... ^^
사요나라의 의미를 어렴풋이 짐작했었는데 콕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광고가 아닌듯한 광고 최고에요. ㅎㅎ
정말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조심하 팬더 ! 우리는 너의 편이야 팬더의 오메데또 엔딩
어학 관련 광고인가 했는데 vpn 광고였군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팬더님도 메리크리스마스
혹시 예상한 것처럼, 깜짝 전편 공개 인가요???
좋아~ PPL 완전 자연스러웠어 형! ㅎㅎㅎ
눈물 났습니다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ㅜ 이전 영상을 다시 못보는게 한이지만 와 진짜 ㅜㅜ 올해 너무 힘들었는데 ㅜㅜ 힐링이네요 ㅜㅜ 진짜 ㅜㅜ
요즘 안 힘든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힘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mvpanda 우와 ㅜㅜ 댓글감사합니다 ㅜㅜ 메리크리스마스!!
우와 ㅎㅎ 이게 얼마만인가요 ㅋㅋ 잘 보겠슴다
오랜만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안노 히데아키 작품 해성들으면서 재평가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는데. 다른 작품 배껴온게 너무 많아서 오마주도 아니고 뭔가 사기당한 느낌.
에바 리뷰영상 다시 해주세요 ㅠㅠ 신극 해석 아직 많이 남았잖어요 ㅠㅠ
판다님 다시 시작하시는군요. 너무 고맙습니다.
진짜 제발 삭제된 영상 전부 책으로 써주세요 ㅠㅠ
삭제된 영상들 개인적으로 공유받을수 있을까요?재미있게 봤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늘늘 감사드립니다!!!!
성인이 되어서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본 에반게리온 보고 나서도 뭘 본건가 싶은 찝찝한 느낌으로 10년넘게 기분나쁜 애니메이션으로만 기억했었는데,팬더님의 해석을 통해 어느정도 이해를 하게 되었네요.고맙습니다.
에바 해석 말고도 다른 영화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애증에 에바 다시온다고해도 전작과같은 느낌이날지 또 안노유니버스페러디일까
6:40 오 완전 MZ한데요?
사라바나 사요나라나 참 안노다운 마무리인거같네요..
어찌보면 그나이먹고도 소년감성을 가지고있는게
대단한건지... ASK맨인건지...
에바시리즈는 참 애증의작품인듯
누군가는 해야 하니깐
일본 넷플릭스에서 한국어 자막도 나오나요??
윈도우 10의 넷플릭스 앱에서 (크롬 웹브라우저에서는 안 됩니다) CTRL+SHIFT+ALT+T 단축키 누르고 외부 자막 불러오면 됩니다.
오...미친 큰거 하나 오는구만!!!
예전 영상 다운받아놓을걸 진짜 억울하다
7:09
에바 엔딩이 이거에요?
신지가 찍는 영화였다??
와나..
에반게리온 다뤄주시니까 정말 너무 좋네요 ㅜㅜㅜ 감사합니다.
다시 에바 진행하시는건가요???
팬더님 해석본 초반에 나왔을때부터 진짜 여러번 정독하면서 와 이거였구나 했던게 많았었는데
불가피하게 채널에서 영상들이 다 내려가서 너무너무 슬펐어요 ㅠㅠㅠㅠㅠㅠ
다시 이렇게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사요나라의 뜻은 알았으나, 진짜 끝일 거라고는 생각 못했네요
워낙 사골게리온이라서
기다리지 않았어요. 기대하지 않았거든요... 뜻밖에 큰 선물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보기 전에 좋아요부터 우선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