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름1세는 밀덕인지라 자신의 후계자는 군인이어야 한다고 아들인 프리드리히 대왕을 무자게 괴롭혔는데 프리드리히가 자라서 왕이 된후 이때 부터는 프로이센 군대는 제대로 각이 잡힌 군대로 변모 하였고 다른군대 보다 행군속도랑 야영지를 접고 펴는것이 3배나 빠르기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특히 어렷을적 빌헬름1세 에게 그렇게 혼나고도 음악을 놓지를 않았는데 왕이 되고 나서 군대를 재정비 하면서 만든것이 바로 군악대 입니다. 군대의 제식훈련도 프리드리히가 만든것이고 이걸 리듬감있게 움직이게 만든것이 군악대 인것이죠 당연 연주곡은 행진곡 이구요 이 행진곡들을 프리드리히가 직접 작곡을 했다고 하더군요 한데 프로이센 군악대 보다는 영국군악대 스코틀랜드 군악대가 더 인상이 깊더군요 특히 영국의 척탄병 행진곡이 말이죠
제식훈련은 프리드리히가 아니라 네덜란드 마우리츠가 만들고 구스타프 2세가 전파시킨거고 군악대도 오스만에서 만든거 프로이센이 만든거 하나도 없음 오히려 후반부터 군대 질 개혁 하나도 신경 안쓰고 방치하다 발미랑 예나 아우어슈테트에서 프랑스 민병들한테 3배 이상 병력으로도 참패 기병 8백한테 패주
빌헬름 1세라고 하면 19세기 후반에 프로이센 국왕으로 비스마르크를 등용해서 통일 독일제국 초대 황제가 된 사람을 지칭하는 겁니다. 말씀하신 18세기 초 프로이센의 일명 ‘군인왕’은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라고 불러야 하며 대왕 프리드리히 2세의 아버지는 이 사람을 말합니다.
뼛속까지 군인국가였고 이 토대가 후에 독일이 군부를 제어하지 못하고 군사국가화 되어 양차대전을 일으키는데 큰 원인이 되죠. 특히 참모제도를 제일 먼저 시행하고 정립 할 정도로 프로이센 군 후에 독일군을 강군으로 만들지만 위쪽의 어느 국가마냥 선군정책으로 군부의 힘을 통제 하지 못해 1차 세계 대전기엔 카이저를 뒷방으로 물러나게 하고 힌덴부르크, 루덴도르프가 군부를 장악 해 엄청난 인명살상전이 벌어졌죠. 이러한 군사국가화는 후에 히틀러가 전쟁을 원했던 극우주의자들 그리고 당시 1차세계대전 중 전상군인, 참전군인들의 복지 상태는 정말인지 엉망이였는데 (상이군인이 길거리에서 구걸 할 정도) 이들의 향수를 자극시켜 재차 군사국가화, 전체주의화 시켜 최악의 전쟁을 일으키죠. 아마 독일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행동하겠끔 한건 프로이센 시절 부터 이어진 국가 대전략과 주변 나라에 억눌려왔던 민족 특유의 한?도 있었을겁니다. 물론 그들로써는 국가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였을겁니다. 그러나 그 역사적 선택이 많은 사람을 죽고 죽이게 한 전쟁이라는 형태로 나온다면 그것 또한 잘못된 것이겠죠.
프리드리히 대제...독일인들이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물중 하나라죠
ㅇㄱㄹㅇ
오늘도 감사합니다!
토전사 보다가 넘어왔습니다. 백그라운드 설명 감사합니다.
역사강의 풀 듣고 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16 지도를 보면, 북독일의 메클렌부르크와 홀슈타인을 서 포메른으로 표시하고 있네요? 지도에서 동 포메른으로 표시된 지역이 동서 포메른 전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토전사보는데 옆에 떠서 건너왔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최근들어 프로이센에 관심이 생겨 관련 영상들 찾아보고있는데 구독,좋아요 누르고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감사드립니다.
@@justice20000 넵!
와 국가수입의 85프로를 국방비에 쓰다니..
그냥 나라가 군대네요.ㅎㅎ
오늘도 퇴근길에 역사공부하고갑니다😃😃👍👍
도로 설치하고 그런것도 그냥 다 국방비로 들어갔다는데요
인구부터가 적고 세금수입도 그닥..
근데 프랑스 민병한테 2배넘는 병력으로 털리고 나폴레옹한테 1주만에 군대해체 수도입성
그냥 군대에 미친 동네죠. 아니 군대가 국가를 소유한것에 가깝죠.
@@chn748 1달만에 2만명 죽고 14만명 포로로 잡힌거 말하는 건가요?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오 중앙집권화의 방식도 참 신선하네요..!! 무력으로 인한 게 아니라 동양의 유가적 사고방식을 주입해서 복종시키듯. 서양에도 이런 방식이 있었네요
빌헬름1세는 밀덕인지라 자신의 후계자는 군인이어야 한다고 아들인 프리드리히 대왕을 무자게 괴롭혔는데
프리드리히가 자라서 왕이 된후 이때 부터는 프로이센 군대는 제대로 각이 잡힌 군대로 변모 하였고
다른군대 보다 행군속도랑 야영지를 접고 펴는것이 3배나 빠르기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특히 어렷을적 빌헬름1세 에게 그렇게 혼나고도 음악을 놓지를 않았는데
왕이 되고 나서 군대를 재정비 하면서
만든것이 바로 군악대 입니다.
군대의 제식훈련도 프리드리히가 만든것이고 이걸 리듬감있게 움직이게 만든것이 군악대 인것이죠
당연 연주곡은 행진곡 이구요
이 행진곡들을 프리드리히가 직접 작곡을 했다고 하더군요
한데 프로이센 군악대 보다는 영국군악대 스코틀랜드 군악대가
더 인상이 깊더군요
특히 영국의 척탄병 행진곡이 말이죠
프리드리히 대왕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서 영국 왕실의 요청에 따라 헨델이 만든곡이
[왕궁의 불꽃놀이 음악]이다.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j.h.kim님 덕분에 저도 새로운 사실 잘 배웠습니다~
영국, 스코틀랜드 음악도 들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식훈련은 프리드리히가 아니라 네덜란드 마우리츠가 만들고 구스타프 2세가 전파시킨거고 군악대도 오스만에서 만든거 프로이센이 만든거 하나도 없음 오히려 후반부터 군대 질 개혁 하나도 신경 안쓰고 방치하다 발미랑 예나 아우어슈테트에서 프랑스 민병들한테 3배 이상 병력으로도 참패 기병 8백한테 패주
빌헬름 1세라고 하면 19세기 후반에 프로이센 국왕으로 비스마르크를 등용해서 통일 독일제국 초대 황제가 된 사람을 지칭하는 겁니다.
말씀하신 18세기 초 프로이센의 일명 ‘군인왕’은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라고 불러야 하며 대왕 프리드리히 2세의 아버지는 이 사람을 말합니다.
왕가 가계도 보면 꼭 왕좌의 게임 생각나요 ㅎㅎ 지금 폴란드영토 많은 부분이 독일땅이었군요... 국가수입의 85%면 국민들은 어떻게 사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당시에는 복지의 개념이 많이 없었으니
어쩌면 가능했을 수 도 있을거 같아요.
국가 예산 전반을 국방성에서 담당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말이 85%지 다른 기타 예산들도 국방비로 포함한겁니다.
ㄱㅅㄱㅅㄱ
프로이센 땅 아니라 원래 폴란드땅 맞음
군인왕이라는 별명은 전쟁한번 안해본 양반이
밀덕이라 좋은뜻으로 쓰이진 않았다고 하네요
하사관왕 이런식으로도 불렸다고..
특히 프리드리히는 가정사가 우울하죠
그리고 금고에 돈을 엄청나게 저축하고
사치를 금지했다고 하네요
맞아요 토크멘터리 전쟁사에 자세히 나오더라구요 프리드리히 진짜 불쌍했죠
뼛속까지 군인국가였고 이 토대가 후에 독일이 군부를 제어하지 못하고 군사국가화 되어 양차대전을 일으키는데 큰 원인이 되죠. 특히 참모제도를 제일 먼저 시행하고 정립 할 정도로 프로이센 군 후에 독일군을 강군으로 만들지만 위쪽의 어느 국가마냥 선군정책으로 군부의 힘을 통제 하지 못해 1차 세계 대전기엔 카이저를 뒷방으로 물러나게 하고 힌덴부르크, 루덴도르프가 군부를 장악 해 엄청난 인명살상전이 벌어졌죠. 이러한 군사국가화는 후에 히틀러가 전쟁을 원했던 극우주의자들 그리고 당시 1차세계대전 중 전상군인, 참전군인들의 복지 상태는 정말인지 엉망이였는데 (상이군인이 길거리에서 구걸 할 정도) 이들의 향수를 자극시켜 재차 군사국가화, 전체주의화 시켜 최악의 전쟁을 일으키죠. 아마 독일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행동하겠끔 한건 프로이센 시절 부터 이어진 국가 대전략과 주변 나라에 억눌려왔던 민족 특유의 한?도 있었을겁니다. 물론 그들로써는 국가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였을겁니다. 그러나 그 역사적 선택이 많은 사람을 죽고 죽이게 한 전쟁이라는 형태로 나온다면 그것 또한 잘못된 것이겠죠.
네. 동의합니다. 오랜 분열기 동안 당해왔던 것에 대한 분풀이가 일정부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음악 넣던지, 아님 말만 넣던지 머하는거야 둘다 안들려요
전쟁의 신.....뭐 프랑스 오스트리아 연합군을 맞아 대승을 거둔게 가장 유명하죠 애초에 슐레지엔 합병도 전광석화처럼 이루어버리고 ....전격전의 시초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선기동
꿀잼~~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은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들으시면 됩니다. 나치 독일이 군국주의로 나아가는 초석을 다진 게 프로이센입니다.
ua-cam.com/video/8JZSbScLl9o/v-deo.html
프리드리히 ㅋㅋㅋㅋ오랜만에 듣누 이름이넿
목소리부터 초고수의 체취가 느껴지네..ㅋ.
프리드리히 존잘
방문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아 ~ 일단 나중에 볼께요. 일단 출석만..좋아요 꾹
방문 감사드립니다.~~^^
@@justice20000 소리를 들어야는데 회사서 눈치보여서... 이따 풀시청 할께요. 지금은 회식중이라 ㅎ
감자 대왕 상수 시 궁전
프리드리히는 표트르 3세 아니였으면 제2의 히틀러 취급 받았겠죠.
아빠의 여형제이니 이모가 아니고 고모
거리마다 군바리들 천지 삐까리였겠네...
방문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그래바야 8만.
꾸준히 징집은 햇지만 천지가 병사는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