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시즌2] [뭉클] 분노에 찬 사랑세포를 찾아 온 김고은 "너 애쓴 거 알아" | 9화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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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п 2022
-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지금 바로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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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시즌2] 프라임세포 자리에 오른 작가세포! (feat.패션테러리스트, 아낌없이주는나무) | 10화 클립](http://i.ytimg.com/vi/O4ZaOlBgruU/mqdefault.jpg)
![[유미의 세포들 시즌2] 프라임세포 자리에 오른 작가세포! (feat.패션테러리스트, 아낌없이주는나무) | 10화 클립](/img/tr.png)
![[유미의 세포들 시즌2] 혼란한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는 김고은 | 9화 클립](http://i.ytimg.com/vi/UzkGb1Msr0k/mqdefault.jpg)
유미가 자신의 사랑세포한테 수고했다..넘겨달라
할때 나도 모르게 눈물남.
진짜 "내가 "나"를 달래주는 안아주는 느낌을
이렇게 표현하다니 정말 놀랐어요..
정말 울컥했어요
유미가 많이 성장했네요~
연애가 아니면 뭐 어때 내가 원하는건 늘 똑같아 나는 그냥 행복하게 지내고 싶을 뿐이야
저도 눈물이 났네요..감정이입이 잘되는부분이네요
눈물나네요
똑같이 느꼈어요ㅠㅠㅠ울컥했네요
정말 9화가 명작이라 생각되었던게..프라임세포가 사랑에서 일(작가세포)로 넘어가는 과정..그걸 본인이 스스로 사랑을 위로하면서 넘겨주는 과정이 참 공감되고 안쓰러웠음ㅜㅜㅜㅜ그리고 웅이 사랑세포도 아픈거보고 연애가 아니어도 사랑세포들은 정말 많이 아프겠구나 싶었음ㅜㅜ
시즌 1에선 그냥 저게 끝? 이러고 봤는데.. 시즌 2 들어서 드라마도 그렇고 특히 애니팀이 진짜 각잡고 그린듯 연출이 미쳤음... 특히 말씀하신 이번화는 시즌2 최고의 화인것 같아요!
시즌2 9화가 진짜 명작 인정
우기랑 헤어질땐 마을 전체가 파도에 휩쓸려서 세포들 다 흩어졌고, 웅이랑 헤어질땐 배에 타서 파도를 타며 세포들이 버텼음. 이번엔 바비랑 헤어지고 또 홍수 나거나 마을 전체가 불타서 유미 힘들어질줄 알았는데, 저렇게 사랑이 위로 하는 유미를 보니까 유미 본인 자신을 위로하고 또 성장한게 보인다ㅜㅜㅜㅜㅜ 내가 다 위로 받네;;
맞아요 한층 더 성숙해졌다는 의미인듯요
연애가 반복되면 이별에 초연해 지려는 스스로의 노력을 보여주는거 같았음...
유미가 사랑세포 쓰다듬는 장면에서 기술적으로 부자연스러움이 전혀 없어서 더 와닿고 몰입해서 봤음 ㅠㅠ
옆모습은 각도가 안 맞아요.김고은 손은 너무 아랜데 눈은 위를 보고 있어서
@@TV-rd1di 그건 그렇긴 했어요. 그래도 쓰다듬는 장면에서는 손이 헛돌거라 생각했는데 캐릭터를 정말 쓰다듬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TV-rd1di 영화였다면 더 감쪽같았겠죠? 매 화 1시간씩 14회를 만드는데.... 당연히 어쩔수없이 기술적부분 그리고 배우 역량에서 살짝 허점이 보일수도 있다봐요 ㅎㅎ 저정도면 엄청 자연스러웠죠 그래두
어찌됐든 맘이 따수워지는 장면ㅠㅠ
맞아요.. 그거 보고 씨지 진짜 미쳤구나 했어요ㅠㅠㅠ 잠깐 시선 위치는 아쉬운가 싶었지만 가장 중요하고 울림있는 장면이 너무 기똥차게 나와서 다 잊고 사르르... 마냥 좋더라구요....
유미가 사랑이 쓰다듬어주는 부분에서 진짜 눈물 펑펑 흘림ㅠㅠㅠ
저도 같이 울었어요ㅠㅠㅠ
사랑이기 아니라 사실 유미의 사랑하는 마음이 아픈거니까
저도요ㅜㅜ 늙었나봐ㅜㅜ흑흑
13살 우리 초딩 조카도 옆에서 엉엉 울었음ㅜㅇㅜ
진짜 사랑이 엉엉 울고 유미가 쓰다듬어주는데 안울수가 없어 ㅠㅠ
유미가 넘겨줘 라고 말할때부터 심장이 쿵 눈물이 펑펑 우리유미 많이 성장했구나 김고은 배우 목소리가 너무 마음이 아프게 다가왔다
😭😭
김곤 배우 목소리랑 톤이 너무 좋아서 담담하게 나레이션할때 참 호소력 있어요
3:25 쓰다듬을때 하트더듬이(?) 접히는거 귀여워 ㅜㅠㅠㅠㅠㅠㅠ
또잉
유미의 세포들 정말 명작그자체...
올해의 드라마상 줍시당..
인정합니다....
자극적인 막장 드라마 말고 이런 띵작들이 많아졌으면..
이미 받았다고 봐야 ㅋㅋㅋ
제 맘의 올해의 드라마상
사랑세포한테 위로하는게 결국 본인을 위로하는거니까... ㅠㅠ 너무 슬프다ㅠㅠㅠㅠ
3:25 여기에 유미가 손으로 사링이 쓰다듬든 부분에서 사랑이 하트가 유미 손때문에 접혀 있다가 손 치우니까 뿅 하고 나온거 나만 귀엽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나도 자꾸 돌려봄 ㅠㅠㅋㅋ
윰세2의 9화는 진짜 티빙오리지날에서 명작이라고 할수있을 만큼 잘만듬
진짜 배우들 연기+ 카메라연출+ 성우분들 연기에 애니 작화까지 완벽 한것 같아요
맞아요. 자랑스러워요 ㅠㅠ
모든것이 갓벽💓
사랑이 1순위였던 사람이 사랑에 크게 데인 후… 삶의 가치관이 바뀌어간 걸 이렇게 표현하다니ㅠ 진짜 상상력… 사랑이 늘 1순위였기에 힘들고 더욱 아파하다가, 결국 삶의 우선순위를 바꾸고 가치관을 바꾼 과정을 우째 저리 그릴 수 있는지 참 놀라움
유미의 몇마디에 바로 순둥이 얼굴로 변하는 사랑세포 귀여우면서도 뭉클해..
슬픈데 유미가 크고 세포들이 작으니까 유미가 사랑세포 쓰다듬어 줄 때 왜 너무 귀여운거냐구...
'나 자신과 마주한다' 라는 걸 이렇게 표현하다니..진짜 대단하다. 뭔가 뭉클하네...
생각해보면 사랑이 진짜 많이 참은거임...
맞아요 기시감을 느낄때마다 스스로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얼마나 속을 썩이고 있었을지ㅜ 계속 참고 참다가 뿔이 날때까지
아마도 사랑이가 그동안에 참은 스트레스 와 분노 그리고 유미에 대한 실망감 이 어느새인가 커지고 커져서 그게 폭발해서 저렇게 이성을 잃어버린거 같아요
ㅇㅈㅇㅈ
이장면 맴찢 유미가 사랑세포를 위로하는 장면. 즌1에서 게시판세포가 남주는없고 주인공은 유미하나라는 장면과 쌍벽을 이루는 장면
사랑이가 미쳐날뛰는장면이 왜이렇게 슬프게 보이죠ㅠㅠ 누구보다 사랑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던 유미가 그 사랑하는 마음이 저런식으로 돌아오니 울분으로 폭주하는게 마음이 아파요ㅠ
사랑이는 진짜 열심히 움직였어 항상 유미 사랑이 진실되려고 노력하고 ㅠㅠ 그래서 유미가 쓰다듬어 줄 때 볼타고 흐르는 사랑이 눈물에 같이 터짐ㅠㅠㅠ
아니 왜 사람들이 우는 것보다 세포들이 울때 더 슬프고 맴찢이냐고요 ㅠㅠ 저번에 웅이 세포 울때도 맘 아팠는데 또 사랑 세포 우는거 보고 속절없이 같이 터짐 ㅠㅠ 유미가 담담하게 위로해주는 말에 더 맴아리고
김고은이 정말 이 배역을 맡아줘서 너무 고마움
웹툰이 너무 넘사벽이고 이걸 어떻게 소화할까 걱정 많았는데 김고은님은 진짜 연기가
이 장면...ㅠㅠ 유미가 수고했다고 쓰다듬어주고 사랑세포 우는데 나도 눈물이ㅠㅠㅠ
(원작에서 유미 떴다고 애들 소원비는거 웃겼는데ㅋㅋㅋㅋ
별똥별 본것처럼 소원 비는거에요? ㅠㅠㅠㅠ귀여워
@@sojinlee7376 전두엽에 취업되게 해주세요 거리던게 생각나요ㅋㅋㄲㅋㅋ
@@lklm6970 ㅋㅋㅋㅋㅋ미틴ㅋㅋㅋㅋㅋㅋ
@@sojinlee7376 성지순례 왔습니다 뭐 잘되게 해주세요 이런거처럼 빌어요ㅋㅋㅋㅋ
진짜 이 장면 보고 울었다... 유미의 분노도 너무 잘 느껴지는데 결국 유미가 진심으로 원한건 본인의 행복이란게 너무 와닿았음 정말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유미 하나구나 가 딱 느껴졌음
유미가 나타나서 사랑세포를 위로해줬을때 나는 나를 위로하는 느낌을 받았음 나도 행복하고싶어서 연애를 하고싶었고 노력했고 그 연애가 이별로 끝났을때 딱 내 사랑세포도 저러지않았을까싶었고 사랑세포를 쓰다듬을 때 뭔가 그사람이 줬던 상처들이 사라지는거 같았음 ㅜㅜㅜㅜㅜㅜ
유미야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너도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사랑이 울때 같이 울었어요ㅠㅠ
저두ㅠㅠ
전 사랑이 불뿜을때부터요.. ㅠㅜ
윰밥 헤어질때도 눈물 참았는데 유미가 사랑세포한테 너 애쓴거 알아 하자마자 터졌네요...ㅜㅜ
저도요...
ㄹㅇ윰밥 이별신은 아 슬프다 정도였지 같이 눈물은 안났는데 윰이랑 사랑세포 장면에서 속절없이 터져벌임ㅠㅠ
사랑세포의 분노가 너무나 와닿는다…
저렇게 힘들어하고 아파한 사람은 알꺼임 ㅜㅜㅜㅜ
얼마나 힘든일인지….
사랑세포야 ㅜㅜㅜㅜㅜㅜ 흑흑
스스로를 위로하고 사랑해주는 걸 이렇게 표현하는게ㅠㅠㅠㅠ너무 맘에 깊이 닿아서 나도 위로받는 느낌ㅜㅠㅠㅠㅠㅠㅠㅠ
성우분들 연기가 너ㅜ무 좋아ㅠ 몰입이 더 잘되는 이유ㅜ
진짜 애니에 성우를 써야 하는 이유를 잘 알려주는 작품인듯
진짜 사랑이 절규하는거 너무 맘아팠음
넘겨줘 그 장면부터 엉엉 울었어요 펑펑 이렇게나 운 적이 언제였더라 싶게
사랑에 상처받았던 지난 날의 내가 겹쳐서, 사랑에게 애썼다 인정해주고 쓰다듬어주고 그저 행복을 바랄 뿐이라고 이야기할 때 눈물이 많이 났어요 사랑이의 뿔이 잦아들 때 저의 지난 상처도 잦아든 것 같은 기분에 엉엉 울었네요
디테일한 감정선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미야 세포들이 제일 소중해 ㅠ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하자 ㅠ
이거 어떻게 보면 유미가 사랑세포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말 하는 거라 더 슬픔 ㅠㅠ
유미의 사랑이 애처럼 울고 있는게 너무 슬픔
유미야 너에게 일순위는 너자신이야~~힘내
사랑세포 우는거 보고 저도 따라 많이 울었어요.
이젠 저도 제자신을 저렇게 위로해주고싶어요.
9화는 진짜 유미 인생에도 전환점이 된 것 같음 웅이랑 만날 때도 바비랑 만날 때도 늘 사랑이 우선이었고 그래서 사랑 세포가 프라임 세포였던 건데 바비랑 헤어지면서 유미가 스스로 사랑 대신 일을 택한 게... 너무 좋았음 그렇게 되면서 작가 세포가 프라임 세포 되고 유미가 조금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게 된 것 같아서 좋았음 ㅠㅠ 유미의 세포들 시즌 1 2 합쳐서 이번 화가 제일 레전드
여기서 겁나 울었음ㅜㅜ유먀..행복하자♡
진짜 유미가 세포 마을에 등장 할때ㅠㅠㅠ
이 장면에서 눈물이.. ㅠ 9화에서 가장 뭉클하고 좋았던 장면. 유미가 세포마을에 나타나자 세포들이 유미가 왔어~ 하는데.. ㅠㅠ 사랑이에게 애 많이 썼다고 쓰담쓰담해주는 것도 맴찢. 넘나 인상적인 장면이었음.
침대에 누워있는 유미가 얼굴도 않보이지만 나레이션만으로도 감정이 다 전달되니 이부분까지도 눈물남 김고은이 유미여서 너무 좋다
안
안소이성우님 연기 미쳤냐고 진짜아....ㅠㅠㅠ 사랑이 세상 서럽게 울 때 나도 가슴 미어져ㅠㅠㅠㅠㅠㅠ
세포들 우는거 너무 맴찢 .... 시즌마다 핵심이 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것 같아요 너무 잘든듯 ㅠㅠ
속에서 열불난다는 게 저런거구나
마지막 김고은 배우가 부른 ost 까지 완벽...ㅜㅜ 최고다..
웹툰의 내용을 어떻게 표현할까 싶었는데 너무 표현이 잘된 장면.. 진짜 자신의 세포를 위로하는데 너무너무 눈물이나던 장면..
사랑세포 우는 거 너무 안쓰러워ㅠㅠ 유미 손에 올라가있으니 너무 작아서 더 안쓰러워😭😭😭
귀욤이 사랑세포 손바닥에 쏙 올라올때부터 눈물이 주룩주룩남ㅠㅜㅜㅠㅜ드라마보면서 우는경우 많지않은데ㅠㅜㅜ 유미와 사랑세포 마음에 잘 동화돼서 그랬나봐요 우리 사랑세포 울리지마ㅠㅜㅜㅠ
ㅠㅠㅠ사랑세포우는거 너무 슬푸다...진짜 어린아이같이 펑펑우네...ㅠㅠ
이제 유미가 누구를 통해 행복을 느끼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자존감으로 스스로 행복한 삶을 찾아가서 좋네요. 이 드라마는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어 감사하네요. 작가님의 깊은울림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사랑세포 펑펑울 때 나도 눈물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유미의 세포들은 명작인 것 같아요 웹툰도 레전드였지만 드라마도 진짜 레전드.. 웹툰이 좋으면 드라마가 아쉬웠던 경우가 많았는데 유미의 세포들은 두개 장르 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한 사람의 삶, 사건들을 세포들로 잘 표현해내서 모든 장면이 공감가네요 세포들을 연기하는 성우분들, 제작진 분들, 배우분들 다 너무 응원합니다!
이 장면이 진짜 명작이다 ㅜㅠㅠ
이래서 유미의세포들 덕질한다구요 ㅜㅠㅠ
김고은 배우 사랑세포한테 말하는데 왜이리 눈물날까 ㅠㅠㅠ 연기 미쳤다 목소리 톤까지도 ㅠㅠ 사랑세포❤️
웹툰느낌 살리시려고 진짜 최선을 다하신게 보임..ost,CG,스토리까지 진짜 모든게 갓벽함
유미가 사랑세포 쓰다듬어 줄 때 사랑이 전부였던 과거의 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눈물 질질짬 …
매번 느끼지만 김고은의 나레이션은 울림이 있는것 같다
진짜 회가 거듭할 수록 어떻게 세포들에 빗대어서 우리의 감정들을 표현해낼지 궁금해지는 드라마.. 원작 웹툰을 안 봐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원작 웹툰을 볼 때도 이 감정을 이렇게 표현했네? 했을 것 같다!
유미가 넘겨줘..하고 등장한 순간부터 눈물나 ㅠ
내가 저렇게 내 세포에게 말을 건다는것... 마음을 추스리고 본인을 돌본다는것이네
특유의 허스키한 김고은 보이스가 탁 울리면서 "사랑아" 부르자마자 내가 더 덜컹했다
넘겨줘 할때 울컥하고 너가 애쓴거 알아할때 눈물 터지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6 이와중에 작가세포 개귀엽네
김고은 ost. 김고은 노래 넘 잘해
김고은이 노래 부른건가요??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헤어진날, 9화 이 장면을 딱 보게 되어서.. 엄청 울었네요 분명 괜찮은줄 알았는데..
나도 빨리 회복해야지.. 고생 많았다 내 자신..
우리 유미 성장했어 ..
여러 이별 겪으면서 더 단단해짐 ..ㅠ
너무 멋져 최고야..
사랑세포가 흑화하고 유미가 위로해주는 장면... 사랑에 실패했던 지난날을 겪은 사람은 모두 공감할거다. 나도 저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내가 있는거겠지.
예전의 내가 생각나서 펑펑 울었다 ㅠㅠ
내가 이 장면보고 얼마나 울었는데
나도 한때 내인생서 1순위가 사랑이고 연애고 남친이었음. 근데 어느 순간 깨닫게 되더라
1순위는 나여야한다는걸 연애를 하되 내 자신이 먼저고 내인생이 우선시 되어야한다는거
연애를 , 사랑을 하되 너무 그거에만 의지하지말아야한다는거.
내 사랑세포도 많이 힘들었겠지ㅠㅠ사랑세포야 고생했어
그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 그거 하나…
3:25 사랑이 쓰담아주는 유미 ㅜㅜ
넘 좋다 이거...
완다 비전 생각난다 ㅋㅋ
유미의 세포들 보면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기술은 충분한거 같음 다만 투자가 안되서 안 만드는것뿐 ㅜㅜ
3D 애니는 잘 승승장구함. 지금 어린이들 애니메이션 보셈. 넘쳐나잖아
2D는 어휴… 말도 말자
소중한 유미 소중한 사랑이 소중한 세포들
모두가 소중해
행복해지길 바라
성우님덕에 진짜 몰입하면서 봄 ㅠㅠ
진짜 최고의 성우진들 최고의 배우들이었다...
사랑이 울때 나도 펑펑 울었네... 맘아파..
진짜 이 부분 울면서 봤네요 ㅜㅜ 사랑이 쓰다듬는 부분 위로하는부분이 어떤 맘이었는지 공감해서 ㅜㅜ
진짜 대공감한다.. 참고 참다가 저렇게 터지고 모든 걸 내려놓는 거까지ㅠㅠ 결국 다 나를 위한 선택임을ㅠ
사랑아 고생많았어🥺
제가 헤어졌을때 느꼈던 감정을 사랑세포가 잘 표현해준거같네요... 유미가 본인에게 있는 사랑세포를 위로하는 모습에 소름돋았어요
유미야 순록이 얼른 만나자ㅠ 순록이 박보검으로 해주세요 그래야 좀 마음 놓일듯요ㅠㅠ
@@user-us5es9vh3q 엥 진짜요??ㅠ 이대로 순록이 안나오고 끝나나욤..? omg...
좋아!
전 이상이 생각했어요(근데 이상이 이미 전남친으로 나왔었네요..)
헐 그럼 바비 아님 웅이랑 이어지겠네요ㅠ하 집돌이 순록아..
@@user-cc7ul3oz2s 아 안돼....
사랑도 중요하지만 결국 유미에겐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함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 .내 자신이 제일 소듕해
사랑세포가 펑펑 울 때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팠다.. 웅이와 헤어지고 그리고 바비와 헤어지면서 유미가 마음이 한층 더 성장한 것 같고 사랑을 예쁘게(? 마무리 짓는 것이 어쩌면 연애를 더 멋지게 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잘 만들어졌다.. 사랑이 분노로 바뀌니까 잘생.. 아니 예쁜.. 아니
사랑이 우는거 맴찟.....
김고은 연기 넘 잘해..
사랑세포를 프라임에서 내려오게 하다니... 대단한 연출이네.
유미의생각 진짜공감~👍👍
좋은사람을 만나고 싶은것도 알콩달콩한연애를하고싶은것도
다 날위해서 내가즐겁고행복하기위해서
하고싶은거지 연애자체가 중요한건아니니까
진짜 중요한건 뭘하든 내스스로가 행복하면되는거야
아니 씨 이 장면에서 울었음 사랑이가 우는 게 난 이러기 싫었어 난 너를 위해 최선을 다했어 이런 뜻 같기도 하고..
사랑세포우는데 왜케 짠해..같이 눈물나..
이장면이 제일 슬펐어요 저... 유미가 그토록 견고히 지켰던 제일중요했던 사랑이란 감정을 ㅜㅜ 사랑에 상처 받아 결국 놓아버린 느낌이 ㅜㅜ...
사랑이 위로받는데 내가 슬프네ㅠㅠ
사랑이 분노로 바뀌다니ㅠㅠㅠㅠ 바비야ㅠㅠㅠ
김고은아닌 유미는 상상이 안 감 매번 싱크로율때문에 방영 전부터 이런 저런 말 많은거 내가 다 마음아팠는데 실력으로 여론 뒤집고 성공시키는 것도 너무너무 멋있고 귀감이 됨.. 유미는 증말 갓띵작💛
김고은 진짜 멋진듯요.연기 진짜 잘해요. 내가 연기를 보는 게 아니라 유미 관찰카메라 보는 것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진짜 유미 그 자체에요.
첨 캐스팅됐을때 안 어울린다고 말 많이 나왔는데 보면서 너무 잘 어울린다고 느꼈어요ㅜ
사랑세포가 폭발하는 장면이 왜 눈물이 나지 ㅠㅠ
행복의 원동력이 달라졌을뿐. 행복하고 싶은 마음 그거 하나
웅이때도 그랬고 사랑세포가 프라임세포면 1순위를 상대에게 내어주나봐요. 자라면서 성장하면서 점점 그렇지 않게 되죠. 사랑에 진심이었던 유미라 미련도 없을것 같아요. 사랑이를 직접와서 쓰다듬어 주는 모습 너무 뭉클했어요.
사랑 세포랑 같이 울고 있는 나.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유미를 응원해.
사랑아... 하는데 왜 사랑세포랑 같이 제 눈물이 흐르는걸까요...🥲🥲 토닥토닥
사랑이 흑화했네. 지긋지긋한 연애땜에
미쳐버린거 백번 이해간다.ㅋㅋ ㅋ
아진짜드라마 ㅈㄴ 잘만들었네........
유미 행복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