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헉창시절 보낸 아재입니다. 우리 때 사랑의매 라는 개념으로 폭력이었던 체벌이 일상화 되었고, 운동부는 5배 이상이 였어요. 하물며 80년대 더나아가 70년대는 10배는 더 했을 겁니다 옳고 당연히다기보다는 당시 시대상황이 그랬다는 것이죠 지금은 달라져야죠 심지어 90년대 프로야구 안 에서도 폭력이 일상화 될 정도 였다고 하니까요
예전에 수능 끝나고 아르바이트 할 때 제가 일하던 곳으로 광주상고 동문분들 오셔서 송년회를 하셨던 때가 기억납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명찰을 차고 계셨는데, 같이 일 하던 분들이 아무도 못알아봐서 인지 장채근 전설께서는 일하고 있던 모든 직원 분들을 “야!” 라고 부르셨습니다. “야! 술 갖고와!”, “야! 동문 중에 누구 데리고와!” 기타 등등… 명찰의 이름을 보고 나중에 장채근 선수인걸 알았고, 일하면서 손님으로부터 처음 받아보는 반말과 “명령”에 아직도 기억이 남습니다. 마구마구 게임도 그때 한창 했었는데, 타이거즈 포수 중에 장채근 선수 카드가 제일 좋았음에도 그 일이 생각나서 장채근 선수 카드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채근 전설! 덕분에 식당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에티켓을 성인이 되자마자 배웠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종모형은 후배를 배려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습니다.
멋지게 익어가는 분
11:19 화순군 사평면은 당시 남면으로 불러졌습니다. 같은 예로 백아면의 경우 당시에는 북면이었죠.
그러고 보니 두 면 다 동복면하고 접해 있네요. (남면 내리-동복면 연둔리/북면 다곡리-동복면 안성리)
그런데 장채근 감독은 팔짱 끼는게 습관인거 같은데 인사할때는 풀고 인사를 해야😊
긍게요. 청룡을 거쳐 엘지팬인데 장채근감독이 프로야구 감독이 안되는게 의아하네요.
쓴소리 할줄알고 선수단을 밀고 당기고 할 줄아는 능력이 탁월해보이는데요.
김종모 전 코치님 장채근 홍익대 감독님 안녕하세요
mbc청룡, LG팬인데 이 프로 정말 재밌있고 예전 8,90년대 생각나네요.
참 오래간만에 얼굴 뵙네요
고교시절에 보고 제가서울
운동장 근무했을태 김봉연
김경훈 김준환김일권등 고교
시절 우등상장글씨 제손으로
썼는데 세월이리 흘렀네오
제나이가 이제 78세이니 세
월이참빨리 갑니다
건강하시고 야구발전 많이
공헌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동성중학교를 졸업해서 아는 이야기인데요, 김종모선배님이 광주상고와 동성중에 피칭머신을 선물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미즈노 머신으로 직구뿐만 아니고 커브도 던져주는 피칭머신! 정말 신기한 기계였습니다. 일반 학생들이 싸인 부탁하면 싸인도 잘 해 주셨던 선배님이었죠.
김종모 코치가 해태 main타격코치로 부임하시면서부터 이종범의 타격이 살아났죠.
김봉연,김성한 아재들이 배팅연습에서 욕심 낸 이유가 모교가 멀어서였구나 ㅋㅋ
초기 해태선수들 특히 타자쪽이 군산상고출신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분위기를 장악했죠 김봉연 김준환 김일권 김성한
선수시절 좌효조 우종모라 할 정도로 타격의 양대산맥이었는데 수치상의 기록은 장효조선수가 앞서지만 제가 감독이나 스카우터라면 김종모선수를 선택할겁니다 중요한 순간에 터져주는 클러치능력은 김종모선수가 단연 우위죠 1986년 한국시리즈 5차전 보면 알 수 있어요
장채근 감독님 인터뷰 너무 시원시원하시고 역시 상!남자 스러웠습니다. 다음 에피소드 기대됩니다.
멋있게 두분다 나이들어가시네요^^
지금같으면 두분다FA 100억은 우스울텐데요
꼭 기아감독이 되셔서 예전전성기때 행복했던시절로 이끌어주셨음하는 바램입니다
두분다 성격좋네요ㅎㅎ재밌습니다..롯데팬이라 국민학교때는 진짜 안좋아했는게ㅋㅋㅋ
장채근은 광상시절에 최고였지
김종모 해태시절 6번타자로
정말잘했지
김종모 타석들어서면
안정감이들고 믿음이있었죠
5번. 타자. 였는데~~~6번은. 김준환선수~~
우종모 좌효조~ 타격의 달인 김종모 전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장채근 홍익대학교 감독이 13년째 전남 순천 팔마야구장으로 홍익대학교 야구부 동계훈련을 하죠.
김종모 前 기아 수석코치님과 장채근 홍익대학교 감독이 광주상고 지금의 광주동성고등학교 선후배사이이죠.
김종국 감독 다음으로 장채근 감독님이 오셨으면 하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나도 사평면인데 김선빈선수도
와! 김종모 코치님... 159년 생이시면 고국천왕 재위때 선수 생활하셨네 ㅎㅎ
반갑습니다 ~^^
순페이 전설님 나와주세요~~~~ 전설의 타이거즈에......
못 나와요..
광주상고 전성기 선수들 최희주3학년.강정남.최인수등은1학년때 봉황기 우승했었죠... 그뒤로전남고 야구부 해체하고 이슨철이 들어왔고. 전남고 나머지 선수들은 서울신일고 창단멤버로 가고...
김종모 삼성코치할 때 광주원정가면 모교에선수들데리고가서 연습했던기억이나네요. 인성이 좋은분으로알고있는데 빠따는 충격
이 시절은 인성과 상관없이 빠따가 훈련과정이었겠죠....물론 악질들도 있었겠지만...
90년대 헉창시절 보낸 아재입니다.
우리 때 사랑의매 라는 개념으로 폭력이었던 체벌이 일상화 되었고, 운동부는 5배 이상이 였어요. 하물며 80년대 더나아가 70년대는 10배는 더 했을 겁니다
옳고 당연히다기보다는
당시 시대상황이 그랬다는 것이죠
지금은 달라져야죠
심지어 90년대 프로야구 안 에서도 폭력이 일상화 될 정도 였다고 하니까요
종모 아재는 빠따 안들었을거 같았는데 상당히 충격입니다
군사정권 시절이라 사회 전반에 폭력이 용인되던 분위기...운동부는 더 심했고...민주화디면서 차츰 사회가 변하기 시작했고 폭력이 범죄라는 인식이 뿌리내리기 시작한 게 10여년 전
김대식 윤여국 박상진 김태업 박경주 마승용
최강🎉 해태 타이거즈 왕조 레전드 🤗 멤버 👉김종모 💕장채근 전설 영원한 명문구단 타이거즈맨 입니다 2023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 🏆 입니다
광주상고하면 생각나는선수 고교때 선동열감독과 라이벌인 김태업 광주일고는 선동열.허세환 광주상고는 김태업.이순철
광상에 삐틀이 최희주선수가 생각나네요....김태업도...
김태업선수 돌아가셨어요
채희주.. 대단한 타격
약간 김종모 前 기아 수석코치님이 홍익대 인스트럭터 느낌 ㅎㅎㅎㅎㅎㅎㅎ
난 김종모선수는 최고의 전설이었다 인정 바뜨 장채근은 출신선수였을뿐 무슨 전설 ㅎㅎ 김종모는 진짜 잘 쳤어씀 우종모 좌종효 그정도 탑오브탑 레벨임
전주쪽도 와주세요
예전에 수능 끝나고 아르바이트 할 때
제가 일하던 곳으로 광주상고 동문분들 오셔서 송년회를 하셨던 때가 기억납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명찰을 차고 계셨는데, 같이 일 하던 분들이 아무도 못알아봐서 인지 장채근 전설께서는 일하고 있던 모든 직원 분들을 “야!” 라고 부르셨습니다.
“야! 술 갖고와!”, “야! 동문 중에 누구 데리고와!” 기타 등등…
명찰의 이름을 보고 나중에 장채근 선수인걸 알았고, 일하면서 손님으로부터 처음 받아보는 반말과 “명령”에 아직도 기억이 남습니다.
마구마구 게임도 그때 한창 했었는데, 타이거즈 포수 중에 장채근 선수 카드가 제일 좋았음에도 그 일이 생각나서 장채근 선수 카드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채근 전설! 덕분에 식당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에티켓을 성인이 되자마자 배웠어요!
ㅋㅋㅋㅋㅋㅋ
관상은 과학이요~
장채근 저 새끼 아직도 저런다
언제나 봐도 남같지 않은 선수들 선수님들도 저도 이제는 늙어갑니다.
김종모의 서장군 팍팍~~~
종국이 빼고 채근이형으로 갑시다
먼가 종국이 까는느낌 ㄲㅋㅋㅋㅋ
지금은 왜 김종모 이종범 같은 안타를 못볼까요. 빨랫줄 안타라고
헉 광주 출신이 어떻게 영남대를 보고도 안믿김
대학야구의 위기설!
프로야구 프런트들이 문제입니다 특히 단장...
기아는 헝그리 정신이 필요합니다
늙ㆍ건강입니다
김봉연 김준환 근황?
때리고 맞으면서 운동하는걸 추억이랍시고 떠들어대는 걸 보면 아직도 그시절이 그리운건가 ?
광주상고 화이팅! 90년 39회 졸업생 입니다 😊
추억의 광주상고 옛날 공부도 잘하는 애들이 같고 광주은행 등 은행 취직 많이 했응
호가 통밥인 장채근...ㅋㅋㅋㅋㅋ
기아감독으로 장채근감독추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