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나랑 같은 중학교 1학년 1반 지금은 하늘에 수많은 별들 중 하나가 된 내친구 정현아 ! 그땐 아오오니 레전드부터 시작해서 쭉 함께했었는데,, 항상 널 보러갈 때 마다 우리가 같이 게임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같이 클랜을 만들고 랭킹 올리겠다고 주구장창 아오오니레전드를 즐겼었는데 이제는 함께 즐기지도 못하는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꿈이 되었네, 지금은 나도 20대 중반이 되어서 네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고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그때 같이 즐겼던 친구들도 직장인이 되고, 군대 다녀와서 대학교를 다니고, 민수는 외교관을 목표로 자격증 공부한다, 하늘에서 네 몫까지 살아가는 우리 꼭 지켜봐주라.
초등학교에서 처음 만났지, 2017년에... 그 때 만난 너와 내가 같이 좀비고 하면서 하도 많이 웃었는데. 지금은 벌써 우리가 연애한지 7년이 넘어가려 하는구나,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좀비고도 10주년을 맞이했으니까, 우리도 같이 행복하게 살자! 남닛 사랑해❤
다인아 너가 좀비고 첨으로 알려줬을 때가 벌써 9년이 됐다... 진짜 개쩐다. 우린 좀비고와 함께 컸다. 예전 좀비고랑 지금 좀비고를 보니 많이 발전했더라 우리도 철없던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면 많이 발전했을까? 가끔은 철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기도 해ㅋㅋㅋ 야 오랜만에 좀비고 한 판?
초등학교 3학년 이었나 4학년이었나.. 이젠 추억 속에서 흐릿해져가는 친구야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별거 아닌 일로 싸우고 난 뒤로 얼굴 한 번 못 보고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젠 예비 고1이 되어버렸네.. 가끔씩 니 생각이나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용기를 냈었다면 어땠을까.. 니가 거기서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 😊
초등학생 때 좀비고를 시작하여서 어느덧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 수능을 준비하네요 3주년 때를 시작으로 매순간 좀비고라는 게임과 함께 지내오며 정말 재미있는 경험을 했는 거 같아요 3주년 페스티벌&자유롭게 조금은 신나, 플라워 판타지아, 엘프고 등등 정말 수많은 이벤트도 있구 사기를 당해서 계정을 해킹당한 적도 있구... 뭐 지금은 다 추억이지만요 ㅎㅎ 정말 학창시절 자체를 함께한 게임으로 벌써 10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이 너무나 감격스럽고.. 또 마음 한편으로는 뭉클하기두 하구... 저의 19년 인생 중에 절반 가까이를 함께한 이 게임이 어른이 되어서도 오늘날이 추억이자 그 때까지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가을 단풍같았던 수빈아, 명화야, 정민아, 서현아, 다정아 초등학교 교실에 옹기종기 둘러앉아서 모여 좀비고를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믿기지 않네ㅎㅎ 얘들아 잘 지내니?" 추억을 잔뜩 만들어준 좀비고가 오랫동안 번성해서 저희에게 만들어 주셨던 것처럼 현재, 또는 미래의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수민아 너랑 4주년 때부터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항상 학교 끝나면 집에서 좀비고 하던게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비록 내가 다른지역으로 전학가고 자연스레 연락도 끊겼지만 가끔 너 스토리에 좀비고가 나올 때마다 아직 하고 있구나 하는 마음에 괜스레 웃음도 나오네. 우리 벌써 좀비고랑 함께한 시간이 6년이나 됐어 이정도면 좀비고가 날 데려다 키운듯ㅋㅋ 비록 너가 날 잊었을지도 모르겠다만 그 기억 하나하나가 생생히 살아있는것 같네 앞으로도 즐좀하자!잘지내 :D
유리야 동진아 준호야 예슬아, 어느새 나는 이렇게 커서 너희보다 한 학년 위로 올라가게 됐어! 너희랑 함께한 좀비고등학교 생활이 즐겁고 행복했어. 우리 앞으로도 더 좋은 추억 쌓자! 어썬피스 관계자 분들,좀비고 유저 분들, 그리고 나.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10주년이 되기까지 열심히 힘써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 좀비고등학교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너희랑 함께 10주년을 맞이하여 너무 행복해! +)) 그리고 내 최고의 친구 유리야.. 빨리 나에게로 와줘..!ㅠㅠ 너의 스킨을 무척 갖고싶단다...
좀고야 나는 너가 친구였어 게임이 바로 내 친구였지 심심할때마다 좀비고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 하루종일 좀비고만하고 눈이 나빠졌지만 ㅋㅋㅋㅋㅋ 후회는 하지않아 오히려 하지 않았다면 후회했겠지 좀비고 2주년인가 3주년인가부터 시작했었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오랜시간이 지났다니 벌써 10주년이라니 앞으로 몇주년이 더 지난다해도 좀비고는 계속 함께할것같아 많은게 바뀐지금 좀비고를 할때면 옛날에 그 추억속을 즐기는것 같아서 안심이돼 앞으로도 더 오래오래 가자
보민아..너를 처음 만난 그날..무채색이였던 나의 인생은 너로 인해,좀비고로 인해 내 세상은 채색으로 물든 세상이 되었어..난 솔직히 너에게 좀비고라는 게임으로 구원을 받았던거 같아..그리고 난 정말 너와 좀비고를 할때마다 좋은 기억밖에 없었던거 같아.엘프고 때도 그렇고..애초에 내 첫 게임은 좀비고라는 게임이었으니까..우리 항상 다른 친구들이랑도 다른 게임하면서 좀비고라는 나의 추억은 잠깐 잊고있었잖아.근데 나 이 영상을 다시 보니까..너와 함께 좀비고를 좀더 하고싶어..우리 사이가 아주 조금 어색해졌어도,우리가 아무리 접착제처럼 처음엔 말랑했다가 점점 굳어가는 사이여도,난 너와 다시 좀비고의 10주년을 더 보내고싶어. 마지막으로 나와 사이가 조금 어색해졌어도 계속 연락해주고 날 응원해주며,나의 곁에 묵묵히 있어준 좀비고와 너를 정말 좋아해 보민아.우리 또 다시 좀비고 재밌게 하자
막아, 횸먕 이 조금 이상한 친구들아 우리 초딩때부터 했었는데 벌써 고2가 되어버렸어 시간 진짜 빠르다ㅋㅋ 그동안 우여곡절 참 많았고, 시간이 지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되어 자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항상 너희들이랑 좀비고를 할 때면 옛날 생각이 나서 정말 좋아! 생각해보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오래 연락하는건 좀비고의 영향도 크지 않을까 생각해 ㅋㅋ 쨌든 나랑 아직까지도 같이 게임 해줘서 고맙고, 성인 되어서도 같이 해줘야해😢
좀비고야!!!! 내 평생 친구 좀비고야 어느 때 내가 너가 질리고 그만 보고싶어서 먼저 떠났었는데 다방면에서 매력인 너가 자꾸 생각나 접속하면서 화해를 내밀었었지 그래도 내색없이 출석체크 선물로 날 반겨주고 리메이크가 되어서 너의 변신이 어떻냐고 예쁘게 왔을 때는 난 너무 행복해서 너가 더더욱 생각났어 최근 10주년 전시회에서 너와 함께 달리던 나를 생각하니 너무 기쁜거야 비록 내 첫 계정은 옆에 두고 다른 계정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지만 너와 함께한 10년이 20년이되고 30년이 되었으면 좋겠어 초등학생 때 만났던 우리가 대학생이 된 건 어쩌면 붉은실이 이어져있는거 아닐까?
달믕 한월군. 하유자 각자 예전부터 좀비고를 했었지만 작년에 완전체를 만들고 마법고도 하고 3명이상 같이하면 실력이 너프돼서 ‘오합지졸’이라는 팀명을 만들었지..너희랑 같이 하면서 부계가 본계 레벨을 넘어서 본계로 바꿔준 너희들에게 정말 고마워 나한테 재미와 감동,추억을 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시간나면 계속하자❤
은지야 너랑 좀비고 커플한지도 3년정도 되가네ㅎㅎ너는 요즘 잘 시험기간 때문에 안들어오지만 나는 쭉 출석체크하면서 들어오고 있어 옛날처럼 너랑 같이 좀비고 하면서 깔깔대고 웃던 그 시절을 기억하고 있자니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ㅋㅋㅋㅋ지금은 나이를 좀 먹어서 바빠졌지만 언제 여유가 생기는 날엔 꼭 같이 웃으면서 즐겁게 하자 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선아..!!! 우린 물론 그 전부터 친구였지만 초6학년때였나? 통합계정이 없던 시절, 계정을 잃어버렸다는 너에게 내가 아끼던 부계를 빌려준다며 너에게 알려줬었지. 비록 너는 그대로 내 계정을 낼름해버렸지만 그걸 핑계로 내가 부르기만 하면 같이 놀아주는 너에게 여전히 참 고마워. 우정링이라며 우리 중학교때 맞춘 커플링도 1300일이 훌쩍 넘었고, 우리는 벌써 수능 앞둔 고3이 됐네.. 시간 참 빠르지? 오늘도 저녁에 좀비고에서 만나자
항상 날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괴조언니! 살고 싶다는 생각조차 없이 어둡게 살고 있던 나를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 좀비고 2 4 하면서 만났던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네. 나 언니랑 좀비고 하면서 놀 때 진짜로 행복해. 한결같이 언니 좋아할거고 아낄거야. 괴조언니! 나도 많이 사랑해❤
나비야. 우리 친구로 지낸지 벌써 9년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걸 보니 9년이라는 시간 속에서도 많은 추억이 깃들었네. 그 추억속에서도 한 자리를 잡은 좀비고와 언니오빠였던 좀비고 캐릭터의 나이를 벌써 따라잡은 우리는 서로 다른 곳에서 다른 꿈을 꾸지만 항상 옆에 있어줄거지? 옆에서 늘 응원한다! 시간 내서 좀비고 하자 ㅋㅋㅋ 사랑하는 9년지기 친구야❤
아오오니 레전드부터 나와 함께 해주던 좀비고야.. 컴퓨터실에서 도란도란 모여 무섭다곤 하지만 재밌게 좀비고 하던 철 없던 내가 벌써 내년이면 성인이야! 물론 10년 내내 함께 한 건 아니지만, 나의 8,9년을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 난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라면 좀비고가 항상 껴있다?😋 사람들과 모여다니며 메이즈러너 엠블럼을 얻고, 오엠쥐를 딸 때 고의트롤 때문에 맘이 상하기도 했고.. 진좀 2가 나오면서 히어로즈, 아포칼립스들도 나오며 끝없는 즐거움을 줬어:) 또 처음 엘프고를 만난 신선한 충격부터 플판, 할로윈, 봄 운동회 등 매번 설렘 가득한 이벤트들을 준비해줘서 너무 기뻤어! 언젠가부터 내 인생에 스며든 너라서 난 너가 없으면 이제 허전하다.. 내 가장 오랜 단짝 좀비고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우리 오래보자😉
2019년에 같이 버스 타고 다니던 이름 모를 친구가 해보자고 해서 시작한 게임을 4년동안, 게임 자체로는 10주년을 맞이했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 요즘은 인스타, 페북을 하며 SNS 이용률이 활발했지만, 그 때 우리는 아직 그런 건 잘 모르고 신나게 뛰어놀 나이여서 이런 게임 하나도 큰 기쁨이였어. 지금이야 점수와 레벨에 올리기 위해 몇 시간씩 게임을 하고, 이벤트에 당첨되기 위해 다른 유저와 싸우기도 하지만 19년도 그 당시는 뭐든 재밌고, 가끔 이런 악성 매너도 신기해했던 것 같아. 버스 친구뿐만 아니라 최근에도 너무 멋지고 훌륭한 사람을 만나며 친구가 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비록 우리가 과거로 돌아가진 못하지만 앞으로 좀비고가 그저 추억의 게임이 아닌, 아직도 모두가 즐겨하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네. 모두 화이팅
리안아 우리가 초등학교 2학년이었을때 네가 좀비고라는 게임을 알려줬었지. 그때 너 덕분에 좀비고를 알게 되었고 너 덕분에 너와 좀비고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 시간이 흘러 중학생이 됐을때 우리는 서로 서먹해졌지. 중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우리는 점점 더 멀어져만갔어. 지금 좀비고를 많이 하진 않지만 여전히 좀비고를 할때마다 너와 함께했던 기억들이 생각나. 너는 전학을 갔지만 여전히 너와의 추억을 잊을 수 없어. 그리고 친구와의 추억을 쌓을 수 있게해준 좀비고. 고맙습니다 100주년까지 함께해요 앞으로도 화이팅!❤❤
좀비고 같이 했던 친구들아... 벌써 너희를 만난지 4년이 지났구나. 내가 이게임을 10년을 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는다. 나와 같이 에피소드를 같이 돌고, 광장에 있는 경호원을 찾으며, 각종 용사 시험을 깨며, 꽃구경을 하고, 우주를 떠돌며 생물체를 제압하며, 운동을 같이하고, 마법을 배우고, 전시회를 같이 구경한 친구들아... 너희와 같이 게임한게 난 참 좋았던거 같다.
현석아! 넌 내가 여기 학교 처음 전학갔을 떄 생긴 나의 첫번째 좀고 유저! 작년에 마음고생 심해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동안 내 얘기도 잘 들어주고, 신경 써줘서 너무 고맙다. 너도 학교에서 종종 다른 사람들이 우리 사이 오해해서 힘들었지? 이번 년도에는 아무런 마음의 상처 없이 올해를 즐겼으면 좋겠다. 곧 시험이 코 앞인데 힘내보자구!
진심 초4때 친구들이랑 같이 하면서 재밋게 했었는데.. 벌써 10주년이라니.. 진심 본명이 정하린이여서 친구들이 막 하린몬! 하면서 놀렸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진심 우리 엄청 귀여웠잖아 ㅎ 그때는 하린몬이 뭐야? 하면서 그랬는데 지금은 하린이다! 하린! 하면서 ㅎㅎ,, 진짜 벌써 10년째네.. 지금은 입시 준비하느라 바쁜데.. 예전에 우리 학교 끝나고 집에서 같이 좀비고하면서 막 낄낄거리고,, 진짜 너무 그립네..ㅠ
규진아 이 영상을 보니 중학교 때 너와 함께 좀비고를 재밌게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 특히 중2 때 엘프고... 그때 우리에겐 이것보다 재밌는게 없었지 너와 네가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고, 서로 바빠지면서, 같이 게임은 커녕 연락도 주고받기 힘들었어 그래도 틈틈히 좀비고를 하면서, 친구 목록에서 네가 꾸준히 좀비고를 접속하고 있다는 걸 확인할 때마다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올해는 네가 바빠서 연초에 우연히 얼굴 한번 본게 다지만, 내년에는 목표하던 일 이루고 같이 좀비고 11주년을 같이 맞이했으면 좋겠어 좀비고를 진심으로 좋아해주어서, 게임 잘 못하는 나를 도와줘서 , 그리고 내 친구여서 고마워 좀비고를 주변 누구보다도 좋아하는 내 친구에게
연화야, 학생때 처음 만나 둘이서 여러 이벤트를 클리어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주년이네. 내가 벌써 성인이라니.. 너와 만나기 전엔 "나" 라는 사람이 마냥 싫고, 무기력 하기만 했었는데 좀비고를 통해 너를 만나고 나서는 내 삶이 좋은 쪽으로 변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네가 내 곁에 있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여겨 해주지 못 한 말이지만, 내가 항상 고맙고 사랑해.
서연이 언니 안녕 언니 시간 있는 날에 잠깐잠깐씩 좀비고 하면서 놀았던게 그렇게 뭐 즐거운 일이나 그런 건 아닐 수 있지만 나에게는 그런 사소한 일 하나하나가 너무 좋았고 언니랑 다른 언니오빠들이랑 노는게 행복했어 힘들었으면 좀 말 해도 됐을 텐데 언니랑 못노는게 좀 슬프네 언니랑 다른 언니오빠들도 새해 같이 맞았으면 좋았을텐데 언니만 없네 언니 부디 거기선 행복해
타킹아 네가 너 덕분에 좀비고라는 게임도 시작해서 벌써 이렇게까지 오래 게임을 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 우리 항상 이벤트 출시했을때 학원 끝나고 친구네 집으로 놀러가 그렇게 엄청 열심히도 했었고 스토리 모드도 했었는데 그때 너랑 같이 깬게 그렇게도 통쾌하고 성취감이 엄청나게 들더라.. 정말 나에게 좀비고라는 게임을 접하게 해줘서 고맙다❤
좀고야 내가 초4때부터 다른겜 안하고 좀고만 하면서 살아왔는데.. 내가 벌써 고1이야.. 11살 때 시작하고 지금은 17.. 6년이 흘렀는데도 질리지 않고 실친들과도 많이 해, 대학가서도 할듯 ㅋㅋ 초딩시절부터 함께해줘서 고마엉ㅇ ㅋㅎㅋㅎ, 광장에 잇는 전시회에서 영상쪽지?? 라고 해야하낭 그거 봣을 때 찡해지더랍 ㅋㅋ 시간 너무 빠르다 😢😢
은구야 내가 9살때 너를 만난이유가 좀비고 때문었는데 우리가 벌써 14살이 되었네 그때 내가 엘프고 도와 달라고 부탁 했을때도 도와주고 나는 그때가 아직도 기억나 좀비고 계정이 해킹 당했어도 다른 사람이면 쉽게 버릴 게임을 너는 아직까지도 하고 있구나 우리 우정 영원하자
세원아 중1때 체험학습 가서 알려줬던 그때 이후로 매일매일 좀비고만 해왔어 너무 재밌어서 학교 끝나고 온종일 집에서 좀비고만 할 정도로 중독애 가깝게 미친듯이 했지 같이 하던 얘들이 같이 하던 얘들이 점점 안 하기 시작하고 나 혼자 외롭게 했을 때 정말 슬펐지만 너가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 5년동안 좀비고와 좋은 추억을 쌓게 해줘서 고마워 세원아 ㅎㅎ
그래.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어. 어린 시절엔 마냥 재밌었는데... 오랜만에 해보니 재미보단 추억이란 느낌이 더 들더라. 10년이란 세월은 역시 긴 시간이야. 누군가를 사랑하던 이의 마음이 식을 수 있는 시간이고, 누군가를 잃은 이도 마음이 덤덤해질 수 있는 시간이지. 좀비고도 10년이란 시간동안 많이 변했네.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어줘서 고맙다. 쭉 함께하진 못한 내 친구들아 그래도 좀비고를 키면 너희와 함께하던 좀비고가 생각나서 좋다!
친구도 친구지만 진짜 좀비고 역시 친구라 해야될 정도로 오랫동안 해온 게임이라 10주년이란 사실이 너무 기쁘다.. 벌써 10주년이 됐다는 게 아직도 안 믿기기도 하지만, 어린애였던 내가 이젠 성인이 되어있으나 어찌보면 당연한 사실이기도 해 참 묘한 기분😂 10주년이 지나도 여태 그래온 것처럼 항상 곁에 남아있길. 아직도 하고 있지만 여태까지 즐겁게 게임할 수 있게 해줘서 좀비고한테 고맙고 앞으로도 고맙다! 그리고 어썸피스분들깨 너무 감사합니다!
현정아 우리 초3 때 만나서 좀비고 같이 시작했던 거 기억나니 ㅋㅋㅋㅋ 그땐 우리 둘 다 진짜 아무걱정 없이 순수하고 하루하루 재밌게 살았는데 내가 맨날 학교에다가 좀비고 코믹스 챙겨가서 애들 다 같이 돌려보고 그랬던 게 엊그제 같다 ㅜㅜ 이제 우리 둘 다 훌쩍 커서 고2가 되고 입시라는 문턱 앞까지 왔잖아 고등학교 되고 둘 다 다른 학교 다른 길을 가게 되었지만 아직도 나랑 같이 좀비고 해줘서 너무 고마웡.. 생각해보면 초딩 때는 내가 압도적으로 잘했었는데 이젠 네가 나보다 훨씬 잘 하는 거 같애 그래도 레벨은 내가 더 높다…
하민아, 우리 인생의 대부분이었던 그 10년이 왜 이리도 빨리 지나간걸까. 느닷없이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해둘게. 생각날 때마다 너를 그리워할게. 너와 같이 웃던 그 추억은 정말 좀비처럼 끈질기게 죽지도 않고 내 입가에 남아 잔향을 풍겨대. 그리워, 그 시절... 비록 옛 좀비고는 단순하고 조잡했지만, 어쩌면 너와 함께 했기에 그토록 아름다웠던 건가봐.
2017년에 처음 좀비고를 시작했는데 벌써 24년이네 초등학생이던 내가 벌써 고등학생이 됐어 공부하느라 바빠서 접속은 자주 못하지만 이번에 시험 끝나고 오랜만에 하러올게 과거 엘프고 처음 나왔을 때 친구들이랑 유튜브 공략보고 열심히 깨려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 비록 깨진 못했지만 엘프고가 다시 나왔을 때 깰 수 있었지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재밌었어 난 루돌프 팀이었는데 아마 이겼었나...? 그 때 확성기에서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다 추억이야 나의 추억속에는 늘 좀비고가 있었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게임하던 기억, 엠블럼 하나 얻겠다고 계속 시도하던 경험 나에게는 다 너무 소중한 기억들이야 좀비고 10주년 너무 축하하고 앞으로도 좀비고가 또 다른 사람들의 추억의 일부가 되길 바랄게
전지우! 와.. 편지도 안 쓰는 사인데, 좀비고 덕분에 이렇게 편지를 쓸 줄은 몰랐네. 아마도 내가 5학년, 네가 4학년 때 만났지? 어쩌다 친해졌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함께할 게임을 찾다가, 좀비고를 찾게되고, 만날때마다 함께 즐겼던 것은 기억해. 내가 이사를 가며 너와도, 너와 함께하던 게임도 이제 못 보고, 못 할줄알았는데, 계속 함께 게임하고, 연락하며 지내게 되서 기뻐 우리 좀비고 커플링도 이제 내일모레면 딱 1,000일인데, 죽기전까지. 아니, 죽어도 친구하자^^ 무덤까지 함께야. 누구한명 가면 따라가는거다
서채연! 지금은 벌써 고2이지만 초딩 때 부터 하던 게임을 아직 까지도 같이 즐길 사람이 있고, 같은 게임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너무 좋아 게다가 그런 사람이 내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여서 되게 신기하고 행복해 고등학생되고 서로 사정 생기면서 많이 못보게 됐지만 매일 저녁에 너랑 다른 친구들이랑 게임하는 거 너무 너무 재밌어 몇달뒤에 꼭 보자 채연아 항상 고마워
모든 것이 불안정하였고 미성숙하였던 10대, 13살부터 거의 9년동안 나와 함께 성장하였고 많은 위안을 주었던 좀비고, 나의 성장과정에는 항상 좀비고가 함께였었고 앞으로도 좀비고와 함께이길 바란다. 또한 좀비고의 첫 시작을 함께하였던 동진이와 유리에게 고맙다고, 앞으로도 쭉 함께하고 싶다고 전해주고 싶다.
준희, 제희, 지민누나, 승민형 준희덕분에 다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철없던 그 시절 나는 하는 말, 행동 하나하나를 생각없이하며 괜히 피해줬던게 벌써 몇년이네요 나중에 고등학교가면 같이 롯데월드 가자했었던 그 시절이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금 까지도 기억해 이젠 추억도 온라인에서 만날수는 없겠지만 고마웠고 덕분에 좋은 추억 남겼어요 감사하고 잘지내
4주년 즈음 사촌언니랑 같이 좀비고를 처음 했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그걸 계기로 좀비고를 시작하게 되었고 또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나가며 정이 들어버렸다 항상 같이 게임해준 사촌언니랑 가족, 친구들 좀비고 같이 해줘서 너무 고맙고 벌써 몇년이 지나 탈좀한 사람도 있지만 좀비고 한판 하면서 옛날처럼 바보같은짓도 하고 웃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언젠가 같이 게임 하고 싶을때 좀비고 하자고 하면 달려감 지금 같이 게임해주는 사람들도 너무 고마워!! 너희덕분에 항상 웃고 게임하는듯 ㅋㅋ 지금까지 함께 해줬던 좀비고... 6년동안 좀비고 덕분에 너무 즐거운 추억 쌓았고 나중에도 좀비고를 하며 지금을 추억하면 좋겠다.. 그러니까 섭종만 하지 말자
셜록홈즈야 우리 초딩때 만났는데 벌써 대딩이야 어릴 때는 고등학생들이 엄청 어른 같았는데 지나고 보니까 너무 어리다 열네댓살 때는 게임에서 시비 붙으면 나 고2라고 구라쳤는데 어느샌가 진짜 18살이 됐고 또 스무살이 넘었네 어릴 땐 그렇게나 어서 어른이 되길 바랐는데 막상 어른이 되니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서 조금 야속한 기분이야 좀비고 애들이 우리 선배였다가 친구였다가 후배가 되는 동안 우리가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는 동안 걔네는 언제나 고등학생이었고 영원히 그럴 거라는 게 나는 흘러가는데 걔네는 그대로라는 게 영원해서 소중한데 그래서 더 슬퍼 우리는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게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기만 할 거라는 게 나는 평생을 어떤 지나간 순간을 그리워할 거라는 걸 너무 잘 알아서
좀비고를 오래 하면서 수많은 유저들과 친해졌었고, 같이 즐겁게 놀던때가 엇그제 같았지만 내 학창시절을 같이 해온 좀비고라는 게임이 벌써 10주년을 맞이했다는게 감사하고 눈물이 나오네요. 좀비고라는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게임을 해왔지만 좀비고 만큼 오래한 게임이 없고 또 좀비고 만큼 추억이 많은 게임은 없을것입니다. 좀비고 오래가자!
지성아 초등학생때 맨날 시간 날때마다 만나서 좀고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술먹으면서 대화하는 나이까지 왔구나...너와 나 사이에 추억에 좀비고가 빠질 수 없는것처럼 좀비고의 추억엔 너가 빠질 수 없는것같다.지성아 앞으로 좀비고 20주년 아니 30주년까지 같이 달리자😢 항상 고맙다.
친구들아..중딩때 매일 나랑 학교 끝나고 꼬박꼬박 좀비고해줘서 고맙다... 아무리 재밌는 게임이라도 혼자하는것보단 같이하는게 재밌는데 덕분에 10년이지난 지금까지도 재밌게 즐기고 있다,.. 난 10년이 되든 20년이 되든 계속 하고 있을 것 같으니까, 가끔 추억팔이 좀 하다가 생각날때면 같이 좀비고하자. 니네 복귀할때까지 숨 참고 기다릴게 ㄱㄱ
예림아, 우리 초등학교때 처음 만난 인연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쭉 이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어. 그동안 종종 같이 했던 좀비고가 벌써 10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특히 최근에 같이 좀비고 포토이즘도 찍고 게임도 한 게 기억에 남는데, 옛날 추억 생각나고 너무 좋더라. 초등학교때 나 완전 뉴비였을 땐 너한테 버스 많이 탔는데 이젠 나도 좀 잘하지? 우리 오래가자ㅎㅎ 너라는 사람을 알게 된 게 내겐 정말 큰 행운이야
내 소중한 10명의 좀친들아, 좀비고가 벌써 10주년이야. 첫 시작은 3명이였는데 모이고 모이다보니 10명이 됐네. 복귀유저도 있고 계속하던 애들도 있지만.. 학교에서 다같이 좀비고를 한다는 것 자체가 난 너무 좋은 것 같아, 내 7년 좀비고 인생에 이런 날이 올지 누가 알았겠니ㅋㅋㅋ 진짜 아무 연관도 없는 애들이 좀비고 하나로 똘똘 뭉치게 되었다니.... 좀비고가 친구들 만나게 해준거지 뭐ㅎㅎ 이정도면 인생게임 아니겠니 마지막으로! 얘들아, 좀비고로 모인 우리지만 오래오래 가자. 시험 끝나면 이번 10주년 재오픈도 같이 하기로 했잖아ㅋㅋㅋ 좀창들 파이팅!!
지원아 좀비고가 벌써 10살이래,, 17년도 좀비고 유저로서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울적하네.. 너랑 같이 좀고하면서 놀았던게 아직두 생각나.. 엘프고 처음 나왔을 때 그 짜릿함을 너와 즐겨서 너무 좋았어!! 은하고도 내가 깨는거 도와주고 ㅋㅋ 중간에 넌 포기하긴 했지만..ㅋㅋㅋ 너와 함께 해서 좋았어 ㅠㅠ 내 학창시절을 책임져준 좀비고야 고마워!! 좀비고등학교 영원해라!
토리님 큐엠님 카키님~ 덕분에 제가 초등학생때까지 하고 접었었던 좀비고를 작년 은하고 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아직은 예전만큼은 잘 못하는것 같아요~ 지금은 다들 많이 바빠서 잘 접속하고 있지 않지만 이번 좀비고 10주년때는 다 같이 또 모여서 오순도순 좀비고 할 날이 오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사이좋게 지내요~
![[2018 어썸한간담회] 너에게 닿기를](http://i.ytimg.com/vi/R5W8K9DSypE/mqdefault.jpg)
![[2018 어썸한간담회] 너에게 닿기를](/img/tr.pn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좀비와 보스를 녹이는 "스켈레톤 백팩" [좀비고:: 리부트] - 위트](/img/n.gif)
그... 준혁아... 사실 너가 나한테 빌려준 지우개.. 다른 애한테 빌려줬어... 근데 그 시키가 안돌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우리 친구 맞지? ❤
엌ㅋㅋㅋㅋㅋㅋㅋ
준혁학생 지우개 여기있어요
아 그 지우개? 그거 내꺼 아니야 걱정마 ^^😂
@@문준혁-s8t괜찮아 그거 내꺼 아니야
2014년 나랑 같은 중학교 1학년 1반 지금은 하늘에 수많은 별들 중 하나가 된 내친구 정현아 ! 그땐 아오오니 레전드부터 시작해서 쭉 함께했었는데,, 항상 널 보러갈 때 마다 우리가 같이 게임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같이 클랜을 만들고 랭킹 올리겠다고 주구장창 아오오니레전드를 즐겼었는데 이제는 함께 즐기지도 못하는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꿈이 되었네, 지금은 나도 20대 중반이 되어서 네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고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그때 같이 즐겼던 친구들도 직장인이 되고, 군대 다녀와서 대학교를 다니고, 민수는 외교관을 목표로 자격증 공부한다, 하늘에서 네 몫까지 살아가는 우리 꼭 지켜봐주라.
벌써 10살이라니...앞으로도 20살 30살 그냥 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좀고야 10주년 축하하고.. 우리가 만난지 벌써 7년이 됐네 앞으로도
여러 이벤트하면 좋을것 같고..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오래됐넹
앞으로가 기대된다!
초등학교에서 처음 만났지, 2017년에... 그 때 만난 너와 내가 같이 좀비고 하면서 하도 많이 웃었는데. 지금은 벌써 우리가 연애한지 7년이 넘어가려 하는구나,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좀비고도 10주년을 맞이했으니까, 우리도 같이 행복하게 살자! 남닛 사랑해❤
헤에...커플이시겠다 이겁니까...잔뜩 축복해드리죠...
락스가 어딨더라..
적군이다
뭔 연애까지..
2014년에 좀비고를 처음 알게되었고, 2018년에 친구들과 함께 좀비고를 플레이하고, 2020년에 코로나때문에 힘들었는데 옆에서 힘이 되어준 좀고야, 올해도 잘 부탁해!
다인아 너가 좀비고 첨으로 알려줬을 때가 벌써 9년이 됐다... 진짜 개쩐다. 우린 좀비고와 함께 컸다. 예전 좀비고랑 지금 좀비고를 보니 많이 발전했더라 우리도 철없던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면 많이 발전했을까? 가끔은 철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기도 해ㅋㅋㅋ 야 오랜만에 좀비고 한 판?
좀고야 내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좀고야.. 내가 성인이 되어서도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좀고야
우리 20년 될때까지 계속 같이 있자. .
내 학창시절의 추억아....
INFP:이유리 하린 윤슬 박수빈 유빛나
ENFP:임현지 아람 박찬영 류화선 김원봉 조인규 염수아
INFJ:고나래 은마루 올리비아
ENFJ:남동진 나르샤 사무엘 선우나나 장대한 케빈
INTP:김건우 오재경 유루미 정태현 양인희 계세윤 켄타로
INTJ:정동석 김태풍 의문의 연구원 우연 닥터퀸 이세빈 민시몬
ENTP:구달수 곽준형 조연빈 신가희 윤세아 설미리 론다 마리모모치
ENTJ:신단아 박재형 문평
ISFP:강아율 송현우 서강재 규자욱 안보영
ESFP:정예슬 남선지 김아현 구지용 오세진
ISTP:김준호 빈진호 표이현 편준범
엄지훈 진기리 양양궁
ESTP:마용규 권강휘 조예지 맹규리 최시라
ISFJ:백설현 전우성 이하나 설보리 윤아영
ESFJ:윤새봄 엠제이 선창 연선우 우롄
ISTJ:유광근 홍산하 지승준 한도형 강수연
ESTJ:김우빈 이윤지 주희원
이유리는 esfj아님?
벌써 10주년이라니… 좀비고도 벌써 추억 가득한 게임이 되어버렸네요 :)
초등학교 3학년 이었나 4학년이었나..
이젠 추억 속에서 흐릿해져가는 친구야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별거 아닌 일로 싸우고 난 뒤로 얼굴 한 번 못 보고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젠 예비 고1이 되어버렸네.. 가끔씩 니 생각이나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용기를 냈었다면 어땠을까..
니가 거기서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 😊
초등학생 때 좀비고를 시작하여서 어느덧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 수능을 준비하네요
3주년 때를 시작으로 매순간 좀비고라는 게임과 함께 지내오며 정말 재미있는 경험을 했는 거 같아요
3주년 페스티벌&자유롭게 조금은 신나, 플라워 판타지아, 엘프고 등등 정말 수많은 이벤트도 있구 사기를 당해서 계정을 해킹당한 적도 있구...
뭐 지금은 다 추억이지만요 ㅎㅎ
정말 학창시절 자체를 함께한 게임으로 벌써 10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이 너무나 감격스럽고.. 또 마음 한편으로는 뭉클하기두 하구...
저의 19년 인생 중에 절반 가까이를 함께한 이 게임이 어른이 되어서도 오늘날이 추억이자 그 때까지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저랑 똑같네요 ㄷㄷ
수능 잘보고 성인돼서도 같이 좀비고해요!!ㅎㅎ
좀붕아….
"가을 단풍같았던 수빈아, 명화야, 정민아, 서현아, 다정아 초등학교 교실에 옹기종기 둘러앉아서 모여 좀비고를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믿기지 않네ㅎㅎ 얘들아 잘 지내니?" 추억을 잔뜩 만들어준 좀비고가 오랫동안 번성해서 저희에게 만들어 주셨던 것처럼 현재, 또는 미래의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수민아 너랑 4주년 때부터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항상 학교 끝나면 집에서 좀비고 하던게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비록 내가 다른지역으로 전학가고 자연스레 연락도 끊겼지만 가끔 너 스토리에 좀비고가 나올 때마다 아직 하고 있구나 하는 마음에 괜스레 웃음도 나오네.
우리 벌써 좀비고랑 함께한 시간이 6년이나 됐어 이정도면 좀비고가 날 데려다 키운듯ㅋㅋ 비록 너가 날 잊었을지도 모르겠다만 그 기억 하나하나가 생생히 살아있는것 같네
앞으로도 즐좀하자!잘지내 :D
ㅇㄴ 쥐나와서 찌돌인가 머시기인줄 알았잖아ㅜ
0:12 정답 찌돌이
ㅅㅂㅋㅋㅋㅋ
김창윤 맨날 너랑 도서관 구석에 쪼그려앉아 좀비고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전이네,우리가 처음 이 게임을 시작했던게 2주년이니 말이야,초등학생때부터 계속 나랑 함께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계속가자
유주야 ㅠㅠㅠ 어디가서 말은 못했지만 너가 보내준 음식사진들 하나같이 음식물쓰레기 같았어 …
근데 큰일인 게 뭔 줄 알아? 내가 널 닮아가고 있다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ㄷ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리야 동진아 준호야 예슬아,
어느새 나는 이렇게 커서 너희보다 한 학년 위로 올라가게 됐어!
너희랑 함께한 좀비고등학교 생활이 즐겁고 행복했어.
우리 앞으로도 더 좋은 추억 쌓자!
어썬피스 관계자 분들,좀비고 유저 분들, 그리고 나.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10주년이 되기까지 열심히 힘써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
좀비고등학교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너희랑 함께 10주년을 맞이하여 너무 행복해!
+)) 그리고 내 최고의 친구 유리야.. 빨리 나에게로 와줘..!ㅠㅠ 너의 스킨을 무척 갖고싶단다...
소중한 클랜친구들!!! 내가 사랑하는 학교의 학우들과ㅎㅎ 함께 좀고를 할수잇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당.. 졸업하고 나서도 계속 할수있었으면 좋겠어
좀고야 나는 너가 친구였어
게임이 바로 내 친구였지
심심할때마다 좀비고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
하루종일 좀비고만하고
눈이 나빠졌지만 ㅋㅋㅋㅋㅋ
후회는 하지않아 오히려 하지 않았다면 후회했겠지
좀비고 2주년인가 3주년인가부터 시작했었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오랜시간이 지났다니 벌써 10주년이라니
앞으로 몇주년이 더 지난다해도 좀비고는 계속 함께할것같아 많은게 바뀐지금 좀비고를 할때면 옛날에 그 추억속을 즐기는것 같아서 안심이돼
앞으로도 더 오래오래 가자
정말 얼마 안지난 거 같은데 벌써 10주년 🥹 앞으로 쭉쭉 함께할수있길!! 좀고야 앞으로도 잘부탁해 :)
좀비고도 10주년이고 너랑 알고 지낸 것도 10년이 됐는데
진짜 10년 전엔 이렇게까지 오래 알고 지낼 줄 몰랐어
좀비고 10주년을 다른 누구도 아닌 너랑 맞이해서 너무 좋다😊
이름은 차마 못말하겠고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웡..
좀비고 10주년 축하!!! 100주년 전시회가 열리는 그날까지 😎😎
보민아..너를 처음 만난 그날..무채색이였던 나의 인생은 너로 인해,좀비고로 인해 내 세상은 채색으로 물든 세상이 되었어..난 솔직히 너에게 좀비고라는 게임으로 구원을 받았던거 같아..그리고 난 정말 너와 좀비고를 할때마다 좋은 기억밖에 없었던거 같아.엘프고 때도 그렇고..애초에 내 첫 게임은 좀비고라는 게임이었으니까..우리 항상 다른 친구들이랑도 다른 게임하면서 좀비고라는 나의 추억은 잠깐 잊고있었잖아.근데 나 이 영상을 다시 보니까..너와 함께 좀비고를 좀더 하고싶어..우리 사이가 아주 조금 어색해졌어도,우리가 아무리 접착제처럼 처음엔 말랑했다가 점점 굳어가는 사이여도,난 너와 다시 좀비고의 10주년을 더 보내고싶어.
마지막으로 나와 사이가 조금 어색해졌어도 계속 연락해주고 날 응원해주며,나의 곁에 묵묵히 있어준 좀비고와 너를 정말 좋아해 보민아.우리 또 다시 좀비고 재밌게 하자
막아, 횸먕 이 조금 이상한 친구들아
우리 초딩때부터 했었는데 벌써 고2가 되어버렸어 시간 진짜 빠르다ㅋㅋ 그동안 우여곡절 참 많았고, 시간이 지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되어 자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항상 너희들이랑 좀비고를 할 때면 옛날 생각이 나서 정말 좋아! 생각해보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오래 연락하는건 좀비고의 영향도 크지 않을까 생각해 ㅋㅋ 쨌든 나랑 아직까지도 같이 게임 해줘서 고맙고, 성인 되어서도 같이 해줘야해😢
아오오니 였던 친구가 멋진 사람 으로 변하고 더 멋진 좀비고 변하게 되어 엄청 감격이고 너랑 10년을 함께 했다는게 믿기지 않고 참으로 행복해 고마워 태현아!!!앞으로 더 오래오래 즐기자!!
또코 아현 애들앙 좀고가 벌써 10주년이란다...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쌓았구 ㅋㅋ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자 환갑잔치에서도 좀고하자 ㅋ 😎
준희야 너가 이걸 볼일은 거의 없겠지만 너가 처음 나 또라인줄 알았을때 되게 상처를 받았지만 여태까지 내가 약속 늦은거랑 투덜거린거 참아줘서 고맙고 너같은 친구를 늦게나마 만나서 행복했어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 사람해^^
너가 좀비고 10주년까지 못했잖아? 나 눈물 이딴거 개같이 흘렸어.
좀비고야!!!! 내 평생 친구 좀비고야
어느 때 내가 너가 질리고 그만 보고싶어서 먼저 떠났었는데 다방면에서 매력인 너가 자꾸 생각나 접속하면서 화해를 내밀었었지
그래도 내색없이 출석체크 선물로 날 반겨주고 리메이크가 되어서 너의 변신이 어떻냐고 예쁘게 왔을 때는 난 너무 행복해서 너가 더더욱 생각났어
최근 10주년 전시회에서 너와 함께 달리던 나를 생각하니 너무 기쁜거야
비록 내 첫 계정은 옆에 두고 다른 계정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지만 너와 함께한 10년이 20년이되고 30년이 되었으면 좋겠어
초등학생 때 만났던 우리가 대학생이 된 건 어쩌면 붉은실이 이어져있는거 아닐까?
달믕 한월군. 하유자
각자 예전부터 좀비고를 했었지만 작년에 완전체를 만들고 마법고도 하고 3명이상 같이하면 실력이 너프돼서 ‘오합지졸’이라는 팀명을 만들었지..너희랑 같이 하면서 부계가 본계 레벨을 넘어서 본계로 바꿔준 너희들에게 정말 고마워 나한테 재미와 감동,추억을 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시간나면 계속하자❤
나랑 예전부터 같이해주던 예성이누나....초등학교땐 매일했었지....지금도 난 재미께 하고있어
같이 좀비고하던게 벌써 4년이네....혼자 놀던 날 매일 같이 놀자고 끼워주던 누나가 너무 고맙더라....조만간 다시봐 좀비고야 내 어린시절을 책임줘서 너무 고마워....
벌서 좀비고 10주년이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우야 비록 너가 나보다는 미연시 속 그녀를 더 좋아하는 것 같지만 난 너의 꿋꿋한 마음을 항상 응원하고 있어 앞으로도 잘 지내자
ㅡㅡ
5주년때부터 쭉 해왔던 유저입니다...진짜 스토리도 다 재미있었고 추억도 가득했어요...앞으로도 쭉 함께 해주시길..!
경은아..ㅋㅋ 작년동안 함께 좀비고하면서 친해져서 좋았어..! 우리 앞으로도 이우정 함께하자!
은지야 너랑 좀비고 커플한지도 3년정도 되가네ㅎㅎ너는 요즘 잘 시험기간 때문에 안들어오지만 나는 쭉 출석체크하면서 들어오고 있어 옛날처럼 너랑 같이 좀비고 하면서 깔깔대고 웃던 그 시절을 기억하고 있자니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ㅋㅋㅋㅋ지금은 나이를 좀 먹어서 바빠졌지만 언제 여유가 생기는 날엔 꼭 같이 웃으면서 즐겁게 하자 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ㅋ
쥐하니까 찌돌이가 생각나네요~
다 같이 좀고 키던
우리반 친구들아..
언제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간지 몰랐네..
히트로 트롤을 해도 , 메딕으료 안살려줘서
짜증난 적이 있긴 하지만
이젠 다시 다같이 좀비고를 하고 싶다.
내 친구로 남아줘서 고맙고
좀비고 20주년까지 함께 해줘 ㅎ
혜선아..!!! 우린 물론 그 전부터 친구였지만
초6학년때였나? 통합계정이 없던 시절,
계정을 잃어버렸다는 너에게 내가 아끼던 부계를 빌려준다며 너에게 알려줬었지.
비록 너는 그대로 내 계정을 낼름해버렸지만 그걸 핑계로 내가 부르기만 하면 같이 놀아주는 너에게 여전히 참 고마워.
우정링이라며 우리 중학교때 맞춘 커플링도 1300일이 훌쩍 넘었고, 우리는 벌써 수능 앞둔 고3이 됐네.. 시간 참 빠르지?
오늘도 저녁에 좀비고에서 만나자
동생아 벌써 좀비고가 10주년이란다.. 비록 지금은 학업 때문에 많이 바빠졌지만 과거 좀비고 이벤트나 엠블럼 얻기에 같이 힘써줘서 고맙다,, 가끔 시간 날 때 좀비고 하자 킄킄
항상 날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괴조언니! 살고 싶다는 생각조차 없이 어둡게 살고 있던 나를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 좀비고 2 4 하면서 만났던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네. 나 언니랑 좀비고 하면서 놀 때 진짜로 행복해. 한결같이 언니 좋아할거고 아낄거야. 괴조언니! 나도 많이 사랑해❤
소연이 언니 우리가 벌써 좀고에서 만난지 5년이 넘어간다는 게 안 믿기고 우컾 한 지도 벌써 4년이 넘었어 나 계속 응원해줘서 고맙고 나중에 나 수능만 끝나고 꼭 실제로 만나자 지금까지 계속 같이 해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도 연락하면서 지내자~!!
❤❤
좀고야!! 어느덧 내가 너와 만난지도 5년이 되었네.. 가끔 너가 질려 외면한 적도 있었지만, 언제나 다시 너에게로 돌아와지더라.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줘서 고맙고, 너의 10살을 축하해🎉 우리 내일도, 모래도 함께하자!❤
성즈야 4학년때 먼저 다가와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도 싸우지말고 침하게 지내보자!!
나비야. 우리 친구로 지낸지 벌써 9년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걸 보니 9년이라는 시간 속에서도 많은 추억이 깃들었네. 그 추억속에서도 한 자리를 잡은 좀비고와 언니오빠였던 좀비고 캐릭터의 나이를 벌써 따라잡은 우리는 서로 다른 곳에서 다른 꿈을 꾸지만 항상 옆에 있어줄거지? 옆에서 늘 응원한다! 시간 내서 좀비고 하자 ㅋㅋㅋ 사랑하는 9년지기 친구야❤
아오오니 레전드부터 나와 함께 해주던 좀비고야.. 컴퓨터실에서 도란도란 모여 무섭다곤 하지만 재밌게 좀비고 하던 철 없던 내가 벌써 내년이면 성인이야! 물론 10년 내내 함께 한 건 아니지만, 나의 8,9년을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 난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라면 좀비고가 항상 껴있다?😋 사람들과 모여다니며 메이즈러너 엠블럼을 얻고, 오엠쥐를 딸 때 고의트롤 때문에 맘이 상하기도 했고.. 진좀 2가 나오면서 히어로즈, 아포칼립스들도 나오며 끝없는 즐거움을 줬어:) 또 처음 엘프고를 만난 신선한 충격부터 플판, 할로윈, 봄 운동회 등 매번 설렘 가득한 이벤트들을 준비해줘서 너무 기뻤어! 언젠가부터 내 인생에 스며든 너라서 난 너가 없으면 이제 허전하다.. 내 가장 오랜 단짝 좀비고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우리 오래보자😉
2019년에 같이 버스 타고 다니던 이름 모를 친구가 해보자고 해서 시작한 게임을 4년동안, 게임 자체로는 10주년을 맞이했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 요즘은 인스타, 페북을 하며 SNS 이용률이 활발했지만, 그 때 우리는 아직 그런 건 잘 모르고 신나게 뛰어놀 나이여서 이런 게임 하나도 큰 기쁨이였어. 지금이야 점수와 레벨에 올리기 위해 몇 시간씩 게임을 하고, 이벤트에 당첨되기 위해 다른 유저와 싸우기도 하지만 19년도 그 당시는 뭐든 재밌고, 가끔 이런 악성 매너도 신기해했던 것 같아. 버스 친구뿐만 아니라 최근에도 너무 멋지고 훌륭한 사람을 만나며 친구가 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비록 우리가 과거로 돌아가진 못하지만 앞으로 좀비고가 그저 추억의 게임이 아닌, 아직도 모두가 즐겨하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네. 모두 화이팅
리안아 우리가 초등학교 2학년이었을때 네가 좀비고라는 게임을 알려줬었지. 그때 너 덕분에 좀비고를 알게 되었고 너 덕분에 너와 좀비고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 시간이 흘러 중학생이 됐을때 우리는 서로 서먹해졌지. 중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우리는 점점 더 멀어져만갔어. 지금 좀비고를 많이 하진 않지만 여전히 좀비고를 할때마다 너와 함께했던 기억들이 생각나.
너는 전학을 갔지만 여전히 너와의 추억을 잊을 수 없어. 그리고 친구와의 추억을 쌓을 수 있게해준 좀비고. 고맙습니다 100주년까지 함께해요 앞으로도 화이팅!❤❤
좀비고 같이 했던 친구들아... 벌써 너희를 만난지 4년이 지났구나.
내가 이게임을 10년을 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는다.
나와 같이 에피소드를 같이 돌고,
광장에 있는 경호원을 찾으며,
각종 용사 시험을 깨며,
꽃구경을 하고,
우주를 떠돌며 생물체를 제압하며,
운동을 같이하고,
마법을 배우고,
전시회를 같이 구경한 친구들아... 너희와 같이 게임한게 난 참 좋았던거 같다.
좀비고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1학년때부터 열심히 하다가 계정도 날아가고 가끔 실수도 했지만 좀비고 10주년 진짜 너무 기쁘다 ㅠㅠ🥺
현석아! 넌 내가 여기 학교 처음 전학갔을 떄 생긴 나의 첫번째 좀고 유저! 작년에 마음고생 심해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동안 내 얘기도 잘 들어주고, 신경 써줘서 너무 고맙다. 너도 학교에서 종종 다른 사람들이 우리 사이 오해해서 힘들었지? 이번 년도에는 아무런 마음의 상처 없이 올해를 즐겼으면 좋겠다. 곧 시험이 코 앞인데 힘내보자구!
진심 초4때 친구들이랑 같이 하면서 재밋게 했었는데.. 벌써 10주년이라니.. 진심 본명이 정하린이여서 친구들이 막 하린몬! 하면서 놀렸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진심 우리 엄청 귀여웠잖아 ㅎ 그때는 하린몬이 뭐야? 하면서 그랬는데 지금은 하린이다! 하린! 하면서 ㅎㅎ,, 진짜 벌써 10년째네.. 지금은 입시 준비하느라 바쁜데.. 예전에 우리 학교 끝나고 집에서 같이 좀비고하면서 막 낄낄거리고,, 진짜 너무 그립네..ㅠ
규진아
이 영상을 보니 중학교 때 너와 함께 좀비고를 재밌게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
특히 중2 때 엘프고... 그때 우리에겐 이것보다 재밌는게 없었지
너와 네가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고, 서로 바빠지면서, 같이 게임은 커녕 연락도 주고받기 힘들었어
그래도 틈틈히 좀비고를 하면서, 친구 목록에서 네가 꾸준히 좀비고를 접속하고 있다는 걸 확인할 때마다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올해는 네가 바빠서 연초에 우연히 얼굴 한번 본게 다지만, 내년에는 목표하던 일 이루고 같이 좀비고 11주년을 같이 맞이했으면 좋겠어
좀비고를 진심으로 좋아해주어서, 게임 잘 못하는 나를 도와줘서 , 그리고 내 친구여서 고마워
좀비고를 주변 누구보다도 좋아하는 내 친구에게
좀비고 네가 내 최고의 친구였어
모두가 날 떠날때도 함께해줘서 고마워
100주년까지 함께하자👍🏻
연화야, 학생때 처음 만나 둘이서 여러 이벤트를 클리어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주년이네. 내가 벌써 성인이라니.. 너와 만나기 전엔 "나" 라는 사람이 마냥 싫고, 무기력 하기만 했었는데 좀비고를 통해 너를 만나고 나서는 내 삶이 좋은 쪽으로 변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네가 내 곁에 있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여겨 해주지 못 한 말이지만, 내가 항상 고맙고 사랑해.
당아 내가 굉장히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동생 당아 앞으로도 시간은 많으니 더 놀겠다고 안자려고 하지말고 잘 자고 시간 맞을 때 많이 놀자 사랑해❤
서연이 언니 안녕
언니 시간 있는 날에 잠깐잠깐씩
좀비고 하면서 놀았던게 그렇게 뭐
즐거운 일이나 그런 건 아닐 수 있지만
나에게는 그런 사소한 일 하나하나가 너무 좋았고 언니랑 다른 언니오빠들이랑
노는게 행복했어
힘들었으면 좀 말 해도 됐을 텐데
언니랑 못노는게 좀 슬프네
언니랑 다른 언니오빠들도 새해 같이 맞았으면 좋았을텐데 언니만 없네
언니 부디 거기선 행복해
하은아 좀비고할때 싸울때도 있지만 너랑 함께 해서 정말 재미있었어 앞으로도 좀비고 함께 할거지?? // 5주년때 부터 시작했는데 벌써10주년이네..!! 좀비고 10주년 축하해!!
리안아 6학년 졸업을 앞두었을떼 마법고가 없었으면 지금도 친하지진 않았을거같다 파자마 파티떼 친구들다 잘떼 아침 6시까지 같이 마법고를 했어서 참 즐거웠다 지금도 친구인 리안아 앞으로도 좀비고 같이하자!~🎉
타킹아 네가 너 덕분에 좀비고라는 게임도 시작해서 벌써 이렇게까지 오래 게임을 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 우리 항상 이벤트 출시했을때 학원 끝나고 친구네 집으로 놀러가 그렇게 엄청 열심히도 했었고 스토리 모드도 했었는데 그때 너랑 같이 깬게 그렇게도 통쾌하고 성취감이 엄청나게 들더라.. 정말 나에게 좀비고라는 게임을 접하게 해줘서 고맙다❤
좀고야 내가 초4때부터 다른겜 안하고 좀고만 하면서 살아왔는데.. 내가 벌써 고1이야.. 11살 때 시작하고 지금은 17.. 6년이 흘렀는데도 질리지 않고 실친들과도 많이 해, 대학가서도 할듯 ㅋㅋ 초딩시절부터 함께해줘서 고마엉ㅇ ㅋㅎㅋㅎ, 광장에 잇는 전시회에서 영상쪽지?? 라고 해야하낭 그거 봣을 때 찡해지더랍 ㅋㅋ 시간 너무 빠르다 😢😢
은구야 내가 9살때 너를 만난이유가
좀비고 때문었는데 우리가 벌써
14살이 되었네 그때 내가 엘프고
도와 달라고 부탁 했을때도 도와주고
나는 그때가 아직도 기억나 좀비고 계정이 해킹 당했어도 다른 사람이면
쉽게 버릴 게임을 너는 아직까지도 하고 있구나 우리 우정 영원하자
세원아 중1때 체험학습 가서 알려줬던 그때 이후로 매일매일 좀비고만 해왔어 너무 재밌어서 학교 끝나고 온종일 집에서 좀비고만 할 정도로 중독애 가깝게 미친듯이 했지 같이 하던 얘들이 같이 하던 얘들이 점점 안 하기 시작하고 나 혼자 외롭게 했을 때 정말 슬펐지만 너가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 5년동안 좀비고와 좋은 추억을 쌓게 해줘서 고마워 세원아 ㅎㅎ
지연아(여친였던것) 3학년 우리 사이 좋았는데 뭐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사이가 안좋아지니 기분이 나빴어 그치만 앞으로 사이 회복하도록 잘 지내자! 사랑해 지연아♥︎
효미야!! 우리 친구가 된지 벌써 3년이 지나가네?
지금까지도 계속 나랑 같이 좀비고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뻐
앞으로 10년, 20년 쭉 재밌게 놀자!
그래.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어.
어린 시절엔 마냥 재밌었는데...
오랜만에 해보니 재미보단 추억이란 느낌이 더 들더라.
10년이란 세월은 역시 긴 시간이야.
누군가를 사랑하던 이의 마음이 식을 수 있는 시간이고,
누군가를 잃은 이도 마음이 덤덤해질 수 있는 시간이지.
좀비고도 10년이란 시간동안 많이 변했네.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어줘서 고맙다.
쭉 함께하진 못한 내 친구들아 그래도 좀비고를 키면 너희와 함께하던 좀비고가 생각나서 좋다!
친구도 친구지만 진짜 좀비고 역시 친구라 해야될 정도로 오랫동안 해온 게임이라 10주년이란 사실이 너무 기쁘다.. 벌써 10주년이 됐다는 게 아직도 안 믿기기도 하지만, 어린애였던 내가 이젠 성인이 되어있으나 어찌보면 당연한 사실이기도 해 참 묘한 기분😂
10주년이 지나도 여태 그래온 것처럼 항상 곁에 남아있길.
아직도 하고 있지만 여태까지 즐겁게 게임할 수 있게 해줘서 좀비고한테 고맙고 앞으로도 고맙다! 그리고 어썸피스분들깨 너무 감사합니다!
지원아.. 작년에 내가 너에게 좀비고를 알려 주고 함께하며 가르쳐 주었는데.. 너는 벌써 나와 비슷한 레벨이 다 되어 가는구나.. 지금은 많이 멀어져 같이 안 언젠가 다시 친해져 같이 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사랑해!!
현정아 우리 초3 때 만나서 좀비고 같이 시작했던 거 기억나니 ㅋㅋㅋㅋ 그땐 우리 둘 다 진짜 아무걱정 없이 순수하고 하루하루 재밌게 살았는데 내가 맨날 학교에다가 좀비고 코믹스 챙겨가서 애들 다 같이 돌려보고 그랬던 게 엊그제 같다 ㅜㅜ 이제 우리 둘 다 훌쩍 커서 고2가 되고 입시라는 문턱 앞까지 왔잖아 고등학교 되고 둘 다 다른 학교 다른 길을 가게 되었지만 아직도 나랑 같이 좀비고 해줘서 너무 고마웡.. 생각해보면 초딩 때는 내가 압도적으로 잘했었는데 이젠 네가 나보다 훨씬 잘 하는 거 같애 그래도 레벨은 내가 더 높다…
하민아,
우리 인생의 대부분이었던 그 10년이
왜 이리도 빨리 지나간걸까.
느닷없이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해둘게.
생각날 때마다 너를 그리워할게.
너와 같이 웃던 그 추억은
정말 좀비처럼 끈질기게 죽지도 않고
내 입가에 남아 잔향을 풍겨대.
그리워, 그 시절...
비록 옛 좀비고는 단순하고 조잡했지만,
어쩌면 너와 함께 했기에 그토록 아름다웠던 건가봐.
좀비고야 10주년까지 오느라 고생했고 너랑 함께했던 추억이랑 아무생각없이 친구들이랑 좀비고 했던때를 생각하니 너무 뭉클하다 초2때부터 해서 지금 중3인데 최근에 복귀해서 열심히 하고있어 디비전4 나올때까지 열심히 기다릴게 앞으로도 오래오래 쭉 행복하자..!
여옩 항상 마다하지 않고 같이 게임 해 줘서 얼마나 행복한지.. 너 아니였으면 좀비고라는 게임을 알기는 했을까? 좀비고와 4주년부터 함께하고, 너랑은 8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 둘 다 질리지 않고 항상 사랑하는 건 똑같네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 여옩!!
솔빈아 인혜야 너희랑 좀비고할때가 늘 매일 재밌어 앞으로도 우리 이대로 이어갔으면 좋겠다!!오글거리지만 사랑한다!!ㅋㅋ❤❤
구척아!
좀비고가 어릴 땐 우리의 일상이였고 지금은 추억이 되었지만 항상 너무 재밌게 했던 것 같아… ㅠㅠ
앞으로도 좀비고와 함께 계속 추억 만들어서 먼 훗날 볼 때도 좀비고가 언제든 어린시절을 회상 할 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해!!
2017년에 처음 좀비고를 시작했는데 벌써 24년이네 초등학생이던 내가 벌써 고등학생이 됐어 공부하느라 바빠서 접속은 자주 못하지만 이번에 시험 끝나고
오랜만에 하러올게 과거 엘프고 처음 나왔을 때 친구들이랑 유튜브 공략보고 열심히 깨려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 비록 깨진 못했지만 엘프고가 다시 나왔을 때 깰 수 있었지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재밌었어 난 루돌프 팀이었는데 아마 이겼었나...? 그 때 확성기에서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다 추억이야 나의 추억속에는 늘 좀비고가 있었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게임하던 기억, 엠블럼 하나 얻겠다고 계속 시도하던 경험 나에게는 다 너무 소중한 기억들이야 좀비고 10주년 너무 축하하고 앞으로도 좀비고가 또 다른 사람들의 추억의 일부가 되길 바랄게
전지우! 와.. 편지도 안 쓰는 사인데, 좀비고 덕분에 이렇게 편지를 쓸 줄은 몰랐네.
아마도 내가 5학년, 네가 4학년 때 만났지? 어쩌다 친해졌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함께할 게임을 찾다가, 좀비고를 찾게되고, 만날때마다 함께 즐겼던 것은 기억해.
내가 이사를 가며 너와도, 너와 함께하던 게임도 이제 못 보고, 못 할줄알았는데, 계속 함께 게임하고, 연락하며 지내게 되서 기뻐
우리 좀비고 커플링도 이제 내일모레면 딱 1,000일인데, 죽기전까지.
아니, 죽어도 친구하자^^ 무덤까지 함께야. 누구한명 가면 따라가는거다
유은아 중학생때 만나서 지금까지 좀비고 이야기도 하면서 쑥덕거리는 우리가 너무 좋다..좀비고 10년째인것처롬 우리 우정도 10년 가보자 우리우정 영원히 유은아~~
서채연!
지금은 벌써 고2이지만
초딩 때 부터 하던 게임을 아직 까지도 같이 즐길 사람이 있고,
같은 게임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너무 좋아
게다가 그런 사람이 내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여서 되게 신기하고 행복해
고등학생되고 서로 사정 생기면서 많이 못보게 됐지만
매일 저녁에 너랑 다른 친구들이랑 게임하는 거 너무 너무 재밌어
몇달뒤에 꼭 보자 채연아
항상 고마워
모든 것이 불안정하였고 미성숙하였던 10대, 13살부터 거의 9년동안 나와 함께 성장하였고 많은 위안을 주었던 좀비고, 나의 성장과정에는 항상 좀비고가 함께였었고 앞으로도 좀비고와 함께이길 바란다. 또한 좀비고의 첫 시작을 함께하였던 동진이와 유리에게 고맙다고, 앞으로도 쭉 함께하고 싶다고 전해주고 싶다.
준희, 제희, 지민누나, 승민형 준희덕분에 다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철없던 그 시절 나는 하는 말, 행동 하나하나를 생각없이하며 괜히 피해줬던게 벌써 몇년이네요 나중에 고등학교가면 같이 롯데월드 가자했었던 그 시절이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금 까지도 기억해 이젠 추억도 온라인에서 만날수는 없겠지만 고마웠고 덕분에 좋은 추억 남겼어요 감사하고 잘지내
4주년 즈음 사촌언니랑 같이 좀비고를 처음 했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그걸 계기로 좀비고를 시작하게 되었고 또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나가며 정이 들어버렸다
항상 같이 게임해준 사촌언니랑 가족, 친구들 좀비고 같이 해줘서 너무 고맙고
벌써 몇년이 지나 탈좀한 사람도 있지만 좀비고 한판 하면서 옛날처럼 바보같은짓도 하고 웃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언젠가 같이 게임 하고 싶을때 좀비고 하자고 하면 달려감
지금 같이 게임해주는 사람들도 너무 고마워!! 너희덕분에 항상 웃고 게임하는듯 ㅋㅋ
지금까지 함께 해줬던 좀비고... 6년동안 좀비고 덕분에 너무 즐거운 추억 쌓았고 나중에도 좀비고를 하며 지금을 추억하면 좋겠다.. 그러니까 섭종만 하지 말자
셜록홈즈야 우리 초딩때 만났는데 벌써 대딩이야 어릴 때는 고등학생들이 엄청 어른 같았는데 지나고 보니까 너무 어리다 열네댓살 때는 게임에서 시비 붙으면 나 고2라고 구라쳤는데 어느샌가 진짜 18살이 됐고 또 스무살이 넘었네 어릴 땐 그렇게나 어서 어른이 되길 바랐는데 막상 어른이 되니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서 조금 야속한 기분이야 좀비고 애들이 우리 선배였다가 친구였다가 후배가 되는 동안 우리가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는 동안 걔네는 언제나 고등학생이었고 영원히 그럴 거라는 게 나는 흘러가는데 걔네는 그대로라는 게 영원해서 소중한데 그래서 더 슬퍼 우리는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게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기만 할 거라는 게 나는 평생을 어떤 지나간 순간을 그리워할 거라는 걸 너무 잘 알아서
좀비고를 오래 하면서 수많은 유저들과 친해졌었고, 같이 즐겁게 놀던때가 엇그제 같았지만 내 학창시절을 같이 해온 좀비고라는 게임이 벌써 10주년을 맞이했다는게 감사하고 눈물이 나오네요.
좀비고라는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게임을 해왔지만 좀비고 만큼 오래한 게임이 없고 또 좀비고 만큼 추억이 많은 게임은 없을것입니다. 좀비고 오래가자!
지성아 초등학생때 맨날 시간 날때마다 만나서 좀고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술먹으면서 대화하는 나이까지 왔구나...너와 나 사이에 추억에 좀비고가 빠질 수 없는것처럼 좀비고의 추억엔 너가 빠질 수 없는것같다.지성아 앞으로 좀비고 20주년 아니 30주년까지 같이 달리자😢 항상 고맙다.
민서야! 우리 유치원 때부터 같이 다니고,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서 같이 좀비고를 했는데 이게 벌써 이렇게 지났다니 솔직히 난 아직도 그때가 새록새록 생각난다ㅋㅋ 우리 나중까지 소중한 추억 간직하자!
근하야 수인아 우리 초딩 때 부터 좀비고 하면서 정말 재밌었어 너네가 알려주고 재미를 붙여서 계속 하게 되었어 지금까지도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좀비고를한게 좋은 선택이였던거 같아 너네 덕분에 좋은 게임 하나를 알아간다. 항상 즐좀하자!!❤️
2015년도에 처음 좀비고를 접한 유저입니다.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제가 제일 좋아했던 남동진과 이유리보다 더 나이가 많아졌네요.. 초등학교때부터했던 게임인만큼 이 게임에 애정과 시간을 매우 쏟아서 특히 더 각별한 게임 같습니다. 어썸피스 화이팅
내 초등학교 시절을 즐거운 추억으로 남겨줘서 고마워 너랑 좀비고할때만큼은 진심으로 즐거웠어 게임에 대해서나 친구로서나 난 항상 서툴렀는데 너 덕에 많이 배웠다
친구들아..중딩때 매일 나랑 학교 끝나고 꼬박꼬박 좀비고해줘서 고맙다... 아무리 재밌는 게임이라도 혼자하는것보단 같이하는게 재밌는데 덕분에 10년이지난 지금까지도 재밌게 즐기고 있다,.. 난 10년이 되든 20년이 되든 계속 하고 있을 것 같으니까, 가끔 추억팔이 좀 하다가 생각날때면 같이 좀비고하자. 니네 복귀할때까지 숨 참고 기다릴게 ㄱㄱ
예림아, 우리 초등학교때 처음 만난 인연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쭉 이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어. 그동안 종종 같이 했던 좀비고가 벌써 10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특히 최근에 같이 좀비고 포토이즘도 찍고 게임도 한 게 기억에 남는데, 옛날 추억 생각나고 너무 좋더라. 초등학교때 나 완전 뉴비였을 땐 너한테 버스 많이 탔는데 이젠 나도 좀 잘하지? 우리 오래가자ㅎㅎ 너라는 사람을 알게 된 게 내겐 정말 큰 행운이야
내 소중한 10명의 좀친들아, 좀비고가 벌써 10주년이야. 첫 시작은 3명이였는데 모이고 모이다보니 10명이 됐네. 복귀유저도 있고 계속하던 애들도 있지만.. 학교에서 다같이 좀비고를 한다는 것 자체가 난 너무 좋은 것 같아, 내 7년 좀비고 인생에 이런 날이 올지 누가 알았겠니ㅋㅋㅋ 진짜 아무 연관도 없는 애들이 좀비고 하나로 똘똘 뭉치게 되었다니.... 좀비고가 친구들 만나게 해준거지 뭐ㅎㅎ 이정도면 인생게임 아니겠니
마지막으로! 얘들아, 좀비고로 모인 우리지만 오래오래 가자. 시험 끝나면 이번 10주년 재오픈도 같이 하기로 했잖아ㅋㅋㅋ 좀창들 파이팅!!
중1 수학여행때 몰래 핸드폰 안 내던 친구들이 하던 공포 술라잡기 게임...
공포스러운 BGM과 효과, 몰폰이라는 상황 때문에 숨죽이며 하던 그 긴장감과 스릴감...
어느덧 성인이 되었지만 연락한번 안하고, 못하고 지내왔는데
잘 지내는지 궁금해졌네요.
빈아 엘프고때부터 같이 좀비고 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게임하는 동안 진짜 즐거웠고 좋은 추억으로 남은것같아 앞으로도 즐좀하자
도윤아 항상 같이 게임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잘지내자 그리고 어썸피스 구독!
내일 좀비고 만화책사러갈거임 1권이랑 다른 한권더 추천해주세요
사러가지말까 귀차는데
좀고.. 10년이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는데 진짜.. 비록 몇 년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의 나날들은 꼭 함께했으면 좋겠다!
지원아 좀비고가 벌써 10살이래,, 17년도 좀비고 유저로서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울적하네.. 너랑 같이 좀고하면서 놀았던게 아직두 생각나.. 엘프고 처음 나왔을 때 그 짜릿함을 너와 즐겨서 너무 좋았어!! 은하고도 내가 깨는거 도와주고 ㅋㅋ 중간에 넌 포기하긴 했지만..ㅋㅋㅋ 너와 함께 해서 좋았어 ㅠㅠ 내 학창시절을 책임져준 좀비고야 고마워!! 좀비고등학교 영원해라!
토리님 큐엠님 카키님~ 덕분에 제가 초등학생때까지 하고 접었었던 좀비고를 작년 은하고 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아직은 예전만큼은 잘 못하는것 같아요~ 지금은 다들 많이 바빠서 잘 접속하고 있지 않지만 이번 좀비고 10주년때는 다 같이 또 모여서 오순도순 좀비고 할 날이 오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사이좋게 지내요~
이 고인물 자식, 그래도 거의 항상 혼자 해오던 좀비고, 조금이라도 같이 해서 꽤 재밌었다. 양학하는 것도, 빡치게 하는 것도 돌이켜보면 꽤 좋은 추억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