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5년 사겼던 사람과 헤어졌네요 그 사람을 많이 사랑했고 믿었는데. 결국 내게 돌아온건 이별이였네요 우리 사랑은 특별하고 그도 다른 남자와는 다르다 믿었었는데.. 어쩜 이런 노래가사가 나온걸 보면 다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연애 평범한 이별이였을까 깨닫게 되면서 씁쓸하네요.. 가사 처음부터 끝까지 토시하나 빼놓지 않고 제 이야기인 줄 알았네요...이럴거면 마음이 식었다. 말해주지. 가식 떨지 말고 서로를 위해 진작 헤어지자 말하지. 본인은 정리 다해놓고 그대로 남겨진 나는 덩그러니 아직도 그 자리에 있는것 같아요.. 그냥 자기 나쁜놈 되기 싫어서 마지막까지 시덥지 않은 변명으로 자기 포장하기 바쁘네요 5년 동안 같이 사랑하고 믿음과 추억을 나눴던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더군요 이게 원래 이사람의 본모습인데 5년이 지난 이제서야 깨닫네요 제 5년이 통째로 의미없는 것이 된 것같아 너무 허무하네요.. 사귀는 동안 그렇게 사랑한다 나와의 미래를 속삭이며 가식을 떨고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 소름끼치지만 마지막까지도 그의 변명을 믿고 있는 제 자신이 더 싫습니다...그 사람은 헤어진지 열흘도 안돼서 소개팅 받고 처음 만난 그 여자와 사진 찍고 이틀 후 발렌타인데이에 버젓이 그 커플프사를 해놓더군요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헤어지고 마지막 통화를 그때 했습니다. 오해라네요 아직 사귀는 단계는 아니래요 ㅋㅋㅋ 더 비참하게 만드네요 지난 5년이 억울해서 결국 울었습니다. 서럽게도.. 그 사람도 울더라고요..지가 제 앞에서 울 자격이나 있나요? 너무 어이없고 마지막까지 너무 가식적인 사람이네요 소름끼칩니다 그 후로 이틀이 지난 지금. 정리 됐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여전히 너무 미운데.. 미련인지 그리움인지 모를 감정이 저를 미치게 하네요. 이런 제가 너무 싫고 이해할 수 없습니다...정말..이 노래가 제 이야기인 것 같아 들으면서 서럽게 울었네요. 여기에서라도 답답한 제 마음을 풀어 봅니다..
강민지 저도 2년간 스스로 노력하며 사이를 이어 가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어요..다른남자가 있으면서 끝까지 나쁜여자로 남기 싫어서인지 미련을 남기고 싶어서인지 사실을 부정하며..쓰린속 집어짜며 속아주길 몇번 반복하고 헤어지길 결심했는데 정체 모를 그리움이 저를 괴롭히네요..최선을 다해 사랑 하면 헤어질때 덜 사랑한 쪽이 힘들다던데..틀린 말인가봐요..그래도 우리 이겨내기로 해요 힘내요..
박진우 남자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헤어질땐 다 이기적인거래요 마지막 배려? 그딴거 없어요 정말. 많은 걸 깨달알어요. 정말 마지막 배려라면 상대방이 미련조차 가질 수 없게 변명이나 포장 따위로 진심을 덮지 않고 차라리 차갑게 쳐내는 거라고 봐요. 쓰레기는 결국 쓰레기에요. 재활용 안됩니다. 최고의 복수는 더 예뻐지고 멋있어지고 성공하는 거래요. 그 사람이 나를 찬 걸 땅을 치고 후회 하게. 이제는 제 자신을 먼저 더 사랑해야겠어요. 힘내요 우리! 꼭 행복하세요😀
저도 어제 여친과 5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환승이별이라 하나요? 몸이 멀어지니 마음이 멀어졌었나봐요 원채 술좋아하고 술자리 좋아하는 친구였는데 그중의 무리하고 만났나봅니다. 가끔 데이트할때 촉이있었지만 아닐거란 믿음을 가지고있었지만 결국 그친구 혼자 맘정리하고 잔인한 말로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새로 만나는 남자가 저의 존재를 알아서 둘이 다튔다네요 그러면서 그사람 옆에서 제게 전활걸어 자기 만나는 남자애가 바로엎에 있는데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하네요. 그말하고 통화끊겼는데 한시간은 폰들고 멍때리고 있었네요 우습게도.. 많이 힘듭니다 어쩌겠나요 나또한 많이사랑하고 믿었지만 그만큼 상처도 깊네요.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이런데도 아무일 없단듯이 다시 만나 사랑할 자신도없구요 깨진 유리컵 붙힌들 붙겠나요. 말씀대로 저도 저의 5년이 통째로 날라건것이 허무하네요. 인연이 아니였나봅니다. 그런사람은 또 같은이유로 이별과 사랑을 반복하겠지요. 너무 힘들어말고 밝게 지내세요
한참을 아무 말도 없었다 어색한 공기만 우릴 감싸고 있다 너는 고개를 돌린 채로 한숨만 내쉰다 내가 처음 보는 표정을 하고 서있다 차라리 화를 내지 싫어졌다고 말을 하지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내가 갈게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싫어진 거잖아 그래 널 떠나 줄게 비겁해 지는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조금씩 넌 변했다 매일 오던 연락 난 기다린다 서운해 하는 날 보는 게 슬프다 넌 여기까진 가봐 끝이었나 봐 난 시작이었는데 Oh 그냥 헤어지자고 내게 말을 하지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내가 갈게 애써 날 위하는 척 하지마 넌 준비했잖아 그래 널 떠나줄게 내가 몰랐던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니가 없는 하루가 사실 난 잘 그려지질 않아 그렇게 말했었잖아 내가 너의 행복이랬잖아 나 없인 살 수 없을 거라고 말했었잖아 내가 갈게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싫어진 거잖아 이제 널 떠나줄게 비겁해 지는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육년을 만나고 헤어졌네. 우리가 헤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네. 헤어진지가 벌써 삼개월짼데 나는 아직도 너와의 미래를 꿈꾼다. 너무하네 혼자 다 그렇게 마음 준비해놓고 헤어지기 하루 전 날까지도 사랑한다 해놓고서는 내 말 한 마디에 기다렸다는 듯이 그렇게 그만하자고. 널 기다려준 시간이 억울해 그 시간들을 아무것도 아닌 시간들로 만들어버린 니가 밉다. 니가 다시 돌아온다해도 우리 다시 잘 될 수 없겠지만 나는 여전히 실감이 안 난다. 널 여전히 좋아하는 건지 뭔지 나조차도 알 수 없지만 니가 행복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나를 사랑했던 니가 그립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이별하고 아파하고 다시 새로운 사랑을 하는 과정을 반복하지만 이별 뒤에는 정말 많이 아픈게 당연하지만 새로운 사랑은 언제나 설레지만 현재의 삶과 현재 내 옆에있어주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저 역시 그랬구요 또 그러고있습니다 이 사람과도 언젠가 이별이 찾아 오겠지만 내가 사랑하는만큼 주고있어요 이 노래를 들으니 과거에 다른 사람들 때문에 아파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이별이야기는 일방적이다. 왜 상대는 이별을 말하기 전에 마음을 정리했는지 들어보면 관계의 개선을 위해 참기도 하고 여러 시도도 해봤지만 변하지 않는 상대의 모습에 질리고 그동안 쌓여온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전부 알아채버려 이제 마음을 돌이킬 수 없다고 강하게 느꼈다는 사람이 많았다. 그럼에도 헤어지자는 말 한 마디로 모든 걸 끝낼 용기는 없어 본인도 속이 썪어가며 방법을 몰라 천천히 방황하다 누군가의 결정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이별은 한 순간의 결과지만 생각해볼 필요도 없이 이별까지 온 과정이 있었다는 점을 잊고있는 것 같다. 당장 자신이 힘든데 뭐가 보이겠냐마는 헤어진 후 사람들은 주로 사랑에 눈 멀어 현실성없는 약속을 했던 때를 이야기 하며 억지로 상대를 원망하고 이별을 통보당했으니 자신을 정당화하기 바쁘다. 사실은 본인도 느꼈을텐데...혹시 못 느꼈다면 상대에게 그만큼의 관심도 없었거나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이별한 사람들은 자신이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태반이다. 비판이 아니라 당연한 이야기라 생각한다. 그렇게해야 언젠가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힘을 얻으니까.
'내가 갈게'의 이중적인 의미가 청자로 하여금 많은 생각들을 떠올리게 해준다.. 사실 붙잡고 싶으나 애써 쿨한척 보내겠다는 이 말에 억지로 다른 의미로 듣고싶어하는 마음이 든달까 나와 그대가 서로를 좋아하는 정도의 차이가, 그 틈이 점점 벌어지면서, 끝이라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던져진 우리는 서로 좋은사람으로 남기자며 웃으며 울며 헤어졌었지 환경을 핑계대며 헤어졌지만 분명히 헤어질 거리들은 있었고 어쩔수없다는 생각을 매순간 깨어가며 그 이상을 선물해주던 너. 니 생각하면서라도 더 열심히 지내볼게 힘들다는 이유로 내 삶을 내려두지 않을게 너를 기다리진않아 나도 직장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고. 하지만 나중에 꼭 밥한번 먹고 이야기나누자 각자의 상황속에서 서로의 자존감을 높혀준 우리는 정말 앞으로 더 잘될테니까
어쩌다가 듣게 된 노래인데 너무 공감되서 한참을 멍하게 들었어. 어느 연인처럼 평범하게 헤어졌는데 오히려 평범하게 헤어져서 더 마음 아픈거 같다. 평소랑 달랐던 널 보고 느낌이 왔지만 애써 모르는척 했는데 너가 헤어지자고 말한 날, 엄청 허무했어. 난 차마 말 못한걸 넌 쉽게 말해더라고. 난 니생각 많이 나는데 너도 그럴까? 한번이라도 날 그리워 했음 좋겠다. 뒤에서라도 응원할게. 안녕.
자기 전 니 생각나서 들으러왔어. 요즘 잘 지내는 니 모습 보니깐 보기좋다. 난 아직도 니 생각에 사람도 못 만나고 해야할 일도 못하고있는대 조금은 밉지만 넌 니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서 잘 지내니 기쁘다. 사진 보니깐 살 너무 빠졌더라 밥 잘 먹고다녀 잘자 너때문에 듣게 된 노랜대 너는 아직 들으려나 모르겠다 하핳..
7년을 만났다. 서로 많이 사랑했고 결혼을 생각했다. 결혼에서 생긴 문제로 헤어졌다. 나와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말했고 사랑하지만 헤어진다는 말을 믿었다. 하지만 알고 있었다. 니가 이전부터 혼자 이별을 준비했다는 것 그리고 다른 삶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 내가 매정해서 널 잡지 않은 것이 아니다. 사랑해서 보낸다는 건 마음이 떠난 상대를 모른 척 보낼 때 할 수 있는 말일 것이다.
넌 끝까지 날 비참하게 만들었어 어떻게든 너와의 관계를 이어가고싶었어 전처럼 후회하고 싶지않아서 근데 전과 똑같더라 여전히 넌 금방식었어 그러고는 다른남자들과 똑같아서 미안하다고 차라리 욕을 해달라고 그랬지 진짜 이 노래 들으면 너밖에 기억이 안나 끝까지 좋은사람이고 싶었니
2년 사겼던 남친이랑 헤어진지 4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못잊겠네요.. 사귀면서 바람도 폈었던 친구고 주위 애들한테 절 걸레라고 하고 다니고 온갖 안좋은 소문을 다 내고 다니던 친구지만, 지금 다른 여자랑 알콩달콩하게 한 달 넘게 사랑하고 있는 친구지만 아직도 저는 그 친구가 너무 그립네요.. 함께 했던 2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서 혼자 아직도 그 추억에 사나봐요. 그래도 이제 조금씩이나마 무뎌져가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혼자 이렇게라도 말하면서 위로할래요..
이노래가 군대에서 이별을 했을때 이등병때 이노래듣고 참 공감을 많이 해줬던 노래입니다 전역을하고 몇년후 또 정신을 차려보니 누나 동생사이 였더 누나에게 이별을 당했을때 이노래를 들려줬는데 어느세 그누나는 여자친구가 되었고 또 몇년이지나고 이별을했네요 추억에 잠겨 또 듣네요 언제나 만남이있으면 이별이 있고 이별이있으면 웃는날이 오겠죠 지금은 울고있지만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달려가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누나
돈 때문에 힘들어하는 날 보면서 너까지는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고 널 행복하게 하고 싶어서 널 떠났지만 그 과정을 좀 더 힘들지 않게 해줄걸 지금 행복해 보이는 널 보면 내심 기쁘지만 안에 상처가 아직 남아있을걸 생각하면 후회가 되고 미안해져 그래도 네가 아직도 내가 다른 이유로 헤어졌다고 생각할 거라고 본다면 다행인 거 같아 나만 슬프고 아프면 되니까 평생을 간직할 아픔이지만 짊어질게 늘 미안했고 사람으로선 10년 연인으로선 5년 그중에서 가장 기억 남고 제대로 이쁘게 사귄 3년 동안 쭉 오랜 시간 동안 만나면서 후회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늘 고마웠으니까 너에게서 느끼는 설렘이 점점 갈수록 무뎌지는 게 아니라 커졌고 그래서 틱틱거리던 적도 많았는데 항상 이해해줘서 고마워 아직도 많이 사랑하지만 짝사랑이니까 널 힘들게 할까 봐 다시 만나자거나 그러지는 못할 거 같아 그래도 내 형편이 나아지게 된다면 밥 한 끼라도 같이 먹고 싶어 네가 좋아했던 연어랑 육회 꼭 마음껏 먹게 해줄게 아직까지도 내 소원이거든 쓸 데도 없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네 생각이 나서 쓰게 되었지만 보게 되진 않았으면 좋겠다..
이유도 모르고 너랑 한순간에 멀어졌어 우리 대체 왜 이렇게 된거야? 다시 전처럼 너랑 밤새 통화하다가 자고싶어 니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 아니 우리가 멀어진 이유라도 알고싶어 니 소식을 다른사람 통해서 듣는다는게 너무 서운해 우리 이제 마주쳐도 아무 반응없이 지나치는게 너무 슬퍼 왜 이렇게 된거야 그동안 감정낭비한 내가 한심하기도하고 니가 너무너무 밉기도해 근데 그러다가도 우리 좋았던 때 생각하면 니 빈자리가 너무 커 우리 그냥 친구로라도 지낼 순 없는걸까 우리가 왜 이렇게 된 걸까 예전의 니가 너무 그리워 보고싶어 내 카톡에 답장 한번만 해줘 내 빈자리를 니가 느끼길 바랄게
전 사랑을 하고 싶다가도 이별의 아픔을 이겨낼 힘이 없어서, 고비를 잘 넘길거란 확신이 없어서 모든 사랑의 시작이 너무 두려워요.. 남들보다 상처 회복이 더디고 유리감정인데...하..정말 온 마음을 쏟아준, 내 젊음과 추억을 나눈 그 사람이 날 떠나버린다고 생각만해도 심장이 조여와요 사랑하고 싶다가도 아니지 하면서 이 노래 들으러옵니다... 건강한 마음이 생길때까지는 누구 안만나야겠어여 모든 이별의 상처에 회복의 꽃이 피길 바라요 -🖤
잘지내라 한달이 짧았으면 짧았고 길었다면 길었겠지 시작을 안했으면 이라는 생각이 더들고 그냥 연락하는동안 너무 설렜던 감정 행복했다 굳이 마지막까지 너가 포장하면서 말할필요 없었지만 그래도 너 때문에 많이 배우고 많이 좋았단말밖에 생각이 안나네 내가 너의 기억속에서 좋은 사람으로 기억 남기를 바랄게 잘지내라
🙃😒😟😔☹️☹️☹️☹️ 가사가 마음에.. 드네요 ㅎㅎ 언젠간 연락이 오겠지 오겠지 하면서 하루종일 기달렸는데 경국엔 오지 않는구나.. 그냥 내가 싫다면 싫다고 말해주고 내가 부담이 된다면 부담이 된다고 말해줘... 그러면 그냥 내가 떠날께 내가 그냥 먼저 떠날께 너무 관계가 애매한것 같다.. 나는 왜 연락이 안 오는지 모르겠어... 그냥 데인거지?.. 데였다고 해줘.. 나 그냥 데인거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 한번이라도 보고 싶다 나는 너를 이렇게 좋아하는데 왜 너는 나한테 눈길 한번을 안 줘 내가 너무 힘들 때 힘이 돼줬는데, 나 지금 힘들어서 미칠 것 같은데 힘이 돼주기는 커녕 왜 나를 더 힘들게 하는거야 보고 싶어 보고 싶어서 미칠것 같아 진짜 너무 보고싶다 내가 이렇게 좋아한 사람은 네가 처음인데 한번이라도 네가 전화해줬으면 좋겠다 +) 여자친구 생겼더라...행복하고 오래가..라고 진심으로는 말 못하겠다...미안.. 잊어야하는거 아는데 정말 못잊겠어...정말 미안해... 넌 내가 힘든지 모르겠지..그래서 인스타에 그렇게 올린거겠지..미안..찌질한거 아는데..그래도 네가 좋다...그냥 지켜보기만 할게...
기억은 지울 수 없습니다. 기억은 가슴속에 얼마나 깊고 낮게 묻히느냐의 문제입니다. 가사 중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비겁해지는 널 보는게 아파' 상대방의 기억은 당신보다 깊게 묻히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비겁해 하는 겁니다. 둘의 기억은 여전히 같습니다. 그/그녀의 잊었다/지웠다는 말은 개뻥입니다.
![[Playlist] “그동안 고마웠어" 펑펑 울고 싶을 때 듣는 이별 노래 | ※슬픔주의※ | 감성 발라드](http://i.ytimg.com/vi/QUyyi45dzGI/mqdefault.jpg)
제일 와닿는 가사 “서운해하는 날 보는게 슬프다”
전화를 받자마자 내목소리를 듣고 왈칵 눈물이 나서 울어버렸으면 엉엉 울면서 좋아한다고 보고싶었다고 구질구질하게 고백해줬으면
저기요 저가꼭붙잡고싶은여자가있는데 혹시저가이러면 받아줄까요..??
@@just-r6f 사실 재회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행동이 아니라 마음이죠
@@just-r6f 끝이 나쁘지 않았다면 약간의 가능성은 있어요. 물론 케바케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다시 받았었거든요. 하지만 이별한 지 오래됐다면 안 하시는게 낫습니다.
용기를 내서 다가가 보세용 ^^ 화이팅 입니당
배원이의취미생활 진심이 와닿도록 해야죠, 진심을 와닿도록 했는데도 안 되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새로운 만남을 찾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엊그제 5년 사겼던 사람과 헤어졌네요 그 사람을 많이 사랑했고 믿었는데. 결국 내게 돌아온건 이별이였네요 우리 사랑은 특별하고 그도 다른 남자와는 다르다 믿었었는데.. 어쩜 이런 노래가사가 나온걸 보면 다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연애 평범한 이별이였을까 깨닫게 되면서 씁쓸하네요.. 가사 처음부터 끝까지 토시하나 빼놓지 않고 제 이야기인 줄 알았네요...이럴거면 마음이 식었다. 말해주지. 가식 떨지 말고 서로를 위해 진작 헤어지자 말하지. 본인은 정리 다해놓고 그대로 남겨진 나는 덩그러니 아직도 그 자리에 있는것 같아요.. 그냥 자기 나쁜놈 되기 싫어서 마지막까지 시덥지 않은 변명으로 자기 포장하기 바쁘네요 5년 동안 같이 사랑하고 믿음과 추억을 나눴던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더군요 이게 원래 이사람의 본모습인데 5년이 지난 이제서야 깨닫네요 제 5년이 통째로 의미없는 것이 된 것같아 너무 허무하네요.. 사귀는 동안 그렇게 사랑한다 나와의 미래를 속삭이며 가식을 떨고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 소름끼치지만 마지막까지도 그의 변명을 믿고 있는 제 자신이 더 싫습니다...그 사람은 헤어진지 열흘도 안돼서 소개팅 받고 처음 만난 그 여자와 사진 찍고 이틀 후 발렌타인데이에 버젓이 그 커플프사를 해놓더군요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헤어지고 마지막 통화를 그때 했습니다. 오해라네요 아직 사귀는 단계는 아니래요 ㅋㅋㅋ 더 비참하게 만드네요 지난 5년이 억울해서 결국 울었습니다. 서럽게도.. 그 사람도 울더라고요..지가 제 앞에서 울 자격이나 있나요? 너무 어이없고 마지막까지 너무 가식적인 사람이네요 소름끼칩니다 그 후로 이틀이 지난 지금. 정리 됐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여전히 너무 미운데.. 미련인지 그리움인지 모를 감정이 저를 미치게 하네요. 이런 제가 너무 싫고 이해할 수 없습니다...정말..이 노래가 제 이야기인 것 같아 들으면서 서럽게 울었네요. 여기에서라도 답답한 제 마음을 풀어 봅니다..
강민지 저도 2년간 스스로 노력하며 사이를 이어 가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어요..다른남자가 있으면서 끝까지 나쁜여자로 남기 싫어서인지 미련을 남기고 싶어서인지 사실을 부정하며..쓰린속 집어짜며 속아주길 몇번 반복하고 헤어지길 결심했는데 정체 모를 그리움이 저를 괴롭히네요..최선을 다해 사랑 하면 헤어질때 덜 사랑한 쪽이 힘들다던데..틀린 말인가봐요..그래도 우리 이겨내기로 해요 힘내요..
박진우 남자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헤어질땐 다 이기적인거래요 마지막 배려? 그딴거 없어요 정말. 많은 걸 깨달알어요. 정말 마지막 배려라면 상대방이 미련조차 가질 수 없게 변명이나 포장 따위로 진심을 덮지 않고 차라리 차갑게 쳐내는 거라고 봐요. 쓰레기는 결국 쓰레기에요. 재활용 안됩니다. 최고의 복수는 더 예뻐지고 멋있어지고 성공하는 거래요. 그 사람이 나를 찬 걸 땅을 치고 후회 하게. 이제는 제 자신을 먼저 더 사랑해야겠어요. 힘내요 우리! 꼭 행복하세요😀
강민지 더이상 애정도 없으면서 먼저 얘길 꺼내질 않으니 결국 나만 나쁜사람..이게 더 상처받는것 같아요
강민지 시간이 약이란 말도 새로운 사람도 다소용없고... 그 사람을 잊을순 없겠지만
언젠가는 웃으면서 지금을 떠올리는 날이 꼭 올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저도 어제 여친과 5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환승이별이라 하나요? 몸이 멀어지니 마음이 멀어졌었나봐요 원채 술좋아하고 술자리 좋아하는 친구였는데 그중의 무리하고 만났나봅니다. 가끔 데이트할때 촉이있었지만 아닐거란 믿음을 가지고있었지만 결국 그친구 혼자 맘정리하고 잔인한 말로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새로 만나는 남자가 저의 존재를 알아서 둘이 다튔다네요 그러면서 그사람 옆에서 제게 전활걸어 자기 만나는 남자애가 바로엎에 있는데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하네요. 그말하고 통화끊겼는데 한시간은 폰들고 멍때리고 있었네요 우습게도.. 많이 힘듭니다 어쩌겠나요 나또한 많이사랑하고 믿었지만 그만큼 상처도 깊네요.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이런데도 아무일 없단듯이 다시 만나 사랑할 자신도없구요 깨진 유리컵 붙힌들 붙겠나요. 말씀대로 저도 저의 5년이 통째로 날라건것이 허무하네요. 인연이 아니였나봅니다. 그런사람은 또 같은이유로 이별과 사랑을 반복하겠지요. 너무 힘들어말고 밝게 지내세요
끝은 새로운 시작이리.
파이리.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파이리 ㅅㅂㅌㅋㅋㅋㅋ 갬상다뒤짐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이리 장난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내 감성 어쩔거야
@@정정화-l8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왕반지의 지랄 하지 말라곸ㅋㅋㅋ ㅅㅂ 가랏 파이리 !!ㅋㅋㅋ
그때가 그리운거야 너 말고 그때의 우리가 그립다고
오긁
@@안녕-n6f7h ㅂㄹ
ㅈㄴ 멋있네
맞아요 그냥 그 시간이 그립죠...하
역겹
맞아 생각해보니 너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의 행복하고 사랑스럽고 따뜻했던 그때의 내가 그리운거야
ㅠㅠㅠㅠㅠㅠ
한참을 아무 말도 없었다
어색한 공기만
우릴 감싸고 있다
너는 고개를 돌린 채로
한숨만 내쉰다
내가 처음 보는 표정을
하고 서있다
차라리 화를 내지
싫어졌다고 말을 하지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내가 갈게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싫어진 거잖아
그래 널 떠나 줄게
비겁해 지는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조금씩 넌 변했다
매일 오던 연락 난 기다린다
서운해 하는 날 보는 게 슬프다
넌 여기까진 가봐 끝이었나 봐
난 시작이었는데
Oh 그냥
헤어지자고 내게 말을 하지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내가 갈게
애써 날 위하는 척 하지마
넌 준비했잖아
그래 널 떠나줄게
내가 몰랐던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니가 없는 하루가
사실 난 잘 그려지질 않아
그렇게 말했었잖아
내가 너의 행복이랬잖아
나 없인 살 수 없을 거라고
말했었잖아
내가 갈게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싫어진 거잖아
이제 널 떠나줄게
비겁해 지는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이것도 사연인줄 알았네
@각김치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욬ㅋ
감삼당
가사대로 눈앞에 그려지는 거 같음.... ㄹㅇ 전달력.....
한번 헤어졌던 연인들이 다시 사귀기 힘들거나 또 이별하는 이유는 아무일 없었던듯이 처음처럼 사랑할수 없기 때문이다
처음처럼 몸매 좋고 순결한여자를 못만나서인데 난 ㅠ .ㅠ
상훈Lee 음? 말하는 모양새를 보니 그냥 만나주는 사람이 없는거 같습니당 ㅎㅎ
@@정라임-b1c ㄴㄴ 소개팅어플로 여친 많을땐 4명 있는데 ㅎㅎ?
상훈Lee 그럼 그 많은 여친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정라임-b1c 재미가 없네요 ㅠ 다 똑같아서..
육년을 만나고 헤어졌네. 우리가 헤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네. 헤어진지가 벌써 삼개월짼데 나는 아직도 너와의 미래를 꿈꾼다. 너무하네 혼자 다 그렇게 마음 준비해놓고 헤어지기 하루 전 날까지도 사랑한다 해놓고서는 내 말 한 마디에 기다렸다는 듯이 그렇게 그만하자고. 널 기다려준 시간이 억울해 그 시간들을 아무것도 아닌 시간들로 만들어버린 니가 밉다. 니가 다시 돌아온다해도 우리 다시 잘 될 수 없겠지만 나는 여전히 실감이 안 난다. 널 여전히 좋아하는 건지 뭔지 나조차도 알 수 없지만 니가 행복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나를 사랑했던 니가 그립다
지랄을하세요
어떻게살았으면 저런말을하는걸까....?
맘코코 적어도 너보다는 누리면서 살았을둣,,^^
힘내세오😭
사회부적응자에옹?
전화하면서 웃고싶다
어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밀 6시에 호떡집에서 불이날꺼에여!
전화하면서 웃을때가 그립네요....
전화하면서 울고싶다
그때가 좋긴했지만 다시 돌아가서 똑같이 변해가는 너와 나 보고싶진않다
개공감..
하
변화가 당신을 괴롭힐지는 모르겠으나 더 강해질 수 있을 거에요.
크
진짜 ㅠ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이별하고 아파하고 다시 새로운 사랑을 하는 과정을 반복하지만 이별 뒤에는 정말 많이 아픈게 당연하지만 새로운 사랑은 언제나 설레지만 현재의 삶과 현재 내 옆에있어주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저 역시 그랬구요 또 그러고있습니다 이 사람과도 언젠가 이별이 찾아 오겠지만 내가 사랑하는만큼 주고있어요 이 노래를 들으니 과거에 다른 사람들 때문에 아파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잊고 살다가도 쿨타임 돌때마다 듣고싶어지는 노래...
첫사랑한테 사귀다 차였을때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종점까지 갔던 기억이있네요. 여전히 명곡이네요
넌 미운짓만 골라서했는데 왜 난 아직도 니가생각날까 그 많은 남자들 중 너밖에 생각이안난다.. 넌 날 잊었겠지
진짜 공감이 가네요..
저는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전 너무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아닌가봐요 곧 저 노래처럼 될꺼같네요 하하 사랑은 참 어려워요..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저도 그래요.. 그사람은 내가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는지... 상처주는 말을 하기 시작하네요.... 그사람은.. 이제 내가 아닌가봐요
어제 헤어졌는데 .. 마음이 찢어 지는것 같네요. 나보다 다른게 더 소중했던 내 첫사랑.. 보내고 싶어도 보내지지가 않네요
이별이야기는 일방적이다.
왜 상대는 이별을 말하기 전에 마음을 정리했는지 들어보면 관계의 개선을 위해 참기도 하고 여러 시도도 해봤지만 변하지 않는 상대의 모습에 질리고 그동안 쌓여온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전부 알아채버려 이제 마음을 돌이킬 수 없다고 강하게 느꼈다는 사람이 많았다.
그럼에도 헤어지자는 말 한 마디로 모든 걸 끝낼 용기는 없어 본인도 속이 썪어가며 방법을 몰라 천천히 방황하다 누군가의 결정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이별은 한 순간의 결과지만 생각해볼 필요도 없이 이별까지 온 과정이 있었다는 점을 잊고있는 것 같다. 당장 자신이 힘든데 뭐가 보이겠냐마는 헤어진 후 사람들은 주로 사랑에 눈 멀어 현실성없는 약속을 했던 때를 이야기 하며 억지로 상대를 원망하고 이별을 통보당했으니 자신을 정당화하기 바쁘다. 사실은 본인도 느꼈을텐데...혹시 못 느꼈다면 상대에게 그만큼의 관심도 없었거나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이별한 사람들은 자신이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태반이다. 비판이 아니라 당연한 이야기라 생각한다. 그렇게해야 언젠가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힘을 얻으니까.
공감
ㅜ
그렇게 여기는 경험담세상이되엇다
언니 팬이에요
자딈언뉘다!!!ㅋㅋㅋ
왕자림 헤어졌잖아..
ㅋㅋㅋㅋㅋ
만날사람없어서 날 계속 꾸역 꾸역 만나는거 알고있었는데 계속 붙잡았어요. 그러다 놓아줬는데.. 제노래네요. 하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널 좋아한게 실수였던거 같아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던 약속들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사라지고 잊혀지는구나 가사가 너무 공감되네.. 넌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싶었니
너가 없는 내 하루는 너무 버티기 힘드네
권진아 노래 진짜 개좋다
내가 처음 보는 표정을 하고 서있다 라는 가사 너무 무겁고 공감된다 이 노래는 진짜 서로 지치고 힘들고 몸도 마음도 쳐져서 서로 떠나간다는 얘기같아서 머무 슬프다
끝이
너라서 슬프고
너라서 밉고
너라서 미안해
사랑했어 라고 한번만 말해보고 싶다 어느 모솔1인
여친생기면 유튜브 탈퇴함 꼭 유튜브 탈퇴하길 바랍니다...
반전ㅋㅋㅋㅋ
예쁜꽃이될테니까넌언젠가 ㅜ인정요
ㅋㅋ반전ㅋㅋㅋ
@@1일1영화-j1g 탈퇴 언제하세요ㅠㅠㅠ
이 노래만 들으면 나의 스무살 겨울이 생각나. 몇년이 흘러도 그 때의 감정을 어떻게 잊겠어. 그 짧은 한달이 그렇게 설레었고, 그렇게 아팠는데. 모든게 처음이라 순수했던 그 시절의 내가 가장 그립네.
진짜 언제들어도 레전드 띵곡
'내가 갈게'의 이중적인 의미가 청자로 하여금 많은 생각들을 떠올리게 해준다..
사실 붙잡고 싶으나 애써 쿨한척 보내겠다는 이 말에 억지로 다른 의미로 듣고싶어하는 마음이 든달까
나와 그대가 서로를 좋아하는 정도의 차이가, 그 틈이 점점 벌어지면서, 끝이라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던져진 우리는 서로 좋은사람으로 남기자며 웃으며 울며 헤어졌었지
환경을 핑계대며 헤어졌지만 분명히 헤어질 거리들은 있었고 어쩔수없다는 생각을 매순간 깨어가며 그 이상을 선물해주던 너.
니 생각하면서라도 더 열심히 지내볼게 힘들다는 이유로 내 삶을 내려두지 않을게
너를 기다리진않아 나도 직장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고. 하지만 나중에 꼭 밥한번 먹고 이야기나누자
각자의 상황속에서 서로의 자존감을 높혀준 우리는
정말 앞으로 더 잘될테니까
군대시절 이노래가 나왔을시점 후임이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이노래매일들으면서 너무힘들어하고 매일울길래 위로해줬습니다. 항상 있을때 잘해야하는거같네요...
보고싶다 ~.. 아직도 나 혼자 못 잊고 이런는게 너무 싫당.. 잘자 많이좋아해
어쩌다가 듣게 된 노래인데 너무 공감되서 한참을 멍하게 들었어. 어느 연인처럼 평범하게 헤어졌는데 오히려 평범하게 헤어져서 더 마음 아픈거 같다. 평소랑 달랐던 널 보고 느낌이 왔지만 애써 모르는척 했는데 너가 헤어지자고 말한 날, 엄청 허무했어. 난 차마 말 못한걸 넌 쉽게 말해더라고. 난 니생각 많이 나는데 너도 그럴까? 한번이라도 날 그리워 했음 좋겠다. 뒤에서라도 응원할게. 안녕.
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노래
그때의 추억을 찾기 위해
자꾸만 찾게되는 노래
이거 듣고 눈물 나려고 하면 fly away 듣구 힐링한다 진성 가성 넘나드는데 너무.. 너무 소름돋게 잘해
자기 전 니 생각나서 들으러왔어.
요즘 잘 지내는 니 모습 보니깐 보기좋다.
난 아직도 니 생각에 사람도 못 만나고 해야할 일도 못하고있는대 조금은 밉지만 넌 니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서 잘 지내니 기쁘다. 사진 보니깐 살 너무 빠졌더라 밥 잘 먹고다녀
잘자 너때문에 듣게 된 노랜대 너는 아직 들으려나 모르겠다 하핳..
김또치 재현이였으면 좋겠다
권진아 라는 가수 잘모르는데 저노래 정말 에술 !!!따라부르기엔 몽가 박자도 어렵다 그런데 부르고싶다 ㅜㅜㅜㅜ 으앙 ...지림지림
이제 내가 떠날게 진짜 지친다
처음에 딱 이노래 들었을땐 그닥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갈수록 너무 중독되고 멜로디가 귀에 꽃혔어요 ㅠ0ㅠ
권진아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다 진짜
님들 왜 셀프로 흑역사 만듬?
@@naku5548남의 감성을 니멋대로 흑역사라 단정짓지 마~
@@naku5548 어디 아프니?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헤어진 사람도 없는데 왜 울고있지
플리아 엄마.아빠 안사랑하세요?
레몬향소나무 남친 여친 같은거잖아요
그래서 우는 거 아닐까요?ㅠㅠ
ᆞ ᆞ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것 같기도ㅠㅠ
플리아 ㅇㅈ요 ㅋㅋ
이 노래 진짜 너무 좋음 ㅠㅠㅠ 진짜진짜 와 ㅠㅠㅠ 조회수봐라 나만 느끼는게 아니여서 정말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 .
이게 4년이나 지났다니 이 노래 나올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다음날 가서 친구들이랑 다 같이 불렀었는데 애들 보고싶다
또3년이 지났네요..
7년을 만났다.
서로 많이 사랑했고 결혼을 생각했다.
결혼에서 생긴 문제로 헤어졌다.
나와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말했고
사랑하지만 헤어진다는 말을 믿었다.
하지만 알고 있었다.
니가 이전부터 혼자 이별을 준비했다는 것
그리고 다른 삶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
내가 매정해서 널 잡지 않은 것이 아니다.
사랑해서 보낸다는 건
마음이 떠난 상대를
모른 척 보낼 때 할 수 있는 말일 것이다.
니가 다시 전화했을 때
하고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았다.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건
니가 그 말로 인해 더 힘들어하길
바라지 않았고
그 무게는 남겨진 내가
감당하고 싶었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사랑을 받은 내가
마지막으로 준 선물이라는 걸
너는 알고 있을까
퐁퐁 할려다가 돈없으니까 거른거임 걍ㅋㅋ
아 감동좀 그만 깨라 좀
진짜 이별 다 똑같은거구나...
그냥 끝으로 두자. 더 이상 이 인연을 끌고 갈 힘이 없어. 그냥 우리 서로에 대한 기억은 모두 지우자.
대화라도 헤어지면 좋았을텐데 그냥 연락을 안보고 카톡프사배경 내리고 연락도 눈팅 잠수로 헤어진건 정말 맘이 아프다
카톡으로 통보되고 전화했는데 차갑게 "왜 전화했어?" 듣는 것두 맴찢,,
@@JONGINCHOI-q5n 아 씨 맴찢..
@@JONGINCHOI-q5n 환승이별 ㅋ...ㅠ
@@JONGINCHOI-q5n 아니 그건 너무하잖아....... 진짜 맵찢이네...
넌 끝까지 날 비참하게 만들었어 어떻게든 너와의 관계를 이어가고싶었어 전처럼 후회하고 싶지않아서 근데 전과 똑같더라 여전히 넌 금방식었어 그러고는 다른남자들과 똑같아서 미안하다고 차라리 욕을 해달라고 그랬지 진짜 이 노래 들으면 너밖에 기억이 안나 끝까지 좋은사람이고 싶었니
지금 들어도 너무나 공감되는 노래... 저도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가사와 그 헤어졌던 상황이랑 너무 같아서 더 마음 아프네요..노래 들으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꼭 나를 비참하게 만들어야했었니
오랜만에 권진아 끝 들으러 왔는데
댓글에서 술냄새 뒤지게 나네요....
노래 왤케 좋아요ㅜㅜㅠㅜㅜ 새벽감성 터지는 노래같아요ㅜ 너무 공감되고 이 노래만 들으면 계속 그사람이 생각나요ㅠㅜㅜ
이때가 21살이란게 믿기지 않는자 진짜……….ㅜㅜㅠㅠㅠㅠ
사귈때 : 너 아니면 안돼
이별후 : 너만 아니면 돼
오늘 날 좋다 보고싶다
헤어지고나니까 그동안 머한거지 싶다...
사귈땐 단 하나뿐인 친구고 헤어지니까 걍 남이다...그 자체가 이상하고 맘 아프다...
싫어졌으면 싫어졌다말해 왜 애매하게 구는거야 차라리 말을 하지 왜 이러는 거야 진짜 너에게 난 뭐야
2년 사겼던 남친이랑 헤어진지 4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못잊겠네요.. 사귀면서 바람도 폈었던 친구고 주위 애들한테 절 걸레라고 하고 다니고 온갖 안좋은 소문을 다 내고 다니던 친구지만, 지금 다른 여자랑 알콩달콩하게 한 달 넘게 사랑하고 있는 친구지만 아직도 저는 그 친구가 너무 그립네요.. 함께 했던 2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서 혼자 아직도 그 추억에 사나봐요. 그래도 이제 조금씩이나마 무뎌져가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혼자 이렇게라도 말하면서 위로할래요..
이노래가 군대에서 이별을 했을때 이등병때 이노래듣고 참 공감을 많이 해줬던 노래입니다 전역을하고 몇년후 또 정신을 차려보니 누나 동생사이 였더 누나에게 이별을 당했을때 이노래를 들려줬는데 어느세 그누나는 여자친구가 되었고 또 몇년이지나고 이별을했네요 추억에 잠겨 또 듣네요 언제나 만남이있으면 이별이 있고 이별이있으면 웃는날이 오겠죠 지금은 울고있지만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달려가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누나
돈 때문에 힘들어하는 날 보면서 너까지는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고 널 행복하게 하고 싶어서 널 떠났지만 그 과정을 좀 더 힘들지 않게 해줄걸 지금 행복해 보이는 널 보면 내심 기쁘지만 안에 상처가 아직 남아있을걸 생각하면 후회가 되고 미안해져 그래도 네가 아직도 내가 다른 이유로 헤어졌다고 생각할 거라고 본다면 다행인 거 같아 나만 슬프고 아프면 되니까 평생을 간직할 아픔이지만 짊어질게 늘 미안했고 사람으로선 10년 연인으로선 5년 그중에서 가장 기억 남고 제대로 이쁘게 사귄 3년 동안 쭉 오랜 시간 동안 만나면서 후회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늘 고마웠으니까 너에게서 느끼는 설렘이 점점 갈수록 무뎌지는 게 아니라 커졌고 그래서 틱틱거리던 적도 많았는데 항상 이해해줘서 고마워 아직도 많이 사랑하지만 짝사랑이니까 널 힘들게 할까 봐 다시 만나자거나 그러지는 못할 거 같아 그래도 내 형편이 나아지게 된다면 밥 한 끼라도 같이 먹고 싶어 네가 좋아했던 연어랑 육회 꼭 마음껏 먹게 해줄게 아직까지도 내 소원이거든 쓸 데도 없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네 생각이 나서 쓰게 되었지만 보게 되진 않았으면 좋겠다..
이유도 모르고 너랑 한순간에 멀어졌어 우리 대체 왜 이렇게 된거야? 다시 전처럼 너랑 밤새 통화하다가 자고싶어 니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 아니 우리가 멀어진 이유라도 알고싶어 니 소식을 다른사람 통해서 듣는다는게 너무 서운해 우리 이제 마주쳐도 아무 반응없이 지나치는게 너무 슬퍼 왜 이렇게 된거야 그동안 감정낭비한 내가 한심하기도하고 니가 너무너무 밉기도해 근데 그러다가도 우리 좋았던 때 생각하면 니 빈자리가 너무 커 우리 그냥 친구로라도 지낼 순 없는걸까 우리가 왜 이렇게 된 걸까 예전의 니가 너무 그리워 보고싶어 내 카톡에 답장 한번만 해줘 내 빈자리를 니가 느끼길 바랄게
아쉽다 그래 우린 끝 이네
김또치 전 썸 타다가 차인사람인데요 잊는데2달걸리더라구요 사귄사람을 잊는데는 몇일이 걸리나요?
한2~3일걸리져 제가차여봐서압니다그럴때마다친구랑노래방가서풀어요
시간이 얼마나걸리는지는 사람에따라 달라요 그냥 자연스럽게 잊어지는거죠 뭐
여친생기면 유튜브 탈퇴함 7개월째 못잊고있어요
여친생기면 유튜브 탈퇴함 아니 이 탈퇴한다는 분은 왜 계속 보이는건가
이거 레알 띵곡인데 모르는 사람 많은게 진짜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 멀리멀리 퍼뜨려주세여 ㅕㅕ ㅠㅠㅠㅠㅠㅠ🙏🥺😭❤️❤️
나랑 똑같네..나도 어제 밤,그사람 보내줬는데..그립다..날 좋아하는게 아닌 내친구를 좋아했다는게..항상 내생각만 한다던 그 남친은 어디가고..톡도 없고..내가 떠나줬다..
아직서로좋아하는데 오늘 헤어졌어요,,,자꾸 다투다 보니깐 힘들어서 결국 이렇게ㅜㅜㅜ 곧 1년인데 짧으면 짧고 길면긴시간인데 마음이 너무아파요
엉엉엉 눈물이 난다 ㅠㅠㅠㅠ 가사가 너무 좋아요 노래도 잘 부르고 넘 좋아요
힙합만 듣는 힙찔인데 반해버림...
전 사랑을 하고 싶다가도 이별의 아픔을 이겨낼 힘이 없어서, 고비를 잘 넘길거란 확신이 없어서 모든 사랑의 시작이 너무 두려워요..
남들보다 상처 회복이 더디고 유리감정인데...하..정말 온 마음을 쏟아준, 내 젊음과 추억을 나눈 그 사람이 날 떠나버린다고 생각만해도 심장이 조여와요
사랑하고 싶다가도 아니지 하면서 이 노래 들으러옵니다... 건강한 마음이 생길때까지는 누구 안만나야겠어여
모든 이별의 상처에 회복의 꽃이 피길 바라요 -🖤
잘지내라 한달이 짧았으면 짧았고 길었다면 길었겠지 시작을 안했으면 이라는 생각이 더들고 그냥 연락하는동안 너무 설렜던 감정 행복했다 굳이 마지막까지 너가 포장하면서 말할필요 없었지만 그래도 너 때문에 많이 배우고 많이 좋았단말밖에 생각이 안나네 내가 너의 기억속에서 좋은 사람으로 기억 남기를 바랄게 잘지내라
This woman’s voice is heaven
이 노래 언젠가 역주행 한다
왤케 다들 감성 넘치냐...
나 쪼율부르는거 듣고 이노래 알았다는..ㅜㅜ
요새 이노래에 빠졋어요 매일같이 듣고.. 전남친이 생각나네요 노래 정말 좋아요ㅠㅠ 권진아님♥♥
잊었다고생각했는데 무뎌진거였나봐 이노랠듣고서 펑펑 울고있는걸보면
진짜좋네요..,!♡♡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너무 와닿네요..
가슴한켠히 너무아파소리지를수없이 눈물만흘러,.
정말 우리가 몇번을 다시 만나도 그 때의 우리가 될 순 없구나... 너무 슬프다
너무 좋아요^^♡
너무 사랑하는 사람과 사귀다 차였을때 나를 안좋아하는 감정을 나는 알고있었어도 내가 그사람을 너무 좋아하니까 못놓아주고있었는데 어제 헤어졌는데 이 노래는 나와 상황이 똑같아서.. 어제 오늘 몇시간넘게 계속 울었네요.. 이노래만 들으면 폭풍오열..
기운 차리셨길…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다
헤어졌을때 이노래 듣고
하염 없이 울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까 뭔가 맘이
이노래첨알았을때가 중2였는데 나이처먹고 한 남자에게 사랑에 빠지고. 그러다 차이고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도다. 그리고 마음이 찢어지고 가사가 공감되며 존나. 존나 슬프다
넘 좋다..이 노래 진짜
아니 왜 내 입에서 헤어지잔 말이 나오게 하냐구.....싫어졌다고 말을 하지
아 ㅇㅈ 싫은티는 다 내놓고 정작 말은 안해
어차피 서로 다른사람 또 만날꺼면서 노래만 듣고 감수성이 터져버리는 마법 🧙♀️(도로롱)
🙃😒😟😔☹️☹️☹️☹️ 가사가 마음에.. 드네요 ㅎㅎ 언젠간 연락이 오겠지 오겠지 하면서 하루종일 기달렸는데 경국엔 오지 않는구나.. 그냥 내가 싫다면 싫다고 말해주고 내가 부담이 된다면 부담이 된다고 말해줘... 그러면 그냥 내가 떠날께 내가 그냥 먼저 떠날께 너무 관계가 애매한것 같다.. 나는 왜 연락이 안 오는지 모르겠어... 그냥 데인거지?.. 데였다고 해줘.. 나 그냥 데인거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성민 힘내세요ㅜㅡ
0고1차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 합니다.... 0고백1차임... ㅎㅎㅎㅎ 이제는 나도 모르겠다 진짜 좋아 했는데...
오성민 저랑 너무 똑같아서 마음 아프네요.. 그래도 더 좋은 사람 많고 시간 지나면 하나의 추억 하나의 경험으로 남을 수 있으니 슬프지만 그렇게 남겨요 우리
결국엔 이별은 한 사람이 다른누군가가 눈에 들어오면 그 연애는 끝이나는거같아요..
진짜 못잊겠어 진짜...
잊었나요?
다음 남자친구는 적어도 나에 대한 마음이 식었을 때, 아무런 변명과 핑계없이 ‘너에 대한 마음이 식었다. 헤어지자.’라고 말해주는 사람이길. 마지막까지 본인 감정에 대한 책임을 지고,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이길.
이 노래는 레전드다
어렸을때 힘든 삶의 생각과
고3인데 어렸을때..삶땜에 외롭고 우울해서 듣고 갑니다...ㅠ
After hearing For Now, and now this, her voice is just so painful... I can almost cry just hearing her voice
끝 진짜 너무 좋다. 제가 이별 하지도 않았는데 뭔가 몰입되고 애절하네요
너를 잊는게 아니라, 너를 좋아했던 나를 잊을게.
한때는 정말 놓치기 싫은 여자다 싶었지
지금은 놓아줘야겠다가 딱 느껴졌어
책임못지고 이렇게 떠나서 미안해 잘지내
헤어져서 슬프신분들은 이거듣고 권진아 Fly away 들으세요
김해빈 추천 해주셔서 잘 듣고있습니다! 완전 취저 노래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그거 신비아파트 오에스티 아니에요 ?
예전부터 정말 좋아하던 노랜데 이 가사가 지금 내 상황이 될 거 같아 두렵다 분명 나 없이 못살 거 같다고 말해놓고 그렇게 변해버리면 난 어떡해 난 이제 시작인데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 한번이라도 보고 싶다 나는 너를 이렇게 좋아하는데 왜 너는 나한테 눈길 한번을 안 줘 내가 너무 힘들 때 힘이 돼줬는데, 나 지금 힘들어서 미칠 것 같은데 힘이 돼주기는 커녕 왜 나를 더 힘들게 하는거야 보고 싶어 보고 싶어서 미칠것 같아 진짜 너무 보고싶다 내가 이렇게 좋아한 사람은 네가 처음인데 한번이라도 네가 전화해줬으면 좋겠다
+) 여자친구 생겼더라...행복하고 오래가..라고 진심으로는 말 못하겠다...미안.. 잊어야하는거 아는데 정말 못잊겠어...정말 미안해...
넌 내가 힘든지 모르겠지..그래서 인스타에 그렇게 올린거겠지..미안..찌질한거 아는데..그래도 네가 좋다...그냥 지켜보기만 할게...
기억은 지울 수 없습니다. 기억은 가슴속에 얼마나 깊고 낮게 묻히느냐의 문제입니다. 가사 중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비겁해지는 널 보는게 아파' 상대방의 기억은 당신보다 깊게 묻히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비겁해 하는 겁니다. 둘의 기억은 여전히 같습니다. 그/그녀의 잊었다/지웠다는 말은 개뻥입니다.
과거 여친들을 떠올리면 떠오르는 노래들이 있는데, 이 곡도 그 중에 하나
여자들이 이별할 때 운다고 흔들리지 마라
분명 좋아하는 맘은 있지만, 그렇다고 계속 사귀고 싶지 않으니까 헤어지자는 거다
힘들었을때들었던노랜데 지금들으니깐눈물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