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이순신이 가장 적은 수군을 운용했다고 소설을 씁니까? 전란 직전에 각 수영 대부분이 판옥선이 25척 내외였습니다 그리고 관할지가 제일 큰 곳은 경상좌수영 이었습니다 원균이 전멸당했다는 건 또 뭔 소린가요??? 제발 실록이나 보고난후에 이런 글을 쓰시던가 ㅉㅉ 임진왜란때 이순신 보다 원균이 전투를 많이 했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왜군이 전라도에 있나요? 경상도에 잇나요? 경상도의 원균이 앞에서 잘 막아준 덕분에 이순신이 전라도에서 판옥선 만들고 병사들 훈련시킨 겁니다 실록에는 원균이 수시로 출몰하는 왜군들을 격파하고 노획한 각종 무기들을 조정에 바쳐서 선조가 기뻐했다고 나옵니다 한번은 그의 아들 원사웅이 조총 70정을 가지고 와서 관직을 제수해 주기도 했구요
@@seok720429 원균은 원래 2등공신에 책봉 될 예정이었는데 선조 자신이 억지로 출전 시킨 것에 대한 책임 우려로 인재가 아닌 하늘의 뜻이 었고 승전과 노획은 이순신과 같았는데 이순신에게 공을 다 빼았겼다 애석하게도 그의 역량과 시기가 맞지 않아 그의 역량이 밝혀 지지 못했고 2등에 두면 원통하여 원균은 지하에서도 눈을 감질 못할것이다 라며 원균을 2등이 아닌 1등으로 올렸습니다 선조실록에 있는 내용이며 선조의 억지로 1등으로 올리는데는 성공했지만 정종품으로 나누는 것으로 합의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 프로그램은 원균을 지나치게 좋게 보이게 하여 이순신과 원균의 라이벌 구도를 부각시키고 있다. 하지만 그 둘은 라이벌이 될 수 없다. 굳이 라이벌이라는 구도를 만들고 싶었다면, 이순신과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도를 라이벌 구도로 잡았더라면 훨씬 흥미로웠을 것이다.
실록을 보시면 압니다 이순신이 자기 휘하의 배들을 전부 모으는데 1주일 걸렸습니다 근데 부산은 이틀만에 함락 되었자나요 격군들과 백성들이 모두 도망간 난리통에 배를 운행할수 없으니 자침 시킨겁니다 원균은 그나마 4척이라도 보존하면서 거제도 등지에서 버틴거구요 부산 수영에 있던 박홍은 일본군이 들이닥치니 어쩔수없이 병사들을 동래성에 보내고 자신은 경주로 피신한거죠 아마도 수군 장수인 자신이 동래성에 들어가면 지휘체계가 문제될꺼 같아 그리한거로 보입니다 이후 박홍이 평양성 전투에서 공을 세웠을때도 대신들은 박홍을 도망간 장수라 하지않고 관할지를 벗어난 장수라 비난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니 이순신이 경상지역 수사였어도 똑같은 상황이었다는 거죠 그러니 난중일기나 실록 어디에도 원균이 싸우지도 않고 도망간 장수라 하지 않는겁니다
실록을 안보고 난중잡록,징비록 같은 카더라 야사들에서 원균을 모함하는 글들만 보시니까 이해가 안되시죠? 이순신도 전쟁 발발하고나서 자기 배들을 전부 모으는데 1주일 걸렸습니다 그러니 경상좌수사 박홍은 배 모을새도 없이 모두 자침시킨거고 경상우수사 원균은 그나마 판옥선 4척이라도 건진겁니다 그 4척으로 왜군들 상대하면서 이순신에게 구원을 요청한거구요 그렇게 10일후 이순신의 판옥선 24척과 원균의 4척이 한산도에서 만나서 옥포해전을 치른겁니다 칠천량은 원균을 포함한 삼도수사들이 부산공격은 안된다며 버티다가 도원수 권율과 체찰사의 강압으로 어쩔수없이 출정했다가 벌어진 패배입니다 크고작은배 100여척으로 적진 깊숙이 들어갔다가 후퇴하던 와중에 격군들이 지쳐서 어쩔수없이 칠천량에서 정박중에 수백척의 왜군들의 기습에 당한거죠 원균,이억기,최호 등의 수사들은 항전하다가 전사하였고 배설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장수들은 도망을 간거죠 이후 도망간 그 장수들 대부분이 명량때 이순신 밑에서 싸웁니다;; 그러니 선조가 칠천량때 도망간 장수들 대부분이 이후에 고관대작이 되었는데 유독 주장인 원균에게만 책임을 묻는것은 불공평 하다고 말하죠 또한 배설등의 장수들이 도망가다보니 방어진이 무너져서 크게 패했다고도 기록되어 잇습니다 이후 체찰사 이덕형의 보고에서는 칠천량 직전에 통제사 원균 밑의 부하들 대부분이 이순신의 부하들이어서 교체하려고 했지만 시기를 놓쳤다고도 했죠 그리고 원균 혼자서 전투하는거 아닙니다 그 밑에는 수사,부사,만호,현감,조방장 등이 협력해서 전투를 치룹니다 특히 원균의 배에는 종사관들이 함께 탑승해서 기록,감독을 했습니다 칠천량때 탈출했던 종사관 남이공 이나 김식 등이 당시 상황을 보고 했습니다 그리고 원균은 이순신을 모함한 장계를 올린적 없습니다 실록에는 이순신이 자기 부하들만 챙기니 원균이 그걸 싫어했다고 나옵니다 원균 밑에는 우치적,이운룡 같은 뛰어난 장수들이 있었지만, 매번 이순신이 전라좌수영 장수들만 챙기다보니 한번은 관찰사,감사와의 연회자리에서 원균이 이순신에게 너에겐 다섯명의 아들(이순신이 아끼는 부하 장수들)이 있다며 조롱했다고 나옵니다 그렇게 서로 싫어하다보니 통제사 이순신의 배가 좌초되엇을때도 경상우수영 함선들이 모른척 한거겠죠 그리고 실록에는 이순신이 원균을 모함하다 걸린게 나옵니다 이덕형(李德馨)이 아뢰기를, "이순신(李舜臣)이 당초 원균을 모함하면서 말하기를 ‘원균은 조정을 속였다. 열두 살짜리 아이를 멋대로 군공(軍功)에 올렸다.’라고 했는데, 원균은 말하기를 ‘나의 자식은 나이가 이미 18세로 활쏘고 말타는 재주가 있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대질했는데, 원균은 바르고 이순신의 이야기는 군색하였습니다."하였다. (선조30년2월4일) -> 정보제공의 댓가로 원균이 12세 남아를 공훈명단에 올린걸 가지고 이순신이 원균의 아들이 아니냐며 모함하다가 걸린겁니다 원균의 아들 원사웅은 외동아들로써 당시 20세엿는데,이전에 조총70정을 조정에 바친 일로 이미 관직을 제수받은 상태였는데 이순신이 그걸 몰랐다는 거죠 그렇게 난중일기에서 원균을 까는 이순신이 어떻게 원균에게 20살된 외동아들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는지 의문이네요;;
이순신 장군님을 제대로 알면, 이순신은 보통 사람들은 범접하지 못 할 만큼의 인격 소유자로써, 아주 위대한 위인으로 신에 가까운 존재이다. 원균과의 비교는 말이 안 된다. 이순신이 100점이라면, 원균은 10점도 안 된다. 자기 실력을 인정하고, 진정으로 이순신에게 협조한 이억기는 20점은 되겠다.
현대의 관점에서 보면 역사가 어긋나는 겁니다 선조는 백성들을 버리고 도망간 무책임한 임금 아닌가? 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그건 현대의 시각이고 당시 조선의 국본은 선조이고 선조가 곧 조선인 겁니다 그렇게 현대의 시각으로 보게되면 이순신도 왕권옹호론자에 노비제 찬성론자에 여성 차별주의자에 봉건주의자가 되는 겁니다 그나마 선조가 살아있으니 명나라의 지원이 가능했던 거고, 선조또한 유사시를 대비해서 분조를 택하기까지 한거죠 저도 실록을 보기전엔 왜 호성공신들을 많이 올렸나 싶었지만, 결국 임진왜란을 이겨낼수 있었던 이유는 명나라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거더군요 임진왜란 발발하고 나서 많은 장계들을 보면 병사들이 굶주리고 있다는 거였어요 그걸 해결해준게 명나라 입니다 의병들은 관에서 주는 식량과 무기들로 싸운거구요 그리고 병자호란 때는 의병들과 근왕군들이 한양으로 몰려오는 상황에서 전쟁이 끝난겁니다 40일만에 끝난 전쟁이 병자호란 입니다
원균 옹호론 프로네...물론 죄다 개소리임. 원균 옹호론은 박정희 대통령이 이순신을 성웅으로 추앙하던 것에 반발하던 것이 시초인데 김영삼정권 이후 널리 퍼지고 심지어 저런 프로그램까지 제작됨.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엔 원균의 실체가 더 드러나게 되어 지금은 원균 옹호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져서 다행임.
이순신은 좋게 말하면 치밀한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까탈스런 성격이다 솔까 원균을 역적으로 정의하는건 너무 가혹한것이고 나름대로 열심히 싸웠지만 전술적 부족으로 작전능력이 떨어진것뿐이다 사실 원균도 자신의 아들과 동생들이 왜적과 싸우다 죽었으면 나라에 사명은 다했다 선조도 당시의 분위기라면 어쩔수없이 군통수권자의 명령을 안듣는 이순신보다 명령에 죽고사는 원균을 선호할수밖에 없었을것이다 나라가 전장으로 변한 마당에 조정에서 모아진 결정을 쉽게 부정하고 이순신을 좋게만 볼수는 없지않은가 물론 왜군들의 계략에 속아넘어간건 이유야 어쨋든 무능한 군주의 자세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원균도 역적은 아니고 치밀하지 못하고 털털한 성격이 군대 지휘관으로선 치명적 결함이 된것같다
뭘 까탈스런 성격이라고 이순신을 그렇게 폄하하는지 원균 미화론에 빠져서 그렇게 보는 모양인데 원균은 무능한 장수에다 이순신 모함 같은 남을 시기하는 것으로 뗴우려고만 했던 위인이라 그래서 칠천량 패전으로 말아먹은게 아닌가 능력이 없으면 경영하는 자리에 있지 말아야 하는게 기본적인 이치 아닌가 왜란 초기 일본군이 오니까 자기 본거지 우수영을 버리고 달아나기만 급급했던 위인에게 무슨 열심히 싸웠다는 팩트오류적 표현 칭찬을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고 그리고 선조는 왜란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해서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서는 도망가기에 급급해서 이순신이 선조가 싼 똥들을 치우는데 얼마나 고생했는데 병법에서는 군주는 장수의 지휘에 간섭하지 못한다고 규정되어 있을 정도로 능력없는 군주가 전선에 과도한 간섭을 하려고 하면 패전을 초래한다고 병가에 규정되어 있다 그럼으로 선조는 병가의 기본 진리상 이순신의 말에 군말없이 들어야지 지가 무슨 군사적 능력이 있다고 전선 지휘관의 반대의견을 묵살하는지
왜 이순신이 붙잡혀 올라가서 고생했는지 알려줄테니 잘 들어보시오 단 한사람도 이 사실을 아는 이가 있을까 종전협상을 하면서 여러조건들이 얘기됐습니다 일단 도요토미를 물러나게 하는 일 등 정유재란시에 호남 즉 백제지역으로가서 희망자를 일본으로 데리고 가서 신분해방시킴 이는 전쟁의 공로를 고려 포상해야 하는 데 이것도 고민이 많아 일시에 해결됨 이는 백제부흥운동을 잘 생각해 봐야 함 즉 내 백성을 데려가려 함 이걸로 더 이상 백제의 후손을 더 찾아서 데려가려는 얘기는 끝내기로 함 근데 이순신이 미리 알고 호남을 지키고 있으니 누명을 씌워 중앙으로 불러들이고 이 일을 진행함 또 승전을 위한 치장을 위해 코 귀 등 이 수를 채우기 위해 명에서 돼지귀 엄청나게 구해 퇴각하는 일본에 갖다 줌 도요를 안심시키려는 의도 또 마지막으로 이순신을 흰옷을 입혀 배위에 세워 쉽게 죽이고 조선 명 일본 평화협정으로 더이상 전쟁을 없앰 등 물론 어느정도 유교적 성리학적 명분등 고려가 있었지만 조선조정이 참 큰 잘못을 함 특히 이순신장군을 사지에 내모는 건 협상에서 제외했어야 했는데
라이벌??? 라이벌은 수준이 비슷한사람이 라이벌이지 원균따위의 라이벌은 선조정도
@@user-hy8xq4ke9 ㄷ
2022년 대선 이 라이벌식 구도가 벌어지고 있는데도 원균을 지지하는 사람도 많다는게 문제
김희애
에베레스트산과 동네 뒷동산을 비교.
에베레스트와 마리아나 해구...
@@krk2688 작지만 원균도 공이 있음.
@@김승일-e7n 그렇읍니까 미쳐 몰랐군요
@@krk2688 옥포해전 , 합포해전, 적진포해전.
@@krk2688 읍니까? 몇살인 꼰대시오?
원균은 사실 조선의 주력수군을 운용했음
이순신은 가장작은 수군을 운용했고
원균은 전멸당했고
이순신은 전승을 거둠
그런데 공적은 둘다 같다....
조선이 왜 망했는지 이것만 봐도 알수있음
정확히 따지면 같지 않아요
이순신 권율은 선무공신 정1품, 원균은 선무공신 종1품으로 원균이 한 단계 아래입니다
뭔 이순신이 가장 적은 수군을 운용했다고 소설을 씁니까?
전란 직전에 각 수영 대부분이 판옥선이 25척 내외였습니다
그리고 관할지가 제일 큰 곳은 경상좌수영 이었습니다
원균이 전멸당했다는 건 또 뭔 소린가요???
제발 실록이나 보고난후에 이런 글을 쓰시던가 ㅉㅉ
임진왜란때 이순신 보다 원균이 전투를 많이 했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왜군이 전라도에 있나요? 경상도에 잇나요?
경상도의 원균이 앞에서 잘 막아준 덕분에 이순신이 전라도에서 판옥선 만들고 병사들 훈련시킨 겁니다
실록에는 원균이 수시로 출몰하는 왜군들을 격파하고 노획한 각종 무기들을 조정에 바쳐서 선조가 기뻐했다고 나옵니다
한번은 그의 아들 원사웅이 조총 70정을 가지고 와서 관직을 제수해 주기도 했구요
@@reyjinwep6497 두사람 다 선무 1등 공신으로 포상은 똑같이 했다고 나옵니다
이순신이 정1품을 원균이 종1품을 받은건, 이미 이전에 정헌대부(정2품) 가선대부(종2품)을 받은 상태여서 그에 따른것일뿐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seok720429 원균은 원래 2등공신에 책봉 될 예정이었는데 선조 자신이 억지로 출전 시킨 것에 대한 책임 우려로 인재가 아닌 하늘의 뜻이 었고 승전과 노획은 이순신과 같았는데 이순신에게 공을 다 빼았겼다 애석하게도 그의 역량과 시기가 맞지 않아 그의 역량이 밝혀 지지 못했고 2등에 두면 원통하여 원균은 지하에서도 눈을 감질 못할것이다 라며 원균을 2등이 아닌 1등으로 올렸습니다 선조실록에 있는 내용이며 선조의 억지로 1등으로 올리는데는 성공했지만 정종품으로 나누는 것으로 합의 했습니다.
둘이 라이벌 이라는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 프로그램은 원균을 지나치게 좋게 보이게 하여 이순신과 원균의 라이벌 구도를 부각시키고 있다. 하지만 그 둘은 라이벌이 될 수 없다. 굳이 라이벌이라는 구도를 만들고 싶었다면, 이순신과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도를 라이벌 구도로 잡았더라면 훨씬 흥미로웠을 것이다.
히데요시가 왜 나와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순신vs선조 아닐까 ㅋㅋ
원균을 비난하는 자들이 일본인이다
임진왜란 당시 대부분의 일본군에선 조선의 이순신 이란 이름을 몰랐다고 합니다
그나마 유명했던 장수는 김시민 과 권율 정도 였죠
임진왜란 이후의 공신책봉 중에서 어처구니 없는 두 사례가 바로 원균, 정원군... 오히려 처벌 당해도 싼 것들을 공신으로 책봉한 선조는 제정신이 아닌 수준...
비교할걸 비교를 해라~
벤츠하고 티코를 비교하는 것과같다!
롤스로이스 vs 리어카
람보르기니 vs 삼발이
페라리 vs 경운기
마이바흐 VS 구르마
레벨자체가 안되는데 ᆢ
비교한다는것이 ㅎㅓㅎㅓ
원균이 이순신장군 라이벌 자격이되나요
제 생각엔 아닌데요
임진왜란초기 경상우수영의 원균과 좌수영의 박홍이 싸워보지도 않고 자기진영의 배와 무기를 다 수장시키고 도망친것부터가 원균의 문제임
실록을 보시면 압니다
이순신이 자기 휘하의 배들을 전부 모으는데 1주일 걸렸습니다
근데 부산은 이틀만에 함락 되었자나요
격군들과 백성들이 모두 도망간 난리통에 배를 운행할수 없으니 자침 시킨겁니다
원균은 그나마 4척이라도 보존하면서 거제도 등지에서 버틴거구요
부산 수영에 있던 박홍은 일본군이 들이닥치니 어쩔수없이 병사들을 동래성에 보내고 자신은 경주로 피신한거죠
아마도 수군 장수인 자신이 동래성에 들어가면 지휘체계가 문제될꺼 같아 그리한거로 보입니다
이후 박홍이 평양성 전투에서 공을 세웠을때도
대신들은 박홍을 도망간 장수라 하지않고 관할지를 벗어난 장수라 비난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니 이순신이 경상지역 수사였어도 똑같은 상황이었다는 거죠
그러니 난중일기나 실록 어디에도 원균이 싸우지도 않고 도망간 장수라 하지 않는겁니다
그래놓고 도망치기 편하게 무기도 다 버린 판옥선 한척 끌고와 이순신에게 붙은 원균..칠천량도 원균이 지휘능력을 상실했기에 몰살당한거고..이순신을 모함하는 장계까지 올리더니..나라면 부산에 가서 끝낼텐데..이딴소리 한게 원균아님?
실록을 안보고 난중잡록,징비록 같은 카더라 야사들에서 원균을 모함하는 글들만 보시니까 이해가 안되시죠?
이순신도 전쟁 발발하고나서 자기 배들을 전부 모으는데 1주일 걸렸습니다
그러니 경상좌수사 박홍은 배 모을새도 없이 모두 자침시킨거고 경상우수사 원균은 그나마 판옥선 4척이라도 건진겁니다
그 4척으로 왜군들 상대하면서 이순신에게 구원을 요청한거구요
그렇게 10일후 이순신의 판옥선 24척과 원균의 4척이 한산도에서 만나서 옥포해전을 치른겁니다
칠천량은 원균을 포함한 삼도수사들이 부산공격은 안된다며 버티다가 도원수 권율과 체찰사의 강압으로 어쩔수없이 출정했다가 벌어진 패배입니다
크고작은배 100여척으로 적진 깊숙이 들어갔다가 후퇴하던 와중에 격군들이 지쳐서 어쩔수없이 칠천량에서 정박중에 수백척의 왜군들의 기습에 당한거죠
원균,이억기,최호 등의 수사들은 항전하다가 전사하였고 배설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장수들은 도망을 간거죠
이후 도망간 그 장수들 대부분이 명량때 이순신 밑에서 싸웁니다;;
그러니 선조가 칠천량때 도망간 장수들 대부분이 이후에 고관대작이 되었는데 유독 주장인 원균에게만 책임을 묻는것은 불공평 하다고 말하죠
또한 배설등의 장수들이 도망가다보니 방어진이 무너져서 크게 패했다고도 기록되어 잇습니다
이후 체찰사 이덕형의 보고에서는 칠천량 직전에 통제사 원균 밑의 부하들 대부분이 이순신의 부하들이어서 교체하려고 했지만 시기를 놓쳤다고도 했죠
그리고 원균 혼자서 전투하는거 아닙니다
그 밑에는 수사,부사,만호,현감,조방장 등이 협력해서 전투를 치룹니다
특히 원균의 배에는 종사관들이 함께 탑승해서 기록,감독을 했습니다
칠천량때 탈출했던 종사관 남이공 이나 김식 등이 당시 상황을 보고 했습니다
그리고 원균은 이순신을 모함한 장계를 올린적 없습니다
실록에는 이순신이 자기 부하들만 챙기니 원균이 그걸 싫어했다고 나옵니다
원균 밑에는 우치적,이운룡 같은 뛰어난 장수들이 있었지만, 매번 이순신이 전라좌수영 장수들만 챙기다보니
한번은 관찰사,감사와의 연회자리에서 원균이 이순신에게 너에겐 다섯명의 아들(이순신이 아끼는 부하 장수들)이 있다며 조롱했다고 나옵니다
그렇게 서로 싫어하다보니 통제사 이순신의 배가 좌초되엇을때도 경상우수영 함선들이 모른척 한거겠죠
그리고 실록에는 이순신이 원균을 모함하다 걸린게 나옵니다
이덕형(李德馨)이 아뢰기를,
"이순신(李舜臣)이 당초 원균을 모함하면서 말하기를 ‘원균은 조정을 속였다. 열두 살짜리 아이를 멋대로 군공(軍功)에 올렸다.’라고 했는데, 원균은 말하기를 ‘나의 자식은 나이가 이미 18세로 활쏘고 말타는 재주가 있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대질했는데, 원균은 바르고 이순신의 이야기는 군색하였습니다."하였다. (선조30년2월4일)
-> 정보제공의 댓가로 원균이 12세 남아를 공훈명단에 올린걸 가지고 이순신이 원균의 아들이 아니냐며 모함하다가 걸린겁니다
원균의 아들 원사웅은 외동아들로써 당시 20세엿는데,이전에 조총70정을 조정에 바친 일로 이미 관직을 제수받은 상태였는데 이순신이 그걸 몰랐다는 거죠
그렇게 난중일기에서 원균을 까는 이순신이 어떻게 원균에게 20살된 외동아들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는지 의문이네요;;
❤⬆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 ⬆❤
❌경기도 평택시 원균
원균명장론 정말 징글징글하다 ㅋㅋㅋㅋ 설마 지금도 저런 주장하는 사람 없겠죠
원균의 무능을 너무 미화시킴
kbs가 원균가문한테 뇌물먹은듯
무능이 맞아요. 전투에서 패전할 수 있어요.
전멸은 말이 다르죠. 전멸은 무능입니다.
저때의 인터뷰ㅎㅎ 정감가네요 ㅋㅋ
원균장군을
이순신장군과 자꾸 비교선상.동일선상 놓고
하는 자체가 이상 합니다.
언급하는건 이순신장군에 대한 모독 입니다.
인격적으로
진주목사 김시민장군과 이순신장군을 놓고 보셔야 더 적합 합니다
지킨사람과 말아 먹은 자를
비교한다는 것이 어불성설~
원균 나쁜 사람 맞습니다. 지금 그 후손 원유철을 봐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요즘은 원희룡 입니다..제주..
당신은 사상자체가 나쁜 사람아니고?ㅋㅋㅋ
이순신 장군님을 제대로 알면, 이순신은 보통 사람들은 범접하지 못 할 만큼의 인격 소유자로써, 아주 위대한 위인으로 신에 가까운 존재이다. 원균과의 비교는 말이 안 된다. 이순신이 100점이라면, 원균은 10점도 안 된다. 자기 실력을 인정하고, 진정으로 이순신에게 협조한 이억기는 20점은 되겠다.
뭘 제대로 알고 나불대라
선무 1등 공신은 엄청 조금이였고
전부 호성공신으로 만들어서
병자호란때는 나라를 위해 뛰는
사람이 씨가마름
현대의 관점에서 보면 역사가 어긋나는 겁니다
선조는 백성들을 버리고 도망간 무책임한 임금 아닌가? 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그건 현대의 시각이고 당시 조선의 국본은 선조이고 선조가 곧 조선인 겁니다
그렇게 현대의 시각으로 보게되면 이순신도 왕권옹호론자에 노비제 찬성론자에 여성 차별주의자에 봉건주의자가 되는 겁니다
그나마 선조가 살아있으니 명나라의 지원이 가능했던 거고, 선조또한 유사시를 대비해서 분조를 택하기까지 한거죠
저도 실록을 보기전엔 왜 호성공신들을 많이 올렸나 싶었지만, 결국 임진왜란을 이겨낼수 있었던 이유는
명나라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거더군요
임진왜란 발발하고 나서 많은 장계들을 보면 병사들이 굶주리고 있다는 거였어요
그걸 해결해준게 명나라 입니다
의병들은 관에서 주는 식량과 무기들로 싸운거구요
그리고 병자호란 때는 의병들과 근왕군들이 한양으로 몰려오는 상황에서 전쟁이 끝난겁니다
40일만에 끝난 전쟁이 병자호란 입니다
라이벌은 서로 경쟁일때 쓰는 단어 아닙니까? 경쟁이라 보긴 좀
이거 원씨 문중의 사주를 받고
제작한거 아닌가?
이 영상 벌써 30년이 되어가네요..
시간이 참빠르네요..
역사는 이렇게 흘러가는군요..
어떻게 이순신장군을 원균 비교한단말입니까
김종국과 스티브유는 비교할만하지.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를 민족의 성웅과 비교를 하다니.. 지하에서 이순신 장군이 통곡을 하겠습니다. 그려~
30년전 이긴 하지만 원균을 너무 미화하고 있네요
불멸의 기효근이 여기서는 우치적
공신선정당시 선조생각은 첫째는 명이 도와줘서 이길수있었으므로 명의공이 가장크고 둘째는 명을 참전시킨 자신의공이 크고 세째는 자기가 도망갈때 자신을 보필했던 신하들의 공이크다고 생각했고 전쟁에서 피흘리며 죽어간 장수,병사들은 명군을 도운거에 지나지않으므로 공이멊다고 생각했음. 모두 자기 잘나서 이긴거임.원균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본인의 공과 승진이 먼저고 자만에 빠져서 남의말 무시하고 본인보다 나이도어리고 벼슬길에도 늦게나온 후배가 자기보다 위로 올라가니 배알이 꼴려서 사사건건 시비거는 스타일..
6척 대 85척
라이벌은 무슨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역사를 돌아보는 프로그램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때왜 원균을띄어줬지? 원균이장군임?도망자아님?
원균은 수군말고 육군쪽에서나 계속 일 시켰어야했는데
한번역적은영원한역적이다😢😢😢
원균씨가 4척이야 지가한것도 없는데 무슨업적이 있다고 반목이니 이 따우소릴하세요 원균씨가 한게 뭐야 조선망친 악장이요 이런걸 다큐라고 만들어
70척 자침 칠천량에선 150척 전멸 그리고 공영방송이 댓글지워도 됩니까 황당하네 왜 지워요
원균이 해 먹은 조선의 재산 파녹선250척~원균에게 조선이 손해배상 청구해야 마땅함
한나라의 수군을 책임지는
지휘관이 칠천량 해전중에도
술이 취해 있었고 그 무능럭
함으로 인해 조선 수근이
통째로 물속에 수장되었으니
백번 죽어도 할 말이 없음
요즘 KBS실험실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ㅎㅎ
무능력 권씨와 원씨 그리고 개하성군!
용장이않인똥장이다😢😢😢
원균이를 누구와 비교를 하는가 라이벌 ?
이게 누가 기획한거냐 원씨 후손들 ?
와~ 썸네일 배우가 김명민이순신보다 더 간지나는데😳⁉️⁉️⁉️⁉️
원균은 육군장군으로 여진족과 단기필마로 백전백승한 최고 명장임
육군장군을 해군으로 보낸것이 실책 해군에서도 백전백승하다 마지막 칠전량전투서 참패 한것임
칠전량 전투 배경을 살펴보면 원균 장군을 폄하비난 할수없을것임
무능한 원균을 물고빠는 평택시 수준ㅋㅋㅋ
원균 따위가 임진왜란의 일등공신???? 그리고 어디서 감히 원균 따위가 이순신장군의 라이벌이래 ㅉㅉ
원씨 집안의 최대 아웃풋 평택의 자랑
원균이 충무공님과 라이벌? 발톱에 때임
라이벌?
이 드라마가 내가 읽은 실록과 난중일기의 진짜 모습이네.. 진짜 고증 했네.. ㄷㄷ
국민에힘추경호은임진왜란때경상우사원균과다름없다😢😢😢
이순신💥원균
삼성전자 vs 동네구멍가계 비교하는거랑 같음
원균은지금에국민에힘과똑갔다😢😢😢
난중일기 를보면 다안다
라이벌 맞습니다...
원균은 조선수군에 침투하여 조선수군을 전멸시킨 일본의 수군제독입니다.
원래 일본이름은 하지메 사토루
한국이름이 원균입니다.
아니~해설이
이강식님이 아니넹
원수사 삐졋구려~
오리지날 서울 말투네 ㅋ 저니깐 서울 깍쟁이라는 소리가 나왔나봄.
원균은 그냥 세균일뿐 ᆢ
장난 쳐?
이순신은 500원 동전 위인으로 옮겨야 된다 맘같으면 50000원 짜리로 옮겨야되나 패미가 가많이 있을까?
원균은 패전장이다.
지금으로치면 합참의장이 해군참모총장 곤장친거지 전대미문의사건
수군 병력이 얼마나 된다고 뭔 참모총장임
@@권학수-w2n 수군병력이아니라계급이 참모총장이죠
@@권학수-w2n 그리고당시 조선의수군병력은 많은거죠 저당시로 따지면 이순신이 100여척넘게 키워놨으니 저 당시 100여척이면 대군이죠
그걸한번에말아먹은게 원균
@@권학수-w2n 이분 당시수군무시하시는데 당시 조선수군122척이면 지금으로치면 거의 500~600척규모에요 저당시 122척이면 대군이죠 칠천량해전때 원래134척인데 12척이빠져서 122척 이순신이 그만큼키워놨는데 병력수를따져요
칠천량때 깨지지만않았으면 최소200~250척까지 더 만들수있었는데 칠천량에서 말아먹어서 급격히감소했죠
역사의 라이벌 역사적 첫회..
이날이 첫날인가요?
두경승이 선조 ㅋ
라이벌은 무슨 ..ㅆㄱㄱ
우치적 저분은 불멸에서 ㅋ
51:18 저 때쯤인가 고원정작가와 역사인물과의 면담하는 코너가 나오더라고요.
도대체 이 프로그램을 만든 제작자, 역사의 기본소능도 모르는 역사 왜곡에 분노합니다. 시간 낭비만 했습니다.
원균의 후손들이 제작했나? 원균의 입장에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줏대없는 원균이 왜 이낙연이 오버랩되지~
능력도 없이 자리만 탐하는 못 난 장수가 원균 이다.
라이벌? 원균같은 인간쓰레기랑 이순신같은 우리나라 최고의 장수랑 어떻게 라이벌이 될 수가 있어?
경상우수사원균은태어나지마라야했다그은장수가않이다차라리유치워생이지휘하은개백번낫다😢😢
낙하산 인사~~~ 원균 부적격자 ~~ 원균
그동안 이순신 기준으로의 편파적 영상만 보다가 이런 객관적 영상을 보니 정말 좋네요
원균은 간신이나 특히 나쁜놈은 아니고 보통군인 이순신은 신계
원균의 동생들이나 아들은 여진족이나 왜구에 맞서 용감히 싸우다 희생 되었다
원균 옹호론 프로네...물론 죄다 개소리임.
원균 옹호론은 박정희 대통령이 이순신을 성웅으로 추앙하던 것에 반발하던 것이 시초인데 김영삼정권 이후 널리 퍼지고 심지어 저런 프로그램까지 제작됨.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엔 원균의 실체가 더 드러나게 되어 지금은 원균 옹호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져서 다행임.
제목 어그로 실화냐...
근데 왜 화질이 안좋지 겔럭시 6 인데
뜬금
뚱딴지
사오정
관종
원균도 나름 열심히 싸웟다 .나쁜장수로 평하지 마라.
김기복 배우님 여기서는 우지척 ㅋㅋㅋㅋㅋ
니라면 지배다 불태우고 두척만 갖이고 참전한놈 이 삼십척 과거북선까지준비한 이순신 ㆍ병력도 없이 숟가락만 갖이고 참 여한놈 과 공을 나누겠나
난중일기 를 보라 판단 은각자 의 몫
선조또한연산군과도일통상맥한다😢😢😢
34:41 병사 졸고 있음 ㅋㅋㅋ
이거 웃기네 역사적사실을 다숨기고 이야기하는것이 무슨의미가
하지메 사토루!!!
아~! 불멸의 해신이여~!^^
쓰레기 원균과 이순신제독님을 라이벌?
이순신제독님과 비교가 되냐?
6척vs85척이 라이벌이 되냐?
구르마vs람보르기니다.
이 두분이 잘못한것이 아니고
선조가 무능하고 한심한 거임
완벽한 거짓 다큐
사료 왜곡이 너무 심하다
칠전량 대패
7월 16일
하나도 맞는게 없다
"순결한 청소년을 병들게 하는 것은 누구입니까?" 멘트 하시는 성우님.
원희룡이 영상 만들었다에 한 표.
임진란을 왜 자꾸 왜란으로 가르치고 있읍니까? 방송이 실록을 부정합니까?
지금딱보면~윤석열같다~술넘잘함~~ㅋ
남한을 북조선에 넘
간첩이 넘
이순신은 좋게 말하면 치밀한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까탈스런 성격이다
솔까 원균을 역적으로 정의하는건 너무 가혹한것이고 나름대로 열심히 싸웠지만 전술적
부족으로 작전능력이 떨어진것뿐이다
사실 원균도 자신의 아들과 동생들이 왜적과
싸우다 죽었으면 나라에 사명은 다했다
선조도 당시의 분위기라면 어쩔수없이
군통수권자의 명령을 안듣는 이순신보다 명령에 죽고사는 원균을 선호할수밖에 없었을것이다
나라가 전장으로 변한 마당에 조정에서 모아진
결정을 쉽게 부정하고 이순신을 좋게만 볼수는 없지않은가 물론 왜군들의 계략에 속아넘어간건 이유야 어쨋든 무능한 군주의 자세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원균도
역적은 아니고 치밀하지
못하고 털털한 성격이 군대 지휘관으로선 치명적 결함이 된것같다
뭘 까탈스런 성격이라고 이순신을 그렇게 폄하하는지 원균 미화론에 빠져서 그렇게 보는 모양인데 원균은 무능한 장수에다 이순신 모함 같은 남을 시기하는 것으로
뗴우려고만 했던 위인이라 그래서 칠천량 패전으로 말아먹은게 아닌가 능력이 없으면 경영하는 자리에 있지 말아야 하는게 기본적인 이치 아닌가
왜란 초기 일본군이 오니까 자기 본거지 우수영을 버리고 달아나기만 급급했던 위인에게 무슨 열심히 싸웠다는 팩트오류적 표현 칭찬을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고
그리고 선조는 왜란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해서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서는 도망가기에 급급해서 이순신이 선조가 싼 똥들을 치우는데 얼마나 고생했는데
병법에서는 군주는 장수의 지휘에 간섭하지 못한다고 규정되어 있을 정도로 능력없는 군주가 전선에 과도한 간섭을 하려고 하면 패전을 초래한다고 병가에 규정되어 있다
그럼으로 선조는 병가의 기본 진리상 이순신의 말에 군말없이 들어야지 지가 무슨 군사적 능력이 있다고 전선 지휘관의 반대의견을 묵살하는지
ㅂ
이순신 저 사건 후로 반성하고 명나라 해군제독 진린이 아무리 행패 부려도 형님 형님 이래서 , 진린을 진원균으로 만드는 패착을 반복 안하고 서로 잘 지냄. 원균 때에도 그랬으면 좋았을걸 괜히 둘이 자존심 싸움 하다가 조선 수군의 미래를 말아먹었음.
이순신은 소설을 작작쓰대라
왜 이순신이 붙잡혀 올라가서 고생했는지 알려줄테니 잘 들어보시오
단 한사람도 이 사실을 아는 이가 있을까
종전협상을 하면서
여러조건들이 얘기됐습니다
일단 도요토미를 물러나게 하는 일
등
정유재란시에 호남
즉 백제지역으로가서
희망자를 일본으로 데리고 가서 신분해방시킴
이는 전쟁의 공로를 고려 포상해야 하는 데
이것도 고민이 많아
일시에 해결됨
이는 백제부흥운동을 잘 생각해 봐야 함
즉 내 백성을 데려가려 함
이걸로 더 이상
백제의 후손을 더 찾아서
데려가려는 얘기는 끝내기로 함
근데 이순신이 미리 알고
호남을 지키고 있으니
누명을 씌워
중앙으로 불러들이고
이 일을 진행함
또 승전을 위한 치장을 위해
코 귀 등
이 수를 채우기 위해
명에서 돼지귀 엄청나게 구해
퇴각하는 일본에 갖다 줌
도요를 안심시키려는 의도
또 마지막으로
이순신을 흰옷을 입혀 배위에 세워
쉽게 죽이고
조선 명 일본 평화협정으로 더이상 전쟁을 없앰
등
물론 어느정도 유교적 성리학적 명분등 고려가 있었지만
조선조정이 참 큰 잘못을 함
특히 이순신장군을 사지에 내모는 건
협상에서 제외했어야 했는데
이 얘기는 이걸 푸는 것의 삼분의 정도 얘기가 됨
이런줄 모르고 원균을 비난했으니..
원균이 일기만 썻더라면 전과는 이순신을 능가하고
우리 무능균 전과높이려고 다른사람이 잡은 왜군도 수거해갔지ㅋㅋ 왜군목 수거자ㅋㅋ
원균장군도 훌륭한 장수 였네
지금 기록은 좀 왜곡 되어 있는봐
두 장군은 말 그대로 훌륭한 장군이고,
원균장군 집안도 전쟁에 참여하고,
전사 하였으므로 훌륭한 집안이다!
이순신은 승전 보고서를 날조하지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