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도심 속 조선의 숨결을 느끼다 | “600년의 대화 경복궁 72시간” (KBS 1506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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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чер 2021
-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600년의 대화 경복궁 72시간”
1395년에 지어진 경복궁은 600년 넘게 자리를 지키는 동안 몇 차례 수난을 당했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된 뒤 273년간 방치됐고, 고종 대에 이르러 중건했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전체 건물의 90%가 훼손되는 아픔을 겪었다.
프로그램은 1990년부터 복원사업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원래 얼굴을 찾아가는 경복궁을 지키는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의 3일을 담았다.
※ [다큐3일] 인기 풀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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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시리즈 #2탄 - Розваги
![[다큐온] 복원 30년을 맞은 2021년! 조선의 첫 궁궐, 경복궁이 다시 서기까지 (KBS 210604 방송)](http://i.ytimg.com/vi/zouw1ydfblI/mqdefault.jpg)
![[다큐온] 복원 30년을 맞은 2021년! 조선의 첫 궁궐, 경복궁이 다시 서기까지 (KBS 210604 방송)](/img/tr.png)
![[#라디오스타] 돈도 집도 없는 신개념 무소유(?) 최강희에게 배우 김혜자가 날린 따끔한 조언은?🫧ㅣ#최강희 MBC240612방송](/img/n.gif)
12:00 이분들이 진짜다.. 존경을 넘어서네
요즘 경복궁 가면 중국인도 없고 사진 찍을때 걸치는 사람도 없어서 진짜 좋음!!!
제작진은 어떻게든 말 한마디 꺼내게 하려는데 수문장은 시크하게 계속 눈빛으로만 대답하는 게 너무 웃기고 멋지다..임무 충실맨...
학예연구사라는 아주 소중한 직업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러한 중요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고 목표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복잡하고 빨리 바뀌는 이 세상에서 우리의 역사와 살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2:50 엄니 청소 너무 씩씩하게 하시는거 아녀유 ㅋㅋ깨지겠슈
아줌니가 아침에 좋은것을 먹어 힘이 도시나봐유
자매들 참 예쁘고 기특하네요. 그리고 가능한 많은 예산이 책정되어 복원이 더 속도를 내고 궁궐도 더 멋있게 꾸며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80년대 중반 어느 비가 추적 추적 오던 날, 저는 경복궁으로 소풍 가서 우리 문화 유산 귀한 줄 모르고 수업 없는 거에 집중하고 기뻐하며 어머니께서 새벽에 싸주신 김밥 먹고 특별 소풍 용돈으로 친구들과 놀기 바빠서 경복궁은 뒷전이었는데, 몇 해전 고국 방문시 외국인 신분으로 경회루 밟으며 감회 새로왔습니다. 그 때 저와 동행 하셨던 제 모친은 한국인 신분이라 예약 없이 입장 불가 해서 못 들어가실 뻔 했으나, 외국인은 한 명을 추가 동행할 수 있다 하여 겨우 함께 관람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중고딩 시절엔 경복궁에 건물이 많지 않았고 건물형태가 일본을 나타내는 날일(日) 형태라서 별로 즐거운 기억이 아니었는데, 이를 허물고 그 때부터 지금까지도 복원되어져 가는 모습에 뭉클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건축 양식 세계적입니다. 이웃 나라 어떤 궁에 가보니 크기만 크고 무지 단조롭고 안을 볼 수 없게 되었던데, 우리 경복궁은 규모는 그에 비해 작지만 화려함과 단조로운이 균형있게 공존하고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궁 매우 멋지네요. 코로나 마치면 고국에 또 방문해서 들러 보고 싶습니다. 계속 복원되어 우리 후손에게도 잘 전해 지고 세계에도 더욱 알려지길 지구 반대편에서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
수신료의 가치를 보여주시네요 정말정말 잘봤습니다.
경북궁에서 한복 곱게 차려입고 수줍고 발랄한 모습으로 노닐며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어찌나 뿌듯하고 기쁜지 모릅니다~ 너무들 예쁩니다. 우리의 딸들 아들들...
경 복 궁
30년전 경회루는 예약없이 올라갈수 있던 곳이었답니다.
제 친구들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저를 뭐 이런거 계속 보냐며 종로에서 한잔 하자고 했지만
49살인 지금 그때가 너무나 그립네요.
지금은 많은 전각이 복권 되었지만 그때는 정말 주위가 허허벌판이었답니다.
다행히 복원이 계속 된다하니 다행입니다.
오현선, 오혜선 자매는
숨겨진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치관을 갖고 있는 젊은분이 있다는게 대한민국의 행운이라고 봅니다.
나중에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청소하는 아주머님들께 국가의 유산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 어떤 주의를 해야 하는지 같이 상의하시고, 청소 도구들도 문화재 보존에 걸맞는 것으로 교체하시길 부탁합니다.
또 연 200만 명이 방문한다고 했는데, 나무재 바닥은 신발을 벗고 출입을 허락하던지, 근정전처럼 하루 80명으로 제한하시길 바랍니다. 뾰족한 구두나 등산화 등은 바닥을 쉽게 상하게 할 것입니다.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마스크 없이 봄향기 여름향기 맡을 수 있던 시절.. 일상이 이렇게 소중한 지 몰랐을 때..
요즘 사극에 빠져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책 읽고 하다가 이번주 경복궁 창덕궁 갈 계획 세웠는데 유튜브도 내 마음을 알아줬는지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전 전생에 궁녀였는지 이 영상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 ㅜㅜㅜㅜㅜ경복궁은 몇번 가도 계속 마음 한켠이 뭉클해나고 찡해요 ‘ㅜ 요즘은 이렇게 영상으로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궁에서 열심히 살았던 임금님과 궁녀들, 그리고 지금 다시 그 궁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ᴗ･ )♡
우리의 역사와 문화.문화재가 아름답고 위대하고 자랑스럽습니다.아끼고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해야 겠습니다.
경복궁에서 관광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게 참 보기 좋네요!
참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군인인데 왜 갑자기 조선시대에 관심이 생겼는지 경복궁까지 찾아보고 있네요 :) 선조들과 많은 관계자분들!! 우리 문화재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 휴가때나 전역하고 꼭 들리고 싶네요.
사회에 있을때는 관심도 없이 지나쳤던 곳인데..
전역했겠네요. 저는 10군번
시간이 지나 도시가 변화해도 궁은 그 자리를 계속 지켜준다는 가족분들의 말이 인상 깊었어요 저 또한 궁을 지루한 공간이라 생각했던 사람 중 하나였지만 한 공간에 얽혀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계속해서 복원되어가는 궁의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궁의 아름다움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다큐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께도 감사합니다
전통의 뿌리를 내리는 일이 지키는 길인데 금방 뜨겁고 금방 식어버리는 그런일은 다시는 반복 되는일은 없도록 꿋꿋함으로 뿌리를 깊게 내리도록 국민모두가 지켜나갑시다. 대한제국의 뿌리를.
경복궁 우리의 가장 소중한 문화유산 중 하나이죠. 이러한 유산이 우리나라 서울에 있어 서울이 더욱 아름다운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가능한 많은 예산이 배정되어서, 우리의 문화 유산 복원이 더 속도를 내고 궁궐도 더 멋있게 꾸며졌으면 좋겠습니다. 제작진은 말 한마디 꺼내게 하려고 하는데, 수문장분은 시크하게 계속 눈빛으로만 대답하는 게 정말 재밌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시간 금방이다. 불과 8년전 영상인데 저때 25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3년 33이네 ㅠㅠ 세월금방이다
37:58 예쁜 자매
노부부참보기좋네요.흐뭇하네요😊
26:48 목소리 진짜 좋으시네
다 복원되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복원된 경복궁엔 꼭 한번 가봐야지
이런분들의 수고로 문화재가 보존되는거고
찾아주는 내국인들로 인해 명성을 유지하게 되는거군요
조선 국왕중 왕중의왕은 세종대왕…그 분이 거닐고 생각하고 한글을 창제한 곳을 돌아보면 더 감동이 클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세상에, 귀한 문화제를 저렇게 과격하게
총채로 때리네요.
요즘 보드랍고 좋은 청소도구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무 충격적입니다.
아직도 저런걸로 먼지터네요
부드러운 수건에 먼지 나지않는거 많은데
문화재
@@whitepcbuilder 지금은 복원이지만 100년뒤에 사람들에게 귀한 문화재겠죠~ 지금 새것이라해서 가치가 없는건 아닙니다.
맞아요..의식수준이 참...
너무 쎄게 때리는 ㅠㅠㅠㅠ소중히 보드랍게 살살 청소해도 모자란데 좀 충격 ㅠㅠㅠ
26:07 자기들이 확인 안 해두고 막무가내로 우기네 이런거 좀 없어져야 하는데...
진짜 제일 꼴볼견. 다 원칙과 그곳만의 규칙이 정해져 있는건데 그냥 무작정 들이밀고 보는 무식함.
ㄹㅇ 몰염치다 진짜ㅋㅋㅋ막무가내로 들어가자 하고
문화재 본다고 문화수준 올라가는 줄 아나 행동거지부터 고치고 오지
진짜 50대들 아줌씨들 어딜가나
진상 개쩝니다 정신차리세요
@@user-ff1kd9hw2p 할배들도 맞찬가지 입니다~~무질서에 익숙한듯~~
586 386이 질서에 대한 의식이 별로 없었던 세대임 60~70년대 옛날영상보면 버스에서 담배피고 학교에서는 말죽거리 잔혹사 마냥 싸우는게 일상이었고
23:34 직업정신이 진짜 멋있으신 것같아요
엄청 진심 감사합니다 .
좋아요.
Très sympa, avec les tenues traditionnelles. Félicitations.
수문장들 고생많으시다..
장난은 금물해야 될것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많겠다
2012년에 덕수궁 수문군 알바 했었는데, 다른계절은 그렇다 쳐도 여름이 진짜 힘듭니다. 옷도 옷이고, 들고있는 깃발이나 병장기도 무겁거든요. 비오는날은 수문장 교대식이 없어서 비오는 날이면 다들 좋아했었지요. :)
문화재는 조심해서 청소를 해야 하지안을까요
마음을 담아서
흠이 생기지 않게 말입니다
38:00. 아이고오 이뻐라~!
경복궁복원 말이 많던데...일본에 경복궁 복원일기인 영건일기가 8권이나 있다고 합니다.
지금 영상으로 광화문 현판이 흰색바탕에 검은 글씨가 아닌 "먹빛 바탕의 금빛"글자가로 하네요...ㅠ.ㅠ 힘드시겠지만.
복원은 부디 제대로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ㅠ.ㅠ
얼마전 kbs 방영한 경복궁 복원 30주년 다큐에도 그 얘기가 나오는데 사진으로 확인이 되어 문화재청에서 검은현판에 금빛 글자로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다큐에 나와있어요. 유튭에도 있으니 보시면 좋을듯해요 :)
흡족합니다.
Splendide.
Does she need to hit that hard to clean…, omg she might break something 😰
이떄로 돌아가고 싶다아아아아아아아
나.돌아갈래ㅡㅡㅡㅡㅡ( 설경구)
수문군으로 7년 근무했는데 추위더위와 월급이 많은게 아니어도 ㄱ역덕과 복식덕이라서 재밌게 했습니다.관람객들이 멋지다고 해주면 힘이났네요
경복궁의 경회루를 정말 좋아했죠
광화문 앞이 차가 없는 완전한 광장이었으면 좋겠음...
이런거에 국가나 서울시가 예산좀 더 들여서 무너졌던 건물 복원시키고,
사람도 더 충당해서 수문장이나 일반병사들 말고 고위 관료나 임금님 역할 배우들도 고용해서 하루에 1번만 볼수 있는 이벤트로 출현시키고 이러면 재밌을듯
게다가 우리나라는 승정원일기,조선왕조실록 등 기록물이 진짜 세계 최고수준으로 자세히 되어있어서 재현하는것도 정말 완벽하게 할수 있을거같은데
이게 국뽕 아니냐
姉妹が可愛です💖💖💖
어르신들이 수문장들 보고 마네킹 인줄 알던데 ㆍ. 안움직인다고. ㆍ그 말듣고. 빵. 터짐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가까이 있지만 가끔 잊고 지내다가도 한번씩 찾게되네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리것을 사랑하고 주인 의식을 가지고 더 자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제에 의해 소실된 우리 대한민국 경복궁 100% 복원하는 그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구요 정문인 광화문 우측으로 동십자각은 있습니다만 좌측으로 서십자각이 소실되었어요 경희궁,덕수궁과 가까운 돈의문(서대문),소의문(서소문)과 함께 머지않아 복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2021년 현재 가장 좋고 가장 안전한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떠나면 개고생 ㅋ
견공도 내집앞에서는 50점먹고 들어간다는데.. 하물며 인간인데 모국은영원합니다..
왕은 휴일도 없었다. 세자가 되면 엄청난 양의 공부와 수련을 해야 햇고, 왕이 되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업무를 보았으며, 늘 신하들과 소통을 하고 알력과 당파의 틈사이에서 조율을 해야 했으며 밤이며 후사를 있기 위해
힘을 다햇기에..수명이 짧았고 그 업무의 양은 과히 상상이 안갈 만큼 많아서 다들 일찍 승하 하셨다.
그런 임금을 모르는 백성들은 저 큰집에서 여자들과 연희나 하며 편히 배불리 먹고 논다 알고들 있었다 한다.
왕비들은 궁궐에 입궐해서 5년넘긴경우가 드물었음.. 핫병으로
애초에 궁에서 왕이 맘대로 발뻗고 먹고 자고 놀 수 있는 공간은 강녕전(왕의 침궐)이랑 경회루(연회장) 뿐이지요. 그 외의 건물이야 다 공적인 용도의 건물들, 현대로 따지면 직장같은 곳이고.
박두진 시인이 일제시대에 경복궁을 보고 쓴 시가 생각나네요. 일제시대 잡초가 무성하고 관리가 전혀 안 되 완전 엉망인 경복궁에 와서 망해버린 조선의 역사와 왕조와 사라진 나라를 추억하다 끝내 목놓아 우는 내용입니다.
2:50 ㅋㅋㅋㅋㅋ
연국 버킹검 왕궁처럼 잘생기고 키큰 현역병들을 배치하면 좋을것 같아요
자려고 틀었는데.. 이 다큐가 아니네 ㅠㅠ
혹시.한국인의밥상?
@@younglee59 ㅋㅋ
경복궁 야간관람 후회 안합니다. 예매 실패해도 한복 입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14:35 와... 크리스 ㅋㅋㅋ 지금은 방송인인데 저때는 평범한 직장인이였구나
혹시 그 크리스가 ua-cam.com/channels/GWhMp-M0m1lCE-tSkEolaw.html 이 크리스 맞나요?
@@yesno9065 네 맞습니다
@@_demeojhons4840 다른 사람이에요, 약간 닮은 느낌은 있지만 눈동자 색을 봤을때 동일인이 아닙니다.
@@qshim1267 크리스님께 DM으로 여쭤봤는데 닮긴했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시네요 ㅎㅎ
경복궁은 한국인의 자존심같네요!!
홍단보도가 누더기로 지워져서 베트남 도로인지 미얀마 도로인지. 도로 차선, 횡단보도 선명히 칠하고, 누더기 골목길 시급히 정비해야 함
경복궁, 경회루하면 내가 중2,중3 시절인 86, 87년에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를 했던 백일장, 사생 대회가 생각난다.
눈으로 구경하라니까 문짝종이를 뚫어버리니 개방하지말아라
몇년전 흥복전 복원에 시멘트랑 모래 써서 전통기법 무시한다고 같이 짓던 장인들이 고발한 뉴스 봤다. 주요 뼈대도 빼먹고... 복원 하는거 똑바로 해라 -_-
언제부터인지 경복궁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가 않습니다.
몇년전 친구와 들렸는데, 참 불쾌했네요.
광화문 입구 근처 남자 직원 두분 제발 좀 시비 걸지마세요.
일 힘들면 다른데 알아보시고, 괜히 딴 사람에게 화풀이하지 말아주세요. 몇년 지났는데도 그때 기억에 아직도 기분이 나쁘네요.
수문장에게 과도한 장난을 치면 그 칼로 벨것 같아.
희로애락이 있는곳 이네요
유튜브에 "정법강의"가1~11,200강 이상 있습니다...
경복궁은 이 나라에 언제나 큰 복이 가득하라는 뜻으로 경복궁은 화려하면 백성이 고달프고 초라하면 나라의 위신이 서지 않는다고 하여 이를 절충해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전각들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매우 품위있고 우아하게 지어져 중국이나 일본의 궁궐과는 매우 다른 풍모를 보여줍니다. 일종의 미니멀리즘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다른 나라 궁궐이 모두 왕을 중심으로 지어졌다면 경복궁은 근정전이 중심이고 임금이 머무르는 강녕전은 마치 '관사' 같은 느낌입니다. 참고로 근정전은 부지런히 백성을 위해 일하는 곳이란 뜻으로 나라의 중심은 백성이고 임금은 늘 근검절약하며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봉사해야 된다는 조선초기 건국이념이 녹아있습니다.
24:47 길거리에 쓰레기가 있어야 쓰레기를 줍는 사람도 생기니 직업창출 아니겠는가...라고 말하는 사람들아.
보고 느껴봐라. 그런 하찮은 생각을 가진자들이 과연 저런 행복을 줄 수 있겠는가.
기계처럼 미친듯한 일정에 기계보다 못 한 대접을 받으며 살아봐야 그게 인생이라 말할 수 있는지.
나약함을 말하는게 아니라 등가성을 말하는거다.
단순함에 진리가 있다고....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밑에 사람 없다.
48:27
우리나라 서울이 서울인 이유, 바로 궁이 있기 때문...
정확하게 복원되엇으면 좋겟네요..
외국인들이 서울을 좋아 하는게..
옛날 건물이랑 현대건물 같이 조화롭게 있는게 좋다고 하드라구요......
23:08 아니 기와 모양하고 문양하고 비율이 다른데??? 윗면에 줄무늬 들도 없고. 저정도면 잘못 복원한거 아닌가?
영상안보심? 당연히 옛날거니 모양이랑 비율이 안맞을수도 있지;; 영상 보시고 말하시길
@@blang123 영상 시간 링크 안보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 너무 뻔뻔하게 닮았다고 하네ㅋㅋㅋㅋㅋㅋㅋ
"야야, 그 위에 안보이는 쪽에 무늬 보는 사람없어, 돈아깝게 뭘 넣어. 그냥 민자로 만들어"
용상 청소 한번은 앉아 봤겠지? ㅎㅎ
베르사이 궁전처럼 아무때나 들락거릴수있는 곳이 아녀 ㅎㅎㅎㅎ
중국인들 여기와서 한복 보고가서
자기들것이라 우기니 ㅋㅋ
명성황후...
동갑이랑 연애를 안해봐서 머가 좋을까~
근데 왜? 수문장 의상중에
중국의상 비슷한 의상이
보이네요~~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
2:58 말하면 안된다는데 일부로 계속말시키는거 짜증나네...
카메라 들면 대단한 권력이라 착각하는 방송쟁이들이죠
아무리 방송이라고 로얄가드들한테 말걸고 깐족거리는 방송이 무슨 벼슬인줄 아나
일반인들이 그러는 거 재현임...
저거보다 심하면 심했지...덜하진 않을 듯하네요...
아마 근무투입전에 다 얘기 됐을거임 촬영 있을거라고
당연히 방송촬영한다고 상의끝났겠지ㅋㅋ 이영상자체가 저분들 주제로찍는건데
저기 일하는 사람들 진짜 개 꿀직업이네?ㄷㄷ
"문화재 관리"를 노래하면서 춤추면서@@ . . . ..꿈이 다 깨지는 순간이다. 참담하다
그래 젊은이 들은 제 나라 한국이 싫다고 다 외국으로 나가고 오히려 외국인들은 한국이 좋다고 들어와서 사는구나 허허
촬영영시가 2015 헬조선 시대때입니다. 압구정 최씨 아줌마가 대통령 대신 나라를 말아먹고 있을때 였죠.
6년 지난 현재 더이상 헬조선이라서 나라를 떠나고 싶다는 유행은 사라졌죠.
3:03 이 어르신 실수하시네;;; 장난이라도 저런말을 막 내 뱉으면 쓰나;;; 어휴... 세월이 뭐라고 참... 맘 아프네;; 😭😓
실수까지는 아닌거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으세요;;;
한복은 제대로 갖춰 입어야 예쁜듯 합니다~~치마속에 청바지나 운동화는 한복의 격을 떨어 뜨리는것 같아요 ㅎㅎ
수문장이라는 말도 한문 쓰지말고 한글표기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지기
다큐가 뭐 이리 말을 걸어
상관도 없는 얘기를
아버지께서 유럽여행 가셨을때만해도
한국여행객 호텔서 너무 시끄럽고
식당에서도 에티켓이 없어 일류 호텔 일류 식당은 한국사람사절이라며 한국사람은 안받더라구요 대단히 창피하더라구하셨죠 가난과 무식이 왜 죄인가를 알겠네요 아버님은 고급이셔서 그땐 한국에없던 라텍스가 깔린침대가 좋다하시더군요
저도 여행은 비싸더라도 고급으로 가려구요 함께 갈 사람들이 수준이 높아야 유쾌한 여행이 되겠죠
들어가도돼나.
맨 마지막... 경복궁이 자기들 것인 냥... 자기 집 마당임? 뭔가 아는 거 처럼 떠들지만 지들 가족 사진 찍는 곳.
39:05 이 촬영시기가 2015 헬조선 시대였다. 젊은이들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했다. 겨우 6년 지난 현재,,, 유행처럼 만연하던 헬조선 단어는 사라졌다.
우리는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자부심을 갖게되었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한없이 높아만 간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지금이 ㄹㅇ 헬조선인데 뭔소린겨
이제 중국인 관광객 별루 안봐서 좋다. 선진국 서양인들이 부쩍 늘어 날 것!
2:43 KBS 다큐 기자! 말하면 안된다는데 언제까지 말 못하느냐고 묻는 건, 그 대답을 무시한 것 뿐 아니라, 깐족거리면서 업무를 방해하는, 초등학교 저학년도 안 할 행동입니다! 무슨 기자가 대단한 일 하는 것이라고???!!!
본인 일 하는데 깐족거리면서 그리 묻는 공인이 있다면 기사로 폭로했겠죠! 나이가 들었으면 역지사지 좀 하시죠!
왜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시는지~
당연히 상의가 됐죠ㅋㅋ 촬영한다고도 말했을거고 이영상자체가 저분들 주제로찍은건데
어제 경복궁 다녀왔는데
경회루 입장표 받는 아저씨중에 말투 투박하고 틱틱거리는 무식한 아저씨 있더라
2045년쯤 복원된다지.....
저 아줌마 노래 잘하시네~
아니.언제적거야?마스크안썼네????
2015년도요
6년전..
일본어 듣기는 ...좀 그러네요.
여름엔 얇은 옷으로 갈아입혀라.
보기에도 덥다.
그늘막도 만들어 주고. 답답하네.
왜그리 인색하냐.
여름용 원단으로 만든 복식입어요 그런데 덥죠 한복이니
600년 넘게 지키면 뭐하누. 민비시해때도 내부 결탁인데 뭘 더 말해. 내부에서 문열어주고 슬며시 비켜주고. 평소에만 지키고 못들어가게 행패부리지. 정작 상황벌어질 때는 다 도망가거나 사전 결탁해놓고는... 물론 민비시해도 꼭 잘못됐다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내부 결탁이 있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이거지. 내부적으로 합심해서 막거나 저항해봐라 왜 못막겠는가.
그때 민비시녀도 저항하다 죽임을당했답니다
진짜 일본놈들만 아니었으면 지금까지 왕이 존재했을텐데...
그럼 국민 대다수는 노비였을걸?
@@user-jb7bh8cr3y 노비제는 갑오개혁때 이미 폐지됩니다
@@Abkaijui 맞습니다 하지만 갑오개혁은 일본의 개입이 있었습니다
@@user-jb7bh8cr3y 일본 개입은 2차 개혁때이구요
신분제 등은 1차 갑오개혁때, 일본이 청일전쟁으로 정신없을 때 비교적 독립적으로 실행됐습니다
@@Abkaijui그렇군요 그럼 갑오개혁때 완전히 계급제가 없어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