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도 4남2녀 집안 맏며느리인 제 어머니 아프시니까 제사 없어졌어요. 명절때 조상님 밥 그렇게도 열심히 챙기던 아버지나 작은아버지들이 음식 사서라도 할만한데 아예 안해버림. 갑자기 제사 안지내는 쿨한 집안이 되어버림. 다른집도 비슷하다고들었어요. 지금 60~70대 며느리들이 손놓으면 제사 바로 없어지는 중
죽기직전까지 제사 타령하는집도 있구요 제사 없앴다가 며느리 들어온다고 없던 제사도 다시 만들고 일은 누가 하냐 며느리.혼자야 제사를 다시 만든게 시어머니여요 자긴 제사를 하지도 않았으면서 며느리에겐 제사라니 제사는 핑계고 제사음식이 손이 많이 가고 고급이잖아요 지들이 해먹자니 힘들고 사먹자니 돈이 많이 들어가니 며느리 들어온다고 하니 그 며느리 결혼취소했습니다 더 웃기는건 그 아들놈이죠 😂😂😂 난 없앴던 제사가 다시 생겼다하길래 아버지란 인간이 주도한줄 알았는데 어머니가 주도했다고 하니
난 태어나자 마자 욕을 먹었다던데 딸이라고.. 정초부터 재수없게 딸낳았다고 엄마랑 나랑 둘이 몇시간 방치했었다던데 그러다 둘다 죽을것 같으니까 고모할매가 좀 도와줬다더라 고모할매가 엄마를 시집살이 시켰었거든 존재를 부정당하고 자란 사람은 늘 가슴에 고장난 프로그램 있는것 처럼 괴로움...
90년대 중후반생. 태어나기 전에 아들인 줄 알고 친할머니가 바리바리 인삼 달인 물 가져왔는데 딸이라는 말에 그것도 안 주고 그냥 내려가셨음. 그리고 내 이름에 남자 애들한테나 쓰던 한자 넣어두심. 밑으로 남동생 보라고. 우리 엄마, 아빠나 친아빠 작은아빠 또는 고모들 중에서 제일 많이 시골 가서 농사 일 도와주고 모든 제사 다 참여함. 1년에 5번은 일반 제사, 2번은 명절 제사, 그 외에 집안일 도우러 가심. 참고로 우리 친가는 종가집도 아님. 손녀라서 절은 무슨 부정 탄다고 제사 때마다 부엌에 문 닫고 있어야 했음. 하지만 제사음식 다 해야 했고. 작은 조반상 하나에 여자들 모여서 밥 그릇 들고 밥 먹었음. 어릴 땐 고기 반찬 먹고 싶다고 했다가 어디 남자 먹는 거 탐내냐고 한 소리 들음. 꼴랑 2달 차이 나는 사촌에게 오빠 소리 안 한다고 혼남. 같은 연도 10월 12월생임. 그 외에도 기타등등 많은데 이래도 요즘 2030이 차별없이 큰 것 같니.
뼈대 깊은 집안에서는 제사상 남자들이 차립니다. 그것도 아주 단촐하게. 차례상도 말그대로 차한잔, 술한잔, 과일 한쟁반 정도. 못사는 집안 상놈의 집안에서는 1년에 한번 어렵게 모여서 같이 밥을 먹어야 하니 오만가지 음식으로 상다리 뿌러지게 차례상을 차리고 며느리들 총 동원해서 몇날 며칠을 준비하고 남자들은 낮잠자거나 놀거나 술마시고.
옛날 우리 큰집은 여자가 어딜 제사상음식에 손대냐면서 남자분들이 했는데 ㅋㅋㅋㅋ 여자가 음식한다는건 어느시대냐 ㅋㅋㅋ 그저 피해망상만 그득함 엄니랑 할머니랑 그냥 청소랑 밥먹고나서 설거지한 기억밖에 없는데 왜 지들이 다 밥하고 일한다고 생각해 ㅋㅋㅋ 우리집은 아부지 할아버지 밥하고 계실때 고모랑 엄니랑 고스톱치고 있더마
....우리 할아버지는 김치도 잘 담그고 전도 잘 부치셨다.... 우리집은 남녀 구분없이 다들 음식을 잘해서 다같이 제사준비를 했기에 명절에는 싸움도 다툼도 없었다.... 이런 영화나 인터넷 사연 보면 진짜 숨이 막힌다. 왜 저러는거야. 그냥 가족들끼리 1년에 한두번 모여서 사이좋게 음식해서 먹고 조상님 기억하는게 명절이지 저렇게 남녀차별하고 괴롭히는게 명절이면 다 없애야된다..
ㅋㅋㅋㅋㅋ나는 어릴때부터 친할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얼굴도 제대로 본 적도 없고 말도 해본적 없음ㅋㅋㅋ 할아버지 방 들어가면 나가라고 화내고, 우리가 집에 갈때까지 방 문 열고 나오시는걸 본 적이 없음. 근데 얼마 전에 엄마한테서 내가 딸이라서 그랬다는걸 듣고는 있던 정도 다 떨어지더라ㅋㅋㅋㅋ
저도 장손이긴 한데, 저희 부모님 이혼 하시고 제사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둘째인데 세형제 중에서 결혼 제일 빨리해서 셋째 삼촌 결혼 할 때까지 저희 어머니가 시집살이+제사상 차리심 한...., 8~9년 정도? 그러다가....., 이혼하시고, 제사 사라짐
우리 아버지 엄마 암으로 돌아기시기 마지막 구정까지(실은 엄마가 더 정성스럽게 지내심)제사 지내고 엄마 돌아가신후 멀리 사는 큰아들에겐 아무말도 못하고 같이 사는 미혼 내 여동생 시켜먹다가 직장 바쁜 동생이 안하자 일주일에 두번 아바지 반찬 챙겨주시던 친척 고모할머니 시켜먹다가 할머니도 우리집 일 그만 두시자 본인 손으로 두번인가 해보시더니 바로 없애시더라...ㅠ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친정엄마 제사 챙기는거 이해가 안가서 마니 충돌했어요 장남이긴 하지만 일찍돌아가고 친척들 다외지에 살아서 지냈는지 안지냈는지 모르고 하는데 본인이 그렇게 지극정으로 지내는거 이해가 안되요 가난하고 돈없어도 빌려서 하고 그래야 잘산다는둥 노력은안하고 제사만 지내면 하늘에서 뚝떨어지는줄 그런망상 지긋 지긋해요
할머니께 물어보니(돌아가신... 38년생) 제사에 좋은 기억이 많으셨더라고요. 대가족 세대여서 온가족이 모이는 것에 거부감이 없으셨고 왁자지껄한 것도 좋았고 온집에 음식냄새 가득한 것도, 접시에 음식이 한가득 쌓이는 걸 보는 것도 좋으셨대요. 배불리 못먹던 세대셨으니... 근데 지금은 개인 시간이 중요하고 제사음식 맛도 없고 예전처럼 자식을 많이 낳지도 않아 제사노동 할 인원은 며느리 한두명 뿐인데 제사의 규모는 축소안시킴;;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행사
우리 외가는 줄줄이 딸에 결혼한 삼촌이 한 명뿐이라 친가 어른들 입장에서 볼 땐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나에겐 외숙모)임. 그래서 제사 그런 거 음식 안 해도 된다, 그냥 음식 사다가 간단히 절만 하면서 형식만 차리고 같이 맛있는 거나 사먹자는 주읜데 오히려 숙모가 제사 음식은 집에서 해야된다고 제사는 정성이라고 막 그러면서 제삿상을 리드함;;;; 우리 엄마랑 이모들한테 전 이뿌게 못 굽는다고 잔소리하면서 내놓으라고 할 정도. 그래서 내가 보통 다 제사 지내기 싫어하는데 숙모는 왜 좋아하냐 물었더니 작은 엄마네 집은 어렸을 때부터 남녀가릴 것 없이 제사 음식을 같이했대. 다 같이 장 보고 제사음식도 다 같이 하고 자기는 그게 명절마다의 추억이래. 아빠랑 같이 전 부치고 못나게 부쳐진 거 서로 먹겠다고 뺏어먹고 그게 재밌었다더라고. 그래서 우리 삼촌 맨날 저 영상속 며느리처럼 제사 음식 준비하는데 제사 제발 없애자고 해도 숙모가 싫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때알았지. 제사가 나쁜 게 아니라, 제사를 올바르지 못 하게 지내온 사람들이 나쁜 거라는 걸.
난 올 6월에 허리 디스크로 일주일을 누워지냈음.화장실 갈 때만 비명 지르고 일어남. 제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간신히 일어섬. 남편보고 반찬가게에 가서 제사상 맞추고 과일 준비해서 알아서 지내라고 하니 제사 없애버림. 자기가 하게 생겼으니 그제야 없앰. 남편이 얄미워 죽겠음. 본인 손으로 해야하는걸 봐야했는데.. 암튼 잘된 일인데 결혼 40년을 직장 다니며 제사 지낸 생각을 하면 열받음.
결혼하고 부터 20년동안 혼자 제사 지내는데 누구 하나 도와주는 일손도 보태주는 사람 아무도 없더라.... 부산사람들이라.... 구하기 힘든 돔베기며 생선전만 세가지 팔뚝보다 더 큰 생선도 다섯마리씩 과일도 다섯가지 이상 산적도 해야하고 나물도 다섯가지 생선전말고 다른 전도 대여섯가지 ㅠㅠ 떡에 탕국에 진짜 지긋지긋하다.... 늘 뭔가가 모자란지 이거 더 올리지 그것도 하지 다음에는 챙겨라.... 진짜 제사 지낼때마다 가계허리띠가 휘청 내허리도 휘청.... 수고했단 소리 없더니.... 그렇게 제사 안지내면 큰일날것처럼 굴던 남편이 20년만에 자기 식구들한테 제사 지내지 말자고 하더라.... 근데 제사 지내야 한다는것도 강제적이었고 그만 지낸다는 것도 통보 ㅋ 진작 내얘기 좀 들어주지 요즘 명절이 행복하다 내딸 먹고 싶은거 좋아하는거 하면서 연휴때 푹 쉬는거 너무 좋다.... 제사받고 매번 시댁식구들이 올라와서 명절때 친정 간적이 없다.... 그렇게 제사를 그만둬도 친정에 가고 싶어도 안간다 친정도 부산이라.... 부산 가고 싶지 않다.... 결국 다 돌아야 하는데 친정에 얼마 있지도 못하는데 굳이 그러고 싶지 않다 제사 그거 뭐라고.... 조상제사 지내면 복받는다더니 참내 복 언제 줄런지
@@뿡치탁치 "Y정자는 산성에 약하다는 것이 이미 알려진바, 이와같다면 남아를 임신하기 어려워지게 됩니다.이론적으로는 경관점액이 알카리화되어 Y정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쪽이 남아를 임신하기 쉬어지고, 역으로 산성화된 것은 Y정자의 진입이 어려워져 남아를 임신하기 어려워 집니다" 라고 대부분의 의학서적에 나옵니다. 하지만 경관점액이 산성이라도 아들을 임신하고 출산하는 산모들이 나옵니다. 이부분은 아직도 명확하게 연구가 이루어진게 없다고 하네요.
ㅋㅋㅋ 울 시댁 생각나네.. 여자들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돋자리 깔고 선풍기 바람에 말복에 전부쳐요. 음식님(?)이 완성되면 그제서야 에어컨이 틀어지지요. 아침 7시부터 음식해서 오전에 다 끝나기는 하는데 정작 제사는 밤 11시 되어야 시작되요. 작년에는 추석상 차릴 때되니 음식이 상했던데...올해는 어떨지... 아~ 미쳐요.
ㅋㅋㅋ 그런집이 아직도 있답니다. 시댁은 포항이에요~ 아들3명, 며느리 3명 다 착하고 순둥이에 호랑이같은 시엄니라... 다들 불만있어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 참는다 생각하고 참았지요. 게다가 저는 제일 마지막에 시집가서리 말에 힘도 안 실리더라구요. 결혼 13년차인데 매년 내년에는 안할거다 하시는데 양치기할매 말씀이죠..뭐.. 음식장만 안가면 거짓말 안하고 3년은 욕을 먹습니다. 아주 징글징글 해서리 하루+반나절만 고생하면 1년이 편하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살아요...ㅠㅜ
아들들이 순둥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죠.. 착한게 아니라 모지리에요 요즘 각자효도 말 나오는데 글쓰신분 미련함..시모가 뭐 얼마나 무서우면 저래요;;아..경상도라.. 나같으면 시모 요양원에 버려지고 싶지 않으면 일시키지 말라고 협박할텐데.. 참고사는게 과연 현명한 일일까요?애들이 보고 배울텐데..
아이고~ 같이 화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알콜중독 한량 시아버지 밑에서 혼자 벌어서 아들3명 키우신 시엄니 시구요. 정말 죽 먹여가며 키웠어도 고등학교라도 졸업시킨게 용하다 할 정도 집이에요. 그러다보니 시엄니는 장군스타일이고 아들들은 어머님께 부채의식이 좀 있어요. 그리고 며느리보다 아들들이 더 어머니 흉도 보고 커트도 하지만 부채의식 때문에 결정적으로 어쩌지 못하는 것도 있어요. 부인편 한번 들었다가 10년째 욕먹는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도련님도 있지만, 그래도 울신랑은 같이 갈 수 있으면 같이 전 구워주고 "며느리가 종이냐"며 막 대들기도 해요.(물론 그 여파로 시엄니 스트레스로 입원하시긴 했지만요.ㅋㅋ) 다만 신랑 직업이 배송관련 일이다보니 제사자체를 못가는 경우가 많지요.ㅠㅜ 저도 결혼 13년중 중간에 4년은 시댁이랑 연을 끊고 살기도 했어요. 그래도 안변하시더라구요. 절레절레 이제는 내가 안가면 고생하는 막내동서 생각해서 가요. 나보다 더 화끈한 성격인 동서도 하다하다 포기 한걸요. 그나마 동서들은 사이가 좋아서 같이 소근소근 시엄니 흉보면서 음식해요. 다만 부디 거실에서 음식했음 하는게 소원입니다.
4:16 할머니는 손주가 어른한테 제사 음식 먹지 말라고 타박듣자 음식 더 먹으라고 "아이고 모양 상한게 있네. 많이 먹어라" 라며 전 찢어서 밥 위에 올려주고 할아버지도 나름 독자라고 챙겨줬는데 사진 한 번 찍어주는게 귀찮아서 매몰차게 거절하네요. 가부장적 집안 풍조도 잘 드러낸 영화지만 조부모와 손주가 서로를 똑같이 사랑하진 않는다는 것도 표현했군요.
독자아들의 첫째 딸로 태어나서 조부모에게 구박받고 자랐는데 내가 조부나이가 되고보니 그런것들은 인품이 부족하고 무식한 이들이 시대흐름에 맞춰 제정신이 아닌 삶을 살았던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여러곳에서 또다른 모양으로 비인격적이고 억압적이지만 갑질하며 사는 많은 모지리들을 본다
큰집에서만 제사 지내는데 큰어머니께서 올해 연세가 71세 이라서 이제 제사 음식 차리는것 힘이 들고 힘들어해서 그냥 없애고 싶은데 고집이 심해서 아직도 제사상 고집하고 참 뭐가 안타깝네요 처음에는 제사상 하기가 싫어했지만 지금은 그냥 내일이다 하고 묵묵히 하는것 보면 큰어머니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다만 친척들 모이면 다른친척의 자식은 뭐라 안하면서 저 한테 화풀이로 해서는 안되는 말, 자존감 깎아내리는말, 내 말이 진리다 내 말 들어라 저보고 잔소리 하다보니 한번 말 싸우고 나서 그이후에 안본지가 7개월 되네요 오늘 제사날인데 아예 안가려고요 손절한 사람이 저뿐만 아니고 작은 고모도 손절하시고 뭐가 잘못했는지 말해줘도 모르겁니다 하나둘씩 다 떠나가도 말이죠
제사, 남녀차별이 댓글 대부분이네요 저는 마지막 자막까지 보면서 전쟁에 부모를 잃고 혼자 살면서 가족을 지켜온 할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며 엔딩크레딧을 보았습니다. 산으로 걸어가는 할아버지... 영화 꼭 보시고 특히 앤딩크레딧까지 봐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어르신들 저희도 부끄럽지 않게 효도하고 자식키우며 살겠습니다.
지나가는 민속학 전공자입니다. 모든 풍속은 고유한 민속성을 가미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례와 장례는 후손들에게 있어서 조상들에게 받은 뼈와 살(=유교 사회에선 천륜)을 통해 평생 효로써 모시며 살기에 이 같은 행동가지를 통하여 흠숭하는 마음을 지니도록 여기었습니다 제 비록 이 영화를 보지는 못하였지만 전반과 후반부 상황에서 대비되는 가장(할아버지)의 부재로 인하여 변화되어가는 현대 사회 및 현대인들의 부정적인 과거 유교적 폐단을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 그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난 가족들끼리 전부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거 좋다..그때만 되면 볼수있는 친척들도 좋고. 어른들이 조금만 양보해주시면 참 좋을것 같다..솔직히 요즘 남자들은 같이 하라면 다 참여하는데 하고싶어도 못들어가게 하니까 문제인거지. 그리고 먹을만큼만 다 같이 조금 음식하고..저녁에는 다같이 영화도 보러 가고 화투도 같이치고 윷놀이도 같이하고.. 우리나라 명절이 일방적인 제사라는 문화때문에 퇴색되어져 가는것 같다.. 제사가 있으니 시댁을 무조건 먼저 가야하고 융통성이 없어짐.. 설날에는 다 같이 모여 떡국먹고 추석에는 송편먹고 얼마나 좋아.. ㅜ
저는 아직까지도 제사하고 차례 지내는 집안인데 남아선호사상 그런 분위기 전혀 없고 결혼하라는 뭐 이딴 잔소리 전혀 안할 정도로 매우 돈독합니다 왜냐면.... 제가 애초에 광대 역할을 맡았었거든요 ㅎㅎㅎㅎ 예를 들어서 화투 칠때 본전을 못찾을 때의 괴로움을 웃음으로 승화시켜주는 역할로 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그럽니다
![[#끝내주는부부] 아내가 뜨밤을 거절한 이유... 역대급 이혼 사유 등장?! 😱 | #끝부부드라마 #드라마큐브](http://i.ytimg.com/vi/_9sLCqgNkJA/mqdefault.jpg)
![[#끝내주는부부] 아내가 뜨밤을 거절한 이유... 역대급 이혼 사유 등장?! 😱 | #끝부부드라마 #드라마큐브](/img/tr.png)
큰집이 저랬는데 여자들이 다 아프니까 없애더라. 진작 같이 하든지 아니면 없애든지 하지. 며느리까지 암에 걸리니 그제야 없애더라. 징글징글
저희집도 4남2녀 집안 맏며느리인 제 어머니 아프시니까 제사 없어졌어요. 명절때 조상님 밥 그렇게도 열심히 챙기던 아버지나 작은아버지들이 음식 사서라도 할만한데 아예 안해버림. 갑자기 제사 안지내는 쿨한 집안이 되어버림. 다른집도 비슷하다고들었어요. 지금 60~70대 며느리들이 손놓으면 제사 바로 없어지는 중
죽기직전까지 제사 타령하는집도 있구요 제사 없앴다가 며느리 들어온다고 없던 제사도 다시 만들고 일은 누가 하냐 며느리.혼자야 제사를 다시 만든게 시어머니여요 자긴 제사를 하지도 않았으면서 며느리에겐 제사라니 제사는 핑계고 제사음식이 손이 많이 가고 고급이잖아요 지들이 해먹자니 힘들고 사먹자니 돈이 많이 들어가니 며느리 들어온다고 하니 그 며느리 결혼취소했습니다 더 웃기는건 그 아들놈이죠 😂😂😂 난 없앴던 제사가 다시 생겼다하길래 아버지란 인간이 주도한줄 알았는데 어머니가 주도했다고 하니
저두 큰집 며느리 백혈병 걸려서 이제 안지내요
효도와 제사는 셀프. 왜 며느리들을 희생시켜
그렇게 중요한 제사를 여자가 없으니 바로 없애고
그렇게 핏줄, 혈통 따지며
환향녀들 괴롭히더니
동남아 매매혼 한다는..
저집은 물려받을 가업이라도 있지...쥐뿔도없는 집구석에서 족보,가문이 뭔 의미가 있는지(화도안나는경상도k장녀)
나도 장손이지만 엄마만 죽어나는거 같아서 제사 차례 다 없애자고 해서 없앴음. 악습임. 이혼하거나 혼자있는 삼촌 아빠집안은 지들이 안지냄. ㅋㅋㅋ
정말 잘하셨네요
맞아 제사 안 지내면 큰일 날것처럼 굴지만 집안에 여자가 없으면 제사 안 지내는게 킬포ㅋㅋ
여자들 하이퍼가미 본성 억누르기 위한 기제로 성리학적 질서가 부활해야 한다. 가부장 질서는 문명과 종족의 존속을 위한 우주적 지혜이다.
저희집도 남동생결혼하고 엄마가 없앴어요 엄마는 자기에서 이제 끊어져야한다고
@@wj8671ㅋㅋ 이분 재밌는분이네 존중합니다
난 태어나자 마자 욕을 먹었다던데
딸이라고.. 정초부터 재수없게 딸낳았다고
엄마랑 나랑 둘이 몇시간 방치했었다던데
그러다 둘다 죽을것 같으니까 고모할매가 좀 도와줬다더라 고모할매가 엄마를 시집살이 시켰었거든
존재를 부정당하고 자란 사람은 늘 가슴에 고장난 프로그램 있는것 처럼 괴로움...
그까짓거 아무것도아닙니다 씩씩하게 살아가세요
쌍놈들이라고 생각하고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갑시다 새로운 가정 꾸릴 기회도 있을거고 행복해질 일만 남았어요
알고 계시면 된겁니다.
그런것도 모르고 지잘났다고 사는 사람
천지입니다
저희 조부모는 어머니한테 씨받이얘기하시고 같은 집에 살면서도 태어난 저를 한번도 안쳐다봤답니다 바로 또 남동생 가져서 낳았고 연년생이라 차별 심하게 받고 자랐네요
참나 무식한 사람들 여자라고 재수없다고 하면서 그여자손에 밥얻어먹고 명절지내고
우리집도 아직도 여자들이 다 음식 준비하고 남자들은 티비 봄.. 어렸을 땐 이게 당연한 건 줄 알았음;;
우리집도 그럼
근데 그래도 엄청 많이 와해됨
올해 추석은 차례도 안 지낸다고 함
우리 시집도 그럼~그나마 울 남편이 몇년전부터 생선굽기 시작했는데 구순인 시어머니 나를 아주 못마땅해 함~ 물려줄 게 없어서 제사 물려주는 집안이 이 집안 임!
헉
보기만해도 답답하네
그게 당연한거 맞아요..
남자만 군대가는게 당연한거처럼..
할배들은 뭐 저따구로 살아와서 그려려니하는데 할매들은 왜 지들도 차별받아 살아와놓고 자기들도 남녀차별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내리갈굼이죠..감정쓰레기통 취급 받은거 억울해서 남을 희생시키는..추한심리겠죠..한심한인간들..
평생 종년으로 두들겨맞으며 세뇌당해 노예근성이 뿌리박힌 사람이, 어떻게 자유로이 생각하겠어요?
근데 왜 아직도 집은 남자가 해오지
와 임신했는데도 에어컨 안 틀어준거야...?
옛날엔 애낳고 그날밭일하러 나갔어요..ㅡㅡ
아직도 전만 3시간부침..ㅜㅜ
@@채가-f8m 그래서 어르신들 중에 자궁탈출증 있는 분들이 은근 많아여😢
@@채가-f8m그래서 예전엔 여자들 엄청 죽었잖아요
여자들 하이퍼가미 본성 억누르기 위한 기제로 성리학적 질서가 부활해야 한다. 가부장 질서는 문명과 종족의 존속을 위한 우주적 지혜이다.
90년대 중후반생. 태어나기 전에 아들인 줄 알고 친할머니가 바리바리 인삼 달인 물 가져왔는데 딸이라는 말에 그것도 안 주고 그냥 내려가셨음.
그리고 내 이름에 남자 애들한테나 쓰던 한자 넣어두심. 밑으로 남동생 보라고.
우리 엄마, 아빠나 친아빠 작은아빠 또는 고모들 중에서 제일 많이 시골 가서 농사 일 도와주고 모든 제사 다 참여함. 1년에 5번은 일반 제사, 2번은 명절 제사, 그 외에 집안일 도우러 가심.
참고로 우리 친가는 종가집도 아님.
손녀라서 절은 무슨 부정 탄다고 제사 때마다 부엌에 문 닫고 있어야 했음. 하지만 제사음식 다 해야 했고.
작은 조반상 하나에 여자들 모여서 밥 그릇 들고 밥 먹었음. 어릴 땐 고기 반찬 먹고 싶다고 했다가 어디 남자 먹는 거 탐내냐고 한 소리 들음.
꼴랑 2달 차이 나는 사촌에게 오빠 소리 안 한다고 혼남. 같은 연도 10월 12월생임.
그 외에도 기타등등 많은데 이래도 요즘 2030이 차별없이 큰 것 같니.
뼈대 깊은 집안에서는 제사상 남자들이 차립니다. 그것도 아주 단촐하게. 차례상도 말그대로 차한잔, 술한잔, 과일 한쟁반 정도. 못사는 집안 상놈의 집안에서는 1년에 한번 어렵게 모여서 같이 밥을 먹어야 하니 오만가지 음식으로 상다리 뿌러지게 차례상을 차리고 며느리들 총 동원해서 몇날 며칠을 준비하고 남자들은 낮잠자거나 놀거나 술마시고.
후자가 나의 시댁모습
옛날 우리 큰집은 여자가 어딜 제사상음식에 손대냐면서 남자분들이 했는데 ㅋㅋㅋㅋ
여자가 음식한다는건 어느시대냐 ㅋㅋㅋ 그저 피해망상만 그득함
엄니랑 할머니랑 그냥 청소랑 밥먹고나서 설거지한 기억밖에 없는데 왜 지들이 다 밥하고 일한다고 생각해 ㅋㅋㅋ
우리집은 아부지 할아버지 밥하고 계실때 고모랑 엄니랑 고스톱치고 있더마
이게 맞죠 실제로도 신분을 산 가짜양반들이 그리 했다합니다
ㅋㅋ 어디 개족보시길래 남자가 음식을준비해요?
@@스님-j1vㄹㅇ양반집에서는 제사음식 만들기 어디 여자가 손대냐며 본인들이 다 함 여자는 제사에 손대지 말라 하고.대신 절도 못하고 음식도 남자랑 다른 조촐한 상에서 먹음
난 전에 절하면서 요즘 세상 좋아졌다는 소리 들음 여자애가 어디서 같이 절을 하냐고ㅋㅋㅋㅋ이제는 제사하는데 안감 왜감?
여자들 하이퍼가미 본성 억누르기 위한 기제로 성리학적 질서가 부활해야 한다. 가부장 질서는 문명과 종족의 존속을 위한 우주적 지혜이다.
여자는절안하는거라며
음식은 하러 오라고 안가면 난리치는 ..시가ㅡㅡ
@@wj867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할아버지는 김치도 잘 담그고 전도 잘 부치셨다.... 우리집은 남녀 구분없이 다들 음식을 잘해서 다같이 제사준비를 했기에 명절에는 싸움도 다툼도 없었다.... 이런 영화나 인터넷 사연 보면 진짜 숨이 막힌다. 왜 저러는거야. 그냥 가족들끼리 1년에 한두번 모여서 사이좋게 음식해서 먹고 조상님 기억하는게 명절이지 저렇게 남녀차별하고 괴롭히는게 명절이면 다 없애야된다..
요즘 제사문화 전국적으로 개박살 나고 있는 데 아주 바람직한 방향인듯 ㅇㅇ
울아파트도 제사지내는 큰 상 나오는 거
간간히 봤어요
울아파트는 어른들이 많이 사시는 아파트 입니다
첨 십여년전 이사 왔을땐 명절에 차들로 넘쳤는데 지금은 좀 한갖진게
젊은 사람들 해외여행간듯요
근데 왜 아직도 집은 남자가 해오지
ㅠㅠ저 집안과 또옥같진 않을 뿐, 저 분위기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징글징글 남아선호사상 보고싶지 않으 PTSD 온다
일년에 제사 10번넘께 했나벼?
@@수경김-g7n1번했답니다.
글내려주세요.
여자들 하이퍼가미 본성 억누르기 위한 기제로 성리학적 질서가 부활해야 한다. 가부장 질서는 문명과 종족의 존속을 위한 우주적 지혜이다.
@@wj8671 우주로나가서 혼자 살어그럼
징글징글 남자만 돈버는거 지긋지긋
PTSD온다
이제 명절에는 인당 2만원 정도하는 동네 샤브 뷔페에 가서 배부르게 먹고 헤어지는 걸로....
예
요즘 명절 당일 식당들 어지간 하면 문 엽디다
저희 그렇게 한지 수년 됐는데
서로 다 편해요
카페가서 차마시고 헤어져요
우리집도 할머니가 살아생전에 우리엄마 여자애만 둘 낳았다고 미워하고 큰엄마가 낳은 아들 하나는 돌아가실때까지도 본인 아기처럼 애지중지 하셨음 ..ㅠㅠ 30년이 지났어도 생각할수록 우리엄마가 안쓰러워짐
요즘 딸낳으면 비행기 아들 낳으면 리어카에요 딸이 최고에요ㅎㅎ
@@호날두-q5y 딸 좋다고 하는 것은 아들보다 키우기 쉽고, 만만하게 부려먹기 좋아서지, 아들 선호했던 이유(대 잇기, 집안의 기둥)와 달라요.
언제나 노인들이 문제다. 근데 그 노인의 돈을 바라는 청년이 있기에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세대교체 시급함
제사문화 사라질겁니다. 그 노인세대들 다 죽을날이 옵니다.
ㅋㅋㅋㅋㅋ나는 어릴때부터 친할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얼굴도 제대로 본 적도 없고 말도 해본적 없음ㅋㅋㅋ 할아버지 방 들어가면 나가라고 화내고, 우리가 집에 갈때까지 방 문 열고 나오시는걸 본 적이 없음. 근데 얼마 전에 엄마한테서 내가 딸이라서 그랬다는걸 듣고는 있던 정도 다 떨어지더라ㅋㅋㅋㅋ
저럴려면 왜 모이자고 난리인지
저도 장손이긴 한데, 저희 부모님 이혼 하시고 제사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둘째인데 세형제 중에서 결혼 제일 빨리해서 셋째 삼촌 결혼 할 때까지 저희 어머니가 시집살이+제사상 차리심 한...., 8~9년 정도? 그러다가....., 이혼하시고, 제사 사라짐
경북쪽 가면 다 저럼
울할배집이 저렇거든 그래서 연락안함
울 시엄니. 제사에 목숨걸더니 며느리들 이혼하고 막내인 나는 먼 지방에 살아 혼자서 힘들게 음식 다해도 당연한줄 알더라. 그래서 빡쳐서 안감. 그러니 시엄니 제사 안지내고 연미사(천주교)로 대체함
우리 아버지 엄마 암으로 돌아기시기 마지막 구정까지(실은 엄마가 더 정성스럽게 지내심)제사 지내고 엄마 돌아가신후 멀리 사는 큰아들에겐 아무말도 못하고 같이 사는 미혼 내 여동생 시켜먹다가 직장 바쁜 동생이 안하자 일주일에 두번 아바지 반찬 챙겨주시던 친척 고모할머니 시켜먹다가 할머니도 우리집 일 그만 두시자 본인 손으로 두번인가 해보시더니 바로 없애시더라...ㅠㅠ
저희 어머니도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과정에서 아버지하는 언행,행동에 사람으로 안느껴져서 안보고 살아요ㅜ바라는거 많고 대소사 제가 다챙겼는데 정작 출가외인이라고 대놓고 남취급하고 징글징글하네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친정엄마 제사 챙기는거 이해가 안가서 마니 충돌했어요 장남이긴 하지만 일찍돌아가고 친척들 다외지에 살아서 지냈는지 안지냈는지 모르고 하는데 본인이 그렇게 지극정으로 지내는거 이해가 안되요 가난하고 돈없어도 빌려서 하고 그래야 잘산다는둥 노력은안하고 제사만 지내면 하늘에서 뚝떨어지는줄 그런망상 지긋 지긋해요
ㅁㅊ 욕나와요 ㅜㅜ 우리는 아직도 우리 엄마만희생해서 제사지내요. 며느리가 셋인데 일때매 못오는 년하나 와서 설겆이만해주고 가는(?)년 하나… 엄마만 일년에 네번 개고생… 뭔직장이 명절에도 일하는지 개구라 같음
@@sue5801님이 나서서 없애야지 왜 다른 며느리를 공격해요? 잘못한게 숙모인가요 당신 아버지인가요?
@@sue5801년년 거리는 거 천박해요
누가 그러더라 조상덕 본 사람들은 명절에 다 해외로 놀러간다고….
할머니께 물어보니(돌아가신... 38년생) 제사에 좋은 기억이 많으셨더라고요. 대가족 세대여서 온가족이 모이는 것에 거부감이 없으셨고 왁자지껄한 것도 좋았고 온집에 음식냄새 가득한 것도, 접시에 음식이 한가득 쌓이는 걸 보는 것도 좋으셨대요. 배불리 못먹던 세대셨으니...
근데 지금은
개인 시간이 중요하고 제사음식 맛도 없고 예전처럼 자식을 많이 낳지도 않아 제사노동 할 인원은 며느리 한두명 뿐인데 제사의 규모는 축소안시킴;;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행사
이게 맞는 듯요. 예전에는 대가족 집안이고, 무료하게 일만하는 일상에서 각종 행사 때나 음식도 풍요롭고,다른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좋았을 듯 해요. 하지만 핵가족화되면서 상황이 변한 상태로 대가족 시절의 관습을 지키려니 부작용이 생겨난거죠.
우리아빠 막낸데 내가 딸로 태어나서
할매가 날 얼마나 해코지 했는지...
어린나이에 술사오라고시키도 니가 니아빠 대 끊어놨다고 머라하고 엄마는 말할것도 없이 시집살이 당하고... 우리 고모들도 엄마무시하고...어휴화나
설날이나 추석때마다 모임과 제사를 없애니 평화가왔다….제사? 그냥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하자
우리 외가는 줄줄이 딸에 결혼한 삼촌이 한 명뿐이라 친가 어른들 입장에서 볼 땐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나에겐 외숙모)임.
그래서 제사 그런 거 음식 안 해도 된다, 그냥 음식 사다가 간단히 절만 하면서 형식만 차리고
같이 맛있는 거나 사먹자는 주읜데 오히려 숙모가 제사 음식은 집에서 해야된다고
제사는 정성이라고 막 그러면서 제삿상을 리드함;;;;
우리 엄마랑 이모들한테 전 이뿌게 못 굽는다고 잔소리하면서 내놓으라고 할 정도.
그래서 내가 보통 다 제사 지내기 싫어하는데 숙모는 왜 좋아하냐 물었더니
작은 엄마네 집은 어렸을 때부터 남녀가릴 것 없이 제사 음식을 같이했대.
다 같이 장 보고 제사음식도 다 같이 하고 자기는 그게 명절마다의 추억이래.
아빠랑 같이 전 부치고 못나게 부쳐진 거 서로 먹겠다고 뺏어먹고 그게 재밌었다더라고.
그래서 우리 삼촌 맨날 저 영상속 며느리처럼 제사 음식 준비하는데
제사 제발 없애자고 해도 숙모가 싫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때알았지. 제사가 나쁜 게 아니라, 제사를 올바르지 못 하게 지내온 사람들이 나쁜 거라는 걸.
난 올 6월에 허리 디스크로 일주일을 누워지냈음.화장실 갈 때만 비명 지르고 일어남.
제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간신히 일어섬.
남편보고 반찬가게에 가서 제사상 맞추고 과일 준비해서 알아서 지내라고 하니 제사 없애버림.
자기가 하게 생겼으니 그제야 없앰. 남편이 얄미워 죽겠음.
본인 손으로 해야하는걸 봐야했는데..
암튼 잘된 일인데 결혼 40년을 직장 다니며 제사 지낸 생각을 하면 열받음.
저런풍습 아무쓸모없는 오래된악습. 옛날생각하면. 참미련했어
지금도 미련해요.. 우리집 ㅈ같은 제사ㅜ아직도 지내요 없애자고해도
우리아빠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이야기 해서 제사를 없어버렸어요
덕분에 우리 엄마는 편하게 지내게 됐죠
세계최초 남녀평등 이뤘다고 우기는 나라의 현실ㅋ
ㅋㅋㅋ 아랍가슈
남자가 차별 받는다면서 피해의식 오진 남자들
외국에서는 한국은 여성차별 심하다고 하는데 한국남자들만 지들이 차별받는다고 함
@@딩고-c4t 외국에서 한국은 여성 차별 심하다고 하는데, 왜 양남들 사이에서 한국 여자들에 대한 인식은 쓰레기인걸까???? 백인 양남들 사이에, 한국 여자들은 고마움이라는 개념이 아예 탑재되어 있지 않고, 몸은 함부로 굴리는 쓰레기라고 소문났던데.... ㅋㅋㅋㅋㅋㅋ
@@수경김-g7n 한국이 나아지는 게 싫으면 그런 사람이 나가야지. 왜 사회를 개선하고 싶은 사람들이 나감ㅋ
@@hJ-dy4vj 저런 애들 특징이 군인대우는 미국이랑 비교하고 여성인권은 이슬람권이랑 비교하면서 여자들은 자기네한테 고마운 줄 알라고 함ㅋㅋㅋ
노인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가 문제임.
우리집은 대가 끈겨서 다행. 저런 집에 누가 시집오냐. 할배가 혼혈은 안된다고 매매혼도 못하게해서 결국 손 끈김 ㅎ ㅎ ㅎ얼마나 다행인지. 개족보
유교지옥에 빠진 사람들... 너무 불쌍하다...
근데 왜 아직도 집은 남자가 해오지
@@fjgnfdignanrgh 집타령을 여러군데 쓰셧네. 결혼 안해봐서 모르겟다.
제사 안지낸다고 조상이 노하면
그게 조상인가? 악귀지
아직도 저러는집 많음. 대이어야된다고 아들낳으라고 달달볶음
진짜요 ?
저도 듣고 왔네요~ 겷혼한지 1년 됐는데 아들 빨리 낳으라고… 첫째 딸 낳으면 둘째 또 낳아야하니 빨리 임신하라고…시부모님 대신 친척분들이 덕담처럼 하신 말씀이신데 기분이 나쁘다기보단 나이 드셔서 어쩔 수 없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기는 해요 흠…
난 딸만 둘인데 어릴때부터 동서애들하고 비교당하고 무시하던지
올해부터 시댁안감
그 아들들이 부모 돌아가시고 집안돈 탈탈 털어갔뜸.
우리부모님 그 꼴 두집 이상보더니 딸이 최고라고 아들 안나길 잘했다고 만족해하심
결혼하고 부터 20년동안 혼자 제사 지내는데 누구 하나 도와주는 일손도 보태주는 사람 아무도 없더라....
부산사람들이라.... 구하기 힘든 돔베기며 생선전만 세가지 팔뚝보다 더 큰 생선도 다섯마리씩 과일도 다섯가지 이상 산적도 해야하고 나물도 다섯가지 생선전말고 다른 전도 대여섯가지 ㅠㅠ
떡에 탕국에 진짜 지긋지긋하다....
늘 뭔가가 모자란지 이거 더 올리지 그것도 하지 다음에는 챙겨라....
진짜 제사 지낼때마다 가계허리띠가 휘청 내허리도 휘청....
수고했단 소리 없더니....
그렇게 제사 안지내면 큰일날것처럼 굴던 남편이 20년만에 자기 식구들한테 제사 지내지 말자고 하더라....
근데 제사 지내야 한다는것도 강제적이었고 그만 지낸다는 것도 통보 ㅋ
진작 내얘기 좀 들어주지
요즘 명절이 행복하다 내딸 먹고 싶은거 좋아하는거 하면서 연휴때 푹 쉬는거 너무 좋다....
제사받고 매번 시댁식구들이 올라와서 명절때 친정 간적이 없다....
그렇게 제사를 그만둬도 친정에 가고 싶어도 안간다 친정도 부산이라.... 부산 가고 싶지 않다.... 결국 다 돌아야 하는데 친정에 얼마 있지도 못하는데 굳이 그러고 싶지 않다
제사 그거 뭐라고.... 조상제사 지내면 복받는다더니 참내 복 언제 줄런지
아들 딸 성별 남편 염색체로 결정되는거임. 아직도 모르는사람들많은듯.
제가 알기로는 여자의 질안의 PH에 의해 수정란의 성별이 정해지는걸로 알고있는데요.
@@hong1115ㄹㅇ태어나서 첨들어보는데 근거 좀
@@뿡치탁치 "Y정자는 산성에 약하다는 것이 이미 알려진바, 이와같다면 남아를 임신하기 어려워지게 됩니다.이론적으로는 경관점액이 알카리화되어 Y정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쪽이 남아를 임신하기 쉬어지고, 역으로 산성화된 것은 Y정자의 진입이 어려워져 남아를 임신하기 어려워 집니다" 라고 대부분의 의학서적에 나옵니다.
하지만 경관점액이 산성이라도 아들을 임신하고 출산하는 산모들이 나옵니다. 이부분은 아직도 명확하게 연구가 이루어진게 없다고 하네요.
@@hong1115그럼좀 튼튼하고 겅강한정자를 만드세요
@@hong1115정자가 건강하면 산성이고 나발이고 알아서 잘 수영해서 임신되겠죠 ㅋㅋ
덕분에 좋은 영화 알았습니다~ 내일 추석날로 예매했어요. 즐거운 한가위 되셔요❤❤
ㅋㅋㅋ 울 시댁 생각나네.. 여자들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돋자리 깔고 선풍기 바람에 말복에 전부쳐요. 음식님(?)이 완성되면 그제서야 에어컨이 틀어지지요.
아침 7시부터 음식해서 오전에 다 끝나기는 하는데 정작 제사는 밤 11시 되어야 시작되요. 작년에는 추석상 차릴 때되니 음식이 상했던데...올해는 어떨지...
아~ 미쳐요.
ㅋㅋㅋ 그런집이 아직도 있답니다. 시댁은 포항이에요~
아들3명, 며느리 3명 다 착하고 순둥이에 호랑이같은 시엄니라... 다들 불만있어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 참는다 생각하고 참았지요.
게다가 저는 제일 마지막에 시집가서리 말에 힘도 안 실리더라구요.
결혼 13년차인데 매년 내년에는 안할거다 하시는데 양치기할매 말씀이죠..뭐..
음식장만 안가면 거짓말 안하고 3년은 욕을 먹습니다. 아주 징글징글 해서리 하루+반나절만 고생하면 1년이 편하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살아요...ㅠㅜ
아들들이 순둥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죠.. 착한게 아니라 모지리에요 요즘 각자효도 말 나오는데 글쓰신분 미련함..시모가 뭐 얼마나 무서우면 저래요;;아..경상도라.. 나같으면 시모 요양원에 버려지고 싶지 않으면 일시키지 말라고 협박할텐데.. 참고사는게 과연 현명한 일일까요?애들이 보고 배울텐데..
와이프를 시집에 식모 취급해도 남편이 참으라고 하죠? 근데 이혼은 하기 싫죠? 네.. 고칠 생각도 없으시면 평생 방생하지 마시고 사시길.. 안타깝지만 그 방법밖에 없네요 부모님 세대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하녀 식모 인거 뭐 자랑도 아닌데요.. 21세기 인데 더 퇴보하네요
아이고~ 같이 화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알콜중독 한량 시아버지 밑에서 혼자 벌어서 아들3명 키우신 시엄니 시구요. 정말 죽 먹여가며 키웠어도 고등학교라도 졸업시킨게 용하다 할 정도 집이에요. 그러다보니 시엄니는 장군스타일이고 아들들은 어머님께 부채의식이 좀 있어요.
그리고 며느리보다 아들들이 더 어머니 흉도 보고 커트도 하지만 부채의식 때문에 결정적으로 어쩌지 못하는 것도 있어요.
부인편 한번 들었다가 10년째 욕먹는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도련님도 있지만, 그래도 울신랑은 같이 갈 수 있으면 같이 전 구워주고 "며느리가 종이냐"며 막 대들기도 해요.(물론 그 여파로 시엄니 스트레스로 입원하시긴 했지만요.ㅋㅋ)
다만 신랑 직업이 배송관련 일이다보니 제사자체를 못가는 경우가 많지요.ㅠㅜ
저도 결혼 13년중 중간에 4년은 시댁이랑 연을 끊고 살기도 했어요. 그래도 안변하시더라구요. 절레절레
이제는 내가 안가면 고생하는 막내동서 생각해서 가요. 나보다 더 화끈한 성격인 동서도 하다하다 포기 한걸요. 그나마 동서들은 사이가 좋아서 같이 소근소근 시엄니 흉보면서 음식해요.
다만 부디 거실에서 음식했음 하는게 소원입니다.
결혼하고 보니 제일 부러운 집이 시부모 둘 다 일찍 죽은 집임.
양가 부모님 일찍 돌아가신 집이
자녀들한테는 가장 좋은집입니다
늙고 병든부모님들 병간호에 자식들 허리 휩니다
노후대비 되어있고 건강한 부모님이 그렇게 흔치 않습니다
♣ 시어머니 없는 사내와 결혼하는 여자는 행복한 여자다.
@@동백청년의잡탕채널 스코틀랜드도 고부갈등이 있나보네요
@@dhryuuduje1318 결혼하고보니 여자쪽 부모님이 일찍죽은집이 개꿀임 하면 좋을려나ㅋㅋㅋㅋ 넌결혼하지마라
개공감
어릴때 여자 밥상 남자 밥상 따로따로 차려서 먹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4:16 할머니는 손주가 어른한테 제사 음식 먹지 말라고 타박듣자 음식 더 먹으라고 "아이고 모양 상한게 있네. 많이 먹어라" 라며 전 찢어서 밥 위에 올려주고 할아버지도 나름 독자라고 챙겨줬는데 사진 한 번 찍어주는게 귀찮아서 매몰차게 거절하네요. 가부장적 집안 풍조도 잘 드러낸 영화지만 조부모와 손주가 서로를 똑같이 사랑하진 않는다는 것도 표현했군요.
이래서 조선이라는 나라가 망했지
개인적으로 제사는 반대하지만
내선일체를 통한 민족말살 정책을 했던 일제시대는 제사문화덕에 정체성을 그나마 지킨거임
@@lch6732 그 조선이라는 나라가 19세기 엄청난 후진국이었음 망해도 싼나라 그놈의 유교가 가히 이슬람급
망한이유는 사농공상 때문에 망한거지 알려면 똑바로 알자
조선시대때는 차례 절대 저렇게 안했어요ㅋㅋㅋㅋㅋ 말그대로 차례라고 간단한 다과나 차정도만 올렸죠 박정희때 가례를 법으로 정하고 개심해짐ㅠㅠㅠ
조상복1도 못본 인간들이 저ㅈㄹ하다 파탄남
아직도 그 댓글이 잊히지 않는다
"다 부질없는 개뻘짓이다. 진짜 조상 잘 만나 조상덕 본 사람들은 지금 다 해외여행 가고 없다. 조상덕이라곤 1도 못본 인간들이 음식상에 절하고 집에 와서 마누라랑 싸운다." 😂
이말맞음.
내가 미국유학왔다 백인남자랑 결혼했는데 우리집은 딸만둘인데 울엄마도 제사 안지낸지도 수십년째임.
그대신 울집은 명절을 나눠서 한번은 딸&사위가 한국오고 내남편이 실력발휘한다고 장인장모 밥상차리고 난 와인잔만 돌림.ㅋ
다른명절에는 친정식구가 미국가면 현지음식 먹는다고 외식만함.
딸만 둘이면 비행기탄다는데 그게 우리집이고 실제로 소득높은 집들이 명절에 해외간다는 기사있던데 정확함.
우리도 차례고 산소고 다 없앴음.
예전엔 명절이면 잠도 못자고 새벽에 상차렸는데 아주 속이 후련함.
결혼싫은거중에 하나가 며느리데려오면 아 요놈잘걸렸다 우리노예
신나게 부려먹을생각에 제사 명절 시키는거 꼴보기싫음...
대종가집 장손 며느리로 살아서 매달 몇차례 제사준비하시던 엄마 덜아가시면서 제사지네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시집에서 세째인 남편은 앞장서서 하려고 하는데 , 위에 가족들은 귀찬타고 관심없어한다. 결국 본인은 밤이나 깍고 나머지는 내가하니 뭔가 묘하다. 자식들도 안하는 차례를 며느리가 준비하는 아이러니
앞으로 제사 유지되는 집안은 평소에도 남녀노소 다 같이 나서서 일 거들고 관리가 잘 된 집안일 거임 제사가 있고 없고로 집안 가풍을 알 수 있는 시대가 곧 올 것 같음
@@행운-j1m 며느리 사위 다 하면 되지 가족들 다 하는데 팔짱 끼고 구경만 하기도 뭐하잖음 그리고 재벌집도 제사를 지내는데 뭔 또 거지 같이 사는 집 이러고 앉았음?
@@여의군가족중에도 싫어하는 사람 있을지도 모르는데 의견묻고 싫다고 하면 이해해 줄건가요?
@@user-ojss 뭐 싫다면 이해해 줘야죠 대신 일하지 않은 사람 먹지도 말라 하는 거죠
@@여의군 재벌집은 돈으로 보상되니
제사 지내도 며느리가 군소리가 없어요
없는것들이 며느리 등처서 제사지내는거죠
며느리한테 일당 100만원씩 줄거 아니면 제사는 없애야죠
지인은 시어머니가 계시니까 손님도많고 시누이가 자기사위네 가족까지 데리고와서 더힘들다고 밥도 안먹이고 친정와서 명절지낸다고
독자아들의 첫째 딸로 태어나서 조부모에게 구박받고 자랐는데 내가 조부나이가 되고보니 그런것들은 인품이 부족하고 무식한 이들이 시대흐름에 맞춰 제정신이 아닌 삶을 살았던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여러곳에서 또다른 모양으로 비인격적이고 억압적이지만 갑질하며 사는 많은 모지리들을 본다
시골은 아직도 저러고 사는갑네 이러니 젊은애들이 시골안가려하지
결혼 자체를 안하려 합니다.
시골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이거 사라지려면 걍 윗세대들이 하늘로 떠나줘야함ㅋㅋㅋㅋㅋ 저런 악습 강요하는 시어매 시아배들 그냥 후손들을 위해 적당히 살다 가주세요 걍^^
(아 물론 정말 며느리를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시댁은 제외입니다!)
여기 있어요. 아직 저러는 집안..울 시댁..충청도 어디랍니다.. .
큰집에서만 제사 지내는데 큰어머니께서 올해 연세가 71세 이라서 이제 제사 음식 차리는것 힘이 들고 힘들어해서 그냥 없애고 싶은데 고집이 심해서 아직도 제사상 고집하고 참 뭐가 안타깝네요 처음에는 제사상 하기가 싫어했지만 지금은 그냥 내일이다 하고 묵묵히 하는것 보면
큰어머니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다만 친척들 모이면 다른친척의 자식은 뭐라 안하면서 저 한테 화풀이로 해서는 안되는 말, 자존감 깎아내리는말, 내 말이 진리다 내 말 들어라 저보고 잔소리 하다보니 한번 말 싸우고 나서 그이후에 안본지가 7개월 되네요
오늘 제사날인데 아예 안가려고요
손절한 사람이 저뿐만 아니고 작은 고모도 손절하시고 뭐가 잘못했는지 말해줘도 모르겁니다 하나둘씩 다 떠나가도 말이죠
미개한 나라가 아직도 여자 차별하누 망해봐야지
제사 곧 없어진다.
죄송한데 할아버지수염다뽑아버리고싶을정도로 열받아요
큰집에 제사지낼 큰엄마. 사촌언니까지.죽으니 제사 싹 없어짐. 제사상에는 없는 돈에서도 제일.좋은거 올려야 한다고 하시던 양반이
무능한 남편인데도 명절땐 시집가서 실컷일하고 시아버지돌아가시고 나서 명절도 모이기 헤이해지고 이젠 자식이 명절때 오려고 한다.그냥 너네들 힘드니 쉬라고 했다.
나처럼 살지않기 바란다 부모효도는 자식이 스스로 알아서 해야지.
명절아니고도 평소에도 가능한 시대이다.
유교 정말 싫어. 가정 구성원간의 불평등. 화목을 깸. 수직적.위계적. 위압적.
친구네 집안 죄다 이혼하니까 그 전통이라고 꾸역꾸역 지내던 제사 다 없앰 자기들 조상 자기 손으론 제사 안지내더라 ㅋㅋㅋ 죄다 이혼당하고 없앤거 존나 웃김
어렸을 때 제사 지내면 가족들 다 고생 시작
저녁 딱 12시 넘어야 제사 시작 다 끝나면 새벽 2~3시
식품공장에 밖에있던 옷차림으로 그대로 들어가고...머리카락 먼지 뭍어있는 모자를 방정맞게 펄럭거리고..장갑도 안낀 맨손 심지어 밖에서 온갖거 다만진 더러운손 씻지도않고 파는두부 주물거리고 뜯어서 먹고....이미 여기서 쓰레기 확정임
그래서 손맛아닙니까 ㅋㅋ
기계화하는 건 전통을 파괴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본업의 가치를 지키는 일인데 그걸 부정하네요
정작 조상 덕 본 후손들은 제사 안지내고 다 해외여행 다니고 있음 ㅋㅋㅋ
제사, 남녀차별이 댓글 대부분이네요
저는 마지막 자막까지 보면서
전쟁에 부모를 잃고 혼자 살면서 가족을 지켜온 할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며 엔딩크레딧을 보았습니다.
산으로 걸어가는 할아버지...
영화 꼭 보시고 특히 앤딩크레딧까지 봐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어르신들
저희도 부끄럽지 않게 효도하고 자식키우며 살겠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시대가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남 녀는 평등합니다 뭐든지 똑같이 해야 합니다
책임도 권리도 의무도 .......
유교탈레반을 잘보여주는군
불알 익었는지 안익었는지 확인해보라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우리 외가댁은 큰삼촌부터 외숙모 우리엄마 할거없이 다들 제사상 준비하고 고기굽고 전도부치고 서로 다 하는데 진짜 화목한거 였구나
지나가는 민속학 전공자입니다.
모든 풍속은 고유한 민속성을 가미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례와 장례는 후손들에게 있어서 조상들에게 받은 뼈와 살(=유교 사회에선 천륜)을 통해 평생 효로써 모시며 살기에 이 같은 행동가지를 통하여 흠숭하는 마음을 지니도록 여기었습니다
제 비록 이 영화를 보지는 못하였지만 전반과 후반부 상황에서 대비되는 가장(할아버지)의 부재로 인하여 변화되어가는 현대 사회 및 현대인들의 부정적인 과거 유교적 폐단을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
그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차릴 사람이없으면 안하게되있음 ...
며느리가 사라지면 명절상이나 제사상도 사라짐 친자식들도 본인들 조상은 섬기기 싫은가봐
여러 통계나 자료를 보더라도 알 수 있죠. 우리나라 여성인권은 세계 최하위 수준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이나 인도랑 비교해도 떨어지죠
그럼 인도 아랍 가쇼
인도나 아프카니스탄보다는 나아요
어떤 통계를 보셨길래 인도보다 못하다고 하사는지
그건 아닌듯
그럼 거기 가서 살어 왜 이 땅에 사냐
언제까지 이런 소재가 영화화 되어야하는것인지ᆢ허무하고 화가 납니다
사그러지는 갈등 다시 부추기는 영화죠..
영화는 보고 화내시는거죠? 영화를 보시면 그런말 안나오실텐데😂
우리집도 할머니 아프시니 제사 안함,.,,,ㅋㅋㅋ,,,
ㅋㅋ 노비들이 ㅜㅜ 다 돈주고 산 개족보 조상들 뭐 그리 대단하다고 ㅜㅠ
난 가족들끼리 전부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거 좋다..그때만 되면 볼수있는 친척들도 좋고. 어른들이 조금만 양보해주시면 참 좋을것 같다..솔직히 요즘 남자들은 같이 하라면 다 참여하는데 하고싶어도 못들어가게 하니까 문제인거지.
그리고 먹을만큼만 다 같이 조금 음식하고..저녁에는 다같이 영화도 보러 가고 화투도 같이치고 윷놀이도 같이하고..
우리나라 명절이 일방적인 제사라는 문화때문에 퇴색되어져 가는것 같다..
제사가 있으니 시댁을 무조건 먼저 가야하고 융통성이 없어짐..
설날에는 다 같이 모여 떡국먹고 추석에는 송편먹고 얼마나 좋아.. ㅜ
시집와보니 아들이 몇 명 살아있는지 손주들 몇 명인지 소용없더라, 큰엄마 1명 돌아가시니 제사 끝남😂 명절 밥한끼 먹고 요양원 면회가는 날 됨
반드시 없애야하는 유교 악습 3가지: 1. 명절 차례 2. 장유유서에서 비롯된 친분도 없는 사람이 나이 더 많다는 이유로 하대 3. 대중교통 경로석 자율 양보가 아닌 강제화
7:59 최민식이 다녀간듯
하아~여전히 명절내내 밥상에.술상에.시누이 가족들 밥에..명절 두상까지..해대는
며느리 여기있습니다..ㅠ
딸한테 네버 결혼하지 말라고
결혼 무조건 결사반대 하고 있네요.ㅜ
저는 아직까지도 제사하고 차례 지내는 집안인데 남아선호사상 그런 분위기 전혀 없고 결혼하라는 뭐 이딴 잔소리 전혀 안할 정도로 매우 돈독합니다
왜냐면.... 제가 애초에 광대 역할을 맡았었거든요 ㅎㅎㅎㅎ
예를 들어서 화투 칠때 본전을 못찾을 때의 괴로움을 웃음으로 승화시켜주는 역할로 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그럽니다
음식을 남자들이 다 준비하나요?
@@김유진-n9r7c 네 전부 다 같이 합니다 예를 들어서 만들기에 난이도가 있는 빈대떡의 경우는 저희 아버지가 직접 맡아서 부치고 나머지는 전부 육전, 동그랑땡, 동태전, 갈비 등등 직접 다 같이 조리해서 하고 그럽니다
근데 뭐, 부모가 물려줄 제산 좀 있으면 자식들도 눈치껏 제사 하는 집안 있으면 하겠죠
쓰레기 풍습 제사 차례 성묘
외갓집 친가집 못가본지 너무 오래되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긴한데, 제사 없어진건 정말 큰 행복이야..❤
같이 하기는 싫으니 없애는거 웃기네...
어른들은 항상 그러하지요
임신해서 과일 5번씩싰으라하셨는데
종손인울아들 어쩌나싶었는데 시아버지제사만남기고
추석ㆍ설날에는모여밥만먹기로합니다
진짜합리적입니다ㆍ동서가교회고 전절다녀도 이리되니더돈독ㅎㆍㄴ것같아요ᆢ❤
아름다운 미장센은 아름다운 전통을 표현하나? 그리운 옛날? 가부장이 경상도만 있는지 늘 경상도 사투리
너 미장센 뜻 모르지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제사 다했는데 돌아가시고 난후로는 점점 단축하더니 없어짐
그런 시절도 있었어요.
할아버지,할머니 아프셔서 올해 제사 안지냈는데 좋은거 같으면서도 씁쓸해지네요
울엄마 시집와서 딱한번 제사 지내고 한번도 안지냈대서 아빠한테물어보니 할머니가 없앴다고.
그래서 제사는 미디어 통해알게됨
식구들 입으로 들어가는 전부치는것도 힘든데 제사는 진짜 개힘들듯
진..짜 이런집이 아직도 있다니 ㄷㄷ
그놈의 시모는 며느리만 들어오면 종처럼 부엌일 하는걸 당연시 하는지! 못된 고정관념음 고수하고 쯧쯧
우리 아버지 복사판.
잔잔한 감동이 있고 리얼 드라마 같은 영화였습니다. 만드신분들 배우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집은 고모가 일찌감치 유치원때부터 조카들 데려가서 일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