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be I came across your channel after watching Yummy’s, Spurs fan, she was hilariously chaotic😂 just like the team she is supporting, but I sysmpathize with her. In one of her comment someone says, Son is guilty in making all koreans to be Spurs fan😂 But I am glad there is a true RED among Korean🔥 YNWA
@@ynwa3573 Nice to meet you~ I'm a true Red, but I'm also a fan of Son. So I hope Liverpool wins and Son scores at least one goal 🥲,, I just hope Liverpool pays more attention to the Korean players in the future. But even so, YNWA❤️
I felt for that Spurs Korean fangirl too.. It's hard to be a Spurs fan these days but their team are entertaining for the neutrals. Glad there is a Korean Liverpool fan .. Love her energy supporting the reds.
Lol just found this channel and it's great, it's so entertaining and I love the dmanic energy! Her poor neighbours though. 😂 I'm an Aussie so I know how many games are on in the middle of the night here and South Korea is only 2 hours behind us so. Imagine waking up to your neighbour screaming 'MO SALAH MO SALAH MO SALAH' at like 2am once or twice a week, lol, you'd be terrified! I'm gonna subscribe but I've gotta be careful who I link this channel to as like half of my friends are AVID Liverpool supporters AND they have a thing for Korean girls. So she's like the ideal partner for half the guys I know, and if I link them her channel she'll get inundated with messages, or maybe even kidnapped Lol. 😋
@@박부엉이-liverp_owl 왜 또 아픈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까. 저게도 꿈은 있었습니다. 한 잔은 시험을 망친 나를 위하여, 한 잔은 그래도 이 경기를 보고 행복했던 나를 위하여, 한 잔은 감기에도 불구하고 입중계를 했던 박부엉이를 위하여.. 그리고 마지막 한 잔은 박싱데이때 축구보며 행복할 모두를 위하여..🥂
출근때문에 중계는 못보고 풀경기 다시봤는데 포스텍이 진짜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깡으로 리버풀 상대로 그렇게 뒷공간 광활하게 대접하는지 다른 팀들한테도 그러다가 말린적이 있고 후방에서의 다이렉트 패스나 여러가지로 뒷공간 공략을 가장 잘 하는 팀중 하나가 현재 리버풀인데 그냥 늘 보던 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첫골 아놀드 크로스 올릴때 누구하나 제대로 된 타이밍에 압박 붙는 선수 없는것도 그렇고 (그..보통 포지션 상으로는 손흥민 선수가 붙는게 맞는거긴 한데...) 키퍼는 키가 아까울 정도로 공중볼 처리(뛰쳐 나올 타이밍)에 미숙하고 후반 들어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대하는 심정으로 조절한느낌 ㅋㅋㅋㅋㅋㅋ (이미 텐하흐를 갈라버렸던 기억에서인지...) 솔직한 심정으로는 컵대회는 그냥 로테로 대강 하고 챔스도 지금 사실상 진출 확정이라 .5군 돌리고 리그에 집중을 했으면 하는바램... 클롭시절엔 그냥 모든 컵에 진지하게 임하는 느낌이 강했는데 그러다가 정작 중요한 리그랑 챔스를 놓친적이 좀 있어서 이번엔 리그 챔스를 확실하게 먹는 방향으로 갔으면 싶음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이긴 하다만 중간에 좀 아쉽게 실점하는 경우가 나오는데 이걸 개선했으면 좋겠음 시티랑 경쟁할때 패는 덜 했는데 무승부가 많아서 미끄러진적이 있다보니 잡을경기는 확실하게 잡아줬으면 하는 바램.. 아놀드야 싸인 빨리 하자... 인주들고 영국 가기전에...ㅠㅠㅠㅠ
21년차 찐 팬님 등장 ⭐️ 리버풀이 연속 실점을 했을때는 그때 4점차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 아무리봐도 선수들이 방심해서 연속 두골을 무기력하게 내어준거 같은데 고런 모습은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팬 입장에선 보기 좋지 않았죠 ㅠ-ㅠ 슬롯 감독님이 지금까지 로테이션도 잘 돌리면서 똑똑하게 경기를 그때그때 운영하고계셔서 아마 컵대회같은 경우는 말씀대로 대강 돌리고, 리그 챔스에 집중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리그+챔스 풀집중!!! 아놀드는 진짜 어디 못갑니다요. 이때 디아즈 첫골 넣고 아놀드랑 같이 약속된 세레머니 열심히 하던데, 그렇게 리버풀선수들이랑 친하고 잘지내는데 으딜 갈라고..! 아직 확실친 않지만 느낌상 이적 안할것 같아서 저는 그냥 아놀드 이적한다라는 생각 자체를 안하고 있습니다 그게 스트레스 안받고 좋더라고요 ~~ :) 현이님 Merry christmas🎄
@@박부엉이-liverp_owl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매번 그냥 몇글자 적을려다가 저도모르게 장문을.....ㅇㅊㅊ 리버풀 관련 얘기는 어째 적당히가 안되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아놀드의 경우 예전부터 리버풀에서 완장달고 뛰는게 목표다, 제라드가 우상이다 뭐 등등 팬들 뽕차오르는 소리를 많이 했지만 사실 이게 현실은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직업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경지에 도달 한 사람이 본인 니즈를 충족시키는 곳으로 이직을 한다 이거에 대해서 충분히 인정을 하는편이라서요. 뭐 타팬들은 아놀드가 원하는데 얼마를 부르던 줘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리버풀의 주급체계는 챔스경쟁 , 리그경쟁을 하는 팀이라고 하기엔 좀 타이트한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근데 또 이런 부분이 있어야 건강한 이적시장을 보낼 수 있고 모 팀들 처럼 재정관리를 못해 허덕이는 일이 없거든요. 보통 어떤 팀들이던 풀백은 아무래도 주급체계에서 후순위에 있는 경우가 많고 그중에서도 아놀드는 사실 고주급자에 속합니다. 티아고의 이적 이후 현재 리버풀 주급 순위 3위로 알고있어요(18만 파운드) 1. 살라 (35만 파운드 한화 약 6억4천) 2. 반다이크 (24만 파운드 한화 약 4억4천) 3. 알리송 (20~25만 파운드 한화 약 3억7천~4억6천) - 지난 여름 옵션발동 - 4. 아놀드 (약 20만 파운드 한화 약 3억7천) 5. 키에사 (약15만 5천파운드 한화 약2억7천) ㄴ 가지고 있는 재능은 확실한데 부상으로 인해 선뜻 데려오긴 또 애매한 느낌이 강했다만 이적료가 혜자라(옵션 포함 1500만유로 대강 단돈230억?) 저정도 주급 6.맥알리스터 (15만 파운드 한화 약 2억7천) 7. 조타, 누녜스 (14만 파운드 한화 약 2억5천) 9. 소보루,각포 (12만 파운드 한화 약2억 2천) 11. 조곰 (9만5천 파운드 한화 약 1억5천) 12. 치킨까스 (8만 파운드 한화 약 1억5천) 13. 씹덕테 (7만 파운드 한화 약 1억3천) 지난 이적시장 시기 자료이긴한데 개개인 옵션에 따라 약간 다를 가능성은 있어요. 구단 수뇌부들이 아놀드를 그냥 풀백으로 보느냐 프랜차이즈 스타로 향후를 내다보느냐에 따라 어떻게 될 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놀드가 리버풀에서 리를 담당하는 수준인데 대우를 해줘야 하는게 아니냐 라는 의견과 아무리 그래도 구단의 주급체계를 무너뜨리면서 데리고 가는건 안된다 라는 의견이 팬들 끼리도 대립을 합니다. 보통 말년에 다다른 선수들은 주급을 동결 or 하락 시키기도 하는데 살라는 아마 하락은 절대 없고 동결 or 인상에 계약기간은 ex) 1년 + 1년 or 1년 + 2년 식으로 연장옵션을 걸어서 가지 않을까 싶어요 팀의 입장에선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게 없는 나이에 다다른 선수에게 몇년씩 재계약을 해주기는 부담이 되니 일단 1년 뛰는거 보고 일정 기대치를 충족시키면 연장 옵션을 발동해서 1년or 2년 더 뛰는 그런 방식을 많이 사용 합니다. 뭐 대강 이런식으로 해서 살라를 40만파운드 (약7억 3천)로 올리고 반다이크는 대강 30만 파운드 (약5억 5천) 전후?? 솔직히 반다이크의 역량을 보면 33~35만 까진 가도 되지 않을까 싶음. 이렇게 하고서 아놀드는 대강 24~27만 파운드(약4억 4천~약 5억대) 정도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ㄴ만약 아놀드가 옵션 포함 말고 순수 주급으로만 30만 이상을 원한다면 주저없이 내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함. (당장 아놀드를 중원으로 올려서 쓴다면 30만 파운드 ㅇㅈ) 물론 이후에 계약or재계약 하는 선수들에 대해선 지금의 계약이 새로운 기준점으로 잡히게 되는 거구요. ㄴ이렇기 때문에 주급체계가 중요합니다. 지금 왜 재계약을 미리미리 안해서 중요한 선수 세명을 가지고 이러냐 라는 얘기가 많은데 사실 이게 어쩔 수 없는게 클롭이라는 지휘자가 떠남에 따라 선수들이 이팀에 남아있어도 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새로운 감독이 나를 중요한 선수로 분류할지 아닐지는 뚜껑 열어봐야 알기에 앞으로의 거취등에 많은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구단에서는 당연히 선수보단 새로운 감독을 물색을 했고(사실 이시기에 재계약 얘기가 오갔어야함) 감독이 자리를 잡았으니 선수의 계약을 논하게 되는 거구요. 구단 연고지에서 태어나고 자란 로컬보이가 구단의 에이스가 되어 부주장까지 하고 주장으로 넘어가서 은퇴까지 하는 그런 그림을 보고싶긴 하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이라... 사실 뭐 돈 더주는곳이 있어서 간다고 하면 뭐라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해요 다 먹고 살려고 하는거니까.. ㄴ다만 현지팬들은 천하의 개썅놈으로 보게됨 ex) 캐슐리콜 이런점에서 더더욱 이번시즌 리그우승과 빅이어 더블을 달성하길 바라는 중입니다. 이게 돈때문에 혹하다가도 트로피 한번들면 눈돌아가거든요 반다이크는 반다이크대로 아놀드는 아놀드대로 각 주장과 부주장으로 트로피 맛 한번씩 보면 ??? : 이야 이맛에 주장하는구나 x바거 ㅋㅋㅋㅋㅋㅋ ??? : 와 x바 나도 주장달고 들어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 하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뇌피셜 ㅋㅋㅋ) 이러면 자연스레 발롱도르는 살라가 탈테니 (리버풀이 더블이상을 한다면) 살라는 발롱뽕에 취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어...쓰다보니 또 장문...
@@현이-e2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장문에 놀라고 현이님의 정보력에 두번 놀랍니다!! :D 이적과 주급체계에 대한 팩트와 리버풀 팬으로서 마음이 살짝 반영된 재미있는 글이네요 🙆🏻♀️ 아니 근데 로버트슨이 생각보다 주급을 적게 받네요?? 누녜즈보다 적게 받는다니,,? 예전 클롭감독님시절 리버풀우승때 아놀드와 둘이 좌우에서 리버풀 우승에 큰 공헌을 한 선수인데 혹시 주급이 더 떨어질수도 있나요? 아니면 그땐 좀 많이 받다가 요즘에 약간의 폼 저하로 주급을 그때보다 낮춘건가 高 누녜즈 이 자식은 그러면 더 열심히 골 넣어야겠네.. 에휴ㅠ 차라리 포지션 변경을 하던가 누녜즈 포지션 변경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오히려 그게 좋을 것 같다고도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아무래도 수비도 잘하고 활동량도 많다보니껜!! 덕분에 오늘도 많은 정보를 얻어가네요 😆👍🏻 어쨋든 리버풀이 트로피를 드는게 제일 베스트인걸로 ㅎㅎ
@@박부엉이-liverp_owl 아 로버트슨이 재계약 이전 자료네요 아마 지금은 16만 파운드(한화 약 3억) 로 알고 있어요 근데 사실 저것도 두번인가? 인상 된 금액이라는게.... ㄴ헐시티에서 워낙 헐값에 오고 상대적으로 풀백 포지션은 높은 주급을 책정하지 않아서 초기엔 5만파운드(대강 9천만원?)로 시작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5만파운드 받으면서 챔스우승 ㅋㅋㅋㅋㅋ...) 원래도 fsg가 선수들 주급 책정이 좀 많이 짜요 ㄴ이게 팀의 재정이나 기타등등을 고려하면 건강한 방향이긴한데 자칫 선수들을 떠나보낼 위험이 있죠 덧붙여 주급을 깎는건 보통 30이후 두드러지게 폼이 떨어지는 경우가 아닌이상 주급은 깎이기보단 동결 or 인상이 되는 편입니다. 좀 피곤할때 써서 그런가 선수들 주급이 업데이트 안된게 또 있길래 수정했습니다 ㅋㅋㅋ p.s 흐흐는 사이트마다 차이가 좀 심하기도 하고 (12~16만으로 상이함) FSG가 첫 영입생한테 15만 파운드 이상 주는 경우가 드물어서 (티아고,반다이크 정도?) 지금 폼이면 15만 파운드줘도 아까울거 없다고 보지만 전시즌으로 보면 10만 파운드도 감지덕지다 싶었던.... 다만, FSG의 경우 기본급이 되는 주급 자체는 짜게 주지만 다른 옵션을 덧붙여서 본인의 기록 (ex공격수면 공포, 수비수면 무실점) 등이 좋으면 최대한 맞춰주는 방식을 추구합니다. ex) 루이스 디아스를 위에 안적었는데 이게 주급 자체는 9만?파운드 인데 이런저런 옵션을 붙여서 옵션 포함으로는 13~15만선이라고 들었네요 디아스 폼에 비하면 9만파운드는 열정페이 느낌이라... 그리고 고경표의 경우 원래 벤피카 시절에도 득점력이 좀 들쑥날쑥 하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더구나 한창 잘할때는 최전방 톱으로 계속 뛰기보다 좌측 윙어와 스위칭을 해서 경기장 기준으로 좌측, 중앙을 쏘다니던 때가 폼이 가장 좋았어요. 사실 득점력만 놓고 본다면 이새x가 공격수라고? 이런소리가 나오는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전에 입중계때 들어가서 채팅쳤던 기억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얘는 있으면 여러모로 쓸모는 있는 유형이라고 봅니다. 큰 체격에 빠른발에 활동량이 좋으니까 상대 수비진이 받는 압박이 적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키큰놈이 빠르게 이쪽저쪽 뛰댕기면 막는 입장에선 이래저래 껄끄럽거든요 뭐랄까.... 직접 골을 넣지는 못하지만 경기장에 균열을 낸달까?? (근데 이 균열이 상대 수비진일수도, 우리선수들 멘탈일수도....) 사실 마누라 시절도 그렇고 리버풀이 1군은 짱짱했는데 서브자원은 솔직히 좀 급이 떨어졌던게 사실이거든요. 근데 지금은 중원을 제외하고선 뭐랄까 어느정도 좀 균형이 맞아졌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맥알리스터 흐흐 둘중하나 혹은 둘이 같이 장기적으로 못나오는 상황이 생기면 많이 아찔할듯) 반면 공격진은 각포, 디아스 , 누녜스 , 조타 , 살라 , 키에사 뭐 한명은 거의 못봤지만 얼추 더블스쿼드 느낌이 날락말락 하니까요. 수비진도 로보, 치킨까스, 반다이크 , 코나테 , 콴사, 조곰 , 아놀드, 브래들리 골리도 알리송 , 켈러허 그런데 중원은 맥알리스터 , 흐흐 , 소보루 , 커존 , 엘리엇 , 엔도인데 소보루 엘리엇은 사실상 공격쪽으로 분류하는게 맞고 엘리엇은 부상이후 완전 회복까진 아닌듯 하고 맥알 흐흐 이 둘이 버텨주는 중원은 든든한데 커존은 경험치 좀 더 먹어야 하고 엔도는 사실 오래 본 영입이 아니라 임시방편으로 데려온건데(나이를 생각하면) 클롭 시절에 비해 슬롯볼에선 중용을 못받는 부분도 있고 나이도 적지 않고 ㄴ최근 컵대회에서 센터백으로 돌리는데 사실 엔도는 j리그 시절과 이전 소속팀 (슈투트가르트)에서 센터백으로 뛴 경험이 많아서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은 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잘 하는거 보고 어쩌면 센터백으로 뛰는 엔도를 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함. 뭐 쓰다보니 방향성이 어긋난 느낌도 있는데... 쨌든 누녜스는 당장 뭘 어떻게 하기보단 그냥 감독을 믿고 보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클롭 떠나고 6번을 영입 못하는거 보고 이번시즌 챔스권 유지만 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연금술로 흐흐를 6번롤로 재창조하고 폼떨어졌던 선수들도 살아나고 막상 뚜껑열어보니 이건 뭐 리그경쟁 선두에 챔스 1위를 달리는거보고 그냥 닥치고 슬롯이 어떤 미친짓을 하더라도 믿고 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라 또 기네?...ㅎ
![리버풀 잘해도 너무 잘한다.. [토트넘 vs 리버풀]](/img/n.gif)
Maybe I came across your channel after watching Yummy’s, Spurs fan, she was hilariously chaotic😂 just like the team she is supporting, but I sysmpathize with her.
In one of her comment someone says, Son is guilty in making all koreans to be Spurs fan😂
But I am glad there is a true RED among Korean🔥 YNWA
I hope Liverpool will sign a great Korean Player in the future
@@ynwa3573 Nice to meet you~ I'm a true Red, but I'm also a fan of Son. So I hope Liverpool wins and Son scores at least one goal 🥲,, I just hope Liverpool pays more attention to the Korean players in the future. But even so, YNWA❤️
Am coming to korea in feb..hope to see a korean player play for us one day...we are winning the league this season 😊 keep up the amazing job
I felt for that Spurs Korean fangirl too.. It's hard to be a Spurs fan these days but their team are entertaining for the neutrals. Glad there is a Korean Liverpool fan .. Love her energy supporting the reds.
I wished Son play for Liverpool for real
We Liverpool fans are lucky to see this team play this good, hope we win a lot this season, Merry Christmas to you 🎄❤️
Merry christmas🎄⛄️🤎
Thanks for the english subs!
น่ารักมากๆครับ❤
Love your reaction. YNWA from Thai Liverpool fan
Salah is on fire ⚽🔥
자도 된다고 하셔서 자러갔더니.. 골 폭탄이었네요..🔥👊👊
If you have English subtitles in all of your videos, I will definitely subscribe, love Korea
happy birthday วันคริสต์มาส☃️⛄
박부엉이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올해도 여친 대신 축구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나자식...
내 크리스마스를 더욱 행복하게 해줄 아이폰을 주세요. 아프리카에서도 계속 따라갈게요.❤
와 요 며칠 리버풀경기 볼때는 무승부만 하더니 이 경기는 못봣는데 이겻군요 역시 제가 경기를 라이브로 안 봐야 하나바여 ㅜㅜㅋㅋㅋ
Are you going to do a reaction video to Liverpool's recent win?
How refreshing to find a Korean who doesn't support Spurs. YNWA
❤❤❤❤
쿼카인형 6번 돌렸나? 했는데 3번 밖에 안돌리시넼ㅋㅋㅋㅋㅋ
صلاح هو البطل الحقيقي ❤💪
달수형 여기에요 !!
Lol just found this channel and it's great, it's so entertaining and I love the dmanic energy! Her poor neighbours though. 😂 I'm an Aussie so I know how many games are on in the middle of the night here and South Korea is only 2 hours behind us so. Imagine waking up to your neighbour screaming 'MO SALAH MO SALAH MO SALAH' at like 2am once or twice a week, lol, you'd be terrified!
I'm gonna subscribe but I've gotta be careful who I link this channel to as like half of my friends are AVID Liverpool supporters AND they have a thing for Korean girls. So she's like the ideal partner for half the guys I know, and if I link them her channel she'll get inundated with messages, or maybe even kidnapped Lol. 😋
이대로 해서 우승갑시다 YNWA
중계실력이 나날이 늘어가시네요 ㅎㅎ
근데 박부엉이님 캠 각도가 바뀌어서 그런건지 살좀 빠져보이시는데? 처음볼때보다 더 이뻐지셨네요
ติดตามแล้วคับสาวหงส์เกาหลีผู้น่ารัก😊จากไทยแลนด์🎉
New subs here, greeting from Indonesia ❤ynwa
저진짜첼시팬하기힘들어요ㅠ 풀럼한테 역전패 진짜 힘들어요 ㅠ
시험 끝난날 최고의 선택 캬
저때 시험 잘 봤어요??
@@박부엉이-liverp_owl 왜 또 아픈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까. 저게도 꿈은 있었습니다. 한 잔은 시험을 망친 나를 위하여, 한 잔은 그래도 이 경기를 보고 행복했던 나를 위하여, 한 잔은 감기에도 불구하고 입중계를 했던 박부엉이를 위하여.. 그리고 마지막 한 잔은 박싱데이때 축구보며 행복할 모두를 위하여..🥂
한줄요약: 토트넘 수비마냥 시원하게 말아먹고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섯시네고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 재밌었으면 됐다!!! 한잔해~🥃
@@박부엉이-liverp_owl 😁😁
이건 리버풀이 너무 떡벽였음 경기는 확실히 재밌긴함
3:12 😈 :)
@@박부엉이-liverp_owl그전까진 몰랐다~
GoalFest😍
Merry christmas🎄
I LIKE YOU❤❤❤...
YNWA!!😊
살라 10-10 미친 기록~~축하합니다
YNWA ❤
YNWA❤🤟🇹🇭
I love you 🤣
모 ~ 살라 !
모 ~ 살라 ! !
모 ~ 살라 ! ! !
Yummys arch nemesis lol
출근때문에 중계는 못보고 풀경기 다시봤는데
포스텍이 진짜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깡으로 리버풀 상대로 그렇게 뒷공간 광활하게 대접하는지
다른 팀들한테도 그러다가 말린적이 있고
후방에서의 다이렉트 패스나 여러가지로 뒷공간 공략을 가장 잘 하는 팀중 하나가 현재 리버풀인데
그냥 늘 보던 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첫골 아놀드 크로스 올릴때 누구하나 제대로 된 타이밍에 압박 붙는 선수 없는것도 그렇고
(그..보통 포지션 상으로는 손흥민 선수가 붙는게 맞는거긴 한데...)
키퍼는 키가 아까울 정도로 공중볼 처리(뛰쳐 나올 타이밍)에 미숙하고
후반 들어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대하는 심정으로 조절한느낌 ㅋㅋㅋㅋㅋㅋ
(이미 텐하흐를 갈라버렸던 기억에서인지...)
솔직한 심정으로는 컵대회는 그냥 로테로 대강 하고
챔스도 지금 사실상 진출 확정이라 .5군 돌리고
리그에 집중을 했으면 하는바램...
클롭시절엔 그냥 모든 컵에 진지하게 임하는 느낌이 강했는데
그러다가 정작 중요한 리그랑 챔스를 놓친적이 좀 있어서
이번엔 리그 챔스를 확실하게 먹는 방향으로 갔으면 싶음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이긴 하다만 중간에 좀 아쉽게 실점하는 경우가 나오는데
이걸 개선했으면 좋겠음
시티랑 경쟁할때 패는 덜 했는데 무승부가 많아서 미끄러진적이 있다보니
잡을경기는 확실하게 잡아줬으면 하는 바램..
아놀드야 싸인 빨리 하자... 인주들고 영국 가기전에...ㅠㅠㅠㅠ
21년차 찐 팬님 등장 ⭐️
리버풀이 연속 실점을 했을때는 그때 4점차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 아무리봐도 선수들이 방심해서 연속 두골을 무기력하게 내어준거 같은데
고런 모습은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팬 입장에선 보기 좋지 않았죠 ㅠ-ㅠ
슬롯 감독님이 지금까지 로테이션도 잘 돌리면서 똑똑하게 경기를 그때그때 운영하고계셔서 아마 컵대회같은 경우는 말씀대로 대강 돌리고,
리그 챔스에 집중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리그+챔스 풀집중!!!
아놀드는 진짜 어디 못갑니다요. 이때 디아즈 첫골 넣고 아놀드랑 같이 약속된 세레머니 열심히 하던데, 그렇게 리버풀선수들이랑 친하고 잘지내는데 으딜 갈라고..! 아직 확실친 않지만 느낌상 이적 안할것 같아서
저는 그냥 아놀드 이적한다라는 생각 자체를 안하고 있습니다 그게 스트레스 안받고 좋더라고요 ~~ :)
현이님 Merry christmas🎄
@@박부엉이-liverp_owl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매번 그냥 몇글자 적을려다가 저도모르게 장문을.....ㅇㅊㅊ
리버풀 관련 얘기는 어째 적당히가 안되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아놀드의 경우 예전부터 리버풀에서 완장달고 뛰는게 목표다, 제라드가 우상이다 뭐 등등
팬들 뽕차오르는 소리를 많이 했지만 사실 이게 현실은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직업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경지에 도달 한 사람이
본인 니즈를 충족시키는 곳으로 이직을 한다 이거에 대해서 충분히 인정을 하는편이라서요.
뭐 타팬들은 아놀드가 원하는데 얼마를 부르던 줘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리버풀의 주급체계는 챔스경쟁 , 리그경쟁을 하는 팀이라고 하기엔
좀 타이트한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근데 또 이런 부분이 있어야 건강한 이적시장을 보낼 수 있고
모 팀들 처럼 재정관리를 못해 허덕이는 일이 없거든요.
보통 어떤 팀들이던 풀백은 아무래도 주급체계에서 후순위에 있는 경우가 많고
그중에서도 아놀드는 사실 고주급자에 속합니다.
티아고의 이적 이후 현재 리버풀 주급 순위 3위로 알고있어요(18만 파운드)
1. 살라 (35만 파운드 한화 약 6억4천)
2. 반다이크 (24만 파운드 한화 약 4억4천)
3. 알리송 (20~25만 파운드 한화 약 3억7천~4억6천) - 지난 여름 옵션발동 -
4. 아놀드 (약 20만 파운드 한화 약 3억7천)
5. 키에사 (약15만 5천파운드 한화 약2억7천)
ㄴ 가지고 있는 재능은 확실한데 부상으로 인해 선뜻 데려오긴 또 애매한 느낌이 강했다만
이적료가 혜자라(옵션 포함 1500만유로 대강 단돈230억?) 저정도 주급
6.맥알리스터 (15만 파운드 한화 약 2억7천)
7. 조타, 누녜스 (14만 파운드 한화 약 2억5천)
9. 소보루,각포 (12만 파운드 한화 약2억 2천)
11. 조곰 (9만5천 파운드 한화 약 1억5천)
12. 치킨까스 (8만 파운드 한화 약 1억5천)
13. 씹덕테 (7만 파운드 한화 약 1억3천)
지난 이적시장 시기 자료이긴한데 개개인 옵션에 따라 약간 다를 가능성은 있어요.
구단 수뇌부들이 아놀드를 그냥 풀백으로 보느냐 프랜차이즈 스타로 향후를 내다보느냐에 따라
어떻게 될 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놀드가 리버풀에서 리를 담당하는 수준인데
대우를 해줘야 하는게 아니냐 라는 의견과
아무리 그래도 구단의 주급체계를 무너뜨리면서 데리고 가는건 안된다
라는 의견이 팬들 끼리도 대립을 합니다.
보통 말년에 다다른 선수들은 주급을 동결 or 하락 시키기도 하는데
살라는 아마 하락은 절대 없고 동결 or 인상에 계약기간은 ex) 1년 + 1년 or 1년 + 2년 식으로 연장옵션을
걸어서 가지 않을까 싶어요
팀의 입장에선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게 없는 나이에 다다른 선수에게
몇년씩 재계약을 해주기는 부담이 되니 일단 1년 뛰는거 보고 일정 기대치를 충족시키면
연장 옵션을 발동해서 1년or 2년 더 뛰는 그런 방식을 많이 사용 합니다.
뭐 대강 이런식으로 해서 살라를 40만파운드 (약7억 3천)로 올리고
반다이크는 대강 30만 파운드 (약5억 5천) 전후?? 솔직히 반다이크의 역량을 보면 33~35만 까진 가도 되지 않을까 싶음.
이렇게 하고서 아놀드는 대강 24~27만 파운드(약4억 4천~약 5억대) 정도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ㄴ만약 아놀드가 옵션 포함 말고 순수 주급으로만 30만 이상을 원한다면 주저없이 내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함.
(당장 아놀드를 중원으로 올려서 쓴다면 30만 파운드 ㅇㅈ)
물론 이후에 계약or재계약 하는 선수들에 대해선
지금의 계약이 새로운 기준점으로 잡히게 되는 거구요.
ㄴ이렇기 때문에 주급체계가 중요합니다.
지금 왜 재계약을 미리미리 안해서 중요한 선수 세명을 가지고 이러냐 라는 얘기가 많은데
사실 이게 어쩔 수 없는게 클롭이라는 지휘자가 떠남에 따라 선수들이 이팀에 남아있어도 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새로운 감독이 나를 중요한 선수로 분류할지 아닐지는 뚜껑 열어봐야 알기에
앞으로의 거취등에 많은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구단에서는 당연히 선수보단 새로운 감독을 물색을 했고(사실 이시기에 재계약 얘기가 오갔어야함)
감독이 자리를 잡았으니 선수의 계약을 논하게 되는 거구요.
구단 연고지에서 태어나고 자란 로컬보이가 구단의 에이스가 되어
부주장까지 하고 주장으로 넘어가서 은퇴까지 하는 그런 그림을 보고싶긴 하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이라...
사실 뭐 돈 더주는곳이 있어서 간다고 하면 뭐라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해요
다 먹고 살려고 하는거니까..
ㄴ다만 현지팬들은 천하의 개썅놈으로 보게됨 ex) 캐슐리콜
이런점에서 더더욱 이번시즌 리그우승과 빅이어 더블을 달성하길 바라는 중입니다.
이게 돈때문에 혹하다가도 트로피 한번들면 눈돌아가거든요
반다이크는 반다이크대로 아놀드는 아놀드대로 각 주장과 부주장으로 트로피 맛 한번씩 보면
??? : 이야 이맛에 주장하는구나 x바거 ㅋㅋㅋㅋㅋㅋ
??? : 와 x바 나도 주장달고 들어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
하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뇌피셜 ㅋㅋㅋ)
이러면 자연스레 발롱도르는 살라가 탈테니 (리버풀이 더블이상을 한다면)
살라는 발롱뽕에 취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어...쓰다보니 또 장문...
@@현이-e2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장문에 놀라고 현이님의 정보력에 두번 놀랍니다!! :D 이적과 주급체계에 대한 팩트와 리버풀 팬으로서 마음이 살짝 반영된 재미있는 글이네요 🙆🏻♀️
아니 근데 로버트슨이 생각보다 주급을 적게 받네요?? 누녜즈보다 적게 받는다니,,? 예전 클롭감독님시절 리버풀우승때 아놀드와 둘이 좌우에서 리버풀 우승에 큰 공헌을 한 선수인데
혹시 주급이 더 떨어질수도 있나요? 아니면 그땐 좀 많이 받다가 요즘에 약간의 폼 저하로 주급을 그때보다 낮춘건가 高
누녜즈 이 자식은 그러면 더 열심히 골 넣어야겠네.. 에휴ㅠ 차라리 포지션 변경을 하던가 누녜즈 포지션 변경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오히려 그게 좋을 것 같다고도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아무래도 수비도 잘하고 활동량도 많다보니껜!!
덕분에 오늘도 많은 정보를 얻어가네요 😆👍🏻 어쨋든 리버풀이 트로피를 드는게 제일 베스트인걸로 ㅎㅎ
@@박부엉이-liverp_owl 아 로버트슨이 재계약 이전 자료네요
아마 지금은 16만 파운드(한화 약 3억) 로 알고 있어요
근데 사실 저것도 두번인가? 인상 된 금액이라는게....
ㄴ헐시티에서 워낙 헐값에 오고 상대적으로 풀백 포지션은 높은 주급을 책정하지 않아서
초기엔 5만파운드(대강 9천만원?)로 시작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5만파운드 받으면서 챔스우승 ㅋㅋㅋㅋㅋ...)
원래도 fsg가 선수들 주급 책정이 좀 많이 짜요
ㄴ이게 팀의 재정이나 기타등등을 고려하면 건강한 방향이긴한데
자칫 선수들을 떠나보낼 위험이 있죠
덧붙여 주급을 깎는건 보통 30이후 두드러지게 폼이 떨어지는 경우가 아닌이상
주급은 깎이기보단 동결 or 인상이 되는 편입니다.
좀 피곤할때 써서 그런가 선수들 주급이 업데이트 안된게 또 있길래 수정했습니다 ㅋㅋㅋ
p.s 흐흐는 사이트마다 차이가 좀 심하기도 하고 (12~16만으로 상이함)
FSG가 첫 영입생한테 15만 파운드 이상 주는 경우가 드물어서 (티아고,반다이크 정도?)
지금 폼이면 15만 파운드줘도 아까울거 없다고 보지만 전시즌으로 보면
10만 파운드도 감지덕지다 싶었던....
다만, FSG의 경우 기본급이 되는 주급 자체는 짜게 주지만
다른 옵션을 덧붙여서 본인의 기록 (ex공격수면 공포, 수비수면 무실점)
등이 좋으면 최대한 맞춰주는 방식을 추구합니다.
ex) 루이스 디아스를 위에 안적었는데 이게 주급 자체는 9만?파운드 인데
이런저런 옵션을 붙여서 옵션 포함으로는 13~15만선이라고 들었네요
디아스 폼에 비하면 9만파운드는 열정페이 느낌이라...
그리고 고경표의 경우 원래 벤피카 시절에도 득점력이 좀 들쑥날쑥 하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더구나 한창 잘할때는 최전방 톱으로 계속 뛰기보다 좌측 윙어와 스위칭을 해서
경기장 기준으로 좌측, 중앙을 쏘다니던 때가 폼이 가장 좋았어요.
사실 득점력만 놓고 본다면 이새x가 공격수라고? 이런소리가 나오는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전에 입중계때 들어가서 채팅쳤던 기억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얘는 있으면 여러모로 쓸모는 있는 유형이라고 봅니다.
큰 체격에 빠른발에 활동량이 좋으니까 상대 수비진이 받는 압박이 적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키큰놈이 빠르게 이쪽저쪽 뛰댕기면 막는 입장에선
이래저래 껄끄럽거든요
뭐랄까.... 직접 골을 넣지는 못하지만 경기장에 균열을 낸달까??
(근데 이 균열이 상대 수비진일수도, 우리선수들 멘탈일수도....)
사실 마누라 시절도 그렇고 리버풀이 1군은 짱짱했는데
서브자원은 솔직히 좀 급이 떨어졌던게 사실이거든요.
근데 지금은 중원을 제외하고선 뭐랄까 어느정도 좀 균형이 맞아졌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맥알리스터 흐흐 둘중하나 혹은 둘이 같이 장기적으로 못나오는 상황이 생기면 많이 아찔할듯)
반면 공격진은 각포, 디아스 , 누녜스 , 조타 , 살라 , 키에사
뭐 한명은 거의 못봤지만 얼추 더블스쿼드 느낌이 날락말락 하니까요.
수비진도 로보, 치킨까스, 반다이크 , 코나테 , 콴사, 조곰 , 아놀드, 브래들리
골리도 알리송 , 켈러허
그런데 중원은 맥알리스터 , 흐흐 , 소보루 , 커존 , 엘리엇 , 엔도인데
소보루 엘리엇은 사실상 공격쪽으로 분류하는게 맞고 엘리엇은 부상이후 완전 회복까진 아닌듯 하고
맥알 흐흐 이 둘이 버텨주는 중원은 든든한데
커존은 경험치 좀 더 먹어야 하고
엔도는 사실 오래 본 영입이 아니라 임시방편으로 데려온건데(나이를 생각하면)
클롭 시절에 비해 슬롯볼에선 중용을 못받는 부분도 있고 나이도 적지 않고
ㄴ최근 컵대회에서 센터백으로 돌리는데 사실 엔도는 j리그 시절과 이전 소속팀 (슈투트가르트)에서
센터백으로 뛴 경험이 많아서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은 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잘 하는거 보고
어쩌면 센터백으로 뛰는 엔도를 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함.
뭐 쓰다보니 방향성이 어긋난 느낌도 있는데... 쨌든 누녜스는 당장 뭘 어떻게 하기보단
그냥 감독을 믿고 보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클롭 떠나고 6번을 영입 못하는거 보고 이번시즌 챔스권 유지만 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연금술로 흐흐를 6번롤로 재창조하고 폼떨어졌던 선수들도 살아나고 막상 뚜껑열어보니 이건 뭐 리그경쟁 선두에 챔스 1위를 달리는거보고
그냥 닥치고 슬롯이 어떤 미친짓을 하더라도 믿고 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라 또 기네?...ㅎ
리버풀 우승은 절대 안된다 제발 제라드신이시여
올해도 솔크네요 부엉이님도 매리 솔로 크리스마스 😢
YNWA
토트넘한테 3골먹힌거 반성하도록!
토트넘아 니들 불쌍해서 2골은 동냥식으로 그냥 줬다
승리의 딸꾹질 ㅋㅋ
아진짜 첼시한테 한번만 1등해주면안돼요? ㅠㅠ 저의도1등하고싶어요ㅠㅠ
맨시티 빼고 이번이 다 기회라고 생각할걸요??ㅋㅋ
맞긴해요근대 첼시가아깝게 놓쳐가지고@유현덕-o9o
@@Ftd6rx7 첼시는 컨버런스 토너먼트 원정경기 이후부터 어떻게 될지
잘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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