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주자 스탄 게츠(Stan Getz)가 연주한 보사노바곡들을 모아봤습니다. 스탄 게츠에 관해 더 잘 알고 싶으신 분들은 스탄 게츠 평전을 추천합니다. 제가 번역했어요! 📒 책 정보: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3727182 * 러닝타임: 52:35 * 광고는 제가 삽입한 것이 아니며, 저는 어떠한 수익도 얻지 못합니다. 00:00 Stan Getz, João Gilberto, Astrud Gilberto - The Girl from Ipanema 05:23 Stan Getz, João Gilberto, Astrud Gilberto - Corcovado (Quiet Nights of Quiet Stars) 09:38 Stan Getz, João Gilberto, Astrud Gilberto - Você E Eu 13:05 Stan Getz, João Gilberto, Miucha - Aguas de Marco 17:47 Stan Getz, Luiz Bonfá - Só Danço Samba 21:24 Stan Getz, Laurindo Almeida - Outra Vez 27:57 Stan Getz, Charlie Byrd - Desafinado 33:46 Stan Getz, Charlie Byrd - Samba de Uma Nota So 39:55 Stan Getz, Charlie Byrd - O Pato 42:26 Stan Getz - Manhã de Carnival 48:13 Stan Getz, João Gilberto - Doralice
선곡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들 * 심심하면 읽어보세요 * ① 스탄 게츠의 보사노바, 라틴 재즈 앨범들에서 선곡했습니다. 앨범은 다음과 같습니다. [Jazz Samba], [Jazz Samba Encore!], [Big Band Bossa Nova], [Getz/Gilberto], [Getz/Gilberto #2], [Getz/Gilberto ‘76], [The Best of Two Worlds], [Stan Getz with Guest Artist Laurindo Almeida] ② 스탄 게츠는 보사노바를 잘 몰랐습니다. 브라질에 다녀온 동료 기타리스트 찰리 버드가 그에게 보사노바를 들려주고 함께하자고 제안했죠. 녹음을 위해 곡을 준비하고, 밴드를 연습시킨 것도 찰리 버드였습니다. 스탄 게츠는 참여해서 색소폰만 불었죠. 그렇게 탄생한 게 스탄 게츠의 첫 보사노바 앨범 [Jazz Samba](27:57 ~ 42:26)입니다. 의외로 대성공을 거두자 스탄 게츠는 보사노바 앨범을 연달아 발표하게 되는데, 문제는 자신에게 영광을 가져다준 찰리 버드가 아닌 다른 연주자들(주로 브라질 연주자들)과 함께했다는 점입니다. 몇 장의 보사노바 앨범을 깨작깨작 낸 스탄 게츠는 ‘보사노바의 아이콘’이 되었고, 한편 평생 보사노바와 라틴 재즈를 연주한 찰리 버드는 그러한 명성을 얻지 못했으니 인생은 참으로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③ [Getz/Gilberto](00:00 ~ 09:38)에서 함께 노래했던 부부, 주앙 질베르토와 아스트루드 질베르토는 이 앨범 이후에 이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스트루드 질베르토는 스탄 게츠와 사귀게 되는데, 이때 스탄 게츠는 유부남이었으므로 불륜이었죠. 어찌 되었든 이상한 삼각관계가 형성되었어요. 아스트루드 질베르토는 스탄 게츠의 밴드와 함께했고, 그녀의 전남편인 주앙 질베르토는 별개의 밴드를 꾸려서 활동했습니다. 더 웃긴 건 얼마 뒤 이들이 다시 모여서 콘서트를 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각자의 밴드로 연주하기도 하고, 함께 연주하기도 했는데 그게 바로 3번 곡 ’Você E Eu’(09:38)입니다. 한때 모두 동료였던 전남편과 전부인, 그녀의 애인이 모두 함께한 연주죠. ④ 더 재미있는 건 그로부터 10년 뒤에 주앙 질베르토와 스탄 게츠가 다시 만나서 또 다시 보사노바 앨범을 녹음했다는 건데요. 이때는 아스트루드 질베르토가 아닌, 당시 부인이었던 미우샤(Miúcha)가 노래를 불렀습니다(13:05). 아스트루드가 [Getz/Gilberto]로 데뷔하여 가수가 되었던 것처럼 미우샤도 이 앨범으로 데뷔하여 가수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주앙 질베르토와 미우샤 사이에서 낳은 딸이 있는데, 바로 유명 보사노바 가수 베벨 질베르토입니다. ⑤ 그 외에도 스탄 게츠와 아스투르드 질베르토가 함께한 라이브 앨범 [Getz Au Go Go]가 있긴 한데... 이 당시에 이 둘은 다툼이 잦았고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마음에 드는 곡이 없어서 이번 플리에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⑥ 스탄 게츠는 보사노바를 딱히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스윙, 비밥부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정통 재즈를 연주했던 그였기에 그의 마음은 늘 재즈에 가 있었죠. 하지만 소속사(버브 레코드)의 요청으로 팔리는 음악(보사노바)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덕에 아이들을 대학에 보낼 수 있었다며 후회하진 않았습니다. ⑦ 마지막 곡으로 첨부한 ‘Dolace’(48:13)는 1976년 라이브를 녹음한 건데, 수십 년 동안 발매되지 않았다가 2016년에 발매된 앨범 [Getz/Gilberto ‘76]에 수록된 곡입니다. 조악한 음질 때문에 흐름을 깰 것 같아 마지막 곡으로 넣었습니다. (소리를 많이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노이즈만 살짝 지웠습니다.) + 스탄 게츠에 관한 더 많은 이야기는 제가 번역한 스탄 게츠 평전 [Nobody Else But Me]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찾아주세요!
흥미롭습니다. 스탄게츠의 서사가 이글속에 있네요. 스탄게츠도 누군지몰랐는데 '숨결이 바람될때'라는 외과의사의 책에 시한부선고를 받고 마지막 수술하고 와서 듣는곡이 스탄게츠의 보사노바였어요. 한사람의 중요한 찰나를 함께한 곡이라니 더욱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저도 저만의 인생곡을 찾고싶네요.번역하신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
재즈기자님 고마워요 혼자 서울살이한지 3년째 이리저리 많이 치이고 지친 데다 코로나블루까지 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많이 답답했는데 본가에 며칠 와 있으면서 광안대교 보이는 카페 테라스에서 이 플리 틀어놓고 그동안 방치했던 마음속 묵은때 다 벗겨냈어요🌝💕 덕분에 양껏 힐링했어용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제게 불어오는 바람이 더운 곳에서 애쓰시는 분들께 불어갔으면 해요... 이 노래랑 함께요... 힐링입니다...^^. 탄츠랑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느낌이 ....장르 섞임이 비슷한 듯해서요...새로운 영감이 샘솟게 하네요...^^ 지금 제 영감은....지혜롭게 나이드는 것인듯요...힘드네요...저절로 되는게 아니네요... 우리 나라엔 영감의 다른 의미가 예전엔 조선시대 쯤...종2품인가 관인들에게 붙였었다고 해요...어려운 자리지요... 요즘은...판검사님들께도...붙이기도...급수 높은 공무원들에게도요...ㅎ 영감....부인이 남편에게 붙일 때...반어법이 안되게 서로 존중해야 할지도...뭐.. 모든 관계가 그렇듯이요..ㅎ 영감님들...존중받으시랍니다... 마나님들에게만 말고요... 판결 신중히 하시겠지만...뭐.. 잘못된 판결을 계속하심 마나님의 영감으로만 계실 수도 있을지도요..... 언제나..존경받는 영감님들 이시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뭐...제가 뭘 아나요...? 그렇다고 하길래 주웠어요... 영감이 이렇게 샘 솟네요...샘물인 줄...노래가 맛있어요...ㅇWㅇ..응....ㅎ 2023.08.07.월
색소폰 연주자 스탄 게츠(Stan Getz)가 연주한 보사노바곡들을 모아봤습니다. 스탄 게츠에 관해 더 잘 알고 싶으신 분들은 스탄 게츠 평전을 추천합니다. 제가 번역했어요!
📒 책 정보: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3727182
* 러닝타임: 52:35
* 광고는 제가 삽입한 것이 아니며, 저는 어떠한 수익도 얻지 못합니다.
00:00 Stan Getz, João Gilberto, Astrud Gilberto - The Girl from Ipanema
05:23 Stan Getz, João Gilberto, Astrud Gilberto - Corcovado (Quiet Nights of Quiet Stars)
09:38 Stan Getz, João Gilberto, Astrud Gilberto - Você E Eu
13:05 Stan Getz, João Gilberto, Miucha - Aguas de Marco
17:47 Stan Getz, Luiz Bonfá - Só Danço Samba
21:24 Stan Getz, Laurindo Almeida - Outra Vez
27:57 Stan Getz, Charlie Byrd - Desafinado
33:46 Stan Getz, Charlie Byrd - Samba de Uma Nota So
39:55 Stan Getz, Charlie Byrd - O Pato
42:26 Stan Getz - Manhã de Carnival
48:13 Stan Getz, João Gilberto - Doralice
이열~
남미해변을 드라이브하며 이파네마 소녀를 듣는게 제 버킷 리스트에 있네요 스탄게츠 감동입니다.
선곡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들
* 심심하면 읽어보세요 *
① 스탄 게츠의 보사노바, 라틴 재즈 앨범들에서 선곡했습니다. 앨범은 다음과 같습니다. [Jazz Samba], [Jazz Samba Encore!], [Big Band Bossa Nova], [Getz/Gilberto], [Getz/Gilberto #2], [Getz/Gilberto ‘76], [The Best of Two Worlds], [Stan Getz with Guest Artist Laurindo Almeida]
② 스탄 게츠는 보사노바를 잘 몰랐습니다. 브라질에 다녀온 동료 기타리스트 찰리 버드가 그에게 보사노바를 들려주고 함께하자고 제안했죠. 녹음을 위해 곡을 준비하고, 밴드를 연습시킨 것도 찰리 버드였습니다. 스탄 게츠는 참여해서 색소폰만 불었죠. 그렇게 탄생한 게 스탄 게츠의 첫 보사노바 앨범 [Jazz Samba](27:57 ~ 42:26)입니다. 의외로 대성공을 거두자 스탄 게츠는 보사노바 앨범을 연달아 발표하게 되는데, 문제는 자신에게 영광을 가져다준 찰리 버드가 아닌 다른 연주자들(주로 브라질 연주자들)과 함께했다는 점입니다. 몇 장의 보사노바 앨범을 깨작깨작 낸 스탄 게츠는 ‘보사노바의 아이콘’이 되었고, 한편 평생 보사노바와 라틴 재즈를 연주한 찰리 버드는 그러한 명성을 얻지 못했으니 인생은 참으로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③ [Getz/Gilberto](00:00 ~ 09:38)에서 함께 노래했던 부부, 주앙 질베르토와 아스트루드 질베르토는 이 앨범 이후에 이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스트루드 질베르토는 스탄 게츠와 사귀게 되는데, 이때 스탄 게츠는 유부남이었으므로 불륜이었죠. 어찌 되었든 이상한 삼각관계가 형성되었어요. 아스트루드 질베르토는 스탄 게츠의 밴드와 함께했고, 그녀의 전남편인 주앙 질베르토는 별개의 밴드를 꾸려서 활동했습니다. 더 웃긴 건 얼마 뒤 이들이 다시 모여서 콘서트를 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각자의 밴드로 연주하기도 하고, 함께 연주하기도 했는데 그게 바로 3번 곡 ’Você E Eu’(09:38)입니다. 한때 모두 동료였던 전남편과 전부인, 그녀의 애인이 모두 함께한 연주죠.
④ 더 재미있는 건 그로부터 10년 뒤에 주앙 질베르토와 스탄 게츠가 다시 만나서 또 다시 보사노바 앨범을 녹음했다는 건데요. 이때는 아스트루드 질베르토가 아닌, 당시 부인이었던 미우샤(Miúcha)가 노래를 불렀습니다(13:05). 아스트루드가 [Getz/Gilberto]로 데뷔하여 가수가 되었던 것처럼 미우샤도 이 앨범으로 데뷔하여 가수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주앙 질베르토와 미우샤 사이에서 낳은 딸이 있는데, 바로 유명 보사노바 가수 베벨 질베르토입니다.
⑤ 그 외에도 스탄 게츠와 아스투르드 질베르토가 함께한 라이브 앨범 [Getz Au Go Go]가 있긴 한데... 이 당시에 이 둘은 다툼이 잦았고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마음에 드는 곡이 없어서 이번 플리에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⑥ 스탄 게츠는 보사노바를 딱히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스윙, 비밥부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정통 재즈를 연주했던 그였기에 그의 마음은 늘 재즈에 가 있었죠. 하지만 소속사(버브 레코드)의 요청으로 팔리는 음악(보사노바)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덕에 아이들을 대학에 보낼 수 있었다며 후회하진 않았습니다.
⑦ 마지막 곡으로 첨부한 ‘Dolace’(48:13)는 1976년 라이브를 녹음한 건데, 수십 년 동안 발매되지 않았다가 2016년에 발매된 앨범 [Getz/Gilberto ‘76]에 수록된 곡입니다. 조악한 음질 때문에 흐름을 깰 것 같아 마지막 곡으로 넣었습니다. (소리를 많이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노이즈만 살짝 지웠습니다.)
+ 스탄 게츠에 관한 더 많은 이야기는 제가 번역한 스탄 게츠 평전 [Nobody Else But Me]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찾아주세요!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게 진짜죠..😊 덕분에 잘 듣겠습니다!
톨 앤 탠 앤 영 앤 러블리...
고급지고 재미도 있는 곳이군요.
감사♡♡♡
스탄 게츠 평전 꼭 읽어 볼게요!
흥미롭습니다. 스탄게츠의 서사가 이글속에 있네요. 스탄게츠도 누군지몰랐는데 '숨결이 바람될때'라는 외과의사의 책에 시한부선고를 받고 마지막 수술하고 와서 듣는곡이 스탄게츠의 보사노바였어요. 한사람의 중요한 찰나를 함께한 곡이라니 더욱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저도 저만의 인생곡을 찾고싶네요.번역하신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
It's good to see Koreans enjoying Brazilian music. the admiration is reciprocal!
Greetings from Brazil! 🇧🇷 ❤ 🇰🇷
you guys have great songs!! love Brazil.
재즈기자님 고마워요
혼자 서울살이한지 3년째 이리저리 많이 치이고 지친 데다 코로나블루까지 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많이 답답했는데 본가에 며칠 와 있으면서 광안대교 보이는 카페 테라스에서 이 플리 틀어놓고 그동안 방치했던 마음속 묵은때 다 벗겨냈어요🌝💕 덕분에 양껏 힐링했어용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랑 같은 동네 사시네요. 본가가요 ㅋㅋ
서울생활 힘들죠? 저도 30대를 서울에서 보내느라 이리저리 많이 치였죠. 부디 님께 좋은 일이 많길 빌어요, 마음 다치지 말고 늘 건강하세요. :D
개인적으로 Desafinado가 페이보릿...
샤워후 에어컨바람 아래서 누워서듣는 보사노바~~ 천국이 따로없네요^^ 감사합니다^^
5:51 oh, how lovely 이후에 색소폰파트를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무더운 여름 스탄게츠와 함께 .. 선선한 저녁바람이 불어오는거 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비 오던 그때 그 시절, 낭만을 누리던 청춘은 더 이상 없지만,
추억은 남아 이렇게 회상한다.
빛나던 그 시절.
주방 블루투스 스피커로 틀어두니 우리집 주방이 카페로 바뀌었어요😎 좋은곡 감사합니다♥️
대학시절 첫사랑과 도란도란 함께했던 기억이. 단골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좋아서 대화없이 음악만 듣다가 나오기도하고. 음악이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힘이란.
Concordo plenamente.
저는 이 플리를 보기 위해 지금껏 살아왔던 겁니다ㅠㅠㅠㅠㅠ 스탄 게츠 보사노바라니ㅠㅠㅠ 이제 한동안 542764번쯤 더 듣고 죽으러 가겠습니다🤧
이 영상을 정확히 54년간 연속으로 플레이 하시고 돌아가시면 되겠네요
My favorite jazz artist~♥♥♥♥♥♥♥
Stan Getz 🤩😘😍💋💋💋💋💋💋💋
🌹🌹🌹🌹🌹🌹🌹
Winter moon 들을 계절이 찾아오고 있다..🎷
이건 우리가 원했던 플레이리스트야 ㅠㅠㅠ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노래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었는데 색소폰이 스탄게츠엿다니... 몰랏어요..
첫 곡부터 귀를 사로잡네요 ㄷㄷ 곡 선정 너무 잘하시는듯!
이런 여유로운 감성 너무 좋다...
30여년전 젊은 20대 째즈가 뭔지도모르고 참 많이 들었어요
보사노바 리듬. 내가 엄청나게 좋아하는 리듬인데 스탄겟츠의 명곡을 들으면 늘 기분이 좋습니다
바람둥이지만 노래가 너무 좋은걸 ..
내 인생의 최고의 앨범 ...
스탄게츠💚
와 아아아아아아아아오늘은 이곳에 눕겠어요
지금 내 눈앞 풍경에 이 음악 딱
감사합니다
João Gilberto; Miúcha, Astrud Gilberto ❤❤❤
감사합니다 ~~^^♡
제가 보사노바 찾는거 어찌 아시구... 넘 감사합니다🥺❤
아침에 헬스장에서 자전거 타며 듣는데 기분이 좋아져요! 감사합니다😊
간들간들한 노래를 듣고 있으니 행복하고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귀중한 플리 감사합니다😊😊
우와 십몇년만에 클라식Fm택시안에서 듣고 반가운 질베르토,조빔등등 이름떠올라 유트브에!있네요!감동
잘듣겠습니다 늦봄부터 습힌 여름 그리고 초가을비까지 보사노바지요~
여름의 정상에는 보사노바가 참 잘 어울려요 In the middle of summer ^^ 감사합니다
영상 제목 보고 설레서 들어왔네요😍😍
재즈 잘 모르는데 틀고있으면 평화롭고 좋아요. 재택하는데 틀어놓고 일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커피 한잔하면서 들으면 힐링 되는 곡들이네요~ 1년 넘게 듣는 중인데 계속 들어도 너무 좋아요!
아 너무 좋네요. 하루 종일 우울했는데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재즈 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복 마니 받으세요!!
재즈 가자님으로 읽혔어요...
재즈 기자님으로 쓰고 재즈 가자로 읽고...ㅎ
스탄게츠 노래 좋네요 감사합니다~
책이 넘 잘 읽혀요 감사합니다 ^^
제게 불어오는 바람이 더운 곳에서 애쓰시는 분들께 불어갔으면 해요...
이 노래랑 함께요...
힐링입니다...^^.
탄츠랑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느낌이 ....장르 섞임이 비슷한 듯해서요...새로운 영감이 샘솟게 하네요...^^ 지금 제 영감은....지혜롭게 나이드는 것인듯요...힘드네요...저절로 되는게 아니네요...
우리 나라엔 영감의 다른 의미가 예전엔 조선시대 쯤...종2품인가 관인들에게 붙였었다고 해요...어려운 자리지요...
요즘은...판검사님들께도...붙이기도...급수 높은 공무원들에게도요...ㅎ
영감....부인이 남편에게 붙일 때...반어법이 안되게 서로 존중해야 할지도...뭐..
모든 관계가 그렇듯이요..ㅎ
영감님들...존중받으시랍니다...
마나님들에게만 말고요...
판결 신중히 하시겠지만...뭐..
잘못된 판결을 계속하심 마나님의 영감으로만 계실 수도 있을지도요.....
언제나..존경받는 영감님들 이시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뭐...제가 뭘 아나요...? 그렇다고 하길래 주웠어요...
영감이 이렇게 샘 솟네요...샘물인 줄...노래가 맛있어요...ㅇWㅇ..응....ㅎ
2023.08.07.월
아스트루 질베르토와 함께한 곡들 진짜 좋죠ㅠㅠ 가끔 라이브 영상도 찾아보는데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
아 ㅠㅠ 첫곡 계속 찾아다녔었는데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재즈기자님 덕분에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시작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마음의 평화를 주는 플리네요... 재즈기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분이세요.
Очень люблю трек Girl from Ipanema, это что-то волшебное. Спасибо.
와~ 이 음반 구하고 싶네요.
와우! 올려주신 플레이리스트 중 최고입니다! 어제 라방에서 알려 주신 내일 쉴라조던 마스터클라스 자리 있어서 바로 예약했어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오시면 인사 드릴게요 ^^
스틴게츠 만세 ~~♡
하나하나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 드뎌 제 최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환상적이네요 ㅠㅠㅠ
감성 터짐 감사해요
스탄 게츠도, 이 곡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을 우연히 만나 너무 좋으네요~~♡
네? 재즈기자님 스탄 게츠 평전 번역하셨다구요? 당장 지갑 열러 링크 타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하우… 진쯔 어쩌면 조아❤
My lovely Brazil 💚💛
MINE TOO, BRASILIA
첫곡부터..너무좋습니다♡
너무 좋아요 힐링하고 갑니다!
여름이 돌아왔다. 보사노바 채널을 켜자 😂
세상에 너무좋네요
역시 안토니오 까를로스 조빔의 이파네마걸이 최고예요~ 아 좋다~
ㅜㅜ 너무 좋아요
재즈 입문하고 슬슬 빠지고 있는데 구독을 안 누를 수가 없네
영상 감사합니다
나의 최애곡 !
Doralice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최애곡 입니다ㅜㅜ
😎
jobim....
Good boning music
He'll yah breather🤘
❤
찰리 버드랑 듀엣한 o pato가 진짜 명곡입니다.
최고입니다.
노래들는 어느 나라 말인지요?
브라질에서 부른 노래이고요 포르투갈어입니다
Brazil 🇧🇷
❤❤❤❤❤❤❤❤❤❤
su최고
무인도에 가져가야 할 단 한 장의 앨범은 Getz/Gilberto 입니다.
You know the jazz playlist is good when all the comments are in Japanese.
Subarashii
제 닉넴일 정도로 의미있는 노래입니다 ㅎ
조빔.!!
듣기시직하면 일에 집중이 안되요. 눈은 감기고. 릴렉싱되면서. 황홀경에 빠져요.
역시 결국 또 돌아옴
53:45
갠적으로 how insensitive 빠져서 아쉬움 ㅎ
올야키꼬이자마슬링데마셰야딩그라사
나는 재즈 좋아하는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음악에 광고 디럽게 많이 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