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헤어진 옛 애인에게 오랫동안 매달렸던 적이 있다. 숱한 거절에도 쉽게 포기가 안됐다. 그러다 어느날 애인의 프로필뮤직 타이틀곡이 이 노래로 바뀌었다. 이 노래의 첫 마디를 듣고 나서야 나는 비로소 그를 떠나보냈다. 그때 이후로 가끔 이 노래를 듣는다. 다만 전주를 들을 때마다 가슴은 여전히 찢어질 정도로 아프다. 너무 아프다.
드럼하시면서 보컬까지 하시는구나 와우... 목소리, 노래 너무 좋아서 감탄해서 찾아왔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먼지가 쌓인 액자 속 사진 그때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이 노래로 추억을 되새겼지만 이 노래를 듣는 지금 이 순간도 훗날 또다른 추억이 되겠죠? 감사한 노래입니다
안 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만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 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 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 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 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아무래도 네가 아님 안되겠어 이런 말 하는 자신이 비참한가요 그럼 나는 어땠을까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 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안 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가 좋을 것 같아요
류지언니 노래실력 많이 느셨네요.. 진짜 노래하면서 드럼을 치는 3단 멀티실력 너무 멋져서 이 곡으로 브로콜리 입덕했어요. 비록 이 노래를 직접 듣진 못했지만 제 인생에 처음 콘서트도 가보았었고 이 노래 들을때마다 브로콜리에 미쳐있던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아려오곤합니다. 이런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앵콜요청금지라는곡은 제가 태어나서 가장 많이 사랑했던 아이가 매우 즐겨듣던 노래.. 저의 매우 큰 잘못으로 그 아이를 떠나보냈죠.. 그 아이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저를 조금이나마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를 바라보며 짓는 그 이쁜 미소는 이제 제 상상속에서만 존재할테죠. 그 아이에게 저라는 존재의 기억이 지워지길 바라는게 맞는건지, 저를 기억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너무 이기적인 생각일지 너무 제 자신이 답답하고 저에게 너무 화가 나네요. 그 이쁘고 둘도없이 착한 아이를 그렇게 떠나보냈는지.. 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정말 옆에서 자기만을 바라봐주는 사람에게 상처주지 마시고 잘해주세요. 나중에는 후회해도 그 아이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0.0001 퍼센트의 확률이라도 있을거라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믿고 있습니다. 재수생인 나에게 되게 든든한 서포터였던 ㅈㅎ야 이제 곧 나의 수능이 다가오네.. 수능 점심시간에 너의 도시락을 먹고싶다고 하면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먹으면 체할거라 받아주던 ㅈㅎ야..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을 너지만 정말 사랑해. 일주일에 4번은 10시에 학원이 끝나고 너의 아파트 안에 있는 놀이터 앞 밴치에 앉아 노래를 들으면서 그 자리에서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다가 무거운 발걸음을 재촉하며 겨우겨우 나오네. 그 밴치에 앉아서 너와 안고 웃으며 떠들던, 너의 오빠가 들어오시며 우리를 보면 어쩌나 걱정했던 모든 기억들을 떠올리면 나의 눈이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아파트에서 나올때면 코를 훌쩍이며 퉁퉁 부어서 나오는 것 같아. 수능 끝나고 서로 마음이 있으면 다시 만나기로 했던 그 약속 잊지 않았지..? 만약에 진짜 만약에.. 너가 나를 잊지 않았다면 다시 연락해줘.. 어떤 결과라도 나는 담담히 받아들일게... 그리고 혹시 나를 잊었다면.. 나보다 정말 너를 훨씬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너만 바라봐주는 진짜 좋은 사람 만나. 수능 끝나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면 우리가 다시는 만나지는 못 할 것 같지만 항상 하나님 앞에서 나보다도 먼저 너를 위해 기도할게. 정말 다시는 너에게 준 사랑만큼 다른 사람에게 줄 자신이 없네. 그래도 너의 가치관이었던 말인 ,,시간이 해결해준다,, 이 말처럼 세월이 흐르고 흐르면 점차 나아지겠지. 남은 대학생활 잘 하고 성적도 되게 잘 나와서 너무 기쁘더라. 장학금 꼭 탔으면 좋겠다. 방학에도 계절학기 신청해서 열심히 등교하던 너가 얼마나 대견스럽고 이쁘던지, 이번에 나의 수능이 끝나면 나와 함께 할 리스트.. 다 무산되게 해서 미안해. 가족여행으로 부산 얘기가 나와도 꼭 나와 첫 부산여행을 가야한다고 거절했던.. 너가 너무 그립다. 보고싶어서 미치겠다. 지나치다 너의 옆을 스쳐지나갈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셔틀신청도 하지않고 학원 바로 앞 6649를 타지않고 너의 집 근처 양천04정류장까지 걸어가는 내가 참 바보같고 그냥 죄인같아. 일주일에 한번은 나는 검정색 노스페이스 롱패딩을 입고 너도 롱패딩을 입고 여의도공원의 밴치에 앉아 웃고 얘기하며 입을 맞추던 그때 그 공기와 모습이 되게 생생하게 꿈에서 재현이 돼. 꿈에서 깨고나서 바로 노트북 앞으로 달려가 카톡을 확인해보면 나와의 추억은 모두 삭제 되어있는 너의 프로필과 1이 그대로 남아있는 카톡대화내용이 기다리고있지만.. 한두줄만 적는다는게 정말 너에게 편지를 쓰는 것 처럼 길어졌네. 편지하니깐 너의 알바 첫날 밤 너와 만나기 전 꽃과 편지를 준비해 숨기고 양천공원의 지금은 없어진 그네의자에 앉아 너에게 서프라이즈로 줬던 기억이 난다. 이런거 처음이라고 울거같은 너의 얼굴은 나도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불러 일으켰어. 나도 이런거 처음이라 되게 많이 떨리고 설렜었는데.. 엄청 고마워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내가 정말 사랑했던 ㅈㅎ야 나의 첫사랑인 ㅈㅎ야..! 나는 정말 너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사랑해.
한때 헤어진 옛 애인에게 오랫동안 매달렸던 적이 있다. 숱한 거절에도 쉽게 포기가 안됐다. 그러다 어느날 애인의 프로필뮤직 타이틀곡이 이 노래로 바뀌었다. 이 노래의 첫 마디를 듣고 나서야 나는 비로소 그를 떠나보냈다. 그때 이후로 가끔 이 노래를 듣는다. 다만 전주를 들을 때마다 가슴은 여전히 찢어질 정도로 아프다. 너무 아프다.
@@김태호-p7j 제발;
이젠 괜찮으시죠?
슬프지만 인생에 기억될 아리고 멋진 추억
정확
다메~
스칼렛요한슨(신봉선) 노래부르는거 듣고 좋아서 찾아왔어요..이리좋은 노래 전 첨듣네요~노래좋아요☆
저도 그거 듣고 왔는데 진짜 소름돋는거... 브로콜리너마저라는 밴드 곡들 다 좋아요
회사 회식때 이 노래 부르니까 분위기 다운되서 그런지 2차 안가더라고.
그래서 노래방 가면 맨날 불렀지. 과장님 당황하고, 대리님이 담날 커피 한잔 하자면서
묻더라 무슨 일 있냐고...
그래서 난 이제 회식 안가도 된다. 올해는 좀 가고 싶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개웃
드럼치면서 노래 하는거 진짜 멋지네요...목소리도 너무 좋고...윤덕원 그는 그냥 시인이군요, 가사가 너무 좋네 ㅠ
이 노래 가사가 진짜 개좋다,,
정말 앵콜 요청할 수 없는 노래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을땐 이 가사를 단 한 번도 곱씹지 않았는데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된 지금엔 이 가사를 몇 번이나 곱씹었는지 모르겠다
계피가 부르는 버젼은 사랑이 타버리고 아직 불씨가 남아서 남은 온기에 미련이 남아서 떨쳐내고자 스스로 다짐하는 느낌이었다면 류지의 버젼은 그 마저도 식어버려 더 이상 온기를 느낄수 없음을 깨닫고 체념하는 듯한 느낌
..먼소리지...
감정없이 못부른다는 거죠??
드러머라 그런가 박자감은 쩌네요
이 댓글을 왜 이해못하지..
정확한느낌인데.. 체념한 느낌
표정 때문인듯 ㅋㅋ
떠나간 사람은 떠나간거고,
나는 이 느낌도 엄청 좋다.
드럼하시면서 보컬까지 하시는구나 와우...
목소리, 노래 너무 좋아서 감탄해서 찾아왔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먼지가 쌓인 액자 속 사진 그때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이 노래로 추억을 되새겼지만 이 노래를 듣는 지금 이 순간도 훗날 또다른 추억이 되겠죠?
감사한 노래입니다
내 최애곡..내 싸이 브금..이노래만 들으면 그때 예쁘고 찬란했던 20대초 생각이 드네요 냄새까지도요..
안 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만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 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 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 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 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아무래도 네가 아님 안되겠어
이런 말 하는 자신이 비참한가요
그럼 나는 어땠을까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 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안 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가 좋을 것 같아요
다행인지 저는 류지님의 버젼으로 이 노래를 접해서 예전과 차이점을 모르네요. 그게 좋아요 오히려. 류지님의 말하는듯이 툭툭 내뱉는 창법 정말 좋아요.
류지님 숨소리 많이 섞인 목소리 너무 좋아요.
저도 류지버전이 훨 좋네요.
저는 계피
이분이 부른게 훨씬 안정적인데
개인적으로 계피님 류지님 버전 둘다 좋아요 어떤버전이 딱히 더 좋고 할거 없이 그냥 노래가 좋음
항상 잔잔한 감동을 주는 브로콜리너마져 항상 응원해요!
0:51 킬링포인트 설레~에이게
뭘 좀 아네 ㅋ
대학생 때 작은 학생회관에 브로콜리너마저.국카스텐 초청 공연했는데. 그때 데려가 준 선배들 고마워요. 내 대학시절 주제곡들.
그 선배님들도, 브로콜리너마저도 국카스텐도 다 근본이네요!
드럼누나가 노래부르는게 멋있당
전주부터 너무 좋음 이 노래
류지언니 노래실력 많이 느셨네요.. 진짜 노래하면서 드럼을 치는 3단 멀티실력 너무 멋져서 이 곡으로 브로콜리 입덕했어요. 비록 이 노래를 직접 듣진 못했지만 제 인생에 처음 콘서트도 가보았었고 이 노래 들을때마다 브로콜리에 미쳐있던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아려오곤합니다. 이런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오랜만에 듣는데 너무 좋다 ㅠㅜ 옛날 생각도 나고
와우 오랜만에 노래에 심취 하네 봉선 누나 감사합니다.
향기님 너무 멋있다.. 표정도 멋있구 안경도 넘 잘어울리셔요....😭😭
지금은 탈퇴하신,,
계피언니가 불렀던 1집 넘 설레어
나의 그시절
버전 상관없이 다 좋음ㅠ
오~ 이제서야 이렇게 좋은 노래를 알게 됐다니.. ❤️
류지님 목소리는 정말 ,,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노래에서 정말 '어쩜.. '이생각만 했네요 🥺🥺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다고 담담하게 말하는 노랫말이 쓰라리게 할퀴는 것 같아요.. 기약없는 기다림이 너무 아쉬워요.
이곡은계피죠 계피씨밖에부를수없는곡이되버린곡
와~~ 넘 좋네요^^
처음들으면 스치는 노래와 가사, 듣다보면 가사와 멜로디에
다시 부르는 생각나는 노래❤
참 좋아했는데
ㄹㅇㅋㅋ
과거형ㄹㅇㅋㅋ
나도 참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계속 가을방학이에요.
드럼치면서 노래를 어케 ㄷㄷ
윈디시티 김반장도 드럼치면서 노래를..
아스톤유니온 할때도그랬어융
@@한라산부엉이 혹쉬 음악 조아하십니까~ 우린 음악이 너무 조아~
연습을 오지게 한거죠 사실 기타나 피아노 치면서 노래부르는게 멀티가 안되는수준이 대부분인데 그분들도 노력을 오지게 한거죠
그니까요...
호텔켈리포니아 부른 이글스도 드럼이 보컬이죠
이버전도 좋다
우리 엄마께서 맨날 이분들 노래만 들으셔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시니어 인디여신 ㅠㅠ
하...벌써 내 나이가 이렇게 된건가...
@@해변안목 뭐란... 그냥 좋아하는 노랠 수도 있죠.
@@해변안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변안목 엄마 정말이야? 올~
계피나가고 류지가 보컬을 할때 좀 불안함도 있었는데 이젠 굉장히 안정적으로 바뀌었네요
잘 들었습니다 ㅎㅎ
덕원님도 초창기에비해서 보컬이 안정되셨어요 ㅋㅋ
윤덕원 어서오고
@@alltimenumber zzzzzzzzzzzzz
@@alltimenumber ㅋㅋㄲㅋㅋㅋㅋ
@@alltimenumber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더 좋아지신듯
어떤면에서 류지 목소리가 곡 정서하고 더 맞는것 같아요... 덤덤한 정서의 끝판왕인듯...
봉선언니가 부른거 듣고 왔어요~ 이런 좋은 노래를 이제 알았다니..
류지 보컬 좋음
좋아요 언제나
이 목소리 좋다
드럼 치면서 노래 어떻게하는건지.....
Brazil here🇧🇷🇧🇷💞
류지님 입덕~^^
보고싶다
류지누나 사랑해요 😍😍😍
계피도 나가고 향기도 나가고.. 남은 셋이라도 오래가자
크헉 잘나가는밴드는 왜 자꾸...나가냐규 ㅠㅠ 나가지마 돌아와 ㅠ 안돼
신미나 보고 온사람 손
브콜너 음악에는 마음을 감싸는 말할수 없는 힘이 있습니다.
필요한 건 앵콜이 아니라 새로운 무대일지도
갠적으로 계피도 좋았지만, 류지도 목소리 넘 좋다
다들 계피계피하길래 듣고왔는데 이분이 더 잘부르는듯
계피는 중간에 겉멋이 좀 들음
🖤
계피버전 듣고싶엉😢
데뷔곡이 앵콜요청금지라니..
보컬 좋아요
난 류지 버전이 더 좋은데..
저도요!
Nice!
love itttt💗💗💗
She looks like yuju
계피그리워도 좀 그만들 합시다 이미 탈퇴했는데 어떻게 해요.. 멤버들도 스트레스 상당하겠네요..
맞음. 제목을 이렇게 했으면 안됐지..
@@slowt935 그렇죠.. 죄송해요~
다른 노래에서 계피 그리워하는게 아님. 원곡 보컬이 계피라서 그 감정은 계피 따라갈 수 없는거. 2집 노래로 그리워하지 않자나. 2집은 류지한테 맞는거고.
제목이 낚이긴ㅋㅋ 멤버 바뀐거 다 아는거고
그럼 제목에다 목소리는 바낀 그때 그 노래 이딴식으로 친절하게 적어야되나ㅋ 대충 그런줄알고 들으면되지ㅡㅡ
윤덕원 유투브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류지님도 좋지만 어쩔수없이 계피누나의 그 음색과 감성이 생각난다 정작 따로 나온 가을방학에서는 또 브콜 감성이 안살고;;
앵콜요청금지 제목따라 아쉽지만 계피한테서 브콜 감성은 브콜때 노래에서만 느낄 수 밖에,,,
난 둘 다 좋아서 만족,,
계피목소리 ep 재발매하는걸로 알고있음
놀면 뭐하니에서 미나님이 부르신거 보고 이렇게 찾아보러 왔습니다.. 좋은 노래.. 너무 늦게 알게되어 죄송하네요.. 좋은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소름.
Jang bum joon bring me here!!
보컬 좋네여
예전보다 더 활기찬거같네요
브롸컬리 이븐 유
자의식 과잉에 뭐라도 된듯한 계피보다
차라리 류지의 노래가 훨씬 나음
어릴때는 계피목소리가 좋았지만.. 요즘은 이분이 훨씬 나음
이게16년전노래라니
잡는척이 아니니깐.. ㅠㅠ 다 보고싶다.
아트그자체
말랑했다..
그래도 어쿠스틱기타 연주하며 부르던 계피님을 부르지 않을 수가 없다.
🐻
옛 여친이 이노랠 좋아했지 이유가 있었지
미나보고 여기까지 왔다..
장범준 반지하노래방 보고온사람?
제목 보고 가을방학 합동 라이브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류지 보컬도 좋아하는데, 차라리 제목 정직하게 써주면 좋겠어요.
향기가 불러도 되지 않았냐 ㅜㅜ ㅋㅋㅋㅋㅋㅋ 드럼 치면서 노래까지 시키냐고..
앵콜요청금지라는곡은 제가 태어나서 가장 많이 사랑했던 아이가 매우 즐겨듣던 노래.. 저의 매우 큰 잘못으로 그 아이를 떠나보냈죠.. 그 아이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저를 조금이나마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를 바라보며 짓는 그 이쁜 미소는 이제 제 상상속에서만 존재할테죠. 그 아이에게 저라는 존재의 기억이 지워지길 바라는게 맞는건지, 저를 기억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너무 이기적인 생각일지 너무 제 자신이 답답하고 저에게 너무 화가 나네요. 그 이쁘고 둘도없이 착한 아이를 그렇게 떠나보냈는지.. 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정말 옆에서 자기만을 바라봐주는 사람에게 상처주지 마시고 잘해주세요. 나중에는 후회해도 그 아이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0.0001 퍼센트의 확률이라도 있을거라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믿고 있습니다. 재수생인 나에게 되게 든든한 서포터였던 ㅈㅎ야 이제 곧 나의 수능이 다가오네.. 수능 점심시간에 너의 도시락을 먹고싶다고 하면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먹으면 체할거라 받아주던 ㅈㅎ야..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을 너지만 정말 사랑해. 일주일에 4번은 10시에 학원이 끝나고 너의 아파트 안에 있는 놀이터 앞 밴치에 앉아 노래를 들으면서 그 자리에서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다가 무거운 발걸음을 재촉하며 겨우겨우 나오네. 그 밴치에 앉아서 너와 안고 웃으며 떠들던, 너의 오빠가 들어오시며 우리를 보면 어쩌나 걱정했던 모든 기억들을 떠올리면 나의 눈이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아파트에서 나올때면 코를 훌쩍이며 퉁퉁 부어서 나오는 것 같아. 수능 끝나고 서로 마음이 있으면 다시 만나기로 했던 그 약속 잊지 않았지..? 만약에 진짜 만약에.. 너가 나를 잊지 않았다면 다시 연락해줘.. 어떤 결과라도 나는 담담히 받아들일게... 그리고 혹시 나를 잊었다면.. 나보다 정말 너를 훨씬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너만 바라봐주는 진짜 좋은 사람 만나. 수능 끝나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면 우리가 다시는 만나지는 못 할 것 같지만 항상 하나님 앞에서 나보다도 먼저 너를 위해 기도할게. 정말 다시는 너에게 준 사랑만큼 다른 사람에게 줄 자신이 없네. 그래도 너의 가치관이었던 말인 ,,시간이 해결해준다,, 이 말처럼 세월이 흐르고 흐르면 점차 나아지겠지. 남은 대학생활 잘 하고 성적도 되게 잘 나와서 너무 기쁘더라. 장학금 꼭 탔으면 좋겠다. 방학에도 계절학기 신청해서 열심히 등교하던 너가 얼마나 대견스럽고 이쁘던지, 이번에 나의 수능이 끝나면 나와 함께 할 리스트.. 다 무산되게 해서 미안해. 가족여행으로 부산 얘기가 나와도 꼭 나와 첫 부산여행을 가야한다고 거절했던.. 너가 너무 그립다. 보고싶어서 미치겠다. 지나치다 너의 옆을 스쳐지나갈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셔틀신청도 하지않고 학원 바로 앞 6649를 타지않고 너의 집 근처 양천04정류장까지 걸어가는 내가 참 바보같고 그냥 죄인같아. 일주일에 한번은 나는 검정색 노스페이스 롱패딩을 입고 너도 롱패딩을 입고 여의도공원의 밴치에 앉아 웃고 얘기하며 입을 맞추던 그때 그 공기와 모습이 되게 생생하게 꿈에서 재현이 돼. 꿈에서 깨고나서 바로 노트북 앞으로 달려가 카톡을 확인해보면 나와의 추억은 모두 삭제 되어있는 너의 프로필과 1이 그대로 남아있는 카톡대화내용이 기다리고있지만.. 한두줄만 적는다는게 정말 너에게 편지를 쓰는 것 처럼 길어졌네. 편지하니깐 너의 알바 첫날 밤 너와 만나기 전 꽃과 편지를 준비해 숨기고 양천공원의 지금은 없어진 그네의자에 앉아 너에게 서프라이즈로 줬던 기억이 난다. 이런거 처음이라고 울거같은 너의 얼굴은 나도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불러 일으켰어. 나도 이런거 처음이라 되게 많이 떨리고 설렜었는데.. 엄청 고마워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내가 정말 사랑했던 ㅈㅎ야 나의 첫사랑인 ㅈㅎ야..! 나는 정말 너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사랑해.
그 때가 언제에요?? 왜 내 기억이랑 다름?/
계피이 투박한 감성이 너무 그립다
이영상 지금 장범준이 보고있다고 뜨는데.ㅋㅋ
이제 좀 계피님 얘기 그만 좀..
죄송합니다
개코형 가산줄 알았읍니다
브로콜리너마저도 앵콜요청 !
베이스 소리가 너무 작아..
그 때의 그 목소리에 낚여서 눌렀다;
계피를 왜찾아. 이분이나 그분이나 똑같구만. 그냥 이노래는 작곡가가 잘만들어서 이 감성나오는거임. 일반여성이 불러도 다 부를수있음 이런노래는
너는 못부름
네가 멀 알아
보컬이 바뀐건가요
그때 그목소리 라기에 계피인줄알았네 하지만 ㅜ
이것도 좋지만 그때의 그목소리라기에.....
제목으로 어그로끄네 유스케에서 이래도 됩니까?? 거 알만한 사람들이???
그만큼 계피의 자리가 컸다는 거겠지.....그 빈자리 평생 가지고 가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2
앵콜 요청하면 어떻게 되나요?
젊음이 이제 늙음으로
왜 이렇게 계피 목소리같지??? 향기 아닌가?
류지 아닌가요?? 목소리 되게 계피같네요..
류지 맞아요~
류지누나
이게 어케 계피누..
계피목소리안들어보셨나..
제목이 낚시네. 브콜 앵콜요청금지의 "그 때의 그 목소리"면 당연히 계피 아닌가?
팬이면 다 아니까 그냥 그러려니 들어요ㅋㅋ
그럼 목소리는 바뀐 그때 그노래 이렇게 친절하게 적어주리?
@@머슐랭-k3b 자꾸 기대가 되니까 '혹시나'하고 들어오는 것이죠. 즉, 팬이라서 낚이는 겁니다.😔
@@머슐랭-k3b 말마따나, 친절해서 나쁠 건 또 뭡니까?ㅋㅋㅋ
?계피가 없는데 무슨...
계피를 데려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