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때 그랬지 ...억울해서 울면 뚝 그쳐~~~ 그만 울어 ~~~ 그리고나서 말해봤자 또 뒤지게 혼났지 ~~ 그러다 또 눈물 나서 울며 얘기하면 또 운다고 뚝 그치라고~~ 그래서 다시 마음 가다듬고 얘기하다가 억울해서 또 눈물나면 또 울어 울지마! 뚝 ~ 그쳐! 그러다 결국엔 말 안해 !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셨네요 안 좋은 순간만을 집중해서 스킬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주의를 공유하는게 우선이다... 맞네요 그렇게 신뢰를 쌓는다면 감정이 격해진 상황이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더라도 부모도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고 아이도 빨리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정말 많은 육아프로그램보았지만 오늘처럼 가슴에 닿는 편은 처음인 것 같아요 ㅠㅠ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많이 힘들었고 아이에게는 무표정과 바쁘다는 핑계로 잘 공감도 못해줄 뿐더러 핸드폰을 쥐고 일하느라 아이의 눈이 아닌 폰을 더 많이 바라보았어요... 우울증이있어 나 스스로가 버거울 때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어요. 아이가 소리지르며 짜증을 내면 그 단편적인 모습 만을 보고 우리집에서는 소리지르면 들어줄 수 없다 강압적으로 얘기하길 반복했는데 아이의 정서를 읽어줬어야했다는 생각이 들며 후회가 됩니다. 다시 1살로 돌아간다면 더 잘할 수 있을텐데 아쉽기만합니다. 아직 늦지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한숨쉬며 간접적으로 아이에게 자기는 조절이 안되는사람 못하는사람으로 인식되게했을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얘기해주신 덕분에 아직은 부모의 말이 영향력을 끼치고있는 시기라는 걸 명심하면서 다시 절 일으켜봅니다... 우울증 빨리 극복하고 아이와 열심히 살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ㅜㅜ 지금 저한테 딱 필요한 내용이었어요..아이의 마음 둘째와 같이 있는 경우.. 둘째가 아직 어린(두돌)혼자 육아할 때 저런 상황이 생기면 온전히 큰 아이에게 마음을 알아주기가 쉽지 않아요ㅜㅜㅜ 둘다에게 미안한 이 상황들이 참..ㅜㅜ 이런 경우는 어떻게 다가가야하는게 좋은가요
저번에 올라왔던 영상이란 내용이 겹치는데 원래 그런건가요?^.^ㅠ
공지랑 더 보기란에 알려드렸는데요 지난번에 올린 내용에서 편집상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다시 제 업로드 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이번 주에는 새로운 내용의 영상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나도 어릴때 그랬지 ...억울해서 울면 뚝 그쳐~~~ 그만 울어 ~~~ 그리고나서 말해봤자 또 뒤지게 혼났지 ~~ 그러다 또 눈물 나서 울며 얘기하면 또 운다고 뚝 그치라고~~ 그래서 다시 마음 가다듬고 얘기하다가 억울해서 또 눈물나면 또 울어 울지마! 뚝 ~ 그쳐! 그러다 결국엔 말 안해 !
공감됩니다---!!! 그랬죠. 그랬었죠. 우리땐 보통 그랬지만.. 우리는 이제 아이들에게 어떻게하면 좋을지 고민해볼 때입니다^^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셨네요 안 좋은 순간만을 집중해서 스킬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주의를 공유하는게 우선이다... 맞네요 그렇게 신뢰를 쌓는다면 감정이 격해진 상황이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더라도 부모도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고 아이도 빨리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우리집 저를 보셨나봐요
나오는 부모 행동을 다하고 있었는데. 항상 반성하고 조금씩 더 좋은부모로 나아가겠습니다.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좋은 목표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힘들때 … 다가가 마음을 텋어놓을 수 있는 부모- 그 방향으로 조금씩이라도 노력해보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정말 많은 육아프로그램보았지만 오늘처럼 가슴에 닿는 편은 처음인 것 같아요 ㅠㅠ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많이 힘들었고 아이에게는 무표정과 바쁘다는 핑계로 잘 공감도 못해줄 뿐더러 핸드폰을 쥐고 일하느라 아이의 눈이 아닌 폰을 더 많이 바라보았어요... 우울증이있어 나 스스로가 버거울 때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어요. 아이가 소리지르며 짜증을 내면 그 단편적인 모습 만을 보고 우리집에서는 소리지르면 들어줄 수 없다 강압적으로 얘기하길 반복했는데 아이의 정서를 읽어줬어야했다는 생각이 들며 후회가 됩니다. 다시 1살로 돌아간다면 더 잘할 수 있을텐데 아쉽기만합니다. 아직 늦지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한숨쉬며 간접적으로 아이에게 자기는 조절이 안되는사람 못하는사람으로 인식되게했을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얘기해주신 덕분에 아직은 부모의 말이 영향력을 끼치고있는 시기라는 걸 명심하면서 다시 절 일으켜봅니다... 우울증 빨리 극복하고 아이와 열심히 살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아이에게 부모의 말이 큰 영향력을 지닌 시기”… 자기 자신에게 좋은 말을 들려줄수 있는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도록, 우리가 먼저 아이에게 좋은 말들 들려주기로해요🙏🙏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특히 공감하는 방법에 대한건 제 머릿속에 뒤죽박죽 있던 내용을 정리해 주신것 같아 속이 시원하네요!😊
의식적으로 제가 하던 걸 멈추고 아이의 마음을 먼저 알아줄 수 있게 눈맞추며 대화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공감됐어요..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잘 기억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엄마가 되고싶어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ㅜㅜ
지금 저한테 딱 필요한 내용이었어요..아이의 마음
둘째와 같이 있는 경우.. 둘째가 아직 어린(두돌)혼자 육아할 때 저런 상황이 생기면 온전히 큰 아이에게 마음을 알아주기가 쉽지 않아요ㅜㅜㅜ
둘다에게 미안한 이 상황들이 참..ㅜㅜ
이런 경우는 어떻게 다가가야하는게 좋은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엄마없이도 하는게 목표죠)
잘봤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을 참 잘다셨네요 🎉🎉🎉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