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의 라이벌 - 성삼문과 신숙주 / KBS 199502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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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58

  • @황희경-z8j
    @황희경-z8j Рік тому +21

    어쨌든 신숙주는 배신자로 남았습니다.
    비록 잔인하게 38살이란 젊은 나이에
    죽어갔지만, 지금 후대에 만고의 충신이라 불리는
    성삼문 선생의 절개와
    충성은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 @광개토대왕-b1i
      @광개토대왕-b1i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신숙주-숙주나물.......세종임금이 손자를 무릎에 앉여놓고 신하들에게 이아이를 잘부탁한다고 했을때 신숙주도 그자리에 있었는데 훗날 배신을 때림.....ㅠ

  • @lemonlemon594
    @lemonlemon594 Рік тому +13

    이때 *정태우 군* 연기 너무너무 잘해서 지금도 *단종* 하면 정태우가 생각나서 너무너무 눈물난다ㅠㅠ 아무리 왕이어도 아직 아이였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

  • @이민규-r5d2z
    @이민규-r5d2z 2 роки тому +7

    감사해요 ! 😄

  • @heeyang4863
    @heeyang4863 2 роки тому +54

    역모는 세조가 했음에도 역모죄로 죽음을 당하다니....이긴자의 힘에 당할수는 없겠죠. 삼족이 화를 당하면서 충정을 지키는건 정말 보통인들은 할수없는 영역이므로 다시한번 사육신이신 성삼문의 충정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ㅠ ㅠ ㅠ 그리고 신숙주의 인간적인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숙주나물이 될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 @ilsujang1883
      @ilsujang1883 Рік тому +1

      삼족은 아님 일족만 멸족

    • @자유민주-w4f
      @자유민주-w4f Рік тому +1

      @@ilsujang1883
      삼족.구족.
      외국 ㅇ네ㅇ라고 불리는 가문

    • @원규박
      @원규박 Рік тому +9

      쉰숙주. 하루만 지나도 쉬어버리는 숙주나물. 오죽했으면 녹두나물을 숙주나물로 이름을 지었을까.

    • @윤유원-v7b
      @윤유원-v7b 10 місяців тому

      ​@@원규박그게바로 우리나라문제입니다. 여러분 과연사육신이단종복위했으면. 그들도권력을잡았을거아닙니까. 그리고금성대군이단종복위성공했으면. 과연충성했을까요. 그도수양대군못지않았을겁니다

    • @윤유원-v7b
      @윤유원-v7b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리고 애초애성삼문 신숙주는비교대상아닙니다. 옜날김시진 선수인터뷰에서그러데요. 아동원이한테는. 안돼겠더랍니다. 축구선수라고 다같습니까 메시와 일반선수는다릅니다 신숙주는 전두환시대에 김재익경제수석님입니다. 우리나라역사에 제일똑똑하신분은 근대사에 정도전 현대사에 김재익입니다. 정도전다음에 신숙주였지요. 현대사에는 김재익다음으로는. 삼성이건희. 회장님이지요

  • @增田千穗
    @增田千穗 Рік тому +17

    윤봉길의사가 거사하기전에 고향에서 한학을 배웠잖아요.
    그때 그 훈장님이 성주록이란 분인데 그분이 성삼문의 후손이셨어요.
    그래서 윤봉길의사에게도 매헌이란 호를 선물로 준 것이고요.

  • @heeheehee.
    @heeheehee. Рік тому +5

    저분은 그전에본 김일손. 지금본 성산문. 무인시대 망이 망소이... 사극 마다 극형당하누... 억울하게 죽는 최고 연기!

  • @Moonabro83
    @Moonabro83 2 роки тому +16

    저 때 힘들었어,
    아 옛 어릴때 생각나네.
    저 때가 그리워~

    • @loveaintfree1409
      @loveaintfree1409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떄?? 조선시대 사람이세유? ㅋㅋㅋㅋ

  • @황금머리-z9n
    @황금머리-z9n Рік тому +12

    조선의 역사는 권모술수가 판을치고 권력앞에서는 인간의도리는 무시 당하는
    부끄러운 역사!!!

  • @황금머리-z9n
    @황금머리-z9n Рік тому +17

    어쨋거나 성삼문은 충의 표상이지요~~

  • @챨리부
    @챨리부 Рік тому +8

    성삼문 충남 홍성 출생.
    신숙주 전남 나주출생.
    이 방송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 @춘심-v8x
      @춘심-v8x Місяць тому

      고령신씨 고령이 어디더라?

    • @챨리부
      @챨리부 Місяць тому

      출생지가 중요하죠..거시기 ㅎ

  • @UClvv9aBLMFDOPAQT90a4LJA
    @UClvv9aBLMFDOPAQT90a4LJA 3 місяці тому +3

    난 신숙주에 한표. 어차피 기울어진 판에 뒤엎겠다고 피뿌리느니 민생을 돌보는게 낫지. 솔직히 왕이 누군지 백성한테 무슨상관? 먹물들 명분싸움이 뭐 그렇게 중요하다고

    • @happy-nb9jd
      @happy-nb9jd День тому

      @@UClvv9aBLMFDOPAQT90a4LJA 친일매국노

  • @유창준-q9t
    @유창준-q9t Рік тому +16

    오늘 날 에도 신념이 지나치게 강 하면 출세을 못 하는 세상이 됐다고 봅니다. 세월이 묘 해서 배반자가 출세도 하고 성공도 하는 것 같습니다.

  • @김기화-h4f
    @김기화-h4f 2 роки тому +17

    홍성출신의 역사적 인물 ~
    성삼문 한용운 그리고 김좌진 장군 ~~ !!

  • @增田千穗
    @增田千穗 Рік тому +7

    9:19 신숙주의 아우는 형때문에 사육신이 죽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했다고 하더라고요.

    • @김덕진-m2b
      @김덕진-m2b Рік тому +7

      신말주라는 분으로 처가가 있는 순창으로 낙향했다고 합니다. 그의 증손이 신윤복이라고 합니다.

    • @增田千穗
      @增田千穗 Рік тому +1

      @@김덕진-m2b 맞아요!

  • @penguininhell77283
    @penguininhell77283 2 роки тому +18

    개인적인 생각으론 신숙주가 성삼문의 라이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신과 간신을 같이 생각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쉽게 상하는 숙주나물이죠.

    • @jkshin6237
      @jkshin6237 Рік тому +3

      숙주나물은 일제시대때 문현에서 보이고, 조선때는 그런 명칭이 없어요.

  • @sunset6066
    @sunset6066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한명회의 신숙주와 왕과비의 성삼문이 만났네요

  • @신이장-k9g
    @신이장-k9g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성삼문 충신 이지만
    그충심때문에 단종을 죽음으로 몰고갔으니 과연 현명한선택일까?

  • @lemonlemon594
    @lemonlemon594 Рік тому +3

    증조할아버지때부터, 아니 그 전부터 내리내리 조정의 중요 직책을 맡아온 명문가 집안의 남자들이 갓난 아이까지 몰살을 당하고 명문가 집안의 여인으로 곱게곱게 자란 여성들이 하루아침에 노비가 되었다니ㅠㅠ 그 상황이 어땠을까ㅠ 살아남은 가족 구성원들도 죄다 정신병 걸려서 죽었을 듯ㅠㅠㅠ

  • @아이고-r3f
    @아이고-r3f Рік тому +7

    그래도 옛날사람들은 성삼문 신숙주 갑자기 물어도 아는대로라도 답하네 요즘 사람들한테 물으면 열에 아홉은 모른다고 할듯

    • @lol-e9o7c
      @lol-e9o7c 6 місяців тому

      하라부지.. 편집이라는것이 있어요

    • @아이고-r3f
      @아이고-r3f 5 місяців тому +1

      @@lol-e9o7c 편집이랑 먼상관? 인터뷰하는사람이 정답알려주고 편집으로 짤랐단얘기임?

  • @增田千穗
    @增田千穗 Рік тому +2

    어릴적부터 동문수학한 친구간도 저렇게 정치적인 일로 오랜우정이 깨지는군요.
    주유와 장간도 그렇고요. 과연... 우정이란 것이 무엇인지...?

  • @역설남
    @역설남 2 роки тому +8

    성삼문과 신숙주는 세종대왕 시절 집현전 학사로 같이 함께해왔지만 성삼문은 어린임금 단종을 선택했고 신숙주는 수양대군 세조를 선택한거지 어떻게보면 성삼문은 고려를 지키고자 했던 포은정몽주와 똑같고 신숙주는 약간 정도전과 똑같은 인물이지 그래서 세종대왕이 성삼문,신숙주를 집현전 학사로 키워냄과 동시에 세종대왕이 왕위에 오른지 32년만에 죽고 아들 장남 문종이 왕위에 오르지만 2년만에 죽으니 정작 다음 왕은 어린 12살의 임금 단종이지 근데 단종이 할머니 소헌왕후도 사망했고 어머니 현덕왕후도 사망했고 그래서 세종의 후궁 혜빈양씨 손에서 커서 후궁이 수렴청정,섭정을 할수 없으니 김종서,황보인,정분 3정승등이 단종을 대신해 국정을 책임지고 정치를 하게되지 그러나 김종서는 조정의 권력을 장악하고 수양대군,안평대군등 왕손들을 견제할려고 했으나 수양대군 세조는 앉아서 죽느니 그냥 김종서를 죽여야 겠다는 명분하에 권람,신숙주등을 자신의 세력으로 포섭하고 권람은 친구이자 훗날 2인자가 되는 책사 한명회를 수양대군 세조에게 소개시켜줌으로써 수양대군 세조는 한명회에게 모든 자금을 대주고 사병들을 키우라고 하지 결국 수양대군 세조는 한명회,권람,신숙주와 함께 단종1년 계유정난을 일으켜 김종서를 제거하고 황보인,정분,민신,조극관등을 제거하고 심지어 동생 안평대군과 그 측근인 이현로까지 제거하고 수양대군 세조가 단종을 대신해 정권을 장악하고 정치를 하게되지 그러나 단종은 더이상 자신을 지켜줄 세력이 없게되자 왕위에 오른지 3년만에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지 수양대군은 조선 7대 임금 세조가 되고 신숙주는 출세하게 되지 결국 수양대군 세조도 성삼문을 자신의 세력으로 포섭하고자 했으나 성삼문은 세조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았던거지 그래서 세조1년에 사육신 성삼문,박팽년,이개,하위지,유성원,유응부,성삼문의 아버지 성승등이 단종복위운동 역모를 일으키면서 결국 성삼문은 죽게되고 신숙주는 세조,예종,성종 3대정권에서 판서,정승을 지내고 훗날 세조,예종때 영의정,영의정에서 물러난 이후 고령군,원상이라는 칭호를 받게되지 신숙주가 변절자라고 해도 출세를 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던거지

    • @koo476
      @koo476 2 роки тому +1

      역적 이유. 역사가 심판하리

    • @김종인-c3m
      @김종인-c3m 2 роки тому +1

      @@koo476 역사의 심판은 성삼문의 손을 끝내 들어주지 못하고 신숙주와 무승부처리

    • @주미-u6b
      @주미-u6b 2 роки тому +5

      그 따위로 정치 하다가 결국 조선의 마지막은 일본에게 나라를 넘겨 주는 꼴이 되었습니다.
      역사를 바로 알던 모르던 신숙주는 기회 주의자이고 변질자는 맞다고 봅니다.
      부귀 영화를 얻고 목숨을 보존하여서 성삼문보다
      더 많이 누리고 살았지만
      이왕 한평생 살지 못하고 죽을바엔 역사에 길이 남을 길을 택하는 것도 학자의 바른길이라 생각됩니다.
      문종의 잘못된 판단의 결과이긴 하지만요.

    • @동국김-g6j
      @동국김-g6j Рік тому +1

      성삼문은!
      충남홍성군홍북면노은리ㅡ사람이다!

    • @user-gd4sq2do9n
      @user-gd4sq2do9n Рік тому +1

      @@주미-u6b
      신숙주는변태성욕자다
      자산이섬겼던단종왕비를첩으로삼으려고한 퍠륜아다

  • @增田千穗
    @增田千穗 Рік тому +3

    그런데 계유정난까지는 성삼문과 신숙주가 한편이었지요. 왜냐면 솔직히
    김종서의 위세에 성삼문과 사육신들역시 싫어했기때문이었지요.

  • @增田千穗
    @增田千穗 Рік тому +5

    20:55 정태우군은 단종역만 몇번인가요?^^

    • @광개토대왕-b1i
      @광개토대왕-b1i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게요 ㅎㅎㅎ 태조왕건에서 최응 역활도 잘했었는데........

  • @챨리부
    @챨리부 Рік тому +2

    충절은 오늘날 신뢰입니다.
    서로 믿는 신용은 한 번 깨지면 회복하기 힘들죠.
    변절자의 변명은 늘 핵심은 없고 알듯 모를듯한 말만 하는 것 같이구요..

  • @유지은-k7c
    @유지은-k7c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드라마에서 성삼문과 사육신들의 목 효수되는 장면에서 기겁해서 울었던기억이

  • @增田千穗
    @增田千穗 Рік тому +8

    박진성씨 몇년뒤에 '왕과 비'에서도 또 성삼문역으로 나오시는데...

    • @이국남-g3n
      @이국남-g3n Рік тому

      조선에충신.성산문.사랑함니다

    • @뚜벅뚜벅방콕
      @뚜벅뚜벅방콕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성승역 김성겸 배우는 한명회 왕과비 에서도 성승 역 하심

    • @광개토대왕-b1i
      @광개토대왕-b1i 9 місяців тому

      연개소문에서 곡사정 역활할때가 가장기억에 남네요

  • @사칭범-v4z
    @사칭범-v4z 2 роки тому +20

    여기는 문종이 오래 살았어야 했다

    • @시원한여름-f7l
      @시원한여름-f7l 2 роки тому +4

      세조가 단종을 죽이지만 안했더라면
      좋았을걸
      박근혜대통령 생각이 나네 억울하니까

    • @ilsujang1883
      @ilsujang1883 Рік тому

      외척도 있었어야
      현덕왕후가 단종을 낳자마자 죽어버려서

    • @윤유원-v7b
      @윤유원-v7b 10 місяців тому

      문종이5년만 더살았으면 수양대군은 죽었을겁니다. 그리고 그때가되면 이미단종도20살이다되어가는데 절대삼촌이 안무섭지요

  • @홍길동-b5l
    @홍길동-b5l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신숙주는 영원한 변절자.

    • @홍길동-b5l
      @홍길동-b5l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신돈도 싫고 신숙주주도 싫어요

  • @forrestkim3718
    @forrestkim371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 명회 , 신 숙주 , 수양대군 반한 반민족 연대 단종애사를 빚은 민족 반역자들 새남터 한강변에서 사육신을 망나니의 칼춤아래에서 피로 물들인 패륜아들 단종이 양위를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죽음을 두려워한 나머지... 사육신들의 충절이 청사에 길이 빛나기를.....

  • @이석주-c3t
    @이석주-c3t 2 роки тому +9

    조금 더 살았다고 그게 바람직한 생일까요 시간 지나고나면 더 빛날 일은 그시대에 올곶게 살아간 분의 삶이 더 빛나는것 아닐까요

  • @설야-n4s
    @설야-n4s Рік тому +6

    살아 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 @황희경-z8j
      @황희경-z8j Рік тому +3

      그러면 뭐합니까?
      세조와 한명회 결국 말년에는 인과응보로 제대로 천벌 받고
      신숙주는 배신자로 낙인 찍혔고
      아들들도 그다지 좋게 되지는 않은걸로
      전해집니다 😐

    • @제갈태백
      @제갈태백 Рік тому +3

      당치도 않는 헛소리를~

  • @배만뽈록
    @배만뽈록 2 роки тому +24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
    다들 신숙주아닌가?

    • @love-vd6lf
      @love-vd6lf 2 роки тому +5

      지금 정치인이 다 신숙주면 이 나라 초일류 강대국 됨

    • @김종인-c3m
      @김종인-c3m 2 роки тому

      @@love-vd6lf B형남자가 공직생활 못하는건 눈치를
      안봐 그러지 공직자로서는 A형남자O형남자보다
      오히려 적합해 그래서 진실성 따지는 A형녀O형녀
      가 처음에는 A형남O형남과 연애하다 나쁜 B형
      남자를 최종선택해 연애는 B형남자랑 결혼은
      A형남자나 O형남자랑 같은 발상은 A형O형중심 혈액형성격에 과몰입결과고 되레 B형여자들이
      막상 이런생각하며 성삼문같은 사람들은 내용은
      안따지고 원칙등 질서나 형식만 따져 그리되보여
      그것이 요즘 대한민국조직사회라 보이며
      질서나 형식만 따지는 사람들이 눈치를 되레 더봐
      눈치 안보면 원칙등 형식과 질서를 무시해야되니
      그런데 A형같은 신숙주부인은 B형남자 고르다가
      민심에 크게 휘둘려 민심만 아니었으면 성삼문과
      달리 안죽었을것

    • @增田千穗
      @增田千穗 Рік тому

      예수님이 마귀에게 세가지 시험을 받으실 때
      그중에 하나가 저 많은 도성을 줄테니 자신에게 절을 하라고 했지요?

    • @대한민국-s7q
      @대한민국-s7q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분은 영상 끝까지 안보셨나보군

  • @박경일-q2t
    @박경일-q2t Рік тому +47

    한번 죽어서 영원히 사는 길을 택한 성삼문

    • @김승환-h5m
      @김승환-h5m Рік тому +3

    • @applepen7634
      @applepen7634 Рік тому +5

      그게 의미가있나. 살았을때 편히살아야지.ㅡ 또 가족들도 비참해지고
      조선시대에 셀프로 정치생명 ㅅ톱한사람도 많은데,편하게 살려고

    • @붉은입술-d9z
      @붉은입술-d9z Рік тому +6

      업적도 신숙주가 넘사

    • @황희경-z8j
      @황희경-z8j Рік тому +5

      ​@@붉은입술-d9z그렇지만 결국 배신자로 낙인 찍혀 버렸죠 😐

    • @traffordold1781
      @traffordold1781 Рік тому +6

      저 당시 성리학을 기틀로 공부한 학자들의 기준으로 성삼문의 행동이 옳고 당연한거였음

  • @찬우정
    @찬우정 Рік тому +3

    사육신이 사형을 당하기 전,왕인 세조에게 올라가는 결제문서에 신(臣)이 아닌 거(巨)를 쓰면서 사육신은 세조에게 신하가 아니라고 저항했다고 하던데...

  • @강대봉-e9d
    @강대봉-e9d 2 роки тому +4

    '기담수록'이란 성종 때 나온 기담야담집이 있습니다.
    ua-cam.com/video/SjtANTlbLeU/v-deo.html
    위 ''기담수록' 낭독을 듣던 중 "아하, 그렇구나~"가 절로 터져나오더군요. 성종의 엄마 인수대비의 친정 가계도와 '혼테크'의 비밀을 풍자한 소설이란 느낌이 들었던 겁니다. 좀 긴 내용이지만 참고 삼아 적어봅니다^^
    며칠전 진시황제의 3백년 전 조상 진경공 무덤 발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177명을 순장했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더군요. 아파트 8층높이를 파서 안장한 내부모습은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진나라는 서쪽의 강족. 융적. 흉노와도 깊은 교류를 했다면서 그들의 기마술. 의복 . 장신구 등을 자세히 보여주던데 진나라가 중국을 통일한 힘의 원천을 보는 듯 싶었습니다. 오손. 월지 등의 문화가 진나라에도 크게 영향을 준 듯 싶고요. 가야가 순장으로 망했다는 학자들의 비판이 있을 정도이니만큼 고대 진나라. 흉노. 오손. 월지 등의 순장 문화가 한반도에 미친 가야. 신라에도 '순장' 풍습에도 큰 영향을 미쳤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순장은, 인류 역사상 오래된 풍습입니다. 빈부격차와 신분계급이 생겨난 이래 권력의 과시도 한몫 했을 테고, 내세관이 생겨난 이래 종교적인 이유도 가세하고, 인구조절 목적도 있었으리라는 다양한 이유와 필요성도 있었을 성 싶습니다. 기록으로 보면, 특히 남미 지역 아즈텍문명. 마야문명. 올멕문명. 잉카문명에선 인신공양 형태로 많이 자행되었었고, 그 외 고대엔 어느 문명권에서든 인신공양 및 순장은 광범위하게 이루어져 왔었던 흔적과 기록은 수도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남미에선 신대륙 발견 시기까지도 대규모 인신공양이 성행했었고, 그에 희생되었던 부족 등이 스페인 군대에 협조하여 '살육에 가까운 인신공양'이 문명의 몰락과 궤를 같이 한 면도 있었거든요. 동아시아로 오면, 공자가 순장을 비판하면서 '토용(흙으로 빚은 인형)'으로 대체되는 추세로 바뀌었고, 순장을 금하는 법령이 내려지기도 했으나 명나라 3대 황제 영락제 주체가 죽을 때 대대적인 순장이 있었는데 그때 조선 인수대비 고모이자 한확의 누나 되는 후궁(여비)이 순장된 적이 있었습니다. 순장 당한 여비 한씨의 동생(인수대비 다섯째고모)이 명 4대 황제 선덕제의 후궁(공신태비)이 되었는데 순장을 금하는 법령이 내려져 인수대비 고모 공신태비는 이후 4대에 걸쳐 살아남았고, 그 덕에 세종 때부터 세조 치세때까지 인수대비의 아빠 한확은 그 누이들 덕에 막강한 권세를 누리고(고려 말 '기철'의 학습효과가 있어 한확은 젊잖게 지냈다고 전합니다), 인수대비의 둘째 언니는 세종대왕의 아들 계양군에게 시집 가고, 한확의 여섯째 딸이던 인수대비는 수양대군의 큰며느리가 되어 조선 성종 이하 왕들은 전부 인수대비의 후손이 됩니다. 인수대비의 고모 2명이 2대에 걸쳐 명나라 황제의 후궁이 되었으니 요즘 말로 "미친 미모"였던가 봅니다. 인수대비의 고모들은 학문에도 뛰어났고, 인성도 좋아 황궁에서 인기 만점이었고 전합니다. 그 덕분에 명나라와의 외교분쟁이 생기면 한확이 외교사절로 가서 해결하고, 수양대군의 찬탈도 '양위'로 무난히 정리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힐러리 클린턴이 퍼스트 레이디일 때, "국가 정상들 간의 대화도 서로의 인맥과 친소 관계에 따라 좌우되고, 그 결과물도 결정적인 영향을 받더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저서에 공개한 적이 있는데, 동서고금에 해당되지 않을까요? 한명회와 인수대비는 8촌 남매지간(또는 10촌)이자 사돈관계이기도 합니다. 인수대비의 아빠인 한확이 한명회의 7촌당숙(또는 9촌당숙)이거든요. 한명회가 장량(장자방) 같은 지략가라서만 스카웃한 게 아니라, 수양대군 입장에서 큰며느리인 인수대비의 고모가 황제의 총애를 받는 황제의 후궁이기에 '며느리 찬스'를 써서 대권을 거머쥔 것으로 보는 게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해석이라 할 것입니다. 인수대비 아빠 한확은, 수양대군이 정변을 일으키더라도 명나라 쪽에서 태클을 걸지 않을 거란 '확실한 방책'을 마련했을 것이고, 한명회는 그저 행동대장을 했을 뿐이고 손에 피를 묻히는 악역을 자처했을 뿐이라 봅니다. 즉 '숨어있는 장자방은, 인수대비 아빠 한확'이라고 봄이 타당할 것입니다. 역사왜곡은 꼭 기록을 왜곡하지만은 않습니다. 빼버리든지 표현의 강약조절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는 게지요^^ '순장'도 그렇습니다.
    '순장'이 역사에서 사라지게 되는 계기는 인권 의식이 높아져서도 아니고, 잔혹한 제도라서도 아닙니다. 경제적 이해타산이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한창 일할 사람들을 죽여서 묻어버리면 '인적 자원'이 크게 낭비된다는 계산 하에 폐지론이 비등해서 사라지게 된 겁니다. 한반도에선 "가야가 순장 때문에 망했다"고 학자들이 대놓고 말할 정도로 성행했는데, 일본에서 도쿠까와 막부 시대에도 흔했던 '할복'도 일종의 '가야 순장 풍습의 유풍'으로 추정됩니다. 인진왜란 때 포로로 잡혀가 도쿠까와 막부에서 나름 출세한 조선인이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충성심이 변치 않았다는 표시로 '할복'했다는 기사를 본 적도 있습니다.
    진시황의 선조 묘에서 순장 유골이! 상상 외로 많이 발굴되자 놀랍기는 했습니다. 아즈텍 문명 신전 터 지하에선 '산더미 같은 인신공양 유골이 쌓여 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고대엔 다 그랬습니다. 제가 보기엔 수십년 정도 지나면, "한국에선 가족 같은 견공들을 잡아 먹었다. 한국인들은 식인종과 다름없다~"는 기사들이 헤외토픽을 장식하게 될 날이 올 겁니다^^
    실은 '순장'이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라 볼 여지도 있습니다. 묘 앞에 세우는 문인상, 무인상, 동물상, 망주 등도 '순장의 유풍'입니다. 동아시아에선 공자가 순장을 비판한 이래 우여곡절을 거쳐 살아있는 사람을 생매장하거나 죽여서 같이 매장하는 '원초적인 순장'은 사라져갔지만, 뭔가 허전한 사람들은 '토용'으로 대체하기도 하고 차츰 비용 대비였던지 현시용 때문이었던지 이유야 다양했겠지만, 문.무인상. 동물상. 망주 형태로 변형되어 오늘날도 웬만한 묘 앞엔 한 가지는 해두는 유풍으로 '순장의 유풍'이 남아 있는 겁니다. 고건 씨가 서울시장 재직 시 '화장 예찬론'을 피력한 이래 들불처럼 화장 문화가 퍼져 이젠 사회 전반에 자리잡았지만, 아직도 전국토 70%에 이르는 산 엔 묘가 빼곡하게 들어차 '묘지공화국'을 벗어나기 어려운 처지입니다. 차제에 신라 진흥왕이 경주에서 경관이 가장 수려해 '인신공양 제사 터이던 연못(호수)'를 메워 왕궁을 짓겠다고 선포해 메우다가 황룡이 나타났다고 '가짜뉴스' 여론몰이를 하여 절터로 용도변경한 후 '황룡사'를 창건해서는 '인신공양 터' 자체를 지혜롭게 없애버리고, 그 후에도 자장율사는 양산 통도사 터 등 각지의 '인신공양 연못'을 같은 유형의 '가짜뉴스'를 퍼뜨려 그 자리에 사찰을 짓는 방식으로 인신공양을 금지시키고, '인적 자원'을 부국강병에 써서 3국통일의 기초를 닦았던 지혜를 오늘날에도 귀감으로 삼아야지 않을까요?
    기담수록의 '옥새를 찾은 김처사'는 인수대비 아빠 한확이 '공녀' 제도를 이용한 '공격적인 혼테크'로 일신의 영예 뿐 아니라, 명나라 황제와도 겹사돈, 조선 왕실과는 겹겹 사돈을 맺는, 아들 한치례는 세종대왕의 외손녀와 혼인시키는 기막힌 '혼테크'를 애둘러 비판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한확의 증조부 한강은 고려 말엽 '시중' 벼슬까지 한 집안임을 비꼬는 느낌도 느껴지네요^^
    신숙주의 누나가 '폐비윤씨(연산군 엄마)'의 친정엄마라서 신숙주는 폐비윤씨의 외삼촌인데, 신숙주가 죽고나서 3~4개월쯤 뒤에 폐비 사건이 터지는데 그 폐비 사건을 한명회파와 신숙주파의 균열 측면에서 바라볼 여지도 있다고 봅니다. '숙주나물'은 일제가 신채호(신숙주의 후손)를 폄훼하려는 의도로 조작하여 만든 언론플레이였단 게 이미 밝혀졌습니다. 일제 시대에 '기레기 필법'이 요즘보다 훨씬 더 심했거든요^^!

  • @타니맘-j7j
    @타니맘-j7j 4 місяці тому +1

    사육신의 충절을폠훼하고 싶지않으나 타협을 모르는 정치판은 역사적전통 으로 되물림되었네요.정치는 타협의 산물입니다.지금도 타협과양보의 가르침이 없으니 이땅은 분단국을 벗어날수없음이 한스럽다.

  • @주미-u6b
    @주미-u6b 2 роки тому +16

    조선의 역사에 많은 이익을 남겼다 할지라도 변질자는 변질자이다고 봅니다.
    살인자가 좋은 일을 많이 했다고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살인자는 살인자이뿐 좋은일 했다는그 것으로 그 죄를 묵인 할 수는 없습니다.

    • @jkshin6237
      @jkshin6237 Рік тому +1

      죄가 무엇인가요??

  • @성정현-h9b
    @성정현-h9b Рік тому +3

    지금신숙주부류가잘살지요 충효는목숨과돈하고는상대적이다 누가성삼문처럼죽나 난신숙주처럼살고싶다

  • @뚜벅뚜벅방콕
    @뚜벅뚜벅방콕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태우 단종 역만 3번함!!

  • @dhfltkfkd
    @dhfltkfkd Рік тому +26

    예나 지금이나 권력에 기생하는 자가 살아남는구나.....

  • @이태현-w4f
    @이태현-w4f Рік тому +1

    넘 대단하신분인네요 왜

  • @김기화-h4f
    @김기화-h4f Рік тому +1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꼬하니 ~~ !!
    = 이 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 !!
    같은 맥락의 충절시 ~~ !!

  • @잠일세
    @잠일세 2 роки тому +13

    영상 인터뷰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역사라는 것을 작성할때는 승자의 눈을 의식할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는 말처럼 결국 승리자인 세조와 신숙주를 실록에서는 나쁘게 쓸 수 없었을 것이고 보면
    어떤 식으로 생각해도 '기존의' 우리의 관념대로 신숙주의 변절에 대해서는 나쁜 사람이다! 일 수 밖에 없네요.

    • @자유민주-w4f
      @자유민주-w4f Рік тому +1

      저때의 승자는 세조와
      신숙주죠.사육신은 죽어 떠났고 생육신은 살아
      시골로 산으로 들어가 단종을 기림.
      ㅡ사관이 적는 건
      왕도 어쩌질 못해 저리된 것뿐.5백년의 역사가 그날그날 매일 사관이 적어 실록이 된것도 세계유일무이 조선왕조 실록ㅡ승자의 기록이었음 장희빈이나 사도세자가 적혔을까요.
      아님 지워지지않았 을까요.

    • @jkshin6237
      @jkshin6237 Рік тому

      성리학적 관점으로 보면 성상문이 최고죠.
      그 성리학적 관점이란것이 임진왜란때 전쟁에 임하는 관리가 부모께서 벌세하셨다고 낙향하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보면 신숙주의 판단은 현실에 기반을 두고 잇죠.

  • @조남흥-q7o
    @조남흥-q7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역시 신숙주는 나주 사람이네요.

  • @bestmine-jv9xs
    @bestmine-jv9xs 2 роки тому +3

    21세기나 저때나 뭐 달라진게 있습니까?
    외향만 바뀌었을뿐 ..
    정치인들 권력 앞에선 똑 같음.

  • @염정원-t4j
    @염정원-t4j 2 роки тому +11

    배우캐스팅이 한명회 신숙주 배우하고 왕과비 성삼문 배우네요

    • @增田千穗
      @增田千穗 Рік тому +2

      저기 정태우도 있잖아요. 단종만 몇번인지...

  • @자유와평등-u8u
    @자유와평등-u8u Рік тому +4

    도덕정치를 중요시한 유교주의 조선왕조의 위선과 이중성이지

  • @增田千穗
    @增田千穗 Рік тому

    아휴~! 나하고 멀어진 녀석들 말입니다.
    뭐 저 단계까지도 안갔어요.
    한놈은 대학휴학시절에 같이 휴학을 했고 또 군대도
    같이 면제 받아가지고 휴학중인지라 또 첫만남도 병원에서
    만났거든요. 그런데 그녀석 집에서 좀 문제가 많았나봐요.
    그래서 용돈을 안주는데 이제 저를 만나서 이제 돈 쓰는 재미가
    붙었나보더라고요. 저는 그녀석이 십원도 보태지 않아도
    그녀석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식사와 또 가끔 주시는 토하젓
    이면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그녀석과 서로 양보하면서
    각별하게 지냈어요. 그런데 어느날 녀석이 만화책하나 빌려보자면서
    저한테 돈 좀 달라고 하더니 제가 안된다고 하니까
    "야! 친구가 만화책 좀 빌려본다는데 그거 몇푼 된다고 못주냐?"
    하고요. 또 며칠뒤에는 제가 보낸 엽서가 도착했는데 그거 한번
    보더니 그대로 쓰레기통에 집어넣어버리고 또 최종적으로 절교한
    명분이 바로 그때 산 삐삐에 장난음성을 한 사건때문이었어요.
    한놈은 대학시절 선교동아리에서 만났고 선교동아리안에
    비리에 대해서 정의로운 소리를 나누고 그녀석이 군대에 갔을 때
    저랑 편지도 주고받던 녀석이었는데 그녀석 제대하고 나서
    제가 투병기간동안에 휴대폰도 인터넷도 제대로 못하는 그런
    구식생활을 하는 것을 보고 그 약점을 잡고나서 점점 저한테
    인신공격을 하더니 배신을 때리더라고요.
    그녀석 아마도 지 군대에서 편지한통 없이 썰렁한 거 면하려고
    저를 이용한 거 였더라고요.

  • @이지웅-z9n
    @이지웅-z9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거 드라마"왕과비"인가요.

  • @增田千穗
    @增田千穗 Рік тому

    47:05 저 시조 간혹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하고 섞이기도 하더라고요.^^

  • @뚜벅뚜벅방콕
    @뚜벅뚜벅방콕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신주주는 단종의 부인을 자신의 첩으로 삼으려한 소아성애자 이기도함!!!

  • @섭섭-b6l
    @섭섭-b6l 2 роки тому +6

    드라마 '한명회' '왕과비' 배우들이 섞여 있네.ㅋ

  • @mercredimademoiselle1720
    @mercredimademoiselle1720 2 роки тому +2

    정소녀닷!방가방가

  • @sunset6066
    @sunset6066 8 місяців тому

    세종대왕으로 나오는 분은 한명회에서 양녕대군으로 나옴

  • @이열규-f1k
    @이열규-f1k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신 숙주는 편심자이다
    숙주나물이있는데 이나물은 쉬는속도가 숙주처럼 변절자다

  • @danguun1
    @danguun1 2 роки тому +3

    이게 왜 내게 보이는거야.

    • @성남순-f6x
      @성남순-f6x 2 роки тому

      옛날엔 저게 정상 아닌가.

    • @kkrhhjk6448
      @kkrhhjk6448 2 роки тому

      나는어쩌다 태어나서 옛이야기듣는다만...

  • @홍두유-e9w
    @홍두유-e9w Рік тому

    우리의민족성

  • @Judsking3922
    @Judsking392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만고의 충신 성승과 성삼문 집안ᆢ

  • @도토리-u2m
    @도토리-u2m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세조는 조카를 죽이고 왕이된 나쁜 임금
    천벌을 받아 악몽에 시달 렸고 죽을때 가려움증으로 고통받아 죽었다고 합니다. 성삼문은 충신 중에 충신
    신숙주는 변절자
    역사저널 신숙주 옹호자 물타기 한
    동영상이네요

  • @성정혓정현
    @성정혓정현 Рік тому +2

    ㅇ타임 캡슐을 어떻게 믿나오???
    일방적인 의견을 캡슐에
    담았다면 4백년후에 누가
    어떻게 해석 할까요???

  • @김기화-h4f
    @김기화-h4f 2 роки тому +8

    진행자가 ~ 신숙주를 지지하면서
    물타기 하려고 한다 ~~ ㅎ

  • @별사탕오영운
    @별사탕오영운 7 місяців тому

    드라마 한명회 인가요?

  • @changekim2735
    @changekim2735 Рік тому +4

    누가 진짜인지는 각자의 판단입니다. 한쪽의 기준으로 역사를 재단해서는 않됩니다. 당시 상황을 함께 봐야 합니다. 참고로 성삼문은 저의 조상입니다.

    • @황희경-z8j
      @황희경-z8j Рік тому

      성삼문 선생은 삼족이 멸문을 당해
      후손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성삼문 선생이 조상이라구요?
      말도 안되는...😐
      혹시, 성삼문 선생과 같은 본관이라
      조상이라고 하시는건가요?
      배우 안재욱이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와 성이 같은 본관이라서 안중근 의사 후손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제발, 그딴걸로
      후손이니, 조상이니 라고 내세우지 맙시다.
      훌륭하신 위인분들을 욕되게 하는 거예요.

  • @no_name_fifa_mobile
    @no_name_fifa_mobile 4 місяці тому

    요즘 말로 좀 급 낮게 표현하면
    "남자가 가오가 있지"
    로 표현할 수 있을 듯

  • @topblueabc
    @topblueabc 2 роки тому +13

    그 때는 그게 맞는 이치입니다. 요즘 잣대로 그시대 일을 뒤집을 수는 없다고 생각함

    • @user-hb9fr5em6t
      @user-hb9fr5em6t 2 роки тому

      ㅈㄹ하네 ㅋㅋ

    • @김종인-c3m
      @김종인-c3m 2 роки тому +3

      요즘같은 법률잣대면 세조에 내란죄로 몇십년형
      성삼문에 살인예비음모지만 이례적 선고유예
      게다가 그런 성삼문을 시민들은 존중하는게 법치
      보다도 법률만능이고
      그런 요즘 법치로도
      신숙주는 세조를 위법적 도왔는 지 구속수사받다
      증거불충분으로 무죄인 데 사회적으로는 매도되
      조용히 살게됬을 것

    • @찰스-x6c
      @찰스-x6c Рік тому

      걸 사형 안당하고 싶습니다

  • @biy4692
    @biy4692 2 роки тому +17

    시간이 몇 백 년 흘렀다고 신숙주같은 犬子를 마치 위인인 양 사육신과 같이 다루는 것은 옳지 않다.

  • @kangyoungmo70
    @kangyoungmo70 Рік тому

    단종은 왕실 최고 큰 어른으로
    세조는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으로
    이건 어려웠단 일인가??

  • @봉중강
    @봉중강 Рік тому +1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편찬했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애기하기는 그렇지만. 신숙주가 좋은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성삼문이 진정한 충신 . 이네요

  • @마포나루-v1j
    @마포나루-v1j Рік тому +6

    문종이 수양대군 에게 왕위를넘겨줬으면 얼마나좋았을까.

  • @김기화-h4f
    @김기화-h4f Рік тому +1

    왜 중국에게 ~
    왕의 정통성을 인정받아야 하나 ~ ㅎ ?
    망국병 사대주의 ~~ 중국에 붙었다가
    일본에 붙었다가~ 미국에 붙었다가 ~~ ㅎ

  • @유지은-k7c
    @유지은-k7c 6 місяців тому

    딸이 아버지라고 울부짖으며 말할때 어떤 마음이었을까..어린자식을 두고 세상을 떠나야하는..아마 갈갈이 찢기는것처럼 아팠겠죠..거열형에 당했을때고통처럼

  • @tv-kt9ic
    @tv-kt9ic 2 роки тому +24

    신숙주 대단한 사람입니다

    • @황희경-z8j
      @황희경-z8j Рік тому +4

      뭐가요?
      대단하다는 기준이 뭔지...(?)

    • @제갈태백
      @제갈태백 Рік тому +4

      변질자로 대단하지

  • @홍경선-k3f
    @홍경선-k3f Рік тому +2

    성삼문과 신숙주 모두 세종이 어린 단종을 두고 보호해 달라고 고명을 내렸는데 신숙주는 다른 길을 걸었으니 세종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다.

  • @hansohuie
    @hansohuie 2 роки тому +11

    숙주나물집안~~

  • @희망있음
    @희망있음 Рік тому +2

    정치에 변절이라. 정치적 이념이 서로 달랐던거로 봐야하는거 아닌가? 다른 쪽, 이긴 쪽에 선 걸 변절이라하면 신숙주는 억울한 일일거 같은데?

  • @테오니스
    @테오니스 4 місяці тому

    본인의 인생은 잘살다간 신숙주 의리 의협심 충절의 상징 성삼문
    일신 안위 영달만을 쫓는 신숙주 죽어가서 왕을 보필하지 못한것
    을 문종 세종대왕께 사죄한다고 하는 충신 상삼문
    이순신만큼 높게 기리고 칭송 돼야 할 인물 성삼문

  • @增田千穗
    @增田千穗 Рік тому

    앗! 박루시아도 단종비로 나왔었는데?

  • @김기화-h4f
    @김기화-h4f Рік тому +2

    끌려가는 성삼문에게
    물 떠다 마시게 하는 ~ 여인 ~~

  • @sunset6066
    @sunset6066 8 місяців тому

    문종이 5년만 더 살았으면 이런 비극은 없었겠지

  • @增田千穗
    @增田千穗 Рік тому

    성현과는 8촌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훗날 성춘향과는 몇대조일까?^^

  • @Asala-z3h
    @Asala-z3h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성삼문 충신중에 충신이지

  • @tvtechwonv27
    @tvtechwonv27 Рік тому +1

    뭐여 세조 역할한 사람 임영규? 😂

  • @곽은중
    @곽은중 2 роки тому +4

    한명회와 신숙주.역사는.안다있조 노래가.성삼문이.사육신이고 성승 장군아들 충신이고 신숙주 후손이.신사임당 신윤복 신채호고 신숙주고 청백리고 조준 황희 맹사성.처럼 명정승.명재상요 신숙주가 중국어 일어 잘하고 성종때 해동제국기.신숙주가 써서 일본하고 중국에 가서 강경하고

    • @love-vd6lf
      @love-vd6lf 2 роки тому

      신사임당은 평산신씨임

    • @신정원-q1d
      @신정원-q1d Рік тому

      신사임당이 고령신씨입니다

  • @성태김-c1w
    @성태김-c1w 2 роки тому +2

    현장르포 동행 민 반장 편

  • @kjs5668
    @kjs5668 2 роки тому +10

    해석이 너무 작위적이네. 단순히 야사로 취급해서 허황된 것으로 치부하는데, 당시 유학자들과 일반 백성들이 생생하게 목격했을 것이고, 그것이 야사의 형태로 남았을 뿐... 세조가 왕권의 강화를 이룬 것은 맞지만, 어린 단종을 보좌해서 이루어도 충분히 이룰 수 있는 일이였음. 말 그대로 수양이 찬탈을 꾀한 것이고, 신숙주와 기타 다른 이들은 이득을 위해 찬동한 것. 그리고 신숙주가 업적을 세운것으로 사육신의 단종복위를 희석시키려하지만, 당시의 관념에서 사육신의 행위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였고, 찬양받을 일이였으며, 순리대로 수양이 단종을 보좌했다면, 성삼문과 다른 신하들도 큰 업적을 세웠을 것.

    • @김종인-c3m
      @김종인-c3m 2 роки тому

      세조아니고 단종이라면
      지금의 대한민국이야 있었겠지만 조선초기때 오랜 세월을 잃었을 것

    • @kjs5668
      @kjs5668 2 роки тому +1

      @@김종인-c3m 뭐가 잃었다는 것인지?

    • @파랑새-c5r
      @파랑새-c5r 2 роки тому

      @@kjs5668
      뭐가 ➡ 뭐를 / 뭘 / 무엇을

    • @파랑새-c5r
      @파랑새-c5r 2 роки тому

      찬탈을 꾀한 것이고 ➡ 찬탈(簒奪)한 것이고
      ※ 찬탈 : 임금의 자리나 국가 권력, 정권 등을
      반역을 하여 빼앗음
      꾀하다 : 이루려고 계획하거나 힘을 쓰다

    • @김종인-c3m
      @김종인-c3m 2 роки тому

      @@kjs5668 단종역 맡던 아청역들 보면 하나같이
      심약한 연기해 사학자들이 제왕의 기질이 없는
      단종의 타고난 성격을
      그리 인식안하는 이상 불가능하고
      그리 심약했다가는 왕권유지힘들어 내란등 위험해
      백성들이 백년정도 고통받다 해방되 백년쯤
      잃었을 것으로 추정되 n차문제까지 다 합치면
      사륙신등이 피나게 노력해도 벗어나는데 백년쯤
      이러면 대한민국인들은 지금만큼 잘살어도
      단종 김종서 사륙신사건보다도 고통스러운 암기
      하기 힘든 과거사를 배우게 될 것

  • @죽데기
    @죽데기 2 роки тому +15

    숙주나물~^^

  • @tiger-yz8eb
    @tiger-yz8eb Рік тому

    단종도 재가로 개입했지만 죽을때까지 발설안함 이런충신도 없을꺼다

  • @박세점
    @박세점 2 роки тому +5

    숙주나물과 비교하다니........

  • @楠本真知子-b7i
    @楠本真知子-b7i 2 роки тому +3

    日本語で配信して欲しかった。意味が解りませんので動画を観るのは失礼ですが辞します。

    • @찰스-x6c
      @찰스-x6c Рік тому

      신죽수 이해 머리 좋은 친데스

  • @dm2dd3
    @dm2dd3 Рік тому

    돼지의 목을 벨 인물은 누구일까

  • @남강계자
    @남강계자 Рік тому +11

    신숙주를 배반이라는 사람들에게 알림
    신숙주야말로 제대로 조선을 지킨 충절이요 만일 수양대군이 아니었으면 조선은 김종서나라가 되었지요

    • @crazysun1818
      @crazysun1818 Рік тому +1

      아~그래서 김종서가아닌 한명회의 나라가 됬음?ㅋㅋ

    • @제갈태백
      @제갈태백 Рік тому +4

      나발까는 소리하는거 같네

    • @Asala-z3h
      @Asala-z3h 9 місяців тому

      뉘가 김종서 나라가 되어는지 받나 ? 너의 생각은 나라를 팔아먹은 그늠이랑 생각이 같군아

  • @신정-j1r
    @신정-j1r Рік тому +6

    신숙주는 평산인으로 태어나
    본인이 시조로 고령인으로 개칭하여 변절했다 조선의 대표적인 변절인이다

  • @tiger-yz8eb
    @tiger-yz8eb Рік тому +2

    신숙주 이 ㅅㄱ는 영원히 반역변절자로 남고있고 성상문은 후세에도 충신으로 영원히 추앙받고있다는게 팩트다

    • @윤유원-v7b
      @윤유원-v7b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게바로우리나라 망하게하는겁니다. 민노총. 전교조. 김재익서생님이말씀하셨조 지금이나라에전두환대신할 권력자가있는가. 나는그사람가르쳐서나라발전시키겠네 이게맞습니까 데모나하던 놈들이맞습니까 미국욕하면서. 딸은 미국유학옷은 명품 누구돈입니까. 임종석얘기입니다. 정신차려 선거합시다

    • @주세규
      @주세규 Місяць тому

      한심한 안목이다!

  • @srt2990
    @srt2990 Рік тому +2

    안동김씨 김 질 이 젤 나쁜듯 극혐이네 지혼지 살려고 밀고하는 수준 ㅡㅡ

  • @간간이역-k9j
    @간간이역-k9j Рік тому +2

    숙주는 그냥 배신자고..

  • @요꽃바라
    @요꽃바라 Рік тому

    신숙주 왕권 강화라고 오히려 세조는 신권 강화를 만들어 준 악랄한 왕인데? 여기부터 왕권 신권 균형이 무너졌어? 이방원이는 신하도 왕도 거만 해지는 것을 안 인물? 왕자리를 연연 하지 않은 방원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한 왕이 방원이? 인간들은교훈을 안삼는다 그렇게 악질로 해도

  • @user-uz8zn4vm7v
    @user-uz8zn4vm7v 2 роки тому

    수고시텔 김지현스폐셜!

  • @하디드렁
    @하디드렁 2 роки тому +15

    12세 임금에게 나라를 맞긴다는게 과연 옳은 일인가? 유능하고 안목이 무르익은 수양대군이 맞는데 옳은가?
    생각을 하게 된 되네요…

    • @gumsuna7799
      @gumsuna7799 2 роки тому +18

      수양대군이 섭정을 하며 가르치고 단종이 나이기 차면 수양대군이 물러났어야 하지요.
      프랑스에 30년 사는 교민입니다, 루이 14 후에 루이 15세가 어렸을 때 왕 이 됐는데 루이 15세의 삼촌이 섭정을 하다가 루이 15세가 나이가 찼을때 물러났어요. 만약에 수양대군이 섭정을 하고 물러났다면 피 바람이 안 불고 큰 변고 없이 지나 갔겠지요. 물론 세조가 많은 일을 했지만 그런 것은 단종을 왕으로 두고 섭정만 했어도 충분히 할수있는 일이 였지요.

    • @김종인-c3m
      @김종인-c3m 2 роки тому +1

      그런데 단종이 너무 여려보여 제왕의 기질과 안어울림

    • @김정숙-s9b2u
      @김정숙-s9b2u 2 роки тому +6

      단종을도와 수렴청정으로형님생각 나라사랑 하면.좋았으련만
      자깅작도 그닥 잘되지도 못했더구만~

    • @김정숙-s9b2u
      @김정숙-s9b2u 2 роки тому +2

      자기자식도

    • @ilsujang1883
      @ilsujang1883 Рік тому +3

      성삼문도 계유정난까지는 옹호했음
      단종이 늙은 중신들에게 휘둘리니 수양대군이 바로잡았다고 여겨서
      근데 왕위까지 찬탈하니 그거에 돌아선거고

  • @유지은-k7c
    @유지은-k7c 6 місяців тому

    김질이란 사람도 나중에 갈갈이 사지가 찢어져나가는 거열형에당합니다..쌤통이죠

  • @sunset6066
    @sunset6066 8 місяців тому

    죽었다는 신숙주 아들이 한명회 사위인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