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천리와 천리의 주관자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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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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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52

  • @호랭이-t3u
    @호랭이-t3u 8 місяців тому +40

    니벨룽겐이 천상의 두 번째 왕좌라는 증거가 너무 많이 나와버려서 천리의 주관자는 절대적으로 천리가 될 수 없음, 따라서 천리의 주관자는 말 그대로 천리의 역할을 대행하는 존재가 되는 거고 파네스가 천리가 되는 거임
    이걸 이해 못하는 분들이 왜 이렇게 많으신거지? 다들 백야국 장서랑 나히다 전설 임무 2막, 느비 스토리집 안 보았나??

    • @user-hj9bk5bv6q
      @user-hj9bk5bv6q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럼 천상의 첫 번째 왕좌는 누구임?

    • @Rjun-g2h
      @Rjun-g2h 8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잘 이해를 못해서그런데 그럼 지금 대행역할하는 천리의주관자가 그 여행자남매 갈라놓은 걔가 맞는거죠?

    • @꼬부기달린다
      @꼬부기달린다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부분 백야국 장서랑 느비 스토리집은 자세히 안보긴 합니다 너처럼 과몰입을 많이 안하는 편이에요

  • @PianoTravelerKiwi
    @PianoTravelerKiwi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예전의 이해가
    파네스 =/= 천리 = 천리의 주관자
    였는데, 느비예트 스토리 후 천리와 천리의 주관자가 다른 인물로 묘사되는 것 같다. 라고 하면서 드는 예시가
    > 일월 과거사에서 파네스와 싸웠던 것은 실제로는 니벨룽겐이었다.
    > 싸움 이후 돌변한 이후의 행보인 한천의 못도 심연을 막으려는 의도였을 뿐, 다른 존재가 된 것이 아니다.
    이런 예시들을 보면 파네스와 천리가 같은 인물이라는 데에 힘을 실어 주는 예시임.
    그런데,
    파네스 =/= 천리 = 천리의 주관자
    ~~~~~~~~~~
    그래서 밑줄 친 부분이 틀렸다는건 알겠는데, 천리와 천리의 주관자가 다른 인물로 묘사되는 예시로는 보이지 않음.
    "천리의 주관자"라고 묘사된 사람의 행동이 어떠했는지에 대한 예시가 나타나야 하는데, "천리"를 묘사하는 자료만 있음.
    영상 제목은 "천리" != "천리의 주관자" 라고 되어있는데
    내용은 "천리" = "파네스" 로 보이는데요....

    • @호랭이-t3u
      @호랭이-t3u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천리의 주관자가 천리가 아니라고 추정되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입니다.
      1. 현재로써 파네스와 파네스의 그림자 넷은 각각 성유물에 쓰여진
      시간, 공간, 생명, 죽음, 왕관에서 키워드가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때 왕관은 왕관을 쓴 파네스, 시간은 시간의 신 이스타로트,
      생명은 느비 스토리집에 나온 밖에서 온 참주가 만든 생명의 신이라 불리는 존재,
      죽음은 정말 모르겠고, 공간은 공간의 율자의 힘과 흡사한 능력을 쓰는 천리의 주관자로 추정됩니다.
      즉 천리의 주관자는 파네스의 넷 그림자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천리의 주관자의 이름에서 주관의 뜻 말은 主管 으로써
      책임지고 맡아 관리하는 것. 또는, (어떤 행사를) 실무적으로 담당하여 집행하는 것이란 뜻,
      말 그대로 천리의 뜻을 대리하여 집행하는 집행관이란 뜻입니다.
      천리의 명령을 받아 이행하는 존재가 천리의 주관자이기 때문에
      명령을 이행하는 존재인 천리의 주관자는 명령을 내리는 존재인 천리가 될수는 없습니다.
      3. 백야국 장서에서 파네스, 즉 추정되는 천리의 생김새는
      왕관을 쓰고 암수를 구별할 수 없었다, 라고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천리의 주관자의 생김새와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크게 이 세 가지 이유로 천리와 천리의 주관자를 별개의 인물로 보는겁니다.

    • @PianoTravelerKiwi
      @PianoTravelerKiwi 8 місяців тому

      @@호랭이-t3u 파네스 = 천리 를 받아들이는건 됐는데
      천리 =/= 천리의 주관자 라는 근거는 보이지가 않았어서
      파네스의 생김새의 묘사랑 천리의 주관자가 생긴게 다르다
      파네스의 네 그림자 중 하나일것이다
      주관자라는 말 자체가 대리자를 함의한다
      요런 근거들로 천리 =/= 천리의 주관자 라는거군요
      근거가 엄청 강력해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영상 내용만으론 이런 근거가 정리되어있지 않아서 아리송했는데 감사합니다

  • @SNOOPY-zz7ju
    @SNOOPY-zz7ju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번에 스타레일에 나오는 운명의길과 에이언즈의 관계가 아닐까 싶음

  • @ouwol
    @ouwol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펩이 말한 용왕님이라는게 여행자남매 아닐까? 천상의 두번째 왕자가 내려와 창세초기의 전쟁이 다시 열린게 여행자 남매 때문이였거나, 기행에서 나오는 스토리에 나오는 내용대로일 확률은?

  • @im-kids-mang
    @im-kids-mang 3 місяці тому

    프리저 마냥 행성 파괴한 여행자도 강림자겠네

  • @Blank-1717
    @Blank-1717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천리"의" 주관자 이니까 당연 천리와 천리의 주관자는 다른 존재임
    천리의 주관자가 파네스인듯?
    파네스≠천리
    천리가 침묵중인것이 모종의 이유로 파네스(페이몬)의 여행을 방치하고 지켜보기만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페이몬이 여행자를 여행의 끝으로 인도하는것을 방해하지 않는 의도의 침묵이 아닐까?
    천리가 지금 얼음여왕과 우인단의 신의 심장 모으는 행동과 물의 신의 신좌 파괴등을 방관할 이유가 딱히 없는데 이 일들은 모두 여행자가 여행을 하면서 벌어진 일들이었음
    앞에서 말한 가설이 사실이라면 들어맞긴 함

    • @호랭이-t3u
      @호랭이-t3u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정황상 천리의 주관자는 파네스의 넷 그림자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천리의 주관자가 파네스라면 지금까지 나온 이스타로트의 행보랑 느비예트 스토리집 내용 그리고 아펩의 대사들이 정말 굉장히 이상해져 버립니다.

    • @Blank-1717
      @Blank-1717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호랭이-t3u 그렇다면 천리가 페이몬이라는 가설이 더 와닿네요
      천리가 침묵중인 이유가 천리의 주관자에 의해 떨궈진 여행자 남매중 두 번째로 떨궈진 여행자를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여정의 끝으로 가이드 하는 중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 @taehi0610
    @taehi0610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비상식량의 정체가 더 궁금해지는 영상이네욬ㅋㅋ

  • @하즈스공공구
    @하즈스공공구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문득 이렇게 정리해보니 제1강림자이자 파네스(페이몬)는 그렇다치더라도 프롤로그에 등장한 천리의 주관자는 또 뭐하는 애인지가 문제네요. 파네스의 뒤를 이은 제 2의 천리라고 할 수는 있을것 같긴 한데... 흠

  • @doing9898
    @doing9898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근데 이분은 카페글 없으면 영상 못만들겠다

  • @방준형-j1y
    @방준형-j1y 7 місяців тому

    천리는 회사로치면 창립ceo고 천리의 주관자는 현재 혹은 다음 ceo같은데

  • @rabbitlove0915
    @rabbitlove0915 7 місяців тому

    제 1강림자는 천리고 2강림자는 엘리스 3강림자는 불명이지만 사망에 4강림자가 여행자면 여행자 남매가 쌍둥이인것을 고려해봤을때 4강림자는 여행자 남매를 지칭하는걸수도 있을듯 해요 몇몇 작품에선 쌍둥이를 서로 같은 존재로 표현하기도 하니까요

  • @argonaut8554
    @argonaut8554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천리랑 페이몬 공통점이 왕관이 있는데 천리는 가슴윗쪽에 왕관 페이몬은 머리에 왕관이 있는데 이게 왕좌 증표가 아닐까? 싶어요
    파네스이자 페이몬은 천상의 영원한 왕좌
    천리의 주관자 - 천상의 두 번째 왕좌

    • @Ryu_8018
      @Ryu_8018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리고 원초의 그분 파네스는 암수를 구분하기 힘들다고 했으니 이 또한 페이몬이라는 증명이 되기도

  • @2NTiTy
    @2NTiTy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아니 뭐 이재용이랑 삼성이 다른건 맞지
    근데 삼성 하면 이재용이 떠오르는 것도 맞고 삼성을 대표하는 얼굴인 것도 맞잖아?
    별 의미도 없는 주제지 뭐.... 한마디로 파네스는 이건희고 현 주관자는 이재용이고 천리는 삼성인데 요새 삼성하면 이건희가 아니라 이재용 떠올히니까
    결국 현 시기 기준으로 천리를 말하는거면 파네스를 말하는게 아니라 현 천리의 주관자를 말하는게 맞음

    • @aquaquartz
      @aquaquartz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삼성』의 주관자 ㄷㄷ

    • @호랭이-t3u
      @호랭이-t3u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걸 삼성으로 비유하는 건 조금 어긋나는데.
      처음 천리도 파네스고 지금 천리도 파네스여서 천리의 직책 자체가 계승된 적이 없으며 따라서 천리는 파네스라는 내용인데.
      천리의 주관자는 파네스 따까리임, 얘는 이재용이 아니라 일 잘하는 직속 회사원 A임

    • @2NTiTy
      @2NTiTy 8 місяців тому

      @@호랭이-t3u 현재도 천리가 파네스라는 전제 하에선 그 말이 맞는데
      나는 천리는 천리의주관자를 포함한 셀레스티아 쪽 부류를 통틀어 혹은 뭉뚱그려 칭하는 걸 천리라고 해석해서 그럼(한 마디로 천리는 그룹, 주관자는 회장. 이런거.)
      따라서 나는 파네스가 현 천리라는 말에는 조금 동의하기가 어려운데 뭐 각자의 해석이 있는거 아니겠음

  • @TV-vonzx
    @TV-vonzx 8 місяців тому

    원신종착지에서 여행자가 왕자차리올랐어 스타레일에 아케베리아된다면은 결국여행자일행중한분 사망했다는 건데 이가설맞다면요

  • @seongraepark
    @seongraepark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럼천리차기역할이 여행자둘vs니벨룽겐

  • @lecresher
    @lecreshe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윤치님 1시간 영상이 필요해요

  • @카피바라와친구들
    @카피바라와친구들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역시윤치

  • @Ryu_8018
    @Ryu_8018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아 시원하게 잘 정리해주셔따아~

  • @luka7058
    @luka7058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앨리스(Alice)랑 엘리스(Ellis) 헷갈리는 구독자 이젠 정말로 읎제?

  • @알큐비에르
    @알큐비에르 8 місяців тому

    천상의 첫번째 왕좌가 파네스 라고 생각했는데...
    니벨룽겐이 용왕의 힘을 모으기 시작하자
    '천상의 두번째 왕좌'가 '천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나섰으나 (

  • @곰돌이-m1b8w
    @곰돌이-m1b8w 7 місяців тому

    천리의 /주관자 아마 그럼 주관자는 그 달 자매 막내인거 같네요 파네스 십련 😢

  • @shl8189
    @shl818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 키아나가 최강 아님 누가 최강인데!
    어딜 감히 류사장 딸내미보다 위여!

  • @H-dx3lx
    @H-dx3lx 5 місяців тому

    갑자기 든 생각인데 처음에 나온 천리의 주관자는 켄리아의 전투에서 심연에 잠식된 얼음여왕이고 그래서 얼음여왕은
    더는 인간을 사랑 할수 없다 한것이며 천리와 천리의 주관자가 다른 이유는 그냥 자신을 천리의 주관자라고 자칭하는 얼음여왕의 개인적인 주장일 뿐 아닐까?
    처음에 말했듯 영상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기에 여러가지를 고려하지 않았고 그냥 쓴 글이라 허점이 많을거에요
    제 주장이 불가능한 이유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 @호랭이-t3u
    @호랭이-t3u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역시 파네스는 천리다.
    따라서 페이몬도 천리다.

  • @MASK-sz4kf
    @MASK-sz4kf 7 місяців тому

    나는 천리의 주관자라고 들어서 천리=세상(티바트)라고 알고 있었고, 천리의 주관자가 첫 접속 때 나오는 캐릭터이고
    천리의 주관자 = 줄여서 천리라고 알고있었는데 이게 맞지 않나.
    그리고 천리와 천리의 주관자라는 별개의 인물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주관자'라는 표현은 좀 이상함

  • @갈때까지뿅간다
    @갈때까지뿅간다 8 місяців тому

    과연 파이몬이 충신하고 있는 사탄은 누구일까...

  • @kan_pan
    @kan_pan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딜가나 파네스는 페이모니다 라는게 베이스네..흠.. 스작이 정말 이렇게 뻔한 이야기를 깔아뒀을까 싶긴한데

  • @dngngngngh
    @dngngngngh 8 місяців тому

    옆동네 색채와 색채의 인도자 같은건가

  • @vnfmsdmsgktn
    @vnfmsdmsgkt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혹시 기억잃은 천리가 페이몬이 아닐까 싶네요.그래서 천리의 주관자 라는 인물이 맨 처음에 등장했고, 원소력을 잃은 천리가 기억도 잃고,몸집고 작아지고,어디론가 날아가다가, 힘이 빠져,물에 빠져있는것을 ,마침 지나가던 여행자가 , 배고파 낚시 하다가 걸리게 되었던 것이고.그래서 같이 여행 다니면서, 7신의 심장을 다 모으면, 페이몬이 힘을 얻을것 같은 느낌?.......여행자는 페이몬이 다시 천리가 될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일듯.여행자는 페이몬과 같이 있기에 신의 눈이 없어도 원소 능력을 다룰수 있게 된것이고....그냥 영상보고 생각나서 적어 봤습니다.ㅎ

  • @티벳여우-p9z
    @티벳여우-p9z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윤하

  • @김민우-p8t
    @김민우-p8t 8 місяців тому

    윤치님 이거 배경음 제목이 뭘까요?

  • @유좋아하는음악
    @유좋아하는음악 8 місяців тому +2

    🤔🤔🤔

  • @mint-chocokorone
    @mint-chocokorone 8 місяців тому

    빨리 배신이나 하라고 페이몬

  • @PizzaCheese962
    @PizzaCheese962 8 місяців тому

    천리의 주관자를 천리라고 줄여서 생기는 오해인 것 같네요
    울트라리스크도 울트라라고 줄이면 오해가 생기니 울라리라고 부르는게 맞는거같아요

  • @manword8581
    @manword858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절충안으로 블루아카의 키리노인걸로 치죠
    마침 삼자매처럼 다니고 먹보에다 발키리네요
    (드립임)

  • @user-beta10
    @user-beta10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럼 파네스가 제 1강림자이고
    지금 으로서는 파네스가 페이몬이니
    페이몬이 제1강림자이면
    세계수의 영향을 받지 않아야하는데
    그럼 세계수에서 지운 기억이 없는 듯한 느낌으로 말을하니
    연기를 하는 건가요?

    • @user-beta10
      @user-beta10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해가 잘...안돼서요

    • @호랭이-t3u
      @호랭이-t3u 8 місяців тому

      느비 스토리집을 살펴보면 진짜 강력한 존재들(심연 행자, 느비예트)은 지들 마음대로 운명에 들어가거나 세계수에서 나오거나 하는 게 가능하다는 걸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파네스도 지가 세계수에 굳이 들어갔을 수도 있어요.

    • @방랑자뽑는데픽뜷로모
      @방랑자뽑는데픽뜷로모 8 місяців тому +4

      페이몬 마신임무 보시면 연기하는 거 나옵니다. 케이아 전설임무 때도 케이아가 집안의 보물들이 있다고 구라칠 때 네가 속임수를 쓰는 것을 방해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케이아가 ..응? 하니까 바로 얼버무렸고요

    • @성과사춘기
      @성과사춘기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니면 진짜로 모종의 이유로 힘을 잃었을수도?

  • @Dumbassbirdhead
    @Dumbassbirdhead 8 місяців тому

    천리/ 천리의 주관자가 가 관여 할 수 없는 일을 여행자로 성공 시키려고 페이몬(천리)을 여행자 옆에 의도적으로 붙여서 천리 또는 천리의 주관자가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여행자를 통해 세계를 뒤엎을 계획일수도… 아님 말구.. 전 추리를 진짜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