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이 진짜 중요한 인류 구원 발명품인게 굳이 요즘 날씨 때문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흔히 타는 자동차 나 비행기 등 사람이 탑승하는 기계 역시 에어컨이 없었으면 기계의 열로 인해 사람 탑승이 엄청 제한되고 이에 따라 승객이나 물류의 이동 역시 제약이 많아 문명 발전도 그만큼 늦어졌을 것
1:47 맞아요. 밴쿠버 이민 25년차인데.. 예전의 밴쿠버는 여름에도 좀 더워봤자 25-26도? 정도였어서 한 7-8년전 까지만해도 집에 에어콘 없이 잘 살았어요. 이젠 여름에 없으면 너무 고생합니다;; 밴쿠버 기온이 30도 넘는건 정말 상상도 안 해봤었는데, 이젠 뭐.. 30도도 우습네요. 작년에 80년(?)만에 40도를 찍고 올 여름도 벌써 39도 한번 찍고 왔네요. 아, LG 에어콘 최고에요 ㅋㅋ
나는 시원하겠지만 어쨌든 에너지를 써서 열기를 밖으로 빼는거고 에너지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효율이 100%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열이 자체적으로 발생하니 합계가 제로가 아니라 열을 결국 더 뿜는거고 이건 전지구적 관점으로는 열축적으로 손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더워서 에어컨을 튼다>기온이 상승한다>에어컨을 더 가동한다 의 악순환
에어컨 발명이 좋은것만은 아닌게, 열역학 제 1법칙인 에너지 보전법칙에 따라 방 온도를 낮춘다기 보다 방의 열을 밖으로 뿜어내는 식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카노사이클을 참고하시면 쉽게 이해가 가능해요. 실외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여러 연구결과에서도 도시의 폭염에 에어콘이 일정부분 관여한다는게 팩트입니다. 뭐 온도가 28도 30도 넘어가면 당연히 사용해야겠지만, 꼭 필요할때만 켜고 선풍기도 병행하도록 해요.
경남에 산쪽에 사는데 회사에서는 에어컨 키지만 집에서는 에어컨 이번년엔 딱4번 켰습니다 심지어 그 4번 다 2시간 안으로만 틀었었습니다 다들 뒤져도 수도권이나 광역시 같은 대도시에만 살려고 거기에 몰려서 그렇지 어느정도 촌동네 가면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선풍기 정도로 버틸만은 합니다 특히 강원도 태백시만 봐도 열대야가 단 한번도 없었을 정도로 시원함 사람들이 망할놈의 수도권욕심 좀 버리고 촌동네로 좀 분산한 다음에 거기서는 선풍기로 적당히는 버틸만 하니 선풍기로 버티는 식으로 해야함
어떤 보일러 파시는 분이 신기술이라면서 설명하시는 분이 설명하는 보일러 구조가 에어컨 거꾸로 돌리는거였음. 그러면서 그과정에서 전기가 생성되서 전기가 생성 되어..전기료를 줄일수있다나 뭐라나....그래서 노벨상 받으시겠네요. 하고 보낸적이 있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나네요. ㅋㅋ
히트펌프 보일러 이야기입니다. 투입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열량을 이동시킨다는 개념인데 에어컨에서도 정격전력과 소비전력 간의 차이로 설명되죠. 그 분은 그걸 너무 과장되게 설명한 모양입니다만, 1000W 전기히터를 트는 것보다 1000W짜리 히트펌프가 3배 더 많은 에너지를 이동시킵니다. 유럽권에서도 가스 공급이 불안정해지는 것 때문에 히트펌프를 보일러가 더 보급이 될 거라고 하고 이걸 태양광과 태양열에 결합하면 진짜 제로하우스가 됩니다.
이 캐리어가 만든 공조장치가 진짜 무시무시한게 에어컨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 비행기 여압장치, 냉장냉동보관장치 등 공기와 온습도를 제어하는 모든 기술들의 원형이 됨. 그야말로 현대 인류의 문명을 만든 사람임.
에어컨 없었어도 다른건 문제없이 잘 나왔을걸
원리가 너무 간단하고 뻔한거라 에어컨은 그냥 누군가 더위를 무진장 해결하고 싶어서 만든것 뿐이지
훨신 전부터도 만들라 하면 만들 수 있었을걸
@@minhyeokkim1949 ㅋㅋㅋㅋ개소리 잘하네 그렇게 따지면 이세상에 언젠가 다 만들어 질건데?
공기청정기는 이미 19세기에 나왔어...
@@minhyeokkim1949 결과를 알고 보니까 원리가 간단하고 뻔한걸 알지ㅋㅋㅋ 님이 저 시대 살았으면 허구헌날 부채질만 존나 했을거면서 ㅋㅋㅋ;;
@@minhyeokkim1949 그런걸 사후확신편향이라고 합니다. 원리가 간단하더라도 그걸 누가 처음 생각했고, 생각에서 현실로 옮겼고, 이 경우 누가 이걸 보급화 했냐가 중요한거죠. 콜롬버스의 달걀과 같습니다.
진짜 케리어는 노벨평화상 받아야함, 연인끼리 짜증나서 싸우더라도 영화관가면 춥다고 서로 껴안더라
수많은적을 만들분이군여
아ㅋㅋ 노벨산 다이너마이트 마렵네
@@opqwjofiwhgiuh123 라고 하면서 에어컨 빵빵틀기
ㅋㅋㅋ이것이 진정한 평화상
@@opqwjofiwhgiuh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
에어컨 개발하신분은 진짜.. 역사 그 자체
케리어...🙏🏻
빛빛빛
제가 만들었어요
@@willwin4757 다이너마이트의 개발자는 노벨이다 친구야...
ㄹㅇ 노벨 평화상 받아야 됌
여름의 신 에어컨 개발자 캐리어 그리고 겨울의 신 온돌 창시자 이름모를 고구려,옥저인... 두분덕에 미친날씨의 한반도를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엔 캐리어
겨울엔 보일러
조선 온돌을 보고 개뻑가서 이후 바닥 온수 난방 시스템으로 현대화하여 자기 작품에 적용, 미국에서 온돌 보급과 찬양을 일삼으셨던 유명 건축가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선생님도 곁다리로 찬양해야 합니다
한반도 정도면 매우 온화한 날씨 아닌가
@@user-rj8wf9ss3t 주한미군사령관 : ???
@@user-rj8wf9ss3t 울나라땅 존나 좀만한데 가장 추울땐 시베리아와 큰 차이 없고 가장 더울땐 적도지방과 큰차이 없음 극단적인 경우는 잠깐이고 대부분 그 사이를 오가기에 살만한거지 극과극만 비교하면 시베리아 아프리카임
캐리어선생님이 없었다면 집뿐만 아니라 게임 서버실도 유투브 서버실도 더워서 제대로 못돌렸을것. 이 얼마나 은혜로운 발명인가
수냉식...ㄷㄷ
늦더라도 다른사람이 개발은 했겠죠
일반 회사 전기실만가도 에어컨틀어도 열낮추기 쉽지 않은데
데이터센터는 얼마나 많이 먹을까
실내온도가 높으면 수냉이 의미가 없음 물이 뜨거워지는데 되나
대형 데이타 센터에서는 냉각수를 이용해 열을 낮춘다고 하네요
'윌리스 하빌랜드 캐리어' 박사님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충성 충성!
충새엥~
캐리어 형님 늘 충성충성!!
영상 보기전에 댓글만 보고 설마 에어컨인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진짜내 ㅋㅋㅋ
@참피 흑흑 페러데이 센세 감사합니다 ㅜㅜ
경제나 역사 설명할 때의 자신감 있는 모습과
과학이나 기술을 설명할 때의 문송한 모습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군요 후후
ㅋㅋㅋㅋㅋㅋㅋ 문송
-문-
팽창 압축 왜하는지도 모르는데 뇌피셜로 설명하는거 내가 다 낯뜨거워지네
아무리 재미고 드립이라지만 걍 문송하면 슈카형은 과학쪽 설명은 아예 안하는게 나을거 같음...
노벨상이 아니라 캐리어상을 신설해야함
아마 요즘 같은 기후변화엔 몇백만명의 죽을뻔한 목숨을 구했으며
선진국이란 없던 열대지방에도 에어컨으로 경제발전을 이루게 한 위대한분
진짜 고온다습한 나라 사는 사람한테는 캐리어는 신이다 ㅋㅋㅋ
.
싱가폴 총리 리콴유가 그랬잖소 에어컨덕에 이 나라가 발전한거다
사실 윌리스캐리어 선생님이 이룬 업적은 에어컨 한정이 아니라 공조 장치를 발명하셨다는점에서 온열기 포함 온갖제품의 기초가 되는지라 전 인류해당임
이 폭염에 특히 산지랑 흙이 있는 녹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게 산 옆에서 지내니까 아스팔트 도로로 둘러싸인 곳보다 훨씬 시원하고 쾌적해서 올해 온 열대야에도 에어컨 없이 잘수있는 정도였음. 그린벨트가 짱인거시다
대신 모기가..
꼭 그런건 아님..
더울땐 더워..
건물 옥상에 녹지조성하면 건물 내 온도유지에 전기를 덜 쓰게 된다고 하죠. 문제는 하수구에 흘러들어가는 흙...
@@lIllIlIlllIlIlI 근데 그것보단 유리를 줄이는게 훨 나을듯
집 바로 옆이 산인데 낮에 30도 이상, 저녁에 28도 ㅋㅋ 더울땐 덥다 이말이여
인류의 구원자 캐리어 박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ㅇㅈ
환경단체 그들 사무실은 에어컨안트는지 궁금하네
근데 우리나라가 전기를 낭비하는건 사실이니까..
안틀어요
에어컨 이 진짜 중요한 인류 구원 발명품인게 굳이 요즘 날씨 때문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흔히 타는 자동차 나 비행기 등 사람이 탑승하는 기계 역시 에어컨이 없었으면 기계의 열로 인해 사람 탑승이 엄청 제한되고 이에 따라 승객이나 물류의 이동 역시 제약이 많아 문명 발전도 그만큼 늦어졌을 것
진짜 캐리어는 노벨평화상 받아도 되는게 각국들 정상회담 할 때 에어컨 없었어봐 ㅋㅋㅋㅋ 살짝 피부 닿는 순간 회담 쫑나고 바로 전쟁임 ㅋㅋㅋㅋ
뭔 또 전쟁이야 말같지도 않은소리하고 있어 짜증나게
그럼 회담을 다른날 하겠지
작은 유머에 발끈하는 것 같다면 에어컨을 켜시길...^^
@@hhhi730 너네집 에어컨 없지?
@@user-ki6hk5kc7u 선풍기 돌리고 있습니다
전국에 몇 없는 공조냉동과 출신으로 캐리어박사님 존경합니다
부경대요? ㅎㅎ
한해대일수도
여수 전남대 일수도?
부경대 공조냉동 잘 나가노 ㅋㅋ
프리츠 하버가 싼 똥을 캐리어 박사님이 치우신다!
에어컨및 공조냉동관련 종사자입니다. 주식은 초보자라 물려서 통장이 아작이 났지만 덕분에 여름마다 제일은 상한가를 치니 다행입니다. ^^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보일러~
오 여름에 원래 장이 안좋은데 헷징하셨군요!
평생직장다니시네
사장이 아닌 이상 최악 아님? ㅋㅋ 회사 일은 바쁘고 주식은 아작나고
원화채굴 화이팅
"에어컨이 없었다면 우리 근로자들은 최첨단 공장이 아닌 코코넛 나무 밑에서 앉아만 있었을 것이다."
- 리콴유 / 싱가포르 초대 총리
에어컨 뿐만 아니라 공조 장치를 발명함으로써 오늘날의 대형 건물에 쾌적한 환경으로 돌아다닐수 있고, 여객기또한 공조장치를 통해 승객들이 큰 불편없이 비행기로 먼거리를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함
공조장치와 에어컨 다른건가요
@@user-vv2st9rv7l 간단하게 설명하면 에어컨은 공기의 온도를 조절하는 장치이고, 공조설비는 실외의 깨끗한 공기를 실내의 오염된 공기와 교환해 주는 장치라고 보면 돼요.
@@user-ml4tx2qg2j 원래는 공조기능은 없었는데 요즘 에어컨은 공조기능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사람들이 에어컨을 공조기로 부르던데 공조기가 에어컨인줄알앗어요
@@user-vv2st9rv7l 에어컨은 더운 공기를 빨아들였다가 냉각을 통해 찬공기로 바꿔서 내뿜어주는 장치인데, 이게 공조장치 역할도 하는거죠. 공조장치는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장치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JH-wd6td
에어컨은 외기순환이 아니지 않나요?
냉매만 왔다갔다 하는건데.
에어컨이 공조장치의 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공조장치가 에어컨의 역할을 겸하는 거에요.
공조장치가 더 큰 분류입니다.
1:47 맞아요. 밴쿠버 이민 25년차인데.. 예전의 밴쿠버는 여름에도 좀 더워봤자 25-26도? 정도였어서 한 7-8년전 까지만해도 집에 에어콘 없이 잘 살았어요. 이젠 여름에 없으면 너무 고생합니다;; 밴쿠버 기온이 30도 넘는건 정말 상상도 안 해봤었는데, 이젠 뭐.. 30도도 우습네요. 작년에 80년(?)만에 40도를 찍고 올 여름도 벌써 39도 한번 찍고 왔네요. 아, LG 에어콘 최고에요 ㅋㅋ
젤 존경하는분
에어컨 개발자 케리어
전기장판 개발자 익명분
두분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한반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에어컨은 압축→응축→팽창→증발 의 과정을 거쳐서 시원하게 되는 겁니다 다시 한번 캐리어 형님 고맙습니다.
참고로 여러분들이 쓰는 전기세는 대부분 압축에서 들고 에어컨은 선풍기 역할만 하고 일은 실외기가 다합니다 ^_
증발 무시 노노!
Refrigeration cycle
@@user-cq3pn7xr7s 콘프레셔가 전기를 많이 먹어요...요즘 에어컨은 실외기에 콘프레셔가 있어서 실외기가 전기를 많이 먹는거긴한데 인버터가 실외기에 있기에 그렇다 볼수 있겠네요.
기체를 압축시켜서 좁은 노즐을 통해 팽창시키면 온도가 내려감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 압축기는 열이 생기고 증발기에서는 차가워지죠
캐리어 박사님께 노벨평화상 드려야 함
전기도 문제지만 농사가 더 어려워진 현실.
그래도 한국은 산의 녹색 방패가 지켜주고 있음.
6:53 아재특) 10년전이면 90년대라고 생각함ㅋㅋㅋ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 주변에 살면 같은 지역 도심보다 기온이 2~3도 더 낮습니다.
아침에 시끄러운 새소리때문에 일찍 깨는 걸 제외하면 열대야도 없고 너무 좋네요.
형 소련영상 왜 비공개됐어?
빨리 열어줘
근데 전 모르겠음 인간이라는 종족이 조금더 빨리 가속화는 시킬수있지만 인간때문에 지구온난화는 아닌듯 그냥 태양풍같은 우주재해가 오는시기가 지금인거로 보임 빙하기나 이런 대계절이 온다는거죠
밖에서 땀 뻘뻘 흘리며 약간 정신 헤롱헤롱 거리며 에어컨 튼 실내로 들어가는순간
상태회복을 온몸으로 느낌
사실상 광범위 힐
습한 38도 격어봤는데요.
체온 보다 높은 온도라 흘린 땀도 증발 못해서 체온 계속 올라 가서 위험합니다.
에어컨 없으면 죽습니다.
근데 일본 같이 습한 곳에서 40도가 넘으면 야외 이동시 목숨 걸어야 할거 같은데요.ㅋㅋ
@@user-qf5vn4nt3y 북아프리와 중동은 건조한 40도죠. 습한 40도와 차원이 다릅니다.
여름에는 캐리어선생님이 하드캐리
캐리어는 인류의 구원자다...!!!
아니다 이 프로토스 외계인아!!
일본에 대한 정보가 잘못된거 마니 보긴한데 형 일본은 습도가 미친듯이 높아서 에어컨이 원래부터 필수품이었어 글고 겨울엔 이게 난방기라 집 건축을 하면 기본으로 달려있어 ㅋㅋ
존함부터 캐리어... 간지 폭발...
ㄹㅇ 후반에 등장해 한번에 게임을 역전시킬 거 같은 이름
캐리어 쌉캐리
"신은 존재하고, 그는 미국인이다."
알래스카에서 에어컨을 파는 방법은 결국 지구를 졸라 덥게 만들면 되는거구나
캐리어 형님 인류의 여름나기 하드캐리 중
캐리어님은 노벨화학상이나 물리학상이 아니라 평화상을 받아야함
아니요.. 화학상 물리학상 평화상 3개를 동시에 다 받아도 충분하신 분임.
@@user-jn5ip6zt4k 님 좀 배우신분이군요
나는 시원하겠지만 어쨌든 에너지를 써서 열기를 밖으로 빼는거고 에너지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효율이 100%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열이 자체적으로 발생하니 합계가 제로가 아니라 열을 결국 더 뿜는거고 이건 전지구적 관점으로는 열축적으로 손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더워서 에어컨을 튼다>기온이 상승한다>에어컨을 더 가동한다 의 악순환
그럼 아예 우주에 실외기를 두는 에어컨을 만들어 우주로 열을 내보내면 되겠네.
캐리어는 사후 노벨상 줘야한다 진짜..ㅠㅠ
캐리어 형님 고향 뉴욕 앙골라에 답사 한번 가야 겠네.
제사도 지내고.
캐리어탄신일을 전세계 공휴일로 지정합시다.
대우 캐리어 에어컨~!!!🤗
어릴때 아이스크림 대리점을 했어, 드라이 아이스 많이 만졌는데, 차갑다고 생각하지만 계속 만지다 보면 뜨겁습니다.
어릴때 자주 놀라곤 했죠~^^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형 소련영상 비공개.ㅠㅠ
아마 제목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소련과 러시아는 확실하게 구분을 해야지요.ㅇㅇ
압축을 해서 액상화를 시킨다는 것은 좀 틀린말이네요 오히려 압축을 하면 온도가 올라갑니다 보일샤를의 법칙을 생각 하면 알수 있습니다 실제로 압축을 해서 기체의 온도를 올린다음 온도가 오른 기체를 주위 기체로 냉각시켜 냉각시킨 기체를 팽창시켜 액상화 합니다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캐리어 선생님 덕분에 엔지니어로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ㅎ
근데 블랙아웃 관련 언론 보도를 보면 거의 모든 보도의 논조가 가정용 전기가 블랙아웃의 절대적인 원인인것 처럼 다루고 산업용전기와 블랙아웃의 상관관계를 다루는 보도는 본적이 없는것 같에요 블랙아웃을 주제로 해당 내용 한번 다뤄주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건 과거부터 항상 그래왔기 때문에 무시해도 됌 그냥 엘레베이터 버튼 많이 눌러서 IMF왔다고 선동하는 급
2030년 쯤엔 전기차 보급률이 30퍼 이상이 된다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전력수급으로는 못따라갈듯;
압축기(compressor)와 팽창밸브(txv)는 효율성때문에 있는게 아니라 에어컨 시스템, 즉 증기압축냉동사이클을 구성하는 필수 단품이에여, 저 두 부품이 없으면 에어컨을 구성할수가 없어염..지나가는 공조쟁이가..ㅎㅎ
으악 열역학2의 공포가 다시 생각난다...
기억으로 팽창밸브 직전까지는 냉매가 따뜻했던더 같은데요?
@@user-cl9iz3wb1u 팽창밸브에서이 이상 상태의 냉매가 저온 열원으로 열을 버리는 과정을 지나고 다시 포화 액체로 돌아갑니다
온도가 중요한게 아니고, 습도가 중요함
다른건 몰라도 캐리어형님 제사는 지내드려야죠
여름의 구원자 캐리어 그는 신인가!!
캐리어 펀치!! 에어컨 펀치!!! 캐리어는 신이야
에어컨 기사에요. 덕분에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에어컨 발명이 좋은것만은 아닌게, 열역학 제 1법칙인 에너지 보전법칙에 따라 방 온도를 낮춘다기 보다 방의 열을 밖으로 뿜어내는 식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카노사이클을 참고하시면 쉽게 이해가 가능해요. 실외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여러 연구결과에서도 도시의 폭염에 에어콘이 일정부분 관여한다는게 팩트입니다. 뭐 온도가 28도 30도 넘어가면 당연히 사용해야겠지만, 꼭 필요할때만 켜고 선풍기도 병행하도록 해요.
하트 많이 받은 사용자 ㄷㄷ
에어컨 때문에 더 더워진것도 있을듯.
수많은 차에서 열기 내뿜고있고, 수많은 실외기에서도 열기를 내뿜으니..0.1도 라도 영향이 있지않을까 싶음.
슈카형, 공대도 말씀하시는 원리를 자기 분야가 아니면 이해하기 쉽지 않아요 ㅋㅋㅋ 근데 역시 S대는 다르시네 ㅋㅋㅋ 다양한분야에 대해 잠깐만 공부해도 설명 깔끔하게 잘하심
글 진짜 줜나 못쓰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글고저설명을이해못하면 걍 답도없다
비문학딱대
이 짧은 글에도 학벌주의를 집어넣네
@@miraidematteru 이 짧은글에 별의 별 의미를 다 부여하네 ㅡㅡ
심지어 에어컨 을 방에 쓸려고 생각했던것도
인쇄소 직원들이 저기계 옆에서 점심 먹는거 보고 생각한거임 ㅋㅋ
대학때 교슈님한테 들은게 생각나네... 이론적으론 개발이 이미 되있었는데 해볼까 해서 함해봤고 됬다고..
11:48 기체를 기체로 만드는 건 쉽죠 오타있어요! 기체X 액체O
와...일본이 47도면 진짜 심각하다.심지어6월에
CARRIER HAS ARRIVED. 캐리어형 감사합니다
풍신(風神) 캐리어 센세
푸웅신
캐리어의 아버지 스타게이트님 감사합니다
해시테그 잘 보고갑니다 편집자님^^
이거는 답이 없죠 캐리어 가야 돼요
캐리어 가야 합니다
10:00 쉽다고 난리치다가
만들라고 하니까 ???? 연발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리어 선생님 감사합니다.
캐리어선생님 에어컨은 사랑입니다ㅜㅜㅜㅜㅜㅜ
더위로부터 구원했지만 파멸의 목시록으로 한발짝 더 다가가게한 위인
구원과 파멸 동시에 마치 전기와 같은
님은 꼭 전기없는 곳에서 살아주시길
여름마다 전기 부족하다 그러는데 향후 전기차 보급률이 높아지면 감당되려나?
인류 역사상 영원히 기억될 그 이름 캐리어 박사님...
뭐 저 에어컨의 원리가 지금도 그대로 쓰이고 있으니... 진짜 대단한거긴 함.
6:15 전 핵융합에 정말 기대를 하는게 핵융합이 제대로 상용화만 된다면 그 어떤 에너지원보다 깨끗하고 강력한 전력원이 될거라서 화력발전을 아예 없애버려도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경남에 산쪽에 사는데 회사에서는 에어컨 키지만 집에서는 에어컨 이번년엔 딱4번 켰습니다 심지어 그 4번 다 2시간 안으로만 틀었었습니다 다들 뒤져도 수도권이나 광역시 같은 대도시에만 살려고 거기에 몰려서 그렇지 어느정도 촌동네 가면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선풍기 정도로 버틸만은 합니다 특히 강원도 태백시만 봐도 열대야가 단 한번도 없었을 정도로 시원함 사람들이 망할놈의 수도권욕심 좀 버리고 촌동네로 좀 분산한 다음에 거기서는 선풍기로 적당히는 버틸만 하니 선풍기로 버티는 식으로 해야함
슈카형 맨날 10년전이 1990년대 2000년대 처럼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노벨평화상받았어야했음...여름철 부부싸움막아주는 일등공신..
에어컨 보급이 많이 안되었던 94년에 어르신들 열사병으로 많이 돌아가셨지요. 세계적으로도 더위가 미쳤었음.
94년이 미친듯이 더운 탓도 있었는데, 제가 그때 중학생.
학교에서 수업받기가 진짜 힘들었지요. 선풍기 달랑 2대로 어찌 공부했는지..
역시 세계 인류사의 엄청난 족적을 남긴 발명품들은 안타깝지만 동양이 아니라 대부분이 서양인들에 의해 발명 되었지...창의적인 생각과 기발한 아이디어는 서양인들이 그냥 압도하는거 같다
동남아에 에어콘이 도입되지 않았다면 아직도 농업국가에 머물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빠른 경제성장을 이룬 이유 중에 하나가 뚜렷한 사계 계절이란 이유를 드는 학자도 있습니다. 적어도 버틸 수는 있으니
ㅋㅋㅋㅋ 에어컨으로 논문을쓰네 아주
동남아는 그런데 우리나라는 좀 아니죠 우리나라는 국민성이 경제성장의 주요요인이죠
@@User_nothing522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캐나다 사는데 진짜 집에 선풍기도 없는 집이 허다 했었음... 근데 요즘은 진짜 다들 선풍기 두 세대 씩 놔두고 에어컨도 있음...
우리나라에 봄 가을만 있고 곤충폭탄,질병 없는
완벽한 기후와 먹이사슬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식량난 ON
농사는어캐지음
제가 무지해서 그런데, 봄 가을기후에 재배할 수 있는 곡식류나 과일류가 있지 않을까요?
@@user-gm8zb4ou8f 우리가 아는 흔한 곡류들은 가을, 봄과 같이 일교차가 클 때는 잘 자라지 못하고 대부분의 식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강수량 개같이 멸망하고 '진짜 물부족 국가' 입성
아ㅏㅏㅏㅏ캐리어가야해요ㅛㅛㅛ!
윌리스 하빌랜드 캐리어 선생님은 인류의 구원자시며 수호성인이시다
오늘 날씨 좋은데 가을 날씨였음
일본 역사상 가장 더웠을때 기온이 1억도
2주전쯤에 커뮤에 돌던 내용이네 ㅋㅋㅋㅋㅋ 굿
인류의 구원자
프로토스의 구원자
캐리어 가야합니다~~
잘못된정보입니다
일본은 6000도까지 간적있습니다
히로시마에 1945년이요
진짜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지 두려울지경
캐리어 박사님 사랑해요
캐리어 선생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보일러 파시는 분이 신기술이라면서 설명하시는 분이 설명하는 보일러 구조가 에어컨 거꾸로 돌리는거였음. 그러면서 그과정에서 전기가 생성되서 전기가 생성 되어..전기료를 줄일수있다나 뭐라나....그래서 노벨상 받으시겠네요. 하고 보낸적이 있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나네요. ㅋㅋ
????? : 열역학법칙은 당사의 의견과 배치됩니다.
히트펌프 보일러 이야기입니다. 투입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열량을 이동시킨다는 개념인데 에어컨에서도 정격전력과 소비전력 간의 차이로 설명되죠. 그 분은 그걸 너무 과장되게 설명한 모양입니다만, 1000W 전기히터를 트는 것보다 1000W짜리 히트펌프가 3배 더 많은 에너지를 이동시킵니다.
유럽권에서도 가스 공급이 불안정해지는 것 때문에 히트펌프를 보일러가 더 보급이 될 거라고 하고 이걸 태양광과 태양열에 결합하면 진짜 제로하우스가 됩니다.
@@msk6276 저도 그이야기 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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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 나요 빨리 올려줘요 ㅜㅜ
에어컨은 20세기 발명품입니다. "1902년 윌리스 캐리어(Willis Carrier)에 의해 최초로 발명되었다. "
내용도 20세기로 해놓고 21세기라고 글을 씀 ㅋㅋㅋ
썸넬 텍스트에 "21세기 인류를 구원한 발명품"이라 적으신거 보면, 지구온난화로 더워 디지는 21세기에 더욱 느낀다는 그런 뜻 아닌가요?
@@David_Martine2 그냥 실수일듯요. 고치겠죠. 뭐.
일단 추천박고 시청하겠습니다.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 틀고, 그럴 수록 다음 여름은 더욱더 더워지고 악순환의 반복 ㅋㅋㅋㅋ
나도 20년 전부터 누가 존경하는 사람 이순신 세종대왕 얘기할때 난 캐리어 얘기했음 에어컨에 너무 감동받아서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은 수세식 변기입니다. 제가 제품디자인학과 대학 다닐때 교수님이 문제낸거 맞춰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수세식 변기가 없다고 생각해보신다면 모두 '아!' 하게 될겁니다.
도쿄에서 직장 다니는데 정말 6월에 며칠 더웠던 적 있었는데 아침에 머리가 땀때문에 너무 달라붙어서 계속 올리고 다녔네요. 요즘은 비와서 그런지 별로 안덥더라구요. 비 그치면 또 더우려나.. 출근길 걱정이네요
역대 최악 폭염에 장마로 커버치다니 단군 그는 얼마나 좋은 땅을 선택했는그 부디 내년에도 빗겨가길
에어컨이 있어야 비행기도 타고 잠수함도 타고 우주비행도 할수 있다. 에어컨 없이 달에 가는건 꿈도 못꾸지..
존경합니다 케리어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