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로 노래모음ㅣ버텨내고 있는 우리에게 보내는 위로 Pla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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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playlist #플레이리스트 #노래모음

[@ilovesun]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화면상 49분07초에 잘못 기재 되있습니다. 타임라인에 수정해 두었으니 참고바랍니다. 죄송합니다🙏🏻
- 떨어지는 비에도 꽃은 피어나니까
00:02 이적 - 당연한 것들
03:26 짙은 - 사라져가는 것들
07:07 정승환 - 너의 내일로부터
12:00 한올 - 요즘 청춘
15:35 이오늘 - 네가 선택하지 않은 밤
19:14 신새벽 - 굳이 아파하는 나에게
23:05 소각소각 - 괜찮지 않아도 돼
26:39 한올 - 깊이 잠들어요
29:56 짙은,신지훈 - 다 말해도 돼
34:03 박보람 - 애쓰지 마요
38:20 오왠 - 무지개는 있다
41:30 백예린 - 스며들기 좋은 오늘
45:00 소각소각 - 소중한 그대에게
49:07 박연 - 서두를 것 없어
52:37 공기남,고닥 -
그대의 편이 돼 줄게 (굿나잇스탠드)

[@랭호-o1f]

😊😊😊😊😊😊😊😊😅Ukiyo Illusion Fair Side Scroller Hentai PoUkiyo Illusion Fair Side Scroller Hentai PoUkiyo Illusion Fair Side Scroller Hentai Po

[@yu1-10-l]

이제 중학교 2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그냥 제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하고있는데 맞는지도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이런 제가 너무 너무 한심해서 또 이런 제가 짜증나서 울고싶어서 왔어요. 플리 들으면서 위로 많이 받은것 같아요. 수고했다는말을 너무 오랜만에 들은것 같아요. 항상 열심히 하고 있으면 주변 어른들은 더 열심히 하자고 말해주셨는데 예전엔 못 느꼈는데 더 열심히 하라는말이 스트레스 였던것 같아요. 나는 항상 열심히 하는데 한번도 잘했어, 수고 많았어, 고생했어 이런 제 과정에 대한 칭찬은 한번도 받은적이 없는것 같아요. 덕분에 위로 많이 받고가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어른이 되서 꼭 내가 원하는게 뭔지 또 그 원하는걸 이룰게요. 다른분들도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ilovesun]

@@yu1-10-l 조금전 저희 아들이랑 이런 비슷한 고민들에 얘기를 하던 중이었습니다.작성자님보다 한살 많은 저희집 막내아들인데요. 요즘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 아들한테도 했던 말이지만, 꿈, 없어도 되고요. 하고싶은게 없는것도 당연한겁니다. 모든 학생이들이 너무 일찍 미래만 생각하다보니 현재 누리고 즐길수 있는 걸 더 못하고 방법조차 찾질 못하는거 같아요. 엄마 같은 마음에 요즘 우리 아이들 너무 안스러워요..
그냥 아프지 않아서 고맙고, 오늘 무사히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살고 있는겁니다.
오늘 하루 잘 지내준것만으로도 정말 고마운 일이에요. 고민이 없을 순 없지만, 고민은 고민 할 동안 잠깐 하시고, 또 나답게 별거 아닌거에 맘껏 웃고, 먹고싶은거 실컷 먹고, 보고싶은거 좋은거 많이 보면서 하루하루를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마음과 좋은 생각들로 채우다보면 좋은 길도 보이고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될거에요.
잠도 잘 자야 합니다! 오늘도 잘 지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작성자님에 말씀들이 또 많은 분들에게 위로도 되셨을거에요. 고맙습니다.😊
무엇이 되기 보다는,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함께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ove-p1l9b]

지금 보고있는분들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죄책하지마시고 나쁜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너무너무 힘들고 나쁜생각이 들었을때가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진데 누군가 꼭 위에 있는것처럼 진심으로 말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댓글 남겨봅니다. 하루하루 버텨가면 살아가는삶보단
하루하루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분명히 여러분에 삶에 행복이 찾아올겁니다 아니 열심히 살지않아도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힘든분들이 이 댓글을 꼭 보시고 위로 받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꼭 응원할게요♡♡

[@사랑해유자씨]

어제 구조한 아이가 별이 되었어요 위로되는 음악 들으면서 치유하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ilovesun]

@@사랑해유자씨
감사드려요ㅜ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면서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선-n5e]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로드립니다.
그리고 회복 되시고 치유되시길 기도드립니다~🙏

[@ilovesun]

@@이명선-n5e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른 슬픔들을
안고 살아가기도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에
따뜻한 한마디로 또 많은 위안을 받죠..
감사드려요!!🙏🏻

[@woojejeng5806]

힘내세요 오늘에서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구해주셨으면 ㅊ철장안에서 죽음을 맞이했을겁니다 하고 구해주셨으니 고맙다고 잘떠났을꺼에요 착하일 하셨네요 힘내세요 새해복많이 많으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노냐냐냐옹]

지금도 엄마랑 아빠가 밖에서 싸우고 있네요
이 플레이 리스트가 끝날때는 엄마 아빠에 싸움도 끝났으면 좋겠네요..
싸우는 소리가 이 플레이 리스트 소리에 묻히면 좋겠네요..
이 나이에 너무 많은 짐을 짊어지게된거 같네요...
그냥 위로 한마디만 남겨주세요

[@Cantabile-p6h]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너무 공감되고 이 상황이 지치네요.. 살고 싶은데 죽을 만큼 힘들어요. 제가 누구 위로할 처지는 못되지만 세상에는 님처럼 저처럼 힘든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언젠가 살길 잘했다는 생각 들게 좀만 버텨봐요, 우리.

[@노냐냐냐옹]

@@Cantabile-p6h 그래요, 저희 한번 버텨보죠

[@ilovesun]

@노냐냐냐옹 지금은 좀 괜찮아 지셨길 바랍니다. 가족이란게 서로 사랑하면서도 안싸우고 살기는 참 힘든 일 같아요. 친구들하고도 다투고, 가끔은 모르는 사람과도 부딪히는 상황도 잇잖아요.
함께 사는 가족 그 중에서도 엄마 아빠는 좋다가도 싸우고가 항상 반복일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치만
부모님에 다툼을 본인이 감당하실 순 없어요.
어른들에 일은 어른들께 맡기고요.
우리 작성자님은 어떤 상황에서든 본인을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해주시면 좋겟습니다. 이 날처럼
노래를 듣는다던지.. 무얼하든 내가 덜 힘든것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많이 보시고 좋은 노래 좋은 생각들로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오늘은 어제보다 행복하시길 매일 바랄게요😊 감사드립니다🩷

[@이이이-p6l9w]

왜 힘든 일은 한 번에 몰려오는지

[@ilovesun]

@@이이이-p6l9w 맞아요. 모두가 그럴거에요.엎친데 덮친다고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기도 하죠. 그치만 그게 끝이 아닌것도 알죠. 힘든만큼 그 다음은 좋은 일이 오더라고요.
그런말 잇자나요. 얼마나 좋은 일이 잇으려고 이리도 힘든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인생인데 어쩔 도리도 없고요. 그저 그 시간을 덜 힘들게 내가 덜 아프게 버텨봐야죠.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요.
좋은 노래 많이 들으시면서, 좋은 순간을 많이 만드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ossom_0]

채널 주인분 대댓글 하나씩 달아주시는거 너무 따숩다 ㅠㅠ

[@ilovesun]

@blossom_0 ㅎㅎ 감사합니당🩷
이런 댓글 하나하나가 넘 따숩습니당🥰
건강 잘 챙기시고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확실한세탁기]

23살이에요 일찍이 사회에 나와서 영업직을 뛰고 있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한참 어른들과 같이 일을 하고 한참 어른들을 상대하다보니 심한 말도 많이 들어요 그럴때마다 상처도 너무 많이 받지만 나중에는 빛볼 날 있다고 믿고 열심히 살아내보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 듣고 혼자서 많이 울었지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ilovesun]

@@확실한세탁기
우리 아들보다 두살 형님이시네요..
아직 어리다면 어리고 이제 사회 생활에 적응할땐데, 어른들하고 일을 해나간다는건 진짜 무척이나 힘들죠. 근데요, 진짜로요, 나중에 어느 시점에서 뒤돌아 보면요. 힘들엇던 만큼 또래 친구들보다 훨씬 성숙해잇고 몇 발자국이라도 더 앞에 잇는걸 알게 될거에요. 그만큼 사회생활이나 사람들 대하는거나 경험치가 많이 쌓여잇을테니까요.
그치만 지금 당장에 내가 벅차고 힘든데
안겪어 본 앞날을 어찌 이해하고 알겟습니까.
너무 힘들땐 잠깐 내려놓고 쉬어주세요.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조금씩 익숙해지고
굳은 살도 생겨서 상처가 낫을때 빨리 아무는 법을 아시게 될겁니다. 제 아들같아서 마음이 참 짠하고 토닥여주고 싶네요. 즤 아들은 지금 군에 가잇거든요. 힘들때 이렇게 여기에 털어도 놓으시고 조금 가벼워지시길 바랄게요. 식사 잘 챙겨 드시고요!
잠 잘 주무셔야 됩니다! 아셧죠?
착한 아들 두신 부모님 뿌듯하실겁니다.
자신을 기특하게 여겨주세요 꼭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고
재충전 되시는 주말 되길 바랍니다.
들러주시고 힘든 마음도 꺼내주셔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outreach1388]

사회에 나와서 어른들에게 심한 말도 듣고 그럴때 너무 마음이 힘들고 상처가 됐지요. 저도 사회생활을 하기에 그 마음을 알아요. 그래도 정말 더 원하는 방향으로 갈수있도록 응원하는 마음 전해요.

[@Y_eon.300]

힘들다. 힘들어 죽을 것 같다.
혼자 참고 견디는 게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란 사실을 알면서도 주변인들의 아픔과 슬픔, 고민을 들어줬던 나이기에, 주변인들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알기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좋아하기에
'그 애도 힘들텐데, 많이 아플텐데' 하고 '내가 짐을 덜어줘야지.. 그 애의 아픔에 나의 우울을 더하진 말아야지' 하며 힘들다는 말 한마디 꺼내지 못한다.
조금은 티를 내볼까 하다가도 무슨 일 있냐는 질문에 차마 말하지 못하고 끝내 입을 다물고 웃어보인다.
아프다. 힘들다. 무기력하다. 우울하다. 온 세상이 파랗다.
그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누구라도 좋으니까 내가 버티는 동안 먼저 선뜻 손을 내밀어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벼랑 끝에 매달려 있는 부들거리는 손을 놓아버리기 전에, 그 손에 힘이 빠져 떨어지기 전에 울어도 된다고 혼자 아파하지 말라고 말을 꺼내주면 좋겠다. 나를 안아주면 좋겠다. 울다가 받은 전화에 떨리는 내 목소리를 알아차려주면 좋겠다.

[@outreach1388]

마음이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운데도, 주변 사람들의 힘든 마음을 먼저 배려하고 나의 마음은 전혀 티내지 않고 꾹 참아오셨군요. 토닥토닥...
때로는 그 사람들에게도 나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고 위로 나누면 어떨까요. 어쩌면 그 사람들도 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 것일지도 몰라요.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어쩌면 조금 더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조금 더 마음이 평안해지시기를 바래요. 응원합니다.

[@Y_eon.300]

@@outreach1388 응원의 말 감사해요. 이런 댓글과 말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응원할게요.

[@잉잉-z4c6e]

몇 주전에 있었던 참사에서 친구를 잃었어요…진짜 신기해요..친하지도 않았는데 소식을 듣고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눈물이 그냥 제 눈에서 나왔고 짜증이 났어요 이 친구가 도대체 무슨 잘못이 있어서 이런일을 당했어야하나 아직 꿈을 펼치지도 못한 10대한테 무슨 원망이 있어 데려가야했나..근데 세상사람들은 벌써 다 잊은것같아요 연초라면서 파티하고 아무렇지않지않게 웃어요 저도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웃다가 잊어버릴까봐 너무 무서워요..그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면 그냥 꼭 안아주고싶어요 괜찮다고 꽤 행복하고 치열한 삶을 살았다는 말을 듣고싶네요..

[@outreach1388]

큰 사고로 소중한 친구를 잃게 되었군요...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의 괴로움이 점점 더 커질 수도 있어요. 원망스럽고 화가 나고 불안하거나, 눈물이 막 날 수 있어요. 그런 상태가 오래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토닥토닥... 지금은 정말 힘들 시기에요. 감정이 올라오는 대로 충분히 표현하고, 그 친구를 함께 기억하는 사람들과 같이 슬퍼하면서 서로 위로를 나누면 좋겠어요.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조금씩 괜찮아질 거에요. 그 친구도 그러기를 바랄 거구요. 토닥토닥... 응원합니디.

[@ilovesun]

@잉잉-z4c6e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습니다..ㅜ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겪는 이런 사건 사고들을 접할때마다 그저 이런 세상을 원망하게 됩니다.
옆에서 겪으신 분들은 얼마나 힘겨우시겠나요..
시간이 지나면 슬픔은 가슴 한켠에 묻어두고 또 살아가야겠죠. 잊는다해도 그거는 잘못이 아닙니다.
그런 생각은 하지마시고요. 친구 잘 떠날수있게 지금처럼 마음으로 빌어주시면 됩니다.
참 좋은 친구시네요. 그 마음 친구에게도 닿았을겁니다. 그리고 친구 몫까지 여느때처럼 잘 웃고 건강하게 하루하루 소중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웻치즈]

혼인신고하고 며칠안돼서 회사일때문에 우울증 공황장애 같은게 왔어요,, 저 믿고 지역이동하는 아내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요, 단단한 사람이 되려 유튜브에서 강의도 보고 이렇게 좋은 노래도 듣고있어요. 노래들이 참 좋아요 감사해요.

[@ilovesun]

@@웻치즈 엄청 좋은 분이시네요. 아내분 참 행복하시겠어요, 이렇게 걱정해 하시고 미안해 하시는거 분명 아내분도 느끼실테고, 우리 남편분 위하는 일이면 뭐든 함께 해 주실듯 해요. 상황에 따라 어떤 심경에 변화는 우리가 사는 내내 가끔 또는 자주 오기도 하지요. 저도 힘들때가 있었어요. 전 어린 나이때요. 저도 강의나 책으로 멘탈도 다잡고 나름 잘 헤쳐나간거 같아요. 언제부턴가는 노래가 주는 안정감이 꾀 큰 걸 알게 됐어요. 우리 시청자님들도 노래로 위안 많이 받으시듯이요. 노래나 음악이 정말 어느 누구에게 듣는 위로에 말보다 더 큰 위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이렇게 노래를 들을 수 잇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행복하다..라고 나태주 시인님께서 말씀 하신 기억이 납니다. 너무나 공감하고요. 제 보기엔 이미 단단하신 분 같으세요. 부드럽지만 참 믿음직함이 느껴지는데요😊 이곳에서 쉬다 가시는 것 같아 너무나 감사드려요. 아내분과 언제나 사랑하시며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메비우스-p4i]

당신은 특별한사람입니다.

[@김성현-j8t7i]

학창시절 운동선수 였던 제가 경찰이 되기 위해 체고 졸업하고 바로 공부 시작해서 한국사,영어 검정제 다 따고 경찰 법공부한지 7개월 됬습니다 뜻처럼 점수가 잘오르진 않지만 이 길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엘리트 운동을 함으로서 공부에 중요성을 깨달았고 인생을 넓게 보고 인격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열심히 하면 꼭 될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 받겠습니다.........

[@ilovesun]

@@김성현-j8t7i
우선 너무나 대단하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조카도 현재 운동을 하고 잇어서 아는데 진짜 운동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신거 같아요. 근데 진짜 진짜,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힘든 운동도 어릴때부터 하시고, 꿈을 위해서 공부까지 이렇게나 해내고 계시고, 그리고 정말 바르신 분 같으셔서 분명 멋잇고 훌륭한 경찰이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모님 너무 좋으시겟어요 이런 아들을 두셧으니까욤ㅎ 그 어려운 공부 하시다가 요기 들려주시고 말씀도 나눠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식사 거르지 마시고! 중간중간 쉬실때 좋은 노래 마니 들으시면서 힐링도 꼭꼭 하시길 바랍니다!!
멋찐 경찰이 되실 우리 시청자님까지 계시니 든든~합니당😉 감기 조심하시고요! 또 들러주세용🩷

[@jiw9n]

어떠한 힘든 상황에 놓이면 모든 것을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며 지내기를 수년
나의 탓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내 탓으로 돌리는 게 제 마음이 편했어요 내 잘 못이라고 생각하니 나에게 상처를 내고 나만 무너지고 있더라구요
두통과 공항 등 많은 스트레스로 잠 자기가 너무 힘들지만 이제 무너지지 않으려구요 행복한 척 살지 않고 진짜로 행복하게 저를 위해 살거예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lovesun]

@@jiw9n 건강한 생각을 갖고 계십니다!
무조건 내 탓은 결국 내 자신을 희생하는 것 밖에 안되지요. 설령 실수가 잇고 진짜 내 탓인 경우가 생기더라도, 괜찮다 하며 나를 다독여 주세요.
뭐 어때요. 인생이 매번 잘 할수만 잇겟나요.
그러니 사람인거죠😊 맛잇는거 마니 드시고요,
좋은 생각도 마니 하시고요, 좋은 노래 마니 마니 들으시면 좋겟습니다! 사랑 가득 행복 가득 웃음으로 가득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플리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당🩷 편안한 밤 되십쇼.🥰

[@user-daymoi]

오늘 제 생일입니다. 음.. 요새 되게 불안한 날들이 이어져왔어요. 인관관계에서도 학업에서도 제 마음에도 위태위태한 순간이 참 많았습니다. 물론 그 순간동안 하루하루를 사는게 아니라 버티는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죠. 어떨 때는 인생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고 삶을 좀 버리는 식의 삶을 살까 고민도 했었습니다. 그 순간동안 저는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과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꼈었는데 오늘 제대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장문의 메세지,응원의 메세지,긍정적인 문장들이 오며 저는 그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를 기억하고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걸요. 설령 그것이 진심이 아닐지라도 저에게는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는 나를 응원하는 사람이 많구나 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려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긍정적이지 못한 편이라 힘들지도 모르지만요. 혹시나 이 글을 읽고 계시는 힘들고 지치는 분이 계시다면 조금은 내려놓아도 되고,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생각하며 하루를 버티는게 아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모든 분들 부디 제발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슬픈 일이 있더라도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제가 생각나는대로 쓴 거라 문맥이 안 맞거나 좀 이상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는데요, 그 점을 감안하고 읽어주셨으면 좋겠고 여기까지 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할것같아요]

생일축하드려요 긍적적으로 살아가겠다는 다짐 잊지않고 계속 이어가셨으면 좋겠네요 만약 그 다짐을 망가트릴 만큼의 큰 파도가 밀려오더라도 그 파도를 가지고 있는 당신이 아주아주 큰 바다라는 것만은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아픔은 당신만이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셨으면 좋겠네요 힘 나지 않으시더라도 힘내시려고 노력해주세요 넘어지시더라도 다시 일어나시길 바랄게요 생일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user-daymoi]

@공두님 감사합니다!

[@ilovesun]

@@user-daymoi 🎉생일 축하 드립니당🎉
어쩜 이리도 올바를 생각을 잘 갖고 계시는지요!
글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모든 힘든 순간은 반드시 지나가죠. 힘든만큼 행복한 순간도 반드시 오고요. 이미 그것을 깨달으신 것만 해도 참 대단하시고. 또 이렇게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가는게 아니겠습니까. 좋은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생각만 하시고, 좋은 노래도 많이 들으시면서 하루하루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당🩷
다시한번 ♥️진심으로 생일 축하 드립니당♥️

[@user-daymoi]

@@ilovesun 네 감사해요!!!

[@outreach1388]

요즘 많이 마음이 불안했군요. 친구관계도 공부도 마음도 불안해서 버티고 버텨왔나봐요. 그런데 많은 응원들을 받으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게되었네요. 힘들 때도 있지만 이 기억들을 마음에 기억하면 좋겠어요. 저도 같이 응원을 보내는 마음을 전해요. 올해 더 따뜻하고 힘이 나는 일이 많길요.

[@user-sy2tq2co2c]

고등학교 올라가기 까지 7주밖에 안남았는데 준비된게 하나도 없고 미래가 보이질 않아요 부모님도 너무 멋진 직업을 가지셨고 언니는 1년 일찍 대학 가서 장학금도 받아오는데 저는 대학 자체를 못 갈것 같아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렸을때는 영재 소리 듣고 자랐어서 당연히 좋은 대학,좋은 직장 가질것만 같다는 생각이 가득했는데 막상 진학 할수록 평균 그 이하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미치도록 불안해요 나도 모르게 속으로 무시하고 있던 그 사람들이 지금 나보다 배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생각에 자괴감 들고 열심히 해야지 하다가도 놀고있는 나 자신을 보면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도 문득 들고 내인생을 내가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그 나이에 평생 남아있고 싶어서 말도 안되는걸 알지만 매일 자기전 몇번이고 빌어요

[@bbangdy0883]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언니는 언니예요..작성자님이 공부가 아닌 다른 적성이 맞을수도 있고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시켜야겠다는 부담이나 생각 갖지마세요. 그런 삶을 살다보면 대기업을 들어가도 퇴사하고 나오기마련입니다..작성자님이 무엇을 하고싶은지를 조금 더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물론 당장 결정짓지 않아도 됩니다. 그걸 위한 대학을 갈지말지 대학을 가서 진로를 완전히 바꿀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거예요. 그냥 작성자님이 하고싶고 잘할수 있는 일을 하길 바래요☺️

[@user-sy2tq2co2c]

@ 감사합니다 마음이 조금 가벼워진것 같아요

[@ilovesun]

@@user-sy2tq2co2c 한참 깊은 고민을 할 시기군요. 음.. 저희 막내 아들이 올해 중3 되거든요?
얘는 맨날 친구들이랑 피시방 가고 자전거 타러 다니고 통화하면서 놀고~ 막 이렇게 놀기에 바쁜 애랍니다. 물론 저마다 교육관이나 환경 차이가 잇겟지만요. 저는 걱정 보단 건강하게 잘 놀고 잘자고 잘 먹기만 한 것도 참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고등학교 올라가면 17살 되는거죠? 요즘 학생들 진학에 입시에 모든 고민들이 몰려잇고, 막상 그 나이에 할 수 잇는것들을 못 누리고 사는 것 같아서 맘이 아프더라고요. 생각보다 우리 작성자님만큼 진지한 고민도 안하고 손 놓고 잇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절대 나만 뒤처지고 나만 못하고 잇단 생각은 안하셧음 해요. 언니랑 비교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겟지만, 그렇더라도! 내 자신만큼은 본인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자책보단 격려를 더 해주길 바래요. 힘드시겟지만요, 미리 앞서서 부정적인 미래를 생각하진 마십쇼. 앞으로에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에 집중하시고, 계획한 만큼 못 미치는 하루엿다 하더라도 내일은 좀 더 나아질 수 잇는 하루를 만들자 하고. 좋은쪽에 생각만 하시면 좋겟습니다.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요. 좋은 노래 많이 들으시면서 힐링도 많이 많이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lsgmlekzo]

정답을 모르는 선택을 하는게 너무 두려워요..
제 선택에 후회하고 싶지 않은데 저도 절 잘 모르겠어요
세상 살기가 참 쉽지 않네요

[@ilovesun]

@@Wlsgmlekzo 인생은 늘 선택에 반복이죠..
늘 좋은 선택만 하는건 어렵고요. 또 잘못된 선택이라도 뭐 어때요. 후회도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해봐야 다음번에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기잖아요. 주저 앉지만 마세요. 그 길에서도 행복에 순간은 곳곳에 많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으니-u9q]

이적- 당연한 것들
세상에 당연한게 뭐가 있을까 했는데
생각하기 나름이더라고요 제 생각엔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는 것
함께하고 싶은 이와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
얼어 붙은 마음을 녹이기 위해 가끔은 뜨겁게 노래도 부르고 따뜻한 차 한잔 하는 것
당연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저는 쉽게 웃지 않았던 것 같아서요 당연한 순간은 대게 행복함을 전해주는데 잘 웃질 못 했어요 올해에 나는 미래에 나에게 힘이 될지 예전의 내가 지금의 내게 도움이 되는지 그렇지 않더라도 뭐 어때요,, 따뜻한 방 안에 누워 이 노래를 듣고 잠이 나른히 오는 순간에 미소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ilovesun]

@으니-u9q 맞습니다. 행복, 별거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멀쩡히 잇는것만도 어쩌면 행복이지 않겟습니까? 생각하기 나름인듯 해요.
아무것도 안한다고 해서 의미가 없는건 아니더라고요. 쉬는것도 의미가 잇습니다. 짧든 길든 지금 시간을 무사히 보낸것만으로도 좀 더 나은 내가 되어 잇으실거에요. 맛잇는거 마니 드시고, 좋은 노래 좋은 영상 마니 보시면서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웃고 계실거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이 시간을 저에 플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온포랫]

상담사를 꿈꾸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대부분 다 자기탓이 아닌것들도 자기가 짊어지지 않아도 될것들을 짊어 지려 하고 계시더라고요 다들 웃으려고만 하지 말아요 울고 싶을땐 울고 화낼때는 화내요 마음에 상처가 곪고 썩고있는데 웃기만하면 너무 자기 자신이 괴롭잖아요 무너져도 돼요 멋진 상담사가 되서 여러분들을 늘 받쳐줄게요 그니깐 이젠 가면에 웃음이 아닌 진짜 웃음으로 가봐요 그니깐 이젠 그 짐들을 놔두고 조금 앉아서 쉬어봐요 왜 달리는지도 어딜 달리는지도 모르는채로 너무 많이 달리신것 같아요 때론 경치도 보며 나아가요

[@ilovesun]

@@온포랫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현재 힘들어 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통해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아주 멋진 상담사바 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당🩷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온포랫]

​@@ilovesun주인장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ohj9948]

멍하니 듣다가 울컥해서 목 놓아 목이 쉬도록 울었네요 요즘은 어렸을 때보다 더 많이 슬퍼하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는 거 같습니다. 힘들다, 남들 앞에서 하소연 하지 못하는 말들 다 그냥 속으로만 울며 삼키다가 새벽에 위로를 받고 싶었는지 위로 플레이리스트를 찾게 되었네요 눈물이라는 것이 이렇게 쉽게 터져 나오는 것인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경험이었습니다. 저도 왜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래에 위로를 받은 건지 그냥 오늘 펑펑 울고 싶었는데 노래를 들어서 울었다는 변명을 찾게 되었는지... 힘들 때마다 찾아오겠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쌓아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ilovesun]

@@ohj9948
하루를 겨우 버틴 당신에게 - 이원영
하루를 겨우 버틴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그 짧은 물음이었지만
설음이 턱 끝까지 복받쳐 오르는 순간은
어찌할 도리가 없어 보입니다
구구절절 말하지 않아도
당신의 전쟁 같은 하루가
내 귓가로 전해지는 밤입니다
하루, 아니 얼마간의 고단함을
눈물처럼 쏟아내도
괜찮다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하루를 겨우 버틴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글이 생각났네요..
이런 공간이 어쩌면 지금 우리들에겐
작은 쉼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와주시고, 마음도 꺼내주시고 또,
조금이나마 제 진심까지 고이 잘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들어 주시는 분들 위해서
더 진심으로 만들게요.
오늘밤 따뜻하게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늘 생각할게요. 감사합니다🩷

[@kyozwan]

소리내어 우신다니… 대단하시고 부러워요… 맨날 방에 틀어박혀서 숨죽이고 우는게 일상이라 소리내서 우는 방법을 모르겠더라고요… 정말 소리를 내고싶어도 안나고 그냥 힘들어도 참는게 익숙해졌어요… 힘내세요 세찌님

[@ilovesun]

@@kyozwan마음껏 소리내서 우는것 조차 용기가 필요하다는게.. 참 가슴이 아프네요. 뭐가 그리 힘들어서 숨죽여 우십니까.. 저는 슬프거나 울고싶을때, 더 슬픈 생각하고 더 슬픈 노래 듣고 더 슬픈 영화보고 그래서 일부러 더 울게 할때도 있었습니다. 우는게 잘못된건 아니니까요.
눈물은 마음에 먼지를 닦아내는 일이라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든 그렇게라도 털어내 진다면 괜찮습니다. 우는 방법은 저마다 다르잖아요. 나만 괜찮으면 괜찮은겁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kyozwan]

@@ilovesun 저도 더 슬플생각하고 그래요… 감사합니다…

[@outreach1388]

무척 서럽고 힘들어서 참고있던 마음이 터져나왔나봐요. 많이 참다보면 울컥 눈물이 날때가 있더라고요. 요즘 더 많은 감정들이 마음속에 있다면 이렇게라도 울면서 혹은 말하면서 표현해보는건 좋은것 같아요. 응원하는 마음 전해요.

[@ju_wonn]

남들에게 보여지는 나의모습
스스로에게 바라는 모습
잘하고싶어서 선택했던 모든 순간들
더힘들기 싫어서 내자신을 구박했던 순간들의 연속이 있었습니다
항상 인생은 내뜻대로 되지않는 걸 알지만서도 매번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속상하고 아프네요
이런날을 좀 버텨보고 했지만 연말인 올해 마지막 날 지치고 힘들어서 노래들으러왔습니다..

[@outreach1388]

한해의 마지막 너무 힘들고 괴로웠네요.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 나에게 바라는 것, 잘하고 싶었던 선택의 순간들 모두 어쩌면 나에 대한 기대가 크고 정말 잘했으면 좋겠는 마음이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순간에는 정말 최선이었을 것 같아요. 올해는 조금만 더 노력했던 자신을 격려해주면 어떨까요. 더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어가고 싶은 나를 위해서요. 응원과 위로의 마음 전해요.

[@ilovesun]

@@ju_wonn 내 자신을 사랑하란 뻔한 말이 잇지만, 그게 참 어렵죠. 그래도 어쩌겟나요.
제가 생각해도 그만한 위로는 없는것 같아요.
지금에 이런 생각들이 무얼 하든간에 밑받침이 되어 줄거에요. 더 잘하고싶기 때문에 실망도 화도 나는거니까요. 그래도 매번 애쓰는 나를 기특하게 여기고 내가 나를 칭찬해주면 좋겟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 허술해도 괜찮다' 이렇게 살아가는것만도 얼마나 대단한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생각 마니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올해는 그동안의 노력들에 보상 받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yah5607]

힘들게 들어간 직장이라서 정신과까지 다니면서 버티다가 5년 근무하고 면직했어요. 근무내내 익숙해지나면 조금 지나면 괜찮겠지 토닥이다가 결국 괜찮아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면직했습니다. 새로운 직장에 들어왔고 나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죽으라는 법은 없더라구요.. 근데 왜 전에 직장에서 날 힘들게 했던 사람들 업무들이 생각나서 이 새벽에도 눈물나는지.. 제가 한없이 못나서 그런가봐요 어디 말하기도 찌질해보이고.. 너무 나약한 사람이라 혼자 주절거려봅니다. 나올때는 괜찮은척 상처받지 않은척 했는데, 그 상처가 이제 부어올라서 피가나는거 같네요..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서 거기서 그렇게 힘들었나 싶은 자괴감만 드는것 같아요. 노래들으면서 다시 괜찮아지길 기다려볼게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아재-i3h]

8년..9년..같이 살던 여자와 헤어지고..같이 살던 강아지들 네마리까지도 헤어지고 혼자가 된지 1년 좀 넘었네요..몰랐는데 지인들한테 티 않내려고만 했는데..혼자만 참았던게 오늘 노래듣고 펑펑울었네요..
조금은 후련해졌어요 고마워요..

[@ilovesun]

@@아재-i3h
감히 제가 그 긴시간을 짐작할 수는 없지만,
정말 힘든 일년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인생에 제일 힘든 시간인지도 모르겠네요..
다행히 좀 시원하게 우셨다니, 잠시나마 후련해지셨던 시간이었길..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릴수 있겠지만요. 그저 잘 견뎌내주시란 말씀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힘든 와중에도 순간순간 웃는 날도 분명히 있으실거고요. 흘러가는 시간에 그냥 맡기다보면 어느새 조금씩 괜찮아지고 무뎌지겠죠..
항상 식사 잘 챙겨드시고, 한동안은 좋은 것만 보시고, 좋은 사람들만 만나기를 바랍니다.
힘든 얘기 꺼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Ycdjw0531]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항상 열심히 하려고 애쓰고 자기자신을 많이 몰아넣었는데 수능이 다가올수록 겁나고 두렵고 성인이 되어서도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이런 상황에서 이 플리를 들으니 그냥 눈물이 나고 그냥 서럽네요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던건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outreach1388]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댓글을 써봐요. 지금 꿈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긴 하지만 이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 시간은 흐른다는 생각에 막연한 불안감이 느껴지는 게 아닐까해요. 그 모든 탓을 자기 자신에게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마음이 쓰이네요. 힘든 상황을 견디고, 버텨내기가 많이 힘들지요? 토닥토닥. 지금까지 해오느라 정말 고생많았다고, 수고했다고 이야기를 해주고싶어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분명 잘 극복하고 좋은 어른이 될거랍니다. 힘내요

[@ilovesun]

@Ycdjw0531 제일 힘든 시기를 겪으실 것 같습니다. 음.. 당연히 대학을 가야되면 수능이 제일 우선이니 부담과 불안을 대학 가기전까진 내려 놓을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냥 제 생각대로라면요..
대학 간다고 좋은 직장 간다는 보장도 없고,
요즘은 오히려 본인이 하고싶은 일 하면서
즐기면서 사는 분들이 많잖아요. 저는 수능으로 인해 인생 전체가 달린 것처럼 생각은 안하셧음 해요.진짜 어렵고 힘든거긴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거든요. 지금은 본분이 학생이시니 당연히 마땅한 일이긴 합니다. 힘드실때 가끔 오셔서 지금처럼 답답한거 털어내시고 또 다시 기운 얻으셔서 화이팅 하시면 좋겠습니다✊ 위로가 되셧다니 제가 감사드리고요. 답답하실때 언제든 여기다가 털어놓고 가십쇼. 속병 나면 안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화이띵✊

[@훈생-f2o]

많이 힘들고 지금도 많이 힘들어요 같은 노래를듣고 살아가는 사람들 때문에 감사함을 느끼네요 ㅋㅋ술을 좀 먹었지만 항상 감사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죠 우리 잘 살고 있잖아요 힘내봐요

[@ilovesun]

@@훈생-f2o 맞습니다!!👏👏👏
다들 힘들다가도 웃기도 하고,
그렇게 훌훌 털며 또 살아가는거죠😊
한잔 하셧는데도 일찍 일어나시는거보니 엄청 부지런 하십니다😅 오늘도 고생하셧습니다🫡
특별히 더 행복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셧음
좋겟습니당🤗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
우리 모두 화이띵✊

[@사람-s3d8w]

올해 고2 되는 학생입니다
음악하는게 좋아서 시작하고, 현제는 외국의 작은 음반사에 입사제의도 받는 정도까지 겨우 왔네요.
그런데, 점점 더 힘들어지는것 같더라고요. 예전과 다르게 더 좋은 곡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이나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커서 하루종일 우울감을 떨쳐내기가 힘들어 지는것 같아요.
감정의 소모도 너무 심하고, 주변에 친구들과 지인들이 있는데도, 혼자인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쓸쓸하네요.
성공하지 못할까봐 두려움에 사로잡혀 점점 작업을 멈추기가 어려워지네요. 작업을 하지 않을때도, 밥을 먹을때도, 씻을떄도 성공하지 못할까봐 너무 두려운 감정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졌네요.
요즘은 사람이 많은곳에 가면 어지럽고 가끔은 숨쉬는게 힘들떄도 있어요. 작년에 한번 겪었었는데, 괜찮아졌나 하더니 다시 생겼네요.
그래도, 다들 열심히 힘내서 살아봐요 :)

[@ilovesun]

@@사람-s3d8w 아직 어린 나이신데 너무나 대단하십니다! 평탄한 일이 어디 잇겟습니까.
특히나 예술적인 직업은 더 큰 고뇌와 고통이 늘 함께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창작이란 일이 진짜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잖아요. 그런 시간들이 좋은 결과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일도 모를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는 현재에 그 고민과 불안을
작업하시는데에 잘 담으셔서 좋은 음악 만드시면 좋겟고, 또 그만큼 잘 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작성자님에 상황은 어느 누구에 꿈이고 로망일수도 잇습니다. 자부심 가지셔도 될거에요.
본인의 상황을 지혜롭게 잘 해나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겟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멋진 좋은 음악인이 되시길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잇겟습니다. 화이띵✊ 감사합니다🩷

[@조몽-v2q]

위로받고싶고 울고싶을때마다 들려요
들었던 노래고 읽었던 댓글인데도 항상 처음처럼 위로받고있어요
그런데 오늘 문득 더이상 들어올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ilovesun]

@@조몽-v2q 좋은 일로 좋은 기분으로 오는 날도 반드시 올겁니다. 이렇게 작게나마 위안을 받고 또 함께 공감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이겟고요.
오늘도 고생하셧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말씀도 감사드리고요,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소히-b7w]

노래라는 아름다운 것 때문에 오늘도 위로 받으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 같아요. 그 어떤 위로보다 가장 마음에 와 닿아서 매일 같이 들으며 울고 있네요.. 세상에 내가 기댈 수 있고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없다는게 정말 외로운것 같아요. 가장 가깝다고 생각했던 가족이 더 이상 내편이 아니네요..명절내내 같이 보낼 생각 하면 벌써 두렵고 무서워요. 아직 세상이 무서운 고1에겐 미래가 막막하고 두렵기만 하네요..

[@outreach1388]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믿음이 사라진 걸까요. 토닥토닥... 이야기를 털어놓을 공간 없이 외롭게 참고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가족들도 나와 다른 타인이기에, 내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고 공감해주지 못할 때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분명 내 마음을 이해하고 잘 맞는 사람들이 생길 거라고 생각해요. 우선은 가장 먼저 나 자신이 스스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돌봐주면 어떨까요? 글쓰기나 명상과 같은 활동이 도움이 될 거에요. 오늘은 조금 더 마음이 편안한 하루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ilovesun]

@이소히-b7w 가족이란게 참 아이러니 하죠?
가장 가까운 존재이면서도 정작 깊은 힘든 마음을
꺼내기가 어려운걸 보면.. 아마도 나로 인해 힘들어 하는게 미안해서 그럴 수도 있고요. 표현이 안되서 그렇지 가족은 그 누구보다 나를 걱정한답니다.
한참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모두가 힘들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보면 우리 모두가 제일 편한 위로를 노래에서 받는 것 같아요. 꼭 내 마음같으니까.. 슬퍼서 울고싶을땐 실컷 울어버리고, 그리곤 다시 잊어버리고 좋은 생각으로 채우는 연습도 해야 합니다.
결국 뭐든간에 내 스스로가 해결 해야 됩니다.
그 누구도 나만큼 나를 모르니까요..
이렇게 말씀 남겨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글들을 보면서 마음으로
함께 공감도 하고 위로를 받거든요.
내가 어떻게 하면 조금 덜 힘들지, 무얼할때 편해지고 행복한지를 잘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편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abo1105]

모두가 꿈에 대해 고민인 시기에 이미일찍 꿈이 있고 꿈이 정해져버렸다 물론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것 이지만 내가 행복하려고 내 모든걸 받쳐서 보내는 시간들이 너무 힘들고 아프다 내가 제일 잘 알아서 제일 많이 초조하다 난 지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는데 내 생각만큼 실력이 나오지 않을때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모든 것들이 나를 등진 것 같을 때.. 그게 지금 인 것 같다…내 꿈을 이루어서 정말 반짝반짝 빛나고 싶어

[@outreach1388]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계시는군요, 원해서 시작한 일이지만 그 과정이 항상 쉽지만은 않을 거라는 거 알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견디고 있는 당신이 참 멋지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너무 힘들 때 무너져도 괜찮아요. 이만큼 힘들었구나, 하고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기대어 털어놓고 다시 일어설 힘을 충전해보면 어떨까요. 그렇게 한 고비씩 넘어가다 보면 그리던 나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 거에요. 응원합니다!

[@ilovesun]

@@Babo1105 보이지 않고 보장되지 않는 미래를 꾸준히 가는 일이 결코 쉬운게 아닌걸 우리 모두 알죠.. 그럼에도 내가 좋아하는거니 힘들어도 가는거고요. 이런 고민이나 힘듦을 겪는다는것만 봐도
아주 잘 하고 계신겁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훗날 되돌아보시면 많이 성숙해져 있는 자신을 보게 되실거에요. 늘 마음으로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요. 소소한 행복도 잘 누리시길 바랍니다. 화이띵✊ 감사합니다🩷

[@유하영-f8r]

공황장애도 오고 세상을 더 이상 살고 싶은 생각이 없을정도로 현재 많이 힘든 상황에 노래들으면서 위로받고 이런 저에게도 남들처럼 일상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ㅎㅎ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ilovesun]

@@유하영-f8r
그럼요. 이렇게 노래로 위안을 받고,
그렇게 또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몇날 몇일이 지나가고 잇죠.
감히 제가 다 안다 이해한다 그런 말은
할 수가 없지만요, 그래도 좀 살아보니..
다 지나가고 다 살아지더라고요.
나의 아저씨 명대사 잇죠?
"네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뻔한 말 같지만,
저는 힘들때마다 '그럴수 있지뭐~' 하고
그냥 넘기는 습관부터 들인거 같아요.
이러나 저러나 생길일은 생기고
아니면 아닌거더라고요 ㅎ
아무쪼록 순간순간 행복을 잘 느끼시면
좋겟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오네요
늘 따뜻하게 잘 챙겨 입으시고요.
늘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든지 또 놀러 와주세요~
항상 마음으로 우리 시청자님들
제가 두팔 벌려서 대기하고 잇으니까요🤗
감사드립니다🩷

[@outreach1388]

공황이 오면 많이 힘들기도 하고 요즘 세상이 살고싶지않은 마음이 들정도로 많이 힘들엇던 것 같아요. 같은 일상을 보내려고 해도 하루가 너무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지요. 2025년에 소소하고 작은 행복한 일상들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전해요.

[@현아-u9p]

으아ㅏ아아아ㅏ 플리 너무 좋아요😢❤ 자주 이렇게 노래로 위로 받는데 다 제 취향인 플리를 찾았네요☺️ 자주 들려야겠어요!!
마드모아젤님께서 사람들 댓글에 거의 다 답변 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시는 것 보고 저도 위로 받고가여… 너무 좋은신 분 같아요🥹🤍
올해 고2이지만 벌써 수능 얼마 안남은것만같고ㅋㅋㅋㅋㅋㅋ 슬슬 여러이유로 불안한 마음이 드는 요즘인데 으휴 어떻게든 되겠죠…. 저는 3년동안 우울증 심하게 겪고 죽음을 생각하고 정말 끝내려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들 덕분에 스스로 노력하면서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자랑스러워요 전혀 끝날 것 같지 않던 깊은 우울을 가지고 살아갔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좋아진 제 모습이 참 대견한 것 같아여..ㅎㅎㅠㅠㅠ 비록 제 몸엔 많은 흉터들이 남아 2년넘게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지 못하고있지만 얼른 레이저 치료도 하고 어른되어서는 작은 타투도 하고싶은 생각이에요…🫠 개학하고나면 금방 또 여름이 찾아올텐데.. 고2 여름생활도 흉터 열심히 가리고 더위에 찌들어 힘들어 할 생각하니 막막한데ㅠㅠㅠㅠㅠㅠ 괜찮겠죠… 버텨야져 뭐… 일단 제발 좋은 친구들과 같은반 되었으면좋겠어요 제바아아아아알🍀🍀🍀🍀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ilovesun]

@@현아-u9p 어쩜 이리 사랑스러우실까용?🥰
힘든 시간도 그렇게나 잘 이겨내시고 이렇게나 좋은 생각을 하시는거보면, 앞으로 살아가시면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엄청 지혜롭게 잘 해나가실게 분명합니다😊
정말 자부심 만땅 가지셔도 됩니다!!
더 잘하실거고요! 어떤 힘든 상황이 닥치더라도
지금껏 하신거처럼만 또 잘 해나가시면 됩니다!
또 이렇게 저를 이쁘게 좋게 봐주셔서 ㅎ
넘넘 감사드립니당😍 매일 매일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실겁니당🩷 몸도 마음도 건강한 현아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더없이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당.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

[@영희고-v5d]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나의 삶에서 행복이 사라져가는 것 같아요 엄마 아빠랑 많이 싸우면서 미운털 박힌것 같고.. 전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도 많이 해 왔는데 이제 못 하게 될 것 같아요 이런 고민 어디서 말 하면 남들 다 하는 건데 뭘 그러냐 할 것 같아 무서워요 말할 사람도 없고.. 초등학생 때 아무 걱정 없이 놀던 때가 많이 그립네요..

[@ilovesun]

@영희고-v5d 맞습니다. 한살 한살 올라갈때마다 예전이 편햇다 싶고 그립죠.. 뭐.. 어쩌겟습니까 과거로 돌아갈 방법은 없고,
지금 몇학년인진 모르지만요. 더 나이가 들면
그때도 지금에 나를 그리워 할겁니다.
그러니 지나간 일들에 후회 보다는
미래에 내가 지금에 나를 덜 후회 할 수 잇게
즐길땐 즐기고 또 할땐 하고, 많은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은 절대 자식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저 그 순간에 상황이 그렇게 될 뿐이지요.
좋은 생각 많이 하셔야 해요. 남들 다 하는 고민이기 때문에 같이 나누는거니까 어디든 털어놓고 이야기 나누셔도 되요. 정 안내키시면 그때마다 여기 오셔서 털어놓으세요. 온라인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공유하고 위안도 되주시니까요.
말씀 감사드리고요. 노래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outreach1388]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보여 글을 보내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걱정도 많아지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나보네요. 이 이야기를 공감하며 들어줄 사람이 없기에 이렇게 글을 남기면서 위로를 받고싶은 게 아닐까 해요. 좋아하는 것보다 해야하는 것들이 더 많아진다는 게 지치고 힘들죠? 삶이 때로는 너무 버겁고 홀로 감당하기 힘들다면 누군가와 힘든 마음을 나눠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이나 상담전문가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작성자님의 행복을 위해 응원할게요. 힘내요.

[@최선아-y6j]

많이 힘들죠 ㅠ위로를 보내드려요 ~우리아들도 많이 힘들어해서 마음이 쓰이네요 ~힘든 마음이 흘러가는 물처럼 흘러가길 바래봅니다❤

[@carry8160]

도대체 언제 성공 할 수 있을까...성공 기준을 낮추긴 싫은데 그렇다고 버티는게 너무 힘들다...성공 하고 싶다.........

[@SeOn_1330]

공부 잘 하는 언니와 매일 비교되는 일상이라 지치고 아팠는데 잠시라도 울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불행은 제가 가져갈테니 마드모아젤님은 꼭 행복해주세요 감사해요 하루를 살아갈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진심이에요 감사해요

[@ilovesun]

제가 플리를 만들고 공유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래 한곡 선택 할때마다 허투루 하지 않지 않고요, 저에 마음과 진심이 우리 시청자님하고
통한듯 해서 너무 고맙네요..
불행도 여기다 던져 놓으시고!
저랑 여기 많은 분들과 함께
우리 같이 행복한 시간 만들기로 해요!!
울 시청자님도 제 맘에 늘 새겨서 앞으로 더
따뜻하고 행복하실수 잇게 노력할게요!
그러니 우리 같이 이 순간만큼은 같이 행복해요!
약속합시당😉
추워진다니 옷 잘 챙겨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맛잇는것도 마니 드시고, 좋은 노래 마니 들으시면서 순간 순간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힘든 얘기 해주신것도, 찾아 와 주신것도.
넘넘 감사드려욤🩷🩷

[@gamza3486]

공부좀 안해도 된다

[@ilovesun]

@@gamza3486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outreach1388]

공부 잘하는 언니와 비교를 겪게되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마음도 지치고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누가 그러셨는지 너무 속상했겠네요. 공부가 중요하지않는건 아니지만 0530님만의 장점이 있을거예요. 올해 소중한 자신의 좋은 점을 더 발견해가면 좋겠어요. 응원하는 마음 전해요.

[@dawon1370]

공부도 인간관계도 부모님과의 관계도 힘드네요.
2024년의 마지막날도 울며 보냅니다.
그래도 이 플리 들으며 조금은 위로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outreach1388]

공부도 친구도 부모님과의 관계도 여러가지로 힘들때 너무 마음이 지쳤을 것 같아요. 학교도 집도 마음 둘 곳이 없어서 고민되고 힘들었을것 같네요. 2025년에는 하나씩 풀어갈 수 있는 한해가 되면 좋겠어요. 공부도 친구도 부모님과도 풀어가지길요. 응원하는 마음 전해요.

[@ilovesun]

@@dawon1370 조금 살아보면요, 항상 지금이 젤 힘든것 같고 나만 그런거 같고 막 그렇더라고요.근데 또 생각해보면 이만하기도 쉽지 않다란것도 느껴져요. 뻔한 말이지만 생각 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부모님과의 관계는 참 어려운 일이죠.. 울때는 맘껏 우시고 털어내시고, 또 웃을 일이 잇으면 또 맘껏 웃으시면 좋겟습니다. 슬픔과 행복은 늘 공존하잖아요. 잘 받아들이고 잘 넘기면서 살다보면 어느새 잘 견뎌내게 되실거에요. 좋은 노래 마니 들으시고, 좋은 생각도 마니 담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zlxlk_itty]

요즘 너무너무 힘들어서 살면서 처음 위로 플레이리스트를 찾아 들었어요 근데 댓글에서 저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이 많은걸 보고 나만 이런건 아니구나 위로가 되면서 한편으로는 우리 모두가 편안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더라구요 우리 모두 빛을 보는 그날까지 잘 살아가봅시다!!! 우리는 소중한 사람들이니까!

[@S.1t2]

정말 제가 하고싶었고 제 인생에 그것밖에 없던 운동을 그만두고 정말 큰 번아웃이 찾아왔는데 사람을 무서워하고 공황장애와 우울증까지 같이 왔어요 이 노래플리로 조금씩 극복해볼게요 감사해요.

[@ilovesun]

@@S.1t2 힘든셧던 시간을..
감히 어찌 짐작이나 하겟습니까,
이렇게 힘든 말씀 해주시고 극복해보신다는 말씀만으로도 너무나 제가 감사드리고 안아드리고 싶고 그렇습니다. 위로 플리는 특별히 선곡에 많이 신경쓰는데요. 댓글들을 보면 감사하면서도 가슴이 찡할때가 많습니다.. 노래 몇곡이지만, 위안도 받으시고 속마음도 터놓으시니 어찌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도 군대 가잇는 아들이 잇는데요, 요즘 힘들어 하시는 분들 보면 남일 같지 않고 저도 가슴 아프고 곁에서 안아드리고싶고 그런 마음이 들어요. 비록 온라인이지만 좋은 노래 함께 공유하면서 조금씩 행복도 찾고 모두가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더 진심으로 신중하게 만들겟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요, 순간 순간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huge-heart]

​@@ilovesun 이 댓글 보면서 눈물이 나요 넘 따뜻한 눈물이요 감사드려요 이런 온기 전해주셔서요

[@ilovesun]

@@huge-heart
우리 모두 매일 하루 무탈하게 잘 보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outreach1388]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을 그만두면 큰 공허와 막막함이 오는 것 같아요. 공황장애와 우울까지 와서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지금은 혼란스럽고 힘들지만 이 마음에 새로운 좋아하는 것들을 한 걸음씩 채워갈 수 있도록 응원해요.

[@니닝-q9c]

저는 요즘 지금 제가 아닌거같아요 자다가 일하고 밥먹고 자는 것을 반복하는 일상 지겹다못해 그냥 이젠 잠들기전에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애인이랑도 요즘엔 얘기도 잘안하고 힘들다는 얘기도 하고싶지가 않아요 돌아오는 답은 그냥 자기도 힘들대요 뭐 어쩔수없죠 이젠 누굴 만나도 거짓웃음을 하고 행복한 모습을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안쓰럽고 상대방한테도 미안해요 이노랠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빌어볼게요

[@tkfkdgo_11]

무너질 뻔한 순간들이 정말 많았고 지금도 저는 한없이 무너져가고 있지만 악착같이 버티는 중입니다, 제가 노래 듣는 걸 너무 좋아해서 유튜브 알고리즘엔 이런 플레이 리스트들이 많이 뜨는데 우연히 떠서 보게 되었어요 🥺 노래가 하나하나 다 제 스타일이고 여기서 조그마한 위로도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

[@outreach1388]

지금도 악착같이 버텨내고 있는 작성자님을 응원하려고 글을 남겨요~! 새로운 도전과 상황 앞에서 늘 흔들흔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새로 방법을 찾아내고 애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애씀을 기꺼이 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많이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수고 많았어요. 토닥토닥. 버티다 힘들고 지친다면, 자신을 돌보아주었으면 좋겠어요. 가볍게 움직이기, 잘자기, 건강한 음식 먹기 주변 사람들과 힘든 점 나누기 등으로 극복해 보았으면 해요. 힘내세요~!

[@ilovesun]

@@tkfkdgo_11 엄청 잘 살아가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힘들죠.. 그냥 살아가는것만도 지칠때가 많은데 순간 순간 닥치는 이런 저런 일까지 감당해내며 사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럼에도 그와중에도 소소하게 웃고 작지만 큰 행복도 간간히 오지 않습니까. 그런 한 순간들이 또 우리를 버티게 해주는 듯 합니다.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요,
좋은 노래 마니 들으시면서 행복한 순간들이 더 많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잘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살빼면원빈]

예전에 당연한 것들이 나에게 겁으로 다가오는게 너무 힘이 들고 슬픕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

[@최선아-y6j]

요즘 마음이 힘들어서 위로의 노래를 찾게되네요 신경을 썼더니 속도 쓰리고... 이순간도 받아들이고 내려놓을수 있기를 나에게 모두에게 바래봅니다❤

[@ilovesun]

@@최선아-y6j 힘듦과 기쁨이 항상 반복되죠.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잇다고 생각합니다.
매순간 의미 없는 일은 없을거에요.
모든 순간들은 후에 어떤 상황 어떤 식으로든
언젠가 반드시 도움이 된다고 저는 그리 생각하면서 산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올이-c8i]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하루하루가 지나가는게 무섭고 부담스럽습니다 부모님께 좋은 결과로 보답해드리고 싶은데 못할까봐 너무 불안하고 우울해서 위로 받고 싶어서 왔습니다. 노래듣고 다시 힘내서 수능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종종 공부하다가 힘들면 노래 들으러 오겠습니다.

[@이수민-y4m]

있잖아요... 그게 뭐든 다 어떻게든 되긴 되더라고요...
저도 이제야 스무살이긴하지만 저 말이 어떻게보면 무책임하다 생각할 순 있겠지만..
진짜 매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다보면 멀리멀리 돌아가더라도 어떻게든 갈 길은 나오더라고요
신기하죠? 마치 가야할 길이 정해져있던 것 처럼.

[@darl-jul]

오늘 하루만 시원하게 슬퍼하고 다시 시작하자

[@청춘-c5v]

힘들었습니다. 분명 행복했는데, 분명 좋았는데 모든 친구 들이 뒤에서 저를 안 좋게 보고 다니진 않을까, 나를 싫어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오늘 깨달았습니다 나를 좋 아해 주는 친구들이 있구나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기다 려주는 친구들이 있구나 나는 내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였 구나 아직 많이 힘듭니다 후회됩니다 그러지 말 걸 싫더라 도 참을 걸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런 저를 좋아해 주는 친구 와 가족이 있으니까요 물론 저를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을 겁니다 아니 있습니다 뒤에서 제 험담을 하고 어쩌면 앞에 서 저를 비웃겠지요 하지만 저는 이제 괜찮습니다 실은 저 도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괜찮은지 마음 한 켠이 불편합니 다 일상 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힘듭니다 이럴 땐 모두가 밉습니다 내 힘듦을 몰라주는 가족과 필요할 때만 날 찾는 친구들이 정말 밉습니다 그치만 제일 미운 건 나 자신입니 다 고작 이런 일 가지고 힘들어 하는 내가 이겨낼 수 있으 면서 무기력한 내가 가장 밉습니다 아직 어린 나인데 아직 앞 날이 창창한 나인데 저는 오늘도 몰래 눈물을 훔칩니다 언젠가는 괜찮아 지겠지요 크면 다 아무렇지 않겠지요 시 간은 약이 맞겠지요 난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outreach1388]

청춘님...누군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마음이 많이 쓰였던 것 같아요. 주변에서 나를 어떻게 보는 지가 많이 신경쓰이는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 같아요. 순간적으로 부정적으로 보일때 애써온 자신을 스스로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충분히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격려와 인정을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청춘-c5v]

@ 감사합니다

[@ilovesun]

@@청춘-c5v 모든 사람이 날 좋아 할 순 없고,
모두 싫어 할 수도 없어요. 나 자신도 이유없이 좋은 사람, 싫은 사람 있잖아요. 날 미워하면 그리하라 냅두시고, 내가 좋아하고 날 좋아하는 친구들하고 더 좋은 시간을 나누세요. 생각에 초점을 어디 맞추느냐에 따라서 생각도 달라지고, 보이는것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좋은 생각을 많이 해야된답니다. 그럼 모든게 좋아 보이거든요.
좋은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가끔 답답하실땐 여기 오셔서 털어 놓고 풀고 가세요😊 말씀 감사드리고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iieyon]

너무 힘든 나머지 위로받고자 좋은 플리보고 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능이 인생에선 작은 산이라곤 하시는데 아직 나이가 어려서도 모르겠고 결과가 연습해왔던거와 달리 너무 심각하게 좋지않아 대학 찾는것도 막막하고 앞으로의 가능성도 막막해져요. 지금 생각해둔 길도 좋은길도 아니고 다른길을 택하기엔 좋아하지 않는 방법과 미래인데 이런 생각 들때면 눈물밖에 안나고 …. 눈물밖에 안나네요… 노래듣고 위로받고 가겠습니다.

[@ilovesun]

@@Jiieyon 내 인생에 작은 산, 큰 산이 어딨겠습니까. 우리 시청자님 나이엔 그 일이 현재 제일 큰 고민일텐데요. 미래가 막연하기도 하고 내 생각이 맞는건가 수없이 되뇌일 수 밖에요.
아마도 인생에서 제일 큰 선택에 시간이 온걸 수도 있어요. 인생은 선택에 의해 길이 나눠지니까요.
앞으로 살아가시면서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서 실패라던지 잘못된 선택이였단 생각은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결과도 그 나름에 의미가 있는거고, 분명 그안에서도 깨닫고 배워지는게 분명 있거든요. 인생은 절대 좋은 결과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경험치가 쌓일수록 점점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실거에요. 가끔은 아무 생각말고 쉬어주세요. 머리도 쉬어줘야 또 더 다른 생각들이 떠오를수도 있어요. 제 아들이랑 또래실거 같은데요.
제가 아들이 고민있을때 늘 하는 말이 있어요.
어떤 선택을 하든, 너에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한 쪽으로 하면 좋겠다고요.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잠시라도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부터 챙기세요!!
감사드립니다🩷

[@outreach1388]

수능 결과를 보고 고민되고 막막한 마음이 많이 들었나봐요. 지금 가는 길도 다른 길도 좋은 길이 아닌것 같아서 고민되는군요. 불안하고 걱정돼서 눈물이 더 나는 것 같아요. 어떤 길을 가야할지 많은 고민을 해보고 정보도 찾아보아요. 진로에 대한 정보를 찾다보면 혹은 그 진로를 간 롤모델을 찾다보면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까요. 좋아하는 길로도 좋은 길을 찾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원하는데 좋은 길을 찾을수 있도록 응원해요.

[@동글이-b5u]

음악이 참...잔잔하니 너무 좋네요~묵묵히 걸어가는 저에게 조용히 위로가 되어주네요~ㅎ

[@ilovesun]

@@동글이-b5u 너무 감사드립니다🩷
묵묵히 걸어가신다는 말씀에
심규선님의 '소로' 란 노래가 생각나네요.
아실수도 잇지만, 꼭 한번 들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당😊 오늘도 고생하셧고요! 늘 건강하시고요!
순간 순간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당🩷

[@산이-n7r]

힘드네요... 고마워요..노래가 위로가됩니다

[@ilovesun]

@@산이-n7r 위로가 되셧다면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힘든 상황도, 아닌 상황도 우리 모두가 수시로 반복하면서 살아낼 수 밖에요. 그런 현실이 참 원망스럽기도 하죠. 어쩌겟나요. 우리만에 방식으로 견디고 이겨내면서 소소한 일들에 또 웃어 넘겨보는겁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요!
함께 잘 헤쳐나가기를 늘 마음으로 응원하겟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효진-s9j]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쉬운줄 알았어요.. 항상 모든게 당연했었는데 피싱당하고 여태 했던 모든게 다 날라가는 순간 모든게 무너져 버렸어요.. 그 이후로도 되는게 하나도 없다보니 하나하나 꼬이고.. 그때 느꼈어요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힘들다는걸.. 첫 노래 듣자마자 혼자 끄윽끄윽 울었네요 좋은 노래로 위로하고 힘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outreach1388]

피싱 범죄를 당하고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토닥토닥... 님은 범죄 피해자이고, 님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일들이 많이 꼬여 있어서 압박감을 크게 느끼고 있을 것 같아요. 천천히 조금씩 풀어가다 보면 하나씩 해결해나갈 수 있을 거에요.
너무 힘들 때는 혼자 버티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조언을 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에요. 저도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Snowmelody8386]

이 노래를 들으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것 같아요

[@ilovesun]

@@Snowmelody8386 감사합니당🩷
매일 웃는 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빡빡-t2u]

반수하며 너무너무 가고싶은 대학이 있어 1년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해 성적도 올렸는데 실기를 망친 것 같아 남은 실기 2개마저 망할까봐 무섭습니다....정말 저를위해 열심히 달려와주신 부모님도 생각나고 원하는 꿈을 못 이룰것 같아 너무 무서워요.....이 플리 들으며 펑펑 울다 갑니다...

[@outreach1388]

안녕하세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되어 댓글을 써요. 힘든 상황을 견디고, 버텨내기가 많이 힘들지요? 토닥토닥. 지금까지 해오느라 정말 고생많았다고, 수고했다고 이야기를 해주고싶어요. 주변에서 바라보는 누구보다도, 뜻대로 되지 않는 자신이 가장 답답하고 힘들고 괴로울거라는 거 이해해요. 꿈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잘 해가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언젠간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작성자님이 될거예요. 힘내요.

[@ilovesun]

@@빡빡-t2u 걱정과 불안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겟죠.
잘 하실 수 잇을겁니다.
그 마음들이 잘 해낼수 잇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까요. 내 생각들이 모여서 그 기운들로 결과가 이루어진다고도 합니다. 그러니 좋은 생각만 하시면 좋겟습니다✊ 힘든거 여기서 다 풀어내시고요!
여기서 저도 함께 마음으로 기도 하고 잇을게요!
가족 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함께 애써주시니까
분명히 좋은 결과 잇으리라 믿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해소가 좀 되셧기를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감사드립니다🩷

[@azb887]

삶의무게에 끝없이 짓눌리다가도 하루하루 지난날들이 먼지처럼 가벼이 여겨져서 허무한 요즘입니다. 😢😢

[@jhj-r3k]

해외에서 3년간 힘들게 일하고 홧김에 퇴사하고 나서 일년만인 작년 연말에 이직했어요
요즘 어려운 취업난속에 힘들게 해낸게 너무 좋아서 엄마랑 같이 여행 다녀왔는데 돌아오는길에 채용취소 전화 받았어요…
뭐 이런일이 있나 싶었고, 어떤 위로도 힘이 되어주질 못하고 있어요..
이노래 듣고 힘낼수 있음 좋겠네요,, ㅠ

[@ilovesun]

@@jhj-r3k 모든 일에는 때와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계획대로 생각처럼 안될때면 실망도 좌절도 하죠. 그치만 주저앉아 힘들어한다고 달라지지도 않죠. 그럴때는 아, 좀 더 쉬라는건가? 그러면 어떨까요. 세상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전화위복 이란 말도 있듯이, 어쩌면 무언가를 더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외국에서 고생 많으셨을테데 지금 이 시간을 충분히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요.
어느때보다 더 좋은 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없이 행복한 날 보내세욤🩷

[@user-jb1xp9vi7o]

직장에서 큰실수를 했어요..제 전공이 안맞는거같은 생각이들었지만 직장에서 실수를해서 상사한테 피해를 끼치는걸 보니까 너무나 크게 죄송하고 제가 피해나 끼치는 사람같네요..하지만 직장분들이 제 뒷얘기를 했다는 인정안하고싶은 사실을 마주하니까 더 죄송하고 죄스러운 느낌이 드네요..모든 동료들한테 제 존재가 죄송하고 직장을 다니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진짜 너무너무 제가 밉고 속상하지만 이 플리로인해 이 깊은 새벽에 술과함께 제 감정에 집중할수있는 시간이네요!감사합니다

[@Seougmi-m4w]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하고 하루하루 반성하면서 살아가요.. 저도 예전 직장에서 속깊은말 이야기하고 그랫엇는데... 직장내 뒷담화는 어디든지 존재해요. 그 문화가 좋지 않은건데... 어떤 직장을 가도 한 두명씩은 존재하더라구요.. !!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셨어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이. 따뜻한 봄날이 오시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ㅎㅎ

[@jessichoi4358]

누구나 다 실수하고 그 실수 다 잊혀져요. 인생의 너무 작은 일에 한없이 가라앉는 일은 없기를 바라요. 🩷

[@오렌지-h9q]

실수는 엄청나게 큰 경험치
반복되면 잘못
값진 경험치로 깊게 흡수하셨길

[@ilovesun]

@@user-jb1xp9vi7o 어디서건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그런 경험들을 겪으면서 능숙해지고 지혜도 생기고, 그게 연륜 아니겟습니까. 상사분들도 당시 상황이 그럴뿐이지 모두 그런 과정을 다 거쳣기 때문에 이해를 하실겁니다. 실수로 맘고생 하신 일은 아마 다음부턴 더 신경쓰시게 될거고 그러다보면 조금씩 어느새 또 잘 해내고 잇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넘 주눅 들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일하는 곳 어디든 다들 겪는 일들이에요.
살아가는게 참 힘든 일이지만,
지혜롭게 본인만에 여유 시간이나 공간을 잘 찯으셔서 꼭 힐링도 하시고 잘 쉬시기를 바랍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힘든 말씀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 사정상 댓글 확인이 좀 지나버렷지만😅
지금은 잘 회복 되셧으리라 믿겟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가오는 월요일, 좋은 일로 시작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꺄르륵-p3m]

처음으로 하는 졸업이여서 그런가 엄청 힘드네요 방학인 지금, 잘한다고 믿었던
공부도, 취미도 모든걸 잃어버렸어요
그러다 보니 나에 대한 실망과 주변 어른들의 기대는 저를 낭떠러지로 미는 기분이 괜시리 드네요
‘이제 중학교가는 애가 유난이네’ 라는 생각을 하실수 있겠지만 주변에 털어놓아도
“에이~ 잘하잖아~ 난 너 믿어”라는 위로아닌 위로만 돌아와서 노래로 위로 받는겸 여기에 하소연 해보아요!!😅

[@outreach1388]

안녕하세요. 요즘 유독 불안하고 두려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봐요. 주변의 기대에, 관심에 맞춰 잘해야한다는 생각에 압박감을 많이 느끼나보네요. 평소 혼자서 잘 해내는 그런 이미지때문에 이런 이야기나 고민을 공감하며 들어줄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남겨주는 건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삶이 때로는 너무 버겁고 홀로 감당하기 힘들다면, 누군가와 힘든 마음을 나눠보면 어떨까요. 공부도, 미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작성자님의 마음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해요. 하고싶은 취미도 없다고 느껴지는 거라면 지금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작해야하는 상황이 아닐까 짐작해봐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힘내요!

[@더여니-n7n]

어릴 적부터 함께 지내온 제 전부였던 강아지 달이가 어제 진짜 하늘의 달이 되었어요 이름만 말해도 눈물이 나는 힘든 요즘인거같아요 항상 이쁜 달이 떠올라 매일 볼 수 있기를

[@ilovesun]

@@더여니-n7n
제일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시겟네요..
하늘에 달과 별들이 되서 빛내줄겁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난들 잊혀질 수 없고
안아플수 없는 부분이지요.
문득 문득 떠올라 순간마다 그리움에
사무치기도 할거고요.
한동안은 힘드신게 당연할것 같아서
힘내시란 말은 안하겟습니다.
충분히 슬퍼도 하시면서
달이 잘 보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대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고요.
힘드실텐데 이렇게 털어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outreach1388]

너무 소중했던 가족인 강아지가 하늘로 가서 마음이 너무 아팠겠어요. 생각나고 그립고 또 보고싶을 것 같아요. 충분히 그리워하고 소중한 기억이 남아서 살면서도 떠올리면 가슴이 따뜻한 기억으로 곁에 남길 바라요. 위로와 응원을 전해요.

[@jyh9419]

감사하며 살아야지! 다짐했는데 불평불만만 가득한 저를 보게 되요ㅠ

[@ilovesun]

@@jyh9419 대부분에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잘 투덜거리는데 그러다보면 아차 싶고 그래요 ㅎ 가만히 따져보면 감사 할 일이 더 많은데 말예요. 어떤걸 더 많이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날에
기분도 달라지는거 같아요.
우리 함께 좋은 생각 많이 하도록
더 노력 해보아요✊ 말씀 하시는거 보면 왠지
저보다 더 잘 하실것 같은 느낌이 빡 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당😊 감사합니당🩷

[@지은이Sohee]

많이 힘들고, 지치고 그냥 ㅈ고 싶다..했는데 매일 속상한 일 있으면 이 영상 보며 노래 들으며 눈물 흘리니 이제 흘릴 눈물이 없는것 같네요. 너무 감사해요..

[@ilovesun]

@@지은이Sohee
더 흘릴 눈물이 없을만큼 그렇게나 우셨나요..
힘든만큼 좋은 날은 반드시 옵니다. 정말이에요.
마냥 힘들지만은 않고 마냥 좋지만도 않은게
인생이니까요. 우는것도 속상할때마다 잘 털어내는 방법중 하나잖아요. 잘 견뎌내주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식사 잘 챙겨드시고요!! 좋은 노래 많이 들으시면서 위로도 행복도 함께 느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지은이Sohee]

@@ilovesun그렇게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사 해보니까 아직 초등학생인데도 우울증이라네요..요즘 밤에 우는일이 너무 많아지고 전엔 극 E였는데 이젠 아니네요..우울한 일도 많아졌고, 그만큼 행복한 일은 줄어들고, 왔다 갔다 하는 인생이지만 지금 이 순간 인생이라는 그 줄을 끊어버리면 지금 까지 지치고 힘들어도 버틴 힘이 다 무너져 내리니까 지금은 살아보려고 해요.

[@ilovesun]

@@지은이Sohee 좋은 일도 반드시 옵니다.
힘들땐 한없이 힘든것만 같겟지만, 내가 얼마나 좋은 생각을 하는지에 따라서 내 일상이 달라지니까
꼭 좋은쪽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엄마같은 마음으로 드리는 말씀이니까
꼭 명심해요! 예쁜 나이니까 예쁜 생각만 하고 살기로 약속해요!! 힘들땐 여기와서 다 털어놓고 가도 됩니다. 화이띵✊

[@outreach1388]

너무 지쳐서 세상에 존재하는 것도 힘에 부칠 때가 있지요. 너무 괴롭고 속상한 일들이 많았나봐요. 어떤 일인지 모르겠지만 그 속상한 일들이 있을때 혼자 참지말고 울기도 하고 마음도 얘기해보면 좋겠어요. 위로의 마음 전해요.

[@영희고-v5d]

아직 어린데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우울증까지 왔을까요요...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길 바래요

[@저기요-u8m]

한 번 생긴 상처는 흔적을 남기듯이 제 마음에 생긴 상처들도 흔적을 남겨 되돌아볼 때마다 제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 ᴗ •̥ ˳ ˳ 다들 힘들면서 왜 다른 사람들이 힘들 때면 다 그렇다며 자신은 괜찮은 척 이겨낸 척하는 걸까요... 우리 모두 힘드니 서로 토닥이며 함께 이겨내자고 서로 안아주고 공감해 주고 함께 울어주며 일으켜줄 순 없는 걸까요...🥲 함께 음악을 들어줄 이조차 없어 한강물의 차디찬 바람을 벗 삼아 따뜻한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고 또 한 번 힘을 내보려 합니다... 다들 힘내세요!(•̀ᴗ•́) و̑ 힘이 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쉼 또한 중요한 일상이니 그 순간만큼은 자신을 토닥여주고 사랑해 주세요... ❤

[@ilovesun]

@@저기요-u8m 추운데 찬 바람 쐬셧군요.
그래도 이런 음악이 함께 해서 다행입니다.
꼭 실물로 존재하지 않아도, 이렇게 따뜻한 노래와 공감을 하는 사람이 잇는것도 무언에 힘이 가지 않나 싶습니다. 플리 만들때 바라는 마음이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닿아서 어찌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상처가 생기고 또 아물고를 반복하는게 우리 인생이지만, 순간 순간에 행복을 잘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까지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유설-s2g]

운동을 하면서 너무 힘들고 나만 뒤쳐져가는 느낌이라서 너무 힘들고 턱끝까지 참는 울음 덕분에 치유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

[@ilovesun]

@유설-s2g
운동 정말 힘드시죠.. 저희 조카도 중학생인데 운동을 해요. 지켜보면 정말 힘들텐데 좋아하니까 견뎌내가면서 똑같이 울고싶은것도 참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얘기 들으면 참 맘이 안좋습니다.
대단하신겁니다. 절대 뒤처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무나 할 수 잇는게 아니더라고요.
식사 잘 챙겨드시고, 항상 부상 조심하십시오!
겨울철 건강 제일 유의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잠시나마
치유가 됏다시니 넘나 기쁩니다😊
가끔 쉬러 와주세욤. 감사합니다🩷

[@outreach1388]

운동을 하게되면 자꾸 주변의 같이 하는 사람들이 보이니 나만 뒤쳐지는 것 같을때 너무 초조하고 불안했을것 같아요. 울음도 꾹 참아왔군요. 너무 힘들때는 펑펑 울어도 괜찮아요.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아요. 운동하는 중에 나를 위한 올해의 목표와 위로를 찾기를 응원해요.

[@애기-j2y]

부모님 서로 이혼 하시고, 아빠한테로 넘어가면서 할머니 손으로 넘겨져서 초등학생 시절을 단지 미운털 박힌 이유 하나로 죽도록 맞고 욕 먹고 손가락질 당하며 이상한 아이, 죽어야 하는 아이로 찍혀서 살더니 새엄마가 생기고 그 분도 밉보였던건지, 저는 그저 죽어야 하는 사람이였고 살아있어봤자 골칫덩어리인 중학생 시절을 지내다가 엄마에게로 가서 사랑이 뭔지 알게되었는데 왜 이리 두렵고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밤에 혼자 있으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데 불안하고 덜덜 떨리네요, 가족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여러명 하늘로 떠나보내고 배신도 당해보고 겪어오더니 사람이란 관계를 믿기 어렵고 항상 불안할 때마다 저를 위로해주고 살 수 있게 견딜 수 있게 해준게 노래였습니다. 제가 엄마랑 살면서 과거의 상처 다 났고 잘 나아갈 수 있을까요..?

[@outreach1388]

혼자 감당하기 너무 힘든 폭력적인 일들을 겪어 오셨네요. 토닥토닥... 옆에 있다면 꼭 안아주고 싶어요. 얼마나 혼자 힘들고 아팠을까요. 그럼에도 잘 견뎌온 당신이 참 대견하고 멋지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행복은 자신이 선택해나가는 거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마치 동화에 나오는 소공녀 처럼요. 힘든 환경 속에서도 노래를 들으며 견뎌 오셨던 만큼, 이제는 더 큰 행복을 찾으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랑 살면서 이제는 나를 사랑해주는 것들로 앞으로의 삶을 가득 채우시기를 바래요. 응원합니다!

[@애기-j2y]

@outreach1388 처음에는 죽을려고 엄청 애썼고, 여러번 시도를 했지만 실패를 여러번 했었어요, 근데 노래 들으면서 위안을 얻다가 노래가 꿈이 되면서 열심히 노력하다보니, 현재의 제가 산거 같습니다. 종종 과거의 저 자신에게 아프게 하고 몰아붙인게 후회되지만 후회해도 과거는 달라지지 않으니 지금은 저 자신을 챙길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ilovesun]

@@애기-j2y 그래도 지금은 어머님 품에서 잘 계시니 너무나 다행입니다. 어릴때 여러 상처가 깊다보니 현재 편안한 환경이 되어도 불안하실 수 있어요. 당연한거고요. 이런 말이 와닿으실진 모르겠지만, 힘든 일을 일찍 많이 겪다보면 물론 당시엔 버티는거조차 힘겹지만 잘 이겨내시다보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쳐와도 그 누구보다 잘 헤쳐 나가게 될겁니다. 더 단단해지고 지혜로워지는거죠. 사람은 위기에 처하면 본능적으로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나도 모르는 강한 능력이 발휘 된다고 생각해요. 본인 자신을 믿으시고,
현재의 환경을 잘 받아들이시다보면, 조금씩 편해지실거에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좋은 생각 하셔야 됩니다. 행복이란건 별게 아닙니다.
그냥 그저 그런 날, 오늘 하루 아무일도 없는 그냥 그런 날이면 된겁니다. 큰 행복 말고, 아프지 않고,별 일 없는 오늘을 감사하면서 우리 모두 좋은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봐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기-j2y]

@@ilovesun 감사합니다.
꼭 힘내어서 빛이나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중에 커서는 힘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게 하고싶은 걸 할 수 있게 하고싶습니다. 나중에 아이를 낳게 됬을 때 저는 하고싶은 거 할 수 있게 하면서 사랑도 주고 자유도 주면서 힘이 되어주고 옆에 편이 되어주는 그런 부모가 되어주고 싶어요. 옆에 버팀목, 비록 제 어릴 땐 아프고 그런 분들이 없지만 사랑이란 건 잘 모르지만 앞으로 그 감정도 배워나가볼거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었어요

[@ilovesun]

@@애기-j2y 마음이 이리 착하고 이쁜데 어찌 빛이 안 날수가 있겠습니까☺️ 사랑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타인에게 사랑도 잘 줄수 있습니다. 우리 애기님 마음씨 고와서 분명히 훗날 원하시는대로 하실거 같아요😊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애기님~
요기 멀리서 늘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이관석-b1p]

6학년 학생입니다. 전 2학년 때 전학을 오개 되었습니다. 2학년 때는 친구 사귀는 거 정말 쉽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정말 짧은 생각인 것 같았어요.지금 생각해보면...전 5학년 때 친구와의 큰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에게 욕설, 무시 등 받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때는 제가 진짜 싫고 내가 왜 여기애 있어야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어떤 친구와 저와함께 별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노래를 울면서 들었습니다. 이런 노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 지금 전교여부회장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outreach1388]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네요. 친구를 사귀고 잘 지내고 싶었지만, 한 친구와 크게 다투고 나서 많이 힘들었었네요. 토닥토닥... 그럼에도 그 시간동안 음악을 들으면서 힘든 마음을 해소해 왔다니 정말 잘 버텨오셨다고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음악을 들으면 나의 감정을 좀 더 수월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지요. 마음 속에 아직 쌓인 감정이 있다면 음악을 들으면서 펑펑 울어보기도 하고 글로 써보기도 하면서 흘려보내면 좋겠어요. 6학년 때는 더 행복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응원해요!

[@sh750424]

카페에서 편하게 소소한 얘기하며 언제든 커피 마실수 있는 마음 맞는 친구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타국에서 27년째인데도 너무 외롭습니다..

[@ilovesun]

@@sh750424 타국이라 더 그러시겟습니다..
요즘은 친구를 만드는 일이 참 어려운 듯 해요.
세상이 그런건지, 시대는 변하고 우리는 그대론데
뭔가 좀 삭막해지는 느낌이 잇어요. 혼술,혼밥 등등
이런 혼자서 하는 일들이 점점 익숙해지는거 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 외로움을 늘 갖고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렇게 혼자 노래 들으면서 위로를 받기도 하고, 혼자서 해결할 수 잇는 방법들을 찾는게 아닐까도 싶네요. 유튜브란 공간이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내적 친밀감처럼 같은 공감대를 느끼면서 서로 위로를 주고 받는 일들이 이제는
이것도 한 문화가 된 것 같아요.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고 좋은 영상도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친구 없어요 ㅎㅎ 유일한 친구는 남편뿐이엇는데 이제는 제 구독자님들이 모두 제 친구라고 생각합니당😊 우리 서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자주 뵈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

[@HealingKorea_]

힘든데 잘 듣고가요,,, 좋은 플리 감사해요

[@ilovesun]

위안이 좀 되셨으면 합니다.🙏🏻
답이 늦어서 죄송해욤..ㅜ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잘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내산건오징어]

보고싶어. 거기서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 너 없으니까 너무 힘들어. 돌아와서 나 좀 안아주면 안 될까? 보고싶어. 잘못한건 너가아닌데 왜 너가 세상을 떠나야하는지 모르겠어 너무보고싶어 오늘 꿈에나와주라

[@SKY-eb5et]

잔잔하니 마음이 편해지구만요😁

[@happy__123y]

6살 때부터 알던 가장 친한 친구가 지금 중학교 2학년인데 3학년 될 때 전학을 간대요 그 친구를 포함해서 4명이서 친했는데 그 중에서 저랑 그 친구랑 더 친하고 나머지 두 친구랑 더 친해요 같이 지낼 친구는 있지만 6살 때부터 늘 제 곁에 있던 친구가 2025년이 되면 제 옆에 없다는 게 너무 안 믿겨요 그 친구가 힘들어서 전학하는 거라 그대로 이 학교에 다녀달라고 하기에도 어렵구요…. 어렸을 때부터 둘이 놀러다니고 늘 뭐든지 함께 하던 친구인데.. 이제 그 친구가 없으면 동아리도, 수행평가도, 시험도.. 거의 모든 걸 저 혼자 해야하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 납니다 차라리 그 친구가 아니라 제가 힘들었다면.. 저랑 기질도 같고 모든 것이 비슷한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아파서 하루 안와도 외롭고 보고 싶었는데 이제 그냥 모든 걸 같이 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너무 절망적이고 그 친구 없이 잘 해낼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그 친구 없는 저는 상상조차 할 수 없어서 그냥 계속 눈물만 납니다. 아마 같은 고등학교를 갈 것 같은데.. 그 친구 없이 지내는 1년이 너무 길 것 같아요. 저는 그 친구를 응원해야 겠죠…?

[@ilovesun]

@happy__123y
학교는 달라도 따로 만날 시간은 충분히 잇지 않을까요? 연락도 자주 하면 되고요😊
지금 저희 막내도 중2에요. 지금은 친구들이
전부일수도 잇는 시기죠. 연락만 안끈어진다면
충분히 계속 친하게 지낼 수 잇을겁니다.
3학년이면 이제 고등학교 준비하셔야 되죠?
같은 고등학교 갈듯하면 각자 자리에서 잘 지내고 있다가 다시 만나게 되면 더 많이 행복하고 반가울거에요. 그리워하는 동안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새삼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겁니다.
그렇게 다시 만나고 나면 더 끈끈한 둘도 없는 짝꿍이 될거에요. 제 보기엔, 이미 그 친굴 위해서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게 응원해주는 좋은 친구이신거 같습니다. 그 친구분도 잘 아실거 같고요.
그리고 곧 방학이니깐 쉬는동안 마구 만나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랄게요!!😊
고민거리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항상 좋은 생각만 하시길 바랍니다🩷

[@happy__123y]

알림이 안 떠서 이제 보네요..! 오류인지 멘션도 안 돼서 이렇게라도 답장 남깁니다 ㅎㅎ 너무 속상한 마음에 그냥 드는 생각들을 정신없이 적어 놓았네요 ㅋㅋㅋ 제가 걱정했던 것은 아무리 연락한다 한들 시간이 지나면 떨어져 지내기 때문에.. 그 친구도 귀찮아지고 저도 귀찮아 지는 날이 분명히 올 것 같아서요. 😢 제가 보고 싶은 날에 그 친구는 안 보고 싶을 수도 있구요 ㅎㅎ.. 뭐 어쨌든 이렇게 서서히 멀어지는 게 상상가서 가장 슬펐던 것 같아요. 근데 뭐, 사실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이미 그 친구가 전학 간다는 이상 지금만큼의 관계를 바라는 건 어려울 것 같아요. 지금만큼의 관계는 가지지 못하지만, 그래도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구요 ㅎㅎ 그러다 보면! 1년 후에 꼭 같은 고등학교에서 만나, 지금보다 더 좋은 관계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가 저랑 3학기동안 반장, 부반장을 했는데 그만큼 그 친구가 능력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ㅎㅎ 저희 학교에 꼭 필요한 사람이거든요 ☺️ 그 친구 없이 운영하는 학생회는,, 조금 더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런 경험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채널주님 말씀처럼, 그리워하는 동안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새삼 깨달을 테니 1년만 딱..! 버텨보겠습니다 ㅎㅎ 시간 내어 제 고민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크리스마스인데,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노래 들으며 힘내겠습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 무탈한 하루 보내세요 ☺️

[@outreach1388]

6살때 부터면 거의 반 가족처럼 지낸 친구인데 전학을 간다니 빈자리가 무척 크겠어요. 혼자해야하는게 많아지면 걱정되지요. 막막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같은 고등학교 갈 것 같다니 영상통화도 하면서 그 친구와 다시 만날 날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을 지키면서 지내보아요. happy님을 응원해요.

[@enjel-i7o9s]

힘들어.... 행복하고싶다

[@오아오아오아오]

나 진짜 간절하게 행복한번 하고싶어

[@ilovesun]

@@오아오아오아오 행복이 별게 있겟습니까.
그저 밥을 먹을 수 있고, 별 일 없고,
편히 잘 집이 있다는 것만도 참 감사할 일입니다.
평범한 그저 그런 날을 매일 사는게 제일 큰 행복이아닌가 싶습니다. 꼭 오늘도 내일도 별탈없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현-n6e3j]

오늘 진짜 힘들었는데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위로 받을수 있게 해줘서

[@ilovesun]

@@서현-n6e3j
오늘도 고생하셧습니다.
왠지 겨울엔 평소와 같은 일도
더 고되게 느껴지고 힘든거 같아요.
추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따뜻한거 좀 드시고 포근한 이불속에서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없이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outreach1388]

위로를 담은 노래를 듣다보니, 울음이 났나봐요...
혹시..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었던 건지.. 걱정되네요
지금은 괜찮으신 걸까요?
힘든 하루를 보낸 나에게 괜찮아? 하고
먼저 말을 건네 주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보다 더 편안한 내일이 되기를...
나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하루 하루가 많아지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jimini1235]

이제 그만하고싶어요.
그만 상처받고 그만 비교하고 그만 걱정하고싶어요.
그만 살고싶진 않아요.
분명 전보다 열심히하고있는데
이젠 열심히의 기준을 모르겠어요.
최선이 뭔지 모르겠어요
다른 아이들은 모두 그냥 해내고있는 것 같은데 저만 왜이렇게 힘든건지.

[@Hyun-i4h]

힘든 하루였는데 위로받는 느낌이에요,,,감사합니다!

[@ilovesun]

@@Hyun-i4h
오늘도 고생하셧습니다.
그냥 아무일 없기만 해도 감사하다는 걸 알면서도 매일같이 하루를 사는게 가끔은 힘에 부칠때가 오더라고요. 노래란것이, 어쩜 이리도 다 내 맘 같은지.. 그래서 제일 위안되는게 노래인가봅니다.
위로 되셧다니 제가 넘 감사하고요.
따뜻하게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누구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드립니다🩷

[@outreach1388]

오늘 힘든 하루를 보내셨군요!!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낸 @Hyun-i4h님을 응원해요!!
오늘 하루도 잘 버틴 나에게,
내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산책, 차 한잔의 여유, 달달한 아이스크림 등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편안한 하루가 되기를 바랄게요!!!

[@밍밍-d1t]

자꾸만 제 자신이 못나 보이고 죽고 싶네요... 좀 위태롭다 해야 하나 간당간당해요.. 자꾸 안 좋은 생각 하고 슬슬 참는 데에도 한계가 오네요😂 너무 지겹고 너무 지친 것 같아요

[@진심그자체]

주변 친구들은 졸업을 바라보고, 3학년이 되서 스펙쌓는 것에 집중하는데 전 삼반수까지 해서 이제야 1학년 1학기가 끝났어요.
그치만 반수하면서 원하는 점수를 가져오진 못했고, 가고싶었던 학교도 붙을까 말까한 성적이었어요. 그렇게 열심히 준비했던 수시도 3년 모두 6광탈을 당해버려서 제가 할 수 있는게 뭔지 불분명해지는 것 같아요
하고싶은 건 있는데 제 역량이 부족해 시도조차 못한다는 게 슬프네요
삼반수까지 하다보니 사회성도 떨어져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어렵고, 무슨 행동을 해도 내가 잘못하는 것 같고, 너무 눈치가 없는건 아니었을까 자책하기도 해요
대학가면 괜찮아질거다 그러는데, 제가 가고싶지 않은 학교에서, 학과에서 잘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김예지-s3k]

이 글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지만, 작은 위로라도 보태고 싶어 남깁니다.
살아보니 세상엔 정말 다양한 길과, 각자의 인생마다의 타이밍이 있더라고요.
다만,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얼마나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에요.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해요라는 진부한 말을 하고 싶진 않지만, 진리더라고요.
저는 고등학교 때, 방황하면서 수능 점수도 바닥이었고, 경기권 4년제 야간대학 붙은 게 수능의 최선의 결과였어요.
그 당시 저희 부모님 사업터에 불이 나는 바람에, 그 야간대학 조차도 등록금이 없어 들어가지 못했어요.
(지금은 학자금 제도가 잘 되어 있지만, 그땐 그런 걸 생각할 겨를도 없었네요..😅)
결국 1년을 알바만 하며 백수처럼 허송세월을 또 보내고, 21살에 평생교육원 진학해서 학점을 따고, 자격증을 따고 편입할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게 2년간 평생교육원 마치고, 또 다시 10개월을 편입공부에 매진했고, 열심히 해서 서울 4년제 들어갔습니다.
남들보다 많이 돌아왔고, 학점 올리려고 9학기까지 다니면서 26-27에 졸업했어요. (여자라 많이 늦은 나이였죠)
결국 취준하느냐고 또 6개월..? 요즘 기준에는 빠르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엄청 조급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첫직장 들어가서 여러가지 문제와 상사 스트레스로 5개월만에 나오게 됐어요.
여기까지 보면 27-8살에 이룬 거 하나 없는 여자 인생이죠..😅
저는 좀 생각이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아서인지 그 뒤로도 제 인생길, 방향을 찾는냐고 몇 년을 더 보냈어요. 물론, 경제활동은 안할 수 없으니 꾸준하게 했습니다. (블로그 마케터, 스타트업 도전 등 다양한 일을 했어요)
3년 전 정도부터는 영상 쪽에 관심이 생기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지금은 주위 친구들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무언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정말 다양한 일을 경험하면서, 당시에는 칠흑같은 어둠 속에 있다고 느껴졌는데, 지금보니 모든 경험이 제 밑거름이고, 돈 주고도 못사는 거더라고요.
지금은 영상 일을 하면서, 계속 꿈꿔 온 드라마,소설 작가라는 꿈을 언제가는 이룰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고 싶은데, 결코 늦은 게 아니에요. 부디 깊은 칠흑에 빠지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사람이니까 흔들리고 지치겠지만, 스스로 보기에 '나 제법 열심히 살잖아' 라고 느껴지면 언젠가는 본인만의 타이밍이 옵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 줘서 고맙습니다. 이 작은 위로가 닿기를 바랄게요.

[@outreach1388]

열심히 원하는 학교를 위해 달려왔는데 원하지않는 결과가 나와 힘들었을 것 같아요. 하고싶은 걸 시도하지못한다는 고민도 너무 마음이 무거웠겠네요. 가고싶지않은 학교와 학과라고 했는데 어떤 전공인지 모르겠지만 그 안에서 흥미를 찾아보기 어렵다면 전과나 복수전공도 검토해보아요. 시작은 마음이 무거웠지만 끝은 웃을수 있길 학교생활 응원해요.

[@ilovesun]

@@진심그자체 많은 학생분들이 같은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요. 미래에 일은 아무도 모르잖아요. 미리 생각하고 계획을 해도 어찌될지 모르는게 인생이고요. 부정적인 생각들은 아무리 좋은 결과물이 보여도 온전히 만족을 못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원하는거든 아니엇든 의미 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서도 깨닫고 배워지는게 잇고 그것들은 언제 어디선가 분명히 도움이 되거든요. 또 저마다에 속도가 잇는거니까 현재 상황에 대해서 자책은 절대 안하시길 바래요. 잘하든 못하든 늘 조바심 내며 애쓴 나를 알아주시고 쉴 시간도 주시면 좋겟습니다. 힘든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도 마니 들으시고 좋은 생각 마니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렛잇고-p1s]

모두 다 힘들구나… 티만 안 낼뿐 난 나만 힘들다고 착각하고 있었네

[@jjsssssssw1]

어딘가 문제가 생겼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괜찮아질거라고, 언제나처럼 쉽게 이겨낼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아픔이 꽤 오래가요. 상세불명. 이 네글자가 자꾸만 저를 불안하게 해요. 저는 정말 아프면 안되고, 정말 단단해야하고, 정말 이겨내야만 하거든요. 지켜야할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도 너무나 많은데 버틸 힘이 나지 않아요. 점점 지쳐요. 이 아픔에 끝이 있을까 싶고 주변 사람들을 자꾸 제가 힘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 지금 버텨도 미래가 없을 것 같아요 건강보다 중요한건 없다는걸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잠시 다 내려놓고 쉬어야 다시 시작할 수 있을텐데 그걸 할줄 몰라서 그냥 삶을 포기해버리고 싶어요 잠시 다 내려놓았다가 미래가 없어지면 어떡해요 저 아주 잘 살고싶어요

[@ilovesun]

@xu_an.20
이렇게 고민을 많이 하시는거 보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고 계신거 같아요.
마음이 아픈거는,
아프면 안되고 단단해야하고 이겨내야만 한다는 말씀이, 가슴이 아프네요..
뭐가 됏든 잘 해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애쓰지 않아도 곁에 잇을 사람은 잇고
아무리 노력해도 떠날 사람은 떠나고요.
간신히 겨우 그 끈을 잡고 잇다면
결국은 내 손이 끈어질거에요.
나보다 더 소중한건 없잖아요.
나를 아프게 하면서까지
주변을 살피진 않으셧음 좋겟습니다.
잠시 내려놓으셔두 괜찮아요.
현재 힘듦 또한 본인에겐 의미가 잇으실겁니다.
의미 없는 시간은 없어요. 지금을 견뎌내시다보면 더 단단한 내가 되어 잇으실거고,
조금은 지혜도 더 생기실 거고요.
그저 오늘, 지금 이시간을 내가 행복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걸 해주세요.
멍때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가끔 가사말 좋은 노래 들으면서
집중해보는것도, 그냥 울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그렇게 시간을 지내다보면 어느새 이만큼 와서
뒤를 돌아 볼 여유가 생기실 겁니다.
지켜내야 하는건 내자신이라는거 꼭 명심하시면 좋겟습니다. 한발자국 떨어져서 지켜봄이
어쩌면 더 오래, 덜 힘들게 지켜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충분히 잘 하셧고, 고민하시는 만큼 더 좋은 삶을 사실겁니다. 그러니!!
식사 잘 챙겨드시고요!
유독 춥다는 올 겨울인데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요!
늘 내 자신부터 챙기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든 마음 꺼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utreach1388]

잠시 내려놓으면 미래가 사라질까봐 너무 두렵고 무서웠던것 같아요. 건강이 중요한 걸 알지만 내려놓기가 너무 두려운 마음이네요. 점점 지쳐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될 것 같아요. 물론 잠시 쉰다면 더 길은 돌아가겠지만 정말로 삶에서 빨간불이 켜질 때 나에게 SOS신호가 뜰때 도와주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혼자 감당하지말고 전문가나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의논하길 바라요. 그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덜 아픈 방법이니까요.. 응원하는 마음 전해요.

[@Hololok]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을 도망치듯이 뛰쳐나왔어요. 이제 제 곁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무섭고 두려워요. 사실 이 댓글을 쓸까말까 하다가 오늘부터 설 연휴 시작인데 더이상 갈 곳도 밥도 못 먹는 상황이라 노래의 힘을 받으러 왔다가 몇 자 적어보네요... 2025년에는 빚도 갚고 돈 모아서 잘 살아보고 싶어요. 극단적인 생각을 아예 안 한 건 아니지만 조금만 더 살아갈수 있게 도와주세요...

[@ilovesun]

@@Hololok 작성자님. 날도 추운데 밖에 계시는건 아니죠? 어떤 사정인진 모르겟지만 어떤식이로든 살 수 잇는 방법들은 잇을겁니다. 힘든 상황일수록 마음 잘 먹어야 합니다. 잘 버티고 견뎌내신다면 작성자님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잇어 더 강인한 사람이 되어잇을거에요. 절대 안좋은 생각은 마시고!
어떻게 살아갈지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설 연휴가 뭐라고요. 특별할 것도 없다 생각하시고,
식사 거르지 마시고 배는 꼭 든든히 채우세요.
그래야 기운도 납니다. 잠은 꼭 따뜻한 곳에서
주무시고요! 힘드셧을텐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나아질 미래만 그리시면서 잘 견뎌내시리라 믿고 또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기도하겟습니다. 진심이니 꼭 기운 내시길 바라겟습니다!
화이팅✊

[@ladscongrats1126]

잘듣고갈게요❤

[@ilovesun]

@@ladscongrats1126 감사합니당🩷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당🤗

[@0572고덕초등학교]

와 진짜 너무 좋다

[@ilovesun]

@@0572고덕초등학교
저두 넘 좋습니당🥰🥰
감사드립니당🩷 늘 행복하세욤🩷

[@multi877]

그냥 힐링되는 너무 좋은 플리.....
항상 감사요~😊

[@ilovesun]

😊😊
저두 항상 감사합니당😍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욤✨

[@Aaaaa.miaaaa]

학폭땜에 학교 끝나자마자 집에와서 안 우는 날이 없어요 맨날 자살계획만 세우고 정작 내가 하는건 위로 영상이나 찾기... 정말 내가 할 수 있는건 뭘까 공부도 못하는데

[@ilovesun]

@@Aaaaa.miaaaa
부모님께 말씀 드렷을까요?
혼자 그러시면 절대 안됩니다. 꼭 부모님과
선생님께도 알리고 방법을 찾으셔야 되요.
몇학년이신진 모르겟지만,
방법은 얼마든지 잇어요. 혼자 힘들어 하지 마시고
어디든 도움을 요쳥하세요. 꼭이요!!
그리고, 안좋은 생각은 절대 하지마시고!!
좋은 영상만 찾아서 보셔야 합니다!!!
제가 부탁드립니다.. 꼭 방법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여기에라도 털어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투어상점-z2n]

ㅎㅎ 다시 꺼내기 싫은 생각이지만 응원을주고 싶어서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왕따였어요,,, 동네가 좁아서 같은 초중고 다녔고 결국에는 전학,,, 강원도에서 서울까지 기차타고 통학했어,,,,근데 진짜 안 힘들었어 그 학교생활이 더 힘들어서,,, 진짜 나도 죽고 싶었어,,, 이건 사실 당한 사람만 알아,,,그 죽고 싶은 마음,,,,많이 힘들었지? 버텨줘서 고마워,,,쉽진 않겠지만,,, 부모님한테 말하자 그리고 그 친구들한테 널 괴롭힌 사람한테 친구라고 말 하기 싫을 거 같지만,,,괴롭히지 말라고 말 해 쉽진 않겠지만 할 수 있어,,, 괴롭히지마 왜 괴롭히는거야?라고 말 해 그 사람들은 말 안 하면 몰라,,,, 내가 잘 못을 저지르고 있는지도 몰라,,,,너를 아프게하는 사람들이 틀린 거야 너는 전혀 잘 못이 없어 그리고 너는 진짜 소중한 사람이야,,,누구도 괴롭힐 자격 없어,,,,절대 너의 탓이 아니야 너 탓 하지마 지금 이 순간 많이 힘들겠지만 힘냈으면 좋겠어 나도 지금은 완벽히 극보하지 못 했지만 조금씩 극복해서 대학교 잘 다니고 있어 ㅎㅎ 너의 오늘은 힘들지만 너의 내일은 분명히 더 밝을거야 이 말이 위로가 될 지 모르겠다,,,사실 그때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적은건데 ㅎㅎ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고마워 버텨줘서 나 긁쓰면서 울고있다,,,,아휴,,,, 힘내자!!!!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내일도 화이팅❤ 넌 진짜 소중한 존재야!!!!!!

[@outreach1388]

학폭이 있었다니 너무 괴로웠을 것 같아요. 자살계획을 세울만큼 마음이 힘든거죠. 할수있는 것이 뭘까 고민되고 막막한 마음도 드는 것 같아요. Aaaaa.miaaaa님이 정말 좋아하는 걸 찾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위로가 정말 필요한 때네요. 학폭이 너무 힘든 경험일텐데 피해를 겪고있다면 혼자 감당하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어요. 응원의 마음 전해요.

[@heejunlee2268]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대학 갈 때 대학가고 군대갈때 군대가고 취직할때 취직하고 그러고 싶다.
너무 빨리 취직해버리니 일만 하고 친구들과 만날 시간이 줄고 주변엔 아무도 없다.
그냥 평범하게 살 걸

[@ilovesun]

@@heejunlee2268 정말 대견하십니다.
꼭 모두가 같은 상황일 수 없고, 인생에
속도도 다르지 않습니까. 어쩌면 남들 할거 다할때 한 발작 앞서 열심히 하신 덕분에 그 시기에 갖지 못햇을 무언가를 얻으셧을겁니다.
그리고 친구는.. 나이가 들수록 없는게 편하단걸 아는 순간이 올겁니다 ㅎ 너무 미리 실망을 드리는 건
지도 모르지만, 사실이거든요..
많은면 많을수록 속시끄럽더라고요.
그리고 언젠가 또 인연이 되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건 느닷없이 오기도 합니다.
혼자 일때를 즐기십쇼. 좋은 것만 보시고요.
좋은 생각만 하시고요. 내가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인연이 옵니다. 행복한 인연을 맺고 싶으시면
내 자신부터 행복한 사람이 됩시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라고요😌
내일은 더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gaedo4321]

눈치 안 보고 목 놓아 울고 싶다

[@ilovesun]

@@gaedo4321
한번 그리 해보십쇼, 혼자 계실때
더 슬픈걸 찾아서 일부러 더 울어보세요.
전 그렇게 하는 편인데.. 나쁘지 않더라고요.
잘못된건 아니니까요.
울지 못하는게 더 힘든겁니다.
남은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고요.
오늘은 특별히 저녁에 맛잇는 식사 하시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

[@gaedo4321]

@@ilovesun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댓글이 정말 별거 아닌거같이 보일 수 있지만 저한텐 정말 위로가 됐습니다.ㅎㅎ

[@ilovesun]

@@gaedo4321
말이 무섭다는걸 나이가 들수록 더 느끼는 것 같아요. 그치만 생각처럼 쉽지 않죠.ㅎ
우리 함께 잘 울고 잘 웃으면서 살아요!!
언제든지 오셔서 댓글에다가 다 털어두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십쇼!!
오늘은 웃고싶은 날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꼭 맛잇는거 드시고 따뜻한 이불 속에서
포근하게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

[@outreach1388]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적힌 글을 보고 걱정이 되어 메세지를 남겨요...
울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슬픈 일이 있었나요?
혹은 마음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가요?
토닥토닥.. 위로를 전해요!
울고 싶을 때 펑펑 우는 것도, 감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제 눈물이 날 때는 힘 껏 울고,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길 바라요
내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일들을 찾아
나를 위한 시간들을 많이 가지길 바랄게요

[@potterharry-l1k]

엄마 아프지마

[@ilovesun]

@@potterharry-l1k 모두 건강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세계전-q5n]

아빠 보고싶다

[@ilovesun]

@@세계전-q5n 저도 어릴때 돌아가신 아빠가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문득 문득 그립습니다..
어찌 잊겠나요..

[@최민우-i9i]

저는가수지망생입니다 기타가수 로갈거예요 돈모아서서울 살거에요 반드시 29살입니다

[@ilovesun]

@@최민우-i9i 우왕😍 멋잇으십니당👍
반드시 이루실거라고 믿습니다!!
마음으로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귀리-z9j]

가정폭력으로 엄마와 저 언니를 괴롭히던 아빠,그럼에도 금전적인 이유로 같이 살고 있어요. 그런데 언니마저 성인이 되니 아빠의 모습이 보이더라고요.엄마에게 자신에게 해준것이 없다며 말하는 언니.그런 소리를 듣고 남볼래 힘들어하던 엄마.저는 이제 엄마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마저 변하고 있어요.한번도 손찌검한적 없던 엄마였는데..저도 저렇게 될까요?엄마마저 변하면 저는 어떡하죠?온 세상이 무너진 느낌입니다.진짜 눈물만 나옴니다.많이 힘들어요.더 이상 이런가정에 살고싶지 않다가도 행복했던 우리가족 돌아가고 싶어요.바보같은거 아는데 저는 누구에게 의지해야할지 모르겠어요.저도 누군가에게 편하게 의지하고 싶어요.근데 그 사람도 변할까봐 너무 두려워요.

[@outreach1388]

혼자서 힘든 시간을 버텨 오셨군요. 가족들이 점점 지쳐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솔직하게 힘들다고 털어놓지도 못하고 의지도 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토닥토닥...
그런 두려움이 충분히 있을 것 같아요. 아마도 시간이 조금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 자신을 다독이면서, 지금까지 버텨왔던 스스로를 격려하고 칭찬해 주세요.
그동안 견디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참 고생 많았어요. 미래에는 누군가와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인연들도 생길 거에요. 응원합니다.

[@고졸직장인공인중개사]

3:00:00

[@ilovesun]

@@고졸직장인공인중개사
감사합니당🩷 행복한 하루 되십쇼! 🤗🤗

[@흰양말-x6x]

걍 술안주네여

[@정은주-o3h]

미쳤다..

[@ilovesun]

@@정은주-o3h
감사합니당🩷
늘 행복하세욤🥰

[@백하나-u7c]

결혼 깨져서 진짜 죽을거같고 죽고싶고 힘들어요 ㅠㅠ

[@zerose_11]

지금 이렇게 힘들고 슬픈만큼 더 좋은 일이 생길거에요 힘들어도 이겨내봅시다 더 큰 행복이 찾아올때까지

[@백하나-u7c]

@@zerose_11 감사합니다

[@ilovesun]

@@백하나-u7c 인연이 아니엇을겁니다.
만일 결혼 후였다면 더 힘들엇지도요.
아픔이 아물기까지 시간이 걸리겟지만
또 그 안에서도 깨닫게 되는 것도 잇을겁니다.
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한 준비 기간이라 여겨보세요. 분명히 다시 옵니다.
좋은거 많이 보시고요. 좋은 생각들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uc2rz1yx2e]

55:44

[@이지영-v8w2o]

아이가 마음이 많이 아파요,
엄마인 제가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겄같아 너무힘드네요.
모든게 저때문에 그런것같아 힘들고
아픈 아이를 보고있는 마음 조금이라도 힘을내어
보려고합니다. 좋은 음악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감사해요 ~

[@ilovesun]

@@이지영-v8w2o
힘든 내 아이한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것에 가슴이 미어지고,
나 때문인가 자책도 하죠..
저도 아들이 힘들어 할때가 잇엇는데
딱 그런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할수 잇는거라곤,
그저 옆에서 지켜보는것 밖에 없더라고요.
엄마가 힘든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그런 엄마 모습에
또 하나에 상처가 된다고 하네요.
힘드시겠지만,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거지만,
그래도 우린 엄마잖아요. 기운 내야죠.
엄마가 굳게 잘 지켜주신다면
힘듦에 횟수보다 편안해지는 날이 더 많아지게 될거라고 믿습니다. 믿어야지요.
아이가 한번이라도 더 좋은 기억을 담을 수 있게 해주세요. 우리는 좋은 추억과 좋은 기억으로 살아가니까요. 이렇게 힘든 마음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제가 함께 기도 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마음으로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utreach1388]

아이가 마음이 아플 때 지켜보는 엄마는 더 아픈 것 같아요. 하지만 엄마 때문에 아픈게 아니라 엄마 때문에 버티고 있을 수도요. 곁에 있는 엄마는 참 소중한 분이예요. 응원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김소영-z5i7d]

집에 빨간딱지가 붙었어요 부모님도 매일 싸우세요 엄마는 이혼얘기를 저한테 하시고요 엄마가 고생한것도 너무 잘알고있어서 엄마뜻대로 하라고는 하지만 사실 너무 슬프고 무서워요 전 우리가족 모두 행복하게 다같이 살고싶어요 그리고 돈때문에 제가 모든걸 포기해야할까봐 걱정도 되고요 아직 16살인데 너무 두렵네요

[@outreach1388]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어느 순간 너무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많이 무섭고 힘든 것 같아 먼저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토닥토닥. 지금 나이에 겪기에는 너무 감당이 안되고 미래가 불안하기도 한 마음에 현실을 견디기가 어렵죠? 게다가 엄마가 고생한 것도 잘 알고있어 이해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정말 펑펑 울고 싶었을 것 같아요. 지금 이렇게 힘들고 슬픈일들도 다 지나갈거예요. 언젠간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작성자님이 되길 응원할게요. 힘내요.

[@원시교장]

왜 나만 치유가 되지 않는 느낌이지 다 잘해도 눈길은 조금 밖에 주지않고 또래보다 공부도 많이 하는대 왜 내가더 멍청하지

[@ilovesun]

@@원시교장 현재의 노력은 언젠가 빛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계시다면
다른 누구보다도 나 스스로를 기특히 여기시고 칭찬해 주세요.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고 위해주는것도 엄청 어려운거거든요. 꼭 자신을 칭찬해 주시면 좋겟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성규-c1w9i]

그냥 힘들다 이유를 잘 모르겟다

[@ilovesun]

@@이성규-c1w9i 이유없이 힘드시다면..
이유없이 좋기도 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노래 마니 들으시고요!! 늘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선-x1n]

당연한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것이 잘못이었다.

[@ilovesun]

@@대선-x1n
가사를 듣다보면 깨닫게 되는 것이 참 많죠..
감사합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wudhfbrk]

너무 좋네요

[@ilovesun]

@@wudhfbrk
감사합니당🩷
매일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abcdef-x3z]

ㅜㅜ

[@full-.-mooN]

마드누나😊 잘들으께요😍😍😍😍😍😍😍😍😍😍😍😍😍😍😍

[@ilovesun]

라이브때 인사 못드려서 미안해욤😂
고마워요 보름달님~😍
땡꾸땡꾸😊😊

[@달코미-eun]

공기남 고닥 노래가 조금 잘못된 거 같아요!

[@ilovesun]

@@달코미-eun 헐..ㅜ
맞네요..정말 고맙습니다!!
화면 수정은 현재 어렵고요ㅜ
타임라인엔 수정해 놓겟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해욤🩷

[@user-sy2tq2co2c]

고등학교 올라가기 까지 7주밖에 안남았는데 준비된게 하나도 없고 미래가 보이질 않아요 부모님도 너무 멋진 직업을 가지셨고 언니는 1년 일찍 대학 가서 장학금도 받아오는데 저는 대학 자체를 못 갈것 같아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렸을때는 영재 소리 듣고 자랐어서 당연히 좋은 대학,좋은 직장 가질것만 같다는 생각이 가득했는데 막상 진학 할수록 평균 그 이하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미치도록 불안해요 나도 모르게 속으로 무시하고 있던 그 사람들이 지금 나보다 배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생각에 자괴감 들고 열심히 해야지 하다가도 놀고있는 나 자신을 보면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도 문득 들고 내인생을 내가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그 나이에 평생 남아있고 싶어서 말도 안되는걸 알지만 매일 자기전 몇번이고 빌어요

[@박보경-v8f]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도 오빠들이 공부를 다 잘하는데 저만 평범해서 열심히 해야지 생각만 하며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공부는 오히려 더 안하고 유튜브나 웹툰을 보며 회피적으로 행동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공부하는 이유가 부모님 직업이 좋아서 언니도 잘했어서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는데 그 일이 공부해서 대학을 가야 할 수 있는 일이라든지 아직 꿈은 없지만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공부가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서였으면 좋겠습니다. 차이점은 누구를 위해서 공부를 하냐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위해서가 본인을 위해서 열심히 해보자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부 안해도 돼!이긴 합니다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말하실 정도면 얼마나 스트레스받고 힘드실지 감도 안오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건 행복입니다. 공부를 하는 이유도 지금 힘들지만 나중에 편하게 행복하기 위해서입니다. 본인이 행복해질 수 있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고 힘들 때 꾹 눌러놓기보다 주변사람들에게 알리고 위로 받으시고 해결방안을 같이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내리 고3까지 어느정도 공부는하는데 막 열심히는 안하고 스트레스를 받다가 재수때 기숙학원에 들어가 바짝 해서 원하는 간호학과에 와서 지금 간호학과 4학년입니다! 고등학교때 공부안한거 조금 아쉽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어요! 공부를 지금 못한다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중3 겨울방학이면 절대 늦은 게 아니에요!! 혼자 공부 관리가 안되면 경제적인 여유가 되신다면 관리해주는 학원이라든지 기숙학원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행복이에요 이 글을 읽으시고 조금이라도 힘을 얻으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feelgood5422]

내 가슴이 만족할수 있는 삶을 찾아가세요. 누군가의 칭찬에 이제는 기대하지 말고 지난 칭찬도 이제는 잊어버리세요. 그동안 감사했을 뿐이고 그 이상의 의미가 없는것입니다. 이제는 그것들에서 독립하여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연습을 해보세요. 지금. 그마음이 불안은하지만 당연한 감정이라 보여져요 내길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일거에요. 충만한 기쁨으로 온전한 성인이 되시길 기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