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정확한 분석이라고 봅니다. 삼청동 북촌 망하면서 익선동이 뜬건 맞습니다. 예전 흐름이 10-20년이였다면 요즘은 5년정도면 분위기가 옮겨다니는것 같습니다. 어렵게 분석할 것 없이 익선동 뜬게 벌써 5년은 더된일이라 그냥 마무리 될만한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압구정은 앞으로 2-3년 정도 남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처음엔 이게 대중의 흐름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게 아니라 디벨로퍼들이 각잡고 만들어낸 유행이라고 생각하니 이 흐름이 이해가 가더군요. 디벨로퍼들이 차익실현 하는 기간하고 상권이 마무리되는 기간하고 기가막히게 겹치는 느낌..
익선동에 매장하던 사람입니다..지금두 익선동 주말에 나오면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저녁에는 종로3가포장마차거리에 그유동이 넘쳐나고 근대 익선동은 건물주 횡포가 무시무시합니다..저두 잘벌고 무권리로 던지고 나왔습니다..한옥이라 왠만한곳은 강제이행금 1년에 몇천내야하며 임대료는 이미 강남보다 훨씬비싸죠 벼락부자된 건물주들이 미쳐날뛰고 있습니다..임차인들은 죽어나며 결국에는 전부 떠날겁니다..이미 선수들은 다 던지고 나와 상권을 개발하고 있습니다..창신동이라던가 신당동이라던가 메가급에 선수들이 몇팀 모이면 그동네 상권 살리는건 시간문제입니다..하지만 이제는 임차인들이 바보가 아니여서 매입을 싼곳에한후 다같이 상권을 살리는 추세죠 성수동옆 송정동 눈여겨보시면 좋을뜻합니다 평당3.4천이면 매수가능하던게 요새는 조금올랐지만 최근 고소영씨가 신축했다는 뉴스두 나왔지만 이미 몇년전부터 슬금슬금 선수들이 같이 움직이는 분의기입니다.조만간 광화문에 공원공사가 끝나요..공원이 조성되면 아마두 주변 서촌이 또 다시 어마어마하게 좋을질겁니다 이미 청와대 개방으로 상권이 경복궁에서부터 살아나지만 훨씬더 좋아질거에요 광화문에 공원이라...
2~3년 전에 익선동까지 카페 자리 알아보러 갔다가 주변 부동산 사장님들이 똑같이 말씀하셨던게 권리금이 너무 높아져서 나중에 감당 할 수 있겠나 라는 거였어요;; 그때 당시도 이미 권리금 치킨게임 중이었어요… 억선동 주변마저 덩달아 올라있었고 여긴 미쳤구나 하고 생각을 접었던 곳인데;
익선동 매일 지나다니는 지역주민인데 촤근에 익선동 와보신거 맞으신자??? 익선동은 종로3가 뒷골목 포차거리와 맞닿아 있어서 시너지가 엄청나게 폭발하고 있습니다. 포차거리는 을지로 만선호프 노가리 골목을 능가하기 시작한지 오래구요. 밤마다 사람들로 미어터져서 차가 다니기 한들정도 입니다. 최근에 그옆에 권농동 종묘옆 순라길 상권이 뜨면서 오히려 더 팽창중입니다. 너무 한쪽 단면만 보시는건 아니신지??????
로데오도 올봄 한참 핫할때보다 대략25퍼정도 유동인구가 빠진게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익선동 경리단길같이 규모가 작으면서 트렌디한 상권은 매우조심해야합니다 이미커져버린 가로수나 성수동은 그나마 좀 안정화되있는데 소규모 상권은 진짜 조심해야해여 지금 가로수길도 세로수길빼고 대로변은 완전히 망했자나여 지금 시기 압구정 로데오 상권도 매우조심해야 한다고봅니다 작은 규모의 포차나 클럽 라운지가 너무많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데 망할수있는 위험한 업장들이 너무많아여
익선동 상권이 정말 죽어가는것 맞나요? 경제도 어려운 시기에 컨텐츠용으로 만든거라면 익선동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이 될것 같아요. 우선 익선동 대체제 이야기 해주셨는데 평지에 한옥상권이 있는곳은 딱히 떠오르는곳이 없습니다. 북촌도 경사진 곳이고 특히 청와대는 역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서촌 북촌에 좋은 영향은 주겠지만 역과 붙어있는 익선동과는 다른 개념인것 같구요. 특히 청와대 방문 예약이라면 모르겠지만 요즘 같이 더운 시기에 역에서 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있는 곳까지 가진 않거든요. 역에 붙어있는 익선동에 왔다갔다 하게 되구요. 공실의 경우 지금 인플레가 심각하고 국제정세에 의한 세계무역에 타격을 받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익선동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공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서울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평지 한옥상권이 없고 역하고 붙어있는곳이 없어서 대체제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게다가 북촌에서 서촌으로 왔다갔다 하기 어렵지만 익선동에서는 좌측에 경복궁, 우측에 창덕궁, 종묘, 밑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종로 대로변에 청계천까지 갈수가 있어 입지적으로 북촌이나 서촌과 비교가 안될것 같은데요. 뿐만 아니라 익선동 우측 도보로 조금만 가면 창덕궁 종묘 연결구간을 7월에 오픈 하는 이슈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봐도 세운상가 지역 고밀도 개발이라던지 동대문에 가까운 입지등등. 특별히 익선동만 망했다기 보다는 그냥 코스피가 바닥을 치면서 경제가 불황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심지어 저녁에도 익선동 근처에 노상테이블 쫙 깔려있는것 보면 을지로의 함께 레트로의 성지로 키울만 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젠트리피케이션 이슈도 상황이 좀 다르죠. 일반건물이면 옮겨다닐수 있는 상권에 비해 한옥이라는 점이 다른것 같습니다. 땅값도 비싼 서울중심부에 용적률 낮은 한옥을 짓지 않으니까요. 얼마나 영향력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진짜로 익선동이 망해가는게 아니라면 어려운 시국에 익선동 이미지에만 부정적 영향을 주고 주변 상권에도 안좋은 이미지가 씌워질것 같네요. 지금 생각이 난건데 무더운 더위를 피해서 초저녁즘에 슬슬나와 밤상권으로 사람이 몰릴 가능성도 있는것 같습니다. 즉 익선동 상권이 쇠퇴한게 아니라 그냥 단기적인 이슈라는 느낌을 받았고 아니라면 그 타당성에 대한 설득이 이영상으로는 되지 않았네요. 만약에 익선동이 또 위스키바 성지가 된다던지 새로운 이슈가 있으면 살아날것 같은데 지금 세계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전체적으로 어떻게든 유지만 하려는 형세인것 같습니다.
@@nebbiolo_hj 그러니까 예전같지 않은 이유가 코로나와 미중패권전쟁으로 인한세계 불황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즐길거리는 계속 나올수가 없죠.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처음 핫플로 소개 될때 보다 거품이 빠진것은 사실이며 가성비나 품질면에서 부족한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안좋은 후기를 몇번 듣긴했는데요. 그런데 타 젠트리피케이션 케이스를 보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새로운 유행을 만들곤 합니다. 그러나 익선동의 경우 익선동처럼 입지가 좋은곳에 있는 평지 한옥상가가 없기 때문에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sns 핫플이라는것이 겉보기 이슈몰이라서요. 실질적인 품질 부족이나 신기함이 사라지면 거품 빠지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익선동 거품이 빠졌다는 내용이면 동의하겠으나 익선동만 쇠퇴한다는 내용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오히려 익선동같은 장소의 경우 인기가 떨어지면 살아남기 위해 상인들이 품질향상에 주력하여 경제 호황기가 됬을때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잘 몰랐으나 이영상을 보고 익선동 대체제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대체제가 없는 이상 경제 불황을 견디고 다시 호황기가 오면 살아날 것으로 봅니다. 정리하면 sns 거품빠졌다. 익선동이 볼거리 외에 품질면에서 부족했다는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세계경제불황에 묶였을뿐 익선동만 쇠퇴한다는것에 동의하기 힘들며 오히려 미래성을 볼때 주변지역이 재개발 되면서 더 잘될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원래 음식점도 오픈행사 할때 사람들 몰렸다가 행사 끝나고 사람끊기면서 부터 진정한 장사가 시작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익선동이 쇠퇴했다기 보다는 오픈빨이 빠졌다고 보는것이 맞으며 이제 부터 익선동의 진정한 행보가 시작 되는것이죠. 대체제가 있어서 그쪽으로 빠져나간다면야 이대 상권처럼 망할수도 있겠으나 위에 적은 댓글과 같은 이유로 대체제가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투자가 입장에서 말하면 원래 방어적으로 말해서 그런듯 추측일지는 모르지만 전략가님은 익선에 투자를 해서 옹호하려는것 같은느낌이 있는데 저는 익선 쪽에 투자 안 한입장에서 터보님 말이 설득이 되긴하네요. 그런데 원래 영원한 상권은 없음 예전에 압구정 로데오가 망할꺼라고 누가 생각했겠음 물론 지금은 다시 올라왔지만 터보님 의도는 지금 익선 평가는 과평가니 익선 투자할 돈으로 다른데 투자하고 다시 거품이 빠지면 투자에 생각을 해보겠다 정도가 맞지 않를까 싶네요
금방 달아오르고 금방 식는 냄비근성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요즘 애들 인스타에 사진 한 장 올리면 다시는 안 가서 상권 흥망성쇄 주기가 짧아요. 먹거리 볼거리가 널려 있는데 몇 년 동안 메뉴가 바뀌지 않는 집을 다시 가서 먹을 필요가 없는 것이죠.재방문 단골 개념이 없어요. 신생업체에 손님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고민없이 고를 수 있는 정말 만만한 단일메뉴로(수제비, 칼국수)승부를 보든가 해외 유명 레스토랑처럼 제철식재료로 메뉴가 계속 바뀌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합니다. 단골손님이 많은 곳은 주택 동네 항아리상권이죠. 참고로 서울 도심 상권 중 꾸준하게 단골손님 항아리 상권은 퀴어 거리, 이태원같이 게이클럽이나 주점이 있는 곳일 확률이 높죠. 성소수자들은 상권을 이리저리 옮겨다니지 않으니까요. 주말마다 가고 평일에도 가고. 익선동도 오랫동안 퀴어골목으로 항아리 상권이었는데 대중적으로 띄우면서 젠트리피케이션 되고 썰물처럼 빠진 것이죠. 결론은 건물주가 직접 사업장으로 만들어서 MD할 것 아니면 건물을 임대할 계획으로 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걸 냄비근성이라고 하는 건 정확한 표현은 아니죠. 익선동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서울에서 잘 볼 수 없는 좁은 1층 한옥 골목길이라는 특이한 장소를 '경험'하고 싶은 거지 익선동만의 음식, 물건을 사는 것도 아니고 강남처럼 교통의 편리성 때문에 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단순한 추억 쌓기죠 매일 집, 회사만 가다 여행 가는 것처럼 가끔 한두 번 가면 좋은 곳이죠
@@2jz-c1v 그 공간이 갑자기 조성된 것도 아니고 100년은 되었을텐데 어느 날 갑자기 집단적으로 특이한 경험이 하고 싶어 북적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이 사라지는 현상이 단기간에 일어나는 건 흡사 어제는 노재팬 외치다가 포켓몬빵에 열광하는 모습, 동학개미운동 등과 교차하지요. 집단적 행동을 하기 쉬운 군중심리가 지배적이라서 한번에 유행하기 쉬운 문화라고 볼 수 있죠.
@@프렌즈-q7t 일본 불매운동 때처럼 비슷한 행동이 보일뿐 그냥 인스타에 유행 타서 사람들이 많이 간 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다른 것에 엮지 마세요. 한국뿐만 아니라 그냥 다른 나라도 유행이라 하면 사람들이 다 줄 서서 너도나도 가보고 먹고 쓰고 하는 거지 그리고 sns로 빠르게 공유가 되고 몇 개월 몇 년 지나면 그 거리가 특색이나 발전이 없고 유행이 끝나면 예전처럼 돌아가는 거죠 이걸 일제 불매운동까지 과하게 연관시키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그냥 단순히 어느 나라나 있는 sns유행일 뿐
상권을 만들고 살리는건 결국에는 메가급에 임차인들입니다 경리단길 망하는걸보며 저또한 경리단길에 임대인들 횡포두 경험하고 임차인들은 임대인보다 똑똑합니다..임차인들두 건물 몇개씩 가지고 있고요 대신 임차인으로 혜화역 대학로 저평가되어있고 꾸준히 소리소문없이 잘되는곳을 매입하는사람두있습니다 결국은 썩어두 준치죠 변화가 빠른곳에서는 장사만 하는..
글쎄요..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아직 사람 되게 많던데요. 서촌도 요시고 사진전하는 그곳만 사람 조금 있지 오히려 삼청동 현대미술관 있는 메인루트가 바글바글거리구요.. 일전에 홍대도 사람 많이 빠졌다하셨는데 그 부분도 크게 동의는 안되네요 워낙 계절이나 요일마다 변동성이 큰 지역들이라
영상 잘봤습니다. 매번 상권 흐름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네요. 다만 이번편에서 영정님이 자꾸 코로나가 끝났다고 하시는데 끝난게 아닙니다. 단지 실외에서 마스크 벗고 다녀도 된다고 끝났다고 착각하시는거 같네요 확진자도 다시 증가 추세구요 다들 여전히 조심해야 하는게 맞는 시점에서 이 부분은 정정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구 인근 '블랙수면방'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5월11자 조선 닷 컴 기사 화면) 중대본 회의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태원, 논현동 익선동이 성 소수자들의 이동경로이니 적극 대응해 달라는 발언을 한것을 두고 김경수 지사께서... 2020.05.11.
안녕하세요~!! 일하면서 열심히 듣고 있는 사람인데 혹시 김영정 대표님도 다음에 마이크 찰 수 있으신가요? 좋은 정보 주시는 마음 정말 감사한데 소리가 상대적으로 작게 들려서 이어폰으로 소리 키워 듣는데도 음량이 작은 것 같아 정말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항상 양질의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익선동한옥을 3천아래 매수 최근 1억 매도제안 받았으나 외국인관광재개시 상승여력 있다고보고 보류했죠 참고로 익선동 한옥지구는 보존지역이기는 하나 원래 일반상업지역입니다 익선동을 초기에 발견해 개발했던 분들은 대전으로가서 지금 대전역뒤 일본적산가옥촌을 익선동처럼 꾸미고있더군요
어디가 돈 부을만 한가 돈의 관점이구나 흥망은 모르겠지만 익선동이 예전에 비해 아쉬워졌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좀 안 이뻐졌지. 2010년 중반 익선동 참 이뻤음 (젊음이든 예술이든)그 에너지가 지역을 활성화 시켰다면 익선동은 마을이 가진 힘까지 쌨음 요즘은 어딜가도 보기 힘든 좁은 골목. 근데 다 1층건물이고 한옥. 들어가 볼만한 익선동과 같은 결을 풍기는 기러기둥지나 식물같은 멋진 가게들. 전주 한옥마을을 가도 이 분위기 안 남. 근데 사람 모이면 역시 돈 모이지. 돈 벌려고 한옥에 돈 바르니까 분위기는 전만 못한 거임. 한옥과 운치는 가려지고 가게 조명만 눈에 들어오고 그 좁은 골목에 어떻게 신발 매장이 들어가 있던건지. 침체한 곳에 새 태동이 생기면 돈은 그 태동따라 다시 몰릴 뿐
![[다큐3일★풀버전] 서울의 100년 한옥마을, 익선동 166번지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변화! | “익선동 166번지 서울의 100년 한옥마을” (KBS 160228 방송)](http://i.ytimg.com/vi/3N-8B818IqM/mqdefault.jpg)
익선동은 딱 한 번 방문할만한곳이자 재방문할 여지가없는곳. 지속생산되는 이벤트나 이슈도없고 플레이스들도 유사 동네를 모방한 2군의 느낌이 강함
익선동 적당히 했어야 했는데 물가를 청담 수준이상 받아버리니…
제 취향은 압구정로데오가 제일 좋은거 같네요~~
가격이 압구정보다 비싸거나 같고.. 특이점도없다고 느꼈습니다!
주차도 답이없고..
저는 거의 정확한 분석이라고 봅니다. 삼청동 북촌 망하면서 익선동이 뜬건 맞습니다. 예전 흐름이 10-20년이였다면 요즘은 5년정도면 분위기가 옮겨다니는것 같습니다. 어렵게 분석할 것 없이 익선동 뜬게 벌써 5년은 더된일이라 그냥 마무리 될만한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압구정은 앞으로 2-3년 정도 남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처음엔 이게 대중의 흐름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게 아니라 디벨로퍼들이 각잡고 만들어낸 유행이라고 생각하니 이 흐름이 이해가 가더군요. 디벨로퍼들이 차익실현 하는 기간하고 상권이 마무리되는 기간하고 기가막히게 겹치는 느낌..
익선동에 매장하던 사람입니다..지금두 익선동 주말에 나오면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저녁에는 종로3가포장마차거리에 그유동이 넘쳐나고 근대 익선동은 건물주 횡포가 무시무시합니다..저두 잘벌고 무권리로 던지고 나왔습니다..한옥이라 왠만한곳은 강제이행금 1년에 몇천내야하며 임대료는 이미 강남보다 훨씬비싸죠 벼락부자된 건물주들이 미쳐날뛰고 있습니다..임차인들은 죽어나며 결국에는 전부 떠날겁니다..이미 선수들은 다 던지고 나와 상권을 개발하고 있습니다..창신동이라던가 신당동이라던가 메가급에 선수들이 몇팀 모이면 그동네 상권 살리는건 시간문제입니다..하지만 이제는 임차인들이 바보가 아니여서 매입을 싼곳에한후 다같이 상권을 살리는 추세죠
성수동옆 송정동 눈여겨보시면 좋을뜻합니다
평당3.4천이면 매수가능하던게 요새는 조금올랐지만 최근 고소영씨가 신축했다는 뉴스두 나왔지만 이미 몇년전부터 슬금슬금 선수들이 같이 움직이는 분의기입니다.조만간 광화문에 공원공사가 끝나요..공원이 조성되면 아마두
주변 서촌이 또 다시 어마어마하게 좋을질겁니다
이미 청와대 개방으로 상권이 경복궁에서부터 살아나지만 훨씬더 좋아질거에요 광화문에 공원이라...
역시 현장에서 장사하시던 분이라 날카롭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2~3년 전에 익선동까지 카페 자리 알아보러 갔다가 주변 부동산 사장님들이 똑같이 말씀하셨던게 권리금이 너무 높아져서 나중에 감당 할 수 있겠나 라는 거였어요;; 그때 당시도 이미 권리금 치킨게임 중이었어요… 억선동 주변마저 덩달아 올라있었고 여긴 미쳤구나 하고 생각을 접었던 곳인데;
익선동 매일 지나다니는 지역주민인데
촤근에 익선동 와보신거 맞으신자???
익선동은 종로3가 뒷골목 포차거리와
맞닿아 있어서 시너지가 엄청나게 폭발하고
있습니다.
포차거리는 을지로 만선호프 노가리 골목을
능가하기 시작한지 오래구요.
밤마다 사람들로 미어터져서 차가 다니기 한들정도 입니다.
최근에 그옆에 권농동 종묘옆 순라길 상권이
뜨면서 오히려 더 팽창중입니다.
너무 한쪽 단면만 보시는건 아니신지??????
진짜밤낮이고미어터지고
식당 웨이팅 기본이던데요 ㅎㅎ
지금 밤낮으로 난리예요 낮에는 관광객, 외국인 등 밤에는 포차 노점으로 사람 미어집니다 한두번 가본걸로 오판하는 걸로 보여집니다
지금 익선동 핫플입니다
외국인, 내국인~~
이런 영상 만들어서 조작 하는 세키들 다 범죄자에요
흐름을 간접으로나마 들을수있어 감사합니다
6개월전 금리 사진도 그렇고 탑골공원 상권의 지역 표기도 그렇고 말씀과 매칭이 잘 안되는 내용이 보이네요.
전부터 아쉬웠던 부분이 있어 한 번 이야기 해 봅니다.
익선동 이야기 등은 너무 잘 봤습니다
19년도 지금 이맘 때 갔었는데 도로 좁아서 불편하고 접근도 불편하고 종로쪽에서 근무사는 사람들이 한 잔하러 가는거 아니면 굳이 갈까라는 느낌
익선동 건물 사려다가 놓치셨나봐요. 이번주말에도 가보고 바글거려서 가려던데 못갔는데 뭔 소리예요 ㅋㅋㅋ 전에 못보던던 외국인도 코로나 끝나서 그런가 바글바글 하던데 ㅋㅋ
낮상권의 경우 한번 가면 재방문할 매력이 떨어지는 곳은 발전에 한계가 있을텐데, 밤상권의 경우는 매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좀 다를수 있겠군요.
익선동 뜰때 식상해서 망해가던 북촌, 경복궁역, 안국역이
익선동 쇠퇴하니까 청와대 개방 , 노티드, 런던베이글뮤지엄, 다운타우너 등등 브랜드화시킨 인스타 핫플들이 포텐 터지고 다시 핫해짐
요즘은 인스타 마케팅, 브랜딩이 진짜 중요한듯
대학로 익선동 인사동 삼청동 참 좋아하는 동넨데... 뭔가 씁쓸하네요 강북에 오래된 유명한 곳들이 갑자기 반짝 했다가 망해버리는게 참...
망하가나요? 대학로, 인사동 , 삼청동 와보셨나요? ㅋ 영상보고 일반화해서 보시지말기를 ㅋ
@@akina1425 그 지역들 얼마나 다니시는지 모르겠는데 광화문에 직장이 있는 저로선 주말 제외하고 예전보다 많이 죽었는데요 본인의 생각을 일반화 하지 마시길
부동산 흐름을 잘 짚어주시는 방송인 거 같습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로데오도 올봄 한참 핫할때보다 대략25퍼정도 유동인구가 빠진게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익선동 경리단길같이 규모가 작으면서 트렌디한 상권은 매우조심해야합니다
이미커져버린 가로수나 성수동은 그나마 좀 안정화되있는데 소규모 상권은 진짜 조심해야해여
지금 가로수길도 세로수길빼고 대로변은 완전히 망했자나여
지금 시기 압구정 로데오 상권도 매우조심해야 한다고봅니다
작은 규모의 포차나 클럽 라운지가 너무많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데 망할수있는 위험한 업장들이 너무많아여
좋은 지적
충주시 유튜브 채널 관리자분이 어쩐일로 여기에 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닮으셨네요 ㅎㅎ
예전에 가보신 분인 거 같네요. 요즈음 외국인이 거의 다 메우고 있어요. 통행 하기도 힘들 정도 입니다.
익선동 상권이 정말 죽어가는것 맞나요? 경제도 어려운 시기에 컨텐츠용으로 만든거라면 익선동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이 될것 같아요. 우선 익선동 대체제 이야기 해주셨는데 평지에 한옥상권이 있는곳은 딱히 떠오르는곳이 없습니다. 북촌도 경사진 곳이고 특히 청와대는 역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서촌 북촌에 좋은 영향은 주겠지만 역과 붙어있는 익선동과는 다른 개념인것 같구요.
특히 청와대 방문 예약이라면 모르겠지만 요즘 같이 더운 시기에 역에서 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있는 곳까지 가진 않거든요. 역에 붙어있는 익선동에 왔다갔다 하게 되구요. 공실의 경우 지금 인플레가 심각하고 국제정세에 의한 세계무역에 타격을 받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익선동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공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서울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평지 한옥상권이 없고 역하고 붙어있는곳이 없어서 대체제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게다가 북촌에서 서촌으로 왔다갔다 하기 어렵지만 익선동에서는 좌측에 경복궁, 우측에 창덕궁, 종묘, 밑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종로 대로변에 청계천까지 갈수가 있어 입지적으로 북촌이나 서촌과 비교가 안될것 같은데요.
뿐만 아니라 익선동 우측 도보로 조금만 가면 창덕궁 종묘 연결구간을 7월에 오픈 하는 이슈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봐도 세운상가 지역 고밀도 개발이라던지 동대문에 가까운 입지등등. 특별히 익선동만 망했다기 보다는 그냥 코스피가 바닥을 치면서 경제가 불황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심지어 저녁에도 익선동 근처에 노상테이블 쫙 깔려있는것 보면 을지로의 함께 레트로의 성지로 키울만 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젠트리피케이션 이슈도 상황이 좀 다르죠. 일반건물이면 옮겨다닐수 있는 상권에 비해 한옥이라는 점이 다른것 같습니다. 땅값도 비싼 서울중심부에 용적률 낮은 한옥을 짓지 않으니까요.
얼마나 영향력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진짜로 익선동이 망해가는게 아니라면 어려운 시국에 익선동 이미지에만 부정적 영향을 주고 주변 상권에도 안좋은 이미지가 씌워질것 같네요. 지금 생각이 난건데 무더운 더위를 피해서 초저녁즘에 슬슬나와 밤상권으로 사람이 몰릴 가능성도 있는것 같습니다.
즉 익선동 상권이 쇠퇴한게 아니라 그냥 단기적인 이슈라는 느낌을 받았고 아니라면 그 타당성에 대한 설득이 이영상으로는 되지 않았네요. 만약에 익선동이 또 위스키바 성지가 된다던지 새로운 이슈가 있으면 살아날것 같은데 지금 세계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전체적으로 어떻게든 유지만 하려는 형세인것 같습니다.
설득력이 있네요 공실 몇개 보고 상권이 쇠퇴했다고 판단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nebbiolo_hj 그러니까 예전같지 않은 이유가 코로나와 미중패권전쟁으로 인한세계 불황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즐길거리는 계속 나올수가 없죠.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처음 핫플로 소개 될때 보다 거품이 빠진것은 사실이며 가성비나 품질면에서 부족한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안좋은 후기를 몇번 듣긴했는데요. 그런데 타 젠트리피케이션 케이스를 보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새로운 유행을 만들곤 합니다.
그러나 익선동의 경우 익선동처럼 입지가 좋은곳에 있는 평지 한옥상가가 없기 때문에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sns 핫플이라는것이 겉보기 이슈몰이라서요. 실질적인 품질 부족이나 신기함이 사라지면 거품 빠지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익선동 거품이 빠졌다는 내용이면 동의하겠으나 익선동만 쇠퇴한다는 내용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오히려 익선동같은 장소의 경우 인기가 떨어지면 살아남기 위해 상인들이 품질향상에 주력하여 경제 호황기가 됬을때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잘 몰랐으나 이영상을 보고 익선동 대체제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대체제가 없는 이상 경제 불황을 견디고 다시 호황기가 오면 살아날 것으로 봅니다.
정리하면 sns 거품빠졌다. 익선동이 볼거리 외에 품질면에서 부족했다는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세계경제불황에 묶였을뿐 익선동만 쇠퇴한다는것에 동의하기 힘들며 오히려 미래성을 볼때 주변지역이 재개발 되면서 더 잘될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원래 음식점도 오픈행사 할때 사람들 몰렸다가 행사 끝나고 사람끊기면서 부터 진정한 장사가 시작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익선동이 쇠퇴했다기 보다는 오픈빨이 빠졌다고 보는것이 맞으며 이제 부터 익선동의 진정한 행보가 시작 되는것이죠. 대체제가 있어서 그쪽으로 빠져나간다면야 이대 상권처럼 망할수도 있겠으나 위에 적은 댓글과 같은 이유로 대체제가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투자가 입장에서 말하면 원래 방어적으로 말해서 그런듯 추측일지는 모르지만 전략가님은 익선에 투자를 해서 옹호하려는것 같은느낌이 있는데 저는 익선 쪽에 투자 안 한입장에서 터보님 말이 설득이 되긴하네요. 그런데 원래 영원한 상권은 없음 예전에 압구정 로데오가 망할꺼라고 누가 생각했겠음 물론 지금은 다시 올라왔지만
터보님 의도는 지금 익선 평가는 과평가니 익선 투자할 돈으로 다른데 투자하고 다시 거품이 빠지면 투자에 생각을 해보겠다 정도가 맞지 않를까 싶네요
식당의 매출은 손님들의 재방문이 쌓여서 만들어지죠. 익선동은 한번가고 안가고싶은 사람들이 많을듯요
공감합니다
진행자 출연자 두분다 말이 빠르시네요^^ 속도조절이 필요없네요
좋은 컨텐츠 잘 보았습니다
설왕설래가 많아 익선동 직접 가봤습니다.
확실히 작년에비해 힘이 빠진 느낌입니다.
갈비에 소주마시는 쪽만 활기차고
나머지 업장등은 예전 분위기 아닌듯요
여러 압력?이 있을수있겠으나 , 이 채널은 돌직구를 날리는 채널로 남아주기를 바랍니다
금방 달아오르고 금방 식는 냄비근성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요즘 애들 인스타에 사진 한 장 올리면 다시는 안 가서 상권 흥망성쇄 주기가 짧아요. 먹거리 볼거리가 널려 있는데 몇 년 동안 메뉴가 바뀌지 않는 집을 다시 가서 먹을 필요가 없는 것이죠.재방문 단골 개념이 없어요. 신생업체에 손님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고민없이 고를 수 있는 정말 만만한 단일메뉴로(수제비, 칼국수)승부를 보든가 해외 유명 레스토랑처럼 제철식재료로 메뉴가 계속 바뀌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합니다. 단골손님이 많은 곳은 주택 동네 항아리상권이죠. 참고로 서울 도심 상권 중 꾸준하게 단골손님 항아리 상권은 퀴어 거리, 이태원같이 게이클럽이나 주점이 있는 곳일 확률이 높죠. 성소수자들은 상권을 이리저리 옮겨다니지 않으니까요. 주말마다 가고 평일에도 가고. 익선동도 오랫동안 퀴어골목으로 항아리 상권이었는데 대중적으로 띄우면서 젠트리피케이션 되고 썰물처럼 빠진 것이죠. 결론은 건물주가 직접 사업장으로 만들어서 MD할 것 아니면 건물을 임대할 계획으로 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걸 냄비근성이라고 하는 건 정확한 표현은 아니죠.
익선동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서울에서 잘 볼 수 없는 좁은 1층 한옥 골목길이라는 특이한 장소를 '경험'하고 싶은 거지 익선동만의 음식, 물건을 사는 것도 아니고 강남처럼 교통의 편리성 때문에 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단순한 추억 쌓기죠
매일 집, 회사만 가다 여행 가는 것처럼 가끔 한두 번 가면 좋은 곳이죠
@@2jz-c1v 그 공간이 갑자기 조성된 것도 아니고 100년은 되었을텐데 어느 날 갑자기 집단적으로 특이한 경험이 하고 싶어 북적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이 사라지는 현상이 단기간에 일어나는 건 흡사 어제는 노재팬 외치다가 포켓몬빵에 열광하는 모습, 동학개미운동 등과 교차하지요. 집단적 행동을 하기 쉬운 군중심리가 지배적이라서 한번에 유행하기 쉬운 문화라고 볼 수 있죠.
@@프렌즈-q7t 일본 불매운동 때처럼 비슷한 행동이 보일뿐 그냥 인스타에 유행 타서 사람들이 많이 간 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다른 것에 엮지 마세요. 한국뿐만 아니라 그냥 다른 나라도 유행이라 하면 사람들이 다 줄 서서 너도나도 가보고 먹고 쓰고 하는 거지 그리고 sns로 빠르게 공유가 되고 몇 개월 몇 년 지나면 그 거리가 특색이나 발전이 없고 유행이 끝나면 예전처럼 돌아가는 거죠
이걸 일제 불매운동까지 과하게 연관시키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그냥 단순히 어느 나라나 있는 sns유행일 뿐
누가 어느 댓글에 올린 건데 공감 가서 가져왔습니다. sns유행 특
아싸특: 불편하고 이거 그냥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건데 가격은 더 받네 여길 왜 가지?
인싸특: 오 유행이래 가자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유행이라는 이유로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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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북촌,삼청동 이쪽 킥고잉타고 낮에 한바퀴 돌았는데 요즘같이 해 늦게지는 초저녁까진 분위기가 이 동네 만한곳이 없던데요? 언제 한번 빵 뜨긴 할듯..
익선동은 한번 간 이후로 안갑니다. 사람많고 시끄럽고 개비싸고.... ㅋㅋ (4년전에 갔습니다)
북촌이 오히려 조용하고 한옥 스테이나 이런거 하면서 쉬러가기 좋아서 북촌갑니다~
흠..공감하기 힘든데요. 지금도 줄서고 사람들 바글바글 하던데 @.@..공실 몇개로 전체상권을 너무 쉽게 판단하시는 것 같습니다.
와 제가 부동산은 전문적으로 몰라도 놀러는 잘 다니는데 영정님 설명에 공감 200% 합니다 ㅋㅋ
상권을 만들고 살리는건 결국에는 메가급에 임차인들입니다 경리단길 망하는걸보며 저또한 경리단길에 임대인들 횡포두 경험하고 임차인들은 임대인보다 똑똑합니다..임차인들두 건물 몇개씩 가지고 있고요 대신 임차인으로 혜화역 대학로 저평가되어있고 꾸준히 소리소문없이 잘되는곳을 매입하는사람두있습니다 결국은 썩어두 준치죠
변화가 빠른곳에서는 장사만 하는..
이런 시그널을 읽을 수 있는 통찰력이 대단합니다...다들 자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자본보다 이런 능력을 키우는 것이 훨씬 중요한 것이죠.
글쎄요..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아직 사람 되게 많던데요. 서촌도 요시고 사진전하는 그곳만 사람 조금 있지 오히려 삼청동 현대미술관 있는 메인루트가 바글바글거리구요.. 일전에 홍대도 사람 많이 빠졌다하셨는데 그 부분도 크게 동의는 안되네요 워낙 계절이나 요일마다 변동성이 큰 지역들이라
좋은영상 김사합니다
영상 마지막에 쇼파에 올라와 뺴꼼 출연하는 여우가 킬포인트!
오늘도 두분의 관점 잘 보았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매번 상권 흐름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네요.
다만 이번편에서 영정님이 자꾸 코로나가 끝났다고 하시는데 끝난게 아닙니다. 단지 실외에서 마스크 벗고 다녀도 된다고 끝났다고 착각하시는거 같네요 확진자도 다시 증가 추세구요
다들 여전히 조심해야 하는게 맞는 시점에서 이 부분은 정정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유익합니다
최근 영상에서 살짝 언급하신 하이엔드 오피스텔 시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궁금하네요. 분양가와 그리고 임대시장은 활발한지 임대료는 적정해보이는지
많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구 인근 '블랙수면방'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5월11자 조선 닷 컴 기사 화면) 중대본 회의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태원, 논현동 익선동이 성 소수자들의 이동경로이니 적극 대응해 달라는 발언을 한것을 두고 김경수 지사께서...
2020.05.11.
1년이 지난 지금... 예언 실패ㅠㅠ
어제도 사람 어마무시하게 많던데;;;
좁아서 많아보이는듯
예전보다 덜하다는 말이겠찌요
음식 퀄리티에 비해 가격만 비싼곳도 꽤나 있느듯요
한번은 삼겹살집갔다가 첫주문 시키고 다먹지도 않고 그냥 나왔어요 ㅎㅎ
한 번 가보고 이 정도 가격을 받아야하나 싶어서
다시는 안갔는데 역시나 그렇게 됐군요...
익선동 아직 바글바글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익선동 사람 엄청 많던데요
외적인 여건이 전혀 좋은 편이 아닌데 오직 브랜딩만으로 극복한...것처럼 잘 포장된 상권이죠. 생각한 것보다는 오래 버텼다고 봅니다.
익선동 미어터지던데
억까네
자기 건물있던 성수동만 좋다고...ㅋㅋㅋㅋ
사람메어터지던데.
안녕하세요~!! 일하면서 열심히 듣고 있는 사람인데 혹시 김영정 대표님도 다음에 마이크 찰 수 있으신가요? 좋은 정보 주시는 마음 정말 감사한데 소리가 상대적으로 작게 들려서 이어폰으로 소리 키워 듣는데도 음량이 작은 것 같아 정말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항상 양질의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꿀잼 !
영정님 결혼하시더니 인상이 더 좋아지셨어요 행복하세요~
?????????? 요즘 익선동 개 미어터지게 사람 많고 그런데.....제가 몇주간 본건 뭐죠???????????????????????
근데 망해가는 상권치곤 너무 사람이 많아요..
익선동의 게이바는 장사가 엄청잘되죠... 신기방기
상권을 움직이는 노티드/런던베이글 같은 메가 히트 상권이 있어야 할듯
재밌어요 찾아보는 컨텐츠입니다
재밌어요 찾아보는 컨텐츠
사람많아서 안갔는데요 ... 많을게뻔해서 피했는데 가야겠네요
요새 익선동 사람 바글바글 감당이 안될 정도다. 장마철에 조혼나 폭우 오는 날 하루 가보고 저리 지껄이나 봄. 바보도 아니고
그러게요~~
요즘 익선동 가시면 이 영상 내릴것같은데요 ㅋ
고점에 폭탄 돌리기 죽음의 조선
저도 다신 가보고 싶진 않던데 의외로 가면 사람 많던데요
선생님은 차박사인줄알앗는데 지리도 박사시네요
코로나 끝나고 상권이 이전으로 원상복귀하는 느낌
상수 연남도 망해감
익선동한옥을 3천아래 매수 최근 1억 매도제안 받았으나 외국인관광재개시 상승여력 있다고보고 보류했죠
참고로 익선동 한옥지구는 보존지역이기는 하나 원래 일반상업지역입니다
익선동을 초기에 발견해 개발했던 분들은 대전으로가서 지금 대전역뒤 일본적산가옥촌을 익선동처럼 꾸미고있더군요
어디가 돈 부을만 한가 돈의 관점이구나
흥망은 모르겠지만 익선동이 예전에 비해 아쉬워졌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좀 안 이뻐졌지.
2010년 중반 익선동 참 이뻤음
(젊음이든 예술이든)그 에너지가 지역을 활성화 시켰다면
익선동은 마을이 가진 힘까지 쌨음
요즘은 어딜가도 보기 힘든 좁은 골목. 근데 다 1층건물이고 한옥.
들어가 볼만한 익선동과 같은 결을 풍기는
기러기둥지나 식물같은 멋진 가게들.
전주 한옥마을을 가도 이 분위기 안 남.
근데 사람 모이면 역시 돈 모이지. 돈 벌려고 한옥에 돈 바르니까
분위기는 전만 못한 거임. 한옥과 운치는 가려지고 가게 조명만 눈에 들어오고
그 좁은 골목에 어떻게 신발 매장이 들어가 있던건지.
침체한 곳에 새 태동이 생기면 돈은 그 태동따라 다시 몰릴 뿐
🇰🇷이성동 전선이 기울어져 있고 정서가 없는, 🗑️길이 더러워 비오는 날은 웅덩이가 생길 정도로 열악한 도로환경🏚️🏚️🏚️🏚️⛩️🌂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주차도 어렵고 맛에 비해 비싼데 무엇보다 하수구 냄새가 ㅜㅜ 근데 카페 가격은 도산공원에 맞먹…요즘 그냥 압구정 갑니다. 같은 이유로 성수도 별로…
요즘 익선동 엄청 사람 많음
발 디딜 틈이 없음..
많아도 너무 많음.
한번 갔을때 즐거웠던 추억이 있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바뀌다니
익선동 사람 아직 많던데
일반화 하긴 ㅋㅋ
삼청동은 넘 오르막길..도로도 좁고 ㅋㅋ
터보 + 영정 조합은 손케 라인이지 .ㅋㅋ
최근에 익선동 가봤는데 공실이 조금 있더라고요
천만인구의도시가 망하는상권이 있는게 더신기하네
신촌, 이대 쪽 상권도 얘기해주세요
평일 수요일에 갔는데 사람 겁나 많던데
뭔소리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여
한국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그냥 서로 뒷통수치기 게임
익선동는 그냥 세트장 같았음. 한번 가보고 개 웃음 ㅋㅋㅋㅋㅋ 음식은 쓰레기 컨셉질 지랄하다 끝
익선동 그닥이긴했는데 그새 지다니.
충주 유튜브 투잡뛰누
이태원이 갑자기 겁나 뜸 ㅋㅋㅋ
익선다다가 만든 획일적 상권구성의 말로지..
냄새가 나...
중간에 유식해 보이려 영어쓰는거 진짜 거슬림.. 그냥 한국말로만 설명이 안되나?
그냥 니가 무식한거아니냐
사람들이 돈이없죠 점점 않가고 폭망 스타일이죠 가격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