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dinifx4643 정말 맞아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한국에는 법 교육도 없습니다. 한국인들 대부분 법에 무식합니다. (예를들자면 책 한 권으로 모자랄 거 같아서 생략합니다.) 그래서 내 경우, 과거에는 군사정권의 우민화 정책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민주화된 지금은 왜 그럴까요? 시민 단체, 국회 차원에서 초, 중, 고교 교과 과정의 전면적 재검토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왜 육사 출신 중에 매국노들이 많은 걸까, 육사의 교육과정도 검토해야 할 것 입니다.
예전에 한국 기자가 국무부 브리핑에서 Do you know psy? 했을 때가 잊혀지지 않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웃던지 ㅋㅋㅋ 브리핑에서 말하신 분이 여성분이었는데 그 분이 어이가 없어서 웃으신 뒤에 한 말이 아직까지 기억나네요. '저는 모르지만 제 딸은 알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크프리트-h9t 맞습니다. 정확한 답변도 아니죠. 사실 소녀가 물어본 건 미래는 생각도 안 하고 왜 계속 달러 찍나요? 라고 물어 본 거고.. 그 미래가 좀 안전해 라고 말한 건 답변이 아니죠. 물론.. 달러 찍는 건 바보짓이야 라는 진짜 답변도 하긴 했습니다만 슬쩍 뒤에 덧붙인 거죠. 당황한 이유도.. 자기들도 하고 싶은 질문이니까요.
@@thekite3h 질문의 정확한 요지는 “왜 달러를 계속 찍느냐?”가 아니고 “달러를 계속 찍는 지금 이 상황에 대한 버크셔의 대책은 뭐냐?“입니다. 거기에 버크셔는 아직은 달러의 위상에 대해 걱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이대로 가는건 미친짓이라고 한거고요. 버핏의 대답을 보면 아직까지 이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대책은 없는 것 같아보이네요.
와...... 질문의 수준이 상당하다... 진짜 질문을 듣자마자 바로 감탄했다.. +추가)) 저 질문이 단순히 "달러가 기축통화에서 멀어지면 어떻게 됨?" 이게 아니라, 현행 정부의 정책과 미 연준의 화폐정책이 서로 상반되고 있다는걸 지적한게 기본적인 정치와 경제의 구조를 이해하고 있다는거임. 그리고 저게 뜬금없는 질문이 아니라 중동국가들도 여태까지는 "오직 달러"로만 석유를 거래할수 있었는데, 더이상 석유거래를 오직 달러로만 하지않겠다는 움직임도 있는 상황이고, 이건 석유라는 아직은 대체불가능한 세계적인 에너지원을 다른 화폐로도 살수있다는 소리라서 국제 사회에서 달러가 엄청난 속도로 급격히 약화된다는 소리인거고, 남미도 유럽처럼 경제공동체를 만들어서 통화를 유통하겠다고 움직이고 있는 상황임. ((물론 남미의 그 계획이 얼마나 잘 성공적으로 될지는 글쎄요...)) 유럽에서도 EU의 유로 통화 강화를 꾀하고 있는 상황이고, 중국도 동남아 및 아프리카쪽에서 강세로 위안에 대해 강화를 펼치고있음. 이렇게 세계 곳곳에서 각자의 화폐가 서로 맹렬하게 달러를 추격하려고 하고있는 상황이니 달러 회의론자들은 "언제까지 달러가 국제통화 역할을 할수있을지 모르겠다" 라고 말함. 하지만 뭐 방장 사기맵이니 기축통화가 달러에서 다른거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일단 저 나이에 이러한 국제정세와 국내의 정치-경제의 구조에대한 이해가 이미 깔려있고 그 위에 저 질문을 했다면, "만약 기축통화가 달러가 아니게되었을때 대책이 있냐?" 라는 질문이 단순한 질문이 아니게되는거임. 이러한 내용 때문에 감탄한거임. 그렇기때문에 단순히 저 질문이 "와 질문 좋네~ 잘하네~" 가 아니라 "와 저 나이에 이미 세계 국제정세와 정치-경제의 구조관계를 이해하고있다고??? 질문한번 잘하네 날카롭네..." 라는 감탄이 되는거임..
멍청한 질문인데 어리니까 좋게 봐주는거지 뭐가 수준이 높아 ㅋㅋㅋㅋ 달러 약세가 지속되어 기축통화의 지위를 뺏긴다고?? 감히 어떤 화폐가? 엔?원화?위엔화?루블? 미국이 중국에게 항공모함전단이 전부 쓸려나가지않는 이상 경제적 지위도 절대 안뺏긴다. 뭔 말인지 알아? 달러의 힘은 결국 무력적인 힘에서 나온다는거다. 중동을 개박살내서 저렴한 석유노예국으로 만들고 한국과 일본에 여차하면 겁주면서 중국과 싸우게만들고 경제적 우위를 점하는데 무슨 수로 감히 누가 달러를 꺽어? 말이 되냐? 미국이 망하기전까지, 즉 버핏이 죽기전까지 벌어질 수 없는 일인데 그걸 버핏한테 쳐 물어보냐 ㅋㅋ 무슨 대비를 하고있냐니 ㅋㅋㅋㅋㅋ
기자들만 욕할 건 또 아니라고 봐요. 기자들이 다 멍청이들도 아니고.. 취재해도 데스크에서 컷트당하고 불이익을 당하니까 그리되는 면이 있는거고요. 용감한 기자들도 물론 있지요. 그런데 장사가 안 되죠. 자본가나 기득권에서는 그런 기사는 싫어하니까요. 더불어, 부끄러워 해야 하는 건 기자들, 언론 뿐만은 아니죠. 그런 기자들을 구해낼 수 있는 건 바로 독자거든요. 독자들이 그런 쓰레기 기사들를 소비해주지 않아야 합니다. 언론이 던진 떡밥을 넙죽넙죽 받아물고 독자들이 분기탱천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해당 사안을 깊고 자세히 살펴보면 그 분노는 정당하거나 공정하지 못한 경우가 않고 오히려 기득권을 옹호하거나 물타기에 기여하도록 유도된 기사들이 아주 많거든요. 얼핏 보면 그렇게 보이니까요. 국민들이 정치인들만 욕하는 것도 누워 침뱉기이자 유권자로서의 책임 회피인 면도 있죠. 총체로서의 국민들이 계속 표를 주어 그들을 유지시키면서 정치인 욕만 한다? 이것도 정상은 아닙니다. 제시된 대안들은 굉장히 많습니다만 그런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스스로도 고민해보는 국민들 비율이 낮죠. 그런 면에서 보자면 한국 국민들은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볼 용기가 없는 것이고 세계적 기준에서 보자면 매우 매우 보수적인 국민들인 것입니다. “어제와 똑같이 투표하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건 망상에 불과하다.”
시발아 싹다 똑똑해지먼 누가 소비를 하고 누가 물리냐? 그걸 정부가 원할까 기업이 원할까? 도대체 누가 원하는 것이며 실행하는 자들은 뭔 이유로 실행해야 하는거냐ㅡ? 너만 알고 니 친구 또는 친척 가족만 아는 비밀에 대해 세상 사람 모두가 알게 되면 그건 더이상 비밀이 아니고 중요한 사항도 아니야
초등학교때부터 교육이 그저 달달달 암기만 하도록 해서 그런듯. 최근에 역사 유튜버를 보는데 고구려 시조 주몽이 정말 20년 동안 본적도 없었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유리한테 왕위를 순순히 물려줬을지.. 그리고 주몽의 성씨는 고씨인데 왜 아들인 유리의 성씨는 해씨인지에 대해서 아무도 의문을 갖지 않고, 그저 달달달 암기만 하도록 하는게 우리 교육의 현실이라고 말하는데 공감되던... 단순히 암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도록 교육을 해야 할듯
6년 전에 버크셔 주주 총회에 왔다면 7살 때인데 그당시 1주에 2억5천인 걸 감안하면 부모님이 경제 교육 제대로 시키는 소녀네요. 미래가 총망됩니다. 우리나라도 아이들 학원 뺑뺑이 시켜봐야 "1급 노동자" 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빨리 인지하고 경제교육 시키는 부모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정 아이를 위한다면 경제교육과 리더십 교육은 필수입니다.
우리집안도 어릴 때 돈이야기라도 해 봤으면 좋으련만 가난한 집안이라 26살때까지 예금 적금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다. 내가 30대가 넘어서 알게 된 용어들과 지식들을 겨우 12살 애가 알게 되다니 정말 저런 부모를 가진 애가 너무 부럽네. 저 소녀는 부모 잘만나서 하루라도 빨리 투자할 것이고 결국 젊은 나이에 부를 얻을 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경제 관심 있는 친구들은 저런 건 다 알아요.. 저런 걸 알고있는 친구가 있다는 걸 어른들이 몰라주는 거죠 저도 초등학교 6학년 때 경제, 주식에 관심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결국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나이 먹긴 했는데 저런 친구들을 국가차원에서라도 잘 관리 해줘야됩니다
@@오슨도슨 있어도 이 나라에선 주총에서 목소리를 못내지. 회사가 주총에 주주들 들어가는걸 막거나 주총꾼들이 돈 갈취하는 꼴이나 어용 주주들이 오너일가 의도대로 움직이거나. 이건 자본주의가 아니라 봉건주의지 ㅋ 한국은 아직도 봉건주의 수준을 못벗어난거임. 정확하게는 아시아 전체가 봉건주의 수준을 못벗어난거지 ㅋㅋㅋㅋㅋㅋ 일본이나 중국도 비슷한 이유로 주총이 제대로 운영이 안되거든
@@horuoov 정답임 기축통화 되려면 자기네 나라 돈이 전 세계에 돌아다녀야 하는데 무역 적자가 어마어마하게 나야함. 미국이 무역에서는 적자가 나도 관광 교육 문화 특허에서 버는 수익이 상당함..중국 중진국 함정에 빠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되다보니 다른 나라에다가 수출을 많이하지만 사올게 없음
미국의 위상이 이전보다 약해진 것에 더해 현재 중국의 부상도 무섭지만, 인도 루피화의 머니 파워가 이전보다 많이 상승했습니다. 당장 구글에 검색만 해봐도 달러, 유로, 파운드 다음이 루피화에요 중국도 중국이지만 인도의 천재적인 IT기술자 자국 양성을 비롯해 그 악질적인 카스트 제도마저 없애려고 이를 갈고 있어요
13 살 소녀도 걱정 하고 있는 미국 의 경제 정책을 바이든 만 모르는 건지 지금도 계속 달러를 마구 찍어대서 돈을 쓰고 싶어 안달난 모습을 보이는 바이든 이죠.. 달러를 마구 찍어대서 쓰여진 돈도 나라 경제를 살리는데 쓰기보다는 선심성 퍼주기에 더 많이 사용 된거 같고요
캬… 근래 보기드문 아주 훌륭한 아이다. 기축통화량,부채,gdp에 대한 통찰력이 아주 좋다. 매우 근본적이고 근간이 되는 문제를 저렇게 잘 이해하고 있단거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낸다. 우리나라도 어릴때부터 경제에 대한 공부 꼭 시켜라. 어린애가 돈돈하면 안된다는 그런 못배운 천민 노예같은 말은 그만했으면 한다. 하긴 대부분의 우리나라 성인들도 경제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경제문맹 그자체인 나라이다. 어린나이에 사랑스러울 정도로 명석하고 진정 살아있음에 대한 가치를 증명하는 아이다. 생각하는자만이 살아있는것이다. 훌륭하다. 더 큰 사람이 되길 기원한다.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로써 요즘 초등학생들을 보면 한국 학생들 중에도 충분히 저 정도 수준의 생각을 하는 아이들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미국 학생들보다 한국 초등학생, 중학생이 뒤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렇게 대담하게 자기 생각을 드러내고 질문할 수 있다는것도 부럽지만, 저렇게 질문하는 것을 나쁘게 보지 않고 훌륭하게 생각하는 분위기 부럽고 확실히 다른거 같네요. 학부모 참관 수업을 가보면, 아직은 질문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것 같거든요. 본인의 생각을 너무나 대담하게 제시하면 이는 본인을 뽐내려고 하고 소위 깝친다는 시선으로 보는 부류가 충분히 있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한국에서 이재용이나 구광모에게 초등학생이 질문을 했다면, 본인의 지식을 뽐내려고 소위 깝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는 너 나는나 라는 생각이 아니라, 너는 나의 경쟁자라는 인식으로 상대방을 보는 문화 때문에, 소위 자신을 드러내면 견제당할 수 있다는 분위기도 한몫 하는거 같고요. 이는 어른들이 먼저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과거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조금 더, 상대방을 경쟁이나 견제의 대상이 아니라 모두가 원팀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이것을 지지하는 어른들이 있는 문화가 참 부럽네요. 결국은 한명 한명의 똑똑한 사람들이 아니라, 똑똑한 사람들이 서로를 견제하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회가 되는게 훨씬 중요한거 같아요. 똑똑한 애들끼리 모아놓고 좋은 분위기의 사회를 만들어 놓지 않으면 결국 서로를 견제하고 싸우게 되니까요.
I guess, this little girl has the great ability to ask informed & pivotal questions in this situation. She is way better than Korean new reporters! 🤣😅🤭🤗
가끔 성인이 아닌 저런 어린 나이의 소년 소녀들의 행동이나 생각 그리고 말들이 무섭고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저런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인재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출중한 몇몇 어린이들을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 국민으로 마주한다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는 게 무서우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숙연해진다.
이재명 :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국채 비율이 매우 낮다.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재명 : "우리가 곧 기축통화국으로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안철수 : "기축통화국과 비 기축통화국의 차이를 아느냐." 이재명 : "당연히 안다". 이재명 : "우리도 기축통화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정도로 경제가 튼튼하다."
8세때부터 주총에 데리고 다니는 부모의 경제교육 의식과 아이들에게도 질문권을 주고 대답을 하는 문화. 진짜 부럽습니다.
경제력이 동반되어야 갈수있는 주총
한주에 몇억이에요
한주사고 저러진 않을테니까 부자가 맞는듯
더글로리냐? 삼전카카오가좋아욪.
@Enn Tube 주총은 우선주만 사도 참여 가능할 거에요.
저 여자애가 작년에도 질문했었는데, 그때는 하이퍼인플레이션 시대 무엇을 사야하냐는 질문이었음. 버핏은 이에 대한 답변으로 자기자신에게 투자를해서 어느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사람들은 화폐 가치가 얼마나 떨어지든 너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밖에 없다고 답변
좋은 질문에 좋은 답변이네요
작년에 가가가였노?
현문현답ㄷㄷ
질문도 좋은데 답변은 더 좋네,,,, 버핏옹 ,,,,
@@riadahl8544 본인은 10살때부터 돈놓고 돈먹기를 연습했는데 그런 뜻으로 말할리가...
13세 소녀가 주주총회에서 당당하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건강한 경제시장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부러운 마음입니다.
손 달달달달 떠는거 안보이냐ㅋㅋㅋ
@@Abe_Hiroshi12 그게 뭔 상관이냐..
우리나라는 주총꾼들이 개그콘서트찍어줌
경제시장을 소녀가 갖고있다니 워렌버핏도 시장은 못가졌는데말이죠ㅋㅋ 시각말씀하시는건가요?😂
우리나라도 할 순 있어요 ㅋㅋ
13세에 주총을 7번째 참석이라 시장경제와 금융정책 현장에서 가르치는 문화도 충격이지만 저소녀도 팩트를 가지고 미래지향적으로 질문하는 요점 질문할수 있게 배려하는 주총관계의 주주와 미래 시장가치에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도 주총까진 아니지만 요즘 초 4-5 정도 되면 부동산이나 재산상속, 세법 등 거의 어린이들이 아는 추세라 나름 긍정적으로 기대를....
여자아이에요
@@sunnykim5002 ㅋㅋㅋㅋㅋ
뉴스에 6번째라 나와잇고 여자아이인데 소년이라니..
@@곰돌이푸-d7p 소년은 저 나이대 어린 친구들 남녀를 통틀어 아우르는 말입니다.
소년병, 소년법처럼요.
소년소녀로 성별을 나누는 말이 있을 지언정 저 아이를 소년이라 지칭하는건 잘못된게 아니에요
와 저 소녀는 지금 전 세계의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걸 질문해서 답을 받아냈다
우리도 어릴때부터 투자와 금융을 가르쳐야 한다
중요한건, 버핏도 제대로 답변 못함.
이유는 간단함, 자신이 생각하는 걸 솔직히
이야기 했다가 버크셔해서웨이가 공격당함.
그걸로 구조조정이 된다면 버핏 잘못임.
그래서, 일전에 버핏이 주총에서 그 얘기함.
“내가 알아도 입 닥치고 있는데 좋음”이라함.
그러기위해선 부모들이 생각이 바꿔야 하지 않을까여 소위말하는 사짜 직업 선호 하는것부터 바껴야
가능하지 싶은데요
미국을 대체할수있는 나라는 없음 인구 경제력 군사력적인 부분에서 아마도 버핏이 죽기전까진 아마도 미국이 기축화폐는 유지될수밖에 없음
어릴때는 관심이 없어서 몰랐지만 크고 보니 우리나라 교과과정에 제대로 된 경제 교육이 없다는걸 알고 깜놀함... 교육부 장관까지 해서 그 교육에 관한건 결국 기득권의 승인이 있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이 경제교육이 중요하다는걸 과연 몰랐을까?
@@houdinifx4643 정말 맞아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한국에는 법 교육도 없습니다. 한국인들 대부분 법에 무식합니다. (예를들자면 책 한 권으로 모자랄 거 같아서 생략합니다.)
그래서 내 경우, 과거에는 군사정권의 우민화 정책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민주화된 지금은 왜 그럴까요?
시민 단체, 국회 차원에서 초, 중, 고교 교과 과정의 전면적 재검토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왜 육사 출신 중에 매국노들이 많은 걸까, 육사의 교육과정도 검토해야 할 것 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대학나온 기자도 못하는 질문을.... 하루에 수십개의 똥쓰레기같은 숙제만 제출하는 대한민국 기자를 미래를 내다보는 소녀한테 비교하는거 자체가 미안하네.
젊은 기레기들 한다는게 용와대 누구들과 셀카찍으며 히히덕대는게 다임ㅋㅋㅋㅋㅋ
중국집 배달원한테 뭐 주문했냐고 달라들던 기자들이 생각나네
한국 기레기가 사람이라고 보세요?
예전에 한국 기자가 국무부 브리핑에서 Do you know psy? 했을 때가 잊혀지지 않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웃던지 ㅋㅋㅋ
브리핑에서 말하신 분이 여성분이었는데 그 분이 어이가 없어서 웃으신 뒤에 한 말이 아직까지 기억나네요.
'저는 모르지만 제 딸은 알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 기자가 있던가요 90%가 기레기
13살 소녀의 질문이 너무나도 훌륭하다
우리나라도 유아기와 초등학교때부터 경제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할지 귀감이 되는 장면입니다
한국에서 저렇게 말하면 어린게 돈 밝힌다고 ㅂ 모까지 욕먹겠지..
지맘대로 돈찍어내는 미국 패권주의가 계속 될거 같냐는 질문..뷔펫이 멋쩍어하네여
부모는 아이가 돈을 잘 벌길 바라면서 돈에 미치지말라니. 집값을 봐라, 안미치겠나. 50년을 개같이 일하고 한푼도 안써야 집하나 살까말까다.
부디 돈에 미쳐라. 탐하지 말고 돈에 대해 미친듯 공부해라. 근로소득으론 결혼은 커녕 내 삶 유지하는것도 간당간당하다.
@@DRAFTLOOS ㄹㅇㅋㅋ
@@DRAFTLOOS 이제 가난해지지 않으려면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소신 정돈 필요한 것 같음.
자기도 불행하니 모두가 불행해야 하는 사회. 가난을 유도하는 사회.
이를 인지하고 벗어날 필요가 있음
어린이가 말한 질문을 진중하게 대답해주는 어른의 모습 보기 너무 좋다
@ㅇㅇ 버핏회장과 멍거부회장이 유튜브/뉴스 박제될까봐 열심히 답했다기보다는 13살 어린아이의 퀄리티있는 질문에 기특해서 진중하게 답해드린게 아닐까요?
어린이 아니고 주주...
겁나 당황해서 버벅대며 둘러대는거 같은데요?
@@지크프리트-h9t 맞습니다. 정확한 답변도 아니죠. 사실 소녀가 물어본 건 미래는 생각도 안 하고 왜 계속 달러 찍나요? 라고 물어 본 거고.. 그 미래가 좀 안전해 라고 말한 건 답변이 아니죠. 물론.. 달러 찍는 건 바보짓이야 라는 진짜 답변도 하긴 했습니다만 슬쩍 뒤에 덧붙인 거죠. 당황한 이유도.. 자기들도 하고 싶은 질문이니까요.
@@thekite3h 질문의 정확한 요지는 “왜 달러를 계속 찍느냐?”가 아니고 “달러를 계속 찍는 지금 이 상황에 대한 버크셔의 대책은 뭐냐?“입니다.
거기에 버크셔는 아직은 달러의 위상에 대해 걱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이대로 가는건 미친짓이라고 한거고요. 버핏의 대답을 보면 아직까지 이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대책은 없는 것 같아보이네요.
감동적이네요...저 소녀는 어떤 유년기를 보내고 있기에 저런 통찰력과 대범함을 지닐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하면서도 두 아이의 아버지로써 배우고 싶습니다.
13살이면 아직 우리나라 몇 살인지 계산하면 중1, 중2인데 그런 애들이 저런 말을 할 수 있도록 저런 환경을 주는 나라가 부럽고. 저런 말을 그냥 넘기는 게 아니라 아이의 질문을 인정하고 답변해주는 게 정말 좋은 게 부러운 환경인듯..ㅠㅠㅠ
국장탈출은 지능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미국의 문화구나. 평범한 소녀조차도 주주총회에서 거대 기업의 회장한테 질문할 수 있는 나라. 그리고 그것을 지극히 당연히 여기는 나라.
우리나라도 가능합니다. 이전에 삼성주주총회에서도 8살 어린주주가 질문을 한적이있었죠. 어린 주주들이 엄마손잡고 주주총회에 나오는거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전 저 소녀가 한 주 가겨이 6억이 훌쩍넘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몇 주 보유하고있을까가 궁금하네요
주총안가봄? 주주는사보기는함?
평생 예금이나 하는 사람인가 주총가서 나이때문에 질문 안된다 생각하는거 개웃기네
당연히 여겼으면 한국 뉴스까지 안퍼졌겠죠?
그것보다 미국은 평범한 소녀가 대통령과 질문할 수 있는 나라고 그것이 지극히 당연히 여기는 나라죠, 지금 우리나라는 상상도 할 수 없고 ㅋㅋ 우리나라 주총은 민주적인 편이에요ㅎㅎ
누구나 저런 생각을 해 볼지는 몰라도, 13살 청소년이 워렌 버핏에 이와같이 당당히 질문해 볼것이라는 생각은 못했을 것..
@@Iiillililiiilll 에휴 ㅋㅋㅋㅋ
@llllililiil 이런 놈이 있으니까 우리나라는 저런 꼬마가 없는 것 아닐까
우린 주주들이 주주총회를 가는걸 회사에서 막는 일도 있는데 뭘 ㅋㅋㅋㅋㅋㅋㅋ
@@마스터마구니-e7n dart만 봐도 아빠가 회장 아들이 부회장 주주총회 참석자 둘 ㅋㅋㅋㅋ 이게 주총이냐
@@룰루랄라-f7l 이게 봉건제지, 자본주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긍까 울나라도 경제를 가르쳐야돼
개론뿐 아니라 실질적인것들
부동산 매매 계약서 작성법, 자동차 매매 등등
대학까지 공부한 성인이 매매 계약서 하나 써본적이 없어서 모른다는게 큰 문제지
@@마시멜로우-m8y 상놈이 글을 안배워도 문맥은 잘 맞출것같은데, 무슨 이야기를 했다고 문장강조 하듯이 '개소리같지?'라는말이 나오는거임ㅋㅋㅋㅋ생각을 못해서 답이안나옴 알려주세요 척척마시멜로우상
동서고금에서 기득권층은 일반 국민들이 똑똑해지는걸 원치 않습니다
선생들이 경제를 모르는데 누가 가르쳐..
기득권들 입장에서 그렇게 돈되는것들은 절대 서민들한테 안갈켜주지
노동자가 필요한 세상에 모두다 경제를 알고 부자가 되면 누가 일을 하냐? 학교는 노동자 만드는 곳이다 노동을 신성한 것으로 만든건 바로 기득권이다
와......
질문의 수준이 상당하다...
진짜 질문을 듣자마자 바로 감탄했다..
+추가))
저 질문이 단순히 "달러가 기축통화에서 멀어지면 어떻게 됨?" 이게 아니라,
현행 정부의 정책과 미 연준의 화폐정책이 서로 상반되고 있다는걸 지적한게 기본적인 정치와 경제의 구조를 이해하고 있다는거임.
그리고 저게 뜬금없는 질문이 아니라
중동국가들도 여태까지는 "오직 달러"로만 석유를 거래할수 있었는데, 더이상 석유거래를 오직 달러로만 하지않겠다는 움직임도 있는 상황이고, 이건 석유라는 아직은 대체불가능한 세계적인 에너지원을 다른 화폐로도 살수있다는 소리라서 국제 사회에서 달러가 엄청난 속도로 급격히 약화된다는 소리인거고,
남미도 유럽처럼 경제공동체를 만들어서 통화를 유통하겠다고 움직이고 있는 상황임. ((물론 남미의 그 계획이 얼마나 잘 성공적으로 될지는 글쎄요...))
유럽에서도 EU의 유로 통화 강화를 꾀하고 있는 상황이고,
중국도 동남아 및 아프리카쪽에서 강세로 위안에 대해 강화를 펼치고있음.
이렇게 세계 곳곳에서 각자의 화폐가 서로 맹렬하게 달러를 추격하려고 하고있는 상황이니 달러 회의론자들은 "언제까지 달러가 국제통화 역할을 할수있을지 모르겠다" 라고 말함.
하지만 뭐 방장 사기맵이니 기축통화가 달러에서 다른거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일단 저 나이에 이러한 국제정세와 국내의 정치-경제의 구조에대한 이해가 이미 깔려있고 그 위에 저 질문을 했다면,
"만약 기축통화가 달러가 아니게되었을때 대책이 있냐?" 라는 질문이 단순한 질문이 아니게되는거임.
이러한 내용 때문에 감탄한거임.
그렇기때문에 단순히 저 질문이 "와 질문 좋네~ 잘하네~" 가 아니라
"와 저 나이에 이미 세계 국제정세와 정치-경제의 구조관계를 이해하고있다고??? 질문한번 잘하네 날카롭네..." 라는 감탄이 되는거임..
부모가 써준거겟지
멍청한 질문인데 어리니까 좋게 봐주는거지 뭐가 수준이 높아 ㅋㅋㅋㅋ 달러 약세가 지속되어 기축통화의 지위를 뺏긴다고?? 감히 어떤 화폐가? 엔?원화?위엔화?루블? 미국이 중국에게 항공모함전단이 전부 쓸려나가지않는 이상 경제적 지위도 절대 안뺏긴다. 뭔 말인지 알아? 달러의 힘은 결국 무력적인 힘에서 나온다는거다. 중동을 개박살내서 저렴한 석유노예국으로 만들고 한국과 일본에 여차하면 겁주면서 중국과 싸우게만들고 경제적 우위를 점하는데 무슨 수로 감히 누가 달러를 꺽어? 말이 되냐? 미국이 망하기전까지, 즉 버핏이 죽기전까지 벌어질 수 없는 일인데 그걸 버핏한테 쳐 물어보냐 ㅋㅋ 무슨 대비를 하고있냐니 ㅋㅋㅋㅋㅋ
@@user-wy4zf1by6m ㅇㅇ맞음 상대성이론도 아이슈타인 엄마가 썼음
@@싸우지마라-l4u ? 상대성 이론 아인슈타인 엄마가 쓴거 맞지 않음?
툰베리 버전2인데 다들 감탄 오지게들 하시네
질문수준 발성 딕션 말빠르기까지 너무 좋다
영어도 못하면서 뭔 발성 딕션을 평가하노
@@정재윤-c2v 늑음마는 잘앎
@@오망둥-f3f ㅋㅋㅋㅋ
멋진 질문과 노련한 답변, 둘다 멋지네요~
우리나라 기레기들 보다 백배 그 이상이네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사람이지...
어떤 대통령은 기자가 맘에 안드는 질문 하니까 노려보던데~ㅋㅋ
기자들만 욕할 건 또 아니라고 봐요. 기자들이 다 멍청이들도 아니고.. 취재해도 데스크에서 컷트당하고 불이익을 당하니까 그리되는 면이 있는거고요. 용감한 기자들도 물론 있지요. 그런데 장사가 안 되죠. 자본가나 기득권에서는 그런 기사는 싫어하니까요.
더불어, 부끄러워 해야 하는 건 기자들, 언론 뿐만은 아니죠. 그런 기자들을 구해낼 수 있는 건 바로 독자거든요.
독자들이 그런 쓰레기 기사들를 소비해주지 않아야 합니다. 언론이 던진 떡밥을 넙죽넙죽 받아물고 독자들이 분기탱천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해당 사안을 깊고 자세히 살펴보면 그 분노는 정당하거나 공정하지 못한 경우가 않고 오히려 기득권을 옹호하거나 물타기에 기여하도록 유도된 기사들이 아주 많거든요. 얼핏 보면 그렇게 보이니까요.
국민들이 정치인들만 욕하는 것도 누워 침뱉기이자 유권자로서의 책임 회피인 면도 있죠. 총체로서의 국민들이 계속 표를 주어 그들을 유지시키면서 정치인 욕만 한다? 이것도 정상은 아닙니다. 제시된 대안들은 굉장히 많습니다만 그런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스스로도 고민해보는 국민들 비율이 낮죠. 그런 면에서 보자면 한국 국민들은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볼 용기가 없는 것이고 세계적 기준에서 보자면 매우 매우 보수적인 국민들인 것입니다.
“어제와 똑같이 투표하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건 망상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기자를 욕하는 당신이나 당신이 욕하는 기레기나 다를바 없다😂
와 13살인데 6번 참여라니;;;; 대단하다 질문도 대단하네요
질문은 별거 없는데 7살때 2억짜리 주식 사는 경제력이 더 대단함...
@@chateaulatour2023 그리고 나이에 비해 영특해 보이는 부분은 그런 경제력과 집안 환경으로 부터 튀어나온 것..
2억짜리가 아니라 b주식사도 주총갈수있음
아마 부모가 가르치기 위해 교육용으로 주식을 매수해서 데리고 다닌듯함
질문이 뭐가 대단할까요? 핸드폰 보고 읽고 있는데?
버핏의 투자는 미국 경제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기반. 그래서 달러 기축통화 무너지는 상황에선 버크셔헤서웨이도 살아남지 못함. 그 상황을 대비해놨냐는 질문인데 뭐 일반적인 13살이 할 수 있는 질문 수준은 아니죠
13살 소녀 질문 퀄리티 보소😮
대한민국에선 명문대 나온 사람들도 하기 힘든 질문을 하네요.
저 소녀는 분명히 커서 큰인물 될듯합니다.
단순히 수능만을 잘봐서 명문대 간사람은 평생 저런질문 못하죠 당연히
우리나라에서 저런 질문을 했다면 어린것이 하면서 아니지 기회 조차도 없을듯 대단한다. 저 학생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한국은 초등학교 때부터 자본 경제에 관한 학습을 시켜야 한다
시발아 싹다 똑똑해지먼 누가 소비를 하고 누가 물리냐? 그걸 정부가 원할까 기업이 원할까? 도대체 누가 원하는 것이며 실행하는 자들은 뭔 이유로 실행해야 하는거냐ㅡ? 너만 알고 니 친구 또는 친척 가족만 아는 비밀에 대해 세상 사람 모두가 알게 되면 그건 더이상 비밀이 아니고 중요한 사항도 아니야
학교는 노동자를 길러내는 곳이지 자본가를 길러내는 곳이 아닙니다 ^^
@@디즈니미만잡 이새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정독했네 광고에 이끌려서 ㅋㅋㅋㅋㅋㅋ 넌 깨달았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 또 광고에 당한거임 ㅋㅋㅋㅋㅋ 뷸신 ㅋㅋㅋㅋㅋ
@@디즈니미만잡 관한 학습을 시켜야한다고 되어있음 자본가 길러내야된다는 말 어디에도 없음
@@디즈니미만잡 학교는 배우는 곳이지 노동자를 길러내는 곳이 아닙니다. 배움에는 종류가 다양하고, 미래에 정치인, 사업가, 예체능, 직장인 등등 다양한 삶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학원에 앉아있을 우리나라 아이들 모습에 너무 가슴아프네요…
그래서 미국 유학보내죠.
돈좀 있는집 애들중 공부에 관심이 있으면 90프로 확률로 유학감. 단기던 장기던
쟤도 맨날 학원에 앉아있다가 잠깐 나온거일 수도 있음
쟈는 최소 1주는 갖고있을텐데 6억이상 ㅇㅇ
ㅎㅎ
적어도 한주 가지고 있는 주주기에 윤택한 집안 추측가능.
명문대 입학을 위해 스펙준비중인 유태인집안 자식에 한표던짐. ㅋ
지금 저나라 입시시스템에서 입시준비중인거임. ㅋ
미국 앨리트도 공부 엄청합니다. 우리나라 못지않아요. 다만 우리나라처럼 모든 청소년이 공부에만 가치를 두지않을뿐...
조용하고 거대한 변화에 대해, 대한민국은 왜 아무도 질문하지 않는지.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초등학교때부터 교육이 그저 달달달 암기만 하도록 해서 그런듯. 최근에 역사 유튜버를 보는데 고구려 시조 주몽이 정말 20년 동안 본적도 없었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유리한테 왕위를 순순히 물려줬을지.. 그리고 주몽의 성씨는 고씨인데 왜 아들인 유리의 성씨는 해씨인지에 대해서 아무도 의문을 갖지 않고, 그저 달달달 암기만 하도록 하는게 우리 교육의 현실이라고 말하는데 공감되던... 단순히 암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도록 교육을 해야 할듯
일단 질문하고 그리고 비판하는 순간
예의없는 사람으로 튀어나온 못으로 인식되어 공격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힘든 이유이기도 하죠
님처럼 답답해하지만 본인이 직접 할 생각은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요
대깨문😂😂😂😂😂
그래서 그대는 하는가?
매우 훌륭한 질문이며 얼마나 현상황에 대하여 잘 이해하고 심각한 문젯점을 지적하는 놀라운 수준이고 우리의 교육에도 경제 관련 교육을 조기에 받을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친구입니다. 질문에 많은 지식을 이미 이해하고 있으며, 주주로서 또한 미국 달라 나아가 미국에 관하여 질문과 동시에 쓴소리를 합니다.
질문 자체도 더할나위 없이 깔끔하네요.
13살 짜리가 버크셔 주식을 6년째 갖고있고 저런 질문을 할 수 있다는것이 미국의 힘이 아닐까 한다.
누군 256%를 빚으로 가지고 있어도 아직 잘돌아 간다.
고작 125%로 지랄 하지말고 공부나 해라 라고 버핏의 속마음이지 않을까?
그 힘이 어디서 나오냐 ? 죄없는 중동인 남미인 아시아인을 죽이며 쌓아온 더러운 힘이지
@@jiyoungjung4824 애초에 지금 강대국중에 깨끗한 나라가있나?
한국도 동남아쪽 밟아가면서 성장한건데
@@jiyoungjung4824 오 말잘했네 그 더러운힘에대해서 전세계가 그냥 아닥하게 만드는게 진짜 미국의 힘이지 ㅋㅋ
걍 부자임
6년 전에 버크셔 주주 총회에 왔다면 7살 때인데 그당시 1주에 2억5천인 걸 감안하면 부모님이 경제 교육 제대로 시키는 소녀네요. 미래가 총망됩니다.
우리나라도 아이들 학원 뺑뺑이 시켜봐야 "1급 노동자" 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빨리 인지하고 경제교육 시키는 부모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정 아이를 위한다면 경제교육과 리더십 교육은 필수입니다.
버크셔는 주식이 a랑 b인가? 가격이 다른 걸로 알아요 a가 엄청 비싸고 b는 비교적 저렴해서 그거 주주여도 참석 가능할거에요
B주는 6년 전이면 삼십만원 정도고 B주 하나로도 주주총회 참석 가능합니다만. 나머지 부분은 적극 공감합니다. 노동은 똥이 되가는 중이니.
지금은 개나소나 아는 사실을 20년전에는 몰랐죠.. 20년 후에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총망ㅋㅋㅋㅋㅋ😂😂😂 ‘촉’망 임. 맞춤법 똥망이네😂😂😂
그냥 지 분수를 알고 살아야지. 리더가 될수있는 자는 20%도 되지 않는다.
모두가 20%가 되려고 노력하는건 좋은데, 안될놈들이 부모지원받아서 상류계급을 유지하니까 문제임.
우리집안도 어릴 때 돈이야기라도 해 봤으면 좋으련만 가난한 집안이라 26살때까지 예금 적금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다. 내가 30대가 넘어서 알게 된 용어들과 지식들을 겨우 12살 애가 알게 되다니 정말 저런 부모를 가진 애가 너무 부럽네. 저 소녀는 부모 잘만나서 하루라도 빨리 투자할 것이고 결국 젊은 나이에 부를 얻을 것 같다
저는 40대 이제 알았어요..부끄럽네요...ㅠㅠ
인생 짧은 것 같지만 또 길죠. 실제 기대 수명도 길어졌고요. 방향만 제대로 잡고 실천하면 충분합니다.
남탓 ㄴ
부모탓 ㄴㄴ
16살은몰라도 26살은 본인탓
진짜 겁나 똑똑한데다, 저런 질문이 나올 정도의 배경지식, 맹점을 찔러 질문하는건 정말 놀라울 정도다
휴대폰을 쥔 손은 벌벌 떨면서 질문연설 하는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배포가 남다른 소녀입니다 대단해요
그리고 그 질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워런버핏할아버지도 정말 멋지네요!
질문하는 저 용기에 박수
아는것과 별개로 나는 저렇게 질문 못했을거같은데 대단하다
유치원부터 미적분을 가르치지만 현재 13살은 물론이고 23살에게도 저런 질문은 불가능한 한국교육의 미래 ㅠㅠ
주주총회에 참석할려면 버크셔헤서웨이A주식을 들고있어야 하는데 한주에 5억이 넘는다
역시 부자들은 돈버는방법을 어렸을때부터 배우는구나
여자애와 부모를 칭찬할 것이 아니라 질문내용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야함 댓글쓰는 모든 사람들과 무관한 일이 아니다
애시당초 교육자체가 다르네....6번째 주총참여면, 초딩 저학년때부터 주식투자했다는거고, 경제관념 배웠다는건데, 용돈 받아 쓰는 대한민국 학생들이랑은 많이다르데.... 부모가 돈 주고, 주식이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부터 다 가르쳤겠네....멋있다 데프니!!
한국은 의문을 제기못함..그냥 달달 외어서 복사 붙여넣기 ㅋㅋㅋ
한국에도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시키고 주식 해보게 하는 부모들.. 주변에 많이 봤음
😊ㅑ
애시당초가 아니라 애당초입니다. 국어부터 교육 받아야할 듯.
애시당초라는말은 쓰지 맙시다. 요즘 학생들도 거의 안쓰던데 참 ㅋㅋ
대단하네요.. 13살 소녀의 질문 같지가 않네요.
나는 그 때 뭐했을까.. 기억도 안나지만 ㅠㅠ
13사짜리 얼탱이였어라 😂😂😂
한주에 4억이상하는 곳이니 기억안하셔도
탑블레이드 팽이 돌리고 있었지
구슬치기
@@Beck8110 A주는 5억이 넘지만 B주 사더라도 주주총회 갈수 있긴합니다 ㅎㅎ
대한민국 기레기들은 할 수 없는 질문
미국도 잘사는 집은 공립학교 안보내고 전통의 사립 보냅니다 거기는 공부를 시키는데 인문학 경제학 경영학 같은 공부를 시킵니다 완전 보수적으로 가르킵니다 거기에서 배운 인재들이 상위 대학에 진학후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미국사회를 유지 발전시키죠
미국은 99프로가 멍청해도...1프로의 엘리트들이 나라를 이끈다는 말이 맞는듯
우리나라에도 경제 관심 있는 친구들은 저런 건 다 알아요.. 저런 걸 알고있는 친구가 있다는 걸 어른들이 몰라주는 거죠 저도 초등학교 6학년 때 경제, 주식에 관심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결국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나이 먹긴 했는데 저런 친구들을 국가차원에서라도 잘 관리 해줘야됩니다
맞는말씀입니다..부모님과 매일 뉴스만 봐도 모를수가 없습니다.. 근데 한국 학생에겐 저런곳에서 질문할 기회조차 없죠
근데 우리나라는 주총에 참여하는걸 회사가 막거나 주총꾼들이 소리지르는 나라라 저런 애가 있어도 주총에서 저런모습을 볼수가 없음.
저정도 아는 친구 소개좀 저정도 나이에 저정도 분석과 정리 쉽지않음 그리고 저정도 자리에 참석해서 안떨고 발표하는것도 능력임
@@오슨도슨 저용
@@오슨도슨 있어도 이 나라에선 주총에서 목소리를 못내지. 회사가 주총에 주주들 들어가는걸 막거나 주총꾼들이 돈 갈취하는 꼴이나 어용 주주들이 오너일가 의도대로 움직이거나. 이건 자본주의가 아니라 봉건주의지 ㅋ 한국은 아직도 봉건주의 수준을 못벗어난거임. 정확하게는 아시아 전체가 봉건주의 수준을 못벗어난거지 ㅋㅋㅋㅋㅋㅋ 일본이나 중국도 비슷한 이유로 주총이 제대로 운영이 안되거든
이 영상을 본인의 자녀들이나 주변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지금 나 자신도 이런 깊은 생각을 얼마나 해봤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기축통화를 대체할만한 나라가 없는게 맞다고 봄. 중국은 일단 투명성, 신뢰 부문에서 기축통화로 대체되기 쉽지 않다고봄.
일단 기축통화국이 되려면 엄청난 손해를 보면서 돈을 풀어야함. 근데 중국은 십원한장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도 않겠지만 할수도 없는 국가임.
따라서 중국 유럽이 달러 파이를 좀 뺐어가겠지만 앞으로 상황에따라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지 아님 파이를 더 뺐길지는 미지수임.
@@horuoov 정답임 기축통화 되려면 자기네 나라 돈이 전 세계에 돌아다녀야 하는데 무역 적자가 어마어마하게 나야함.
미국이 무역에서는 적자가 나도 관광 교육 문화 특허에서 버는 수익이 상당함..중국 중진국 함정에 빠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되다보니 다른 나라에다가 수출을 많이하지만 사올게 없음
9
쉽지 않은게 아니라, 불가능이지 애초에 중국은 미국 아래에서 커 왔고, 사상 자체가 공산당이기 때문에 개개인을 컨트롤 하는게 목적인데 기축통화로서의 역할을 할 수가 없지.
그럼 왜 잘난 브라질, 사우디등의 전문가들은 달러외의 방안을 세우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멋지다…! 우리나라도 저런 기회를 주고 더 성장했음 하네요!
와,,,한쪽은 시계초침도 구분못하고 런던이 어느나라 수도인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있던데,,, 저런 질문을 하는 아이도 있군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
기자가 물어봐도 대답을 안하는데
저긴 13살 애가 물어봐도 너무 정성껏 답한다
기자회견장이아니라 주주총회입니다
주주님이 물어보시는데 답해드려야지. 그리고 정성껏이라기엔 너무 다른 답변인듯. 패권 잃으면 어쩔거냐는 질문에 패권 안잃는다잖음. 그러다가 만에 하나라도 잃으면 어쩔라고
@@아틸라-y9b 기자는 그냥 사기업의 직원인데 왜 많은 권한을 인정해줄까?
이유는 그들의 질문이 국민의 질문이기 때문이지
대통령에게 국민은 기업의 일개 주주보다 비교도 할 수 없이 중요한거야
멍청한 것들ㅉㅉ
귀여운 수준의 질문을 할 줄 알았는데 상당히 당돌하고 괜찮은 질문을 하네. 크게 될 아이로다.
학원충에게서는 나올수 없는 질문이다...그리고 한국의 각종경제방송에서도, 미국이 달러를 계속 찍어내고 있다고 말해주는 방송도 잘없드만...여기서 듣네;;;;
와우..질문 ..완전 깔끔하고 좋쿠먼. 은연중에..희미하게만 궁금했었는데. 질문 고맙네.
미국 이민 15년. 대학생과 고등학생 아이를 두었습니다. 미국 아이들 말 정말 잘합니다. 며칠전에도 저희 아이가 10학년 학생회장이어서 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11, 12학년 학생회 아이들 말하는 수준이 우리나라 왠만한 대통령 후보 보다 낫습니다.
미국의 위상이 이전보다 약해진 것에 더해 현재 중국의 부상도 무섭지만, 인도 루피화의 머니 파워가 이전보다 많이 상승했습니다. 당장 구글에 검색만 해봐도 달러, 유로, 파운드 다음이 루피화에요 중국도 중국이지만 인도의 천재적인 IT기술자 자국 양성을 비롯해 그 악질적인 카스트 제도마저 없애려고 이를 갈고 있어요
저런 질문을 하는 아이도 훌륭하고 그 질문에 진지하게 대답하는 사람도 훌륭하고 저런 아이가 주주총회에 참가해서 잘문을 할 수 았는 기회가 있다는 것도 훌륭하다. 역시 자본주의의 끝판왕답다. 멋있다.
한국에선 저런 질문할 수 있는 문화가 없다는게 슬프다
저긴 주주총회잖아 멍청아 저소녀 투자자임
한국에서도 질문 가능합니다~
왜없음?
그냥본인이 질문 못한거면서 왜 문화없다고 퉁치는거지
한국같은 선진국을 외이리 자국민들이 비관적으로보는지 이해를못하겠음
평생 템버린만 흔들던 직업여성조차 대통령이될수있는 나라임
저런데 가볼 생각이라도 하셨나모르겠네
정말 또박 또박 질문을 잘하네요~
어려운 말들 가득인데 6번째 참여라니 .. 대단해요😮
미국은 저런 쇼를 좋아함. 스타를 탄생시키고 싶거든. 그걸 목적으로 부모도 부추기고 애도 그런 관종형 성향일때 저런 캐릭터들이 나옴. 학문적 뎁스가 바닥나면 일전의 관심에 취해 무리수 두는 경우도 많음. 경제뿐만 아니라 기후,인권,정치 문제에도 저런 아바타들이 왕왕 있음.
13세라.. 국적을 떠나 나이로는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경제를 1도 모르고 수십억을 남에게 맡기고도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이나 그럴 돈이 없음에도 자신이 경제문맹인 것을 문제삼지 않는 사람들이 보고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임창정한테 보여주고 투자 공부 좀 하라고 하고싶다.
질문의 질에 나이는 따지는것이
아니고 재치있게
현답을
하는 문화가 참… 다르구나
미국의 13세 소녀도 아는 걸 우리 당국자들은 모르나 보다. 우리 정부 고위 관료들의 지적 능력은 어디로 간거냐?
13 살 소녀도 걱정 하고 있는 미국 의 경제 정책을 바이든 만 모르는 건지
지금도 계속 달러를 마구 찍어대서 돈을 쓰고 싶어 안달난 모습을 보이는 바이든 이죠..
달러를 마구 찍어대서 쓰여진 돈도 나라 경제를 살리는데 쓰기보다는 선심성 퍼주기에 더 많이 사용 된거 같고요
캬… 근래 보기드문 아주 훌륭한 아이다.
기축통화량,부채,gdp에 대한 통찰력이 아주 좋다.
매우 근본적이고 근간이 되는 문제를 저렇게 잘 이해하고 있단거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낸다.
우리나라도 어릴때부터 경제에 대한 공부 꼭 시켜라.
어린애가 돈돈하면 안된다는 그런 못배운 천민 노예같은 말은 그만했으면 한다.
하긴 대부분의 우리나라 성인들도 경제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경제문맹 그자체인 나라이다.
어린나이에 사랑스러울 정도로 명석하고 진정 살아있음에 대한 가치를 증명하는 아이다.
생각하는자만이 살아있는것이다. 훌륭하다.
더 큰 사람이 되길 기원한다.
여사님 짜장면드셨어요 짬뽕드셨어요 우리나라 기자수준
미국의 발악만 보이는군
소녀의 질문은 정곡을 찌른 셈이고
달러 패권이라는것도 결국 다른 나라가 이용해서 만들어진거지 탈 달러화가 번지면 안 일어나는 일이 어딨어 이미 크게 벌어지고 있는데 버핏의 저 말은 그냥 신호라고 본다
통화는 신뢰가 가장중요한데 위안화를 미쳤다고 누가 신뢰하냐 달러 기축통화 절대 안뺏긴다 오바좀 하지마라
그럼 왜 다른나라가 달러를 이용하는지 다시 생각을 안하누?ㅋㅋ
수준보임ㅋㅋ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로써 요즘 초등학생들을 보면 한국 학생들 중에도 충분히 저 정도 수준의 생각을 하는 아이들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미국 학생들보다 한국 초등학생, 중학생이 뒤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렇게 대담하게 자기 생각을 드러내고 질문할 수 있다는것도 부럽지만, 저렇게 질문하는 것을 나쁘게 보지 않고 훌륭하게 생각하는 분위기 부럽고 확실히 다른거 같네요.
학부모 참관 수업을 가보면, 아직은 질문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것 같거든요. 본인의 생각을 너무나 대담하게 제시하면 이는 본인을 뽐내려고 하고 소위 깝친다는 시선으로 보는 부류가 충분히 있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한국에서 이재용이나 구광모에게 초등학생이 질문을 했다면, 본인의 지식을 뽐내려고 소위 깝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는 너 나는나 라는 생각이 아니라, 너는 나의 경쟁자라는 인식으로 상대방을 보는 문화 때문에, 소위 자신을 드러내면 견제당할 수 있다는 분위기도 한몫 하는거 같고요.
이는 어른들이 먼저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과거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조금 더, 상대방을 경쟁이나 견제의 대상이 아니라 모두가 원팀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이것을 지지하는 어른들이 있는 문화가 참 부럽네요.
결국은 한명 한명의 똑똑한 사람들이 아니라, 똑똑한 사람들이 서로를 견제하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회가 되는게 훨씬 중요한거 같아요. 똑똑한 애들끼리 모아놓고 좋은 분위기의 사회를 만들어 놓지 않으면 결국 서로를 견제하고 싸우게 되니까요.
요즘 쥬니어 이코노믹 스터디가 있어서 주식도 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그룹이 있습니다 13세 소녀처럼 수준 높은 질문을 합니다
대한민국 미래가 꼭 어둡다고 부정적인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경제 기자보다 더 훌륭함
I guess, this little girl has the great ability to ask informed & pivotal questions in this situation. She is way better than Korean new reporters! 🤣😅🤭🤗
저게 질문이죠 정말 멋진질문이네요
가끔 성인이 아닌 저런 어린 나이의 소년 소녀들의 행동이나 생각 그리고 말들이 무섭고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저런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인재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출중한 몇몇 어린이들을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 국민으로 마주한다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는 게
무서우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숙연해진다.
13살 소녀의 날카로운 질문에 답해주는 그런 문화가 부럽다
나이를 떠나 상대방의 진땀을 빼는 날카로운 질문이 가능한 저 환경이 너무 부럽네. 이 나라는 안받거나 듣기 좋은 소리만 듣거나
기레기들은 이 뉴스를 싫어합니다~ 정해진 질문만 해대는 우리 기레기들 없는 뉴스를 만들어 내는 우리 기레기들
어떤 질문하는 장면을보고
그에대한 답변이 나도 너무 궁금해본적.
너무 오랫만이다.
@내얘기 그냥 달러가 망할정도면 이세상 모든화폐가 그 기능을 못하게된다는 뜻이죠
@내얘기 그냥 워레버핏 정도 아니여도 이정돈알지...
@내얘기 그냥 아니 이정도는 허풍의 영역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고 ㅡ ㅡ
질문이 너무 훌륭하다 정말 13살 이 저런 질문을 저기나가서 하다니 너무 대단합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공교육을 의무화해서 금맹을 없애야 합니다.
좌파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국민이 부자가 되는거임 ㅋㅋㅋㅋ
우리나라 공교육 의무화가 과연 저 수준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정말?ㅋㅋㅋ
기득권땜에 되는가요?
한글 못배우게한거랑 비슷한 의도가 있는듯!
엄빠가 써줬겠지 그래도 어려서부터 저런데 데리고 다니는 부모 밑에서 사랑받고 큰다는게 엄청난 축복이다
열등감 한심하다 ㅋㅋ
미국은 그런 나라가 아님.
저긴 우리나라랑 다르다;
@@daehochoi8496 ㅋㅋㅋ미국도 엄빠가 입김엄청함...ㅋㅋㅋ미국도 헬리콥터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치맛바람 쎈지역은 말도못해요
저 아이는 엄빠가 주주일거임..그래서 어릴때부터 총회 따라다라 다니면서 배운거예요 ㅡㅡ
@@joyce3508 아~~ 그렇군요. 그러나, 우리나라 부모같이 모두 해주고 코칭하지는 않고 경험 기회를 많이 주는 거 아닌가요?
13세 소녀가 현재 세계정서를 잘 알고 저기서 저런 질문을 할 수 있는건 정말 대단한거다...
한국은 아이들이 저런 질문했다간 혼부터 내고 보는 경우가 많던데
대한항공 주총꾼 영상보다가 버핏 옹 버크셔 주총보니까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네요.
정말 건전하고 올바른 분위기, 상대를 배려하고 질문에 대해 성실히 답변해 주시는 버핏 옹, 멍거 옹 두분 다 정말 존경스럽네요^^
현재 1주에 5억넘는 주식회사 주총에 6년전부터 참가 할 수 있는 아이였던거부터 교육방식이 예사롭지 않았을거 같네요 ^^
13살 보다 못하는 대한민국 국민 권한
대행자의 수준
저 소녀의 질문을 이해는 할까 의심이 드네요.
의심하지말고 확신하세요 그는 모릅니다
무슨 수준이 다 지들같은줄 아나 ㅋㅋㅋ 진짜 댓글 기가찬다
이재명 :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국채 비율이 매우 낮다.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재명 : "우리가 곧 기축통화국으로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안철수 : "기축통화국과 비 기축통화국의 차이를 아느냐."
이재명 : "당연히 안다".
이재명 : "우리도 기축통화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정도로 경제가 튼튼하다."
@@apixpa1478 여기서 언급하는 기축통화국의 범위는 달러외에 위엔화 유로화 파운드 엔화 정도라고 생각되며 한국 경제가 커지면 저기에 못 낄 이유가 없다는 포부로 읽혀집니다
부럽다.저 어린 소녀가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저렇게 수준 높은 질문를 하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와..어떻게 한주에 1억이 넘는 버크셔 주식을 13살이 갖고 있지...
?
B주는 좀 싸요
@@dart3934 6억 5천 정도 하는 건 클래스a고 클래스b는 43만원 정도 클래스b 갖고있어도 주총 갈 수 있음
b주겠지.
설마.
맞습니다. 국민과의 생각과 전혀 다르게 외교의 방향이 정해져 나라의 방향이 이렇게 변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아무도 질문하지 못하는가
와...저런교육은 어디서 받을까? 밥상머리 경제라는 이야기는들었는데... 7살때부터 주총에 갔다니..정말 부모들도 대단하다...
만 14세면 중학생일텐데 질문할때 사용한 단어나 어휘부터가 대학생 레포트나 졸업논문 수준이네 ㄷㄷㄷ
아마 부모가 이런질문하라고 적어보냈을듯
@@트리마제-j1j 작년에도 하이퍼플레이션 관련 질문 할걸로 봐서... 최소한 본인도 이해 하고 질문은 한 것 같음. 이 정도만 되도 경제학도 수준은 됨... 뭐... 사실 유투브에 다 나오는 애기이기는 하지만...
와 저나이때 저런 생각과 의문을 가질수있다니… 난 저나이때 점심 급식 뭐나올지 생각하고 내일점심은 무엇이 나오는지 의문을가질때였는데ㅋㅋ
저 소녀를 데려와서 우리나라 기자 시키자. 비교도 안되게 훌륭하네..
국민이(공부 잘하고 똑똑한 국민들 중에서) 현명하니까 사회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는구나.
진짜 대단하다 ㅋ 저소녀가 미래 버핏처럼 되려나? 일단 버핏말대로 달러가 기축 통화에서 탈락하는 것을 대비하기엔 너무 시기상조긴함. 하지만 절대 달러패권이 영원할수없단것도 팩트오브팩트
한주에 5억 정도 할텐데 주주라니!!
클래스 B 주주도 참석 가능합니다. 주당 40만원 정도
개미는 소수점 살수있음
공교육 기관에서 조차 질문하는 행동이 부끄럽고 모르는 학생이 한다고...참 이런 교육의 현실이 더 슬프네요.
한국교육현장에서 13살 아이와같은 학생을 배출할수있을까요??
바보같은 희망이겠죠?ㅠ
와,,,,13살이면.. 난 아직 한글도 몼데고, 화장실에 똥잘 못싸서 팬티에 묻어서 조퇴해서 엄마한테 혼나고 그랬는데.. ㅅㅂ;;;;;;;;;;;;;;;;;;;;;;;;;;;;;;;;;;;
그건 반편인데 ㅋ
님 그건 아닌 듯^^
세상에 데프니 발성, 표현도 좋아!
현문현답 폼 미쳤다
미국식 부익부 빈익빈을 잘 드러내는 케이스군요
우리나라 주총은 어용꾼 시민단체 주총꾼이 모여서 3중주 합창을 하는데 미국은 13살 소녀가 똑똑하게 질문하네
13살 소녀의 질문 수준에 놀라웠어요~대단합니다👍👍👍💖💖💖
저의 딸과 아들에게 경제교육을 시키고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도 확실한 경제관념으로 세상에 서서 당당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길 원합니다.
결론 마땅한 대책없음. 브레이크없는 열차인걸 이미 알고 있음.
영원한 1등은 없다 미국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것처럼.....
저정도 관심과 통찰력이 있어야 주식좀 제대로 알고 하겠죠? 너무 멋지다
진짜 똑똑한듯 저나이에 저런 질문을 할 수 있는게 신기함..역시 미국 엘리트 집안은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