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휘장이 말하는 것 | 김윤희, 박성민, 이상갑 목사 | CBSTV 올포원 3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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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4

  • @김희숙-f6e
    @김희숙-f6e 2 роки тому +1

    백문일답 저에게 꼭 필요한 미션이네요. 감사합니다.

  • @김승국-y1m
    @김승국-y1m 2 роки тому

    몇년전에 신학교 졸업한 형제입니다! 같이 신학을 공부하던 학우 한명이 지성소와 성소를 가른 휘장이 찟어지는 사건을 구약 시대부터 계승되어오던 모든 율법과 관례 의 무의미를 상징한다고 주장했고 그 대표적인 예 중의 하나가 십일조! 구약시대엔 믿는자라면 당연한 의무고 책임이었던 십일조가 휘장이 찟어진 이후로는 성도들의 자유로 전환됐다고 주장하던데... 또 십일조의 조 자는 쌀조 자로 표기되기에 십일조는 엄밀하게 말해서 곡식을 드리는것을 말한다고 주장하던데 전혀 틀린말 같지는 않고... 오늘날 거의 모든 교회가 십일조를 통해서 교회가 운영되기에 이 부분을 묻어넘긴다고 말하던데 맞는말인가요?

    • @jaykim9051
      @jaykim9051 Рік тому

      휘장이 찢어진 것은 본 영상 14:42에서처럼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된 것을 의미합니다(히브리서 9장 참고. 지성소는 언약궤가 있으며 대제사장이 속죄일인 일년에 한번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임재가 있는 곳/ 참고로 무슬림들은 휘장이 찢어지지 않아 알라와 인간이 직접 교류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그 자체이시고 율법을 완전하게 하러 오신 겁니다. (마5;17 요 1:14) 구약의 율법은 결코 무의미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택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은 것을 보여주는 것이 율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드리는 의미는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인정한다는 걸 포함합니다. 사실 10분의 1이 아니라 10 모두 주님의 것이니까요. 그리고 십일조 관련해서는 민수기 18장, 말라기 3장 느헤미야 10장을 보시면 십일조가 왜 교회와 주의 종에게로 가는게 맞는지 확인할 수 있으실겁니다. 형제님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일점 일획도 빼트리면 안됩니다. 그 학우의 말이 맞다면, 성경은 66권이 아닌 신약 27권으로만 이루어져야겠지요. 그리고 행17:11처럼 사도바울이 와서 설교할때도 베뢰아 사람들은 바울의 말과 성경을 찾아보며 확인했습니다. 사람의 말보다 성경,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김승국-y1m
      @김승국-y1m Рік тому

      @@jaykim9051 순간적으로 지만 혼돈을 느끼게했던 사건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리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