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작스럽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극도로 몰려와 너무 힘들었습니다 죽으면 아무런 의식도, 지각도 할 수 없는 '무'의 존재로 돌아간다는게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가족들도 '무'의 존재가 되어 이 세상에서 없어져버린다는게 너무 슬프고 마음 아파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영상을 보고 죽음을 보는 새로운 관점에 대해 알게 되고 깨닫게 되었네요 행복했지만 고통스럽기도 했던 현세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이제 정말로 쉬러간다... 해방된다... 많은 걸 느꼈습니다 현재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더 잘해드리려고 노력할겁니다 그리고 부모님 임종 앞에서 꼭 말해드리고 싶어요 고생 많았다고, 이제 편히 쉬라고... 내세가 있다면 꼭 좋은 곳 가실 거라고.. 또 너무 감사했고 죄송했다고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했다고
신록의 연두색 잎이 너무 아름다워 발걸음 멈추면 감상하게 됩니다 은율의 소리가 조용히 가슴으로 파고듬니다 이것 또한 봄을 상징하는 계절의 매력이겠지요 싱그러운 초록의 연잎에 마음 깊이 감사하며 소중한 자연에 발걸음 느리게 걸어갑니다 내~사랑하는 자연이여 눈물 겹도록 고맙구나 다가올 그 여름 녹음을 상상하며..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지요.
죽음은 아무도 알 수가 없고 경험 할 수도 없는 것인데 우리가 죽음을 생각 하는 것은 어리석음 때문이다. 하물며 죽음 이후인 사후의 세계를 말하는 사람들은 말해 무엇하랴~ 삶과 죽음은 자연의 법칙이기에 생각 할 필요도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죽기전에 무엇을 하고 싶나? 지금 곧 죽게 생겼는데 죽기전까지 꼭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죽기 전에 별을 보고 바다를 본다 한들 그것이 무슨 의미와 가치가 있는가? 이 세상 모든 것은 끊임없이 생겨나고 사라져 끝내 변화 하여 마는 것을 두고 집착과 미련으로 생을 놓지 못한다. 이처럼 인간의 어리석음은 죽기 전에도 끝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하는가? 억지로라도 사랑해야만 하는가? 일어나지 않는 마음을 일부러 일으켜 없었던 고통마저 받아 들여야 하는가? 그만두어라. 사랑하는 마음은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하는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특정한 상황에서 마음의 본성으로 인해 저절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믿는 것도 믿으라고 강요해서 믿는 것이 아니고 보고 듣고 느끼면 저절로 믿음이 생겨나는 것이다. 어떠한 행위를 하든 인위적인 행위는 자기자신의 정신을 병들게 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게 하며 인간의 삶을 고통스럽게 만들어 어리석음으로 이끈다. 현자는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여 삶속에서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삶에 집중하며 죽음에서 삶을 생각 하지 않으며 삶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일뿐이다.
교수님의 강의 너무 의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죽음"에 대한 주제는 언제나 그렇듯이 무겁지만(물론 강의에 나오는 함석헌 선생님처럼 그 앞에서 초연해진 분도 계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과 모호함의 현실들을 마주하는 우리가 어쩔 수 없이 맞닦드리는 현실이기에, 이 강의가 제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궁극적 죽음을 앞에 둔, 아니 안에 둔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유한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월할 힘이 있는 것은 현재 내가 존재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임을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과거에 파묻혀 회의에 젖어 있는 것이 아니라, 또 반대로 미래를 위해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지 못하는 조급함이 아니라, "영원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교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가짜 자신이 아닌, 진짜 자신이 되어야 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행복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멀리서 내다보지말고 가까운곳에 있으니 내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행복은 저울로 달수도없고 부피나 크기도 알수가 없고 볼수도 없기에 생각하기 나름이어서 본인 자신이 생각에 달려있다고 보고 있지요. 우리의 행복은 얼마만큼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행복지수가 달라지겠지요. 태도와 행동에 따라 행복이 크기는 다르겠지만 가정이 화목과 모두의 건강으로 행복을 만들어갑시다...“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 합니다.
죽음은....촛불 같네요 켜지면 살고 꺼지면 죽는 것처럼 여러분은 죽음을 뭐라고 생각하세요? 천국이 존재하면 뭐라할껀가요? 다시 태어나면 어떻게 할껀가요? 다시태어나면 지금 기억을 잃고 다시 태어나면.....고연 저라 할수있을까요? 벌써 태어난거고 지금이 꿈이면? 죽으면 죽기전이야기를 꿈에서 이어가며 꿈에 영원히 있어야 진짜가아니라 평생 끝없이 환생없이 다시는 아무도 못만나는 걸까요? 13살인 제가 이런걸 생각하는 게 정상일까요? 부족한거 없이 산 제가 왜이럴까요? 모든게 궁금하고 신이있다면 신을 원망하고싶어요 왜살게하고 왜 죽게하고 왜 걱정을 심어주고 왜 힘들게하고 잘못을 할수밖에없는 상황을 만들고 잘못하면 지옥으로 보낸다?잘하면 천국으로 보낸다? 사람마다 개성이있고 상황이 있어요 천국이고 지옥이고 신이란 놈이 보낼자격이 있을까?여러분은 뭐라 생각하세요?
김남순 님 안녕하세요. 지금쯤이면 중학생이 되셨나요? 님 댓글 보고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죽음에 대한 무거운 강의를 듣고 있다는 것에 감동했어요. 저는, 생명체의 죽음은 죽음으로 소멸되고 끝나는 것이며,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에서 말하는 윤회와 천국 지옥 부활은 믿지 말고, 현실에 충실하며 매순간 죄짓지 말고 기쁘게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승과의 고별이 아쉬워 곧 육신이 부활하여 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믿었던 이집트 미라는 수천 년이 지나도록 그대로 있습니다. 영생을 위한 부활을 위해 몇 천 년을 더 기다려야 그들의 육신이 부활할까요? 남순 님은 아직 젊은 학생이니까, 심각한 죽음을 생각하기 보다는 평소 좋아하는 취미와 공부 등을 통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행복한 미래를 개척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홧팅! :-)
냉정한 이야기지만....죽음이 없다면....사실은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다면 삶은 무의하겠죠. 죽음이 있으니 끝이 있으니 지금의 한정된 시간이 소중한거겠죠. 악이 있어야 선이 보이듯 죽음이 있어야 삶도 빛나는것 고로 진정한 삶이 획득될려면 냉정하지만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이 아닌....철저한 종말이어야 합니다. 고로 구원은 없습니다. 아니 그것이 있다면 구원후에 그는 느낄겁니다. 자기삶은 가짜였다고...가장 비참한 결과죠.
죽음은 의식이 육체를 떠나는 것 이랍니다. 당신은 의식 이지요. 죽지않아요. 당신이 자신의 존재를 몸이라 생각한다면 죽지요. 그런데 당신은 무엇 인가요? 몸 입니까 마음 입니까? 임사체험의 예로봐도 당신은 죽지 않읍니다. 당신은 의식의 형태를 취한 영 이랍니다. 죽지않아요. 다만 형상만 바꿀뿐 이지요.
잠깐 주어진 선물이라는데 난 이게 선물이 선물같지가 않네 감사하단 생각이 왜 안들까 노력을해도 힘들다. 야생동물만 봐도 태어나면 살려고 발악을하고 난리치는데 차라리 안태어났으면 발악할 일도 없었을것인데 괜히 '없음'상태에서 '있음'이 되어버려 고생만하고 다시 '없음'으로 돌아간다. 그냥 쭉 '없음'상태였으면 더 좋았지 않겠나? 생명체가 만들어진 이유가 뭘까? 생겨나서 살다가 소멸될것을,, 왜 지구에는 이런 무의미한 탄생과 소멸이 반복되도록 시스템되어있는가 그 넓은 우주도 죽어있는것들이 이루어진 공간인데.. 왜 지구만?
사랑하는 우리 고운님들!! 늘 평안하세요 2020년 4월 26일 네쩨주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거룩한 예배드리시고 주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 충만히 받으시고 평안하시길... 주님의 햇살 같은 사랑을 소망하는 주일,주님의 성실한 보호와 주님과 동행하는 4월 네쩨주일 겨룩한 예배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아이보리 너무너무 멋져 인간 에게는죽음 완벽한 해답을 신은 허락 안했어 그러나희미하게 알려주었지롱 보이지않는 양심 동물 죽은시체 무섭지않아 인간 시체 텔레비젼에서봐도 저절로 두려움 공포에떨어 공격할수도없는데 밤이되면갑자기깊은산속에서두려움에 떨려아무도 안가르처 는데 저절로 왜 사후가확실히 있어 요영혼는 하나님 품으로돌아가야지 예수그리스도 통해서 돌아 가야지
인간은 왜 사는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결국은 죽기위해서 사는거네요~이런강의는 아무리 들어도 답이 없어 보입니다~혼돈만 불러 일으킴 인간을 창조한 창조주만이 답을 줄수 았습니다~괜히 어려운 단어들을 쓰지만 답을줄수 없는 강의군요~철학은 헛된 속임수라 했습니다(골2:8)
예수님이 왜 저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아십니까? ㅋㅋ 뭐라 말이 없으셔서 입니다 말이 없으시니 성경이나 관념적이고 추상적이 감각에만 의존하는것이죠 항상 추상만 쫒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못봐요 성찰도 못하고 그저 큰 개념이나 종교에 철저히 의지하죠 ㅋㅋㅋ 글을 모르는 사람들의 바디랭귀지라 보시면 됩니다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요... 일반적인 분자들이 조금씩 더 복잡하게 결합하다가 rna가 결합되는 순간 갑자기 자기 자신을 영원히 남기려는 본능이 생겨난다고?????????.왜지?????그저 화학물질로서 존재하고 말 일이 아니라 갑자기 영원히 남아있으려는 의도와 본능이 생긴다고??????
강연 컨텐츠의 저작권은 '(재)플라톤 아카데미'에 있으며 본 영상 저작물에 대한 무단 도용/배포/재가공 등을 금합니다.
들을 수록 좋은 강의입니다. 살아있는 동안 죽음의 해방을 알고 산다. 계속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중간 광고가 없으니 더 좋네요. 고맙습니다
요즘 갑작스럽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극도로 몰려와 너무 힘들었습니다
죽으면 아무런 의식도, 지각도 할 수 없는 '무'의 존재로 돌아간다는게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가족들도 '무'의 존재가 되어 이 세상에서 없어져버린다는게 너무 슬프고 마음 아파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영상을 보고 죽음을 보는 새로운 관점에 대해 알게 되고 깨닫게 되었네요
행복했지만 고통스럽기도 했던 현세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이제 정말로 쉬러간다... 해방된다...
많은 걸 느꼈습니다
현재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더 잘해드리려고 노력할겁니다
그리고 부모님 임종 앞에서 꼭 말해드리고 싶어요
고생 많았다고, 이제 편히 쉬라고... 내세가 있다면 꼭 좋은 곳 가실 거라고..
또 너무 감사했고 죄송했다고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했다고
희로애락의끝이죽음이란생각을하니허무하군요.
교수님 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 깊이 알려고 할수록 난해한 주제라 보는데, 영적인 높은 수준에서 바라 볼 수 있는 마음의 성장을 일깨우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ㅖ
신록의 연두색 잎이 너무 아름다워 발걸음 멈추면 감상하게 됩니다
은율의 소리가 조용히 가슴으로
파고듬니다 이것 또한 봄을
상징하는 계절의 매력이겠지요
싱그러운 초록의 연잎에 마음 깊이
감사하며 소중한 자연에 발걸음
느리게 걸어갑니다
내~사랑하는 자연이여
눈물 겹도록 고맙구나 다가올
그 여름 녹음을 상상하며..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지요.
죽음은 삶에 의미를 주고 삶은 죽음에 의미를 준다. 이 세상의 모든 불행한 슬픈것들이 있기때문에 반대의 행복과 기쁨이란게 존재할수 있음이다
사람들은 꿈에서 깨듯 태어나는줄 알고 꿈을 꾸듯 죽는줄 안다 하지만 꿈을 꾸듯 태어나서 꿈에서 깨듯 죽는것이 인생이다. 꿈은 교훈을 가져다 준다. 인생은 꿈과 비슷하다. 인생은 큰교훈을 준다. 하지만 의미없는 꿈이 있듯 의미없는 인생이 있다.
가난한 사람은 해방이고
부자는 고통이다
부자는 부자여서 고통이 있습니다
@@오잉송 천석군은 천가지 걱정. 만석군은 만가지 걱정.
가난하다고 해서 삶이 전부 고통이다 라고 할수는 없지요
@@백조의호수-i6w 유머도 있죠?
집없는 아빠가 아이한테
그랬다죠?
우리는 누가 뭘 훔쳐갈지를 걱정할일이없다 고.
그냥 웃어 넘기기엔 쫌 그렇죠? :)
좌파가ㅋㅋㅋ
죽음을 기억하며 살아간다는 것, 그것이 영원한 삶의 자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강연을 통해 일상성에서 망각한 삶의 진실한 의미를 또 한 번 되새기고, 현재의 영원성을 또 한 번 성찰하게 됩니다. Memento Mori~!!
남자는자살해도
되는데 여자는왜
자살하지 이해가
않되네
죽음은 아무도 알 수가 없고 경험 할 수도 없는 것인데 우리가 죽음을 생각 하는 것은 어리석음 때문이다.
하물며 죽음 이후인 사후의 세계를 말하는 사람들은 말해 무엇하랴~
삶과 죽음은 자연의 법칙이기에 생각 할 필요도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죽기전에 무엇을 하고 싶나?
지금 곧 죽게 생겼는데 죽기전까지 꼭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죽기 전에 별을 보고 바다를 본다 한들 그것이 무슨 의미와 가치가 있는가?
이 세상 모든 것은 끊임없이 생겨나고 사라져 끝내 변화 하여 마는 것을 두고 집착과 미련으로 생을 놓지 못한다.
이처럼 인간의 어리석음은 죽기 전에도 끝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하는가? 억지로라도 사랑해야만 하는가?
일어나지 않는 마음을 일부러 일으켜 없었던 고통마저 받아 들여야 하는가?
그만두어라.
사랑하는 마음은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하는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특정한 상황에서 마음의 본성으로 인해 저절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믿는 것도 믿으라고 강요해서 믿는 것이 아니고 보고 듣고 느끼면 저절로 믿음이 생겨나는 것이다.
어떠한 행위를 하든 인위적인 행위는 자기자신의 정신을 병들게 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게 하며
인간의 삶을 고통스럽게 만들어 어리석음으로 이끈다.
현자는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여 삶속에서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삶에 집중하며 죽음에서 삶을 생각 하지 않으며
삶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일뿐이다.
진정한 죽음 은 삶의 모든 오관 육근 맘ㆍ욕심등
다 내려놓고 가는것일겁니다~
교수님의 강의 너무 의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죽음"에 대한 주제는 언제나 그렇듯이 무겁지만(물론 강의에 나오는 함석헌 선생님처럼 그 앞에서 초연해진 분도 계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과 모호함의 현실들을 마주하는 우리가 어쩔 수 없이 맞닦드리는 현실이기에, 이 강의가 제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궁극적 죽음을 앞에 둔, 아니 안에 둔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유한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월할 힘이 있는 것은 현재 내가 존재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임을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과거에 파묻혀 회의에 젖어 있는 것이 아니라, 또 반대로 미래를 위해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지 못하는 조급함이 아니라, "영원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교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가짜 자신이 아닌, 진짜 자신이 되어야 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hunju Lee ㅎㅌㄴㅈ
hunju Lee
ㄴ
죽음을편안히받아 들이면
일체에 걸림 없는 대자유인의
마음으로 순리의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생사가 둘이 아닌
경지에이르면 담담해진다
과거와 미래는 없다
현재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힘을 내어봅니다, , ,
제게 정말 의미있는 강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유한한 초월.고유한 자기자신에 주목해라는 말씀 깊이 와닿습니다.
삶과죽음은 친구처럼 늘 마주하고 있으니
하루를 살아도 걸림없이 자유롭게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목적이 있는 것 같으나 사실은 살아 있기때문에 사는 것 입니다.죽음은 삶의 모든것을 해결해 드립니다. 죽음을 두려워 할것도 없습니다. 살다보면 죽게 되어 있습니다.!!!
삶이 고통이라...
죽음이 해방이다
어쩔수 없는 숙명의 고통
이젠 멈추고싶네요
행복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멀리서 내다보지말고 가까운곳에 있으니 내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행복은 저울로 달수도없고 부피나 크기도 알수가 없고 볼수도 없기에 생각하기 나름이어서 본인 자신이
생각에 달려있다고 보고 있지요. 우리의 행복은 얼마만큼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행복지수가
달라지겠지요. 태도와 행동에 따라 행복이 크기는 다르겠지만 가정이 화목과 모두의 건강으로 행복을
만들어갑시다...“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 합니다.
죽음은 최고의 선물이죠
맞은 말씀이여요
감사 감사 합니다
죽지 않을 것처럼 살지 마라. 뻔뻔하게 온갖 나쁜 짓을 다하는 자들이 그렇게 사는 것 같네요. 흙이 되고 먼지가 될 것을
안녕하세요. 시안 가족추모공원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죽음에 대한 내용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한자루가 발화해서 소진하기까지의 과정이 만물의 공통된 현상인데 사람은 사유할 능력때문에 정확한 생과 사가 무얼까에 매달린다고 생각합니다.
👍
과거는 숙명 이었고 미래는 불확실한 혼돈이고 현재는 과거 와 미래를 포함하는 찰라일 뿐이다.
ㅍ
과거와 미래를 내려놓으면 자신의 부처를(성령=하느님) 만날 수 있고, 부처의 나는 대지혜의 길을 알려줍니다..
고맙습니다
자연의섭리를 받아들임으로서 모든것이 무로돌아가는 해탈감에 시달렸는데 이게 왠일인가. 현재 자신의 존재가 새삼 놀라워지기 시작하면서 무로 돌아가지 않을 무언가를 위한 삶을 죽음의 가능성 속에서 찾아야한다는 한단계위의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스노우존
죽음이란 희망이고 해방이고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럴까요? 더많은걸 알고싶읍니다
정말 새로운 관점입니다..
인간은 죄때문에 죽는다~
(성서)
저도요.!!
죽음은 나의꿈 입니다.!!
하여영혼이 있다기에
말씀입니다.!!!
와, 멋진 말들이 많구나.
살아 있는 동안의 문제.
생명의 근원은 자연의 비밀
나는, 부모님들의 상호작용의 산물
출생은 곧 사망 사망만이 자연계의 절대평등.
사망은 영원한 해방 재생 부활은 정신 세계의
선물..? 81세 나의 경험
죽어봐야 아는게 죽음
아무도 모르겠죠 신만 알겠죠
‥
늘 의문이기에 지금 듣고있네요
맞읍니다ᆞ죽어봐야 알지~~모든전문가들이 얘기하는건~~맞다고 보는지요?
죽음을 죽고 안들 뭐하냐 잘죽는것이 행복이다 어떻게 잘죽를것을 생각하고
실천 하는것이다.
죽음도 삶 속에 일부라면 숙명 으로 만 받아드리는것도
죽음을 선택하는것도 내 삶에 책임을 지는것이라 생각한다
안락사 도 자살도 난 선택해서 내 삶을 마감 시키고싶다
마지막의 결언에서 옥의 티였어요
자신의 현재를 사랑하라
단언은 압력으로 다가오는 거라서
죽음이란 무엇인가? 숨이 멋고 생명체로서의 운동이 사라지는 것인가? 그런다고 인체를 이루는 물질들이, 에너지가 모두 사라질까? 우주에서 사라지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죽음도 없습니다. 죽음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도 적절치 않은 것같습니다.
그 모든 것의로 부터의 자유~~~해방이다~~!!!!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죽음은 삶의 연장이고
누구나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
고로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너무나 애통해 하지 않기로 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숙명을 그대로 받아드리면 되겠죠?
보내드리고 남아 있다가 남아있는자들에 의해 보내드림을 받고..
죽음도 삶의 일부다.
홍덕용 ㄴᆞ!ᆞ!!!ᆢ
출생은죽움을향한힘차고,즐거운 행진.?
복잡한 철학보다
생사를 물처럼 유유히 회전하고 흐르는 그리고 증발되어 다시 땅에 내리듯이
생명도 생사 생사를 거듭 하지 않을까요
세포도 매순간 생사를 거듭하듯이
우리 인생 착하게 살다가면
착한곳에 착한 모습으로 다시 나오겠죠
죽음은....촛불 같네요
켜지면 살고 꺼지면 죽는 것처럼
여러분은 죽음을 뭐라고 생각하세요?
천국이 존재하면 뭐라할껀가요?
다시 태어나면 어떻게 할껀가요?
다시태어나면 지금 기억을 잃고 다시 태어나면.....고연 저라 할수있을까요?
벌써 태어난거고 지금이 꿈이면?
죽으면 죽기전이야기를 꿈에서 이어가며 꿈에 영원히 있어야 진짜가아니라 평생 끝없이 환생없이
다시는 아무도 못만나는 걸까요?
13살인 제가 이런걸 생각하는 게 정상일까요?
부족한거 없이 산 제가 왜이럴까요?
모든게 궁금하고 신이있다면 신을 원망하고싶어요
왜살게하고 왜 죽게하고 왜 걱정을 심어주고 왜 힘들게하고
잘못을 할수밖에없는 상황을 만들고
잘못하면 지옥으로 보낸다?잘하면 천국으로 보낸다?
사람마다 개성이있고 상황이 있어요
천국이고 지옥이고 신이란 놈이 보낼자격이 있을까?여러분은
뭐라 생각하세요?
김남순 님 안녕하세요.
지금쯤이면 중학생이 되셨나요? 님 댓글 보고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죽음에 대한 무거운 강의를 듣고 있다는 것에 감동했어요.
저는, 생명체의 죽음은 죽음으로 소멸되고 끝나는 것이며,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에서 말하는 윤회와 천국 지옥 부활은 믿지 말고, 현실에 충실하며 매순간 죄짓지 말고 기쁘게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승과의 고별이 아쉬워 곧 육신이 부활하여 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믿었던 이집트 미라는 수천 년이 지나도록 그대로 있습니다. 영생을 위한 부활을 위해 몇 천 년을 더 기다려야 그들의 육신이 부활할까요?
남순 님은 아직 젊은 학생이니까, 심각한 죽음을 생각하기 보다는 평소 좋아하는 취미와 공부 등을 통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행복한 미래를 개척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홧팅! :-)
많이 강의 해주셔요
죽음은 숙명일뿐 해방이 아니고 두려운 불행이다
행복과 기대감으로 마무리하던가
희망을 갖을수도 있겠고
조금의 슬픔도 있겠지
냉정한 이야기지만....죽음이 없다면....사실은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다면
삶은 무의하겠죠. 죽음이 있으니 끝이 있으니 지금의 한정된 시간이 소중한거겠죠.
악이 있어야 선이 보이듯 죽음이 있어야 삶도 빛나는것
고로 진정한 삶이 획득될려면 냉정하지만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이 아닌....철저한 종말이어야 합니다.
고로 구원은 없습니다. 아니 그것이 있다면 구원후에 그는 느낄겁니다.
자기삶은 가짜였다고...가장 비참한 결과죠.
요즘 죽음에 관한 많은 생각을 하다보니
ㆍㆍ
죽음은 소멸이아니라 이전이라더군요
근사체험한 이들의 경험에서 육신이 작동을안할때도 의식은 존재한다하더군요
이게 중요하지요 ㅇ
육체가 소멸해도 의식은 존재한다는거니까
죽음은 의식이 육체를
떠나는 것 이랍니다.
당신은 의식 이지요.
죽지않아요.
당신이 자신의 존재를 몸이라 생각한다면
죽지요.
그런데
당신은 무엇 인가요?
몸 입니까 마음 입니까?
임사체험의 예로봐도
당신은 죽지 않읍니다.
당신은 의식의 형태를
취한 영 이랍니다.
죽지않아요.
다만 형상만 바꿀뿐 이지요.
잠깐 주어진 선물이라는데
난 이게 선물이 선물같지가 않네
감사하단 생각이 왜 안들까 노력을해도 힘들다.
야생동물만 봐도 태어나면 살려고 발악을하고 난리치는데
차라리 안태어났으면 발악할 일도 없었을것인데
괜히 '없음'상태에서 '있음'이 되어버려 고생만하고 다시 '없음'으로 돌아간다.
그냥 쭉 '없음'상태였으면 더 좋았지 않겠나?
생명체가 만들어진 이유가 뭘까?
생겨나서 살다가 소멸될것을,,
왜 지구에는 이런 무의미한 탄생과 소멸이 반복되도록 시스템되어있는가
그 넓은 우주도 죽어있는것들이 이루어진 공간인데.. 왜 지구만?
태어났기 때문에 죽는 거시다. 인간이 할수없는 자연에 법칙이다 자연에 힘이다. 다알고 인는거시다.
질병등 삶의 고통에 괴로워 한다면,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 그리고 아무런고통없이 잠을 자는듯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죽으라 인류가 개발한 최고의 기술 즉, 의사의 도움을 받아서 편안하게 잠을 자는것처럼 죽을수있는 안락사를 권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지식이 부족하여 이 분의 말씀을 내 그릇에 더 담아두지못해 내것을 못만드는게 안타까울분.
죽는 그날까지 자신의 현재를 사랑합시다.
풀한포기 나고지고 꽃피고 씨맺혀 다시나고 지고 우주에 진리고 자연에 섭리를 인간인들 머 우주자연과 떨어질수 있을까여!!
잘.챙기고 살아가렴니다 감사 함니다
죽음의 정의에 앞서 내가 무엇인가를 알아보세요! 인간의 세포가 7년만에 다 죽는다면 지금 살아있는 나는 무엇인가? 몸이 나 인가요? 마음인 나 인가요? 나란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요?나의 존재가 무엇인지 안다면 죽음이 쉽게 이해될수있지요~~
사랑하는 우리 고운님들!! 늘 평안하세요
2020년 4월 26일 네쩨주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거룩한 예배드리시고
주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 충만히 받으시고 평안하시길...
주님의 햇살 같은 사랑을 소망하는 주일,주님의 성실한 보호와
주님과 동행하는 4월 네쩨주일 겨룩한 예배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죽음 후에 무라면 죽어도 모르는게 죽음이고 죽음 후에 뭔가 있다면 죽은자만이 아는 죽은자의 특권이다
아이보리 너무너무 멋져 인간 에게는죽음 완벽한 해답을 신은 허락 안했어 그러나희미하게 알려주었지롱 보이지않는 양심 동물 죽은시체 무섭지않아 인간 시체 텔레비젼에서봐도 저절로 두려움 공포에떨어 공격할수도없는데 밤이되면갑자기깊은산속에서두려움에 떨려아무도 안가르처 는데 저절로 왜 사후가확실히 있어 요영혼는 하나님 품으로돌아가야지 예수그리스도 통해서 돌아 가야지
죽음은 고요한 지경이죠?
미치지 않았어요
나도 마찬가지여요
삶도취하지않고 죽음도 취하지
말아야 운명은 미리장해진게
없다
죽어서 사후 세계가 없다면
이승에서의 고난에서
해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有卽無 無卽 有 둘이아니다있다없다의
양극단에 치으치지 않아야
즉 中道를알면 죽음에
초연해지리라
죽음은 새로운
세계로 나가는 문이다
10년전 연설 이네요?
나에게 죽음이란 숙명이자 해방이다.
해방입니다!!!!
보다가 졸려서 그냥 잤다...
삶은 고통이다
숙명이며 잠깐의 해방인듯하지만, 착각이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세요.....사람은 죽을 때 죽음을 겪을 뿐....죽음을 알 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왜 사는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결국은 죽기위해서
사는거네요~이런강의는 아무리 들어도
답이 없어 보입니다~혼돈만 불러 일으킴
인간을 창조한 창조주만이 답을 줄수 았습니다~괜히 어려운 단어들을 쓰지만
답을줄수 없는 강의군요~철학은 헛된 속임수라 했습니다(골2:8)
예수님이 왜 저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아십니까? ㅋㅋ 뭐라 말이 없으셔서 입니다
말이 없으시니 성경이나 관념적이고 추상적이 감각에만 의존하는것이죠 항상 추상만 쫒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못봐요 성찰도 못하고 그저 큰 개념이나 종교에 철저히 의지하죠 ㅋㅋㅋ 글을 모르는 사람들의 바디랭귀지라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수업용으로 학생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인간이란 생명체가
뭐 특별한존재 인양
인식하는 자체가 문제다.
자기 이외의 타생명으로
향하는 끝없는 탐욕.
그 죄악 때문에 죽음을
재대로 받아들일수 없지.
뭇생명들의 실상을 보고
깨칠일이다.
삶은 영원하다
죽는건 육신뿐
유배지에서는 할 말이 많습니다
👏
죽음? 숙명이기도 하고 해방이기도 하니 편한대로 받아드리면 될것을 이런 명제로 새삼 고민 걱정을 해야 할까요? 더하여 지식으로서의 죽음을 말씀 하실뿐 그 지식이 죽음을 제대로 설명하기에는 조금 아쉬은 부분이 느껴집니다...
철학의 본질이 고민 아닐까?
동감 입니다
모든 철학자들도 삶과 죽음의 문제를 나름대로 고민할 뿐
통쾌한 답은 주지 못 합니다
무슨말인지?
돌아가서 왕을 참하고 이하생략
당신의 지혜를 알려주세요..
당신의 지식 수준이 아닌..듣는자의 영을 흔들어 깨술있는...그것이 철학자의 의무?
돌아가신할아버지와 좀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껄 내할일하느라바쁘다고 뭘위해 열심히산건지모르겠어요
젊은사람들이 인생. 죽음에 대해 대중들애게 말하는것이 어색헌 일이야. 뭘 알아서. 책 몇권 읽고? 최소 칠십세는 넘어야…
신이 만들어놓고 살아라 하니 살고
죽으라 하니 죽겠죠
나이 60 넘어가면 죽음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개썰들로 번민과 고뇌를 키우지 말고 열심히들 살다 가라
사는게 뭐입니까
부자도 그누구도 죽지
안고사나요
대한방송 영상편지 0113
효자들과 경천 애인 품성 성화로 천국낙원간다.
인간만 죽나 ? 누가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했나 ? 인간도 만물의 일원일뿐 !!!
그런 자들은 구원과는 상관없다 .
이분 연대교수 맞나요?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요...
일반적인 분자들이 조금씩 더 복잡하게 결합하다가 rna가 결합되는 순간 갑자기 자기 자신을 영원히 남기려는 본능이 생겨난다고?????????.왜지?????그저 화학물질로서 존재하고 말 일이 아니라 갑자기 영원히 남아있으려는 의도와 본능이 생긴다고??????
예수님 영접하시고 천국으로 입성하세요,성경만이 죽음을해결해주십니다
왜 죽습니까?
영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그리하면 고통 없는 곳에서 영원히 삽니다
천국의 존재는 실제 상황입니다
2020🎂8🐯22
굿.🐅🐣🍨🍹😊.
교수사회가 엄청 그렇다는데 ㅎㅎ 연예인같군요
편집자님 자주 나오는 자막 사운드좀 빼줘요. 너무 자주라 진짜 집중이 안돼요
memento m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