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보사노바 뮤지션 나희경 님에게 보사노바에 관한 질문들을 건넸습니다. 새 앨범 [Bossa]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나희경 유튜브: www.youtube.com/@Heenaofficial 나희경 인스타: instagram.com/hee_kyung_na * 출연자를 향한 과도한 비난이나 악플은 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2:17 분 내용ㅋㅋㅋ 맞아요. 실제로 브라질 젊은이들은 보사노바 안들어요. 실제 물어봤는데 이 노래는 노인들이 듣는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주앙 알베르토 모르는 젊은이들 많아요. 아구아지베베 이 노래 듣고 있으니까 브라질 친구들이 이 노래 왜듣냐해요 ㅋㅋㅋㅋ. 젊은이들은 파벨라 펑크 듣습니다.
대학생때 보싸다방으로 나희경님 처음 접하고서 지금까지 참 좋아했는데 이렇게 재즈기자님 채널에서 뵙게 되니 너무 너무 반갑네요. 매번 앨범 나올 때 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듣곤 했는데 이번엔 lp 앨범이라니 더욱 설렙니다! 항상 좋은 보사노바 음악 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좋은 인터뷰 해주신 재즈기자님도 감사합니다!
희경님 새 음반 정말 잘 듣고 있는데 이렇게 인터뷰를 통해 만나서 더 반갑네요. 2012년 나희경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면서 보사노바를 알게 되었는데요. 오늘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번 보사노바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아요. 보사노바 전문 공연장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만들어져서 그곳에서 희경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바이닐로 나온 새 음반에, 쇼케이스. 한국에서의 공연도 기대할게요.
나희경님 음원만 들었는데 듣던 음색이랑 다르게 이미지가 귀여운 느낌이세요 ㅋㅋ 근데 말하는 목소리 너무 고져스하시다 .. 아나운서 톤 같기도하고 저 아는 분도 브라질 유학 다녀오셨는데 보사노바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보사노바가 한낮에 해변에 누워서 듣는 느낌나서 여름에 많이 듣게되네요 ㅎㅎ
이 인터뷰 때문에 유튜브 좀 뒤져 봤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비야 로보스의 클래식 바키아나 브라질레이라스, 영화 음악인 흑인 오르풰의 Manha de Carnaval 에서 시작해 보사노바를 즐겨 들었는데 그 이후 이파네마의 소녀로 정점을 찍었지만 리자 오노 ( 그녀의 음악이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제 스타일이 아닌 너무 소프트하고 멜로우 한 창법때문에 - 블랙 커피 애호가 입니다 ) 때문에 잠시 멀리 했는데 나희경님의 어쩐지 드라이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가본 적은 없지만 코파카바나 ( 배리 매닐로우의 음악에서 나오던 ) 해변에서 럼 베이스 칵테일을 마시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잘 들었습니다.
오해죠. 재즈에서 멜로디와 리듬은 알파이자 오메가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봅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면 멜로디를 = '집'이라 비유하고 멜로디에서 벗어난 즉흥연주인 임프로비제이션을 우리집 = '아이'라고 비유했을때 '아이'가 집밖에 나가서 실컷 뛰어 놀수는 있지만 언젠가는 '집'에 돌아와야 합니다. 즉 집. 멜로디로 언제나 원곡으로 돌아오게 하는게 재즈뮤지션들의 기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듬은 내재율. 즉 규칙으로 밖에서 빨빨거리고 아이가 천방지축 뛰어놀때에조차도 "나쁜짓은 하지말라"는 엄마의 말 엄마의 규칙인 그 내재율을 지켜야 그래야 내 아이지 규칙을 안지키면 내 아이가 아니라 범죄자 놈이 되는거죠 ㅋ 재즈에서 막 휘갈기는것처럼 보이지만뜯어보면 리듬안에서 휘갈기는게 됩니다...
재즈에서 리듬이 안 중요하다는 의미로 한 말은 아니구요. 리듬이 중요한데, 기본 리듬을 스윙으로 하느냐 보사로 하냐 삼바로 하냐 아니면 8비트나 16비트로 하느냐가 중요하다보니 락이든 라틴이든 힙합이든 각 장르의 전체 본질보다 그 장르의 리듬을 가져와서 쓴다는 의비로 한 말입니다
브라질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보사노바 뮤지션 나희경 님에게 보사노바에 관한 질문들을 건넸습니다. 새 앨범 [Bossa]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나희경 유튜브: www.youtube.com/@Heenaofficial
나희경 인스타: instagram.com/hee_kyung_na
* 출연자를 향한 과도한 비난이나 악플은 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나희경님 입 여시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아나운서같이 부드럽고 발음이 정확하시네요!! 인터뷰만 봤어도 노래를 꼭 들어보고싶어지네요! 브라질도 가보고싶어요❤
멋진 나희경님!! 유튜브 채널에서 보다가 새로운 곳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여!
12:17 분 내용ㅋㅋㅋ 맞아요. 실제로 브라질 젊은이들은 보사노바 안들어요. 실제 물어봤는데 이 노래는 노인들이 듣는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주앙 알베르토 모르는 젊은이들 많아요. 아구아지베베 이 노래 듣고 있으니까 브라질 친구들이 이 노래 왜듣냐해요 ㅋㅋㅋㅋ. 젊은이들은 파벨라 펑크 듣습니다.
보사노바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알고 들으니 더 좋으네요 💚
풍요로운 인터뷰 감사드려요!
나희경님은 말씀하시는 것도 노래처럼 아름답네요
보싸다방 노래 듣다가 인터뷰 찾아 왔는데 나희경님 말하는 목소리도 정말 좋으세요
너무 좋아하는 뮤지션이에요! 보사노바라는 장르를 사랑하게 만들어주신 나희경님❤ 덕분에 보사노바장르를 더 알게되었네요 재밋게 봤습니다😊
인터뷰 컨텐츠 너무너무 좋습니다ㅠㅠ
목소리가 ㄷㄷ 너무 좋습니다
주말에 보사노바 이야기라니... 장르에 대한 딥한 인터뷰 컨텐츠 너무 좋아요! 😭😭
보사노바는 제 최애 음악 장르에요!!❤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서 접했는데요. 보사노바라는 장르를 전문가분을 통해서 깊게 알 수 있어서 저에겐 너무 귀중한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구독하고 챙겨보겠습니다. 고마워요
클래식 재즈 힙합 제3세계 다 좋아하지만 보사노바는 가장 좋아하는 장르 가장 저자극성이고 친환경적인 느낌이고 아플때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와 나희경님 반가워요~! 제 유튜브 첫 좋아요 영상이 나희경님께서 온스테이지에서 부르신 chega de saudade에요!
나희경님 음성이나 화술이 노래 만큼이나 대단하시네요.
기자님 이런 컨텐츠 넘 좋아여
대학생때 보싸다방으로 나희경님 처음 접하고서 지금까지 참 좋아했는데 이렇게 재즈기자님 채널에서 뵙게 되니 너무 너무 반갑네요. 매번 앨범 나올 때 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듣곤 했는데 이번엔 lp 앨범이라니 더욱 설렙니다! 항상 좋은 보사노바 음악 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좋은 인터뷰 해주신 재즈기자님도 감사합니다!
한 때 정말 즐겨든던 음악🎶
보사노바에 대해 인터뷰 감사합니다🙏🏻🙏🏻🙏🏻🎶🎵
희경님 새 음반 정말 잘 듣고 있는데 이렇게 인터뷰를 통해 만나서 더 반갑네요.
2012년 나희경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면서 보사노바를 알게 되었는데요.
오늘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번 보사노바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아요.
보사노바 전문 공연장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만들어져서 그곳에서 희경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바이닐로 나온 새 음반에, 쇼케이스.
한국에서의 공연도 기대할게요.
와 학창시절에 나희경님 Estate 참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인터뷰입니다.
나희경님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영상 주제도 너무 좋아요 잘 봤습니다~~
오늘 말씀하시는 것 들어보니까 내용이 알차서 보싸노바와 브라질을 주제로 책 한 권 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나희경님 3집의 Estate와 방랑이 최애곡인데, 이번 앨범도 즐겁게 듣겠습니다!
항상 보사노바가 브라질의 삼바음악에서 기원돼었다고들었는대 재즈 카테고리에 있어 의문이었어요 이러게 속시원하게 풀어줘서 감사합니다
나희경님 음원만 들었는데 듣던 음색이랑 다르게 이미지가 귀여운 느낌이세요 ㅋㅋ 근데 말하는 목소리 너무 고져스하시다 .. 아나운서 톤 같기도하고
저 아는 분도 브라질 유학 다녀오셨는데 보사노바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보사노바가 한낮에 해변에 누워서 듣는 느낌나서 여름에 많이 듣게되네요 ㅎㅎ
와 최애 나희경님이 나오시다니 ㄷㄷㄷ
저는 카리오카입니다. ㅋㅋ girls from ipanema 좋아서 브라질 갔다가 브라질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왔어요.
ㄹㅇ 대박 부럽다
우리나라 뮤지션으로서 보사노바 장르를 소개 하는 뮤지션중 한분이죠 오랜만에 ~~~~~~ 희경씨 목소리 들의니 좋네요~~~~
처음엔 별로였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아❤
보사노바 만세~~ 나희경님 최고입니다
퀄리티가 고퀄이어요
보사노바 이야기 너무 좋아요!
보사노바 넘 좋아하는데 나희경님 너무 좋아해요❤❤❤그런데 뒤에 몬스테라가 많이 시들었네요 ㅠㅠ
노바는 슈슈슈 슈퍼노바만 알고 있었던 나 반성해
반성해!!
보사노바 좋아요❤
♥️보사노바 잘 편곡하면 꽤 세련될거라 생각합니다👍🏼♥️
Hello from Calif9rnia USA
생각해보면 악단광칠 같은 재해석된 우리나라 국악이 재즈 뮤지션과 협업해서 앨범 냈더니 대박이 나서 이후 재즈뮤지션들도 이 쟝르를 연주하기 시장했고 이후 계속해서 재즈 시장의 한 켠에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정도로 보면 될 거 같네요 ㅎㅎㅎ
보사노바는 재즈 아닌데 드디어 누명(?) 이 벗겨지네요. 특히 금관악기랑 안어울리는데 하필 스탠갯츠 앨범이 대히트하는 바람에.
여름엔 보사노바 아니겠어요 올해는 여름이 길어서 인지 보사노바 더 오래 듣고 있습니다.
최초의 보사노바 곡이라는 Chega de Saudade만 들어 봐도 삼바의 리듬과 재즈의 화성을 가진 곡이라 느껴집니다. 이 영상의 주장대로라면 재즈화성에도 보사노바가 영향을 주었다는 뜻인가요?
6-70년대 미국 재즈가 보사노바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은것도 맞지만 보사노바의 탄생에도 재즈의 영향이 매우 크지 않나요? 보사노바는 브라질 사람들의 자존심과 같은 음악이기에 재즈 하위로 분류하는 의견에 극구 반대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맞습니다. 쌍방 피드백이 이뤄진게
Cool jazz의 영향을 많이 받았구요. 영상서 자주 언급된 Joao Gilberto의 경우 Chet baker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하죠
전혀 아님
@@carricktim7어떤부분이 전혀 아닌가요?
@@seroyp5779 보사노바가 점차 발전하며 악기 편성을 늘리며 재즈에서 사용한 편곡이나 주법을 일부 차용하기도 하였으나, 장르의 본질은 재즈의 탄생 이전부터 브라질의 전통 음악이였던 삼바 장르와 아프로 큐반 지역의 화성학적 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브라질 사람이랑 이야기하는데, '보사노바는 삼바는 비슷해 2배 느리게 하면 보사노바야' 라고 해서 갸우뚱했었는데, 알고보니 맞는 말이었음.
보사 듣기 쉽고 좋고 쉬운데 연주 잘하기엔 정말 어려운 음악 진짜 비밥보다 연주 잘하기힘든거 같음.
차분하고 기품있는 통닭천사를 보는거같아서 혼란스럽습니다...
@@bk9216 ㅋㅋㅋㅋㅋ 누구 닮았다 했는데 통닭천사 ㅋㅋㅋ
😄😄😄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보사노바는 포르투기스로 해야 느낌이 살더라구요 언어도 음악에 중요한것 같습니다
보사노바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혼종장르인줄 알앗네요..
혹시 인트로와 아우트로에 사용된 음악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고래는 상어보다 사람에 더 가깝다는 거군요! 하지만 누가뭐래도 전 고래=상어 친척 이라고 생각합니다
월드뮤직+재즈
이 인터뷰 때문에 유튜브 좀 뒤져 봤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비야 로보스의 클래식 바키아나 브라질레이라스, 영화 음악인 흑인 오르풰의 Manha de Carnaval 에서 시작해 보사노바를 즐겨 들었는데 그 이후 이파네마의 소녀로 정점을 찍었지만 리자 오노 ( 그녀의 음악이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제 스타일이 아닌 너무 소프트하고 멜로우 한 창법때문에 - 블랙 커피 애호가 입니다 ) 때문에 잠시 멀리 했는데 나희경님의 어쩐지 드라이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가본 적은 없지만 코파카바나 ( 배리 매닐로우의 음악에서 나오던 ) 해변에서 럼 베이스 칵테일을 마시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잘 들었습니다.
인트로와 아웃트로로 사용된 배경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샤잠으로는 검색이 안되네요😢
리우에 빕빕인가 거기가시면 저녁마다 아무런 음향장치 없이 사람쌩목이랑 악기만으로 라이브 공짜로 들을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때 백킹으로 사용된 음악 무슨 곡인지 궁금합니다 !!
재즈뮤지션들은 보사노바를, 즉흥연주하기 위한 리듬적인 재료로 보는 경향이 큰 것 같아요.
재즈뮤지션들은 아무래도 멜로디나 리듬이나 가사를 부차적으로 보는 것 같고...
오해죠. 재즈에서 멜로디와 리듬은 알파이자 오메가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봅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면 멜로디를 = '집'이라 비유하고
멜로디에서 벗어난 즉흥연주인 임프로비제이션을 우리집 = '아이'라고 비유했을때
'아이'가 집밖에 나가서 실컷 뛰어 놀수는 있지만 언젠가는 '집'에 돌아와야 합니다. 즉 집. 멜로디로 언제나 원곡으로 돌아오게 하는게 재즈뮤지션들의 기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듬은 내재율. 즉 규칙으로 밖에서 빨빨거리고 아이가 천방지축 뛰어놀때에조차도 "나쁜짓은 하지말라"는 엄마의 말 엄마의 규칙인 그 내재율을 지켜야 그래야 내 아이지
규칙을 안지키면 내 아이가 아니라 범죄자 놈이 되는거죠 ㅋ
재즈에서 막 휘갈기는것처럼 보이지만뜯어보면 리듬안에서 휘갈기는게 됩니다...
재즈에서 리듬이 안 중요하다는 의미로 한 말은 아니구요. 리듬이 중요한데, 기본 리듬을 스윙으로 하느냐 보사로 하냐 삼바로 하냐 아니면 8비트나 16비트로 하느냐가 중요하다보니 락이든 라틴이든 힙합이든 각 장르의 전체 본질보다 그 장르의 리듬을 가져와서 쓴다는 의비로 한 말입니다
그리고 재즈를 연주하는 사람입장에서 봤을 때 단순히 "오해"는 아니라고 봅니다. 관점의 차이로 볼 수는 있겠으나..
저 보사노바가 너무 좋고 듣고있는데 유일한 단점?이 가사를 못알아듣겠어요 ㅠㅠㅠ 다들 가사는 어떻게 들으시는거에요???
보통 네이버에 노래 제목 검색하면 블로그에 올려주시는 분들 가끔 있어요 아니면 챗지피티한테 가사 해석해달라고 해여 ㅎㅎ
@@Hong1350 아 그렇군요..챗지피티한테 시켜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영어는 제가해석할 수 있고 중국어나 일본어는 많이 되어있는데 브라질/포르투갈어라서 찾기가 잘 힘드네요..
@@Hong1350 doralice 가사 복붙해서 해석해달라고했더니 번역뿐만아니라 해석까지해주네요 ㅋㅋㅋㅋㅋ 개신기하다
제일 바보 같은 질문이네
아니 브라질에도 있는 블루노트가 한국에 없다는게 말이 되냐?.....부자들 돈 좀 좋은데 쓰시요......한국에서도 재즈공연 마음껏 좀 봅시다.
브라질이 한국보다 재즈에 미친 음악적 인 영향 임팩이 크니깐 그런거 아닐까요
2000년대 초반에 강남역 부근에 블루노트 서울이 생겼다가 몇년 못버티고 폐점했습니다
@@Marib-Khan 다시 생겼으면 좋겠네요.
브라질 음악씬이 큽니다. 브라질 뮤지션들이 굳이 해외 활동에 연연하지 않고 자국 시장에 충실한 이유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