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싸울 수 있는 거북선 9 (거북선의 돛은?) 한호림 (디자이너/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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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55

  • @torontoyoung
    @torontoyoung 4 роки тому

    그 열정에 항상 존경 합니다. 선생님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열정으로 보아 주시니 더욱 열정을 내야겠습니다. 이건요, 열정이 안 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이렇게 할 수 있음을 늘 감사하지요, 감사합니다.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9편 제작할 때 거의 다 제작이 되어 곧 10편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 뒤로 또 매만지고 또 매만지고 또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 이걸 반복하다가
      보니 어렵쇼? 내용이 길어져서 어제 실험해보고, 결론, 다시 두 편으로 나누어야겠다. 즉, 거북선 돛대 이야기는 9, 10, 11편 이렇게 3편으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모두 박영씨 같은, 밀어주는 분들 덕분입니다. 재삼 감사합니다/

  • @ykchoi7414
    @ykchoi7414 4 роки тому

    뿌리없는 돛대라.
    신통하기도 하네.
    10편을 고대합니다.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늘 댓글을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제가 무슨 범선 전문가이기라도 하겠습니까? 저는 그저 상식 정도 아는 거지요. 그런데 소위 거북선 전문가라는 분들은 그 정도에도 전혀 미치지 못한 상태에서 뻔뻔하게 엉터리로 복원거북선을 만들어 놨기에 제가 이렇게 (앞으로 나올 것까지) 30편을 떠들게 되었군요. 그들이 잘 만들었으면 나는 그분들의 작품인 복원거북선을 보면서 즐거워했을 겁니다. 현행 아메리카와 유럽의 진짜 항해하는 범선들을 가보고 즐거움에 공부하듯이-

  • @Harrykim99
    @Harrykim99 4 роки тому +1

    벌써 9편이군요. 이게 보통의 열정으로는 안되는 일인데... 아니, 열정만 갖고는 안되는 일이지요. 열정+노력+실력... 대단하십니다.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에구, 감사합니다. 9편까지 했고 곧 10편이 되고 나아가 30편이 될 텐데 바로 이겁니다. 30편에 이르도록 현행 복원거북선들의 구조들이 엉터리란 말이지요. 지금 해군사관학교에서는 3번째로 거북선을 건조 중인데 (아직 시공은 안 했고) 그들이 과연 또 어떤 새로운 엉터리 거북선을 추가할지, 아니면 나의 연구대로 과학적이고 상식적으로 할지 주목되는 일입니다.

  • @이정환-x7p
    @이정환-x7p 4 роки тому

    한선생님 늘 건필하세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이정환씨는 프로급 무기전문가이신데 이렇게 보아주시고 조언( 책에 대해서)도 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10편 제작 중입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 @김도형-k4u6e
    @김도형-k4u6e 2 роки тому

    앉는 자리를 바꿔서 저을수도 있겠네요 기동성을 위해서

    • @HanHoRim
      @HanHoRim  2 роки тому

      김도형님,
      기발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설계에서 공간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전술적인 상황이라 후진의 경우가 아주 자주 있는 것이 아니고 일시적인 것인 것을 감안해야겠지요.
      더 좋은 의견 주십시오. 여러 사람들도 같이 알게요.
      감사합니다.

  • @김원태-i5d
    @김원태-i5d 4 роки тому

    단언컨대 모든 이 시대 '덕후'들의 좌장이자 귀감이십니다.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편집도 갈수록 혀를 내두르게 만드시네요. 그저 고개를 숙일 뿐입니다.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말씀하신 건 많이 과분하구요... 하여간 최선으로 하려고는 합니다. 그건 내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1초 미만 보여주는 이미지도 그릴 때는 별 것에 다 신경 써서 그립니다. 내 고마운 독자와 나 스스로에 대한 예우랄까요? ^^

  • @이한기-p5d
    @이한기-p5d 4 роки тому +1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다음 편이 기대 됩니다.
    해군이나 조선소에서 선생님과 함께 배를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1

      그런 날이 오고 있네. 모든 날은 오고 있는 법이니까. 굳이 영어로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말 "The best is yet to come" (정말 좋은 것은 오는 중이다)

  • @권종현-e8q
    @권종현-e8q 4 роки тому

    지적이 정확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네, 권종현씨, 감사합니다. 사실 그런 지적들은 제 눈에만 보이는 것이 아니지요. 권종현씨와 함께 우리 모두에게 보이지요. 잘 못 된 것은 당연히 고쳐나가야 합니다.

  • @웰씨때구르
    @웰씨때구르 4 роки тому +1

    필승! 선생님. 돛대에 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상식에 근거하여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박히는군요.
    마지막 우렁찬 군가도 잘 들었습니다.^^ 10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필승!^^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내가 무슨 선박으로 먹고 산 전문가 근처에나 겠습니까? ~마는 최소한 실전과 과학, 상식에 근거하고 있다는 거지요. 우렁찬 군가요? ㅎㅎㅎ 너무 잘 부른 것보다 이렇게 음정도 이상하게, 엉성하게 부른 게 더 (?) 시청자들에게 '구엽게' 들려졌기를. 10편 계속 공사중 이상 無!

  • @okochannel4985
    @okochannel4985 4 роки тому +1

    편집실력도 나날이 늘고 있군요.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조금씩 나아지는 거지요. 아직 동영상 편집이 미숙하니까 공부를 배로 하고 있지요. 이 거북선 시리즈는 30편 정도로 마치려고 하니까 그 과정에서 훨씬 향상될 겁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vincentjung1992
    @vincentjung1992 4 роки тому

    rough sea 황천 荒天에 하늘 천 자가 씌여서 의아했지요. 하지만 아무래도 내 천 川과는 비교가 안 되겠지요. 잘 봤습니다.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네, 그건요, 황천은 거친(거칠 荒) 날씨(天)에서 온 말이구요, 그러니까 황천 바다에서 황천(黃泉:저승길) 가는 수도 있지요. 다음편 10편에서 아주 최근인 2012년 10월, 허리캐인 샌디로 인한 荒天 때문에 정말 黃泉으로 간 미국 범선 Bounty 호의 최후 이야기도 나옵니다.

  • @ykim6774
    @ykim6774 3 роки тому +1

    배도 안타본 넘들이 거북선을 연구하다보니 개판된거지뭐

    • @HanHoRim
      @HanHoRim  3 роки тому

      그건 그렇습니다. 그리고 설령 배를 타보았다(함상 근무)고 하더라도 보아도 본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제대로 보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거북선 전문가 중에는 전 시대에 태어나셨기에 그리고 한학이 있으셔서 단지 난중일기를 한글로 번역한 분도 거북선 전문가로 계속 행세하셨습니다. 또 해군 고위관계자는 무조건 거북선 전문가 행세를 했고 지금도 해오고 있습니다. 그 다음 전혀 얼토당토 않은 박사학위나 (특히 미국 박사) 뭐 그런 거 가진 사람이 헛기침을 하고 거북선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다들 "합!" 하고 꼬리 내리고 듣습니다. 그래서 yk im 님의 말씀대로 개판이 된 겁니다. 지금 해군사관학교에서는 제3 복원거북선을 건조하고 있는데 그 밥에 그 나물인 것이 확실합니다. 어디 보십시다. (제 눈엔 다 보입니다만)

  • @김희동-v3j
    @김희동-v3j 4 роки тому

    구편도 잘 봤습니다. 돛대를 세우는 문제도 간단치 않군요. 역시 모든 것은 직접 해 봐야 한다는 것을 재차 깨닫습니다.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10편에서 진짜 싸울 수 있는 거북선의 가변성 돛대에 대해서 그 구조를 설명하는데 이것은 제 아이디어로 설계한 것이기에 고증과도 관계 없고 (어차피 고증할 게 없음) 꼭 이 방법 외에는 안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파도로 흔들리는 중형범선에서 그 큰 돛을 누이고 세우고 하는 일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기존 (엉터리) 복원거북선들은 돛대를 그저 모양으로 두 개 달아놓았기에 돛대도 원두막 기둥 정도의 굵기라 가볍지만 진짜 싸울 수 있는 거북선의 돛대는 우선 길이가 20.5 m에 지름만도 아랫쪽은 40 cm, 윗쪽이 30 cm나 되기에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 @댕댕군-n6n
    @댕댕군-n6n 4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잘 보았습니다.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네, 감사합니다. BlenderLearner씨도 (조총에 관한 유튜브를 보니까) 과학자이신데 그런 눈으로 잘 보아주시고 좋은 의견 구체적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 @kiyoungkim63
    @kiyoungkim63 4 роки тому

    제대로 항해할수있는 거북선을 복원하여 대한해협을 횡단하는 날이 빨리오기를 바랍니다.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거북선은 대양 항해용이 아니고 연안 항해용 전투선박이긴 하나 대마도가 하나 중간 다리로 있고 하니까 현해탄을 건너거나 횡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날이 오지요. 제일 좋은 날은 오는 중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복원거북선의 역사도 새로이 할 날을.

  • @btbasicstv8620
    @btbasicstv8620 4 роки тому

    기본 상식 과학 통찰력 사명 등이 잘 녹아 있습니다. 조국도 곧 알 날이 올 것입이다. 고맙습니다!!!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조국도 곧 알 날이 올 것입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감사합니다만 네, 그런데 솔직히 저/우리는 '국가'에 (거의) 기대를 걸지 않습니다. 광복 이후 오늘까지 하여온, 변할 수 없는 고위 공무원들/관계자들의 사고 방식들, 그들의 생리, 알지 않습니까? 이번에 해군사관학교에서 3번째로 건조하고 있는 거북선, 한 번 또 보십시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부터가 다릅니다. 우리가 그리는 계획, 우리가 이룰 날이 옵니다 (오고 있습니다).

  • @jongrokchoi4037
    @jongrokchoi4037 4 роки тому +1

    과학적 연구 분석 없이 복원한 기존의 거북선들이 엉터리임을 다시한번 입증하셨네요.👏👍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그저 속으로 안타까운 것이 이번 해군사관학교에서 3번째로 복원하고 있는 거북선이 또 그 꼴이 될까 하는 겁니다. 10중 구구.

  • @max-ru5be
    @max-ru5be 4 роки тому

    존경한다고 입만 놀리지 위대한 선친이 만든 거북선도 잘 모르는 제가 부끄러워 집니다.
    책이 나오자마자
    "진짜 싸울 수 있는 거북선"을 교보문고에서 몇 권 구해 교회 어린이도서 책꽃이에 두었습니다.
    어른 아이 모두모두 좋아하고 잘 읽어 주어서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국민 들에게 참 교육을 시키시는 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교회 어린이, 성인들이 모두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면 복원문화재/복원거북선이 세계에 부끄러울 게 없이, 정말 자랑할 수 있게 향상되는 것이지요. 저는 그래서 더더욱 유튜브에 매달려서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구요. 감사, 감사합니다.

  • @MrSemanto
    @MrSemanto 4 роки тому

    하하하 호림이. 막판에 군가 듣고 배꼽 잡았네. 멋지다. 수병 호림. 자네가 몇 날 몇 밤 날밤 새며 애써 만든 이번 작품을 꼼꼼하게 보았지. 특히 물결 치는 '옆질'에 공력이 많이 들어간 모습이 또렷하이. . 점점 애니메이션 감각이 무르익어 가니 과연. 호림이구나 싶었네. 호림이 거북선을 보고서 해군 관계자나 지방의 거북선 제작 유지 관리하는 이들 시력과 상식이 좋아지기 바라는 마음이 점점 절실하이. 내가 자네 책을 본 작년 광화문 이순신 장군을 가서 뵙고 이렇게 말씀 드렸지. 호림이가 애써서 장군께서 이끄신 거북선이 기필코 세상에 바로 나올겁니다. 기다려 주세요.
    장군께선 칼자루를 불끈 잡으시더군.
    "나는 호림이를 믿네."
    하시더니
    "임진란 이후 호림이가 바로 虎臨이야. 껄껄"
    하시더군.
    호림이. 한자 이름이 바뀌었다고 툴툴대지마. 이순신 장군께서 자네를 칭찬하여고 하신 말씀이니까. 오늘부터 10편 제작 콘티를 멋지게 짜보게나.
    무리해서 골병 들까봐 걱정일세.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군가 듣고 배꼽? ^^ 아하, 내 깐에는 연습을 했는데 여전히 음정을 잘 못 잡고 시작했어. 그러나 이게 뭐 노래 자랑도 아니고, 못하는 노래, 갑자기 잘 할 것도 아닌데다 오히려 우리 독자들이 웃고 즐겁겠다 싶어 그냥 올렸다네. 10편 끝에서도 돛에 대한 한 소절 부를 예정인데 그래도 조~금은 낫게 불러야지. 연습도 좀 더 해서.
      정말 우리나라 복원문화재/복원거북선 문화는 크게 환골탈태되어야 해. 앞으로 30편까지 갈 유튜브로 발표하는 중에 종종 인용되지만, 서양의 복원 범선들은 태평양을 횡단하여 내가 사는 토론토 범선대회에도 참여하고 있네. 난 그런 배에 가서도 보고 배우고 하지.

  • @순환정-p7x
    @순환정-p7x 2 роки тому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영웅호걸 임진왜란 진실을 말한다 선조대왕재조명하라

    • @HanHoRim
      @HanHoRim  2 роки тому

      순환 정 님,
      이게 무슨 말인지?
      나 정도가 알아 들을 정도로 다시 질문/댓글해주면 답하리다.

  • @okochannel4985
    @okochannel4985 4 роки тому

    어이~ 나 카나다토론에 살고..ㅋㅋ 역시! 전문가답게...
    즐감했습니당.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에이!~ 전문가라니요? 난 여러분의 '친구'다, 이런 의미지요. 사는 곳이 (한국이 아니고) 토론토다 뭐, 이런 배경 설명 정도지요. 벌써 보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열심히 10편 준비하고 있습니다.

  • @freesia1508
    @freesia1508 4 роки тому

    이번 회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매번 새롭게 눈을 뜨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던 것들을 다시 보게 됩니다. 그보다도 아무 생각없이 복원선을 만들어 전시한 사람들이 한심하게 생각되는군요. 내용은 고사하고 눈에 훤히 보이는 겉모습조차 제대로 구현을 못해 눈도 가리지 않고 아웅하다니 참 뻔뻔하고 무책임합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어린 학생들이 볼텐데,ㅉㅉ. 선생님,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부족한 나의 이런 작업/노력으로 해서 이를 본 사람들과 특히 젊은이, 청소년, 어린이들이 눈이 크게 열려 그들의 날카로운 지적으로 이런 엉터리들이 설 자리가 없어져야 합니다. 많이 밀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chohanse
    @chohanse 4 роки тому

    유튜브 올려주시는 거북선 시리즈 오늘 9편이 나온 뉴스를 알고 감상해 보았습니다. 영상을 만드시는 노력이 대단한데, 다만, 구독자들이 적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유튜브 하는 분들의 팁이라면 제목을 멋지게 붙이는 기법도 유효하다고 하더군요. 주된 제목에 덧붙여서 이번 시리즈의 주제인 '두 개의 돛' 또는 '뉴턴의 작용과 반작용 법칙' 등을 부제로 사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하는 저의 독자 입장에서 느끼는 생각입니다. 하여간 모국의 동기들에게 소식을 리마인드 해 보겠습니다. 토론토 조루가

    • @HanHoRim
      @HanHoRim  4 роки тому

      구독자들이 적은 것은 억지로 할 수 없는 일이지요. 다 거북선에 관심 갖나요? 저도 여기 매달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막말로 거북선이 밥을 줍니까 돈을 줍니까? 그러나 그런 안 주어도 '호기심' 있는 사람은 끌리게 마련이지요. 9편에서 뉴턴도 그런 말을 했듯이 아인슈타인도 '"기심이 지식보다 낫다"고 왜 말했겠습니까?

  • @Herb-z8e
    @Herb-z8e 2 роки тому

    넘 잼있네요.. 그런데 돛대 굴대에 구멍을 안 뚫으면 어떻게 뉘이는 거죠? 10화를 봐보니 그림에 굴대 지지대에 구멍 뚫어서 만든 거 아닌가요? @_@

    • @HanHoRim
      @HanHoRim  2 роки тому +1

      달고나 님,
      답이 너무 늦었지요? 죄송. 발견이 늦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잘 할게요.
      돛대에 구멍을 뚫고 거기를 관통하는 굴대를 꽂으면 한마디로 큰일납니다. 바람의 힘을 받는 돛대가 "뚝 !" 부러지지요. (그렇게 할 리가 없지요) 돛대는 그대로 두고 그 주위를 제가 설계한 대로 오히려 보강을 하고 그 보강의 연장선으로 굴대가 있는 것입니다. 자신하지만 이순신 장군께서 영으로 오셔서 제 설계도를 보신다면 "그놈(한호림 놈) 참 신퉁(신통)하기도 하다. 내가 한 것하고 똑 같구나.." 하실 것입니다 ^^
      제 그림 설명이 좀 부족했던 모양입니다만 다시 한 번 잘 보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