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85세.아낸83세.매일매일 점심시간에 는 고향의노래을 들어면서 둘이서 걷는답니다.국민학생때는 아목동아 중학생때는 스오니강과 켄터키옛집 그리고 대학생 때는망향,등을 즐겨 부른겄 같습니다.옆의 아낸 지금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릴 열심히 따라 부르고 있는 아낼 바라보고 있어니 50년전으로 돌아가 그때의 꿈에 부풀었던 시절이 잠김니다. 안녕.
추억의 가곡 정말 잘 들었습니다. 매년 어린 두딸 손잡고 가을이 깊어지먼 여의도 KBS홀 가곡의밤을 부지런히 쫒아 다니던 기억이 그립습니다. 덕분에 꿈을 키우던 그딸들은 자연스레 음악의길로 가게되어서 너무 감사하고요..., 윤치호 김학남 송광선 김행숙 김성길 엄정행 ...등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멋장이 가곡의 주역님들... 고단했던 우리의 삶에 행복을 선사했던 그선생님들도 우리처럼 이젠 은발이 되셨겠죠. 사랑하는 사람과 고향을 그리는 노랫말이 오늘 새삼 너무나 아름답고 애달프게 가슴에 와 닿네요 이렇게 감동주는 음악을 들으며 따뜻한 정서속에서 자녀를 키운 우리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혼란한 세태속에서도 아직도 고운맘 잃지않고 잘 살아주는 우리들의 자녀들이 고마울 뿐이죠 올려주신 분께 진심 감사드려요~~~~~♡
@@수선화-u7x 닉네임도 이뿌시네요. 그럼 우리 같은 지역에서 최소 몇년은 같이 학교다녔네요 한참 감수성이 예민할 때 친구 권유로 중부교회가서 여고생들과 찬송 같이 부르면서 여학생들 슬쩍슬쩍 보던 생각이나네요. ㅎ 전주여고, 성심여고, 기전여고, 근영여고 등 여고생들 교복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참 아련한 추억입니다. 아름다운 가곡 즐기며 건강하고 이쁘게, 그리고 멋있게 나이 먹어갑시다.
어찌 하오리까 지난해 여름 설래는 맘으로 십 수년만에 정든 고향땅을 밟았습니다 유년시절 친구들과 멱감고 물장구치고 가제잡던 산비탈 계곡이며 노루 사슴 산양들이 뛰 놀던 옛 동산은 힘없는 고향민들 원치 않은 난 개발로 그곳은 골프장이 들어섰고 건너마을 앞산엔 반갑지 않은 손님들로 만(멧돼지가 )온 산을 호령하고 있었습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늘 꿈에 그리던 동산은 이젠 옛 기억 속으로만 마음 속 고향으로만 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십 수년만에 아내와 함께 찾았던 돌아오는 제 고향길 발걸음은 한없이 무거웠습니다
나는 촌에서 중고등 학교를 댕겨서 음악시간에 제대로 음악 다운 음악울 배운게 없네요...영어시간에 여선생님이 즐거운 나의집을 갈쳐줘서 배운게 전부네요..그땐 예비고사도 생기기 전이고 음악에대해서 별로 중요하게 생각을 안하던 시절이었지요. 그래도 가곡을 들으면 어디서 듣던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인생을 어떻게 사는게 좋을까하고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인생은 즐거워 영화 처럼 즐거운 인생이 되도록 살아야 한 다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시기시기 마다 주어진 삶에서 가치관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이 들 수록 누군가와의 함께하는 삶 이든 군중 속에 함께 어울어져 사는 삶이든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라고 정 의를 내린 것을 생각 해 보면 인생은 홀로 간다하지만 혼자 가는 시간이 많 을 수록 더 외로워질수도 있기에 우리 는 동호회나 취미생활을 가지게 되는 거 같습니다.개인마다 다들 독특한 다 양한 취미를 가져본다는 것은 삶의 여유로움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시작하고 있는 동호회가 있어서 삶을 여유를 더 해 주고 일주일에 한 번을 꼭 기다리게 되나봅니다.사실 집에서 따로 연습하질 못해서 약간의 실수도 있긴 하지만 시 간 지나면 나아질 수 있도록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지요.오늘은 제가 선생님으로 있던 시절 지도했던 학생 엄마를 만났습니다.과목이 피아노였는 데요. 진도가 잘 나가는 아이의 엄마를 만나게 되면 덜 미안하고 말하기도 편했지만 반대의 경우는 난감하긴 했지만 저는 아이가 꼭 원하면 시키고 아니면 저는 관두게하는 것이 맞다고 얘기를 꺼낸 적이 많았는데요.오늘 만나게 된 엄마도 생각만큼 진도가 안 나갔던 아이여서 그때 당시 미안한 맘 이 있었는데요. 그 어머님께서 한 말 중에 꼭 기억나는 말이 있답니다. 선 생님집에 꿀 발라놓았냐고 얘가 선생 님집에 꼭 갈려고 한다는 것이였는데 요.그러면서도 어머니께서 진도가 늦다 빠르다하고 제게 수업 방식에 아무런 제기를 안 해서 편했습 니다.안 본 사이 아이들이 훌쩍 커버렸네요. 제가 가르 쳤던 아이는 자기 삶을 잘 꾸려나가는 것 같았습니다.목표 의식도 있고 해서 전공을 살려 대학원까지 생각한다하니 흐뭇한 일인거 같습니다.그래서 오늘 꿀 발렸나는 생각이 나길래요.누군가가 저에게 만약 교회에 왜 가냐고 묻는다 면 꿀발라져 있어서라고 얘기하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졌습니다. 기호 에 따라 꿀을 좋아할 수 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꿀맛에 빠지게 되면 꿀맛 제대로 알며 살게 되리라고 얘기 하고 싶답니다. 세상에 맛난 음식 도 많지만 우리 삶에 풍요롭고 풍성함 을 가져다 주는 꿀송이 같은 bibles 과의 만남 추 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60년대 후반에 지리산 자락의 곤명중학교(1회) 를 다녔습니다.그때 홍영정 음악 선생님은 수업때마다 가곡1곡을 별도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대니보이를 비롯해서 많은 노래를 3년동안 불렀습니다. 그때부터 노래부르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그 선생님은 일찍 요절하셔서 졸업후 한번도 못뵈었지만 그때 그노래들 언제들어도 반갑고 정겹습니다. 또 나이가 익어가면서 들어보면 더 새롭고 애절합니다.직므도 동창회를 하면 그때를 회상하고 같이 그 노래들을 흥얼 거린답니다청춘은 순간이고 가버린 청춘은 돌아 오지 않지만 그 청춘들이 추억이 되어 항상 제 가슴을 맴돕니다
반갑습니다. 체실아님께선 울적한 애청자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듯 학창시절에 멋모르고 목소리만 크게해서 부르면 되는줄알고 목청껏 불렀던 가곡들이 앞선 세월앞에서 인지 다시금 음미하며 듣게되고 부르게 되는 것 같으네요. 우리가곡으로 착각하고 불렀던 대부분의 곡들이 변한곡이라는 것을 늦게나마 알게 되어. 가르쳐주셨어 감사합니다. 가슴에 와닿는 아름답고 감미로운 멋진공간을 마련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이 넘치는 복된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신비의 채실리아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화희385 같은 추억들을 공유하여 반갑습니다 이제 나이가 70을 접어드니 별나게도 지난날 아픈 기억들이 생각 많이 납니다 이유없는 반항으로 소나기오는 날 비를 맞어면서 중앙 통을 거닐면서 자신만 의 개똥철학을 생각하 고 했었죠 다 부질없고 재행무상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인생은 편 도입니다 조은밤 되시고요
@@화희385 고맙게 글을 주셨네요 외국에 계시면 항상 고 향생각이 더 나시겠습 니다 젊을때는 삶에 경 쟁으로 생각할 여유가 없지만 이제 주의를 살 필수있는 여유가 생긴 거죠 저도 삼십수년을 교직에 있다 정년을 하 고 부산근교에 작은 사 무실에 출근합니다 산다는게 자연의 섭리 는 피할수가 없어요 아침에 지하철경노석 앉아 1시간을 오면서 초노로서 지나온것들 또 닥아올 서글픈미래 를 그려보곤 합니다 그래도 자유로움은 지금이 더 행복한것 같아요 생활에 부담 이없으니 마음에 여 유는 더 있는것같습 니다 아무쪼록 건강하 시고 우리나이는 자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행복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원본/고음질] 문주란 (골든 히트 총결산) | 14곡 | 동숙의 노래, 고향의 이별, 내 몫까지 살아주, 태양과 나, 돌아가는 삼각지, 백치 아다다 등](http://i.ytimg.com/vi/l7VMNd7OjUs/mqdefault.jpg)
![[음악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 가곡] 가고파,그리운 금강산,비목,보리밭](/img/n.gif)
내 나이 89세니까 65년전에학창시절에 절겨부르든 노래듣고있으니 젊음이 찾아온 기분 세롭군요
늘 건강 하소서!^^
건강하세요... 누구나 다 그러겠요
선생님~ 저에게 선생님은 큰아버지뻘 이신데~ 저도 즐겨듣고 있습니다~ 음악은 세대를
거스르는 멋진 매개체 인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
메기의 추억은 지나간 옛 추억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감사합니다 !
매기의추억을들으니돌아가신어머니생각이자꾸나눈물이납니다 풀꽃을보시면서이노래를부르시곤했지요 좋은음악감사합니다
여기 댓글 실어던분들중에는. 천국가신분들도계시겠죠. 저도. 70대초반인데. 언제이렇게 고령의 나이가되어. 엿날을 추억하며. 가곡을 듣고있네요. 그래도 살아서 숨을쉬고살고있는 이시간이 가장귀하지않을까요. 남은시간들도. 잘살아보세.
근심없던 교시절에 부르던 가고들 모두모두 옛생각 나기에 부족함없는 옛노래들..
지금내나이 84세에 들어도 아름다운 지나날을 추억하기에 부족함이 없네요..좋은 가곡 오래오래 들려주시고 내가 이땅에 없을때라도 영원히 남아 있을 가곡들 사랑합니다^^
모두 옛시절로 그리움을 담고있네요 나이가 들면 와케 옛날이 그리운지요 벗님들 우아한 노년을 즐겨요 건강하시구요
함께 옴!^^
올려주신 여러장르의 서정적이고 넘아름다운 가곡에 흐렷던 제마음이 정화되어 정결한 마음으로 지나간 추억이 되살아나 가슴이 아련해집니다
항상존 가곡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이루세요^^
팔십대 중반을 거니는 나그네입니다
아름다운 선률에 심취해
동심의 세계를 거닐며
향수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주묵 저도 같읍니다
참 아름답던 시절이였지요?
고전음악에 꿈을꿨듣. 아날로그 시대가 그립네요 해방동이 입니다~
아름다운 가곡은 영혼을 정화시켜주고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게 하며 지나간 시절을 추억하게 만든다 청량한 가을날의 하늘은 돌아가신 부모님을 더욱 그립게 만든다 보고싶은 엄마 아버지 너무 그리워요
처음 곡을 듣는 순간 눈물이 흐릅니다
어린 서절 뛰어 놀았던 그리운 고향 생각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아름다운 고향의 노래들을 들으며 마음이 정화가 됩니다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옛날이 생각나네요
70이되어 이렇게 다시듣자니
마음이 소녀시절로 되돌아가는듯합니다
가슴속 깊숙히 감동과 울림을 주고 지나간 돌이킬수 없는 어린시절 주마등처럼 스처가게 만든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선율에 왼지모르 그리움과 외로움을 느낀네요
사무치고 너무나 어름디운곡조에 감동을 느끼며 저장해 두고 두고 듣겠습니다
고맙고 잘듣겠습니다^^~
먼 이국 땅에 이민온지 어언간 35년. 어머님 품속과 같은 고향노래들으니 마치 어머니의 품에 안긴듯 행복하네요. 너무 감사하네요.
옛생각이 니네요감사합니다
저역시해외동포가되어
추억들이
그리워울고있어요🧓😓코로나이겨넵시다✌️🍀
고향집을추천합니다.
자식을기다리는.
어머니은혜와도유사한.
부산우암동에서.
🇰🇷 🖥 🇨🇵 (♡^♡).
저도 1990년 부모님따라 미국이민가서 살다 오래전 한국으로 영구귀국해서 살고있는데~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되시길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 ^^
@@화희385 힘내시고요
외국생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 ^^
세월 저 너머에서 귀로만 듣던 노래를 늙은 지금 가슴으로 다시 듣습니다.
그리우면서도 행복하네요.
난85세.아낸83세.매일매일 점심시간에 는 고향의노래을 들어면서 둘이서 걷는답니다.국민학생때는 아목동아 중학생때는 스오니강과 켄터키옛집 그리고 대학생 때는망향,등을 즐겨 부른겄 같습니다.옆의 아낸 지금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릴 열심히 따라 부르고 있는 아낼 바라보고 있어니 50년전으로 돌아가 그때의 꿈에 부풀었던 시절이 잠김니다. 안녕.
옛 시절을 생각나게하는
음악선곡 체칠리아님
감사드립니다
70년대 여학교시절
음악선생님이 그립네요⚘
아! 학창시절 생각나내요♡♡♡
@@이미경-l9h 저도요!
일락서산, 강변을 서성이니 아득한 그리움이 다가옵니다.
저도 같은 시절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제 곁을 스쳐간 숱한 인연들이 그립습니다.
아 목동~
아련한 옛생각에 가슴이 뻑차 옵니다~~
특기 제가 좋아하는 메기의추억 넘
사랑하는 노래 !
아름다운 사랑과 애듯한 사연.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추억을그리며
노래를듣습니다
귀하고 아름다운 목소리
아름다운선율 마음이
센치해지네요 아름다운
음악 감사합니다~♡♡♡
ㅁ
..
.
.ㅈㅇㅅㄴ5ㅡ
60년대중반
365곡집에
주옥같은 노래들
엊그제인것같은데
벌써 내나이 74, 한없이 슬프다.
망향..동심의세계로돌아가봅니다.여고시절친구들과동네뒷산에책가방던져놓고.열심이불러봤습니다.
유난이이노래가애창곡
옛시절이그리워집니다
😂
추억의 가곡 정말 잘 들었습니다.
매년 어린 두딸 손잡고
가을이 깊어지먼
여의도 KBS홀 가곡의밤을
부지런히 쫒아 다니던 기억이 그립습니다.
덕분에 꿈을 키우던 그딸들은
자연스레 음악의길로 가게되어서 너무 감사하고요...,
윤치호 김학남 송광선 김행숙 김성길 엄정행 ...등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멋장이 가곡의 주역님들... 고단했던 우리의 삶에 행복을 선사했던 그선생님들도 우리처럼 이젠 은발이 되셨겠죠.
사랑하는 사람과 고향을 그리는 노랫말이
오늘 새삼 너무나 아름답고 애달프게 가슴에 와 닿네요
이렇게 감동주는 음악을 들으며 따뜻한 정서속에서 자녀를 키운 우리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혼란한 세태속에서도
아직도 고운맘 잃지않고 잘 살아주는 우리들의 자녀들이 고마울 뿐이죠
올려주신 분께 진심 감사드려요~~~~~♡
박은숙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여고시절 배웠던 가곡들입니다. 긴 댓글에서 추억 떠올려 봅니다.
kbs가 여의도로 옮긴지가 40년도 넘은듯 그때 저녁에 가곡의 밤 프로가 있었군요 그따님들도 지금은 50이 되었겠네요^~~♡
좋은. 가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많이. 부르고 배우던. 노래들을. 다시. 들으니.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고 가르쳐주시던 선생님들은 뵙고. 싶군요 마음이 푸근해지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가곡. 듣고 싶군요
젊을때즐겨 불어든노래내나이
86이되어도 그때 부르든 소래를 따라부르니참!!!!!!!♡
건강하세요, 그래야 좋은 음악도 계속들을수 있잖아요.
나이탓. 인가요!
고향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주르르~
이런 아름답고 고운 선율이 담긴 유튜브 방송에 젊은이들도 많이 참석하여 그들의 맘 속을 이런 노래가사가 스며들어 정서 감성이 충만한 미래의 젊은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나이를 떠나 자주 애창하고 저의 빈 맘 속을 풍성함으로 가득 채워 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부모님생각 옛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학교 다닐때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이나서 ~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네요 ~
이렇게 좋은음악을 올려주신분께 ~
감사드립니다 ~^^
부모님밑 에서 행복했던 학창시절 그시절이 그립다 가슴시린 그리운시절~
고향의 노래 - 외국 가곡편 18곡
옛추억이 가슴에 와 젖고
옛사랑의 향기가 풍겨 마음이
풍요로워 지고 새삼 감미로위짐을 느낀다.
가슴 시런...
@@김신원-w3z
토롵
😊😅😅
내나이70 그집앞 시원하게한번불러봤습니다 68년도 생각나네요
메기의추억을 들으면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요 예선이는 노래시키면 이노래를 제일 많이 불러줬어요♡♡♡
77~79년도 전주에서 고등학교 다녔습니다 입시에 찌들었던 시절 음악시간은 아름다운 가곡 부르며 스트레스 풀던 유일한 시간들이 었는데.....참 그립네요
같은 시기 같은 도시네요. 건강하게 잘 사시길~~
동기네요
여긴 창윈
저희 고 삼 시간에는 음악을 부른다기 보다
선생님 께서 바쁜 입시 시간 때 휴식을 취하라고 운명 . 소녀의 기도.전원.백조의 호수
등을 감상 했읍니다.
저도 그시기에 전주 모여고에
다녔습니다.합창부에서 활동
성악을 꿈꾸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수선화-u7x 닉네임도 이뿌시네요. 그럼 우리 같은 지역에서 최소 몇년은 같이 학교다녔네요 한참 감수성이 예민할 때 친구 권유로 중부교회가서 여고생들과 찬송 같이 부르면서 여학생들 슬쩍슬쩍 보던 생각이나네요. ㅎ 전주여고, 성심여고, 기전여고, 근영여고 등 여고생들 교복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참 아련한 추억입니다. 아름다운 가곡 즐기며 건강하고 이쁘게, 그리고 멋있게 나이 먹어갑시다.
선곡이 참 절묘하군요. 모든 곡들이 타임머신처럼 60여년 전으로 훌쩍 시공을 뛰넘어 가슴 벅차오르게 하네요. 지금은 내 머리가 은발이고 여기는 크라이스트처치 인데.....
감사합니다.
조영남님의 노래는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산책하면서 듣고 또 들었습니다. 멋진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잘되시길 축복합니다^^
너무 좋은 노래 80 이 너머 들으니 옛날 소녀 학창 시절 많이 불렀든 생각 이 떠오르며
감동 되는 순간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84세인 내가슴을뭉쿨하게히ㅡ네요 고등학교 시절 그친구 들생각나네요 소녀의 꿈 을키웠던애창곡 너무감사합니다
내가 메기의추억을 아코디온으로 키면 나도모르게 마음이 이상해요.
글로 표현하기에는 힘들고 학창시절의기분만나요. M sop 김학남 씨 잘들었어요.
먼 해외 LA에서 더욱 집사람 75년 생일 축하로 함께 듣는 정다운 고향을 기리는 마음에 박수길님 동년배로 한양대 초대 음악인였던 기억이 당시 공대 SCA 음악 동호인였던 추억 등등 참 감격 만만입니다. 고맙습니다. 젊음을 돌아보면서...
채실리아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곡 너무너무 고마워 요 자주자주 듣고보니 앳 추억의 속으로 빠져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내나이75세 50년전에 부르던가곡 돌아보니 그시절이 그립지만 가는세월따라 눈물이나내요 고맙습니다 듣는 내내 20대로 간 느낌입니다
형님 저는 65 살, 알 것 같습니다.
저도그래요 저는고향이 서울서대문구 창천동있데요 먹 고 살기위했어 이곳창원까지 내려왔어요 언제가 가야지하면어 지금까지 가지도못하고34년 이되었네요 어린적 고향생각하면어 눈물을 흐르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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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고교시절 그친구 하나 둘 생각나요 남산도서관길 숲속 우리들의 아지트에 너희들은가끔기억하겟지
중 고등학교때 성악부에서즐겨부르던 노래몇십년만에들으니 감회가새롭네요 다행이18 곡 전부다아는노래 메기의추억 아목동아는 나의애창곡 감사합니다,
어찌 이리 아름다운 곡들만 선곡을 하였을까요?
청소년시절 음악적 감성에 젖었을때 듣던 음악들이었는데.. 🥕
그 음악적인 조예가 깊으심에 진정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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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드😢😊😊ㅡㅌ😊'
'😢.'ㄷ😢😊🎉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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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프지 않은데도 눈물이 나는건 웬일일까요...
그립고 그립습니다.
다시는 갈수없는, 그래서 더 애틋한 마음인가요**
저도 그래요
😮😢😅😂❤😢😮😅😅😅😅😅😅😢😢😮😮😮😮😮😮😮😮😮😮😮😮😮😮😮😅😅😅😅😅😮
내나이어언 80세
과거추억속으로 빠저들어가는 그리던엿생각에 환상적인노래소리에 행복한시간이엇습니다
민정식
어르신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와 몇년 년장자 이시군요
참 세월이 이렇게 빠르네요 주님품에 갈 날 몇일 안남았다 생각하니 옛 생각이 더 그립습니다. 춥고 배고팠지만 정이 넘쳤지요
산행중 자주듣는 가곡 ~
들을때마다 전율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울컥 하곤해요
이름다운 노래속에 살고파요
추억과 감동이 넘쳐요
중학교때배운 켄터키옛집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켄터키를 일부러 간적이 있어요. 그러나 노래일뿐이더군요. 이나이70후반에 있는데도
옛날중학교때 배운노래가 지금도 생각나서 아코디온으로 켜본다오. 그러나 시골경마장은 가보았다오.비가오는데도 기수들은 경마연습을 하더군요.
켄터키옛집 잘들었어요. 고마워요.
켄터키까지...ㅎ 저도 오래전 미국이민가서 살다 들어온 50대후반의 서울에사는 남자입니다~
많은분들 댓글들을 쭉읽어보다가 아코디언 연주를 하신다하셔서 반가워서 몆자남깁니다~
유투브에서 "이용석교수
아코디언" 검색하셔서 한번들어보세요~저의 큰형님이십니다~~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거북선-p1y
고향의노래 더욱새로워짐니다 50년전학창시절이 그리워져요. 감사함니다
편안하게 들을수있어
참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올랫만에 가곡을들으니 잊혔던. 고향에 온것같아. 가슴이 벅차내요😅
60년대 여주산골 한학년에 한반뿐인 조그만 중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배우던 그 모습이 너무나 눈에 선합니다.조영옥선생님 보고싶습니다.
고교 시절이 그립습니다.
기억이가물가물 아련하여언제 배웠는지먼 옛날이 무척 그립군요. 자주 듣고 싶어요 부탁 합니다.
@@minhongseo3039 ㅇㄴ
ㅅㄷㄴㅂㅎ
내 나이예순둘...
다리 깁스한채 쉬고있던중
유투브 산책하다 우연히 멈춰서
모처럼 중 고딩 시절로 돌아가
추억에 흠~뻑 젖어봤네요~🎇
"감사합니다"
빨리 나으세요~
감사합니다~☕
추억의 가곡
귀에 익숙한 노래
옛날을 생각하며
따라 부르기도 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에대해잘알지는못하지만ᆢ재즈는
넘좋아하는장르예요^^
찬양과의조합이 이렇게좋았다니!!
너무은혜롭고 ᆢ감사합니다^^
ㅔ
영혼을 정화시켜주는 가곡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듣게 되었습니다
가곡은 우리을 고향의 향수에 빠지게 하고 부모 형제 내 이웃사촌 이웃이 함께 했던 정다웠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고맙습니다
젊은시절의 옛고향이
그립습니다♡♡♡♡♡
옛 친구와 옛사랑이
보고 싶어 집니다
다시 되돌아왔으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1971년 생 52세의 남성 입니다,
저희 아버지의 고향이 황해도 봉산군 이신 이산 가족 이시자 실향민 이시자, 반공 포로 출신 이시라서, 아들 로서, 고향 노래가 더욱 가슴 아프고 애절 하고 절절 하게 다가옵니다.
곧 내일 새벽이라도 통일될거예요 어르신 회한 푸실날이 생전에 이루어질거예요
우리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께서 생전에 우리나라가곡을 들어시고 감상하셨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극락왕생하시기 기원드립니다 소자 이재석드림~~~^^^♡♡♡♡♡♡♡
공감합니다~~
저도 비오는오늘. 저녁에
이어폰끼고 이음악을
듣다보니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눈가에 이슬이..ㅠ
천상에서 잠깐 소풍왔다가는 우리의인생
언젠간 우리도 갈길이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한 삶이되시길~~
60년전학창시절이그립네요감사합니다
70년대 중반에 중고등학교를 다녔습
니다. 입시과목인 영어수학에 밀려
일주일에 한시간 아니면 두시간이던
음악시간...
세월이 지나보니 영어수학보다 삶에
는 음악이 더 필요한 게 증명됩니다.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70세 입니다.우리여고 시절 동갑들 그립습니다.
오랫만에 어린 시절의 노래들을 듣자니 눈물이 나려하네요. 감사합니다!
저 또한 오랜만에 듣자니 눈가에 눈물이 어립니다.
고교시절이 그립네요 6ㅇ년전예요 세월의 무상함에 쓸쓸함이 오네요
김치경님 노래들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내나이
일흔인데?,,,,,
때묻지않은 천사의 목소리!!!
어리양이 됩니다.
황혼에 접어들어 맘이 우울할때 가곡 들으며 흥얼거리면 참 행복합니다 꿈많던 학창시절로 돌아가 그리운친구들과 함께 목청높혀 부릅니다
좋은 음악 감사 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유년기시절 생각이. 참많이납니다
오늘도 모두들. 행복한 날들보내세요😊
가을초입 연휴 마지막날 좋은 음악에+멋진 성악가님들... 좋은시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땅끝마을 촌노
정다운 가곡-마음의 고향에 -이 좋은 음악을 감상 하고 많은 분들이 편안하시길-감사합니다
ㅇ
베
허수일개자식돈벌래
@@박영숙-d1f3k 6ㄴㅎ
어찌 하오리까
지난해 여름 설래는 맘으로
십 수년만에 정든 고향땅을 밟았습니다
유년시절 친구들과 멱감고 물장구치고 가제잡던 산비탈 계곡이며
노루 사슴 산양들이 뛰 놀던 옛 동산은 힘없는 고향민들 원치 않은 난 개발로 그곳은 골프장이 들어섰고
건너마을 앞산엔 반갑지 않은 손님들로 만(멧돼지가 )온 산을 호령하고 있었습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늘 꿈에 그리던 동산은 이젠 옛 기억 속으로만 마음 속 고향으로만 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십 수년만에 아내와 함께 찾았던 돌아오는
제 고향길 발걸음은 한없이 무거웠습니다
마치 우리 곡인 듯 친밀하고 서정적 감정에 빠질 것 같은 노래 고맙습니다
모든곡들이 나의 애창곡 들이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를 깊이 감상하다 보니
아련한 고향도 생각나고
어떤 보이지 않는
미지의 그 너머 세계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 차 오릅니다.
심장도 뛰고
맥박도 고동치며
생명이 싱싱해지는 느낌 듭니다.
자연의 정원 마당으로
누군가 낯선 손님이 찾아 올 것만
같아요.
막연하게 학교 교과 음악시간에 익혔던 가곡이였는데 ~~ 참으로 아름답고 근사한 우리 가곡 였네요~~ 고맙습니다
나는 촌에서 중고등 학교를 댕겨서 음악시간에 제대로 음악 다운 음악울 배운게 없네요...영어시간에 여선생님이 즐거운 나의집을 갈쳐줘서 배운게 전부네요..그땐 예비고사도 생기기 전이고 음악에대해서 별로 중요하게 생각을 안하던 시절이었지요. 그래도 가곡을 들으면 어디서 듣던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인생을 어떻게 사는게 좋을까하고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인생은 즐거워 영화 처럼 즐거운 인생이 되도록 살아야 한 다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시기시기 마다 주어진 삶에서 가치관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이 들 수록 누군가와의 함께하는 삶 이든 군중 속에 함께 어울어져 사는 삶이든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라고 정 의를 내린 것을 생각 해 보면 인생은 홀로 간다하지만 혼자 가는 시간이 많 을 수록 더 외로워질수도 있기에 우리 는 동호회나 취미생활을 가지게 되는 거 같습니다.개인마다 다들 독특한 다 양한 취미를 가져본다는 것은 삶의 여유로움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시작하고 있는 동호회가 있어서 삶을 여유를 더 해 주고 일주일에 한 번을 꼭 기다리게 되나봅니다.사실 집에서 따로 연습하질 못해서 약간의 실수도 있긴 하지만 시 간 지나면 나아질 수 있도록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지요.오늘은 제가 선생님으로 있던 시절 지도했던 학생 엄마를 만났습니다.과목이 피아노였는 데요. 진도가 잘 나가는 아이의 엄마를 만나게 되면 덜 미안하고 말하기도 편했지만 반대의 경우는 난감하긴 했지만 저는 아이가 꼭 원하면 시키고 아니면 저는 관두게하는 것이 맞다고 얘기를 꺼낸 적이 많았는데요.오늘 만나게 된 엄마도 생각만큼 진도가 안 나갔던 아이여서 그때 당시 미안한 맘 이 있었는데요. 그 어머님께서 한 말 중에 꼭 기억나는 말이 있답니다. 선 생님집에 꿀 발라놓았냐고 얘가 선생 님집에 꼭 갈려고 한다는 것이였는데 요.그러면서도 어머니께서 진도가 늦다 빠르다하고 제게 수업 방식에 아무런 제기를 안 해서 편했습 니다.안 본 사이 아이들이 훌쩍 커버렸네요. 제가 가르 쳤던 아이는 자기 삶을 잘 꾸려나가는 것 같았습니다.목표 의식도 있고 해서 전공을 살려 대학원까지 생각한다하니 흐뭇한 일인거 같습니다.그래서 오늘 꿀 발렸나는 생각이 나길래요.누군가가 저에게 만약 교회에 왜 가냐고 묻는다 면 꿀발라져 있어서라고 얘기하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졌습니다. 기호 에 따라 꿀을 좋아할 수 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꿀맛에 빠지게 되면 꿀맛 제대로 알며 살게 되리라고 얘기 하고 싶답니다. 세상에 맛난 음식 도 많지만 우리 삶에 풍요롭고 풍성함 을 가져다 주는 꿀송이 같은 bibles 과의 만남 추 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꿀을 발라놓았다하기보다는 성전 한가득 주렁주렁 포도송이가 열려있듯 향기 가득한 꿀송이가 주렁주렁 달려있지요. 하하하~~^^
푸릇푸릇 추억의 열매도 송이송이 알알이 박혀있습니다.
아주 인성좋은 선생님 이셨군요!
'고품격'의 글입니다.
많은 일들을 생각하게 하는..,
뛰어난 '성서'만큼 사람들이 착한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기도하며 참으로 인류를 사랑하는...
OK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불렀던 아름다운 노래~ 새삼 들으니 학창시절의 헤어졌던 친구가 그립고 보고파 눈물이 납니다
맞습니다 고향뒷동산 올라 먼 산아래 개울을 보며 아름다운 가사가 마음을 뭉쿨하게 울립니다 이제 백발이 성성한 나이에 마음은 소녀에 꿈이 있습니다
옛날이 그리워지는 것은 정이가득한 시절이었다
지금은 무정한 사회로 변하고 있으니 과거를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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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0년대 후반에 지리산 자락의 곤명중학교(1회) 를 다녔습니다.그때 홍영정 음악 선생님은 수업때마다 가곡1곡을 별도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대니보이를 비롯해서 많은 노래를 3년동안 불렀습니다. 그때부터 노래부르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그 선생님은 일찍 요절하셔서 졸업후 한번도 못뵈었지만 그때 그노래들 언제들어도 반갑고 정겹습니다. 또 나이가 익어가면서 들어보면 더 새롭고 애절합니다.직므도 동창회를 하면 그때를 회상하고 같이 그 노래들을 흥얼 거린답니다청춘은 순간이고 가버린 청춘은 돌아 오지 않지만 그 청춘들이 추억이 되어 항상 제 가슴을 맴돕니다
배연관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세대같아요.
저한데도 학창시절 추억의 가곡이랍니다. 마음만은 학창시절 그대로인데 세월만 가네요.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516혁명때 중2입니다.
그시절 배우던 노래
지리산자락...좋은곳에서 태어나시고 자라셨네요~
저는 곧60줄로 접어드는 서울사는 남자입니다~1~2년후에 귀촌 귀농을 지리산자락으로 갈려고 계획중입니다~시골생활을 한번도 안해봐서 겁도 약간나지만 도전해보려고요~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되시길 기원합니다 ^^
50여년의 타국의 삶이 큰 위로를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살롬'
채칠리아 음악님!
감사해요
날마다 듣는 다양한 음악 때문에 행복해요
뉴질랜드에서 은평구 증산동 고향생각하며 듣고있어요 좋은 노래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지난달 뉴질랜드 여행다녀왔는데 경치도 좋고 공기가 좋아 천국같아서 살고 싶다 생각했는데 모든 사람은 나름대로 고향은 그리운 마음인가봐요 타국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은평구 증산동은 젊은시절 아름다운 우리애인이 살던 잊지못할 동네입니다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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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다방면으로 생의 아름다운 삶을 위해서 노력한 결과물이 소중한 추억을 소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힘을 받고 질을 높이어 생명이 붙어 있음이 감사합니다.오늘을 살기 위해서 기대하던 그생명의 오늘 이시간이 귀중한 시간입니다.
반갑습니다. 체실아님께선 울적한 애청자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듯 학창시절에 멋모르고 목소리만 크게해서 부르면 되는줄알고 목청껏 불렀던 가곡들이 앞선 세월앞에서 인지 다시금 음미하며 듣게되고 부르게 되는 것 같으네요. 우리가곡으로 착각하고 불렀던 대부분의 곡들이 변한곡이라는 것을 늦게나마 알게 되어. 가르쳐주셨어 감사합니다. 가슴에 와닿는 아름답고 감미로운 멋진공간을 마련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이 넘치는 복된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신비의 채실리아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가곡을감상하다보면동심으로돌아가서옛생각해봅니다
ㅖ
넘 좋아요 옛노래 옛영화가 최고죠 젊은사람이 못느끼는 아련함 낭만 👍
나이살이 좀들어야 느낄수 있는 향수 그런거죠!
어느 날 여고 시절 내 나이 81살 너무나 그립고 즐거운 집 감사합니다 내 고향 생각뿐 남녀공학 초등학교 때 그때 그 시절
깔깔 대던 소녀들의 웃음소리
창박의 파란하늘
교실의 매끄러운 유리창
음악실의 피아노
다들 어디쯤에 있나
그립고 눈물이 난다
가버린 세월
늦겨울의 주말 아침.
추억의 가곡을 감상하는 평온함.
좋은 곡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와니강을찾아서, 아름다운스와니강 너무나 아름다워요. 증기기관여객선이 오고가는 아름다운강, 두번이나 가보니 감개무량해요.훠스터씨가 쓰던
올갠.책상, 잉크를찍어쓰던펜이며 너무나 감격했다오.조지아주와후로리다주 중간을 흐르는강, 도로변에는 스와니강 노래가나오고 악보도 그려져있는
아름다운강 , 들어도 들어도 좋은노래 , 잘듣고 있어요.
아름다운 스와니강 가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정말 감회가 새로운 감격적인 순간이었겠습니다. 아름다운 귀한님 덕분에 제 마음도 함께 해봅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넘쳐나시길바랍니다. 👍💖💖😁😁
그러시네요^^
그 마음 함께 합니다~
아~그리운 시절 너무좋은 곡을 수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때가 아련히 떠오르네요
순수하던 그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매력적인 목소리들, 학창 시절의 추억에 흠뿍 젖었어요!
듣고싶었던가곡을 마음껏듣고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아니 여기 댓글 달아주신 분들 중에 제가 막내인가봐요~ 81년생 인데.....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요즘은 이런 곡들이 음악 교과서에 실리나 모르겠지만 9살 아들에게 우리가곡 외국가곡 클래식 까지 가리지 않고 들려주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반가워요~🙇🏻♀💗
저 막내딸이 80년 생입니다~
아이들 정서에 詩곡인 우리 가곡과 클래식이 맞습니다~👍👍
동요 코너도 있어요~🙇🏻♀🙇🏻♀
여고시절에 가장 많이 불렀던
향수에 젖어드는 고향의 노래.
계속 흐르는 눈물 속에서
들었습니다
딱딱해진 마음을 녹여주고 씻겨주는
고향노래 들으며 그리운 어린시절...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
60년대에 고등학교를
다닐때 친구들하고 항상
즐겨듣던 명곡들입니다
대구 중앙통거리가 생각
이나네요 그 당시 즐거먹
던 문화빵도 키네마극장
대도극장뒤 헌책방골목
도 학창시절 생각이 납니
다 잘듣고 갑니다
추억서린
그길목들이가슴저리게
아련하네요.학창시절
,,학교땡땡이치고? 영화보고문화빵.단팥죽맛있게
먹던그시절은영영오지않는서글품에눈물납니다
同세대의
대구가고향인
해외동포 ,😓🧓🍀
다들 같은추억들을 간직하셨네요 부산에서
살면서도 항상 대구의
향수가 그립답니다
별나게도 가난해서 대봉
동있는 야간고등학교에 다닐적에 세멘트포장
종이 쌀반되 사가지고 자취방에서 빠다와 소금 반찬 생각이 더 새롭게 나네요
@@화희385
같은 추억들을 공유하여 반갑습니다
이제 나이가 70을 접어드니 별나게도
지난날 아픈 기억들이
생각 많이 납니다 이유없는
반항으로 소나기오는
날 비를 맞어면서 중앙
통을 거닐면서 자신만
의 개똥철학을 생각하
고 했었죠 다 부질없고
재행무상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인생은 편
도입니다 조은밤 되시고요
들어면 들을수록
향수가 깊어지는
노래에 올도 취해
봅니다 삶에 부도
지위도 다 부질없
이 멀리 사라지는
것같습니다 각방
이라 조용함이 적막
으로 변한 이시간 입니
다 노년에 건강이 최고
입니다 잘 챙기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화희385
고맙게 글을 주셨네요 외국에 계시면 항상 고
향생각이 더 나시겠습
니다 젊을때는 삶에 경
쟁으로 생각할 여유가
없지만 이제 주의를 살
필수있는 여유가 생긴
거죠 저도 삼십수년을
교직에 있다 정년을 하
고 부산근교에 작은 사
무실에 출근합니다
산다는게 자연의 섭리
는 피할수가 없어요
아침에 지하철경노석
앉아 1시간을 오면서
초노로서 지나온것들
또 닥아올 서글픈미래
를 그려보곤 합니다
그래도 자유로움은 지금이 더 행복한것
같아요 생활에 부담
이없으니 마음에 여
유는 더 있는것같습
니다 아무쪼록 건강하
시고 우리나이는 자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행복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가슴을 뛰게 하는 노래이군요 최고의 노래이십니다
여기 댓글 읽어보니
다들 저랑 어쩜 그리 똑같은지요
이구동심인가요 ㅎㅎ
중고등 교실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부르기도 했고
가창시험 본다고 연습하기도 했고,,,
엊그제 일 같은데
오륙십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50십년전 뒤동산에 올라가 성악가 의 꿈을 가지고 부르던 추억의 가곡 옛날이 그립습니다.감사드립니다
이 음악을 감상하면서 오랜만에 인천수봉공원을 산책을 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부평공원 근처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즐거운 산책 되시길,,,
7년반만에 제2의 고향에 와 선언을 들어러봅니다. 다시 일어난 서울로 가야하는데 발길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찾아오셔서 맘을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예 감사합니다
저도 인천은 제2에 고향 입니다
올림픽이 열리던 해에 서울에서 이사와 어느덪 32년이란 세월을 인천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제 일상에서 핸드폰을 열면 가곡이 있는 동영상을 가장먼저 접하게 되네요 가곡 창에서 자주 뵜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60년대후반 중학교시절에 음악시간에듣던 추억의 노래들...
생각해보니..그립네요.
선생님.친구들. 부산좌천동 수정동
다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켄터키 옛집, 내고향으로 날 보내주,,,, 그리고 아목동아 , 애니로리 등 정말 가슴저려옵니다. ♥♥♥♥
감사합니다
가슴 시린
옛 노래
부글부글 끌어오르는 추억의 언덕
오 👍
하늘의 무지게 ~~~~ ❤ ❤ ❤ 0:42
좋은곡즐청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유소년 시절여름 목마름을 시원케해주던
시골 샘터 두레박 물맞이떠오름니다ㆍ
👦 소년감성으로 돌아가 순수함젖어봅니다 ㆍ외국가곡이지만
마치 국내가곡같은정서에함몰 됩니다 고맙습니다 ㆍ선곡자분들 ㆍ
국내 가곡에 외국 가곡을 매일 감상하는데도, 학창시절이 떠올라 세월의 덧없음을 느낍니다.
변함없는!
아름다운 동산 체칠리아 🌷
🙆♂️🌱🍏🍓🥝🍇🍉🍒☕️
동안사느라ㅡ
잊혀질번했던
가곡
새삼마음이울적해집니다
두메산골에서ㅡ자랐던
부모형제들이ㅡ
많이보고싶어지네요ㅡ
다들어디에계십닌까ㅡ
보고싶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